Archive for 10月 30th, 2020
《조선의 특대형열병식》,《위대한 조선로동당에 영광을!》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 대한 국제사회의 커다란 반향-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된 소식이 전세계적판도에서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김정은각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 《훌륭한 령도자의 훌륭한 연설에 감사를 드린다.》, 《이전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식의 열병식, 정말 멋있다.최고이다.》, 《혁명적당의 령도를 받는 강군만이 이런 열병식을 할수 있다.》, 《조선은 강위력한 나라, 승리의 상징》…
누구도 감히 조선을 넘보지
못한다는것을 시위한 열병식
온 세계가 대류행전염병의 확산으로 불안과 공포에 떨고있을 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수도 평양에서는 조선로동당창건 75돐을 맞으며 성대한 경축열병식이 진행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져 행성을 들끓게 하였다.
중국중앙TV방송,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 몽골의 몬짜메통신, 인디아-아시아통신, 수리아중앙TV방송, 알제리신문 《알 히와르》, 민주꽁고신문 《라브니르》, 세네갈인터네트신문 《앵빡뜨》, 브라질신문 《빠뜨리아 라띠나》, 베네수엘라의 인터네트홈페지 《씨따라마가지네》를 비롯한 각국의 언론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을 정중히 모시고 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을 특대소식으로 일제히 보도하였다.
언론들은 《조선이 성대한 열병식 거행》,《김정은최고령도자 열병식에서 연설》, 《북조선 김정은위원장 열병식 사열, 무력강화의지 표명, 코로나와 싸우는 세계인민들 고무》, 《조선의 특대형열병식》 등의 제목을 달고 우리 원수님의 연설을 전문 또는 요지보도하였으며 열병식 전 과정을 상세히 소개하였다.
파키스탄신문 《데일리 타임스》는 다음과 같이 서술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일을 맞으며 북조선이 성대한 열병식을 거행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 연설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그 어떤 군사적위협도 충분히 통제관리할수 있는 억제력을 갖추었다고 하시면서 만약 그 어떤 세력이든 조선을 겨냥해 군사력을 사용하려 한다면 가장 강력한 공격적인 힘을 선제적으로 총동원하여 응징할것이라고 밝히시였다.
열병식에서는 신형대륙간탄도미싸일이 공개되였다.
김정은위원장의 연설은 그 누구도 조선을 건드리지 못한다는 엄숙한 경고라고 하면서 로씨야련방공산당 싸할린주지부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는 열병식장을 누벼나간 최첨단무기들은 그이의 선언이 얼마나 무게있는가를 뚜렷이 실증해주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꾸바의 쁘렌싸 라띠나통신과 먄마TV방송들, 사우디 아라비아신문 《알 샤르끄 알 아우싸트》는 열병식에서는 조선의 존엄과 안녕을 담보하는 대륙간탄도로케트종대와 핵전략무력종대들이 진군해나갔다, 행사가 전례를 깨고 0시부터 진행된것이 특이하게 주목된다고 하면서 분석가들은 열병식마감에 등장한 미싸일을 사상 최대규모의 미싸일로 평가하고있다고 전하였다.
미국의 CNN방송은 이렇게 보도하였다.
북조선은 로동당창건 75돐경축 열병식에서 세계최대의 탄도미싸일들중의 하나로 간주되는것을 공개하였다.
행사에서 명백하게 나타난 다른 하나는 북조선이 행사를 특색있게 진행하였다는것이다.
전투기들이 날개에 불장식을 하고 조명탄들을 발사하여 행사장상공에 《75》라는 수자를 새겼다.
촬영기를 설치한 무인기들은 열병대오상공을 저공으로 날아다니면서 보다 세밀하게 찍은 화면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었다.
전세계가 《COVID-19》에 대처하고있는 가운데 행사장에서는 마스크를 낀 사람이 보이지 않았다.(전문 보기)
거창한 자력갱생대진군을 향도하는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사회주의건설의 진로를 밝혀주는 고전적로작들을 수많이 발표하시였다-
당 제8차대회를 향한 오늘의 80일전투는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자강의 힘으로 시련과 난관을 극복하고 과감한 련속공격전으로 승리를 더 큰 승리로, 기적을 더 큰 기적으로 이어나가며 혁명의 새로운 도약기를 열어나갈것을 요구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력갱생은 우리 혁명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동력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자력갱생을 우리의 혁명적인 투쟁방식으로, 사회주의건설의 성패를 좌우하는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더욱 힘있게 다그치기 위한 과학적이며 혁명적인 로선과 방침들을 제시하시여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해마다 우리 당과 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새해의 투쟁목표와 과업들을 명시한 력사적인 신년사들에서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사업에서 획기적인 전환을 일으켜나가기 위한 강령적지침들을 마련해주시였다.또한 《경제사업에서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몇가지 과업에 대하여》, 《강성국가건설의 요구에 맞게 생산과 건설에서 질을 높일데 대하여》, 《수입병을 없앨데 대하여》를 비롯한 여러 로작에서 자립경제의 토대를 최대한 효과적으로 리용하여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하고 인민들의 물질문화적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기 위한데로 경제사업을 추동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을 구체적으로 명시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밝혀주신 사회주의경제건설로선과 방침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혁명적진군에 떨쳐나선 우리 인민의 투쟁을 고무추동한 전투적기치로 되였다.
김일성–김정일주의당의 영광스러운 행로에서 주체105(2016)년 5월에 진행된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략적로선을 제시한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에서 하신 중앙위원회사업총화보고에서 자강력제일주의는 자체의 힘과 기술, 자원에 의거하여 주체적력량을 강화하고 자기의 앞길을 개척해나가는 혁명정신이라고 밝혀주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총로선과 자강력제일주의를 항구적인 전략적로선으로 틀어쥐고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며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는 력사적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더 높은 단계의 목표를 점령할 과업이 절박하게 나서고있던 주체107(2018)년 4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를 깊이 통찰하시고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전당, 전국이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였다.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의 새로운 혁명적로선에 관통되여있는 근본핵, 기본원칙은 자력갱생이라고,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오직 자력갱생, 견인불발함으로써 번영의 활로를 열고 훌륭한 미래를 앞당겨나가야 한다고 힘있게 선언하시였다.
또한 력사적인 시정연설 《현 단계에서의 사회주의건설과 공화국정부의 대내외정책에 대하여》와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와 결론 등에서 자립, 자력의 기치를 더 높이 추켜들고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자력갱생을 우리 당의 정치로선으로 재천명하시고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진격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전인민적총진군에로 더욱 힘있게 불러일으키시였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앞당겨가는 력사적전환기에 소집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는 주체혁명위업승리의 활로를 열어나가기 위한 불멸의 대강을 제시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 보고에서 혁명앞에 조성된 준엄한 난국과 정세의 추이를 깊이 분석하시고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전으로 뚫고나가자!》라는 혁명적구호를 제시하시였다.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5차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우리 인민은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과감한 정면돌파전을 벌려나감으로써 조국땅우에 거창한 전변과 기적을 아로새기였다.(전문 보기)
[관평] : 위대한 당을 따라 언제나 승리떨쳐가리 -노래 《조선로동당 만세》에 담겨진 혁명의 철리를 새기며-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80일전투의 날과 날들을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력사상 처음으로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를 펼치시고 한평생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뜻을 받들어 오늘도 래일도 영원히 인민대중제일주의의 성스러운 력사를 수놓아갈것입니다.》
10월의 푸른 하늘가에 붉은 당기가 펄럭이고 인민의 가슴속에는 새로운 승리에 대한 신심이 용솟음치고있다.세상에서 가장 존엄높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받는 커다란 긍지를 안고 인민은 노래 《조선로동당 만세》를 심장으로 부르고있다.
이 노래를 부르면 당의 령도따라 떨쳐온 승리와 영광이 서사시적화폭처럼 떠오르고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을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이 끓어오른다.
정녕 내 나라의 발전과 인민의 운명은 우리 당을 떠나서는 순간도 생각할수 없다.
지난날 대대로 착취와 억압을 받으며 신음해온 우리 인민은 누구나 평등하게 사는 사회를 리상향으로 그리였다.오랜 세월을 두고 갈망해온 인민의 그 념원을 이 땅우에 빛나는 현실로 펼쳐놓은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을 무슨 말로 다 노래할수 있을것인가.
전후 원쑤들은 100년이 걸려도 조선은 일떠설수 없다고 떠벌이였다.그러나 남들은 10여년이 걸려서도 실현하지 못한 농촌경리의 사회주의적개조, 도시수공업과 자본주의적상공업의 사회주의적개조가 단 몇해동안에 완성되였으며 자본주의나라들이 걸어온 공업화의 수백년력사를 14년이라는 짧은 기간으로 주름잡으며 사회주의공업화의 력사적과제를 빛나게 수행한 우리 조국이다.
우리 인민은 당의 령도따라 장장 75년을 전진하여 위대한 승리를 이룩하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정치사상강국, 그 어떤 침략자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라섰고 끊임없이 천지개벽을 일으키는 기적의 나라가 되였다.
노래 《조선로동당 만세》가 태여난 때로부터 40년세월이 흘렀다.그러나 노래는 위대한 당이 인민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향도하기에 진할줄 모르는 생명력을 발휘하고있다.
세계에는 나라와 민족이 나아갈 정확한 길을 밝혀주는 등대가 없어 방황하는 국가와 인민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밝혀주는 가장 과학적인 로선과 정책이 있어 사회주의한길에서 한치의 탈선도 없이 곧바로 나아가고있다.
노래 《조선로동당 만세》는 이 세상 그 어느 나라 당도 줄수 없는 사회정치적생명을 인민들에게 안겨주고 어머니의 정으로 따뜻이 보살펴주는 우리 당의 위대성을 생활적으로 깊이있게 구가한것으로 하여 당에 대한 영원한 찬가로 되고있다.
《당은 어머니의 품 당은 영원한 은인》이라는 구절은 시어이기 전에 인민의 가슴속에 세기와 세기를 이어 축적되여온 체험의 분출이다.
우리 당은 자기의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때로부터 인민을 품어안고 력사의 폭풍우를 헤쳐왔다.혁명의 년대가 바뀔수록 더욱 철저히 구현된것이 인민에 대한 우리 당의 멸사복무의 정신이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태양상을 정중히 모신 인민대학습당을 축으로 한 김일성광장의 정경은 오늘도 뜨겁게 전해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우리는 광장중앙에 인민을 위한 인민대학습당을 앉히고 그옆에 정무원청사를 앉혔는데 그것은 인민을 위해 복무하고 인민의 심부름을 많이 하라고 앉힌것이라는 뜻깊은 내용의 말씀을 하시였다.
당은 인민의 운명과 미래를 전적으로 맡아 보살펴주고 인민은 당을 충성으로 받들어가기에 내 나라의 혼연일체는 그렇듯 굳건한것 아니랴.(전문 보기)
분분초초가 다르다, 완공의 시각을 앞당긴다 -216사단에서-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80일전투의 날과 날들을 기적과 위훈으로 수놓아가자
216사단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이 함경북도피해복구전투에서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다.
불과 한달 남짓한 기간에 많은 단위들이 맡은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쳐나가고있으며 살림집내외부공사와 외장재칠하기, 구획도로공사, 지대정리 등이 립체적으로 벌어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지금은 우리 인민들의 불편과 고통을 가셔주기 위한 피해복구전투가 벌어지는 전구가 바로 우리 당이 전력을 투하해야 할 최전선입니다.》
성, 중앙기관려단 1련대에서는 시공조직을 짜고들고 자재보장을 앞세우면서 짧은 기간에 살림집내부공사를 질적으로 끝내였다.
성, 중앙기관려단 직속3대대에서는 합리적인 공법들을 대담하게 받아들여 여러 마감공사를 제일먼저 결속하였으며 직속1대대와 직속2대대에서도 철야전투를 벌려 완공의 날을 가까이하고있다.
922건설려단 황해남도련대와 라선시련대에서는 보여주기사업을 실속있게 진행하는 한편 공정별전투계획을 면밀히 세우고 완강하게 밀고나감으로써 살림집내부공사를 마감단계에서 질적으로 진행하고있다.
조선인민군 림영철소속부대의 지휘관들과 군인건설자들은 공정별선행작업을 따라세워 공사계획을 앞당겨 수행해나가고있다.
조선인민군 김광철소속부대에서는 군인들이 맡은 작업과제를 책임적으로 수행하여 건설물의 질적수준을 높이도록 하고있다.
철길건설려단 평안남도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수천㎡에 달하는 구획도로포장과 수백m의 장식용울타리공사를 불과 며칠동안에 끝내였으며 다른 여러 공사도 립체적으로 벌려나가고있다.
618건설려단 자강도련대에서는 자재보장대책을 철저히 세워 살림집건설을 마감단계에서 다그쳐나가고있다.강원도련대에서는 타일붙이기와 외장재칠하기, 구획도로포장 등 살림집내외부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고있으며 함경남도련대에서는 부족되는 자재들을 자체로 생산보장하면서 살림집건설을 추진해나가고있다.
백두산영웅청년려단 성, 중앙기관련대와 평양시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기능공들의 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켜 수천㎡에 달하는 내외부미장을 짧은 기간에 완성하고 살림집내부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한데 이어 마감공사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사단직속 도로련대에서는 흙깎기작업과 막돌깔기, 혼석다짐을 2일만에 결속하여 살림집구획도로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할수 있게 하였으며 사단직속 도시경영련대와 외교단사업국기술대대에서는 공정별작업시간을 최대로 줄여 맡은 살림집건설을 일정계획보다 앞당겨 수행할수 있게 하였다.
큰물피해를 입은 철길복구에 떨쳐나선 철길건설려단 철도성련대의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도 중기계들과 대형화물자동차들의 가동률을 높여 로반성토, 철길부설, 전차선늘이기를 짧은 기간에 진행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지금 216사단안의 전체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은 당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높은 공사실적으로 보답할 일념을 안고 련일 위훈을 창조하며 완공의 날을 향하여 더욱 힘차게 전진하고있다.(전문 보기)
보다 완벽한 실천으로 80일전투의 가장 큰 승리를
비상방역전을 더욱 공세적으로 벌려 조국과 인민을 사수하자
비상방역전의 자랑찬 성과로 80일전투승리를 담보하고 당 제8차대회를 결사보위할 불같은 일념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의 애국열의가 날이 갈수록 고조되고있다.
만경대구역일군들이 계속 각성분발해나가고있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해나가는데 중심을 두고 80일전투목표를 현실성있게 세우고 그 수행에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조직정치사업을 빈틈없이 짜고들고있다.
특히 날씨가 추워지는 계절조건에 대처하여 곳곳에 전개된 방역 및 감시초소들을 완벽하게 꾸리고 비상방역사업을 더욱 강화하는데 구역적인 힘을 집중해나가고있다.
구역당위원회의 조직사업에 따라 모든 방역초소에 해당 성원들의 사업과 생활에 필요한 물자들을 충분히 보장해주기 위한 사업이 힘있게 진척되는 속에 얼마전 어느 한 방역초소에서는 구역비상방역기관 일군들의 협의회가 진행되였다.
여기서 중요하게 강조된 문제가 비상방역사업에서 친인민적이며 친현실적인 사업기풍을 철저히 확립해나가는것이였다.
협의회에서는 방역초소들을 더 잘 꾸리는데서 해당 지역과 단위 일군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높이는 문제와 함께 소독수와 손씻는 물의 온도보장대책이 토의되고 새로 준비한 소독설비에 대한 보여주기사업이 진행되였다.
비상방역사업은 인민들이 국가가 정한 방역규정을 자각적으로 지킬 때에라야 성과를 거둘수 있다는 관점밑에 구역일군들은 조건보장사업 특히 모든 방역초소에 더운물을 보장하고 소독기재들에 대한 보온대책을 세우는 사업을 힘있게 벌려나갔다.
일군들이 직접 초소들을 담당하고 이신작칙의 모범으로 이 사업을 빠른 시일안에 결속하는데서 자기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갔다.
주민들에 대한 검병검진사업도 빈틈없이 해나가고있다.
여기서 일군들이 중요하게 틀어쥐고나간것은 보건일군력량편성을 합리적으로 하고 그들의 실무능력을 높여주는 사업과 함께 조건보장에 깊은 관심을 돌리는것이였다.
보건일군들이 비상방역사업과 관련하여 시달되는 지시와 포치내용을 환히 꿰들고 실천에 철저히 구현할수 있게 필요한 대책을 취해주면서 영농전투기간 사소한 방역규률위반현상이 나타나지 않도록 하는데서도 이들의 역할을 높여나갔다.
또한 구역안의 모든 보건일군들에게 보호복을 공급하는 사업을 성과적으로 결속하여 그 어떤 정황에도 신속정확히 대처할수 있게 만단의 준비를 갖추어나가는데서 사소한 편향도 나타나지 않도록 하였다.
또한 소독수생산실을 보건위생학적으로 보다 완벽하게 꾸리고 방역물자들을 빠짐없이 비축하기 위한 사업도 응당한 수준에서 진행되고있다.
항구구역일군들도 비상방역사업을 모든 사업의 첫자리에 놓고 더욱 심화시키고있다.
구역당위원회에서는 충성의 80일전투에서 비상방역사업이 가지는 의의와 중요성을 구역안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심어주고 보다 적극적으로 떨쳐나서도록 하기 위한 사상교양에 선차적인 힘을 집중하고있다.(전문 보기)
-만경대구역에서-
본사기자 김진명 찍음
위대한 당이 있어 조선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국제사회계는 과학적인 혁명사상과 전략전술,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조선로동당이 있어 보다 휘황찬란할 조선의 앞날을 확신하고있다.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는 공동성명에서 이렇게 밝혔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에서는 세계를 놀래우는 성과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전체 인민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상상할수도 없는 사회적혜택을 보장받고있는것이 조선의 현실이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하여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은 반석같이 다져졌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높이 조선인민은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물리치며 국력을 백방으로 다져 나라의 안전과 사회주의를 수호하였다.이것은 조선로동당의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리비아조선친선협회는 다음과 같이 성명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시고 김정일령도자께서 이끄신 조선로동당은 오늘 김정은위원장에 의하여 더욱 강화발전되고있다.
조선로동당의 75년 력사는 세기를 이어온 제국주의와의 대결전에서 승리만을 떨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고수하며 기적을 창조해온 자랑찬 력사이다.걸출한 수령을 모신 조선로동당의 탁월한 령도가 있어 조선의 앞날은 휘황찬란하다.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투쟁하는 당이라고 하면서 조선과의 친선협회 브라질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피력하였다.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께서는 조선로동당을 인민을 위한 당으로 건설하는데 불멸의 공헌을 하시였다.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로 여기고 따르고있다.그것은 조선로동당이 인민대중의 복리증진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것이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정치를 펼치기때문이다.
인민보다 더 귀중한 존재, 인민의 리익보다 더 신성한것은 없다는것이 조선로동당의 좌우명이다.
조선의 현실은 당의 현명한 령도를 받는 나라는 비록 크지 않아도 위대한 나라로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준다.
흐르바쯔까사회로동당 국제부장은 조선에서 실시되고있는 인민적시책들만 보아도 조선로동당이 얼마나 인민을 귀중히 여기고있는가를 잘 알수 있다, 인민을 위해 멸사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의 정치는 김정은동지에 의하여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고 찬양하였다.
단마르크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친선협회 위원장은 자기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 창건하신 조선로동당은 인민의 운명을 책임지고 모든 활동을 인민대중의 요구와 리익을 옹호하고 실현하는데 복종시켜왔다.조선로동당은 가렬한 조국해방전쟁에서 나라의 자유와 독립, 민족의 운명을 믿음직하게 수호하였으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에서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였다.
김정일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를 옹호하고 전진시킨 조선로동당은 세계 진보적정당들의 본보기로 되였다.
김정은각하를 최고수위에 높이 모신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를 기본사명으로 삼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있다.(전문 보기)
남조선보수패당의 계속되는 대결망동은 더 큰 화를 불러오게 될것이다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서해해상에 불법침입하였던 남측주민이 사망한 불미스러운 사건이 발생한 때로부터 한달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동안 우리는 서해해상에서 발생한 누구도 원치 않는 뜻밖의 불상사로 말미암아 북남사이의 신뢰와 존중이 더 크게 허물어지지 않도록 하기 위하여 우리 최고지도부의 의중을 담아 즉시에 사건전말에 대한 조사결과를 통보해주고 우리측 수역에서 유감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데 대해 미안한 마음도 전하였다.
그때로부터 우리는 서해해상의 수역에서 사망자의 시신을 찾아 가족의 품으로 돌려보내주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였으나 안타깝게도 아직 결실을 보지 못하였다.
우리는 이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부문에서는 앞으로도 필요한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해나가기로 하였다.
그러나 지금 남쪽에서는 우리의 선의를 모독하고 동족사이에 불신과 대결을 극대화하려는 불경스러운 작태가 날이 갈수록 험악해지고 이제는 도수를 넘고있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우려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사실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우리가 남측에 할 소리가 없는것은 아니다.
지나온 력사를 보면 평화상태에 있는 나라들 호상간에도 국경에서 벌어진 크지 않은 사건을 놓고 치렬한 총격전으로 확산된 실례들이 수없이 많았다.
하물며 지금 북남간에는 평화가 아닌 정전상태가 엄연히 지속되고있고 더우기 이번 사건이 발생한 곳은 불과 불이 맞서고있는 서해열점수역이였다.
당시 남측주민이 어떤 의도로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하였는지도 모르고 단속에까지 즉각 응하지 않는 상황에서 정상근무를 수행하는 군인들이 어떻게 대응하겠는가 하는것은 남측에서도 불보듯이 헤아릴수 있는 뻔한 리치이다.
그러나 우리는 뜻하지 않은 사고가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해상수역에서 발생한것만큼 현 북남관계상황을 고려하여 미안한 마음도 남측에 전달하였으며 사건발생이후 남측내부에서 터져나오는 각종 험담을 묵새기며 최대의 인내로 자제하여왔다.
하지만 동족대결의식이 뼈속까지 들어찬 《국민의 힘》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세력들은 계속 《만행》이니,《인권유린》이니 하고 동족을 마구 헐뜯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가 하면 이번 사건을 저들의 더러운 정치적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기회로 만들기 위해 앞뒤를 가리지 않고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지어 그 누구의 《인권문제》까지 걸고들며 유엔을 비롯한 국제무대에도 확산시켜보려고 악청을 돋구어대고있다.
애당초 사건의 전말에 대한 리성적인 판단과 옳바른 해결책을 강구하려는 기미는 꼬물만큼도 찾아볼수 없고 오직 동족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을 조장시키고 현 당국의 무능력을 타매하는데 필요한 건덕지를 끄집어내고 부풀리는데만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다.
동족이 선의로 내민 손도 칼을 빼들었다고 게거품을 물고 날뛰는것이 보수패당의 지독한 토질병인듯 하다.
반공화국대결로 생존을 부지하는 보수패당의 광란에 신물이 난지 오래지만 이번 사건과 관련한 고의적이며 모략적인 악담패설이 지독하게 계속되는 조건에서 그에 대해 문제시하지 않을수 없다.
이미 남측에 통지한바와 같이 우리는 서해해상의 우리측 수역에 불법침입한 남측주민이 단속에 불응하며 도주할 상황이 조성된것으로 판단한 우리 군인이 부득불 자위적조치를 취하지 않을수 없었다는데 대하여 알고도 남음이 있게 통보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력사의 진실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망동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정치권에서 지난 세기 50년대 조선전쟁의 력사적진실을 부정하는 행태가 계속 벌어지고있다.
남조선통일부, 외교부, 국방부의 우두머리들은 저저마다 조선전쟁은 《북의 남침》에 의해 발생한 전쟁, 《북의 남침》은 부인할수 없는 《력사적사실》, 지난 조선전쟁은 주변국들의 《사주》를 받아 《남침》한것 등으로 천만부당한 망발들을 련이어 쏟아내고있다. 여기에 《국민의힘》을 비롯한 보수패거리들도 가세하여 진실외곡에 열을 올리고있다.
그야말로 낯가죽이 두텁기 짝이 없는자들의 파렴치한 궤변이 아닐수 없다.
지난 조선전쟁이 미제와 리승만도배들이 도발한 침략전쟁이라는것은 그 무엇으로써도 부인할수 없는 엄연한 력사의 진실이다.
침략자, 도발자들이 부정한다고 하여 결코 력사가 달라지거나 전범자들의 죄악이 지워지는것이 아니다.
단언한다면 남조선에서 비린 청에 담겨 튀여나오는 《남침》나발은 력사에 대한 무지무도한 외곡이고 우리에 대한 공공연한 도발이다.
애초에 미국의 거수기로 전락되여 공정성과 정의를 줴버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가 북침을 《남침》으로 오도하여 채택한 부당한 결의를 내들고 《국제사회가 인정하는 사실》이라고 강변하고있는것이야말로 적반하장의 나발에 불과하다.
그 누구의 《사주를 받은 북의 남침》이니 뭐니 하는 미국상전의 말은 앵무새처럼 곧잘 그대로 따라외우면서 침략의 장본인인 미국상전의 사주를 받은 반역의 무리들이 침략전쟁을 도발한 죄악에 대해서는 눈을 감은채 장관벙거지를 쓰고 헤덤비는 남조선당국자들의 처지가 불쌍하기 그지없다.
비루한 하수인들이 아무리 얼토당토않은 망발을 불어대도 미제와 그 주구들의 무력침공으로부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영예롭게 수호한 조국해방전쟁을 결코 훼손할수 없으며 위대한 전승의 력사는 영원할것이다.(전문 보기)
3장의 만화를 통해 본 검찰개혁의 시급성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7월 5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에 한편의 만화가 실렸다.
검찰을 《무소불위의 권력기관》으로 만들어 파쑈나치스시대를 재현해보려는 윤석열을 희대의 파쑈광 아돌프 히틀러에 비유하여 신랄히 풍자조소한 만화이다.
《감히 누가 날 건드려?》하며 거드름을 피우는 형상은 여권에 대한 무더기기소와 강도높은 수사로 검찰개혁추진의 동력을 약화시켜 《검찰공화국》을 고수해보려는 윤석열의 속심을 해학적으로 발가놓았다.
만화를 보면서 남조선인민들은 《현대판 히틀러, 그가 원하는 세상은 나치스시대》, 《적페검찰의 수장 <아돌프 석열>과 <하일! 윤석열!>을 웨치는 <친위대>를 모조리 숙청하라!》로 규탄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10월 22일에 실린 만화의 주인공도 《검찰공화국》의 옥좌에 삐뚤서하니 앉아 《나는 부하가 아니다.》라고 으름장을 놓고있는 윤석열이다.
만화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휘두르며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다 못해 대규모금융사기사건과 관련한 법무부장관의 수사지휘권발동을 걸고들면서 《검찰총장은 법무부장관의 부하가 아니》라고 한 윤석열의 오만방자하고 뻔뻔스러운 태도를 풍자조소하였다.
앞선 만화에서 누가 나를 건드리겠는가고 거드름을 피우던 윤석열이 이번에는 자기 직속상관인 법무부장관도 안중에 없이 기고만장하여 제멋대로 날뛰고있음을 예리한 풍자속에 보여주고있다.
며칠후 10월 26일에 실린 만화는 더욱더 가관이다.
《국정감사》에 출석하여 여러가지 부정부패사건과 범죄의혹에 대해 진상을 밝히라는 통지를 받고도 《어디 <국회>의원따위가 건방지게…》라고 하면서 거만하게 까치다리를 하고 셈평좋게 앉아있는 윤석열이다.
실제적으로 윤석열은 《국정감사》장에서 《조선일보》, 《중앙일보》와 그 재벌일가들의 각종 부정부패사건들이 검찰수사중에 있던 당시 《조선일보》 방상훈사장과 《중앙일보》사주인 홍석현 《중앙홀딩스》회장을 만나 부정청탁거래를 한데 대해 《상대방동의가 없으면 확인해주기 어렵다.》고 공공연히 대답을 거부하였다.
어제는 몇몇 검사장들이 《하일 윤석열!》하며 굽신거렸지만 오늘은 숱한 측근들과 졸개들이 《형님》, 《형님》하고 떠받들며 화환까지 보내주니 《왕》이라도 된듯하다.
자기 처와 장모의 부정부패의혹사건과 《검언유착의혹사건》문서들을 휴지장처럼 짓밟고 《법전》을 엉뎅이밑에 깔고앉아 도리여 《국회》의원따위들이 건방지게 《왕》을 오라가라 한다며 빈정대는 몰골이 바로 앞에서는 《법과 원칙》을 운운하면서도 뒤에 돌아앉아 검찰수장의 직권을 악용하여 《제식구감싸기》, 불공평하고 선택적인 편파수사로 각종 범죄를 저질러온 윤석열의 진짜모습이다.
《서초동 윤서방파》(대검찰청이 서울시 서초동에 있음)를 꾸리고 오만할대로 오만해진 윤석열과 검찰집단이야말로 력대 최악의 범죄자, 《무소불위의 독재검찰》임을 3장의 만화가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이와 함께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 그 거만성과 오만함이 도를 넘어 이제는 민의도 안중에 두지 않는 괴물로 변한 검찰수괴와 그 집단의 흉체를 통해 적페세력들의 발악을 묵과하거나 수수방관한다면 더 큰 랑패를 보게 된다고 남조선인민들에게 경종을 울려주고있다.(전문 보기)
난파선의 좌초는 피할수 없는 운명
주체109(2020)년 10월 30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최근 《국민의힘》안에서 비상대책위원장 김종인에 대한 불만과 비난이 장마철 홍수처럼 걷잡을수 없이 터져나오고있다고 한다.
언론들은 지난 21일 《국민의힘》내의 중진의원들이 한자리에 앉아 《역동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으면 당이 아예 망할수도 있다.》, 《당지도부가 소통이 부족하다.》 등의 불평을 잔뜩 늘어놓은데 대해 전하면서 《당혁신》과 《개혁》놀음에도 불구하고 제1야당이 여론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있다고 평하였다. 이보다 앞서 지난 20일에는 당의 원로라는자들이 저저마다 나서서 《비대위의 한계를 모두가 절감하고있다. 현재의 비대위에 더이상 기대를 걸수 없다.》, 《김종인을 계속 따라간다는것은 벼랑끝으로 가는것과 같은 자살행위이다.》, 《비대위를 여기서 끝내자.》며 김종인을 몰아세운데 대해 폭로하였다.
당내 중진들과 원로들이 김종인을 몰아세운데는 그들만의 충분한 리유와 근거가 있다.
박근혜탄핵여파로 지난 21대 《총선》에서 지역정당으로 쪼그라든후 당의 몰락만은 막아야 한다는 절박감으로부터 내키지는 않지만 김종인을 비상대책위원장으로 들여앉히는데 동의했었는데 현실은 그것이 망상이였음을 증명해주었다는것이다.
다시말하여 김종인이 당을 살리기는 고사하고 《혁신》과 《변화》를 운운하며 당의 간판, 마크, 색갈, 정강정책 등을 다 바꾸어버리다나니 보수야당의 《정체성》을 깡그리 말살해버렸다는것이다. 거기에다 당의 핵심기반이라고 할수 있는 《태극기》세력과 일정하게 거리를 두려는것까지는 용인해주었지만 오늘 이때껏 보수중진인물들을 제 비위에 맞지 않는다고 해서 복당을 시키지 않아 당을 사분오렬시키고 거기에다 박근혜와 리명박과 완전히 결별하려고 하는것은 더이상 보고만 있을수 없다는것이다.
한마디로 김종인때문에 당지지률이 계속 추락하고 민심은 날이 갈수록 나빠져 《국민의힘》이 아니라 《국민의 짐》이 되고말았다는것이다.
그것이 정확한 처방인지는 알수 없으나 어쨌든 김종인과 같은 자가 당을 살리기 어렵다는것만은 증명된 셈이다.
지금 《국민의힘》안에서 《선장을 온전치 못한 로구로 내세웠으니 <국민의힘>호는 옳바른 목적지와 항로를 취할수 없다. 그야말로 망망대해를 <갈 지>자로 헤매이는 조난선같다.》, 《<비대위>는 수명이 끝났다. 더이상 방치하다간 다 망한다.》는 아우성이 계속 터져나오고있지만 제 갈길로 가고있는 적페집단을 건져낼 방도는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다.
현실은 《국민의힘》이라는 난파선이 머지 않아 좌초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운명이며 그것이 민심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