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을 생명선으로
위대한 김정은시대 조선로동당건설의 불멸의 대강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연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당사업을 더욱 개선강화하자》에 접한 당일군들의 반향
새로운 신심과 분발력을 백배해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연설은 우리 평양시당위원회 일군들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발전기에 맞게 우리 당을 더욱 강화하고 그 령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높여나가기 위한 원칙적인 문제들과 실천방도들을 뚜렷이 밝혀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의 정이 가슴에 넘쳐나고 그이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길을 힘차게 걸어갈 의지로 심장이 고동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은 혁명적당건설의 근본원칙이며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우리가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입니다.》
당의 령도체계를 세우는것은 혁명투쟁과 건설사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관건적인 문제이다.당의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워야 당이 혁명의 참모부로서의 자기 사명을 다할수 있으며 광범한 대중을 조직동원하여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수 있다.
장구하고 간고한 우리 혁명사는 당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이야말로 주체혁명위업의 계승완성을 위하여 틀어쥐고나가야 할 가장 중요한 사업이라는것을 확증해주고있다.
당과 국가의 존엄이고 위력인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목숨과 같이 옹위하고 철저히 확립하는것은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 이 나라 공민들의 신성하고도 마땅한 의무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세우는 사업의 리상적인 목표는 전당과 온 사회가 하나의 머리, 하나의 몸으로 되게 하는것이라고, 다시말하여 온 나라가 당중앙과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하는것이라고 가르쳐주시였다.
우리는 현시기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확립에서 나서는 요구를 심장깊이 쪼아박고 이 사업을 주선으로, 생명선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가겠다.
수도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을 가슴깊이 간직하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도록 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
당에 대한 충실성은 의무감이나 책임감에 의한 충실성이 아니라 자그마한 허식과 가식도 없는 진실하고 량심적인 충실성이여야 한다.
우리는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충실성을 제일생명으로 간직하고 당중앙의 두리에 굳게 뭉쳐 일심단결의 성새를 억척같이 쌓아나가도록 하겠다.
천하제일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그이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길에 승리와 영광만이 있다는것은 우리 인민이 실천투쟁속에서 심장깊이 간직한 신념이다.
우리는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사회주의의 승리는 확정적이라는 불변의 신념을 뼈에 새기고 당중앙이 가리킨 직선침로따라 힘차게 나아가도록 하겠다.각급 당조직들에서 모든 사업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유일적령도밑에 조직진행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당중앙의 결론에 따라 처리하며 당의 결정, 지시를 즉시접수, 즉시집행, 즉시보고하는 혁명적규률과 질서를 철저히 세워나가도록 하겠다.
우리는 당중앙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킴으로써 당조직의 전투력을 비상히 강화하고 당 제8차대회 결정과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결사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맡겨진 무거운 책무를 다해나가겠다.
평양시당위원회 책임비서 김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