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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적극 따라배우자 -김일성종합대학 학생들앞에서 한 연설 주체50(1961)년 7월 20일-
우리는 항일혁명투사들의 회상기 《기어코 나의 조국을 해방하리라》를 통하여 항일혁명투사들의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따라배워야 합니다.
회상기 《기어코 나의 조국을 해방하리라》는 항일혁명투사들이 자기 조국을 얼마나 열렬히 사랑하고 귀중히 여기였으며 조국의 광복을 이룩하기 위하여 얼마나 헌신적으로 투쟁하였는가 하는것을 감명깊게 보여주고있습니다.
동무들도 잘 아는것처럼 나라와 민족의 운명이 칠성판에 올랐던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에 조선의 청년공산주의자들은 빼앗긴 조국을 되찾기 위하여 수령님의 령도따라 항일의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광복의 성전에 떨쳐나섰습니다.
항일혁명투쟁은 첫걸음부터 사선과 혈로를 헤치며 난관과 시련의 고비를 수없이 넘어야 하는 피어린 투쟁이였습니다. 그러나 항일혁명투사들은 그 어떤 시련과 난관앞에서도 주저하거나 비관하지 않았으며 조국의 광복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에 자기의 청춘도 생명도 서슴없이 바쳤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오직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한몸바쳐 싸울수 있은것은 그들이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지니고있었기때문입니다.
애국주의는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는 사상감정입니다. 그러므로 애국심을 가리켜 애국, 애족의 정신이라고도 하는것입니다.
지난날 착취사회에도 나라와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과 민족의 리익을 위하여 자기 한몸을 바친 애국지사들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애국주의는 지난날 애국지사들이 지녔던 애국주의와는 근본적으로 구별되는 애국주의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광복된 조국땅우에 착취와 압박이 없는 인민의 나라를 일떠세우고 사회주의, 공산주의락원을 건설하기 위하여 투쟁하였습니다. 그들이 바라던 조국은 인민이 나라의 주인으로 되고 모든것이 인민에게 복무하는 진정한 인민의 조국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는 오곡백과 무르익는 조국의 풍요한 대지와 아름다운 금수강산도 인민을 위하여 귀중하였던것입니다. 근로인민대중에게 자유와 행복을 마련하여주는 인민의 나라, 인민의 참된 삶의 요람으로 될 조국에 대한 뜨거운 사랑이였다는데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애국주의의 근본특징이 있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누구보다도 조국을 열렬히 사랑한 애국자, 참다운 공산주의자들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간고한 전투의 나날과 행군길에서나 밀영지의 우등불가에서나 한시도 조국에 대하여 잊은적이 없었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자나깨나 잊을수 없고 언제나 정답게 안겨오는 한없이 귀중한 어머니품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조국을 얼마나 그리워하고 사랑하였는가 하는것은 회상기에서 조국에 진군한 항일혁명투사들이 조국의 흙을 부여안고 볼을 비비며 눈물을 흘린 사실을 가지고서도 잘 알수 있습니다. 사랑이 없는데서 증오심이 생길수 없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없는데서 희생정신이 나올수 없는것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은 생명보다 더 귀중하였으며 조국에 대한 사랑은 만난을 극복하고 무비의 용감성과 영웅성을 발휘하게 하는 힘의 원천이였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자기의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운 견결한 투사들이였습니다.
조국과 민족을 떠나서 인간의 참된 삶이 있을수 없으며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떠난 개인의 운명이 있을수 없습니다. 참된 인간은 자기 개인의 리익보다 나라와 민족의 리익을 더 귀중히 여기며 조국과 인민, 민족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싸우는것을 가장 큰 기쁨으로, 자랑으로 여깁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교시하신바와 같이 항일혁명투사들은 따뜻한 자기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사는것이 좋은줄 몰라서 추운 겨울에 험한 산속에서 통강냉이를 삶아먹으면서 혁명을 한것이 아닙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혁명을 하여야 빼앗긴 조국을 찾을수 있고 조국을 찾아야 자기 민족과 가족의 운명을 구원할수 있다는것을 똑똑히 알았기때문에 자기의 고귀한 생명까지 바치면서 혁명을 한것입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자기 개인의 운명을 나라와 민족의 운명과 떼여놓고 생각한적이 없었으며 언제나 조국을 위한 혁명투쟁에서 삶의 보람과 행복을 찾았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에게 있어서 조국을 위한 투쟁과 떨어진 삶이란 없었으며 그들이 흘린 피와 땀, 그들이 바친 청춘과 생명은 모두 조국과 잇닿아있었습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은 나라찾는 피어린 투쟁을 통하여 조국과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혁명투쟁에 한몸 바치는것이 개인의 리익과 부귀영화를 위한 삶보다 더 보람있고 값높은 삶이며 행복이라는것을 력사와 인민앞에 남김없이 보여주었습니다.
자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조국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쳐 싸우는 숭고한 애국주의정신을 지니는것은 오늘도 의연히 중요한 문제로 나서고있습니다. 우리 혁명은 아직 끝나지 않았으며 우리가 가야 할 혁명의 길은 멀고도 험난합니다. 험준한 혁명의 길을 변함없이 걸어가자면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숭고한 조국애를 따라배워야 하며 그 정신대로 살며 생활하여야 합니다.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조국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정신은 당원들과 근로자들, 특히 자라나는 새 세대 청년들을 사회주의적애국주의정신으로 교양하며 사회주의조국의 륭성번영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다 바쳐 투쟁하도록 하는데서 더없이 귀중한 혁명적재부입니다.
우리는 항일혁명투사들이 지녔던 고상한 애국주의정신을 적극 따라배워 사회주의조국을 열렬히 사랑하고 목숨으로 보위하여야 하겠습니다.(전문 보기)
사설 : 전승세대의 위대한 영웅정신으로 사회주의건설의 활로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혁명의 승리는 사상의 승리, 정신력의 승리이다.
이 땅에 전승의 축포가 터져오른 때로부터 근 70년이 되였다.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뀌였지만 가렬한 전화의 격전장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전승세대가 발휘한 영웅정신은 우리 인민을 언제나 기적과 승리에로 힘있게 떠밀어주는 진함없는 원천으로 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혁명적진군의 보폭을 힘차게 내짚으며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고있다.부닥치는 도전과 장애를 격파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가속화해나가자면 우리모두가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을 만장약하고 철저히 구현해나가는것이 중요하다.
열렬한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으로 충만된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은 우리 인민에게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투쟁의 활력을 배가해주는 위력한 사상적무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진 전승세대의 공적중에서 제일 귀중하고 값진것은 영웅적인 투쟁정신과 기풍을 창조한것입니다.》
위대한 정신과 전통이 창조된 영웅시대에는 마땅히 주인공들이 있다.조국수호, 조국건설의 년대기에 뚜렷이 아로새겨진 불멸의 영웅정신을 창조한 사람들은 바로 우리 혁명의 2세인 전승세대이다.
전승세대는 조선혁명의 새로운 계승의 력사를 창조하고 백두의 혁명정신을 전인민적인 사상정신으로 승화시킨 자랑스러운 세대이다.
1950년대의 영용한 조국방위자들은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날강도적인 무력침공을 격퇴하고 전승이라는 경이적인 미증유의 사변을 안아왔으며 전쟁의 상처를 가셔야 할 막중한 일감들을 또다시 어깨우에 기꺼이 걸머지고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왔다. 수령의 위대성에 대한 믿음과 필승의 신념, 조국을 보위하여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복구와 건설에로 힘차게 나아간 무비의 희생성과 불굴의 의지, 어려움속에서도 서로 의지하고 위해주며 사회주의 새 생활을 꾸린 집단주의정신, 이것이 1950년대 위대한 혁명세대의 숭고한 정신세계이다.
항일혁명선렬들의 투쟁정신을 영웅조선의 기상으로 높이 떨치고 우리 인민특유의 기질로 공고화한 바로 여기에 전승세대가 조국과 혁명앞에 쌓아올린 불멸의 공적이 있다. 위대한 년대의 승리자들이 발휘한 영웅적투쟁정신은 자랑찬 기적과 위훈을 낳는 무한대한 힘이며 그 생명력과 견인력은 무궁무진하다.
오늘 우리의 전진도상에 가로놓인 시련과 난관은 만만치 않고 투쟁과업도 방대하다.방역위기를 최종적으로 해소하고 5개년계획수행의 기초를 튼튼히 닦아놓아야 할 중대한 임무가 우리앞에 나서고있다.지난 세기 50년대에 가장 큰 국난에 직면하여 가장 큰 용기를 발휘하고 가장 큰 승리와 영예를 안아온 전승세대의 영웅정신으로 투쟁해나간다면 우리는 얼마든지 우리식 사회주의를 전면적발전에로 확고히 이행시키고 우리 국가의 영용성과 강대성을 더 높이 떨칠수 있다.우리보다 먼저, 지금보다 더 엄청난 도전과 과업을 감당해낸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이 있기에 그 무엇도 두렵지 않고 그 어떤 목표도 달성할수 있다는것이 우리 인민의 신념이고 배짱이다.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결사관철의 의지를 백배해주는 근본원천이다.
전승세대에 있어서 위대한 수령님은 삶의 태양이시고 승리의 기치이시였다.그들의 가슴속에 억척으로 자리잡은것은
김일성장군님께서 계시여 우리 조국이 있고 승리와 번영도 있다는 신념이였다.간고한 시련의 시기 최고사령관동지의 명령만 받으면 반드시 전쟁에서 승리할수 있다고 한 인민군전사의 담찬 대답에도, 김일성장군님을 찾아가야 살길이 열리고 전쟁에서 이긴다는 법동농민의 소박한 말에도, 전쟁만 이기면 복구건설은 문제로도 되지 않는다고 한 락원의 평범한 녀당원의 모습에도 일편단심 수령만을 믿고 따른 전승세대의 고결한 정신세계가 비껴있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을 간직하고 수령의 구상과 의도를 결사관철한 조국방위자, 조국건설자들의 투쟁정신과 불멸의 위훈이 있었기에 세상을 놀래우는 승전신화들이 창조되고 페허우에 자주강국건설의 터전이 굳건히 다져지게 되였으며 영웅조선이 천리마조선으로 더욱 빛을 뿌리게 되였다.
전승세대가 발휘한 충실성의 정신은 오늘 주체조선의 영원한 넋으로 우리의 심장속에 고동치고있다.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이룩하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은 곧 수령결사옹위전이다.시련과 난관이 겹쌓이고 한걸음을 내디디기도 어려운 극악한 환경이지만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웅대한 목표를 점령하기 위한 투쟁이 날이 갈수록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은 우리 인민의 고결한 충의심의 발현으로 된다.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불길속에 뚜렷한 진일보의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는 벅찬 현실은 수령께 다진 맹세를 끝까지 지켜싸운 전승세대의 숭고한 정신을 계승해나가는 인민에게는 넘지 못할 험산이 없고 이루지 못할 대업이 없음을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전체 인민이 1950년대 조국방위자들, 조국건설자들의 고귀한 투쟁정신을 본받아 수령결사옹위를 최고의 영예로, 삶의 요구로 간직하고 당중앙의 구상과 의도를 충직하게 받들어나갈 때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부흥과 발전은 반드시 이룩되게 될것이다.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주체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그 위력으로 끊임없는 기적과 변혁을 안아오는 원동력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조국과 참다운 정치적권리를 안겨준 공화국정권, 자기의 힘과 지혜, 피와 땀으로 이루어놓은 새 조선의 모든 재부들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목숨과도 같은 소중한것이였다.사랑하는 부모처자와 정든 고향산천, 내 조국강토를 지키려는 우리 인민군용사들과 인민들의 영용한 투쟁정신은 무서운 힘을 낳았다.적들의 수적, 기술적우세를 여지없이 짓부셔버린 전설적인 전투위훈들과 맹폭격속에서도 중단없이 진행된 전시생산과 전시수송, 조선은 100년이 걸려도 다시 일떠서지 못한다고 떠벌이던 제국주의자들의 정수리에 철추를 내린 전후 천리마의 기적은 자기것에 대한 믿음과 사랑, 자력갱생의 혁명정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우리 당은 준엄한 전화의 나날로부터 전후복구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전기간 고생을 도맡아 겪으면서 조국의 존엄사수와 부강번영을 위해 모든것을 다 바친 전승세대를 그 무엇에도 비길수 없는 훌륭한 애국자들로 내세우고있다.자기 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만난을 용감하게 뚫고온 혁명선배들을 누구나 다 영원토록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로 내세우고 그들이 발휘한 혁명정신, 투쟁기풍으로 사회주의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의지는 확고하다.
자력갱생, 견인불발의 의지를 안고 력사의 기적을 안아온 영웅세대의 정신을 이어받은 후손들은 절대로 곡경앞에 주춤하거나 남의 힘을 바라지 않는다.전승세대들이 귀중한 생과 바꾼 이 땅, 한생토록 애국의 성실한 자욱을 새겨온 이 강토를 더운 피와 땀, 근면한 노력으로 더욱 아름답고 훌륭하게 전변시켜나가려는 인민의 신념이 확고부동하기에 우리 조국은 기적적승리와 더불어 영원히 승승장구할것이다.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온 사회에 혁명적동지애와 의리, 미덕과 미풍을 더 활짝 꽃피우는 자양분이다.
오늘날 전승세대의 삶이 그토록 값지고 고귀한것은 열렬한 조국애와 무비의 희생성, 대중적영웅주의를 발휘하였기때문만이 아니다.전우들을 위해 자기 한몸을 서슴없이 내대고 그 어떤 명예나 보수도 바람이 없이 사회와 집단을 위하여 한생을 불태운 정신세계가 숭고하기때문이다.뜨거운 사랑과 무한한 헌신으로 전화의 불비속을 헤치고 전후의 어려움을 이겨낸 전승세대의 고상한 정신도덕적풍모는 년대와 세대를 이어 오늘도 천만의 심장을 세차게 격동시키고있다.우리 사회특유의 우월성인 하나는 전체를 위하고 전체는 하나를 위하는 집단주의기풍, 공산주의적인간관계의 본보기를 창조한 위대한 혁명세대, 바로 여기에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전승세대의 더없는 영광이 있고 우리모두가 따라배워야 할 혁명적도덕관, 인생관의 높이가 있다.
지금 우리 인민들은 모든것이 부족하고 어려운 속에서도 국가와 걱정과 고민을 함께 하며 덕과 정의 힘, 집단주의위력으로 방역전의 승세를 확고히 보장하고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다그쳐나가고있다.최대비상방역체계하에서 인민들의 생명건강과 행복을 지켜 낮과 밤을 지새우는 조선인민군 군의부문 전투원들, 서로 돕고 위해주며 사랑과 정성을 기울이는 참된 인간들의 미덕과 미풍은 혁명적동지애와 단결된 힘으로 모진 시련과 난관을 꿋꿋이 이겨낸 전승세대의 투쟁정신그대로이다.전체 인민이 그들의 고귀한 사상정신적재부를 참된 삶과 투쟁의 영양소로 삼고 덕과 정으로 화목한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위력을 높이 발휘해나갈 때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더욱 힘있게 떨쳐지게 될것이다.
우리 인민과 새세대들에게는 위대한 전승세대의 후손이라는 성스러운 부름, 남다른 긍지와 자부가 있다.우리 후대들의 심장에 뛰는 붉은 피를 더욱 진하게 해주고 더 큰 기적과 위훈창조에로 고무하는 전승세대의 영웅적투쟁정신은 우리 혁명의 승리적전진과 더불어 길이 빛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전승세대가 발휘한 혁명정신, 투쟁정신으로 영웅조선의 힘, 영웅조선의 기상을 남김없이 과시하며 조국번영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야 한다.
1950년대 위대한 혁명세대의 숭고한 정신세계에 자신을 비추어보며 삶의 순간순간을 값높은 위훈과 헌신으로 빛내여나가야 한다.(전문 보기)
우리 당은 인민이라는 토양에 생명의 뿌리를 두고있다
조선로동당은 세계 그 어느 나라 당도 겪어보지 못한 혹독한 시련과 도전을 이겨내며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최장의 사회주의집권사를 기록하고있는 강위력한 당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무너졌을 사상최악의 격난속에서 우리 당이 사소한 흔들림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고있는것은 인민이라는 토양에 생명의 뿌리를 깊이 박고있기때문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인민에 대한 당의 믿음과 사랑, 당에 대한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에 기초한 당과 인민대중의 혼연일체, 바로 여기에 우리 혁명대오의 공고성과 위력의 원천이 있으며 모든 승리의 기본담보가 있다.》
나무가 그 어떤 광풍에도 끄떡없이 서있자면 풍만한 토양속에 깊이 뿌리박아야 한다.마찬가지로 당이 모진 역경속에서도 동요나 침체를 모르며 승승장구하자면 인민이라는 대지에 깊숙이 뿌리박아야 한다.인민과 리탈되고 인민에게 의거하지 않는 당, 공고한 대중적지반을 가지고있지 못한 당은 바람앞의 초불과도 같다.
인민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는것은 인민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이끌어나가야 할 사명을 지닌 사회주의집권당에 있어서 매우 사활적이다.사회주의집권당이라고 하여 저절로 인민의 신뢰를 받고 대중과의 뉴대가 깊어지는것이 아니다.사회주의집권당일수록 인민의 존엄을 지켜주고 권익을 옹호하며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해나갈 때 인민의 마음속에 공고히 뿌리내린 혁명적당, 불패의 당으로 위용떨치게 된다.사회주의건설의 력사적교훈은 혁명적당이 자기의 성격과 사명을 순간이라도 망각하고 그 무슨 주의만 표방하면서 권위주의적으로 나간다면 대중의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자기의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우리 당이 창건초기부터 오늘에 이르는 70여성상의 장구한 사회주의집권사를 백전백승으로 수놓아올수 있은것은 인민대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가 있었기때문이다.우리 당은 모든 정책작성과 집행에서 인민의 리익과 편의를 최우선, 절대시하고 사회의 모든 재부를 철두철미 인민의 복리증진에 돌려왔으며 인민들에게 문명한 생활을 안겨주기 위해 투쟁하여왔다.우리 당의 지도사상도 인민대중을 혁명과 건설의 주인으로 보고 인민대중에게 의거하며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할데 대한 인민대중제일주의사상이고 최고원칙도 인민들의 물질문화생활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이다.우리 당이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를 혁명적당풍으로 내세우고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현실로 꽃피워나가고있기에 오늘 천만인민은 우리 당을 어머니라 부르며 스스로 따르고 받들고있다.
우리 당은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굳건히 지켜주는것을 최중대과업으로 내세우고 견결히 실천해나가고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주는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없다.인민의 존엄이자 당의 권위이고 인민의 운명이자 당의 존망이다.우리 당의 존재명분도 인민을 위함에 있고 존재방식도 인민에 대한 멸사복무이다.
우리 당이 그처럼 간고한 시련속에서 국가방위력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는것도 우리 인민이 영원히 전쟁의 참화를 모르고 자자손손 복락을 누릴수 있게 하기 위해서이며 자립경제의 토대를 튼튼히 다지는것도 우리 인민과 후대들이 남들에게 머리를 숙이지 않고 떳떳이 살아가게 하기 위해서이다.우리 당이 인민의 운명에 대한 비상한 책임감과 결사의 의지를 지니고 다른 나라 당들같으면 엄두조차 내지 못할 최악의 곤난과 시련들을 과감히 뚫고왔기에 우리 인민의 존엄과 지위는 사상최고의 경지에 올라서게 되였다.
당의 인민적성격, 당과 인민의 불가분리적관계는 재난을 당한 인민을 어떻게 돌보는가 하는데서 집중적으로 나타나게 된다.우리 당은 악성전염병이 발생한 첫 시기부터 세계가 알지 못하는 선제적인 강력한 봉쇄조치를 취하고 비상방역사업을 강하게 내밀어왔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마다에 새겨안고 당중앙위원회 일군들과 가족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전염병치료와 생활안정에 필요한 약품들과 식료품, 생활필수품들을 마련하여 환자들과 어렵고 힘든 세대들을 도와나선 아름다운 화폭은 곤난을 겪을 때일수록 인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고락을 함께 하는 우리 당의 인민적본태를 뚜렷이 보여주고있다.
력사에는 평화로운 시기에 인민의 운명에 대하여 곧잘 떠들다가도 정작 시련에 부닥치면 인민을 등지고 외면하는 집권당들이 적지 않았다.위급한 상황일수록 인민을 더 뜨겁게 품어안고 어렵고 힘겨울수록 진함없는 사랑과 정을 다 기울이는 당이 우리 당이다.
우리 인민은 그 어떤 엄혹한 시련속에서도 자신들의 존엄과 안녕이 굳건히 지켜지는 현실을 뜨겁게 목격하면서 당의 품이야말로 순간도 떨어져서는 살수 없는 위대한 어머니품이라는것을 더 깊이 절감하고있다.
우리 당은 하루빨리 인민들에게 더 좋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하여 헌신적으로 투쟁하고있다.
당이 인민대중속에 얼마나 깊이 뿌리박고있는가 하는것은 당에 대한 인민의 믿음이 어떠한가 하는데서 표현된다.인민은 자신들에게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고 헌신적복무로 떠받드는 당을 진정을 다해 따르게 된다.
우리 당은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무조건적인 복무로 인민을 받드는 당이다.어려운 시련속에서도 수도 평양의 동쪽관문에 사회주의문명을 시위하며 일떠선 송화거리와 보통강강안다락식주택구, 오늘도 중단없이 힘있게 벌어지는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대규모온실농장건설은 우리 당의 인민에 대한 헌신적복무정신의 높이를 웅변적으로 보여주고있다.
인민의 당, 인민의 심부름군당, 바로 여기에 우리 당이 무엇을 위해 존재하고 무엇을 위해 필요한가 하는것이 집대성되여있다.인민들에게 온갖 사랑을 기울이는 진정한 인민의 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목표, 인민을 위해 그 어떤 천만고생도 마다하지 않는 심부름군당이 되려는 우리 당의 신조는 절대로 달라질수 없다.국력평가의 기준도 인민의 웃음소리이고 경제발전의 목적도 인민의 행복을 꽃피우기 위한것이며 모든 사업의 평가기준도 인민의 요구와 리익으로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지이다.
당이 인민을 위해 헌신적으로 복무하면 인민은 자기의 마음을 깡그리 바쳐 따르기마련이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각 하
존경하는 각하
조선인민의 영원한 수령 김일성주석의 서거 28돐에 즈음하여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는 날을 따라 더해만가는 김일성주석에 대한 다함없는 흠모의 마음을 안고 인터네트토론회를 성과적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절세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토론회는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탁월한 령도로 시대와 력사앞에 거대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김일성주석의 천출위인상은 세월이 흐르고 세기가 바뀌여도 태양의 모습으로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원히 간직되여있음을 보여준 의의깊은 계기였습니다.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창시하시여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을 환히 밝혀주신 김일성주석께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지배책동을 짓부시고 전체 피압박인민들이 념원하는 새로운 세계, 자주의 세계를 건설하시기 위하여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우리들은 력사의 온갖 도전과 시련속에서도 오직 사회주의한길로 나아가고있는 조선인민의 불굴의 투쟁정신과 기상에서 주체사상의 승리를 확신하고있으며 김일성주석에 대한 흠모심을 더욱 가슴깊이 새겨안고있습니다.
20세기를 주도하시고 세기에 불멸할 거대한 업적을 이룩하신 김일성주석의 사상과 위업은 김정일령도자에 의하여 굳건히 계승되였으며 오늘은 김정은각하에 의해 더욱 빛나고있습니다.
각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조선인민은 제국주의자들의 극악한 제재압살책동과 세계적인 보건위기속에서도 그 어떤 정치적불안이나 동요도 모르고 신심과 활력에 넘쳐 투쟁해나가고있습니다.
각하를 진두에 모신 조선로동당의 세련된 령도와 조선식사회주의의 우월성은 귀국이 악성전염병의 전파근원을 완벽하게 차단, 소멸하기 위한 방역대전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들을 거둘수 있게 하는 근본요인입니다.
우리는 희세의 위인이신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김일성, 김정일조선의 앞날은 밝고 창창하며 조선인민의 아름다운 꿈과 리상은 반드시 실현될것이라는것을 확신하면서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을 강화하는 길에서 자신들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갈것을 확언하는바입니다.
존경하는 각하께서 건강하시여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실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김일성주석의 서거 28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참가자일동
2022년 7월 8일 아부쟈
김일성주석의 서거 28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인터네트토론회 진행
김일성주석의 서거 28돐에 즈음한 아프리카, 아랍지역 인터네트토론회가 6월 19일부터 7월 8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절세의 위인 김일성》이라는 주제로 열린 토론회의 성과적보장을 위하여 개설된 특별홈페지에는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토론회참가자들의 명의로 진정된 꽃바구니를 보여주는 사진이 게재되였다.
또한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여러 나라와 국제 및 지역기구 인사들의 축하편지들과 각국의 정계, 사회계인사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주체사상연구조직 성원들의 토론문들도 올랐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와 아프리카, 아랍지역의 많은 나라들 그리고 네팔, 파키스탄, 영국, 오스트랄리아의 각계인사들이 토론회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프리카지역위원회 위원장인 나이제리아인민진보당 전국위원장 다미안 오그본나가 보고를 하였다.
그는 미증유의 기적으로 20세기를 빛내이시여 세계정치사에 불멸의 자욱을 아로새기신 김일성주석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린다고 말하였다.
인류력사에 이름을 남긴 정치가나 위인들이 적지 않지만 김일성주석처럼 세기를 이어가며 5대륙 인민들로부터 세계혁명의 걸출한 수령으로 다함없는 흠모를 받으신분은 일찌기 없었다고 그는 격찬하였다.
보고자는 조선혁명의 실천투쟁을 통하여 주체사상의 진리성과 과학성, 생활력이 뚜렷이 실증되였으며 이 위대한 사상이 오늘도 자주위업의 변함없는 지도리념으로 되고있는데 대해 언급하고 이렇게 계속하였다.
김일성주석은 격변하는 동란속에서도 추호의 흔들림없이 자주의 방향타를 틀어쥐시고 반제자주위업을 주도하신 20세기 정치원로이시다.
그이의 한평생은 수많은 나라의 독립투쟁과 새 사회건설을 성심성의로 도와주신 참다운 국제주의자의 한생이였다.
김일성주석은 고결한 인간애로 천하를 감동시키신 희세의 성인이시다.
보고자는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이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주체시대를 빛내이시고 사회주의수호전을 승리에로 이끄시여 우리 공화국이 자주의 성새, 불패의 강국으로 위용떨치게 하신데 대해 찬양하였다.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초강도의 헌신과 노력으로 조선식사회주의건설에서 경이적인 성과와 발전을 안아오시였으며 조선반도와 지역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실로 거대한 공헌을 하시였다고 하면서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하였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비록 서거하시였지만 그분들의 혁명위업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드팀없이 계승되고있으며 조선의 존엄과 지위, 국력은 최상의 경지에 올라섰다.
김정은각하의 령도가 있어 광활한 미래를 향해 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조선인민의 앞길에는 언제나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다.
우리는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커다란 공적을 쌓아올리신 조선의 절세위인들을 높이 칭송하고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성원하는 활동을 더욱 힘있게 벌려나갈것이다.
토론회에서는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서기장 아브둘라이에 디알로, 나이제리아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전국위원회 위원장 알하싼 맴맨 무함마드, 말리주체사상연구협회 회장 아브데르하만 니앙, 적도기네농업, 축산, 산림 및 환경성 기술고문회 회장 싼띠아고 메께메싸, 범아프리카운동 우간다전국집행위원회 위원장 다니엘 루가라마, 에티오피아-조선친선 및 련대성위원회 위원장 니가투 다그나체우, 조선인민과의 련대성 및 조선통일지지 아랍위원회 위원장 마르완 쑤다흐, 영국조선친선협회 위원장 더모트 하드슨과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성원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김일성주석이시야말로 억압받던 근로대중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내주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그이께서는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위대한 혁명가로서의 본분을 다하시였다, 그이의 비범한 사상리론적예지와 특출한 령도력은 자유와 정의를 위해 싸우는 인민들에게 희망과 활력을 가져다주었다고 격찬하였다.
그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단순히 학술상의 사상리론탐구가 아니라 간고한 투쟁속에서 주체사상을 창시하시고 혁명실천에 구현하신데 대해 언급하고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은 반제자주위업의 불변의 지침으로 만사람의 심장을 틀어잡고있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김일성주석께서 일떠세우신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조선인민의 행복의 요람이라고 하면서 김정은각하의 령도를 받는 조선로동당은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를 펴나가고있다, 실생활을 통하여 로동당이 자기들의 운명도 미래도 다 보살펴주고 지켜준다는것을 절감한 조선인민은 당을 어머니라고 부르며 진심으로 따르고있다, 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사회의 일심단결의 력사는 계속되고있다고 말하였다.
토론회에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강화하여 온 나라가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자
직관선전, 직관선동은 온 사회를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일색화하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당결정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위력한 무기의 하나이다.
당중앙의 혁명사상이 집약적으로 반영되여있고 대중을 당정책관철에로 총궐기시키는 구호나 표어, 선전화, 속보, 영예게시판, 경쟁도표 등 각종 직관물은 그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직선적이고 통속적이여서 인식교양적의의와 감화력이 대단하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조선로동당 제1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참가자들에게 보내주신 강령적인 서한에서 어디에나 당중앙의 사상과 정책을 직선적이면서도 가슴에 마쳐오게 반영한 힘있는 구호들과 표어들을 게시하여 온 나라가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하여야 한다고 가르쳐주시였다.
당조직들은 당의 의도대로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불바람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지역, 모든 부문과 단위가 당중앙의 사상과 숨결로 뜨겁게 맥박치게 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선전선동사업을 잘하여 천만군민의 심장에 애국의 불을 지펴주고 그들의 정신력을 발동하면 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습니다.》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강화하여 온 나라가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한다는것은 거리를 형성하고 건축물을 하나 일떠세워도 사상성을 부여하고 전투현장과 대중의 발길이 닿고 눈길이 미치는 곳들에 당정책으로 일관된 구호, 표어, 속보판 등을 게시하여 당의 목소리가 미치지 않는 공간이 없게 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온 나라가 그대로 구호집이 되고 교양마당이 되게!
바로 여기에는 당의 사상과 정책이 반영된 직관선전물을 많이 게시하여 세계적인 정치강국의 면모와 우리 시대의 정신적발전상이 뚜렷이 살아나게 할데 대한 당의 사상과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강화하여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사상정신력을 최대로 분출시킬데 대한 당정책적요구가 담겨져있다.또한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진행하는데서 당조직들이 도달해야 할 높이와 목표가 반영되여있다.
그러면 왜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강화해야 하는가.
그것은 우선 직관선전, 직관선동이 온 나라에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급속히 파급시키는 매우 위력한 무기로 되기때문이다.
혁명적인 구호나 표어를 비롯한 직관물들에는 호소하려는 내용이 일목료연하게 함축되여있기때문에 한번 보기만 해도 누구나 그것을 직감적으로 즉시에 리해하고 받아들인다.
이렇게 당정책으로 일관된 하나하나의 직관물은 당의 사상과 투쟁방침을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깊이 침투시키고 그 관철에로 불러일으키는데서 큰 역할을 한다.
당조직들에서 도, 시, 군소재지의 거리와 건물, 농촌지역의 마을과 주변산들, 당정책관철로 들끓는 생산현장들 등 사람들의 래왕이 많고 눈길이 미치는 곳들에 새롭게 제시되는 당의 사상과 로선, 전략전술과 정치리념을 담은 구호와 표어를 비롯한 직관물을 정치사상성과 시기성, 직관성과 기동성을 보장하면서 많이 게시하는 과정이 곧 온 나라를 구호집이 되게 하고 거대한 교양마당으로 전변시키는 과정으로 된다.
각급 당조직들은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당중앙의 혁명사상을 즉시에 정확히 전달침투시키는 위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공세적으로 벌려 천만인민의 무궁무진한 정신의 힘을 백배천배로 분출시켜나가야 한다.
다음으로 직관선전, 직관선동이 대중을 교양하고 불러일으키는데서 실효가 큰 선전선동수단이고 사상사업공간으로 되기때문이다.
구호나 표어, 속보, 선전화, 경쟁도표, 영예게시판과 같은 직관물들을 시기와 계기에 맞게 게시해놓으면 일정한 기간 사람들이 반복하여 보는 과정에 자극과 충동을 받게 되며 또한 그것이 환경과 조건의 제약을 받지 않는것으로 하여 매우 실효적이고 실리적이다.
시대의 숨결이 맥박치는 직관물은 대고조전투장마다 혁신과 창조의 기상이 약동하게 하며 일터와 거리의 분위기를 한층 돋구어준다.
직관선전, 직관선동이 잘되고있는 지역과 단위들을 보면 례외없이 활력에 넘쳐있고 혁명적분위기로 일터가 끓어번지지만 그렇지 못한 단위들은 공기부터가 어둡고 침침하다.
오늘 거리와 마을은 물론 생산현장들에 가보면 여러가지 직관물들이 많이 전개되여있다.
특히 평양시를 비롯하여 함경북도, 남포시 등 도, 시, 군소재지들에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의 본보기를 창조하며 대중의 정신력을 고조시켜나가고있다.
수많은 중요개소들에 정신이 번쩍 드는 구호들과 선전화들, 《일심단결》, 《승리의 신심, 굳센 의지》와 같은 당의 사상과 국책을 반영한 표어를 설치하여 거리의 정치성을 높이고 전투현장들에 구호와 전투속보, 경쟁도표, 영예게시판, 선전화, 미술작품 등을 게시하여 대중의 심장을 애국의 더운 피로 세차게 끓어번지게 하고있다.
이렇게 호소성이 강하고 실효성이 높은 직관선전물은 수백수천마디의 말보다 더 큰 감화력을 가지고 사람들을 당정책관철에로 힘있게 불러일으키는 말없는 교양자, 선동자로 된다.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강화해나가는데서 중요한것은 우선 각급 당조직들이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위한 작전과 설계를 당의 의도에 맞게 진행하는것이다.당문헌과 당정책을 접수하면 기본사상과 기본정신, 그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고 그에 기초하여 직관게시할 내용을 단위의 실정에 맞게 찾아쥔 다음 직관물의 형식과 크기, 게시할 장소를 구체적으로 확정하고 기동성있게 내밀어 직관물의 정치사상성과 신속성, 시기성과 직관성을 철저히 보장해야 한다.
또한 직관선전, 직관선동사업에 모든 당일군들이 적극 협력하는 기풍을 세우는것이 중요하다.
직관선전, 직관선동은 품이 많이 드는 사업이다.전당의 당일군들은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선전부문의 사업으로만 여기는 굳어진 관념에서 벗어나 이 사업을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적극 도와나서야 한다.
특히 각급 당위원회 책임일군들이 자기 지역, 자기 단위의 당사상사업은 전적으로 자신이 책임진다는 확고한 립장에 서서 직관선전, 직관선동사업의 설계와 작전으로부터 집행에 이르기까지 깊이 관심하며 앞장에서 이끌어나가야 한다.
당조직들이 떨쳐나 자기 지역, 자기 단위를 구호집이 되게 하고 교양마당으로 되게 할 때 온 나라가 그대로 당중앙위원회 구호집이 되고 하나의 거대한 교양마당으로 전변되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은 직관선전, 직관선동을 중시하는 당중앙의 의도를 높이 받들고 자기 단위의 환경과 분위기를 완전히 일신시켜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언제나 구호속에서, 교양마당속에서 살며 투쟁하도록 함으로써 그들모두를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열혈투사들로 준비시켜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우 함경남도, 아래왼쪽과 가운데 평양시, 아래오른쪽 함경북도
본사기자 찍음
전국적인 전염병전파 및 치료상황 통보
국가비상방역사령부의 통보에 의하면 7월 18일 18시부터 7월 19일 18시까지 전국적으로 250여명의 유열자가 새로 발생하고 350여명이 완쾌되였다.
지난 4월말부터 7월 19일 18시현재까지 발생한 전국적인 유열자총수는 477만 2, 120여명이며 99.988%에 해당한 477만 1, 550여명이 완쾌되고 0.01%에 해당한 490여명이 치료를 받고있다.(전문 보기)
조선전쟁은 미제의 살인《장군》들을 비참한 운명에 처박았다
해마다 7.27이 오면 미제는 지난 조선전쟁에서 당한 패배의 수치와 괴로움을 덜어보려고 해괴하고 치졸한 놀음을 벌려놓군 한다.패전을 《승전》으로, 《잊혀진 승리》로 묘사하면서 진실을 오도하고 외곡하는 모략극들을 펼치고있다.
그런다고 하여 력사에 새겨진 패전이 《승전》으로 될수는 없다.
미제가 조선전쟁에서 완패하였다는것은 악명높은 살인《장군》들의 비참한 말로가 확증해주고있다.
조선전쟁을 도발하고 공화국북반부를 단시일내에 집어삼킬것처럼 날뛰던 미제는 전쟁 첫시작부터 련전련패를 거듭하게 되자 한다하는 미군장성들을 모조리 동원하였다.그들은 일찌기 침략전쟁의 처절한 피바다속에서 살륙과 략탈의 전법을 익혀왔으며 《혁혁한 공훈》을 세웠다고 하는 살인《장군》들이였다.
하지만 조선전쟁에서 살인《장군》들의 작전들은 련이어 파탄되였다.
미제는 불리하게 번져지는 전쟁형세를 역전시켜보려고 《상승사단》으로 불리우던 미24보병사단을 투입하였다.이 사단은 일찌기 미국의 독립전쟁과 남북전쟁을 비롯한 침략전쟁들에서 살륙으로 악명을 떨친 피비린 전통을 가지고있었다.사단은 일본에 주둔해있으면서 조선의 지형과 기후조건에 적응하기 위한 전투훈련을 맹렬히 진행하였다.
사단장 띤은 제2차 세계대전시기 유럽에서는 사단을 지휘하고 필리핀에서는 일본군을 격파하고 마닐라에 입성한 요란한 경력과 풍부한 전쟁경험을 자랑하는자였다.
그런데 패전을 모른다고 호언장담하던 띤도 조선에서는 파멸의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자기 사단을 전멸시키고 저 하나만 살겠다고 졸병의 옷을 갈아입은채 도망치다가 인민군병사에게 포로되여 미국의 위신을 흙탕속에 구겨박았다.
띤의 운명은 그래도 나은것이다.미8군사령관 워커의 운명은 더욱 비참하였다.
포악하고 잔인한 워커는 모조리 죽이는 전법으로 승진의 길을 닦아온 살인마였다.그는 조선전쟁에서도 대량살륙전법으로 《명성》을 떨치려고 하였다.
《…설사 그대들앞에 있는것이 어린이나 로인이라 할지라도 그대들의 손이 떨려서는 안된다.죽이라!그렇게 함으로써 그대들은 자신을 파멸로부터 구원하며 또 〈유엔군〉병사의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
이런 잔인한 살인명령을 내린자가 바로 워커였다.
이 살인명령에 따라 미제침략군은 발길이 닿는 곳마다에서 무고한 주민들을 남녀로소 가림없이 닥치는대로 잔인하게 학살하였다.
그렇게 살륙만행에 미쳐날뛰던 워커는 인민군대의 매복에 걸려 저승길로 가고말았다.
전쟁이 지속되면서 미제의 살인《장군》들은 련속 파면되였다.
1950년말 《크리스마스총공세》가 완전실패하자 전쟁형세는 미국에 더욱 불리하게 번져졌다.미국에서는 일대 혼란이 일어났고 패배의 책임을 따지기 시작하였다.백악관은 군부에, 공화당은 민주당에, 트루맨은 맥아더에게 패배의 책임을 넘겨씌우기 위해 란투를 벌렸다.결국 칼도마우에 오른것은 맥아더였다.그리하여 조선전쟁은 화약내풍기는 군복을 입고 《동쪽의 나뽈레옹》이라고 자처하던 맥아더에게 가장 수치스러운 종말을 가져다주었다.
맥아더의 후임으로 《유엔군》 사령관으로 된 릿지웨이도, 그뒤를 이은 클라크도 조선전쟁에서 패전《장군》으로 락인되고 미8군사령관의 자리에 새로 올라앉았던 밴플리트는 《무능한 지휘관》이라는 혹평을 받고 파면되였다.미제침략군 9군단장은 비행기와 함께 한강에 처박혀 물고기밥신세가 되였고 미1해병사단장 스미스는 부하들의 대부분을 무덤속에 보내여 《무덤장군》이라는 불명예스러운 칭호를 받았다.
유럽을 비롯하여 세계 그 어느 지역에서도 패배를 몰랐고 그로 하여 승진의 일로만 걸어온 미군장성들 누구나 조선전쟁에서는 비참한 운명을 면치 못하였다.
미제의 《강대성》의 신화는 슬픔으로 바뀌였다.
외국의 한 군사전문가는 이렇게 썼다.
《조선전쟁은 세계전쟁사에 많은 면에서 기록을 남긴 주목할만한 전쟁이였다.
우선 근대 세계력사에서 초대국의 지위를 계속 유지해오던 미국이 패전한 첫 전쟁이였다.
조선의 무장력은 세계앞에 참으로 놀라운 현실을 펼쳐놓았다.전쟁에 관한 기존관념과 기준에서 보는 사람들은 우연이 아닐가 할 정도로 놀라운 결과였다.그러나 군사전문가인 나는 그 어떤 경우에나 전쟁에서 우연을 인정하지 않는다.다른 사물현상에는 우연이 있을수 있어도 군사력과 정신력의 대결인 전쟁에서는 우연이란 있을수 없으며 오직 필연만이 있을뿐이다.》
바로 그렇다.조선의 승리와 미국의 패배는 필연이였다.
청소한 우리 공화국이 세계《최강》을 자랑하는 미제와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할수 있은것은 우리에게 위대한 수령의 탁월한 사상과 령도, 전략전술이 있었으며 백절불굴의 투쟁정신이 있었기때문이다.
지금 미국이 패배의 치욕을 잊어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지만 력사는 가리울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전문 보기)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변이형들이 면역부전환자들속에서 기원되였을수 있다
어느한 나라의 대학연구진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변이형들이 면역부전으로 인한 장기후유증환자들속에서 생겨났을수 있다는것을 밝혀냈다.
연구사들은 이러한 환자들의 하기도에서 항체반응이 약화되여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이 완치되지 못하고 오랜 기간 경과하면서 비루스가 여러번 변이되였을수 있다고 주장하였다.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특징은 장기후유증이 있는것이다.장기후유증환자들의 경우 비루스가 오래동안 체내에 남아있으므로 재감염될수 있는 위험성이 높다.
현재까지 관찰한데 의하면 이들은 일부 면역계통이 손상되여 기능을 원만히 수행하지 못하는 면역부전환자들이였다.생물진화론적으로 보면 이러한 환자들은 비루스와 갑작변이들에 있어서 《보육기》나 같다.비루스는 인체에 오래동안 있으면서 여러 갑작변이를 일으켜 면역계통에 적응되게 된다.
장기후유증환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결과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에 대한 약물치료와 비루스변이사이에 직접적인 련관성이 없는 반면에 면역계통이 약화된 환자들속에서 비루스들이 변이되였다는것이 밝혀졌다.
연구과정에 회복되였던 장기후유증환자들이 재감염된다는것이 발견되였다.이러한 환자들속에서 새로운 종류의 변이비루스가 발생하였다.
일부 환자들을 보다 구체적으로 조사한 결과 회복되여 비루스검사에서 음성이 나온 장기후유증환자들의 페에서 비루스가 의연 증식한다는것이 발견되였다.연구사들은 비루스가 페에서 갑작변이를 일으키고 상기도로 올라간다고 주장하였다.(전문 보기)
발리에서 본 《류개》의 몰골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날이 갈수록 못된짓만 일삼고있다. 국제적인 회의장이든 쌍방간의 회담장이든 그 어디에 가서나 다른 나라들에게 《대북압박공조》를 비럭질하고있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얼마전 인도네시아의 발리에서 진행된 20개국 외무상회의에 참가한 괴뢰외교부 장관이라는자는 《북위협이 지속되는 엄중한 상황》이라는 궤변으로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에 대해 시비질하면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지겹게 떠들어댔다. 미일상전은 물론 여러 나라 외교당국자들의 옷자락을 붙잡고 그 누구의 《위협》과 《단호한 대응》을 앵무새처럼 외워대며 반공화국압박분위기를 고취해보려고 어리석게 놀아댄 이자의 몰골은 거리를 방황하며 구걸질에 여념이 없는 《류개》를 련상케 한다.
외교무대를 반공화국압살의 공간으로 여기며 분별없이 날뛰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망동은 대세의 흐름도 분간 못하는 우매한자들의 어리석은 추태이다.
오늘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고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전략적지위에 올라선 우리 공화국은 세계의 초점을 모으며 그 위상을 떨치고있다.
《유일초대국》이라 일컫는 미국도 어쩌지 못하는 세계적인 군사강국, 적대세력들의 가증되는 반공화국압살책동을 단호히 짓부시며 자기의 발전궤도를 따라 순간의 주춤도 없이 힘차게 곧바로 나아가는 자주의 성새…
우리 공화국이 세계의 각광을 받으며 날이 갈수록 빛을 뿌리고있는것은 부인할수 없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미사대와 동족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날로 급상승하는 우리의 전략적지위와 대세의 흐름도 가려보지 못하고있는 역적패당이 생억지와 궤변으로 외교무대를 어지럽히며 돌아치고있는것이다.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이니 하고 피대를 돋구었지만 얻은것이란 쥐뿔도 없다. 미국상전의 특등주구, 동족을 해치려는 정신병자들이 가는 곳마다 개몰리듯 하며 무참한 랭대와 배척을 받고 지어 섬나라족속들에게서까지 무시당하는 정도이니 가련한 그 처지를 더 말해 무엇하랴.
윤석열패당이 그 누구에게도 통하지 않는 《북위협》을 계속 떠들어대며 《대북압박공조》를 한사코 추구하는 목적은 국제무대를 대상으로 《북위협론》을 확산시켜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위상을 가리우고 상전과 야합하여 벌리는 저들의 무모한 동족대결망동,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합리화해보려는데 있다. 그 누구의 《위협》에 대비한다는 구실밑에 《한미일3자안보협력확장》을 떠들어대며 미국은 물론 천년숙적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로골화하고있는것 역시 그에 대한 립증이다.
박진을 비롯한 괴뢰역적패당이 《엄중한 상황》이니, 《단호한 대응》이니 하면서 저들의 대결망동에 대한 국제적인 공감기류를 형성해보려고 모지름을 써도 거기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오히려 그것은 외세추종과 동족압살에 환장한 반역무리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줄뿐이다.
너절한 흉심이 푹 배인 쪽박을 차고 밖에 나가서까지 대결북통을 두드려대며 구차한 구걸질을 일삼는 천하역적패당의 망동은 지금 온 민족의 커다란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는자들에게는 앞날이 없다.
동족대결에 환장한 윤석열역적패당이 제 아무리 피대를 돋구며 날뛰여봤댔자 차례질것이란 민족의 저주와 규탄, 력사의 준엄한 심판뿐이다.(전문 보기)
론평 : 현대판《야누스》의 두 얼굴
최근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력강화책동에 계속 매달리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신속기동능력을 높이기 위해 미본토에 있는 《스트라이커》려단전투단을 순환배치하며 이미 있던 《에이브람스》땅크와 《브래들리》장갑차 등 기본장비들은 그대로 남겨두겠다고 공표하였다.
한편 미군부는 실전능력을 높인다는 미명하에 괴뢰군과의 련합군사훈련을 빈번히 벌려놓고있다.
지난 5일 미공군의 《F-35A》스텔스전투폭격기 6대가 전라북도 군산미공군기지에 날아들어 지난 14일까지 괴뢰공군과 함께 합동작전능력숙달을 위한 비행훈련에 돌아쳤고 오는 8월에는 하반기 합동군사연습에서 콤퓨터모의훈련과 야외실기동훈련이 병행하여 진행된다고 한다. 이보다 앞서 6월 14일부터 7월 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있는 미국립훈련쎈터에서는 조선반도유사시를 가상한 미군과 괴뢰군특수부대들의 련합특수훈련이 감행되였다.
이것은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최극단에로 몰아가려는 위험천만한 북침전쟁도발망동이 아닐수 없다.
내외가 주지하다싶이 윤석열역도의 집권후 조선반도정세는 날이 갈수록 긴장격화에로 치닫고있다.
《화랑훈련》, 《소링 이글》, 《2022년 합동지속지원훈련》, 《충무훈련》, 련합공중훈련, 공중강하훈련을 비롯하여 괴뢰군부호전광들은 거의 매일과 같이 남조선의 하늘과 땅, 바다에서 전쟁광기를 부려대고있다. 지어 해외에까지 나가 북침전쟁수행능력을 숙달완성하기 위해 미친듯이 날뛰고있다.
이러한 때 미국이 첨단무장장비들과 전략자산들을 남조선에 련속 들이밀고 괴뢰군과의 련합군사훈련놀음을 계속 벌려놓고있으니 어찌 조선반도정세가 전쟁접경에로 더욱더 치닫지 않겠는가.
미국이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의 전력강화책동에 매달리고있는것은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동족대결광기를 더욱 부채질해댐으로써 남조선을 북침전쟁과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을 위한 전초기지로 써먹으려는 음흉한 기도에서 출발한것이다.
현실은 미국이야말로 우리 민족의 머리우에 핵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는 화근이고 조선반도긴장격화와 민족의 영구분렬을 획책하고있는 장본인이라는것을 다시금 뚜렷이 실증해주고있다. 동시에 우리가 자위적전쟁억제력을 백방으로 강화해온것이 얼마나 정당하였는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각인시켜주고있다.
앞에서는 《조건없는 대화》니, 《적대의사가 없다.》느니 하는 나발을 곧잘 읊조리고있지만 뒤에 돌아앉아서는 북침불장난소동에만 혈안이 되여 날뛰고있는것이 바로 미국의 진면모, 현대판《야누스》의 두 얼굴이다.
승냥이가 양으로 변할수 없듯이 조선반도의 정세를 격화시켜 저들의 침략적, 략탈적목적을 달성하려는 미국의 흉심은 조금도 변하지 않았다.
미국의 전력강화책동이 계속되는 한 조선반도에서의 전쟁위험은 절대로 가셔지지 않을것이다.
온 겨레가 민족분렬의 원흉이며 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인 미국의 음흉한 책동에 각성을 높여야 할 리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