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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4월 6일-
이제 우리는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맞는 뜻깊은 태양절을 앞두고 내외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서 조선로동당 제4차 대표자회를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에 진행되는 당 제4차 대표자회에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일데 대한 문제들을 토의결정하고 그에 맞게 당규약을 수정보충하게 됩니다. 그리고 당대표자회의 정상적인 사업으로서 당중앙지도기관 성원들을 일부 소환, 보선하는 사업도 하게 됩니다.
우리는 이번 당대표자회가 위대한 수령님과 함께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는데서 중요한 리정표를 마련하는 전환적계기로 되게 하여야 합니다.
당대표자회를 통하여 수령님의 후손들이며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인 우리가 어떤 신념과 의지, 도덕의리심을 가지고 자기 수령을 받들어모시고 수령의 사상과 위업을 실현하기 위하여 어떻게 떨쳐나섰는가를 뚜렷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변함없이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기 위한 원칙적요구입니다.
장군님을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신다는것은 결코 상징적인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장군님을 당의 총비서직책에 변함없이 높이 모시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해나간다는것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은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지도적지침이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확증된 백전백승의 기치입니다.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떠나서는 우리 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우리 당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조선혁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나가기 위하여서는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고 오직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철저히 관철해나가야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오랜 기간 우리 당을 이끄시여 시대와 혁명앞에 쌓아올리신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으로 보아도 응당한것입니다.
장군님께서 탁월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오신 력사는 장장 반세기가 넘습니다. 장군님께서 우리 당을 수령의 사상체계와 령도체계가 확고히 선 혁명적당으로,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어머니당으로, 강철같은 규률과 전투력을 지닌 불패의 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김일성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것은 우리 당력사에 빛나게 아로새겨질 가장 특출한 업적입니다.
우리가 민족의 어버이를 잃고 당과 국가의 최고직책이 공석인 조건에서도 나라의 정치적안정을 확고히 보장하고 모든 사업을 사소한 편향도 없이 진행하고있는것은 우리 당이 강하고 그 두리에 군대와 인민이 일심단결되여있기때문입니다. 이것은 장군님께서 우리 당과 혁명을 이끄시면서 쌓아올리신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으며 그 위대성과 영원한 생명력을 그대로 보여주고있습니다. 장군님은 조선로동당을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 향도자로 강화발전시키고 우리 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며 희세의 정치원로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의 숭고한 사상감정과 념원에도 맞으며 도덕의리적으로 보아도 마땅한것입니다.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습니다. 장군님을 하늘처럼 믿고 살아온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심장에 장군님은 민족의 어버이로, 우리 당의 총비서로 깊이 새겨져있으며 세상사람들도 그것을 공인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신 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은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영원할것입니다.
여기에 있는 일군들을 비롯한 우리의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품속에서 자라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입니다. 자기를 키워주고 내세워주신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위대한 스승으로 받들어모시는것은 우리들의 응당한 본분이고 도리입니다. 당과 국가, 군대를 이끄시면서도 한평생 혁명전사로서 수령님을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받들고 수령님의 위업실현에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한없이 고매한 풍모와 숭고한 도덕의리는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귀감으로 되고있습니다.
우리는 장군님을 영원히 우리 당의 총비서로 높이 모셔야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혁명과 건설을 힘있게 전진시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의 직함은 세대가 아무리 바뀌여도 오직 장군님께서만이 지니셔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당대표자회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의 영원한 총비서로,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실데 대한 력사적인 결정을 채택하고 그것을 당규약에 명문화하려고 합니다.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총비서로 높이 모실 때 우리 당은 혁명과 건설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갈수 있는 확고한 조직사상적담보를 가지고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완성해나가게 될것입니다.
우리는 당대표자회에 이어 진행하게 되는 최고인민회의에서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모시는 문제에 대하여서도 토의하자고 합니다.
당대표자회에서 우리는 조선로동당이 영광스러운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이라는것을 내외에 선포하자고 합니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수령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활동력사입니다. 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한 위대한 업적은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과 결부되여있으며 수령님과 장군님의 존함은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영원불멸할것입니다.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수령님과 장군님을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김일성, 김정일동지의 당입니다.
조선로동당의 지도사상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입니다. 조선로동당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사상으로 하고 그 실현을 위하여 투쟁하는 영광스러운 김일성–김정일주의당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비상한 탐구력으로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을 벌리시여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김일성주의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특히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총대중시사상을 선군혁명사상, 선군정치리론으로 심화발전시키고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리론을 제시하심으로써 김일성주의의 견인력과 생활력을 비상히 높이시였으며 혁명실천에서 그 정당성을 힘있게 확증하시였습니다.
김일성주의를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발전풍부화시키신 장군님의 특출한 업적으로 하여 이미전부터 우리 당원들과 인민들은 수령님의 혁명사상과 장군님의 혁명사상을 결부시켜 김일성–김정일주의로 불러왔으며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우리 당의 지도사상으로 인정하여왔습니다. 하지만 한없이 겸허하신 장군님께서는 김정일주의는 아무리 파고들어야 김일성주의밖에 없다고 하시면서 우리 당의 지도사상을 자신의 존함과 결부시키는것을 극력 만류하시였습니다.
오늘 우리 당과 혁명은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김일성–김정일주의는 주체의 사상, 리론,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이며 주체시대를 대표하는 위대한 혁명사상입니다. 우리는 김일성–김정일주의를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을 진행함으로써 우리 당의 혁명적성격을 고수하고 혁명과 건설을 수령님과 장군님의 사상과 의도대로 전진시켜나가야 합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우리 당의 최고강령입니다. 온 사회의 김일성–김정일주의화는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의 혁명적계승이며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의 심화발전입니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온 사회의 김일성주의화를 당의 최고강령으로 내세우고 줄기차게 투쟁하여온것처럼 앞으로도 온 사회를 김일성–김정일주의화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힘차게 벌려나가야 합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에서 성대히 진행
위대한 조선로동당이 향도하는 우리식 사회주의의 휘황한 진로따라 새로운 승리에로 힘차게 전진비약하는 우리 인민은 드높은 정치적열의와 자랑찬 로력적성과를 안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뜻깊은 2월의 명절을 맞으며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주체혁명의 성스러운 행로에 빛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생애와 조국과 인민, 시대와 력사앞에 쌓으신 만고불멸의 혁명업적을 경건히 되새겨보며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2월 15일 혁명의 성지 삼지연시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앞에서 진행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웅자가 거연히 빛나는 삼지연시는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한평생 조국과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며 부강번영하는 우리 국가의 만년초석을 굳건히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심과 인민의 리상향으로 천지개벽한 영광의 땅에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성대히 경축하는 참가자들의 끝없는 환희와 기쁨으로 설레이고있었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보고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총비서동지께서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불철주야의 혁명령도로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선의 국력과 지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장군님의 부강조국건설위업을 빛나는 현실로 펼쳐가시는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김정은동지께서 드리는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함께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조직비서인 조용원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보고대회에 참가하였다.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김영철동지, 정경택동지, 김여정동지, 오일정동지, 허철만동지, 박태덕동지, 김형식동지, 박명순동지, 리철만동지, 김성남동지, 전현철동지, 양승호동지, 리선권동지, 리태섭동지, 우상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량강도와 삼지연시안의 일군들, 근로자들, 216사단 지휘관, 돌격대원들이 참가하였다.
리영길동지를 비롯한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장병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가 보고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를 하였다.
보고자는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력사적진군길에서 민족최대의 경사의 날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존함을 혁명의 붉은기로 높이 들고 장군님의 혁명유산을 도약대로 하여 받들어올린 반만년민족사의 가장 긍지스러운 시대를 안아보면서 조선의 2월이 간직하고있는 심원한 무게와 의의에 대하여 감격스럽게 새겨안고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동서고금에 없는 비범한 탄생과 남다른 성장으로부터 시작된 절세위인의 고귀한 혁명생애에 대하여 언급하면서 우리 인민에게 자존의 넋을 심어주시고 천만금과도 바꿀수 없는 강국건설의 제일가는 밑천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높이 칭송하였다.
보고자는 위대한 사상과 유산을 가진 위업은 필승불패이라고 하면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의 령도를 열화같은 충성심과 드팀없는 혁명실천으로 받들어 위대한 장군님의 한평생의 로고와 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인 사회주의조선을 온 세계가 우러르는 발전되고 문명한 부흥강국으로 일떠세워야 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대회참가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투쟁하며 전진하여온 격동의 나날들을 무한한 긍지속에 돌이켜보면서 당중앙의 탁월한 령도가 있기에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은 반드시 성취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간직하였다.
중앙보고대회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일심단결하여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가며 이 땅우에 자력으로 부강하는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고 우리 혁명의 새로운 100년대를 승리와 영광의 년대로 빛내여갈 참가자들의 드팀없는 의지와 열정이 차넘치는 속에 진행되였다.(전문 보기)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리일환동지의 보고-
동지들!
오늘 우리는 수천만 조선인민의 다함없는 경모와 절절한 축원의 마음이 달려오는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에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여든돐을 경축하는 뜻깊은 대회를 가지게 됩니다.
천고의 밀림이 서리꽃절경을 이루어 조선이 맞이한 대통운을 축복하던 그 모습이 고이 살아있고 광명성탄생을 2천만에게 알린 불멸의 글발들을 소중히 간직한 성스러운 이 땅은 오늘도 찬란한 해돋이의 빛발속에 삼천리강산이 태동하던 그날의 감격을 뜨겁게 전하고있습니다.
온 겨레가 민족의 태양으로 떠받든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인민의 마음의 기둥, 희망의 등대였던 백두산은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으로 하여 조선혁명에 광대한 빛과 거세찬 힘을 부어주는 성산으로 더 높이 솟아올랐습니다.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력사적진군길에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날을 맞이한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존함을 혁명의 붉은기로 높이 들고 장군님의 혁명유산을 도약대로 하여 받들어올린 반만년민족사의 가장 긍지스러운 시대를 안아보면서 조선의 2월이 간직하고있는 심원한 무게와 의의에 대하여 감격스럽게 새겨안고있습니다.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80년전의 바로 오늘이 있어 앞으로 80년, 800년이 흘러도 변함없을 우리 조국과 인민의 양양한 미래가 있다는것, 바로 이날로부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김일성시대가 김정일시대로 이어질수 있었으며 오늘은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위대한 김정은시대가 도래할수 있었다는것이 이날과 더불어 천만심장에 더더욱 불타오르는 력사의 진리입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조선혁명의 영광찬란한 력사에 불멸의 생명력을 주시고 후세토록 강대하고 번영할 우리 국가와 인민의 휘황한 앞날을 축복해주시는 영원한 우리 수령 김정일동지를 우러러 삼가 최대의 경의와 영생축원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혁명사에 새기신 영구불멸할 업적은 동서고금에 없는 비범한 탄생과 남다른 성장으로부터 시작되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 있어서 백두산은 원대한 포부와 리상을 심어주고 용장의 기개와 강의성을 키워주기 전에 한생을 바쳐 이룩해야 할 조선혁명의 참뜻을 가르쳐주고 억세게 키워준 혁명의 고향이였습니다.
항일혁명전쟁이라는 피어린 력사의 체험자, 증견자로서 어리실 때부터 풍파사나운 조선혁명과 운명을 함께 해오시는 나날 위대한 장군님의 가슴속에는 수령님을 지키고 수령님의 뜻을 실현하는것이 바로 조선혁명이라는 철리가 깊이 뿌리내리였으며 영원히 백두산을 내리지 않고 백두의 행군길을 끝까지 걸으실 억척의 맹세가 자리잡게 되였습니다.
그렇게 성장하시였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미제가 《북진》소동에 미쳐날뛰고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현대수정주의가 대두한것을 기화로 하여 당안에 숨어있던 반당종파분자들이 백두의 혁명전통을 거세하려고 책동하던 준엄한 시기에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에로의 답사길을 개척하시여 조선혁명의 피줄기를 굳건히 이어줄 만년재보를 찾아주시고 우리 인민의 마음에 신념의 성새를 쌓아주시였습니다.
조선민족이 자기의 운명과 미래를 위하여 천만년 수호해야 할 혁명전통의 빛나는 상징마냥 백두산지구에 대로천혁명박물관이 꾸려진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학시절 천고의 밀림을 헤치시며 열어주신 답사길우에서 이루어진 대업이였습니다.
그 누구도 내릴수 없었던 대용단과 견결한 혁명신조로 조선의 아침은 백두밀림에서 밝아왔다는 신념의 노래를 높이 울려주시여 반혁명분자들에게 철추를 내리신것도 위대한 장군님께서 불과 10대초엽에 단행하신 장거였습니다.
력사는 이때 벌써 위대한 장군님께 주체위업의 계승이라는 중대한 사명을 맡기였으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력사적사명을 안으시고 성스러운 혁명령도의 거룩한 자욱을 찍으시였습니다.
혁명의 진두에 두분의 전설적위인들을 함께 모시였기에 혁명운동사상 가장 심각하고 복잡다단하였던 년대기들에도 우리 인민의 마음은 든든하고 신심은 백배하였으며 우리의 투쟁은 아무리 간고하고 시련에 차도 걸음걸음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행복과 보람으로 충만되여있었습니다.
일찌기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위업의 유일한 계승자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당, 우리 국가, 우리 인민을 위하여, 민족의 장래운명을 위하여 천추만대의 의의를 가지는 정치적사변이였으며 민족사적대경사였습니다.
지나온 20세기와 21세기의 년대들을 돌이켜볼 때 동방일각의 사회주의조선에는 언제나 세계의 초점이 모아지군 하였습니다.
그것은 사회주의운동의 오랜 력사와 승리의 전통, 방대한 경제군사력을 가진 나라들도 진통과 우여곡절, 붕괴와 좌절의 운명을 겪지 않으면 안되였던 력사의 소용돌이속에서 끄떡없이 오직 승리의 한길로만 달려온 나라가 바로 우리 나라였기때문입니다.
우리 조국, 우리 인민이 지닌 이 영광과 존엄은 그 누구도 대신할수 없었던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사상리론활동과 공적우에 높이 받들려있습니다.
일찍부터 위대한 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만이 조선혁명을 힘있게 향도할수 있다는것을 신념으로 체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시대의 지도사상으로 정립체계화하시고 새로운 과학적토대우에서 발전풍부화하는데 실로 많은 품을 들이시였습니다.
보통의 각오로는 단행할수 없는 비상하고 열정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단 몇해사이에 로동계급의 백년사상사를 전면적으로 총화하시고 김일성동지혁명사상의 독창성과 진리성, 력사적지위와 변혁적역할을 과학적으로 밝히신것은 조선혁명이 력사의 난파도속에서도 승리적으로 전진할수 있는 억척의 담보를 마련한 정치적사변이였습니다.
바로 여기서부터 주체위업의 피줄기가 세대와 세기를 넘어 꿋꿋이 이어지는 성스러운 력사가 시작되고 물질지상주의, 황금만능론으로는 백년, 천년 가도 이룰수 없는 주체조선의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새시대가 탄생하였습니다.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력사적인 투쟁속에서 사회주의건설의 1211고지인 강철전선에서부터 우리 인민들을 힘든 로동에서 해방하는 일대 혁명이 일어나고 우리 조국의 건설력사에 자랑스러운 페지를 아로새긴 평양번영기가 열리였으며 세상사람들이 《20세기 문예부흥》으로 격찬한 주체문학예술의 전면적개화기가 펼쳐졌습니다.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지도사상의 수정주의적변질과 교조주의적침체로 우여곡절을 겪고있던 사상적동란기에 현대조선의 면모를 일신시키는 기적이 일어난것은 위대한 혁명사상이 안고있는 정의와 진리의 힘에 있었습니다.
세계는 김정일시대에 위대한 사상의 힘을 보았습니다.(전문 보기)
불세출의 위인이시며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백두산마루에 정일봉의 웅자 더욱 빛나고 소백수 푸른 물도 환희에 넘쳐 굽이쳐흐르는 경사로운 2월의 봄명절이 왔습니다.
민족최대의 뜻깊은 광명성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은 각계 애국민중의 한결같은 열원을 담아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민족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주체혁명을 백승의 한길로 향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인 1942년 2월 16일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 흰눈덮인 백두밀영의 귀틀집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것은 우리 겨레가 대를 이어 태양복, 령수복을 받아안은 대경사, 주체혁명위업의 만년대계를 기약해준 민족의 대통운이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런 혁명생애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르지 못할 비범한 정치실력과 걸출한 령도력, 숭고한 민중사랑으로 시대와 력사앞에, 조국과 민족앞에 만고불멸의 대공적을 쌓아올리신 천하제일위인, 절세의 애국자의 빛나는 한평생이였습니다.
민중을 위한 부강조국창조의 웅지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영생불멸의 김일성주의기치높이 공화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일심단결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 자위적군력으로 무진막강한 천하무적의 성새, 자력갱생으로 부흥번영하는 자립강국, 이민위천의 빛발아래 만복이 꽃피는 민중의 리상향으로 전변시켜주시였습니다.
공화국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압살공세가 절정에 달하였던 지난 세기 90년대 위대한 장군님께서 백두의 담력과 배짱을 지니시고 적대세력들의 횡포무도한 도전을 단신으로 맞서 단호히 제압하는 전설적승전사를 아로새기시며 민족의 존엄과 삼천리강토의 평화를 수호해주신것은 온 겨레가 대를 이어 결초보은해야 할 대은공입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조국통일3대헌장을 불변의 통일좌표로 제시하시고 비극적분단사를 끝장내기 위한 련이은 중대결단으로 우리 민족끼리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자주통일시대를 펼쳐주시였으며 애국애족의 숭고한 뜻과 광폭의 도량으로 해내외의 온 민족을 한품에 안으시여 통일의 길로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정녕 찬란한 태양의 빛과 열로 민족과 인류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조국청사에 불멸의 대공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태양민족의 륭성번영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한생이 어린 주체혁명위업은 백두의 혈통을 그대로 이으신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에 의해 승승장구하고있으며 민족사에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국위선양의 대전성기를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선대수령에 대한 가장 숭고한 도덕의리심을 지니시고 수령영생의 대업을 실현하시여 위대한 장군님을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온 겨레의 절절한 념원을 성취시켜주시였습니다.
부강조국건설을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걸으시였던 애국헌신의 길을 곧바로 이어가시며 모든 국정활동을 오직 장군님식대로만 해나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걸출한 령도와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주체조국은 영원한 김일성,
김정일조선으로 빛나고있으며 장군님 뿌려주신 번영과 만복의 씨앗들은 북녘의 방방곡곡에 풍성한 열매로 주렁지고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력사의 행로우에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자욱을 숭엄히 새겨가시는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애민정치에 의해 공화국에서는 대재앙을 몰아오는 자연의 광란과 악성전염병의 대류행으로 온 세상이 아우성치는 속에서도 민중의 건강과 생명이 안전하게 보호되고 민중을 위한 문명의 별천지들이 도처에 펼쳐지고있습니다.
뜻깊은 새해의 첫아침 평양에서 장엄하게 울려퍼진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과 새 세기 농촌진흥의 위대한 대강은 모진 격난을 뚫고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는 공화국의 도도한 전진기상과 휘황한 미래에 대한 일대 시위로서 세인을 끝없이 격동시키고있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숭고한 뜻을 심장으로 받들고 조국인민들이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한 전인민적대진군에 과감히 떨쳐나선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탄생 80돐을 경축하고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더욱 간절해지는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민족최대의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이한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조국과 인민, 총련과 재일동포들을 위해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어버이장군님의 거룩하신 영상과 불멸의 업적이 뜨겁게 어려와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충성과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조선의 영원한 수령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개척하시고 이끌어주신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령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비범한 생의 첫 자욱을 찍으시고 두차례의 혁명전쟁과 새 조국건설, 전후복구건설을 체험하시며 주체위업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의 혁명생애는 어버이수령님의 원대한 뜻을 받드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과 인류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가장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의 영광찬란한 생애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빛나는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시고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였으며 혁명과 건설에서 나서는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신 천재적인 사상리론가이십니다.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수령영생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신 위대한 장군님은 주체조선의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전당, 전군, 전민의 일심단결을 억척으로 다져주시고 우리 조국을 세상에 둘도 없는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빛내이신 불세출의 위인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은 선군의 기치를 높이 추켜드시고 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고립압살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시면서 우리 조국과 인민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공화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십니다.
투철한 인민관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은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위민헌신의 려정을 쉬임없이 이어가시며 자력부강, 자력번영의 만년초석을 다져놓으시고 세계를 앞서나가는 주체조선의 일대 전성기를 펼치신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십니다.
우리 민족끼리의 리념과 민족대단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민족분렬사상 처음으로 6.15통일시대를 열어놓으시였으며 령활무쌍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반제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끄신 불멸의 업적으로 하여 위대한 장군님은 조국통일의 구성, 희세의 정치원로로 온 겨레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칭송을 받고계십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높은 뜻을 받들어 총련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성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운동의 본보기조직으로 걸음걸음 손잡아 이끌어주신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위대한 스승이시며 운명의 수호자이십니다.
혁명활동의 첫시기부터 독창적이고 백과전서적인 해외교포운동사상과 리론으로 재일조선인운동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령도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총련결성 40돐에 즈음하여 력사적인 서한을 보내주시여 애족애국운동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올려세워주시고 주체88(1999)년 4월 20일에는 변화된 환경에 맞게 총련사업을 강화발전시켜나갈 강령적지침을 안겨주시였으며 조국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열 때 총련도 동포들의 행복과 후대들의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새로운 전성기를 열자고 크나큰 믿음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우리들은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가장 어려운 시기에도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고 동포들이 자연재해를 입을 때마다 사랑의 위문전문과 거액의 위문금을 보내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하해같은 은총에 목이 메여 뜨거운 눈물을 흘렸던 잊지 못할 나날들이 자꾸만 떠올라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국의 전체 인민들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의 사상과 정신을 높이 받들고 올해를 조국청사에 뜻깊게 아로새겨질 혁명적대경사의 해로,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로 힘차게 나아가는 새로운 승리의 해로 빛내이기 위해 과감한 총진군을 힘차게 벌려나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80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인칭송의 대하가 뜨겁게 굽이치는 경사로운 이 아침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일군들과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우리 민족과 해외동포들의 영원한 어버이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 최대의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가고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가장 열렬한 축원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은 한평생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자신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위대한 혁명가,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였습니다.
백두의 넋과 기상을 한몸에 체현하시고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찌기 어버이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실 웅지를 안으시고 비범한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위대한 김일성주의로 정립체계화하시여 자주시대의 영원한 지도사상으로 빛내여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며 숭고한 사랑과 믿음의 인덕정치로 인류사에 처음 보는 수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대화원을 꽃피우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하나의 사상과 뜻, 뜨거운 정으로 굳게 뭉친 사회주의대가정,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 일떠세우시였습니다.
온 세계가 조선의 운명을 두고 우려를 금치 못하던 준엄한 고난의 행군시기 정의의 총대우에 평화가 있고 사회주의도 있다는 투철한 신념을 안으시고 선군정치를 펼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의 담력과 배짱으로 자위적국방력을 백방으로 다지시여 어버이수령님께서 맡기고 가신 주체의 사회주의와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시였으며 우리 조국의 자주권과 위상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놓으시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을 무한한 행복과 보람으로, 최상의 락으로 여기시며 위대한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불철주야의 초강도강행군을 이어가시며 내 나라, 내 조국이 자립, 자존으로 번영하고 후손만대의 행복을 안아올수 있는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장군님의 고귀한 업적은 어머니조국땅 방방곡곡에 불멸의 기념비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족의 숙원인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앞당겨오실 철의 의지를 지니시고 6.15통일시대를 안아오시여 우리 민족끼리의 뜨거운 통일열기가 삼천리강토에 휘몰아치게 하시였으며 온 겨레의 거족적인 조국통일대진군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주와 정의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령활하고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우리 조국의 국제적권위를 비상히 강화하시였으며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인류의 자주위업실현에 거대한 공헌을 하시여 오늘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세계정치의 거장, 희세의 정치원로로 숭앙받고계십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뜨거운 동포애로 이역에 살고있는 해외동포들을 언제나 태양민족의 한식솔로 내세워주시며 친부모의 다심한 심정으로 우리 재중조선인총련합회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려주시였으며 온갖 사랑과 은정을 다 베풀어주시였습니다.
진정 자신의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시며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르는 존엄높고 위대한 사회주의강국, 인민의 나라로 일떠세우시고 무궁번영의 굳건한 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은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이룩해나가는 조국청사에 영원히 아로새겨져 길이길이 빛날것입니다.
오늘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력사는 불세출의 위인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땅우에 줄기차게 수놓아지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을 민족의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모시고 열화같은 충성으로 장군님의 위대한 혁명생애와 고귀한 업적을 길이 빛내이시며 장군님의 사상과 로선을 한치의 드팀도 없이 그대로 받들어 주체조선의 새로운 승리의 년대기들을 펼치시였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김일성–김정일주의의 본질을 인민대중제일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최대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을 인민의 리상과 꿈이 실현된 천하제일강국으로 전변시키시기 위해 위민헌신, 멸사복무의 강행군길을 쉬임없이 이어오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삼지연시와 216사단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진행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경축 삼지연시와 216사단기동예술선동대 합동공연 《천지개벽된 삼지연에 울려퍼지는 2월의 노래》가 15일 삼지연시문화회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 216사단 지휘관, 돌격대원들, 량강도와 삼지연시의 일군들, 근로자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합창 《경축합니다》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한평생 사랑하는 인민을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시고 인민의 행복을 위해 내 조국의 높은 산, 험한 령을 다 넘으시며 애민헌신의 대장정을 끊임없이 이어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를 열렬히 칭송하였다.
우리 혁명력사의 제1페지에 아로새겨져있는 삼지연을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꾸려주시고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이 넘쳐나는 시이야기 《백두밀영고향집과 삼지연시》, 남성독창 《장군님 생각》 등은 잊지 못할 력사의 나날을 되새겨보게 하였다.
극이야기 《소원》, 남성2중창 《어머니를 사랑합니다》, 남성중창 《당이여 그대 있기에》를 통하여 출연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우시며 백두성지에 로동당시대의 희한한 산간문화도시를 펼쳐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감동깊게 전하였다.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삼지연시를 세상에 둘도 없는 사회주의무릉도원으로 전변시키려는 당중앙의 웅대한 구상과 결심을 한마음한뜻으로 받들어온 건설자들과 온 나라 인민의 고결한 충성심과 결사관철의 투쟁기풍을 보여주는 공연은 관람자들의 심금을 울리였다.
공연을 보면서 관람자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그 사랑, 그 믿음으로 이 땅, 이 하늘을 꽉 채워주시며 이민위천, 위민헌신의 력사를 줄기차게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여 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되리라는 확신을 더욱 굳게 가다듬었다.
절세위인들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이 집대성되여있는 태양의 성지를 더욱 빛내여갈 삼지연시인민들과 216사단 돌격대원들의 불같은 열의를 감명깊게 보여준 공연은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백두대지에 울려퍼진 환희와 격정의 노래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주체의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모시고 당중앙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다그쳐나가는 총진군대오에 커다란 고무적힘을 안겨주었다.(전문 보기)
사회주의 새 승리를 부르는 2월의 봄뢰성 -뜻깊은 광명성절을 경축하여 삼지연시에서 축포 발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인민의 크나큰 환희와 격정이 온 강산에 차넘치는 속에 백두산밀영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영광의 땅에 황홀한 불꽃보라가 펼쳐졌다.
뜻깊은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15일 태양의 성지 삼지연시에서 축포발사가 있었다.
인민의 리상향, 산간의 리상도시로 전변된 삼지연시의 곳곳에는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해나가는 총진군길에서 2월의 명절을 혁명적대경사로 맞이하는 커다란 긍지와 기쁨이 차넘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인 최룡해동지, 김덕훈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의 간부들과 무력기관 책임일군들, 성, 중앙기관 책임일군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축포》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며 백두대지의 하늘가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 천고밀림을 뒤흔들며 백두광명성탄생을 알리던 력사의 태동이런듯 장쾌한 축포성이 터져오르고 황홀한 불의 세계가 하늘가에 펼쳐졌다.
성지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는 축포를 바라보는 참가자들의 가슴마다는 조종의 산 백두산의 뜨락에 거룩한 생애의 첫 자욱을 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에 휩싸여있었다.
언제나 백두산을 마음속에 안으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길이 전해가려는 전체 인민의 열화같은 충정의 분출인양 형형색색의 축포탄들이 연해연방 터져올랐다.
뜻깊은 광명성절이 있어 사회주의조선의 승리와 영광이 있고 백두산에 시원을 둔 조선혁명의 명맥이 줄기차게 이어지고있음을 새겨주며 사회주의 새 승리를 부르는 장쾌한 봄뢰성인양 축포성은 지심을 뒤흔들고 천갈래, 만갈래의 불꽃보라는 삼지연시상공을 황홀하게 채색하였다.
우리 인민의 마음의 고향, 혁명의 성지를 혁명전통교양의 위력한 거점으로, 문명한 산간도시로 전변시키시여 태양의 력사가 줄기차게 흐르도록 하여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이 넘쳐나는 속에 축포의 다채로운 화광이 더욱 충천하고 군중이 터치는 환호성이 연방 터져올랐다.
경사스러운 2월의 명절 백두성지에 펼쳐진 불보라는 혁명의 대성인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삼가 드리는 최대의 경의이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더욱 굳게 뭉쳐 백두에서 개척된 성스러운 혁명의 길을 끝까지 이어갈 온 나라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신념과 의지의 거세찬 분출이였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위대한 강국의 인민이 심장으로 부르는 위인칭송의 노래가 경사스러운 2월의 하늘가에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
혁명의 고향집이 자리잡고있는 태양의 성지 삼지연시로부터 천리방선초소들과 외진 등대섬, 두메산골에 이르기까지 조국땅 방방곡곡에 절절한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쳐흐르고있다.
지금으로부터 80년전 백두광명성이 높이 솟아오른것은 우리 조국과 혁명의 앞길에 창창한 미래가 열린 대경사였다.2월 16일이 있어 주체혁명의 명맥과 백승의 전통이 꿋꿋이 이어지고 사회주의조선의 존엄과 위용이 세계만방에 힘있게 떨쳐지게 되였다.
이 나라의 산천초목에도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의 체취가 슴배여있고 불밝은 살림집창가와 아이들의 명랑한 웃음소리에도 장군님의 인민사랑, 후대사랑이 어려있으며 창조와 변혁으로 약동하는 조국의 숨결에도 장군님의 로고와 헌신이 깃들어있다.
지금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시며 혁명의 대성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최대의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조선의 광명한 미래를 하루빨리 앞당겨올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혁명위업, 사회주의위업을 백승의 한길로 이끄시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희세의 정치가, 절세의 애국자,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개척하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혁명과 건설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시였다.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기적과 변혁이 일어난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와 류례없이 치렬하였던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빛나는 승리를 비롯한 괄목할 성과들은 그 어느것이나 위대한 장군님의 거룩하신 존함과 결부되여있다.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령도자로서, 혁명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온갖 고생과 시련을 다 이겨내시며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불태우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실록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아로새겨져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인다는것은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에 끝까지 충실한다는것이며 혁명과 건설을 철두철미 장군님식대로, 장군님께서 가르쳐주신대로 해나간다는것이다.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려는 숭고한 사명감, 부강조국의 억센 뿌리가 되려는 불타는 애국심,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헌신적복무정신을 지니시고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주체혁명위업완성의 만년토대를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업적은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우리 당과 인민이 영원히 틀어쥐고나가야 할 지도적지침을 밝혀주신 탁월한 사상리론가이시다.
수령의 위대성은 곧 사상의 위대성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천리혜안의 선견지명으로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이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시였다.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위대한 수령님의 혁명사상을 김일성주의로 정식화하시고 주체사상의 보물고를 더욱 풍부히 하시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실현을 위한 백승의 보검을 마련해주신분이 위대한 장군님이시다.주체의 당건설과 국가건설, 경제건설과 문화건설에 관한 사상, 일심단결에 관한 사상과 사회주의강국건설리론을 비롯하여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사상리론들은 독창성과 심오성, 과학성과 인민성으로 하여 만민의 심장을 틀어잡는 불멸의 대강으로 빛을 뿌리고있다.
위대한 사상은 세계를 밝히는 홰불이고 지구를 움직이는 지레대이며 력사를 전진시키는 기관차이다.참된 자유와 행복, 인류의 리상사회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수많은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나아갈 진로를 찾으며 필승의 신심을 백배하고있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의 진리성과 생명력, 견인력에 대한 뚜렷한 증시로 된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신 위력한 사상적무기가 있어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은 승리의 한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해나갈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주체의 기치높이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령도의 거장이시다.
주체식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과 건설을 이끄시는 전기간 일관하게 견지하여오신 투쟁방식이였다.모든 문제를 우리의 실정에 맞게, 우리 인민의 힘에 의거하여 풀어나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눈부신 기적과 자랑찬 성과들이 이룩되였다.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치고 세인을 경탄시킨 20세기 문예부흥기가 펼쳐졌으며 당사업에서 근본적인 변혁이 일어났다.그처럼 어려웠던 시련의 시기에 창조된 혁명적군인정신과 강계정신,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속에 마련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토대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밝혀주신 주체의 사상론과 자력갱생전략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우리식, 주체식에는 사람중심의 철학이 있고 인민대중중심의 정치가 구현되여있다.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드틸수 없는 정치신조, 지론으로 삼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을 제일 귀중한 존재로 내세우시고 당과 국가활동, 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인민적인것을 최우선, 절대시하며 사회의 모든 재부가 인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되도록 하시였다.인민의 행복을 기쁨으로, 인민을 위한 고생을 락으로 여기시며 혁명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인민행렬차의 기적소리를 울려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지지도강행군은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애민헌신의 대장정이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사회주의가 우리 인민의 생명으로, 생활로 깊이 뿌리내리게 되였고 사회주의건설의 주체인 당과 인민대중의 일심단결의 위력이 비상히 강화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바쳐 빛내여주신 주체의 사회주의는 그 우월성과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력사에 류례없는 시련속에서 사회주의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그 존엄과 위용을 만방에 떨치신 불세출의 령장이시다.
우리 조국과 인민이 헤쳐온 길은 제국주의와의 대결이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가장 치렬하게 벌어진 준엄한 투쟁의 련속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혁명령도의 전기간 투철한 반제자주적립장과 사회주의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시고 적들의 반혁명적공세를 혁명적공세로 단호히 짓부시며 주체의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이끌어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인민은 전대미문의 고난과 시련을 강행돌파하며 사회주의수호전에서 련전련승을 이룩하고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을 영예롭게 지켜낼수 있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험난한 선군의 길을 끊임없이 이어가시며 다져주신 정치군사적힘은 사회주의조선의 제일국력, 최강의 무기이다.우리 조국이 자주의 성새, 불패의 사회주의보루로 위용떨치고 우리 인민이 수십년세월 전쟁을 모르는 속에 안정된 생활을 누리게 된것은 제국주의자들의 횡포한 군사적압력과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제압분쇄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강인담대한 배짱과 의지, 과감한 결단력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행복을 믿음직하게 담보하는 절대적인 힘을 비축하고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급부상한 우리 국가의 위상은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업적과 하나로 잇닿아있다.자주시대와 더불어 영원히 빛날 사회주의승리의 력사를 창조하시고 우리 인민이 내 조국의 푸른 하늘아래서 자자손손 행복한 삶을 꽃피워가도록 해주신것이야말로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크나큰 공적이다.(전문 보기)
불멸의 위인찬가
세월은 흘러흘러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민족대통운의 날로부터 어느덧 80년을 이루었다.
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어버이장군님의 자애로운 영상을 더더욱 사무치게 그리는 온 나라 인민의 마음은 백두산으로 끝없이 달리여간다.
대대로 누려가는 우리 인민의 더없는 행운과 제일가는 행복을 세세년년 전해갈 유서깊은 태양의 성지에 정히 세워진 위대한 수령님의 친필송시비를 경건히 바라보는 우리의 가슴은 한없는 격정으로 설레인다.
《백두산마루에 정일봉 솟아있고
소백수 푸른 물은 굽이쳐 흐르누나
광명성 탄생하여 어느덧 쉰돐인가
문무충효 겸비하니 모두다 우러르네
만민이 칭송하는 그 마음 한결같아
우렁찬 환호소리 하늘땅을 뒤흔든다
1992.2.16
김일성 》
송시《광명성찬가》의 금옥같은 구절구절을 새겨보는 인민의 마음에는 지금으로부터 30년전 위대한 수령님께서 인민들의 한결같은 심정을 담으시여 몸소 붓을 드시고 위대한 장군님의 만고절세의 위인상을 찬양하는 송시를 한자한자 쓰시던 력사의 화폭이 어려온다.
20여년전 봄날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귀전을 울리는것만 같다. 수령님께서 1993년 8월 친필송시비앞에서 강사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면서 내가 동무들과 같이 기념사진을 찍는것은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잘 받들라는 의미에서이다, 이것이 나의 부탁이다라고 하시였다는데 정말 가슴뜨거운 말씀이라고 하시며 우리 장군님 얼마나 커다란 감회에 잠겨계시였던가.
남녀로소 누구나 더없는 열광속에 송시를 받아안고 긍지높이 읊었던 그때로부터 해와 달이 쉬임없이 바뀌여 어느덧 30년이 되였다.그때의 소년단원들도 이제는 혁명의 주력으로 성장했고 우리 조국의 영광스러운 년대들이 불멸의 송시와 더불어 줄기차게 흘러왔다.
하지만 세월이 갈수록, 혁명이 전진할수록 송시는 인민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더욱 소중히 간직되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님께서 친히 쓰신 송시는 수백수천권에도 다 담을수 없는 우리 장군님의 위대성을 최고의 경지에서 가장 숭엄하게 칭송한 만고불멸의 위인찬가이다.
하기에 세상에는 노래가 많아도 경사스러운 2월의 봄명절에 울리는 이 송시보다 숭고하고 고귀한 위인찬가가 없다는 생각, 송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 80돐을 성대히 경축하는 오늘에도, 더 멀리 앞으로도 인민의 심장에서 끝없이 울리리라는 확신으로 하여 우리의 가슴은 뜨겁게 달아오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삼가 더듬어볼수록 인민의 가슴은 격정으로 설레인다.
송시가 울려퍼진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30년, 전체 인민이 위대한 장군님을 충성으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힘차게 투쟁해온 그 나날은 대를 이어 누려가는 수령복이 얼마나 크나큰 긍지이고 무상의 행복이며 민족만대의 행운인가를 더욱 심장깊이 체득한 영광넘친 해와 달들이였다.
잊지 못할 30년전 2월의 어느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랑하는 전사들에게 송시를 보여주시며 수령님께서 자신의 생일을 맞으며 손수 써보내주신 송시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사연깊은 그날 그이께서 몸소 부르신 노래 《당을 따라 별처럼 나도 살리》에는 얼마나 깊은 뜻이 어려있는것인가.험한 령 막아서도 강물은 흘러가고 천리길이 멀다 해도 내 마음 달려가네라는 이 노래의 구절은 그대로 우리 장군님께서 어떤 각오와 일념을 가다듬으시며 류례없이 간고한 혁명의 천만리길을 억세고 줄기차게 헤쳐가셨는가를 보여주는 위대한 심장의 언어가 아니던가.(전문 보기)
세인을 감복시킨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
세계가 공인하는 가장 걸출한 정치원로, 만민의 태양
위대한 장군님께서 혁명생애의 전기간 만나주신 외국의 인사들은 수없이 많다.이 세상 그 어디에서 살건, 무엇을 하건 한번 맺은 인연을 언제나 잊지 않으시고 따뜻이 보살펴주신 우리 장군님의 고매한 덕망에 매혹된 외국의 벗들은 김정일동지는 인간중의 인간, 사랑과 의리의 최고화신이시라고 높이 칭송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인정은 동지를 위하는 살뜰한 정이며 한번 인연을 맺으면 끝까지 보살펴주는 뜨거운 정입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하늘같은 덕망에 감복된 사람들속에는 국제주의전사 노비첸꼬의 부인과 가족도 있다.
주체90(2001)년 7월 위대한 장군님께서 로씨야에 대한 력사적인 방문길을 이어가시던 나날에 있은 일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모신 특별렬차가 노보씨비르스크주의 글라브느이역을 가까이하고있을 때였다.동행한 한 일군을 부르신 그이께서는 글라브느이역에서 렬차를 세워야 하겠다고 말씀하시였다.
순간 일군은 의아해졌다.원래 렬차행군로정에는 글라브느이역을 그냥 통과하게 되여있었던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글라브느이역에서 꼭 만나보아야 할 사람들이 있습니다라고 말씀하시며 글라브느이부근에서 노비첸꼬의 가족들이 살고있다고, 아무리 바빠도 그들을 만나보고 가자고 이르시였다.
어느덧 렬차는 글라브느이역에 서서히 들어섰다.
역구내에는 이미 련락을 받고 나온 노비첸꼬의 부인 마리야 예브메노브나 노비첸꼬와 가족일행이 대기하고있었다.
렬차에서 내리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환한 미소를 지으시며 그들이 있는 곳으로 다가가시였다.
《정말 고맙습니다.저희들이 뭐라고 이렇게 바쁘신 길을…》
너무도 감격하여 말끝을 채 맺지 못하는 마리야와 가족일행의 인사를 따뜻이 받아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애에 넘친 어조로 예로부터 정을 찾아가는 길은 가깝다고 하였다고, 이렇게 오래간만에 만나고보니 모두 친혈육처럼 여겨진다고 말씀하시였다.
그이의 진정어린 말씀에 격동된 마리야는 17년전에 어버이수령님을 만나뵈옵던 일이 생생히 떠올라 자신의 심정을 이렇게 아뢰였다.
《김일성주석님께서는 그날 저희들을 이 자리에서 만나주셨습니다.그런데 바로 사연깊은 이 자리에서 김정일장군님을 뵙고보니 김일성주석님을 만나뵈올 때와 꼭같은 심정입니다.》
그의 말을 정겹게 들어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렇게 생각해주시니 감사합니다라고 하시며 이렇게 계속하시였다.
노비첸꼬는 위대한 수령님을 육탄으로 보위한 참된 국제주의전사였다.그래서 수령님께서는 생전에 그를 귀중한 전우로, 혁명동지로 여기시였다.우리는 수령님께서 생존해계실 때 노비첸꼬와 맺으신 두터운 의리관계를 귀중히 여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도덕의리의 세계에 온넋이 끌린 마리야의 생각은 깊어졌다.
주체83(1994)년 12월 일생의 벗이였던 남편을 잃고 커다란 슬픔에 잠겨있던 그는 뜻밖의 사실에 접하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노비첸꼬동지의 사망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친히 조전과 화환을 보내주시였던것이다.
그날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며 위대한 장군님의 존함만 곱씹어외웠던 그는 그때를 회고하여 쓴 《숭고한 의리를 가슴뜨거이 되새기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기의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 김일성주석님의 마음까지 합쳐 화환을 보내주신것이라고 생각하니 눈앞이 확 흐려질뿐이였습니다.나는 이날이때까지 살아오면서 이처럼 한 나라의 령도자께서 외국의 평범한 옛 병사의 사망에 애도의 뜻을 표시하여 화환과 조전까지 친히 보내주신 사실을 알지 못했습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노비첸꼬의 일가에 대한 위대한 장군님의 사랑과 정이 로씨야의 평범한 지방철도역에서의 감격적인 상봉으로 더욱 깊어졌으니 진정 그이의 국제적의리와 인덕의 세계에는 끝이 없었다.
먼저 간 혁명전우들을 언제나 잊지 못해하시며 그들의 후대들을 잘 돌봐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어 그 고결한 동지애와 의리의 력사를 변함없이 빛내여가는것, 바로 이것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드팀없는 의지였다.(전문 보기)
총련본부위원장회의 일본 도꾜에서 진행
총련본부위원장회의가 12일 도꾜에 있는 조선회관에서 진행되였다.
허종만 총련중앙상임위원회 의장과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 부의장들, 재정위원회 위원장, 중앙감사위원회 위원장, 총련중앙 상임위원들, 총련본부위원장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박구호제1부의장 겸 조직국장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총련중앙위원회 회의에 이어 총련본부위원장회의를 소집한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총련령도구상을 깊이 명심하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빛나게 장식하기 위해 총련본부위원장들이 지역적지도단위에서 집행하여야 할 중요과업들을 토의하고 전조직이 전체대회를 향하여 일제히 공격전을 벌리자는것이라고 말하였다.
총련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새해축전을 통하여 총련이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을 위하여 큰걸음을 내짚을데 대한 크나큰 믿음을 안겨주시였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하였다.
그는 총련이 그 어떤 정세하에서도 경애하는 원수님을 결사옹위하고 조국을 수호하는 영예로운 사명을 다하여야 한다고 밝혔다.
본부위원장들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지향하여 총련조직을 정치사상적으로 더 강하게 다져야 한다고 하면서 무엇보다도 일군들속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보다 확고히 세우며 대오의 일심단결을 반석같이 다지는데 모를 박아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총련을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며 그이와 사상과 뜻, 행동을 같이하는 하나의 생명체로 되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련 제25차 전체대회까지 본부들에서 세운 총련분회사업목표를 어떤 일이 있어도 무조건 달성하며 본부위원장들이 앞장서야 한다고 그는 지적하였다.
그는 각계각층의 광범한 동포군중을 총련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사업이 재일조선인운동발전의 요구와 총련을 둘러싼 적대세력들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현정세하에서 그 어느때보다 절실하게 나서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본부위원장들이 광범한 동포들의 애족애국의 힘을 더욱 불러일으킴으로써 주체적해외교포운동사상의 정당성과 생활력을 실천으로 립증하여야 한다고 그는 언명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에 대한 충성심과 자신들이 지닌 중대한 책무를 깊이 새겨안고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지향한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를 이룩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어 총련본부위원장들의 토론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전조직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계기로 조직내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 사업과 총련분회를 비롯한 기층조직들을 강화하는 사업, 각계각층 광범한 동포들을 조직의 두리에 묶어세우는 사업에서 기어이 뚜렷한 실적을 이룩할 결의를 다지였다.
허종만의장이 회의결속을 하였다.
그는 본부위원장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안겨주신 크나큰 정치적신임을 가슴깊이 새겨안고 혁명적량심과 본분을 다해야 한다고 말하였다.
본부위원장들이 총련 제25차 전체대회를 위대한 김정은시대 재일조선인운동의 전면적발전에로 비약하는 투쟁리정표로, 일심단결의 대회, 계승과 혁신의 대회로 되게 하기 위해 자신의 영예로운 책무를 다할것을 그는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최근소식 : 오스트랄리아는 언행을 바로해야 한다
오스트랄리아의 반공화국적대행위가 도수를 넘어서고있다.
최근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은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이 국제평화와 안전에 위협으로 되며 법에 기초한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의 국제적 및 지역적리익에 어긋난다고 걸고드는 성명을 발표하였다.
성명은 우리가 추가도발을 자제하고 미국, 남조선과의 대화에 지속적으로 나서며 핵무기를 비롯한 대량살륙무기, 탄도미싸일계획을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되돌릴수 없는 방식으로 포기할때까지 우리에 대한 《제재》를 유지하겠다는 반공화국적대시내용으로 일관되여있다.
미국에 추종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턱대고 적대시해온 오스트랄리아정객들의 언행은 별로 새로운것은 아니다. 그렇지만 간과할수 없는것은 괌도의 앤더슨공군기지와 태평양의 북마리아나제도 등에서 미국과 오스트랄리아, 일본이 《코프 노스 22》 련합공중훈련을 광란적으로 벌리고있는 시점에서 이 성명이 발표된것이다.
미태평양공군사령부 공보실은 상기 훈련이 북조선을 억제하는데 어떤 도움을 주는가라는 질문에 특정국가를 겨냥한 훈련은 아니라고 하면서도 북조선을 비롯한 잠재적인 적대국들이 군사행동을 하지 못하게 억제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대답함으로써 우리를 겨냥한것임을 명백히 하였다.
우리는 이미 우리의 국가방위력강화가 전쟁 그 자체를 방지하고 국권을 수호하기 위한 전쟁억제력을 키우는것이라고 내외에 명백히 천명하였다.
우리가 올해에 들어와 진행한 미싸일시험발사들은 수천km 떨어진 오스트랄리아는 물론이고 우리 주변국가들의 안전에 그 어떤 위해도 조성한것이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스트랄리아외무상이 국제평화와 안전이요 뭐요 하는 미사려구를 써가며 지극히 당위적인 우리의 국방력강화조치들을 걸고든것은 우리 국권에 대한 란폭한 침해이다.
오스트랄리아야말로 미국에 추종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군비경쟁을 유발시키고 지역의 평화와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는 지난해 9월 미국, 영국과 함께 3자안보협력체인 《오커스》를 조작하고 미국, 영국으로부터 핵추진잠수함과 그에 탑재할 《토마호크》순항미싸일을 구입하기로 하였으며 지난 1월에는 일본에 대한 오스트랄리아의 무력배치문제를 성문화한 《호상접근협정》을 일본과 체결하였다.
오스트랄리아의 이러한 움직임을 놓고 중국과 로씨야 그리고 지역나라들속에서는 국제핵전파방지제도를 파괴하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핵군비경쟁을 초래할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다.
오스트랄리아의 적대적행위들은 미국이 우리의 미싸일시험발사를 걸고 추가단독제재조치를 발표하고 유엔안보리사회 긴급회의를 소집하는 등 분주탕을 피우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것으로 하여 더욱 수수방관할수 없다.
오스트랄리아는 자기 언행으로 스스로 화를 자초하지 말아야 한다.
조선-아시아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