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9th, 2021
론설 : 사상전의 위력으로 혁명의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자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전체 인민의 앙양된 투쟁기세를 더욱 고조시켜 올해의 정책적과업들을 무조건 완수할데 대하여 중요하게 강조하였다.
대중의 정신력을 끊임없이 앙양시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타개하고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정신력을 폭발시키기 위한 사상전, 선전선동의 된바람을 일으켜야 합니다.》
사회주의건설에서 가장 위력한 무기는 사상이다.혁명령도의 전기간 우리 당은 사상사업을 첫째가는 중대사로 내세우고 여기에 선차적인 힘을 넣어왔으며 우리 혁명은 사상사업에서 전환이 일어날 때마다 큰 산을 하나씩 넘어왔다.우리가 전후 천리마의 기상으로 질풍같이 내달리며 세기적인 변혁을 이룩할수 있은것도, 1970년대와 1980년대를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로 빛내일수 있은것도 사상전의 불길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우리 당은 류례없이 간고했던 고난의 행군, 강행군도 사상의 힘으로 만난을 뚫고 승리적으로 결속하였다.력사적사실은 사상전의 열도이자 우리 식 사회주의위업의 활력이라는것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지금 우리의 전진도상에는 무시할수 없는 도전들이 버티여서있으며 투쟁과업들은 방대하다.우리가 달성하려는 웅대한 투쟁목표는 혁명과 건설의 주인인 인민대중의 사상정신력을 발동함에 더 진지하고 더 많은 품을 들일것을 요구하고있다.닭알에도 사상을 재우면 바위를 깰수 있고 보총에도 사상을 만장약하면 그 어떤 현대적인 무장장비보다 더 큰 위력을 낼수 있다는것, 이것은 우리 당의 변함없는 지론이다.
사상전은 대중의 정신력을 총폭발시켜 당정책관철에서 끊임없는 기적을 창조하게 하는 원동력이다.
혁명의 새로운 고조기, 격변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이다.우리 당은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 제3차전원회의에서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뚜렷한 개선을 가져오고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다음단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기 위한 구체적인 과업과 방도를 밝혀주었다.당의 로선과 정책이 철저히 관철될 때 우리 국가의 부강번영이 이룩되고 행복한 래일이 앞당겨지게 된다.
대중의 사상정신력은 난관극복의 열쇠이고 기적창조의 어머니이다.사상적으로 각성되고 준비된 인민에게는 뚫지 못할 난관, 점령 못할 요새가 있을수 없다.최근년간 류례없이 간고한 시련속에서도 년대와 년대를 뛰여넘는 기적들이 련이어 창조되고 나라의 국력과 위상이 급상승할수 있은것은 우리 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대중의 정신력은 강요로는 절대로 발양시킬수 없다.사상사업을 통하여 대중은 당정책의 본질과 정당성을 알게 되고 그것이 자기자신과 후대들의 행복을 위한것이라는것을 절감하게 되며 그 관철을 위하여 자기의 지혜와 열정을 다 바치게 된다.
사상전의 힘찬 포성이 전체 인민의 심장에 불을 다는 불씨가 되고 정신력을 폭발시키는 뢰관이 될 때 혁명의 새로운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대진군은 그대로 애국헌신의 분과 초로 이어지고 이 땅우에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승전포성이 높이 울려퍼질수 있다.
사상전은 온 나라에 집단적, 련대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키기 위한 근본담보이다.
사회주의건설에서의 대고조는 집단주의의 위력이 남김없이 발양될 때 일어나게 된다.사회주의사회는 뜻과 정으로 굳게 뭉친 인민대중의 단합된 힘에 의하여 전진하는 집단주의사회이다.모두가 동지적으로 서로 돕고 이끌면서 집단주의적생활원칙을 확고히 고수하고 철저히 구현하는데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이 있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력사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천리마시대는 집단주의위력으로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을 창조한 거창한 투쟁의 시대, 위대한 변혁의 시대였다.천리마시대 사람들은 개인의 리익을 생각하기 전에 나라에 조금이라도 보탬을 주기 위해 아글타글 애썼으며 동지들의 고충과 애로를 자기자신의것으로 여기고 사심없이 풀어주었다.작업반호상간 경쟁을 벌리면서도 《다음교대를 위하여!》라는 요구를 스스로 내세우고 작업교대전에 다음작업준비를 해주는것이 보편적인 현상으로 되였던 사실만 놓고서도 천리마시대 인간들이 지닌 높은 정신세계를 잘 알수 있다.하나는 전체를 위하여, 전체는 하나를 위하여, 바로 여기에 위대한 천리마시대를 탄생시킨 근본비결이 있다.
혁명정신의 굳건한 계승이자 혁명의 줄기찬 전진이다.전세대가 발휘한 투쟁정신이 후대들의 심장속에 살아높뛰는 혁명에는 침체나 좌절이 있을수 없다.현시기 우리 당은 전체 인민이 천리마시대에 발휘된 집단주의적투쟁정신을 구현해나갈것을 바라고있다.사상최악의 격난을 뚫고 위대한 전환의 시대, 새로운 대고조시대를 열어나가기 위한 오늘의 투쟁은 우리 혁명대오가 인간적으로 더욱 굳게 단합되고 집단주의위력을 높이 떨칠 때에만 승리를 이룩할수 있다.
사상정신은 유전되지 않는다.불길속에서 강철이 단련되듯이 사상단련의 용광로속에서만 진짜배기혁명가들이 자라나게 된다.온 나라에 서로 돕고 이끄는 미덕, 미풍이 꽃펴나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들이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의 불길속에 서로 협조하며 긴밀한 협동으로 련대적혁신을 창조하고있는 오늘의 벅찬 현실은 우리 당이 혁명적인 사상공세로 펼친 자랑스러운 화폭이다.사상을 만능의 무기로 틀어쥐고 혁명의 북소리를 드세차게 울리며 전진하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고하다.
오늘 우리는 혁신과 변화의 새로운 국면, 비상한 장성속도를 요구하는 새시대에 들어섰다.지금이야말로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곤난앞에 두려움없이, 성과에 만족함이 없이 수준과 능력, 잠재력의 한계를 초월하여 백배, 천배의 힘을 모아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할 중대한 시기이다.
위대한 사상과 정신으로 추동되는 오늘의 총공격전에서 기본장애물은 패배주의, 형식주의, 보신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이다.
쇠물속의 불순물들은 쇠물가마의 온도를 높여야 깨끗이 태워버릴수 있다.사상전의 집중포화, 련속포화, 명중포화로 우리 혁명의 전진을 저애하는 온갖 사상적병집들을 불사를 때 우리 혁명의 전진속도는 더욱더 가속화되게 될것이다.
일군들은 대중의 교양자이며 정치사업은 일군들의 중요한 혁명임무이다.일군들은 사상의 무기를 메고 목적의식적으로 군중속에 들어가 당의 사상과 의도를 적극 해설선전하고 그들과 고락을 함께 하면서 대중의 심장이 혁명열, 투쟁열, 애국열로 세차게 끓게 하여야 한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은 사상혁명의 기치를 높이 들고 사상전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나감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혁명적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시는 불세출의 위인
온 나라가 크나큰 환희와 격정으로 설레이고있다.누구나 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으로 충만되여있으며 위대한 우리 조국에 대한 긍지와 자부심은 하늘끝에 닿았다.
당의 령도따라 용기백배, 기세충천하여 더 큰 분발력으로 새로운 전진의 시대, 력동의 시대를 과감히 열어나가는 천만의 가슴마다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매혹과 경모의 정이 한껏 넘쳐흐르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의 열과 정으로 따뜻하고 그이의 백두산악같은 신념으로 강의하며 그이의 불같은 헌신으로 그 전진 또한 도도한 우리의 사회주의조국,
사랑하는 조국을 이끌고 광명한 미래에로 나아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의 숨결로 가슴을 끓이며 그이 따라 하늘땅 끝까지 가고갈 맹세로 인민의 심장은 불탄다.
내 조국은 정녕 얼마나 높이도 솟아있는가.
천만인민이 온넋과 심장을 다 바쳐 따르고 받드는 걸출한 위인, 비범한 정치실력과 탁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중중첩첩의 격난을 과감히 뚫고헤치면서 거창한 민족사적기적들을 창조하여온 그 로정은 돌이켜볼수록 가슴뿌듯하다.
격동하며 흘러간 그 나날에는 반만년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경이적인 사변들과 련전련승의 쾌거들도 많았고 공화국의 위력을 비상히 강화하며 불패의 국력을 억척으로 다져온 긍지높은 추억도 있다.세상에 둘도 없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을 련이어 일떠세운것과 같은 괄목할만 한 성과들도 그 얼마인지 모른다.
력사에서 하나의 섬광과도 같은 그 세월에 사람들은 얼마나 비약적으로 성장했고 나라의 면모는 또 얼마나 몰라보게 달라졌는가.
력사적인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전진발전을 줄기차게 인도하는 불멸의 지침과 위력한 실천적무기를 받아안은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가슴마다에서는 지금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거룩한 령도따라 이 땅우에 온 세상이 부러워하는 천하제일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고야말 혁명적열의가 더욱 세차게 불타오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사회주의강국은 국력이 강하고 끝없이 륭성번영하며 인민들이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한 생활을 마음껏 누리는 천하제일강국입니다.》
혁명의 길은 애국의 길이다.혁명의 위대한 수령이 헤쳐나가는 투쟁의 길은 뜨거운 애국의 열정과 헌신성으로 수놓아진다.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주체혁명위업을 줄기차게 이끌어오신 혁명령도사는 내 나라, 내 조국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쳐주시고 우리 인민의 삶이 최상의 경지에서 빛을 뿌리게 하여주신 절세의 위인의 성스러운 투쟁력사로 아로새겨져있다.
그 길에서 우리 조국은 행성의 절대병기 일심단결을 천백배로 다진 유일무이한 정치사상강국,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가진 불패의 군사강국으로 장엄하게 솟구쳐올랐다.아침과 저녁이 다르게 눈부시게 일떠서는 창조물들로 천지개벽의 새 지도를 그리고 황금산, 황금벌, 황금해의 새 력사를 펼치며 행복의 열매들을 주렁지웠다.
보통의 상식으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 이 놀라운 변혁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류례없는 초행길을 헤치시며 자신의 열정과 뜨거운 사랑을 깡그리 쏟으시여 안아오신 위대한 애국헌신의 산아이다.
세상에 조국처럼 귀중한것은 없다.그러나 조국에 대한 사랑은 누구나 참답게 지닐수 있는것이 아니다.조국의 귀중함을 온넋에 사무치게 간직한 위인만이, 조국의 모든것을 자기의 운명과 결합시키고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에 넘쳐있는 위인만이 희생적인 실천으로 강대한 조국을 받들어올리게 되는것이다.
일찌기 우리 나라를 그 누구도 건드리지 못하는 천하제일강국으로, 우리 인민을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인민으로 되게 하자는것이 자신의 리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사생결단으로 이어가신 전선길, 화선길들이 눈앞에 우렷이 어려온다.
숨막힐듯 한 긴장으로 공기마저도 팽팽하였던 판문점초소며 적들의 총구가 350m밖에 도사리고있는 오성산 까칠봉의 전호가, 사나운 파도를 헤치고 섬방어대들인 장재도와 무도로 달리던 자그마한 27hp목선…
전호가의 병사들과 고락을 같이하시며 육친의 정도 부어주시고 새로운 힘과 용기도 안겨주신 우리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몸소 훈련장들을 찾으시여 군인들의 화력복무훈련을 지도해주신적은 그 몇번, 성공의 불줄기를 내뿜으며 솟구치는 주체탄의 비행운을 바라보시며 너무도 기쁘시여 전사들을 얼싸안으시던 그이의 모습을 얼마나 크나큰 격정속에 우러르던 우리 인민인가.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강행돌파하시는 나날 온 나라 인민을 단잠에 재우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자식들의 이불깃을 여며주고 문밖을 나서는 어머니의 심정으로 이어가신 새벽길들이 그 얼마인지 아는 사람이 과연 몇몇이랴.
그이께서 찾고찾으신 이 나라의 수많은 초소들, 줄기차게 이어오신 국력강화의 자욱자욱은 그대로 조국의 대지에 비문처럼 새겨지는 백두령장의 《전투기록》이였고 그 길에 울려퍼진 승리의 메아리들은 그이의 위대한 심장의 박동소리, 《내가 지켜선 조국》의 장중한 교향악이였다.
위대한 애국의 그 자욱을 따라 우리의 국력은 아득한 높이에로 솟구치고 우리 인민은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대승리들을 련이어 맞이하며 민족의 존엄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우리 조국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끌어올리시고 우리 인민을 세계가 공인하는 강국의 인민으로 당당히 내세우신것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공적중의 공적이다.(전문 보기)
일군들은 무거운 책임감을 뼈에 새기고 백배로 분투하자
누구나 새로운 각오, 새로운 잡도리로 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고있다.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만장약한 천만심장이 올해 전투목표를 빛나게 완수할 불같은 열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실제적인 변화와 발전지향적인 결과를 반드시 이룩하며 5개년계획수행의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야 할 시대적사명감을 엄숙히 새겨안는 이 시각 인민들은 과연 누구들을 바라보고있는가.
혁명의 지휘성원인 일군들이다.
지금이야말로 일군들이 몇십, 몇백배의 과감한 용기와 분발력, 진함없는 열정과 투신력으로 혁명앞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을 헤치며 대오의 진격로를 힘차게 열어제껴야 할 때이다.
일군들의 걸음걸음을 인민들이 보고있으며 더 큰 보폭으로, 더 우렁찬 발구름을 울리며 신심있게 나아갈것을 바라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일은 자기가 전적으로 책임진다는 립장에서 맡은 사업을 혁명적으로 해나가야 합니다.》
오늘 우리앞에는 피할수도 에돌아갈수도 없는 엄혹한 난관이 가로놓여있다.
그러나 혁명가들에게는 시련앞에 주저앉거나 물러설 권리가 없으며 결사의 각오로 과감한 투쟁을 벌려 조성된 난국을 타개할 의무만이 있다.이 의무앞에 누구보다 충실해야 할 사람들이 바로 일군들이다.
일군들은 대오의 기수이다.
평범한 날에 평탄한 길을 걸을 때에는 기수의 모습이 선뜻 사람들의 시야에 안겨들지 않는다.눈보라를 맞받아 행군해갈 때, 중첩되는 난관앞에 지치여 쓰러질 때 누구나 제일먼저 찾는것이 붉은기를 추켜든 대오의 기수이다.
기수의 발걸음에 대오의 전진이 달려있기에 일군들에게는 겁을 먹을 권리, 동요할 권리, 주저앉을 권리가 없다.오직 용감히 일떠서서 돌격로를 열어제껴야 할 영예로운 임무가 있고 가슴이 뻐근할 정도의 중압감을 뼈에 새기며 분투 또 분투해야 할 성스러운 책임이 있는것이다.
그 책임을 다한다는것이 결코 헐치 않다.일신의 안락이나 그 어떤 대가를 바라고서는 그 책임앞에 성실할수 없다.하나의 행복 찾아 머나먼 길 왔던가 명예를 바라고서 이 길 따라 왔던가라는 노래구절도 있듯이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신을 깡그리 바치면서도 후회를 모르고 오히려 그것을 가장 큰 행복과 영광으로 간주하는 참된 일군만이 혁명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할수 있다.
우리의 리상은 높고 막아서는 애로 또한 만만치 않다.
자기의 꿈을 기어이 성취해야 하겠기에, 최단기간에 최상의 목표를 달성해야 하겠기에 우리에게는 물러설 길이 없고 주춤거릴 사이가 없다.
오직 곧바로, 주저없이!
이것이 대오의 기수인 일군들이 가슴깊이 새겨안아야 할 시대의 엄숙한 요구이다.
일군들이여,
인민들의 기대어린 눈빛앞에, 량심의 물음앞에 자신을 세워보자.
나는 과연 인민의 믿음에 보답하고있는가.혁명의 지휘성원으로서의 책임과 본분을 다하고있는가.
얼마전에 진행된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3차전원회의에서는 인민경제 각 부문과 단위들의 상반년기간 사업정형이 상세히 분석총화되였다.
전원회의를 계기로 모든 일군들이 새로운 5개년계획의 첫해 과업수행과정을 심각히 돌이켜보았을것이다.다같이 불같은 맹세를 다지며 한날한시에 출발을 떼였건만 꼭같은 결실을 안고 중간총화마당에 선것은 아니였다.
상반년기간의 사업실적은 명백히 일군들의 사업태도와 일본새의 발현이다.
일군들은 스스로 돌이켜보아야 한다.당대회결정관철을 위해 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서 자기 단위가 과연 어느 위치에 서있는가를 엄밀히 투시해보아야 하며 자만이 아니라 자책과 반성의 시선으로 자기 사업을 랭철하게 분석총화해보아야 한다.
사업을 치밀하게 짜고들지 않고 겉치레식으로 일하지는 않았는가.어려운 조건에 빙자하면서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하지 않고 반드시 해야 할 일도 외면한적은 없는가.당에서 제시한 과업들을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철저히 집행하였는가.…
형식주의와 요령주의, 보신주의, 패배주의야말로 우리의 전진을 저애하는 주되는 장애물이며 일군들이 반드시 경계하고 극복해야 할 사업태도이다.
그러나 아직 일부 일군들속에서는 이러한 현상들이 근절되지 못하고있다.표현형태는 각이하여도 그 모든것의 근저에는 책임이라는 두 글자가 놓여있다.어떤 일이 있어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을 다하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지 못하고서는 지난 시기의 낡은 타성과 구태의연한 사업방식에서 벗어날수 없으며 언제 가도 자기 단위를 시대의 전렬에 떳떳이 세울수 없다.
일군들의 사업과 생활은 시작부터 마감까지 책임성으로 일관되여야 한다.
일군들이 책임성을 발휘하지 못하면 사업에서 빈구멍이 생기게 되고 그것이 쌓이면 결국 혁명의 전진을 그만큼 지체시키게 된다.일군들이 난관에 포로되여 사업을 대담하게 전개하지 않고 눈가림식으로, 땜때기식으로 일한다면, 반드시 해야 하고 또 할수 있는 일도 뒤전에 밀어놓는다면, 어려운 조건을 방패삼아 우는소리나 하면서 동면한다면 우리 혁명이 자기의 리정표를 향해 힘차게 전진할수 없다.
일군들은 사업과정에 설사 잘못을 범하여 비판을 받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가 지닌 책임은 그 누구에게도 양보할수 없다는 확고한 립장을 가지고 맡겨진 혁명과업을 끝까지 수행하여야 한다.
일군들의 책임감은 무조건적이며 절대적인것으로 되여야 한다.(전문 보기)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정비전략, 보강전략수행에서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자
당 제8차대회에서는 우리 식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쟁취하기 위한 현 단계의 경제전략을 정비전략, 보강전략으로 규정하였다.
정비전략, 보강전략에는 우리의 내부적힘을 전면적으로 정리정돈하고 재편성하며 그에 토대하여 모든 난관을 정면돌파하면서 새로운 전진의 길을 열어나가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의지가 응축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애로와 난관이 가로놓일수록 필승의 신념과 비상한 각오를 더 굳게 가지고 대담한 공격전, 전인민적인 결사전을 벌려 인민경제 모든 부문에서 기적과 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일으켜나가야 합니다.》
정비전략, 보강전략수행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견지하는것은 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경제건설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이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일수록 자력갱생, 간고분투의 투쟁기풍을 높이 발휘하며 당의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무조건 철저히 수행하여야 나라의 경제를 정상궤도, 활성화단계에 확고히 올려세울수 있다.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수행하는데서 혁명의 지휘성원들인 일군들의 역할이 대단히 중요하다.
당정책은 과학이고 진리이며 당에서 가르쳐준대로만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현실로 증명하여야 할 임무가 바로 일군들에게 지워져있다.
문제는 일군들이 정비전략, 보강전략실현에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운명이 달려있다는것을 명심하고 무조건성의 정신을 높이 발휘하는것이다.
일군들이 당정책을 말로만 접수하고 실천을 따라세우지 못하면 언제 가도 나라의 경제를 추켜세울수 없다.
당정책에 대한 무조건성의 정신을 체질화하고 과학적인 작전과 이신작칙의 일본새를 발휘하며 단위의 전진을 이끌어나가는 일군들이 있는 곳에서는 불가능도 가능으로 전환되고 성과가 이룩되는 법이다.
현실은 우리 일군들이 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임과 본분을 자각하고 패배주의, 보신주의, 형식주의를 비롯한 낡은 사상관점과 일본새를 털어버리고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을 지향해나갈 때 당의 정비전략, 보강전략실현에서 실제적인 변화를 가져올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무엇보다 일군들이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정비보강을 당과 국가, 인민앞에 전적으로 책임졌다는 투철한 각오를 가지고 이 사업을 드세차게 밀고나가는것이 필요하다.
자기가 맡은 일은 죽으나사나 자체의 힘으로 끝까지 해내며 당정책을 무조건 결사관철하겠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분발분투하는것, 바로 이것이 생산토대의 정비보강사업에서 우리 일군들이 발휘해야 할 투쟁기풍이다.
일군들은 당 제8차대회가 자기 부문, 자기 단위앞에 제시한 강령적과업들을 깊이 연구하고 피타는 사색과 통이 큰 작전으로 한치의 드팀도 없이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한다.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할수 있는 중핵적이며 관건적인 고리들을 틀어쥐고 뚜렷한 계획밑에 하나하나 착실히 실천해나가는 유능한 작전가, 완강한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
늘 현실속에 들어가 《돌격 앞으로!》가 아니라 《나를 따라 앞으로!》의 구령을 웨치며 어렵고 힘든 일에 남먼저 어깨를 들이대고 혁신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한다.
일군들이 자체의 힘과 기술로 모든것을 해낼수 있다는 배심을 가지고 정비보강사업을 내미는것 역시 중요하다.
자기 힘을 믿으면 만리도 지척이고 남을 쳐다보면 지척도 아득한 만리로 보이는 법이다.일군들이 무조건성의 원칙에서 정비보강사업을 추진하자면 자기 힘과 기술을 믿는 마음이 굳건해야 한다.그렇지 못하면 시련과 난관이 엄혹한 지금의 형편에서 정비보강사업을 완강하게 끝까지 추진할수 없다.
전력생산에서 뚜렷한 실적을 기록하고있는 전력공업부문의 현실이 그것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각지 발전소의 일군들은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2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깊이 새기고 나라의 전력문제해결을 위한 사업에 잡도리를 단단히 하고 달라붙었다.
이들은 자체의 힘과 기술로 전력생산에서 계절적영향을 극복하고 정비보수를 질적으로 하며 발전설비들의 가동일수를 결정적으로 늘이기 위한 사업을 강도높이 전개하였다.
결과 조건과 환경은 불리하지만 높아진 전력생산계획을 드팀없이 수행하면서 정비보강사업도 전망성있게 내밀게 되였다.
일군들이 당의 인재중시, 과학기술중시사상을 철저히 구현하는것이 중요하다.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오늘의 형편에서 우리가 의거해야 할 무진장한 전략자산은 과학기술이다.인재를 중시하지 않고 과학기술을 앞세우지 않으면서 당의 정비보강전략실현에서 무조건성의 정신을 발휘하겠다는것은 빈말에 지나지 않는다.
일군들은 과학기술의 시대인 오늘날 일욕심과 뚝심만으로는 당정책관철에서 실질적인 전진을 안아올수 없다는것을 명심하고 인재들의 장악과 육성에 선차적인 힘을 넣으며 그들이 자기의 재능을 최대로 발휘할수 있게 적극 내세워주고 떠밀어주어야 한다.
당의 전민과학기술인재화방침을 앞장에서 관철하여 대중을 지식형의 근로자, 과학기술발전의 담당자로 튼튼히 준비시키며 맡겨진 혁명과업이 방대할수록 인재와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수행해나가는것을 습벽화해야 한다.
정비보강전략을 철저히 실현하여 생산토대를 튼튼히 다지고 다음단계의 더 높은 목표를 점령할수 있는 준비를 갖추어야 할 오늘날 무엇을 해놓았는가도 중요하지만 보다는 얼마나 질적으로 실리가 나게 해놓았는가가 더 중요하다.
지금 전력공업부문에서는 국산화된 화력타빈날개를 도입하는것을 비롯하여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하나하나 내밀고있다.
주목되는것은 국가적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모든 사업을 진행해나가고있는것이다.
오늘날 모든것이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 마련되는 하나하나의 창조물들은 더없이 귀중하다.하지만 그 모든것이 단위의 지속적발전을 추동하고 국가에 실질적인 리익을 줄 때 진정한 우리의것이라고 떳떳이 말할수 있다.아무리 품을 들여 생산공정을 정비보강하였다고 해도 실리가 맞지 않으면 시대의 뒤전으로 밀려나기마련이고 그로 하여 손해를 보는것은 인민경제이다.(전문 보기)
불가능을 모르는 투쟁정신으로 과감한 공격전을 벌려나간다 -황주긴등물길공사에 참가한 일군들과 돌격대원들-
황주긴등물길공사장, 지금 여기서는 물길건설사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헌신적인 투쟁에 의해 명굴과 물길굴, 흙물길, 잠관, 취수구 등 대상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농촌경리의 수리화를 더욱 완성하는데 모든것을 다 바칠 각오 안고 공격속도를 높여나가고있는 물길건설자들,
이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한다는 철석의 신념을 안고 백절불굴의 혁명정신으로 부닥치는 애로와 난관을 맞받아 뚫고 맡은 공사과제를 제때에 결속하기 위한 결사전을 벌리고있다.
우리는 당정책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해 거창한 대자연개조공사장에서 발휘하고있는 물길건설자들의 무궁무진한 창조력, 완강한 공격전의 위력을 다시금 새겨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부름이라면 한마음한뜻으로 떨쳐일어나 산도 옮기고 바다도 메우는 기적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투쟁전통이며 기질입니다.》
물길건설에서 명굴과 흙물길, 물다리 등의 공사과제를 맡아안고 충성의 돌격전, 치렬한 철야전을 벌리고있는 평양시려단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투쟁이야기는 들을수록 가슴을 울려준다.
연탄군 창매리지구의 명굴공사는 참으로 힘겨웠다.한겨울에 떵떵 얼어붙은 땅을 까내며 기초굴착을 한다는것이 헐치 않았다.암반도 계속 나타났다.
그러나 돌격대원들은 자연의 도전앞에서 굴할줄 몰랐다.완공의 날을 그려보며 완강한 공격전을 들이댔다.일군들도 돌격대원들도 한모습이였다.혁명의 노래 높이 부르며 공사속도를 계속 높여나갔다.
그러던 어느날 려단의 전진을 또 다른 난관이 막아나섰다.봄철에 들어와 산중턱의 얼어붙었던 땅이 녹으면서 힘겹게 파놓은 명굴기초를 순식간에 메워버렸던것이다.
예상치 못했던 정황이였다.며칠후 명굴기초타입공사를 하기로 계획했던 려단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였다.
그때 이들의 심장속에 고동친것은 무엇이였던가.
그 무엇도 우리의 전진속도를 절대로 늦출수 없다.몸이 열쪼각, 백쪼각 나도 공사계획을 무조건 수행하여야 한다.
이런 불굴의 의지를 안고 모두가 결사전에 나섰다.
려단의 륜전기재들이 공사장에 투입되고 압축기, 착암기를 비롯한 설비들이 증강되였다.덩지큰 돌들을 깨기 위한 착암과 운반작업이 동시에 벌어지는 작업장은 격전장을 방불케 했다.착암기를 으스러지게 틀어쥐고 발파구멍을 뚫는 서성, 형제산, 대성구역대대의 돌격대원들, 돌과 흙운반을 불이 번쩍 나게 다그치는 락랑, 동대원, 중구역대대의 돌격대원들…
일자리가 푹푹 나고 메워졌던 구간이 원래의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앙된 열의속에 열흘은 실히 걸려야 한다던 복구공사는 불과 3일동안에 성과적으로 결속되였다.
백번 쓰러지면 백번 다시 일어나 싸우는 백두의 혁명정신, 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나래치는 공사장으로 시와 구역, 군의 책임일군들이 달려나와 힘있는 정치사업을 진행하고 걸린 문제도 풀어주면서 돌격대원들의 열의를 북돋아주었다.
이에 고무된 돌격대원들은 기존공법에서 대담하게 탈피하여 명굴바닥타입을 먼저 하고 아치형휘틀을 조립하여 콩크리트치기를 진행하는 등 기술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며 공사속도를 부단히 높여나갔다.
결과 지난 4월말까지 창매리지구에서 2개의 명굴과 한구간의 흙물길공사를 완공한데 이어 봉재리지구의 명굴공사도 본격적으로 내밀고있다.
이런 불굴의 정신력과 투쟁기풍은 남포시려단에서도 높이 발휘되였다.
려단은 물길건설에서 관문이라고 할수 있는 취수보와 취수구 등의 구조물건설을 맡고있다.
지난 5월 중순 려단앞에 뜻밖의 난관이 가로놓였다.며칠째 내린 비때문에 하천의 물량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취수보공사를 내밀기 어려운 정황이 조성된것이다.
현장에서 일군들의 긴급협의회가 열리였다.한시바삐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자재와 로력이 랑비되고 공사계획수행에 후과가 미칠수 있었다.
그렇다고 하천의 물이 줄어들 때까지 기다릴수 없다는것이 일군들의 립장이였다.
협의회에서는 언제 또 많은 비가 내려 물량이 늘어날지 모르는 조건에서 주동적인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김광명, 림태섭동무를 비롯한 려단일군들은 취수보공사장주변으로 물이 흐르지 않게 가물막이를 진행할것을 결심하였다.결정적으로 기성관례를 깨야 한다는 립장에서 구간을 최대로 넓게 잡고 방대한 가물막이공사를 립체적으로 벌릴 통이 큰 작전을 세웠다.그리고 모든 력량을 여기에 집중시키였다.
가물막이는 간고하였다.예상밖의 수위상승으로 전진속도를 높이기 어려웠다.특히 제방을 하천기슭과 련결시켜야 할 마지막구간에 들어서면서 물흐름속도가 더욱 높아져 씻겨내려가는 흙량이 많아졌다.
생각던 끝에 려단일군들은 하천기슭에서도 굴착기로 제방을 마주 향하여 흙을 퍼넣기로 하였다.그러나 하천기슭은 경사가 심하여 굴착기가 내려가기 어려웠다.도로를 형성한 다음 굴착기를 이동시키자면 그만큼 공사속도가 늦어질수 있었다.
일군들과 돌격대원들이 지닌 무조건성의 정신은 이것을 허용하지 않았다.(전문 보기)
안팎의 견제와 압박을 받고 궁지에 몰리우고있는 전 검찰총장 윤석열
지난 26일과 27일 남조선언론 《련합뉴스》, 《뉴스1》, 《한겨레》 등은 전 검찰총장 윤석열이 여야당들로부터 강력한 견제와 압박을 받고있다고 보도하였다.
지금 윤석열이 본인과 안해, 장모의 부정부패의혹이 문서로 정리된 《윤석열부정부패화일》(일명 《X화일》)을 자기를 모함하기 위한 《괴문서》라고 강변하고있지만 여권에서는 실지 그의 안해가 주가조작 등으로 의혹을 받고있다, 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가라는 말이 있듯이 《X화일》은 거짓말이 아닌것같다고 하면서 윤석열은 당장 수사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국민의힘》대표도 《X화일》이 형사적으로 문제가 있다면 수사기관에 넘겨야 하고 도덕적으로 지탄받을 일이라면 즉각 공개하고 평가받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러한 속에 홍준표는 윤석열이 자기의 《X화일》에 대해 불법사찰이라고 하는데 지금껏 사찰을 해온 사람이 그런 말을 하면서 검증을 회피하려고 하는것은 옳바른 태도가 아니라고 꼬집었으며 황교안 역시 윤석열이 《X화일》을 《괴문서》라고 하는것은 수사를 통해 안해와 장모의 범죄가 드러나는 경우 죄과를 최소화하고 지지층의 리탈을 막으려는데 목적이 있다고 까밝혔다.
한편 언론들은 《국민의힘》입당을 둘러싸고 윤석열이 갈팡질팡하고있는데 대해서도 전하였다.
지난 18일 《뉴스1》은 윤석열이 이날 오전에 대변인을 내세워 《국민의힘》에 당장 입당하겠다고 하였다가 오후에는 말을 바꾸어 《경거망동하지 않겠다.》며 입당을 거절하였다, 결국 윤석열자신이 이랬다저랬다하며 경거망동하고있다, 용량부족한 잔머리에 과부하가 걸리는것 같다고 비난한 사회각계의 반영을 전하였다.
이보다 앞서 15일과 17일 《경향신문》, 《머니투데이》 등도 《국민의힘》대표가 윤석열에게 모호하게 놀지 말고 8월말까지 입당할것을 다시금 재촉하였다, 《국민의힘》의 류승민도 윤석열에게 《간보기를 그만하고 빨리 링우에 올라오라.》며 다불러댔다고 보도하였다.
이와 같은 사실들을 전하면서 언론들은 《국민의힘》이 윤석열을 달구어대는것은 그가 《대변인정치》와 《간보기정치》, 《X화일》론난에까지 휘말려들면서 지지률이 추락하고있기때문이다, 윤석열이 일단 검증에 들어가면 견디지 못하고 중도에서 물러날수도 있기때문에 빨리 의향을 타진하고 그를 대신할 다른 《대선》후보들을 물색하려는데 있다고 분석평가하였다.(전문 보기)
부동산투기전수조사를 회피한 《국민의힘》에 대한 비난 고조
지난 24일 남조선언론들의 보도에 의하면 《국민의힘》의 로골적인 회피로 이 당소속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투기전수조사가 계속 지연되고있는데 대한 사회적비난이 고조되고있다.
남조선에서 부동산투기범죄가 확산되면서 여야당들이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투기전수조사를 할것을 합의하고 여당이 먼저 조사한 후 다른 야당들도 조사에 림하였다.
그러나 유독 《국민의힘》은 《국회》의원들에 대한 조사권한이 없는 감사원에 한사코 조사를 요청하면서 시간을 끌다가 정치권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지난 11일 《국민권익위원회》에 겨우 조사의뢰공문이라는것을 보냈지만 개인정보자료를 비롯하여 해당한 서류들을 정확히 제공하지 않아 조사가 진척되지 못하였다.
이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는 고작 100여명에 불과한 의원들의 개인자료를 확인하지 못하였다는것은 말도 되지 않는다, 《국회》의원들에 대한 부동산투기전수조사문제가 불거진지 여러달이 되였고 《국민의힘》이 감사원조사, 지어 검찰조사를 운운한지도 상당한 시간이 흘렀기때문에 자료를 확보못했다는것은 구실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쏟아졌다.
언론들은 력대적으로 부동산부자들이 많은 《국민의힘》이 《대선(대통령선거)》을 앞두고 소속의원들속에서 부동산투기범죄들이 무데기로 드러날것이 두려워 고의적으로 개인정보자료를 제출하지 않고있다는 지적을 피할수 없다, 정치적목적에 따라 《대선》까지 시간끌기를 하면서 부동산조사를 《물타기》하려고 하는데 국민을 기만하지 말고 부동산투기전수조사에 적극적으로 림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