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12th, 2021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지도밑에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2차확대회의가 진행되였다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2차확대회의가 6월 11일 당중앙위원회 본부청사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중앙군사위원회 제8기 제2차확대회의를 지도하시였다.

확대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위원들, 조선인민군 각 군종사령관들과 군단장들, 인민군당위원회 집행위원들, 당중앙위원회 해당 부서 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확대회의에서는 최근 급변하는 조선반도주변정세와 우리 혁명의 대내외적환경의 요구에 맞게 혁명무력의 전투력을 더욱 높이고 국가방위사업전반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키기 위한 중요한 과업들이 제시되였으며 조직문제가 토의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회의에서 조성된 정세와 인민군대사업실태에 대하여 분석하시고 인민군대가 항구적으로 틀어쥐고나가야 할 전략적과업과 혁명무력의 강화발전을 위한 방도들을 밝히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인민군대가 나라의 자주권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며 당과 혁명사업, 국가와 인민의 리익, 사회주의건설을 보위하는 신성한 사명과 임무를 다하기 위하여서는 당의 군건설로선과 방침들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완강히 관철해나가며 고도의 격동태세를 철저히 견지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확대회의에서는 일부 군종, 군단급단위 지휘관들을 해임 및 조동하고 새로 임명할데 대한 조직문제가 취급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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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설 :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우리 인민의 정신력의 근본핵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실제적인 변화, 실질적인 전진을 가져오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총진군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빛나게 실현하기 위한 충성의 대진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가 말하는 김일성김정일주의자란 수령의 사상과 위업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정신을 뼈에 새기고 백절불굴의 혁명신념과 의지로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나가는 정신력의 강자입니다.》

인민대중의 정신력은 혁명과 건설의 전진동력이며 국력중의 제일국력이다.인민대중이 견인불발의 정신력을 발휘하면 할수록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앙양이 일어나게 되며 사회주의가 활력에 넘쳐 전진하게 된다.

수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수령의 사상과 령도를 받들어 한몸바쳐나서는 일심단결의 정신력도, 우리 식대로 살며 발전하려는 민족자존의 정신력과 제힘을 믿고 모든것을 자력으로 풀어나가는 자력갱생의 정신력도 그 기저에는 수령에 대한 깨끗한 충성심이 놓여있다.자기 수령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수령의 권위를 결사옹위하는 인민대중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이 있기에 우리 식 사회주의의 앞길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수령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실천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근본바탕으로 하고있다.

정신력은 사상의 힘, 신념과 의지의 힘이다.투철한 사상, 억척불변의 신념에서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시키고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비상한 힘이 발휘되게 된다.

우리 인민이 지닌 강의한 정신력은 자기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에 기초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 총비서동지께서 가리키시는 길로만 나아가는데 모든 승리와 영광이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모두의 심장마다에 간직된 철석의 신념이다.이 숭고한 정신세계에 떠받들려 온 사회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의지대로만 숨쉬고 움직이는 하나의 전일체로 더욱 공고화되고 전체 인민이 나라의 어려움을 자기 집일처럼 여기며 당과 국가가 취하는 조치들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행동의 일치를 보장하는 감동깊은 화폭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자기 수령만을 굳게 믿고 따르는 우리 인민의 숭고한 사상감정은 그 어떤 강요나 의무감에 의한것이 아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와 사상과 뜻, 발걸음을 같이하며 시련의 고비들을 헤쳐온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에서 우리 인민은 누구나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이시야말로 우리 공화국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나라와 민족의 운명의 위대한 수호자이시라는것을 심장깊이 절감하였으며 그이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철리를 새겨안게 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 계시면 그 어떤 시련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대업도 실현해나갈수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은 우리 인민이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수호하기 위한 결사전에도 용약 떨쳐일어나고 사상초유의 대재앙에도 강력히 대처해나갈수 있게 한 근본원천이였다.

오늘 우리 인민은 《우리의 김정은동지》, 《인민은 부르네 친근한 그 이름》과 같은 수령숭배의 노래를 높이 부르며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매혹과 흠모, 절대적인 신뢰심은 그대로 우리 인민의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을 배가해주는 사상정신적자양분으로, 모든 기적과 위훈창조의 원동력으로 되고있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신념화한 정신력의 강자들인 우리 인민을 당할자는 이 세상에 없다.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는 결사관철의 정신을 근본초석으로 하고있다.

결사관철은 우리 인민특유의 투쟁정신, 혁명방식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거창한 대건설을 작전하시면 건설의 대번영기로 화답하고 정면돌파전을 호소하시면 자력자강의 힘찬 포성으로 호응해나서는 우리 인민이다. 수령이 바란다면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우리 인민의 무한대한 정신력이 있어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기적적성과들이 이룩되고 이 땅우에는 새로운 발전의 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시련이 겹쌓일수록, 투쟁과업이 방대할수록 더 높이 발휘되는것이 우리 인민의 강의한 정신력, 결사의 실천력이다.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최상의 수준에서 가장 완벽하게 관철해나가는 혁명적기풍속에 남들같으면 수십년이 걸려도 해내지 못할 력사적대업이 단 몇해동안에 빛나게 실현되고 겹쌓이는 시련속에서도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 훌륭히 일떠설수 있었다.세계에는 나라도 많고 민족도 많지만 우리 인민처럼 가장 순결하고 진실한 충의심을 지니고 수령의 구상과 결심을 결사의 행동실천으로 받들며 혁명과 건설에서 빛나는 승리와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해나가는 인민은 없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근본핵으로 하는 우리 인민의 정신력은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새 승리를 안아오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더욱 남김없이 과시되고있다.시련과 난관이 엄혹하고 투쟁과업이 방대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성의 일편단심을 간직한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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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령의 유훈관철전에로 온 나라를 불러일으킨 전투적기치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주체혁명의 새시대와 더불어 영원불멸할 사상리론업적

 

중첩되는 고난과 시련속에서도 거창한 창조와 혁신의 기상이 차넘치는 이 땅 어디서나 승리의 기치마냥 나붓기는 글발이 있다.

수령의 유훈관철전!

새로운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떠밀어주며 천만의 심장을 혁명열, 애국열로 끓어번지게 하는 이 글발과 더불어 새로운 주체100년대 우리 조국은 얼마나 힘차게 전진하였고 얼마나 높은 경지에 올라섰는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줄기차게 이어오신 불멸의 혁명령도사를 가슴뜨겁게 돌이켜볼수록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를 지니시고 온 나라에 수령의 유훈관철전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주시여 성스러운 태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절세위인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가슴젖어든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은 우리 인민의 세기적념원을 실현하기 위한 보람찬 투쟁이며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기 위한 성스러운 애국투쟁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은 주체혁명위업수행의 승리적전진을 고무추동하는 고귀한 지침이며 혁명전사들이 한생토록 삶과 투쟁의 기치로 들고나가야 할 영원한 생명선이다.

수령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끝까지 관철해나가는 길에 혁명의 승리가 있고 조국과 인민의 무궁한 번영이 있다.바로 그럴 때라야 수령의 혁명위업이 굳건히 계승되게 되며 수령영생위업도 빛나게 실현될수 있다.

이 철의 진리를 우리 조국의 행로우에,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더욱 뚜렷이 새겨주신분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이시다.

피눈물의 12월이 저물어가던 그해의 마지막날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을 영원히 높이 우러러모시고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자》라는 담화를 하시였다.

담화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우리는 장군님의 유훈을 변함없이 틀어쥐고나가야 한다고,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한걸음의 양보도 없이 무조건 끝까지 관철하려는것은 자신의 확고한 의지라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우리는 1mm의 편차도 없이 장군님께서 하시던 그대로 모든 사업을 해나가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치시였다.

이날의 뜻깊은 담화는 민족의 대국상이후 우리가 어떤 길로 나갈것인가에 대하여 세계의 초점이 모아지고있던 때 우리 조국과 인민은 변함없이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빛내여오신 자주의 길, 사회주의의 한길로 힘차게 나갈것이라는것을 알린 장엄한 선언이였다.

수령의 유훈을 최상의 수준에서 가장 완벽하게 관철할 신념과 의지가 전당적, 전인민적인 사상감정으로 분출될 때 혁명과 건설의 모든 분야에서는 수령의 뜻과 념원이 자랑찬 결실로 맺어질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위대한 김일성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이시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자》를 비롯한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발표하시여 온 나라 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위대성을 더 깊이 심어주시고 수령님들의 혁명사상을 가장 위력한 무기, 유일한 무기로 하여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데 대한 신념을 새겨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로작들에서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며 끝없이 빛내여나갈데 대한 문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자기 단위에 깃든 위대한 수령님들의 령도사적을 빛내이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여 수령님들의 생전의 뜻과 념원을 현실로 꽃피울데 대한 문제를 비롯하여 주체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이기 위한 투쟁에서 튼튼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고귀한 지침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

지금도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진행된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잊지 못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위원회 사업총화보고에서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위한 웅대한 과업들을 제시하시면서 이렇게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혁명사상과 혁명업적은 우리 당의 명맥을 이어주는 혈통이며 우리 당건설과 주체혁명위업을 추동하고 떠밀어주는 투쟁의 기치, 승리의 원천이라고, 당조직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교시와 수령님들께서 제시하신 로선과 정책을 당의 강령으로 틀어쥐고 한치의 양보나 드팀도 없이 관철하여야 하며 모든 사업을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을 고수하고 빛내이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야 한다고.(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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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대 당원들의 엄숙한 물음-《동무는 선봉투사로 살며 투쟁하고있는가?》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오늘의 혁명적대진군에서 당원들의 핵심적역할을 비상히 높이자

 

위대한 력사는 흘러간 세월이 아니라 함께 가는 오늘이며 래일이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으로 우리 당과 조국력사에 값높은 삶의 자욱을 남긴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은 오늘도 전진하는 대오의 앞장에서 빛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모든 당원들은 언제나 당원이라는 높은 자각을 안고 혁명과업수행에서 군중의 모범이 되고 군중을 이끌어나가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합니다.》

우리 당은 전당의 모든 당원들이 전세대 당원들처럼 혁명과 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선봉투사로 살며 투쟁할것을 바라고있다.

전세대 당원들의 모습이 오늘도 천만의 심장속에 지울수 없는 화폭으로 소중히 간직되여 크나큰 힘과 고무를 안겨주고있는것은 그들이 이 땅에 남긴 자욱자욱에 참된 삶과 투쟁의 진리가 새겨져있기때문이다.

당과 수령을 위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당원들 앞으로!

이것은 혁명의 년대마다에서 울려퍼진 조선로동당원들의 심장의 분출이였다.

불타는 고지에서도, 전후 재더미우에서도, 천리마운동의 불길속에서도, 고난의 행군의 시련속에서도 대오의 맨 앞장에는 언제나 당원들이 서있었다.

그들의 사상정신적특질에서 근본핵은 수령결사옹위정신, 결사관철의 정신이였다.

그 어떤 시련과 역경속에서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르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 당정책관철의 선봉에서 영웅적투쟁기풍을 남김없이 과시한 전세대 당원들,

그 빛나는 충실성의 귀감은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는 생명력을 안고 오늘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해주고있다.

전세대 당원들처럼!

이것은 오늘 수백만 당원들의 한결같은 지향이고 의지이며 불같은 실천이다.

모든 당원들이 전세대 당원들처럼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선봉적역할을 다하는것은 혁명적본분이고 더없는 영예이다.

오늘의 주객관적정세는 모든 당원들이 그 어느때보다도 최대로 각성분발하여 당정책결사관철의 선봉투사로서의 성스러운 사명과 책임을 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당원들이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전선에서 선봉투사의 영예를 빛내이자면 우선 수령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여야 한다.

충실성은 당원들을 평가하는 유일한 척도이다.오늘 우리 당원들이 지녀야 할 충실성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과 변함없는 일편단심이며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의도를 관철하기 위해서라면 목숨도 서슴없이 바치는 영웅적희생정신이다.

당원들은 당중앙의 권위를 결사옹위하며 당의 사상과 위업에 끝없이 충실하는것을 삶의 전부로 여겨야 한다.

수령에 대한 충실성은 선봉투사로서의 당원의 혁명적본분을 다하기 위한 출발점으로, 그 결정적담보로 된다.

또한 조국과 인민에 대한 헌신성을 체질화하는것이다.

헌신성은 당적자각과 당적량심의 집중적발현이다.

당원들은 당과 수령,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한몸을 기꺼이 바칠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당대렬에 들어온 자각적인 혁명투사들이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은 당원의 본분이고 량심이다.당원들은 자기 맡은 초소를 부강조국건설의 전초선으로 여기고 그 어떤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목숨바쳐 지키는 애국투사, 막아서는 애로와 난관을 앞장에서 뚫고헤치며 진격의 돌파구를 열어제끼는 선봉투사가 되여야 한다.

당원들은 위대한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당중앙의 호소를 심장의 박동으로 새겨안고 인민의 리익의 제일옹호자, 인민의 행복의 제일창조자, 인민을 돕는 제일미풍자가 되여야 한다.

남보다 힘든 길을 앞장에서 헤쳐야 할 선구자들이 당원들이다.남보다 무거운 짐을 지고 일어서야 할 조국의 맏자식들이 당원들이다.

바로 이런 시대적사명감, 량심의 과제를 늘 자각하며 누가 보건말건, 알아주건말건 맡은 혁명초소를 믿음직하게 지켜가는 당원들의 대부대를 가지고있는것은 우리 당의 긍지이고 우리 인민의 자랑이다.

당원들은 당과 인민의 믿음과 기대가 클수록 더욱더 자각하고 분발하여 전세대 당원들처럼 살며 투쟁하여야 한다.

우리앞에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휘황한 설계도가 펼쳐져있다.

목표는 높고 조건은 어렵다.그러나 당의 핵심, 선봉투사가 되여 혁명의 년대들을 빛내여온 전세대 당원들의 고귀한 넋과 정신, 투쟁기풍이 우리 당원들의 숨결이 되고 발걸음이 된다면 오늘의 시련과 난관이란 아무것도 아니다.당원들이 선봉에 서는것만큼 당대회결정관철이 앞당겨지고 혁명의 전진속도가 배가된다.

그렇다.

전세대 당원들이 묻고있다.

《동무는 선봉투사로 살며 투쟁하고있는가?》

당원들이여, 이 엄숙한 물음에 떳떳이 대답할수 있게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을 위한 오늘의 총진군길에서 선봉투사의 본때를 남김없이 과시하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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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력경쟁에서의 승패를 좌우하는 기본요인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로동신문

첨단기술개발로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적극 추동하자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에서는 새로운 5개년계획기간 나라의 과학기술전반을 첨단수준에 올려세울데 대한 과업이 제시되였으며 핵심적이며 선진적인 첨단기술개발을 촉진시킬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되였다.

과학자, 기술자들은 당의 의도를 실현하는데서 자신들이 맡고있는 임무의 중요성을 깊이 명심하고 첨단연구과제수행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연과학부문에서는 식량문제, 에네르기문제를 비롯하여 인민경제발전과 국방력강화에서 절박하게 나서는 과학기술적문제들을 푸는데 적극 이바지하며 기초과학과 첨단과학기술부문에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가진 연구성과들을 내놓아야 합니다.》

첨단기술개발은 미래의 경제발전, 과학기술발전의 담보이다.

오늘날 첨단기술은 정보기술, 나노기술, 생물공학을 비롯한 핵심기초기술과 새 재료기술, 새 에네르기기술, 우주기술 등과 같은 중심적이고 견인력이 강한 과학기술분야를 포괄하고있는것으로 하여 지식경제발전을 안받침하는 핵심적이고 선진적인 기술로, 세계의 모든 나라에서 열점개발대상으로 되고있다.

산업화속도가 빠르고 수익성이 대단히 높으며 학문 및 산업부문들사이에 침투성과 발전에 대한 작용, 전략적성격이 강한 특징을 가지고있는 첨단기술은 과학기술적높이에 있어서 가장 높은 단계에 도달한 기술로, 생산과 일체화되고 현대산업발전을 주도하는 지식집약형기술로 인정되고있으며 그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과 투자, 개발열의는 나날이 높아가고있다.

이러한 첨단기술발전을 촉진시키는것은 지식경제발전을 주도해나가는 전략산업, 기둥산업인 첨단기술산업을 추켜세우고 경제의 지식화, 과학기술집약화수준을 보다 높은 단계에로 끌어올리며 과학기술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근본담보로 된다.

과학기술, 과학연구부문에서는 미래의 경제발전, 과학기술발전에서 첨단기술개발이 차지하는 위치와 중요성을 보다 깊이 재인식해야 하며 눈앞의 리익실현에 치중하면서 어려운 핵심기초기술, 첨단기술개발에 등을 돌려대는것과 같은 근시안적인 태도를 철저히 경계해야 한다.

첨단기술개발의 길은 누구나 쉽게 갈수 없는 탐구의 생눈길이며 많은 시간과 품, 자재와 자금을 들이고서도 단기간에 빛을 보기 힘든 헐치 않은 초행길이다.

특히 우리가 직면한 현 단계에서 첨단기술개발은 더더욱 그러하다.연구조건이나 개발환경, 자금과 자재 등 여러 면에서 어려움을 뚫고나가야 하는 첨단기술개발은 단순히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과학기술의 모든 분야에서 기어이 세계를 딛고 올라서기 위한 사상전, 의지전, 두뇌전이다.

빠른 기간안에 성과가 나고 평가를 받을수 있는 대상들을 비롯하여 자재와 자금이 보장되는 도입대상들에만 편중하면서 첨단연구과제수행에 관심을 적게 돌리는것은 참된 과학자의 자세가 아니다.과학연구단위들에서는 핵심적이고 선진적인 첨단기술을 지난 시기보다 더 많이 개발할 높은 목표를 내세운데 맞게 줄기찬 투쟁을 벌려 올해 과제를 기어이 수행하여야 한다.

첨단기술개발은 과학자, 기술자들의 강의한 정신력을 떠나 그 성과를 기대할수 없다.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미지의 세계를 헤쳐야 하고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과 난관을 뚫고나가야 하는 첨단돌파의 강력한 추동력은 바로 당의 혁명사상으로 만장약한 과학자, 기술자들의 불굴의 정신력이다.

지금이야말로 우리의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이 애국의 초행길, 탐구의 생눈길을 강의한 정신력으로 헤쳐나가야 할 때이다.

첨단기술개발집단들의 지금까지의 과제수행정형을 놓고보아도 그 직접적담당자이고 주인인 과학자, 기술자들의 굴함없는 정신력이야말로 핵심적이고 선진적인 기술개발을 촉진시키는데서 관건적인 요인으로 된다는것을 잘 알수 있다.

김일성종합대학과 김책공업종합대학, 리과대학, 국가과학원과 의학연구원 등 나라의 주요과학연구기관들과 대학들은 첨단기술을 개발하고 그것을 실천에 도입하기 위한 연구사업에서 계속 앞장서나가야 한다.

이미 일정한 토대가 있고 전망이 확고한 연구대상들에 힘을 넣어 세계패권을 쥐며 그 성과를 확대하는 방법으로 첨단과학기술을 빨리 발전시켜나가야 한다.

과학연구기관들과 대학들에서 첨단기술제품생산기지를 꾸리고 잘 운영하여 연구개발자금문제도 해결하며 그것이 나라의 전반적경제발전과 과학기술발전을 주도해나가는 견인기와 같은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미 최첨단돌파전은 바로 자기 초소와 일터에서 자기들이 벌려야 한다는 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첨단기술개발을 몇몇 특정한 과학자, 기술자들만이 하는 사업으로 여기면서 대담하게 뛰여들지 않고 나라의 경제발전, 과학기술발전은 안중에도 없이 눈앞의 리익만을 생각하는것은 당의 믿음과 사랑을 누구보다 많이 받으며 성장해온 우리 과학자들의 사상관점과 일본새가 아니다.

모든 과학자, 기술자들은 누구나 주체과학발전에 뚜렷한 자욱을 새기겠다는 굳은 각오를 안고 첨단기술개발목표를 높이 세우며 그 실현을 위한 연구사업을 대담하고 통이 크게, 끝장을 볼 때까지 과감히 전개해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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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련재]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 : 민족단합의 위대한 기치

주체110(2021)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조국통일에 대한 념원을 안으시고 조국의 자주적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오시였으며 그 길우에서 민족사에 길이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국통일의 길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은 우리 민족사에 남기신 더없이 귀중한 유산이며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여도 변함없이 계승해나가야 할 조국통일의 튼튼한 밑천이다.

《우리 민족끼리》기사편집국은 어제도 오늘도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겨레의 투쟁의 앞길을 환히 밝혀주는 기치로, 등대로, 교과서로 되고있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조국통일사상과 로선, 업적에 대한 내용을 《위대한 령도, 불멸의 업적》란을 통하여 련재한다.

 

(3) 민족단합의 위대한 기치

 

주체34(1945)년 8월 15일 조국의 해방과 함께 삼천리강토는 지심깊이에서 끓어번지던 용암이 터져오른듯 온 민족의 넘치는 기쁨과 환희속에 설레이고있었다.

그러나 인민들은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모대기고있었다.

이러한 정세를 깊이 통찰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해방된 새 조국건설에서 우리 인민들이 들고나가야 할 휘황한 설계도를 펼쳐주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주체34(1945)년 10월 14일 평양시환영군중대회에서 《모든 힘을 새 민주조선건설을 위하여》라는 력사적인 개선연설을 하시면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 건국사업에 이바지할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시였다.

여기에서 힘있는 사람이란 로동자, 농민 등 육체적로동을 하는 근로자를 말하며 지식있는 사람이란 과학자, 기술자, 교원, 예술가 등 지식인을 말하며 돈있는 사람이란 상공인을 비롯한 자산가들을 말하는것이다.

공산주의자나 민족주의자, 무신론자나 유신론자, 무산자나 유산자 등은 다 근로자 아니면 지식인 또는 자산가에 속한다.

결국 이 구호는 각당, 각파, 각계각층 군중이 단결하여 민족자체의 힘으로 통일적인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할데 대한 사상을 통속적으로 함축하여 제시한 위대한 구호로서 우리 인민들에게 건국사업의 방식과 방도를 명쾌하게 밝힌 위력한 기치였다.

당시 위대한 수령님께서 제시하신 이 구호가 가지는 감화력은 대단하였다.

《해방바람》으로 공장을 떠나갔던 로동자들이 위대한 수령님의 호소에 따라 다시 공장에 돌아와 마치를 잡았고 돈냥이나 있어 대학이나 중학을 나와 일제기관에 복무한 자책감으로 고민하고 동요하던 지식인들이 건국로선관철을 위해 일손을 잡았으며 파괴된 공장을 복구하는데 달라붙었다. 또한 적지 않은 상공인들도 이 구호에 매혹되여 다시 기업의 문을 열고 건국사업에 몸을 담그었다.

이렇듯 사상과 리념, 계급적처지는 서로 달랐지만 위대한 수령님의 애국의 호소에 무한히 고무된 각계각층이 너도나도 손을 잡고 건국사업에 떨쳐나서게 되였다.

참으로 《힘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있는 사람은 돈으로!》라는 구호는 덮어놓고 뭉치자는 사이비정객들의 무원칙한 《대동단결》구호와는 달리 나라의 통일과 민주주의적발전의 요구에 맞게 모든 민족성원들이 건국위업수행에서 특색있는 기여를 할수 있는 길을 밝힌 민족단합의 위대한 기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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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부산시민단체와 동학, 천도교관련단체들 일본의 파렴치한 책동을 강력히 단죄규탄

주체110(2021)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지난 7일 일본방사능오염수규탄 부산시민행동이 부산 일본령사관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의 독도강탈야망과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을 강력히 단죄규탄하였다.

단체는 기자회견문과 발언들을 통하여 일본대사관과 부산 일본령사관의 홈페지에 독도를 《일본령토》라고 주장한 내용을 게재한것은 용납할수 없는 범죄적행위, 공개적인 도발행위라고 폭로하면서 즉시 삭제할것을 요구하였다. 이어 일본대사관이나 부산일본령사관은 외교공관이 아니라 총칼만 안들었지 깡패집단이나 다름없다, 일본의 행위는 령토침략야욕으로밖에 볼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하면서 일본령사관페쇄를 주장하였다.

또한 일본이 방사능오염수를 바다에 방류하겠다는 결정에 대해서도 준절히 성토하였다.

이에 앞서 6일에는 천도교청년회, 동학민족통일회를 비롯한 25개의 동학, 천도교관련단체가 일본을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참가자들은 최근 일본당국이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오염수의 해양방류를 결정하고 도꾜올림픽경기대회관련홈페지에 올린 지도에서 독도를 일본령토로 표기하는 등 오만무례한 침략야욕을 드러내고있다고 지적하였다. 그러면서 127년전 동학농민투쟁으로부터 일제의 침략야욕에 맞서싸워온 우리 동학, 천도교인들은 일본의 파렴치한 침략야욕을 규탄하여 성명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그들은 성명에서 도꾜올림픽경기대회와 관련한 홈페지에서 독도를 《일본땅》으로 표기한것을 즉시 삭제할것과 올림픽경기대회에서 전범기발인 《욱일기》사용을 중단하며 방사능오염수방류결정을 철회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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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 초불중고생시민련대 《보안법》페지를 요구하는 투쟁 전개

주체110(2021)년 6월 1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6일 남조선인터네트신문 《민플러스》 등이 전한데 의하면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중학생, 고등학생초불집회에 참가하였던 학생들과 그를 지지하는 시민들의 단체인 초불중고생시민련대가 이날 《국회》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보안법》페지를 강력히 요구하였다.

학생들은 70여년간 어른들이 없애지 못한 《보안법》이 얼마나 낡은 법인가를 고발하고 웨치기 위해 나왔다면서 미래세대인 우리가 초불을 들고 세상을 바꿔내는 정도로 사회가 변화했지만 1948년에 만들어진 낡은 구시대악법 《보안법》은 아직도 남아있다고 비판하였다. 이어 우리 중, 고등학교 학생들은 《보안법》의 무서움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고있다, 2016년 박근혜퇴진을 요구하는 중, 고등학생초불집회때 《새누리당》(《국민의힘》의 전신)의 김진태의원은 집회를 조직한 중, 고등학생단체가 《보안법》상 리적단체인가를 조사하라고 법무부에 요구하기도 하였다, 이처럼 《보안법》은 성인에 국한된 정치적문제가 아니라고 폭로규탄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국회》가 국민들과 중, 고등학생들앞에서 구시대적인 악법을 아직까지 정리하지 못했다는 부끄러움을 느끼고 케케묵은 악법인 《보안법》철페에 신속히 나서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한편 초불중고생시민련대는 오는 8월 15일까지 순차적으로 《보안법》페지를 위한 《중고교학생회장단 기자회견》, 《보안법페지 1만 중고등학생 시국선언》발표 등 다양한 투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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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영화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가 갈수록 우심

주체110(2021)년 6월 12일 《메아리》

 

남조선언론들이 전한데 의하면 최근 남조선영화계에서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화가 갈수록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한국방송연기자로동조합》이 발표한데 의하면 2020년 영화배우 4 000여명중 4.8%에 달하는 80여명의 배우들이 전체 출연료의 70.1%를 독차지하여 나머지 배우들은 최저생활비에도 미치지 못하는 보잘것없는 임금을 받았다고 한다.

더우기 전체 영화계종사자(3만여명)의 60%정도가 실업자로 전락될 위기에 처해있으며 영화배우의 58.2%가 연기외에 여러곳에서 막로동을 하면서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고있다.

한편 신인녀배우들을 비롯하여 많은 녀배우들이 특권층으로부터 성매매를 강요당하고있으며 녀성영화인들에 대한 가짜뉴스와 인신공격 등이 사회전반에 만연되고있다.

이로부터 많은 녀성영화인들이 우울증으로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 이를 참다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배우들이 늘어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언론들은 영화인들속에서 량극화가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녀성영화인들이 인간취급을 받지 못하고있다, 영화인들의 자살은 사회의 민낯을 드러내고있다, 영화계에는 온갖 부정부패행위들과 자살, 해악이 드리워져있다고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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