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9月, 2022

투고 : 북관대첩비는 당부한다

주체111(2022)년 9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나는 함경북도 김책시 림명리에 있는 북관대첩비를 돌아보았다.

북관대첩비는 임진조국전쟁시기 정문부의병부대가 함경도지방에 기여든 왜적을 격멸소탕하고 큰 승리를 거둔것을 기념하여 300여년전에 세운 승전기념비이다.

강도 일제는 《을사5조약》을 날조한 다음해인 1906년 어느날 깊은 밤 도적고양이처럼 림명리에 기여들어 이 귀중한 민족문화유산을 훔쳐가지고 일본으로 날라갔다. 놈들은 제놈들의 조선에 대한 침략행위와 수치스러운 참패상을 가리우고 우리 인민의 애국심과 반일감정을 짓눌러버린다고 하면서 북관대첩비를 일본군국주의의 상징인 야스구니진쟈구역안의 숲속에 내버려둔것도 모자라 비우에 1t이상이나 되는 큰돌까지 올려놓았다고 한다.

이 얼마나 증오의 피가 끓게 하는 범죄적만행인가.

북관대첩비를 통해서도 일제야말로 우리 민족의 귀중한 문화유산까지 마구 훔쳐간 날도적, 우리 인민의 민족자주의식을 말살하기 위해서는 그 어떤 악착한짓도 서슴지 않고 감행한 불구대천의 원쑤라는것을 똑똑히 알수 있다.

세월의 흐름은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많은것을 지워버린다고 하지만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지워버릴수 없는것이 일제가 저지른 만고죄악이다.

그러나 일본반동들은 오늘도 우리 민족에게 저지른 온갖 범죄적만행에 대한 꼬물만한 죄의식도 느끼지 않고있으며 사죄와 배상은커녕 오히려 그 책임을 회피하고 정당화, 합리화하는것은 물론 조선반도재침야망까지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얼마전에도 일본반동들은 보란듯이 야스구니진쟈에 집단적으로 몰려가 군국주의망령들을 《위로》하고 재침광기를 고취하였으며 일제강제징용피해자배상문제와 관련하여 남조선이 일본전범기업들의 자산매각조치를 철회하라느니, 먼저 옳바른 《해법》을 가지고와야 《관계개선》을 할수 있다느니, 일본은 남조선의 《형님벌》이라느니 하고 오만방자하게 놀아댔다. 뿐만아니라 《독도령유권》을 집요하게 주장하는 한편 《욱일기》가 펄럭이게 될 관함식에 남조선괴뢰해군을 초청하였다고 하면서 그 무슨 《배려》라고 뻔뻔스러운 나발을 거리낌없이 쏟아냈다.

지나온 력사는 다시 지어낼수 없다. 꾸민다고 하여 달라지거나 감춘다고 하여 없어지는것은 더욱 아니다.

력사는 그 자체가 엄정한 재판관이며 과거 일제가 감행한 모든 반인륜적범죄들에는 절대로 시효가 없다.

나에게는 북관대첩비가 우리 인민의 반일애국정신과 억센 기상, 불굴의 투쟁정신을 보여주는 승전비로만 안겨오지 않았다. 이것은 오래전부터 이 땅을 피로 물들이고도 전대미문의 과거죄악에 대한 티끌만한 사죄와 반성도 없이 적반하장격으로 날뛰면서 력사외곡과 독도강탈책동, 조선반도재침야망실현에 더욱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는 일본쪽발이들에 대한 단죄와 복수를 절규하는 성토비라고 해야 할것이다.

하기에 오늘 북관대첩비는 우리 후손들에게 절절히 당부하고있다.

력사의 교훈을 망각하고 아직도 침략의 개꿈을 꾸고있는 일본반동들에게 준엄한 철추를 내리라고.

민족의 천년숙적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비굴하게 놀아대는 친일역적들을 절대로 용서치 말라고.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중앙위원회 서기국 책임부원 한 철 진

(전문 보기)

 

[Korea Info]

 

[사진단상] : 과연 누구때문인가

주체111(2022)년 9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우의 사진은 대우조선 하청로동자들이 지난 7월 파업당시 선박에서 고공롱성을 벌리던 모습이다.

아래의 사진은 《하이트진로》 화물로동자들이 서울 강남에 있는 본사옥상에 올라가 롱성투쟁을 벌리고있는 모습이다.

얼핏 보기만해도 사람들이 당장 땅에 떨어질것만 같아 가슴이 졸아들고 머리칼이 다 곤두선다.

과연 무엇때문에 이들은 이처럼 위험한곳에 올라가 롱성투쟁을 벌려야만 하는가.

귀를 기울여보라. 이들의 절규에 찬 목소리에.

그리고 약자들의 원한이 력력한 저 글발들을 보라.

《로조탄압분쇄》, 《손배가압류 철회》, 《해고철회 전원복직》, 《지금처럼 살순 없지 않습니까?》, 《하청로동자 임금 인상해야 거제시 경제도 살아난다!》…

그렇다. 20~30m 고공에서 안전그물망도 없이 일하면서도, 하루 12시간이상씩 일하면서도 차례지는 몇푼의 돈으로는 도저히 살수가 없기에 로동자들은 참다못해 이렇게 떨쳐나섰다. 자신들의 생존권을 지키기 위해 로동자들은 위험한 높은 곳에 올라가 롱성을 벌리고있다.

남조선로동자들이 이러한 투쟁에 나서게 된것은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때문이다.

괴뢰보수패당의 반인민적인 로동정책으로 하여 매일, 매 시각 근로대중은 생존의 위협을 받으며 고통과 불행에 몸부림치고있고 날마다 실업자, 빈궁자들이 늘어나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그런데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근로대중의 초보적인 요구를 들어줄 대신 오히려 《불법》, 《리기적인 존재들》, 《무력집단》과 같은 딱지를 마구 붙이다 못해 그 무슨 《손해배상》과 《탄압》소동까지 벌려놓고있다.

바다물이 짠것을 알려면 한모금이면 족하다고 이것만 보아도 윤석열역적패당이야말로 근로인민대중을 개, 돼지만도 못하게 여기는 추악한 집단이며 저들의 리익, 악덕재벌들의 리익을 위해서만 존재하는 부패한 집단이라는것을 잘 알수 있다.

온 남조선땅을 인간생지옥으로 만든 장본인, 그리고도 근로대중의 정의로운 투쟁을 《불법》으로 몰아가며 무참히 짓밟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집권해있는 한 남조선인민들은 고통과 불행에서 벗어날수 없다.

오늘날 남조선인민들이 윤석열역적패당에게 저주와 규탄을 퍼부으며 투쟁의 거리에 떨쳐나서고있는것은 너무도 응당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보도영상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 주체111(2022)년 9월 8일

 

주체111(2022)년 9월 10일 웹 우리 동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
주체111(2022)년 9월 8일
[YouTube]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방역부문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주체111(2022)년 9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9일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방역부문의 공로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김덕훈동지, 리일환동지, 리충길동지가 참가하였다.

나라의 방역전초선을 지켜가는 방역부문, 보건부문 일군들을 우리 제도의 수호자, 인민의 생명을 돌보는 믿음직한 보호자로 값높이 내세워주시고 뜻깊은 9월의 경축행사에도 불러주시며 한생토록 간직할 크나큰 영광을 거듭 안겨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참가자들의 가슴가슴은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희생적인 헌신, 정력적인 령도로 세계보건사에 전무후무한 방역대승을 안아오시고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사상적위력과 우월성을 온 세상에 떨쳐주신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고 우리 인민모두의 삶과 행복의 전부이신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을 받드는 충성의 열정과 강인한 정신력, 인민에 대한 뜨거운 정성으로 최악의 보건사태를 성과적으로 제압하고 방역안정을 쟁취하는데 공헌한 당의 붉은 방역전사, 보건전사들에게 따뜻한 축하와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인민의 생명수호를 위한 준엄한 방역전에서 핵심적역할을 하며 당과 정부의 방역정책, 보건정책을 결사관철한 우리 시대의 참된 보건일군, 애국자들의 견인불발의 노력과 분투가 있어 우리 공화국의 창건일을 이처럼 평온과 환희속에 성대하게 경축할수 있게 되였다고 하시면서 나라의 방역진지강화에 바쳐가는 그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의 아픔과 시련을 누구보다 잘 알고 운명을 함께 하며 당과 혁명이 부르는 곳에 남먼저 어깨를 내대는 참된 애국충신들, 고마운 사회주의근로자들이 억척으로 받들어주기에 우리의 조국과 우리의 위업은 언제나 승리할것이라고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이 방역능력이자 국가의 안전보장능력이며 인민의 생명수호능력임을 항상 자각하고 방역대전에서 이룩한 성과를 더욱 확대공고화하면서 그 어떤 보건위기에도 주도적으로, 성공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방역능력건설에 배가의 노력을 기울여 국가의 발전과 온 나라 가정의 안녕을 굳건히 담보해나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고 그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사회주의 우리 제도의 우월성을 방역실천, 보건실천에 철저히 구현하는데 심신을 깡그리 바침으로써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에 충성으로 보답할 철석의 맹세를 다짐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 진정

주체111(2022)년 9월 10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9일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에 화환들이 진정되였다.

수령에 대한 무한한 충실성과 투철한 혁명적신념을 지니고 영웅조선의 건국과 발전사에 불멸의 공헌을 아로새긴 선렬들의 넋이 고이 간직되여있는 렬사릉들과 렬사묘에는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제1부위원장이며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최룡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동지와 리일환동지, 김재룡동지, 전현철동지, 정경택동지, 박정근동지, 양승호동지, 리창대동지, 박수일동지, 우상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참가자들이 화환진정에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가 주악되였다.

화환진정곡이 울리는 가운데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의 명의로 된 화환들이 대성산혁명렬사릉과 신미리애국렬사릉, 조국해방전쟁참전렬사묘의 화환진정대에 진정되였다.

화환들의 댕기에는 《혁명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 《애국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 《영웅적조선인민군렬사들은 영생할것이다》라는 글발이 씌여져있었다.

참가자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편단심 충직하게 받들어 주체혁명위업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애국의 길에 고귀한 생을 바친 렬사들을 추모하여 묵상하였다.

렬사릉들과 렬사묘를 돌아보며 참가자들은 값비싼 희생과 애국적헌신으로 조국해방과 조국수호, 조국번영의 년대들을 빛내인 혁명선렬들의 영웅정신과 투쟁기풍을 계승하여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력사적진군에서 맡겨진 사명과 본분을 다해나갈 굳은 결의를 다지였다.

이날 각지에 있는 렬사들의 동상과 렬사릉, 인민군렬사추모탑, 렬사묘들에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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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 진행

주체111(2022)년 9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경축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경축하는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가 9일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주체의 사회주의강국의 위대한 력사에 일흔네번째의 년륜을 새기는 공화국창건기념일을 맞이한 청년학생들은 기쁨과 희열에 넘쳐 광장으로 모여왔다.

야회의 서막을 알리는 《빛나는 조국》의 노래선률이 울려퍼지자 광장중심에 대형공화국기가 펼쳐지며 청년학생들의 원무가 시작되였다.

탁월한 사상과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령도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고 이 땅우에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안아오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의 정을 안고 참가자들은 《김정은장군께 영광을》, 《인민의 나라》의 선률에 맞추어 춤물결을 일으켜갔다.

《조선의 모습》, 《우리는 빈터에서 시작하였네》, 《우리 식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의 노래와 함께 열정적인 춤률동을 펼치는 청년학생들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두리에 애국으로 굳게 뭉친 위대한 단결의 힘으로 력사의 온갖 광풍을 이겨내며 언제나 승리만을 떨쳐가는 강국의 청년된 긍지와 자부심이 용솟음쳤다.

당이 안겨준 애국청년이라는 숭고한 부름을 값높이 빛내이며 우리식 사회주의의 밝은 미래를 앞당겨갈 청년전위들의 드높은 열의를 반영한 노래 《청춘송가》가 울려퍼지며 야회장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을 부어주었다.

경축의 밤하늘가에 장쾌한 포성과 함께 눈부신 축포탄들이 날아오르자 야회분위기는 더욱 고조되였다.

대대로 위대한 수령을 높이 모신 사회주의조국의 공민된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으로 가슴끓이는 전체 참가자들의 심정을 담아 축포탄들이 연해연방 날아올라 9월의 하늘에 황홀하게 명멸하였다.

《이 땅의 주인들은 말하네》의 노래에 맞추어 손에손을 잡고 경쾌한 춤가락을 이어나가는 청년학생들의 얼굴마다에는 당의 호소에 언제나 피끓는 심장으로 화답해온 전세대 청년들의 투쟁전통을 이어 당 제8차대회 결정관철을 위한 대고조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남김없이 떨쳐갈 의지가 어려있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만을 굳게 믿고 따르며 부강조국의 찬란한 미래를 향하여 억세게 싸워나갈 굳은 의지를 안고 참가자들이 합창하는 《김정은장군 목숨으로 사수하리라》의 노래로 야회는 절정을 이루었다.

청년학생들의 야회 및 축포발사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영원히 충성다하며 존엄높고 강대한 우리 국가를 더 높이 받들어올릴 열혈청춘들의 불같은 맹세, 철석의 신념과 의지를 더해주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 련일 진행

주체111(2022)년 9월 1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경축 대공연이 수도시민들의 커다란 기대와 관심속에 련일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다.

공연장소인 만수대기슭은 민족사상 최상의 국위를 떨치는 진정한 자주강국의 공민된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영광스러운 공화국창건일을 경축하는 관람자들의 환희로 끓어번지였다.

녀성중창과 합창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로 시작된 공연무대에서 출연자들은 우리 공화국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영원불멸할 국가건설업적과 인민대중중심의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에 대한 열렬한 사랑의 감정을 격조높이 노래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을 박차며 용진해온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모습을 새겨주는 《승리의 5월》, 《내 고향의 정든 집》, 《천리마대진군의 노래》, 《조선의 모습》을 비롯한 노래들은 순간의 침체와 답보도 없이 승리의 한길로 줄기차게 달음쳐온 우리 공화국의 자랑찬 발전행로를 긍지높이 돌이켜보게 하였다.

9월의 환희가 넘쳐나는 무대에 력사가 일찌기 알지 못하는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손길아래 나날이 강성해지는 내 조국의 모습과 인민의 랑만과 희열을 담은 가요 《이 하늘 이 땅에서》, 《열정의 노래》가 올라 공연분위기를 한껏 돋구었다.

새롭고 특색있는 편곡, 젊음이 약동하는 배우들의 세련된 예술적형상으로 일관된 황홀한 공연에 심취되여 격정을 금치 못하는 관중들이 저저마다 손벽을 치고 어깨를 들썩이며 흥겨운 춤판을 펼치였다.

우리의 모든 꿈과 희망, 찬란한 미래가 실려있는 공화국기를 대를 이어 휘날리며 사회주의조선을 길이 받들고 빛내여갈 새세대들의 열망과 지향이 반영된 아동중창과 합창 《휘날려라 공화국기 우리 삼색기》는 관람자들의 절찬을 받았다.

우리 사상, 우리 제도, 우리 문화, 우리 생활이 제일이라는 무한한 자긍심을 북돋아주는 《사랑하자 나의 조국》 등의 곡목들에도 관중들은 열정적인 박수갈채와 환호를 보내였다.

녀성중창과 합창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우리의 국기》로 끝난 대공연은 관람자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조국의 앞날은 끝없이 밝고 창창하며 우리식 사회주의위업은 영원히 필승불패할것이라는 확신을 안겨주었다.

우리 나라 주재 외교단 성원들과 체류중 외국손님들, 해외동포들도 공연을 관람하였다.

공연은 계속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이것이 북과 남의 차이이다 -평양의 경루동에서 서울의 강남구를 내려다보며-

주체111(2022)년 9월 10일 《통일신보》

 

경루동!

풍치수려한 보통강반의 언덕에 궁궐같이 솟아오른 천하절경의 구슬다락이다.

해방전 한겻만 비가 와도 시꺼먼 감탕물이 범람하며 모든것을 휩쓸어가던 여기 토성랑에 이처럼 황홀하고 호화로운 주택들이 전설속의 선경으로 우뚝 떠올라 세인의 부러움을 한껏 자아내고있다.

천지개벽이란 단순한 표현으로는, 현대문명의 별천지라는 한마디 말로는 이곳 경루동의 진정한 의미를 다 전할수 없다.

경루동, 나지막한 언덕이다. 높지도 않다.

그러나 이 지구상의 호화주택, 번화가들이 발밑에 아득히 내려다보이는 인민의 상상봉이다.

우리는 지금 인민의 세상 만세를 심장으로 웨치며 평양의 경루동-인민대중중심의 제일봉에서 서민천시, 부자천국의 상징인 서울의 강남구를 내려다보고있다.

 

인민의 락원, 특권층의 천국

 

아름다운 평양의 밤, 달빛어린 금물결 일렁이는 보통강의 새 유람선에서 바라보는 경루동의 야경은 황홀함을 넘어 신비스럽기만 하다.

하늘의 별무리가 통채로 내려앉았는가, 집집마다에서 행복의 웃음담고 쏟아져나오는 불빛들이 어려 그리도 절경을 이룬 보통강반의 불야경앞에 사람들은 저도 모르게 탄성을 터쳐올린다.

하늘의 별들조차 부러워 내려앉은 저 별천지에서 사는 주인들은 과연 누구인가.

우리 너무도 평범하지만 결코 범상치 않은 그 주인들의 모습을 하나하나 떠올려본다.

방직공장 직포공, 무궤도전차운전수, 철도기관사, 연료사업소 로동자, 화력발전소 작업반장, 도로관리원, 지식인, 문화인들…

경루동의 호화주택들, 자본주의사회 같으면 수백수천만금을 들여도 살수 없는 이 희한한 지상락원에 바로 근로하는 인민들, 거리에 나서면 언제든지 쉬이 만날수 있는 보통시민들이 살고있는것이다.

경루동의 주인들이 터놓는 심장의 토로들이 우리 가슴들을 끝없이 울려준다.

평양가죽이김공장 작업반장은 가죽이기는 일은 제일 고되고 천하여 옛날에는 백정질로 멸시받았지만 오늘의 로동당시대에는 이렇듯 하늘높이 떠받들리우고있다고 격정을 터친다.

락랑정화장관리소에서 일하는 공로자는 남들이 꺼려하는 궂은일을 수십년세월 묵묵히, 성실히 해온것이 전부인데 상상도 할수 없었던 이런 혜택을 받아안았다고, 아직도 꼭 꿈을 꾸는것만 같다고 말한다.

그들의 불같은 토로를 들을수록, 눈물에 젖어있는 적동빛얼굴을 마주할수록 생각은 더더욱 깊어만 간다.

세상에는 제멋을 자랑하는 호화촌들이 얼마나 많은가.

허나 소리높이 묻고싶다. 우리의 경루동처럼 가장 평범한 인민이 참된 호화의 향유자로, 진정한 주인으로 사는 인민의 지상락원이 있는가.

평양의 경루동에 서면 서울의 강남구가 대조적으로 떠오른다.

현훈증이 나도록 명멸하는 불빛에도 불구하고 강남구는 왜 그리도 초라하고 처량해보이는가.

서울에서 강남구는 가장 값비싼 초호화주택들의 집합구로 되여있다.

현 남조선당국의 장관들중 3분의 1, 《국회》의원 수십명을 비롯하여 가장 권세있고 부유한자들만 살고있는 특권층의 천당이다.

억만금을 차고있지 못하면, 돈과 권력을 량손에 거머쥐였다 해도 사기협잡과 권모술수에 능하지 못하면 서울 강남구의 입사자격을 가질수 없다.

근로하는 인민을 멸시하고 인민의 고혈을 짜내며 인민우에 군림하여 부귀영화를 누리는자들이 이 강남구의 실세들이다.

강남구는 결코 부자들의 천국으로만 불리우지 않는다.

근로인생들의 구슬픈 막바지처지가 그대로 함축되여있는 지옥이기도 하다.

남조선에서 부와 권력의 상징으로 통칭되는 《타워 팰리스》처럼 울긋불긋 뱀떼같은 네온불빛들에 가리워 보이지 않고 《쪽방촌》, 《달동네》, 《두더지골》로 불리우는,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인권동토대가 다름아닌 강남구의 어둑시근한 뒤모습이다.

개, 돼지보다 못한 인생들의 거처지들이 조롱조인지, 개탄조인지 구룡마을, 수정마을이라 불리우고있는것은 또 얼마나 비극인가.

그 마을들은 민족의 정취어린 그 이름들과는 너무나도 어울리지 않게 판자, 비닐, 지함들로 만든 집 아닌 집들이 장마철에는 물웅뎅이로 변하고 염천에는 불도가니로, 밤중에는 달빛이 통채로 비쳐들어 설음의 눈물을 자아내는 빈민촌들이다.

그런데 간신히 생계를 연명해가는 이곳 주민들에게 보다 끔찍한 날이 기다리고있다.

괴뢰당국이 재건축을 떠들며 그들에게서 아예 빈민촌에서조차 살 권리를 빼앗아내고 험지로 내쫓으려 하고있는것이다.

괴뢰위정자들은 막바지인생들의 터전에 요란한 초고층건물들을 지어 일자리마련과 경제적효과를 보겠다느니, 야구장의 30배에 달하는 《지하복합형도시》를 건설하여 서울의 맨하탄으로 만들겠다느니 하며 떠들고있다.

아무리 명당자리라고 해도 근로인민의 참된 삶이 깃들수 없는 곳이라면, 근로대중의 피땀을 빨아 풍청대는 흡혈귀족들의 소유지라면 사람 못살 더러운 시궁창이나 다름없다.

근로인민의 행복의 지상락원인 경루동, 특권계층의 천국이고 근로인생의 지옥인 강남구.

이것이 바로 극적인 대조를 이루는 북과 남 두 제도의 실상을 생동하게 펼쳐보여주는 산 화폭이다.

 

천상의 신선들, 지옥의 서민들

 

모든 사회적재부의 창조자이며 번영과 발전의 주체인 인민.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이 존재를 어떻게 대하는가에 따라 참된 정치와 거짓정치가 갈라지게 된다.

《이민위천》,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

우리 당의 이 강령은 인민들의 피부에 실질적으로 가닿는 은정깊은 사랑이고 눈물겨운 혜택이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경루동의 새 집주인들에게 인민을 위한 무조건적인 복무를 당풍으로 하고있는 우리당에 있어서 인민의 세상이라는 말은 그 어떤 표어가 아니라고, 자기의 주권을 자기의 손으로 억세게 떠받드는 우리 인민은 이 땅의 모든 문명과 행복을 마땅히 누려야 할 당당한 주인들이라고 하시며 그들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였다.

이름없는 근로자들이 돈 한푼 내지 않고 들어선 호화주택구 경루동, 이는 우리 당과 국가가 누구를 위하여, 무엇을 위하여 투쟁하는가를, 인민대중제일주의가 어떤것인가를 만방에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생생한 축도판이다.

자본주의사회의 제노라하는 억만장자들도 그 황홀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침을 흘릴수밖에 없는 경루동의 천궁같은 최고급살림집들의 주인들이야말로 황금옥좌에 앉아 로동당만세, 사회주의만세를 부르는 《권세가》들이라고 당당히 자랑할수 있다.

세상만복의 전인민적송가인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불밝은 창가마다에서 뜨겁게 울려나오는 경루동의 남녀로소 누구라없이 자기들은 천상의 신선이 되였다고 자랑한다.

예로부터 아무런 근심도 모르고 편안하고 즐겁게 지내는것이 전설속의 신선이라 일러왔다.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에 의하여 자주적인간의 존엄과 권리를 당당히 누리면서 꿈속에서조차 그려보지 못하였던 궁궐같은 호화주택에서 문명한 생활을 마음껏 향유하게 된 우리 근로자들이 과연 로동당세상의 부자, 천상의 신선들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인가.

하다면 서울의 강남구는 어떠한가.

자본주의정객들이 민심유혹의 간판으로 쩍하면 내드는것이 바로 주택문제, 부동산문제이다.

그것은 《내집마련》이 보통사람들에게 있어서 죽어도 해결할수 없는 일생일대의 꿈이기때문이다.

이 지구상에 선진문명국이라고 자랑하는 나라들에서도 주택문제만은 영원히 해결불가능한 난치성문제로 공인되여있다.

선거철만 되면 대통령과 국회의원, 행정관료들이 겨끔내기로 나서서 《내집마련의 꿈을 현실로 만들겠다.》고 청을 높이고 온갖 감언리설로 공약엄수를 다짐하지만 일단 권력만 차지하면 부동산투기를 비롯한 온갖 범죄를 일삼다가 덜미를 잡혀 민심의 뭇매를 맞고 족쇄를 차는것이 례상사로 되고있다.

남조선에서 서울의 강남구는 부동산투기범죄의 서식지, 그 대명사이다.

권세의 상징으로 불리우는 이곳의 천정부지로 오르는 땅값을 노리고 별의별 사기행위가 성행하여 부동산투기범죄의 백화점으로 락인된 강남구에 서민을 위한 정책이 들어설 송곳 꽂을만한 공간조차 있을수 없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하다.

정치를 민심을 기만하고 유혹하는 계교와 책략의 전부로 여기는 괴뢰위정자들에게 있어서 근로인민이란 특권계층의 영리를 위한 한갖 로동수단, 말하는 봉사도구에 지나지 않는다.

극소수의 특권족속들이 유흥과 방종속에 세월을 허송하는 썩고 병든 세계, 호화촌의 부신 불빛에 가리워진 서민들의 불모지대 강남구를 지옥구라고 부르는것이 옳을것이다.

쾌락과 포식이 절망과 기아의 탄식속에 버무러져 부와 빈의 아득한 인생격차를 백일하에 폭로해주는 강남구의 앞날은 칠칠야밤 그대로이다.

무엇이 부러우랴, 누구인들 경멸하지 않으랴.

강남구의 치솟은 초고층건물들과 교통대란으로 혼잡된 도로가 부러우랴, 피터지는 생존경쟁의 아비규환에 경멸의 침을 내뱉지 않을수 있으랴.

돈과 권력을 위한 사기와 협잡, 모략과 음모속에 날과 달이 바뀌고 아무러한 리상도 꿈도 없이 오직 돈과 환락만을 쫓는 그 세계에 어느 누가 구토감을 느끼지 않겠는가.

우리 인민의 심장의 웨침 소리높이 울려퍼진다.

우리는 존엄높은 인민, 덕과 정의 대부자, 최고문명의 향유자들이다.

우리에게는 세상만복을 안겨주시는 위대한 수령, 친어버이가 계신다!

 

해빛밝은 번화가, 락조비낀 호화가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저들의 번화가에 관성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돈많은자들이 만들어낸 《물질적재부》와 《문화》가 일정한 시간이 지나 빛을 바래여도 이미 그에 현혹된 돈없는 사람들이 부유한 생활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그 번화가에 끊임없이 찾아든다는것이다.

이것은 부익부, 빈익빈의 자본주의사회를 미화하고 분식하는 황당한 궤변, 흑백전도의 억지주장이다.

아무리 호화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서 현란한 불빛을 발산한다고 하여도 물질적부의 창조자인 인민대중이 그 향유자가 아니라면 그것은 지옥의 도깨비빛이나 다를바없다.

인민대중의것이 될 때 참다운 번화가, 해빛밝은 번화가가 되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추석날 민족음식

주체111(2022)년 9월 10일 로동신문

 

추석은 우리 인민이 옛날부터 쇠여오는 민속명절이다.

추석이라는 말은 가을저녁이라는 뜻으로서 오곡백과 무르익는 풍요한 가을철의 달밝은 보름날을 명절로 즐긴데로부터 생겨난 이름이다.

명절음식으로는 햇곡식으로 만든 송편과 노치, 밤단자 등을 들수 있다.

지방마다 자기의 특색을 살려 만든 송편은 추석음식에서 빠져서는 안되는것으로서 추석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음식이다.

찹쌀가루와 길금가루 등을 리용하여 만든 노치는 평양지방의 특식으로 유명하였다.

밤단자는 찹쌀가루를 쪄서 닭알처럼 둥글게 빚고 거기에 꿀에 개인 삶은 밤을 고물로 한것이다.

개성지방에서는 추석이 오면 가정들에서 꼭 토란국을 끓여먹는 풍습이 있었는데 그로 하여 이곳에서는 《토란국을 끓여먹었는가.》라는 말이 추석날의 첫인사로 되였다고 한다.

추석명절에는 이밖에도 밤, 대추, 배를 비롯한 과일도 즐겨먹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판이한 두 현실-지상천국과 생지옥

주체111(2022)년 9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방문기간에 목격한 이 나라 사람들의 일상생활은 대단히 인상적이였다. 평양의 모란봉에서는 늙은이들이 춤을 추거나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있었다. 건늠길에서 목에 붉은 넥타이를 맨 소년이 할머니의 손목을 잡고 안전하게 건네주고 깍듯이 인사를 하는 모습은 매우 흥미있었다.》

이것은 몇해전 우리 나라를 찾았던 한 외국인이 싱가포르신문 《스트레이츠 타임스》에 실은 글의 일부이다.

그만이 아니다. 누구나 우리 나라에 오면 로인들의 행복넘친 모습을 보면서 깊은 감명을 받는다.

이 땅에서는 우리 당의 년로자보호정책이 철저히 구현되여 로인들이 복된 삶을 누리고있다. 돌볼 사람이 없는 늙은이들도 국가의 보살핌속에서 근심걱정없이 생활하고있다. 양로원들이 여생을 즐겁게 보내는 보금자리로 훌륭히 꾸려져 보양생들 누구나 사회적인 관심속에서 혁명선배로, 웃사람으로 존경을 받으며 생의 희열에 넘쳐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공화국의 그 어디에서나 볼수 있는 로인들의 모습이다.

하기에 그들은 여생을 편안하고 행복하게 보내도록 국가에서 온갖 조건을 보장해주고 혜택을 베풀어주고있는데 대해 고마움을 금치 못하면서 나라의 은덕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기 위하여 애국의 마음을 다 바쳐가고있다.

하지만 이 지구상에는 우리 공화국의 년로자들과는 달리 사회적보호도 받지 못하고 고독속에서 비참한 생활을 하고있는 로인들이 수없이 많다.

《그는 결혼반지를 만지작거리며 말했다.

<몇번 팔려고 했는데 암만 급해도 못팔겠더라. 젊었을 때 안해가 사주었던건데…>

팔아보았자 얼마되지도 않는 반지, 이것은 그 로인의 마지막 소중한 자산이다. 그 로인은 몹시 가난했다. 먹을게 없어 자신의 콩팥이라도 팔려고 알아본 상태였다. 지하철도역에서 장기이식인쇄물을 보고 련락했더니 <500만원>이라는 답이 돌아왔다고 한다. 젊은 사람은 1 800만원을 주는데 로인은 장기조차 헐값이라며 쓴웃음을 지었다. 그마저 아직 사겠다는 사람이 없어 련락을 기다리고있다. 지팽이를 휘감으며 돌고도는 악순환이다.》

이것은 남조선의 어느한 잡지에 실린 글이다.

보는바와 같이 남조선에서는 가정과 사회의 보호와 혜택속에서 여생을 보내야 할 로인들이 극심한 생활난에 쪼들려 죽지 못해 살아가고있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이른새벽부터 거리와 골목을 방황하면서 파지를 줏는것으로 생계를 가까스로 이어가는 가긍한 로인들의 수가 계속 늘어나고있다. 그들은 손이 모지라지고 허리가 굽어질 정도로 수레를 끌고다니며 파지를 줏고있지만 차례지는 돈은 최저임금에도 미치지 못하는 액수인것으로 하여 따뜻한 단칸짜리 제집도 없이 류랑걸식하는 형편이다.

그런가하면 젊은 사람들속에서는 《로인네》, 《꼰대》라는 말에 이어 오늘날에는 로인이라는 단어뒤에 《벌레 충》자를 붙인 《로인충》, 《틀딱충》(틀이를 딱딱거리는 벌레라는 뜻), 로령년금으로 생활한다고 하여 《년금충》, 할머니들을 매미로 비유한 《할매미》 등으로 로인들을 천시하는것이 사회적풍조로 되고있다.

그러한 속에 가족, 친척들이 제 손으로 이들을 비명횡사시키는 범죄가 보편적인 현상으로 나타나고있다.

《아버지때문에 출세를 하지 못한 분풀이》를 한다고 하면서 아들이 아흔이 넘은 자기 아버지의 머리를 벽돌로 수차례 내리쳐 살해하는가 하면 재산상속문제를 놓고 부모와 자식간의 아귀다툼끝에 아들이 자기 부모를 둔기로 내리쳐 살해하는 범죄 등 늙은이들을 한갖 사회와 가정의 부담거리로 여기고 나중에는 살해하는짓도 서슴지 않는다.

얼마 남지 않은 인생에 대한 허무감, 사회에 대한 환멸로 자살의 길을 택하는 로인들도 계속 늘어나고있다.

어느한 조사기관은 남조선에서 40분마다 1명씩 자살사건이 발생하는데 그중 로인자살률이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오늘날 윤석열패당이 《로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인생말년을 보낼수 있도록 저희가 더 꼼꼼히 챙기겠다.》느니, 《사회적약자를 지원하는 국정방향》이니 하고 떠들고있지만 현실적인 대책은 전혀 세우지 않고있다.

최근 남조선에서 악화되는 악성전염병사태로 로인들의 감염률과 사망률이 날로 높아가고있는것은 바로 보수패당의 무지와 무능으로 초래된 비극이라는것이 각계의 일치한 주장이다.

하기에 외신들까지도 남조선을 《로인빈곤률이 가장 높고 홀로 고독하게 사는 로인들의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있는 인간생지옥》이라고 락인하면서 현 괴뢰집권패당이 《사실상 고령층을 버렸다.》, 《고령층을 방치하였다.》라고 비난하고있는것이다.

로인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혁명선배로 존경받으며 행복한 삶을 누리는 우리의 사회주의사회와 로인들이 사회적인 골치거리가 되여 시대밖으로 밀려나는 남조선사회,

과연 어느 사회가 문명하고 행복하며 살기 좋은 곳인가.

이 물음에 누구나 대답할것이다.

로인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혁명선배로 존대받는 조선의 사회주의야말로 지상천국이라고.(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 -주체111(2022)년 9월 8일-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우리 국가의 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친애하는 대의원동지들!

존경하는 상임위원장동지, 그리고 최고인민회의 부의장동지!

방청자 여러분!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의 창건기념일을 앞두고 소집된 이번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는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들을 실현하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법적무기들을 마련하였습니다.

특히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국가핵무력정책과 관련한 법령을 채택한것은 국가방위수단으로서 전쟁억제력을 법적으로 가지게 되였음을 내외에 선포한 특기할 사변으로 됩니다.

이로써 국가와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만년대계의 미래까지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가 갖추어지는 또 하나의 중대한 력사적위업이 달성되였습니다.

나는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현 국면과 정세발전추이로 보나 공화국핵무력의 사명으로 보나 매우 중대한 력사적시기에 핵무력정책이 법화되였다고 인정하면서 전체 대의원동지들이 가장 책임적인 시각에 가장 책임적인 결정을 만장일치로 채택해준데 대하여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울러 인민의 대표로서 국가주권을 반석같이 다지며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투쟁목표를 실현하는데 힘과 지혜와 열정을 다하고있는 대의원동지들에게 뜨거운 격려의 인사를 드립니다.

동지들!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은 높은 단계에로 심화될수록 제국주의의 더 큰 도전과 반항에 부딪치게 됩니다.

침략과 략탈을 본성으로, 생존수단으로 삼고있는 제국주의가 존재하는한 전쟁의 근원은 종식될수 없으며 력사발전에서 자주와 평화를 지향하는 사회주의와 제국주의간의 대립과 투쟁은 불가피한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회주의의 줄기찬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는데서 어떠한 침략위협도 통할수 없는 조건과 환경을 마련하는것이 중차대하고 사활적인 요구로 나서며 이를 실현하자면 적들을 압승할수 있는 절대적힘을 가지고있어야 합니다.

이미 우리 공화국은 반제투쟁의 성새, 사회주의의 강경보루로서 온갖 적대세력의 간섭과 압력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기의 시간표에 따라 자위적국방력건설을 완강히 추진하여 미제가 일방적으로 핵위협을 가해오던 시대를 끝장냈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핵무력정책을 법적으로까지 완전고착시키는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였습니다.

이번에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한것은 공화국정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에 대한 더욱 뚜렷한 과시로 됩니다.

우리의 핵무기는 건국초기부터 세계최초의 핵사용국이며 세계최대의 핵보유국인 미국의 핵공갈을 받아온 우리 공화국이 자기의 존엄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하고 핵전쟁위험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하여 수십년간의 간고하고 피어린 투쟁으로 마련한 억제수단, 절대병기입니다.

지금 미국은 우리의 핵과 자위력강화가 세계평화와 지역의 안전에 중대한 위협으로 된다는 얼토당토않은 궤변으로 국제무대에서 우리 공화국정권을 《악마화》해놓기 위한 여론퍼뜨리기에 집착하면서 우리를 심리적으로, 물리적으로 제압하기 위해 추종세력들까지 총발동한 사상최악의 제재봉쇄와 정치군사적공세에 집요하게 매달리고있습니다.

미국이 노리는 목적은 우리의 핵 그 자체를 제거해버리자는데도 있지만 궁극적으로는 핵을 내려놓게 하고 자위권행사력까지 포기 또는 렬세하게 만들어 우리 정권을 어느때든 붕괴시켜버리자는것입니다.

미국은 사상최대의 제재봉쇄로써 우리에게 간고한 환경을 조성하고 진맥이 나게 하며 우리로 하여금 국가의 안정적발전환경에 대한 불확신성과 위협을 느끼게 함으로써 우리가 핵을 선택한 대가에 대하여 생각해보게 하고 당과 정부에 대한 인민들의 불만을 유발, 야기시켜 우리스스로 핵을 내려놓지 않으면 안되게 만들어보자고 기도하고있습니다.

천만에!

이것은 적들의 오판이고 오산입니다.

백날, 천날, 십년, 백년을 제재를 가해보라 합시다.

지금 겪고있는 곤난을 잠시라도 면해보자고, 에돌아가자고 나라의 생존권과 국가와 인민의 미래의 안전이 달린 자위권을 포기할 우리가 아니며 그 어떤 극난한 환경에 처한다 해도 미국이 조성해놓은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형세하에서, 더우기 핵적수국인 미국을 전망적으로 견제해야 할 우리로서는 절대로 핵을 포기할수 없습니다.

우리 인민은 미제국주의자들의 상투적인 설교와 궤변과 제재압박, 군사적위협에 못이겨 잘못된 선택으로 비참한 말로를 걷고 비극적인 마감을 맞은 20세기, 21세기의 수많은 력사의 사건들을 잘 알고있습니다.

우리 세대는 저 하나의 안락을 찾기 위해, 직면한 오늘의 고생을 피하기 위해 적들의 간교한 설교와 끈질긴 압박에 못이겨 우리 공화국정권과 후대들의 안전을 담보하는 핵을 대부로 개선된 가시적인 경제생활환경을 추구하지 않을것이며 천신만고한대도 우리는 자기의 선택을 바꾸지 않을것입니다.

하여 공화국발전사에 가장 위대하고 강인한 세대로 남아야 합니다.

미국은 절대로, 절대로 우리 국가를 상대로 저들의 기도를 실현할수 없으며 우리 인민의 선택을 바꿔놓지 못할것입니다.

시간이 과연 누구의 편에 있습니까.

바쁘면 지금 적들이 바빠났지 우리는 바쁠것이 하나도 없으며 우리는 얼마든지 지금의 이 환경하에서도 우리의 힘으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수 있습니다.

미국의 야수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으로 하여 우리 인민에게 들씌워지는 고통의 시간이 길어지는데 정비례하여 우리의 절대적힘은 계속 가속적으로 강화되고있으며 그들이 부닥치게 될 안보위협도 정비례하게 증대되고있습니다.

공화국핵무력은 우리 국가에 대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의 엄중한 정치군사적도발을 억제하고 전망적인 위협을 관리하는데서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할것이며 바로 이에 대하여 오늘 국법으로 명기하였습니다.

자주와 자존, 인민의 운명을 제일 귀중히 여기고 그에 위해로 되는 적대행위를 절대로 용서치 않으며 한다면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우리 공화국이기에 이렇듯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담대한 정치적결단을 내릴수 있은것입니다.

세계는 패권주의가 더욱 살판치는 오늘날 진정한 자주강국, 정의로운 국가란 어떤 나라이며 악의 제국 미국에 당당히 맞서나가는 우리 공화국의 불가항력적인 기상이 얼마나 강한가를 다시금 똑똑히 알게 될것입니다.

동지들!

두자루의 권총으로부터 시작된 우리 혁명이 오늘에 이르기까지 걸어온 간고하고도 기나긴 려정을 돌이켜보느라니 그 길에 응축된 만단사연들이 마쳐와 마음이 뜨거워짐을 금할수 없습니다.

성과는 실로 거대해도 전체 인민들의 아낌없는 지지성원과 고귀한 피땀, 형언할수 없는 고생과 바꾼것이기에 더욱더 무겁게,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사실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가장 야만적이며 횡포한 제재압살책동을 짓부시면서 공화국핵무력을 건설하고 전투태세를 완성한다는것은 모진 고통과 국난을 감수하고 겪어야 하는 생사판가리의 결사전이였습니다.

그만큼 사랑하는 우리 인민들과 아이들이 허리띠를 더 조이고 배를 더 곯아야 하였고 귀중한 우리의 모든 가정들에 엄청난 생활난이 초래되지 않으면 안되였습니다.

보다 큰 승리를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기는 하였지만 너무도 큰 대가를 각오해야 했고 누구도 걸어보지 못한, 결과를 쉽게 예측할수는 없었던 험난한 초행길이였습니다.

하지만 우리 인민은 자기 인민에 대한 믿음 하나로 시작한 우리 당의 위업을 절대지지해주고 천신만고를 다 떠맡아 이겨내며 일심전력으로 받들어주었습니다.

국가핵무력건설의 력사적대업을 성취하는데서 우리의 과학자, 기술자들이 크게 공헌하였지만 그처럼 모질고 지속적인 고생을 다 감내해내면서도 절대로 굴하지 않고 승리를 굳게 믿어준 우리 인민이 아니였다면 핵보유의 길을 끝까지 걸을수 없었을것이며 우리 공화국이 이렇듯 핵무력정책을 법화하는 날을 맞이하지 못하였을것입니다.

우리 인민만이 가지고있는 특출하고 열렬한 강인성과 애국심은 결국 온갖 난관을 딛고 이겨 우리 국가의 영광과 감히 건드릴수 없는 존귀한 위엄을 하늘끝에 떠받들어올렸습니다.

나는 당과 정부를 대표하여 온 나라 인민들에게 가장 충심으로 되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드립니다.

동지들!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와 철석의 의지를 담아 핵무력정책을 법적으로 고착시킨것은 참으로 거대한 의의를 가집니다.

핵무력정책을 법화해놓음으로써 핵보유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되였습니다.

이제 만약 우리의 핵정책이 바뀌자면 세상이 변해야 하고 조선반도의 정치군사적환경이 변해야 합니다.

절대로 먼저 핵포기란, 비핵화란 없으며 그를 위한 그 어떤 협상도, 그 공정에서 서로 맞바꿀 흥정물도 없습니다.

핵은 우리의 국위이고 국체이며 공화국의 절대적힘이고 조선인민의 크나큰 자랑입니다.

지구상에 핵무기가 존재하고 제국주의가 남아있으며 미국과 그 추종무리들의 반공화국책동이 끝장나지 않는한 우리의 핵무력강화로정은 끝나지 않을것입니다.

공화국핵무력은 곧 조국과 인민의 운명이고 영원한 존엄이라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입니다.

우리의 핵을 놓고 더는 흥정할수 없게 불퇴의 선을 그어놓은 여기에 핵무력정책의 법화가 가지는 중대한 의의가 있습니다.

핵무력정책이 법화됨으로써 우리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립장과 우리 국가핵무력정책의 투명성, 당위성이 더욱 확실해졌습니다.

침략과 전쟁이 없는 세계에서 평화롭게 살려는것은 인류의 념원입니다.

하지만 평화는 바란다고 하여 저절로 오지 않으며 그것은 제국주의전횡을 억제할수 있는 힘으로써만 쟁취하고 수호할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이 핵무력정책을 법화한것은 자주권과 평화를 침해하고 파괴하는 제국주의자들에 대한 정의의 타격으로 됩니다.

공화국핵무력은 남의 내정에 간섭하거나 패권을 추구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제국주의폭제로부터 우리 령토와 인민, 자존을 수호하고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고 사용되며 따라서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고 평화를 원하는 나라와 인민에게는 절대로 위협으로 되지 않습니다.

핵무기는 그 특성으로 하여 관리와 운용 등에 대한 기준과 원칙이 법적으로 정확히 규제되여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통제불능한 상태에서 다른 목적에 람용되거나 불순한 리익실현에 도용되여 임의의 순간에 인류를 무서운 핵참화에 빠뜨릴수 있습니다.

우리 공화국은 핵무력정책과 관련한 이번 법령에 핵무력의 사명과 구성, 그에 대한 지휘통제, 사용원칙과 사용조건, 안전한 유지관리 및 보호 등 세부적인 조항들을 명백히 밝혀놓았습니다.

그러므로 정의와 평화를 사랑하는 인류의 념원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앞으로 누구도 우리 핵무력에 대하여 시비하거나 의문시하지 못할것입니다.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력사적진군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법적무기를 마련해놓은것은 올해에 이룩된 자랑찬 승리와 성과들과 더불어 전인민적인 투쟁기세를 비상히 앙양시키는데서 획기적인 계기로 됩니다.

올해 공화국정부앞에는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수행의 탄탄대로를 다져놓아야 할 중대한 과업이 나섰습니다.

이를 수행함에 있어서 그 어느 사업이나 미증유의 시련과 난관을 동반하였지만 우리의 투쟁은 더 과감하고 전진적이였으며 보다 소중한 결실들을 낳았습니다.

건국이래 처음 맞다든 위협적인 공공보건사태를 일심단결, 일심일체의 완강한 투쟁으로 짧은 기간에 극복하고 전국을 또다시 청결지대로 만들어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지켜낸것은 올해 우리가 쟁취한 커다란 승리로 됩니다.

온 세계의 의혹을 물리치고 전대미문의 방역대전을 승리적으로 속전속결함으로써 사회주의제도의 정치사상적위력과 우월성을 남김없이 과시하였으며 이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신심과 자부심을 더해주고 사회주의건설에 더욱 활력있게 분투해나서도록 적극 추동하였습니다.

최대의 방역위기상황에 자연재해까지 겹쳐들었지만 전체 인민이 추호의 비관과 락심, 공포와 절망도 없이 더욱 분기하여 당면한 영농사업들과 중요대상건설들을 비롯한 올해의 방대한 투쟁과업들을 완강하게 추진하여온것도 마땅히 자부해야 할 기적같은 성과들입니다.

자립경제의 기둥인 금속, 화학, 전력, 석탄, 철도운수를 비롯한 기간공업부문들과 인민생활향상과 직결된 여러 부문들에서도 공세적인 투쟁으로 생산계획수행에서 좋은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경제사업을 비롯한 국가사업전반에 대한 통일적인 지휘와 관리가 더욱 심화되고 사회주의적성격이 복원되고있으며 수십년을 내다보는 전망적인 중장기적인 사업들이 설계, 추진되고있는것으로 하여 나라의 경제발전과 인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토대와 밑천들이 마련되고있습니다.

과학기술사업이 실용적인 계획과 목표에 따라 현실적문제해결에로 확고히 전환하고 나라의 교육사업이 균형적으로, 실지 쓸모있는 인재육성방향으로 발전하고있으며 보건부문에서 그 어떤 방역위기, 보건위기에도 대응할수 있는 귀중한 실천적경험을 마련한것을 비롯하여 올해에 들어와 사회주의문화건설에서도 의미있는 개진이 있었습니다.

올해 투쟁에서 이룩된 승리와 성과들은 우리 공화국이 모든 분야에서 주객관적도전들을 물리치며 침체와 답보, 좌절을 모르고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에로 줄기차게 전진하고있음을 뚜렷이 실증해주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 진행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 2일회의가 9월 8일 만수대의사당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정부의 시정방침을 천명하시기 위하여 회의에 참석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회의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조국과 인민, 혁명에 대한 숭고한 사명감을 안으시고 강국건설의 험로역경을 진두에서 헤치시며 공화국의 발전행로에서 가장 긍지높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가시는 사회주의조선의 모든 승리와 영광의 상징이시고 위대한 존엄의 대표자이신 김정은동지를 우러러 우렁찬 《만세!》의 환호성을 터쳐올리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시정연설을 하시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과 방청자들은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단계의 요구에 맞게 국가의 부흥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공화국정부의 당면한 투쟁방향과 정책적과업들을 밝힌 김정은동지의 시정연설을 경건히 청취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시정연설을 마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자주와 정의, 자력부강의 한길로 승승장구해갈 우리 공화국의 끝없이 양양한 전도를 락관하게 하는 위대한 실천강령, 국가발전지침을 받아안은 무한한 감격과 환희에 넘쳐 폭풍같은 환호와 열광적인 박수로 전적인 지지찬동을 표시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강령적인 시정연설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발전과 전진을 확신성있게 인도하는 전투적기치이며 원대한 리상과 목표를 향하여 나아가는 우리 국가와 인민이 틀어쥐고나가야 할 백과전서적인 혁명문헌, 불멸의 대강으로 된다.

회의에서는 셋째 의정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가 토의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정천대의원이 보고를 하였다.

보고자는 국가핵무력정책을 법화하여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핵무력이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는것은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핵무력발전의 합법칙적요구이라고 하면서 미제국주의의 끊임없는 핵위협속에 살아온 우리 국가가 핵무력을 그에 상응하게 키우고 부단히 강화하는것이야말로 최선의 방략이고 우리 인민자신이 혁명과 미래앞에 걸머진 지상의 책무이라는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그는 국가핵무력정책에 관한 법령이 우리 공화국의 핵보유국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며 핵무력정책의 투명성과 일관성, 규범성을 보장하는 강력한 법적담보로 될것이라고 강조하고 공화국핵무력의 사명과 운용에 관한 내용이 전면적으로 규제되여있는 법령초안에 대하여 조항별로 해설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사회주의헌법 제95조에 따라 최고인민회의 법령초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를 본 최고인민회의 심의에 제기하였다.

셋째 의정에 대한 토론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당중앙위원회 비서 리병철대의원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을 대표하여 내각총리 김덕훈대의원이, 조선인민군을 대표하여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 정경택대의원이, 청년학생들을 대표하여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 문철대의원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공화국핵무력정책은 적대세력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굳건히 지키고 천만년미래를 담보하는 가장 정당한 정책이며 이것을 법화하는것은 책임적인 핵강국으로서의 우리 공화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고 우리의 핵이 국가의 근본리익을 해치려는자들에 대하여 결코 용납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내외에 엄숙히 선언하는 력사적사변으로 된다고 언급하였다.

그들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애국헌신의 천만리길, 희생적인 화선천리길을 헤치시며 국가핵무력완성의 력사적대업을 이룩하시고 민족만대의 강성번영과 영원한 행복을 담보해주신 불멸의 혁명업적에 대하여 크나큰 격정속에 토로하였다.

공화국핵무력은 우리 인민의 값비싼 희생과 천신만고의 대가이고 공화국정부의 원칙적이고도 일관한 자위로선의 자랑스러운 결정체이며 우리 혁명의 전취물인 동시에 인권수호, 국권수호의 가장 믿음직한 절대적담보이라고 하면서 그들은 핵무력을 우리 인민과 혁명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운용하는것은 우리 국가의 정정당당한 필수불가결의 합법적권리이라고 일치하게 강조하였다.

토론자들은 강력한 핵무력우에 사회주의건설도 있고 인민들의 행복한 삶도, 아이들의 밝은 미래도 있다는것이 우리의 확고부동한 립장이라고 하면서 핵무력정책을 국법으로 고착시키는데 대하여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은 강력한 사회주의국가건설, 국방건설을 지향하는 우리 인민의 세기적인 숙망이 성취되는 력사의 순간을 가슴뿌듯한 긍지속에 체감하면서 온 나라 전체 인민의 한결같은 의사를 반영하여 공화국의 존립과 발전에서 중대한 의의를 가지는 핵무력정책에 대한 법령을 전원일치로 가결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가 전체 참가자들의 열렬한 박수속에 채택되였다.

공화국핵무력정책에 관한 법령의 채택은 책임적인 핵보유국, 존엄높은 자주강국으로서의 우리 국가의 지위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만들고 우리 혁명의 근본리익과 인민의 안전을 철저히 수호하려는 공화국정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의 뚜렷한 과시로 되며 조선반도와 지역, 세계의 평화번영에 이바지하는 믿음직한 법적무기를 마련한 중대한 정치적사변으로 된다.

회의는 넷째 의정으로 조직문제를 토의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을 소환, 보선하였다.

김영철대의원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고 리선권대의원을 위원으로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부문위원회 성원들을 소환,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법제위원회 위원장으로 박수일대의원, 위원으로 차명남대의원, 오수용대의원을 보선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예산위원회 위원장으로 전현철대의원, 위원으로 김윤실대의원, 황만복대의원이 보선되였다.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 최룡해동지가 페회사를 하였다.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는 당과 국가의 주요정책들을 실현하는데서 중대하고 의의있는 문제들을 토의결정함으로써 조국과 인민의 영원한 안전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확고히 담보할수 있는 정치적, 제도적장치를 마련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 전면적부흥을 향한 우리 인민의 투쟁기세를 비상히 앙양시킨 력사적인 회의로 청사에 길이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정책에 대하여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책임적인 핵무기보유국으로서 핵전쟁을 비롯한 온갖 형태의 전쟁을 반대하며 국제적정의가 실현된 평화로운 세계건설을 지향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무력은 국가의 주권과 령토완정, 근본리익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전쟁을 방지하며 세계의 전략적안정을 보장하는 위력한 수단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태세는 현존하고 진화되는 미래의 모든 핵위협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할수 있는 믿음직하고 효과적이며 성숙된 핵억제력과 방위적이며 책임적인 핵무력정책, 신축성있고 목적지향성있는 핵무기사용전략에 의하여 담보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핵무력정책을 공개하고 핵무기사용을 법적으로 규제하는것은 핵무기보유국들사이의 오판과 핵무기의 람용을 막음으로써 핵전쟁위험을 최대한 줄이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는 국가방위력의 중추인 핵무력이 자기의 중대한 사명을 책임적으로 수행하도록 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

1. 핵무력의 사명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외부의 군사적위협과 침략, 공격으로부터 국가주권과 령토완정, 인민의 생명안전을 수호하는 국가방위의 기본력량이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적대세력으로 하여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군사적대결이 파멸을 초래한다는것을 명백히 인식하고 침략과 공격기도를 포기하게 함으로써 전쟁을 억제하는것을 기본사명으로 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전쟁억제가 실패하는 경우 적대세력의 침략과 공격을 격퇴하고 전쟁의 결정적승리를 달성하기 위한 작전적사명을 수행한다.

2. 핵무력의 구성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각종 핵탄과 운반수단, 지휘 및 조종체계, 그의 운용과 갱신을 위한 모든 인원과 장비, 시설로 구성된다.

3. 핵무력에 대한 지휘통제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의 유일적지휘에 복종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은 핵무기와 관련한 모든 결정권을 가진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 임명하는 성원들로 구성된 국가핵무력지휘기구는 핵무기와 관련한 결정으로부터 집행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을 보좌한다.

3) 국가핵무력에 대한 지휘통제체계가 적대세력의 공격으로 위험에 처하는 경우 사전에 결정된 작전방안에 따라 도발원점과 지휘부를 비롯한 적대세력을 괴멸시키기 위한 핵타격이 자동적으로 즉시에 단행된다.

4. 핵무기사용결정의 집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핵무기사용명령을 즉시 집행한다.

5. 핵무기의 사용원칙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국가와 인민의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는 외부의 침략과 공격에 대처하여 최후의 수단으로 핵무기를 사용하는것을 기본원칙으로 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비핵국가들이 다른 핵무기보유국과 야합하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반대하는 침략이나 공격행위에 가담하지 않는한 이 나라들을 상대로 핵무기로 위협하거나 핵무기를 사용하지 않는다.

6. 핵무기의 사용조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다음의 경우 핵무기를 사용할수 있다.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핵무기 또는 기타 대량살륙무기공격이 감행되였거나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2) 국가지도부와 국가핵무력지휘기구에 대한 적대세력의 핵 및 비핵공격이 감행되였거나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3) 국가의 중요전략적대상들에 대한 치명적인 군사적공격이 감행되였거나 림박하였다고 판단되는 경우

4) 유사시 전쟁의 확대와 장기화를 막고 전쟁의 주도권을 장악하기 위한 작전상필요가 불가피하게 제기되는 경우

5) 기타 국가의 존립과 인민의 생명안전에 파국적인 위기를 초래하는 사태가 발생하여 핵무기로 대응할수밖에 없는 불가피한 상황이 조성되는 경우

7. 핵무력의 경상적인 동원태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핵무력은 핵무기사용명령이 하달되면 임의의 조건과 환경에서도 즉시에 집행할수 있게 경상적인 동원태세를 유지한다.

8. 핵무기의 안전한 유지관리 및 보호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의 보관관리, 수명과 성능평가, 갱신 및 페기의 모든 공정들이 행정기술적규정과 법적절차대로 진행되도록 철저하고 안전한 핵무기보관관리제도를 수립하고 그 리행을 담보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기와 관련기술, 설비, 핵물질 등이 루출되지 않도록 철저한 보호대책을 세운다.

9. 핵무력의 질량적강화와 갱신

1)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외부의 핵위협과 국제적인 핵무력태세변화를 항시적으로 평가하고 그에 상응하게 핵무력을 질량적으로 갱신, 강화한다.

2)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핵무력이 자기의 사명을 믿음직하게 수행할수 있도록 각이한 정황에 따르는 핵무기사용전략을 정기적으로 갱신한다.

10. 전파방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책임적인 핵무기보유국으로서 핵무기를 다른 나라의 령토에 배비하거나 공유하지 않으며 핵무기와 관련기술, 설비, 무기급핵물질을 이전하지 않는다.

11. 기타

1) 2013년 4월 1일에 채택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법령 《자위적핵보유국의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할데 대하여》의 효력을 없앤다.

2) 해당 기관들은 법령을 집행하기 위한 실무적대책을 철저히 세울것이다.

3) 이 법령의 임의의 조항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자위권행사를 구속하거나 제한하는것으로 해석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주체111(2022)년 9월 8일 평양

(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 성황리에 진행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맞는 온 나라에 세기와 더불어 자주로 존엄떨치고 자립, 자력으로 강대한 사회주의조국을 세계만방에 빛내여가는 인민의 긍지와 자부심이 세차게 끓어넘치고있다.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건설의 새 기원을 열고 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세계를 경탄시키는 부국강병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여온 공화국의 빛나는 력사를 백년, 천년의 대승으로 굳건히 이어갈 억척의 신념과 의지를 간직한 수천만 인민이 주체의 건국대업이 성취된 날을 가장 뜻깊고도 성대하게 기념하고있다.

사회주의국가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숭엄히 모셔져있는 수도 평양의 유서깊은 만수대기슭에서 9월 8일 밤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가 대성황리에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경축행사에 참석하시였다.

만수대의사당과 인민극장사이에 특색있게 마련된 드넓은 경축행사장은 위대한 우리 국가의 탄생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모여온 수도의 각계층 시민들과 청년학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있었다.

경축행사의 서막을 이채롭게 장식하며 항공륙전병의 강하기교와 전투비행대들의 기교비행이 진행되였다.

환희로운 9월의 밤하늘에 정의롭고 강대한 우리 국가의 존엄과 필승불패성의 상징이며 우리 인민의 무한한 긍지이고 행복이며 찬란한 미래인 공화국기를 눈부시게 펼치고 강하하는 락하산병에게 참가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 보다 밝은 미래를 펼치고 백승에로 향도하는 위대한 당중앙에 경의를 드리며 조선인민군 전투비행사들이 장쾌한 폭음을 울리면서 기교비행을 하였다.

밤하늘을 기세차게 썰며 원주선회기교비행, 저공주전비행, 원주선회 및 급라선상승기교비행을 비롯한 여러가지 난도높은 비행동작들을 훌륭히 수행하면서 황홀한 축포탄들을 쏘아올리고 부채살모양의 령롱한 비행운을 새기는 영용한 비행대들을 향해 관중은 열정넘친 환호와 박수를 보내였다.

환영곡이 울리는 가운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리설주녀사와 함께 경축행사장에 나오시였다.

순간 전체 참가자들은 천리혜안의 예지와 강철의 신념, 걸출한 령도력으로 강국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고 공화국의 영예와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가시는 주체혁명의 탁월한 령도자이시며 우리 국가의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모든 승리와 영광의 기치이신 김정은동지께 드리는 최대의 경의를 담아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쳐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와 리설주녀사께 소년단원들이 향기그윽한 꽃다발을 드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공화국창건일을 맞는 전체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축하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영남동지, 최영림동지, 박봉주동지, 리명수동지, 최태복동지, 김경옥동지, 박재경동지, 황병서동지, 김정각동지를 비롯하여 당과 정부, 군부에서 오랜 기간 사업하여온 로간부들이 경축행사에 초대되였다.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과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 경축행사참가자들, 성, 중앙기관 일군들, 혁명학원 학생들, 평양시민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사당의 기발게양대에 국기를 게양하는 의식이 엄숙히 거행되였다.

노래 《우리의 국기》의 숭엄한 선률이 울리는 속에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성스러운 영광의 기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기를 정히 펼쳐들고 입장하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 건국의 하늘가에 높이 띄워주시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선군의 총대로 지켜주신 기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온 세상에, 새 세기의 창공에 존엄높이 휘날려가시는 강국의 기발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의 장중한 주악과 눈부신 조명속에 만수대의사당 국기게양대를 향하여 솟아올랐다.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들이 《9.9》, 《경축》이라는 글발이 빛나는 하늘가에 조국의 70여성상의 력사와 무궁번영할 천만년미래가 비껴있는 람홍색기발을 서서히 게양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끓어오르는 긍지와 애국의 열정, 래일에 대한 확신에 넘쳐 국기를 우러러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강국의 국기가 펄펄 나붓기는 9월의 하늘가에 경축의 축포가 터져올랐다.

전체 조선인민의 총의에 의하여 수립되고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영원불패의 위력을 떨쳐가는 공화국정권의 위상을 비껴안고 수도의 한복판에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로 거연한 만수대의사당을 배경으로 대공연이 시작되였다.

예술인들은 공화국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높이 울린 어머니조국에 드리는 인민의 노래, 사회주의찬가, 로동당송가들을 새롭게 창조형상하여 공연무대를 펼치였다.

민족사상 처음으로 진정한 자주독립국가의 주인된 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를 담아싣고 삼천리강산을 진감하던 《인민공화국선포의 노래》와 불멸의 송가 《김일성원수께 드리는 노래》가 장중하게 울리였다.

출연자들은 불멸의 노래들을 통하여 인민대중중심의 국가건설위업을 개척하시고 우리 조국을 자주, 자립, 자위의 사회주의국가로 일떠세워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격조높이 칭송하였다.

이민위천의 반석우에 주체혁명의 산아로 솟아올라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공화국의 무진한 힘의 원천을 구가한 설화시 《빛나는 조국》이 숭엄한 격정, 고귀한 추억을 불러오며 뜨겁게 메아리쳤다.

불세출의 인민적수령들의 고귀한 한생의 유산인 우리식 사회주의야말로 심장을 바쳐 사랑하고 영원히 운명을 같이하며 몸과 맘 다 바쳐 길이 받들어야 할 위대한 조국이라는 전인민적사상감정을 활화처럼 분출시킨 설화시는 관람자들의 가슴가슴을 세찬 격동으로 높뛰게 하였다.

당의 두리에 하나의 사상과 뜻과 정으로 굳게 뭉쳐 인민의 나라를 수호하고 빛내이는 려정에 태여난 투쟁의 노래, 창조의 노래들이 공화국의 70여성상의 메아리가 되여 울려퍼졌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을 따라 미증유의 엄혹한 격난을 세대와 세기를 이어 뚫고 헤치며 백번을 일떠서고 천번을 솟구쳐올라 이 땅우에 국가부흥의 터전을 억척으로 다진 백절불굴하는 인민의 영웅적행로를 되새기게 하는 종목들은 관람자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단결과 전진, 승리전통에 대한 무한한 자부로 충만된 공연의 분위기를 승화시키며 조선로동당에 대한 송가들과 애국주의주제의 명곡들이 련이어 무대에 올라 우리 공화국의 민족사적인 대승리와 세기적변혁을 현명하게 인도하여온 우리 당의 위대성을 칭송하며 경축행사장을 무한히 격동시켰다.

위대한 당중앙을 따르는 길에서 모든 영광을 맞이할 충성과 애국의 일편단심이 맥동치는 공연에 관람자들은 열렬한 박수갈채를 보내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위상떨치는 공화국의 영광찬란한 력사와 휘황한 미래, 우리식 사회주의의 필승불패의 불가항력을 장중하고도 아름다운 음악서사시로 펼쳐보인 공연은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진군가인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와 《우리의 국기》로 끝났다.

축포탄들이 련이어 터져올라 경축의 밤하늘에 황홀하게 부서져내리며 일만경을 펼치였다.

부흥강국의 찬란한 래일을 앞당겨오려는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의 신념과 의지가 분출되는 경축행사장은 위대한 조국에 대한 열화의 사랑과 정으로 용암마냥 끓어번졌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격려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공연성과에 대만족을 표시하시며 몸소 무대에 오르시여 출연자들을 축하해주시고 사랑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열광의 환호성이 세차게 터져오르는 만수대기슭은 위대한 강국의 새시대와 더불어 더욱더 끓어넘치는 애국의 힘으로 사회주의조국을 더 강대하고 더 찬란하게 시대우에 떠올릴 우리 인민의 불굴의 혁명신념과 충천한 기개, 끝없는 희열로 격정의 대하를 이루었다.

공화국창건 74돐을 뜻깊게 장식한 성대한 경축행사는 성스러운 조국의 력사가 새겨주는 백전백승의 진리를 피끓는 심장에 간직하고 위대한 당중앙의 령도따라 세계가 보란듯이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신심드높이 펼쳐나갈 온 나라 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의 철석의 의지를 과시한 의의깊은 정치축전으로 청사에 빛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9월 8일 공화국창건 74돐 경축행사에 참가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만나시고 축하격려해주시였다.

존엄높은 우리 국가의 창건자, 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이 정중히 모셔져있는 만수대언덕에서 기념사진을 찍는 인생의 가장 값높은 영광을 지니게 된 감격과 환희가 참가자들의 가슴마다에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도착하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열화같은 《만세!》의 환호를 터치며 근로하는 인민의 삶과 투쟁을 행복과 명예의 단상에 긍지높이 내세워주시는 우리 원수님을 눈물속에 우러르며 고마움의 인사를 올리고 또 올리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에게 따뜻한 인사를 보내시며 사회주의 우리 국가의 부강발전에 공헌한 남다른 자랑과 긍지를 안고 공화국창건 경축행사에 초대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축하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과 정부는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성실하게 바쳐가는 근로인민의 애국의 구슬땀과 순결한 량심을 천만금보다 더 귀중하게 여긴다고 하시면서 향유의 권리보다 공민적의무를 앞에 놓고 나라의 큰짐을 하나라도 덜기 위해 고심하고 분투하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이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대표자, 참된 애국자들이라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국가의 로선과 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간직하고 견인불발의 노력을 경주하며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사회주의수호의 전위, 새로운 혁신의 창조자로 핵심적, 선구자적역할을 다하고있는 애국적인 근로자들의 고결한 인생관과 공적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로력혁신자, 공로자들과 뜻깊은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와 존경하는 리설주녀사를 모시고 만수대의사당 정원에서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을 위한 성대한 연회가 진행되였다.

김덕훈동지, 조용원동지, 최룡해동지, 박정천동지, 리병철동지를 비롯한 당과 정부, 군부의 간부들이 뜻깊은 자리를 같이하였다.

연회에서는 축하연설이 있었다.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한식솔의 정을 나누는 감동깊은 화폭이 펼쳐진 연회장에 꿈같은 행복의 시간을 보내는 참가자들의 기쁨이 차넘쳤다.

김정은동지께서는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복리를 위해 헌신하고있는 로력혁신자, 공로자들의 건강과 사업성과를 헤아려주시며 따뜻이 고무격려해주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강대함은 위대한 인민의 진함없는 애국의 열정과 피타는 노력과 심혼이 깃든 하나하나의 창조물과 사업성과에 의하여 안받침된다고 하시면서 참가자들이 앞으로도 조국과 인민이 긍지높이 자랑하고 내세우는 시대의 선구자로 영예로운 삶을 빛내여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안겨주신 육친의 정과 크나큰 믿음을 한생의 제일재부로 간직하고 우리 인민의 영원한 보금자리인 어머니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하여 일심전력, 결사분투해나갈 충성과 보답의 맹세로 충만되여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근평동지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존경하는 총비서동지,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중국공산당과 정부, 인민을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과 정부, 인민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74년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분발하여 전진함으로써 사회주의건설위업수행에서 중요한 성과를 이룩하였습니다.

최근년간 조선인민은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확정한 방침과 정책에 따라 경제발전과 인민생활개선에서 끊임없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였으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전파를 성공적으로 억제하였습니다.

우리는 훌륭한 동지, 훌륭한 이웃, 훌륭한 벗으로서 이에 대해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총비서동지와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형제적조선인민이 조선의 사회주의위업을 추동하여 반드시 새로운 발전을 이룩하고 새로운 단계에 올라서리라는것을 믿습니다.

중조 두 나라는 산과 강이 잇닿아있으며 전통적인 친선은 세월이 흐를수록 더욱 굳건해지고있습니다.

나는 총비서동지와 함께 두 당, 두 나라 관계발전을 위한 설계도를 작성하고 중조친선의 시대적내용을 풍부히 하기 위한 일련의 중요한 공동인식을 이룩하였습니다.

중조친선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더욱 깊이 자리잡고있으며 두 나라사이의 교류와 협조는 지속적으로 추진되고 쌍방은 호상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들에서 서로 지지하면서 전통적인 중조친선의 생기와 활력을 과시하였습니다.

지금 백년만에 처음 보는 대변화가 급속히 일어나고 세계는 새로운 동란과 변혁의 시기에 들어섰습니다.

중국측은 조선측과 전략적인 의사소통을 유지하고 조률과 협조를 강화하며 중조친선을 공동으로 훌륭히 수호하고 훌륭히 공고히 하며 훌륭히 발전시킴으로써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보다 훌륭한 복리를 마련해주고 지역과 나아가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발전번영에 기여할 용의가 있습니다.

귀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 안녕을 축원합니다.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

습 근 평

2022년 9월 9일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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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각 하

 

존경하는 김정은각하,

나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에 즈음하여 당신에게 충심으로 되는 축하를 보냅니다.

로씨야련방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사이의 관계는 전통적으로 친선적이고 선린적인 성격을 띠고있습니다.

우리 두 나라는 많은 분야들에서 결실있는 협조의 풍부한 경험을 축적하였습니다.

나는 우리들이 공동의 노력으로 두 나라 인민들의 복리를 도모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전반에서의 안전과 안정을 강화하기 위하여 건설적인 쌍무관계를 모든 분야에 걸쳐 더욱 발전시켜나가게 되리라고 확신합니다.

나는 당신이 건강하고 성과를 거둘것을 축원하며 아울러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모든 공민들에게 평화와 번영이 있기를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웨.뿌찐

2022년 9월 9일 모스크바, 크레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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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주체조선의 걸출한 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찬연한 향도의 빛발따라 승리와 번영의 상승일로로 매진하고있는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위가 만방에 높이 선양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남녘민중은 온 겨레의 진정한 조국이며 희망의 등대인 영광스러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경사의 이날에 즈음하여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사회주의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공화국을 그 이름도 찬란한 태양조선으로 무궁토록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1948년 9월 9일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해방의 은인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신것은 반만년민족사상 처음으로 가장 참다운 민중정권의 탄생을 알리는 력사적사변이였으며 우리 겨레의 창창한 앞날을 담보하는 일대 장거였습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공화국의 70여년 행로는 걸출한 위인들을 대를 이어 수위에 높이 모시여 주체의 사회주의길을 따라 승리와 영광을 떨쳐온 자랑스러운 년대기로 빛나게 아로새겨져있습니다.

공화국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는 이민위천의 철학과 민중사랑의 정치로 북녘땅우에 주체사상에 기반한 자주, 자립, 자위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여 민중사회건설의 귀감을 창조하시고 주체조선을 20세기 사회주의선도국으로 빛을 뿌리게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께서는 불철주야의 헌신과 세련된 혁명령도로 불패의 군력을 최강으로 다지시여 내외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격파하고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주체의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시였으며 최악의 고난과 역경속에서 부강조국건설의 만년토대를 구축하시여 주체조선의 무궁한 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확고한 담보를 마련해주시였습니다.

특히 위대한 국방위원장님께서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혁명의 필연성을 천리혜안의 예지로 통찰하시고 주체혁명위업계승의 력사적대업을 가장 완벽하게 실현하신것은 공화국의 강화발전과 더불어 천추만대에 길이 빛날 대공적입니다.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성스러운 유산인 공화국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령도밑에 영원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조선으로 빛을 뿌리며 국가발전의 일대 전성기를 구가하고있습니다.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는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의 국가건설사상과 업적을 지침으로 하여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열어놓으시고 세련된 정치실력과 탁월한 령도력, 완강한 실천력으로 공화국을 사상으로 강하고 자주정치로 존엄떨치는 주체의 강국, 그 누구도 범접할수 없는 불패의 핵보유국으로 전변시키시여 세계적인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시였습니다.

민중이 바라는 천하제일강국을 일떠세우실 웅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을 모시여 공화국은 일심단결의 위력과 필승불패의 군력, 자강력과 과학기술로 중중첩첩 막아서는 모진 시련과 난관을 뚫고 세계를 놀래우는 기적과 혁신을 련이어 창조하며 세인을 끝없이 경탄시키고있습니다.

올해에만도 송신, 송화지구와 풍치수려한 보통강기슭에 일떠선 민중제일주의리념과 현대문명이 응축된 희한한 새 집들에 평범한 근로대중이 보금자리를 펴고 련이어 화성지구 살림집건설과 련포온실농장건설 등 민생향상과 농촌진흥을 위한 전구마다에서 천지개벽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우후죽순처럼 솟구쳐오르고있습니다.

민중의 안녕과 건강을 결사적인 희생과 고군분투로 지켜주시는 한없이 고마운 어버이를 모시여 공화국은 전세계가 악성전염병파동으로 일대 혼란에 처해있는 엄혹한 상황하에서도 전민합세, 전민항쟁, 군민대단결의 위력으로 령내에 류입되였던 신형코로나비루스를 단 91일동안에 박멸해버리는 기적을 창조함으로써 지구촌의 각광을 받고있습니다.

현시대의 가장 걸출한 정치거장이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께서 격변하는 국제정치흐름을 과학적으로 통찰하시고 그에 상응한 탁월한 외교전략과 전술로 주체조국의 대외적권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이시여 공화국은 오늘 자주시대를 견인하는 인류의 등대로 찬연히 빛나고있습니다.

남녘민중과 진보적인류는 세계적인 핵강국의 위력으로 미국을 괴수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새로운 침략과 전쟁책동에 결정타를 가하고있는 주체조선의 위상에서 민족의 래일과 자주세계의 밝은 앞날을 확신성있게 내다보고있습니다.

참으로 74돌기의 년륜을 아로새긴 공화국의 영광찬 행로와 최상의 경지에 오른 국위는 걸출한 수령, 희세의 천출위인을 수위에 모실 때 강대한 조국도 있고 민족의 양양한 미래도 있다는 고귀한 철리를 가르쳐주고있습니다.

언제나 공화국을 겨레의 참조국으로 바라보며 싸워가는 우리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경향의 애국민중은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을 민족의 령수로 높이 모신 무상의 자긍심을 안고 민족민중의 숙원을 성취하기 위한 투쟁을 더욱 가열차게 전개해나갈 불퇴전의 의지로 가슴끓이고있습니다.

우리들은 북녘땅우에 세상에서 제일 자랑높은 민중사회를 일떠세워주시여 남녘민중과 세인들에게 무한한 동경의 표대를 안겨주신 위대한 주석님과 위대한 국방위원장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을 따르고 받드는 길이 곧 민족의 숙망을 성취하는 유일한 진로임을 명심하고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국무위원장님을 일심으로 추앙하는 열혈충신들로 준비하며 반제민전을 주체의 항로따라 나아가는 불패의 전위대오로 튼튼히 다져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강대함으로 존엄떨치고 민중사랑의 정치로 만인을 감복시키는 공화국처럼 이 땅에도 하루빨리 민중이 주인된 리상사회, 외세없고 전쟁을 모르는 자주적이고 평화로운 세상, 독재와 적페없는 평등한 민주의 새 사회, 민중의 락토를 안아오기 위한 과감한 투쟁을 전개해나가겠습니다.

당면하여 광범위한 민중을 총궐기, 총분기시켜 외세에 대한 맹신적추종과 동족에 대한 극단적인 대결광기로 민족의 열망과 민의에 역행하고 대세에 도전해나서는 무지무도한 친미보수집권패당을 력사의 무덤에 매장하기 위한 투쟁에 총력을 경주해나가겠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위대한 김정일국방위원장님의 태양의 영상 영원하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의 향도의 빛발 찬란하기에 공화국의 앞길에는 보다 큰 영광과 승리만이 수놓아지게 될것입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은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일치한 열원을 모아 주체조선의 무궁과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하여, 민족자주위업의 종국적승리를 위하여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고 주체조선의 강대성의 상징이신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 부디 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반제민족민주전선

주체111(2022)년 9월 9일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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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 Info]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찾아주시고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 지켜주신 우리 조국을 하루빨리 천하제일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령도따라 전체 조국인민들이 기세충천하여 거창한 전민창조대전을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공화국창건절을 맞으며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철주야 위민헌신의 날과 달을 이어가시며 비상방역대전을 진두지휘하시여 조국의 안전과 우리 인민모두의 생명을 지켜주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거룩하신 영상을 무한한 격정속에 우러르는 우리들의 가슴은 진정한 민족의 어버이를 위대한 수령으로 높이 모신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크나큰 영예와 긍지로 한없이 설레이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공화국창건 74돐을 맞으며 주체의 사회주의길을 열어주시고 주체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완성을 위한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김정일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위대한 수령님들의 주체의 강국건설위업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우시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펼쳐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로정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과 숭고한 애국애민의 헌신으로 우리 조국을 자주로 존엄높고 자립, 자력으로 비약하며 자위로 위용떨치는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전변시켜주신 영광찬란한 력사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면불휴의 애국헌신과 기적창조의 령도, 열화같은 인민사랑과 위민헌신으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우리 공화국의 국력과 지위는 오늘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서고 국가부흥의 활기찬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참된 삶을 꽃피워준 은혜로운 어머니품이며 희망의 등대입니다.

만민이 우러르는 위대한 대원수님들께서 일떠세워주시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이끄시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문명부강한 사회주의강국, 《세상에 부럼없어라》의 노래소리가 높이 울려퍼지는 어머니조국이 있어 총련과 재일동포들은 이역의 사나운 칼바람속에서도 애족애국의 선각자, 애국충정의 모범, 세계해외교포조직의 본보기의 영예를 떨쳐올수 있었습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첫 해외교포조직인 총련을 몸소 무어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헌법과 공화국국적법을 제정공포하도록 하시여 재일동포들의 존엄과 지위를 확고히 담보해주시고 총련일군들을 국가정사를 론하는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내세워주시였으며 사랑의 학교길과 귀국의 배길, 조국왕래의 길도 다 열어주시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대원수님께서는 총련일군들을 한전호속의 동지로, 재일동포들을 한식솔로 포근히 안아주시고 조국이 고난의 행군을 하던 가장 어려운 나날에도 막대한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끊임없이 보내주시였으며 총련을 존엄높은 공화국의 강위력한 해외공민단체로, 조국을 대신하는 어머니품으로 강화발전시키기 위하여 온갖 심혈과 로고를 다 바치시였습니다.

우리 총련이 오늘과 같은 류례없는 모진 격난속에서도 강대한 어머니조국과 혈맥을 잇고 자기 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수 있은것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민족의 어버이로 높이 모시였기때문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머나먼 이역땅에서 위대한 수령님들의 필생의 뜻과 념원이 찬란한 현실로 꽃펴나도록 총련과 재일조선인운동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습니다.

총련의 합법적지위와 재일동포들의 권익을 옹호보장하기 위한 법적담보를 마련해주시고 높은 급의 국가표창과 혜택도 아낌없이 베풀어주시며 우리들의 가슴마다에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운명과 미래를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위대한 품이라는 진리를 더욱 깊이 새겨주시였습니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는 사회주의강국건설과 국방건설, 방역대전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토록 분망하신 속에서도 총련 제25차 전체대회 참가자들에게 강령적서한을 친히 보내주시는 각별한 은총을 베풀어주시였습니다.

경사스러운 74번째 9.9절의 이 아침을 맞이한 우리들의 가슴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계시여 강대한 조국이 있고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도 있다는 절대불변의 신념을 심장깊이 새기고 재일조선인운동의 새로운 전성기,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더욱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결의에 충만되여있습니다.

우리들은 당 제8차대회의 기본사상, 기본정신을 총련사업에 철저히 구현하여 조직안에 경애하는 원수님의 유일적령도체계를 더욱 철저히 세우며 총련대오의 일심단결과 동포들과의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총련을 강위력한 주체적해외교포조직으로 더욱 반석같이 다지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강령적서한에서 가르쳐주신대로 총련의 모든 활동을 동포제일주의로 지향시키고 일관시켜나가며 동포들의 민주주의적민족권익을 옹호확대하기 위한 투쟁을 언제나 주선으로 틀어쥐고 뜨거운 혈연의 정으로 동포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봉사복지활동에 전심전력하겠습니다.

재일동포사회의 존립과 장래가 달려있는 만년대계의 애국사업인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재일조선인운동의 미래를 책임질수 있는 교육, 동포들이 자녀들을 마음놓고 맡길수 있는 교육으로 강화발전시키는 사업에 총력을 기울여나가겠습니다.

모든 동포들이 세대를 이어가며 이역땅에서 산다 해도 절대로 동화되지 않는 조선의 얼굴, 민족의 얼굴로 각광을 받도록 하기 위한 운동을 전 조직적으로, 전 동포적으로 왕성히 벌리며 재일동포사회가 언제나 화목하고 민족적정서로 차넘치게 하겠습니다.

우리들은 공화국의 해외공민된 긍지와 영예를 가슴깊이 간직하고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에 부응하여 민족번영과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에 특색있게 이바지하며 주체위업, 총련애국위업에 유리한 국제적환경을 마련하기 위한 대외사업을 능동적으로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존엄높은 조국의 위대함을 심장에 새기고 강성부흥하는 조국과 더불어 각계층 동포군중의 무궁한 힘으로 총련부흥의 새시대를 억세게 열어나감으로써 조국 멀리 이역땅 일본에서 애족애국의 광채를 눈부시게 뿌려나가겠습니다.

주체의 사상론을 확고히 틀어쥐고 형식주의를 철저히 근절하며 재일조선인운동의 전진동력을 배가하기 위한 5대교양사업을 알심있게 공세적으로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총련중앙을 비롯한 각급 조직들과 단체, 사업체들을 일심단결의 성새, 애족애국의 믿음직한 성돌로 굳건히 다지며 일군들의 사업방법과 작풍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일으켜 경애하는 원수님의 크나큰 믿음과 기대에 충성으로 보답할것을 굳게 맹세합니다.

우리들의 가장 간절한 념원은 영광스러운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존엄과 강대성의 상징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미래이신 경애하는 원수님의 안녕입니다.

총련중앙상임위원회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성과 다함없는 흠모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위업과 총련애국위업의 승리적전진과 창창한 미래를 위하여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옥체건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

주체111(2022)년 9월 9일 일본 도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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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재중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주체111(2022)년 9월 9일 로동신문

 

오늘 우리들은 조국의 전체 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를 높이 받들고 조선로동당 제8차대회가 밝힌 휘황한 설계도따라 인민의 꿈과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 총매진하고있는 벅찬 환경속에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4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습니다.

어머니조국의 창건절을 크나큰 격정속에 맞이하는 이 시각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흠모와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으로 강화발전시켜주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과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불면불휴의 정력적인 애국헌신으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창건은 인류력사상 처음으로 되는 인민대중중심의 참다운 국가의 탄생이였으며 우리 민족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력사적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서는 일찌기 자주독립국가건설의 웅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피어린 항일혁명투쟁의 불길속에서 독창적인 인민정권건설의 모범을 창조하시였으며 해방후 전체 조선인민의 한결같은 념원을 담아 인민을 주인으로 내세우고 인민의 단결된 힘으로 전진하는 인민의 국가를 건설하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체사상, 이민위천의 숭고한 리념을 국가건설과 국가활동의 근본리념으로 내세우시고 철저히 구현해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속에 공화국은 정치와 경제, 군사와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시대적본보기를 창조하며 영웅조선, 천리마조선으로 위용떨치고 자주, 자립, 자위로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로 세계지도우에 빛을 뿌리게 되였습니다.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일심단결을 강국건설의 천하지대본으로 내세우시고 혁명의 주체적력량을 백방으로 강화하시였으며 혁명앞에 가장 엄혹한 시련이 닥쳐왔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제국주의련합세력의 극악한 반공화국압살책동을 짓부셔버리시여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자주권, 인민의 운명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사회주의조국의 국제적지위와 영향력을 비상히 높이시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을 지니시고 전대미문의 험로역경을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자욱속에 조국의 정치군사적위력은 백방으로 다져지고 새로운 혁명적대고조의 봉화가 타올라 경제건설과 인민생활향상의 만년토대가 마련되였습니다.

참으로 비범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력사상 처음 보는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국가를 건설하시고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건국업적은 강성부흥하는 조국과 더불어 영원할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유산인 사회주의조국은 오늘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을 진두에 높이 모시여 그 존엄과 지위가 민족사상 최상의 경지에 올라 세계만방에 위용떨치고있습니다.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시려는 철석의 의지를 지니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을 빛나는 현실로 꽃피워가시며 우리 조국을 인민대중제일주의가 구현된 부흥강국으로 건설하기 위한 위민헌신의 길을 이어가고계십니다.

희세의 애국자이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기 위한 위대한 투쟁강령들을 제시하시고 애국애민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안아오시였으며 국가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눈부신 전성기를 펼치시였습니다.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위함이라면 위험천만한 화선길에도 주저없이 나서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불같은 애국헌신의 로고에 의해 우리 조국은 오늘 그 누구도 감히 건드릴수 없는 핵강국으로, 사상초유의 시련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을 모르고 인민의 사회주의락원을 일떠세우는 기적의 나라로 찬연한 빛을 뿌리고있습니다.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과 국가의 기본정치리념으로 내세우시고 불보다 뜨거운 인민사랑의 전설을 수놓아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우리 조국은 전지구적인 보건동란속에서 2년 3개월이나 악성비루스의 류입을 막는 방역사상 최장의 신기록을 세우고 그처럼 짧은 기간에 건국초유의 준엄한 방역위기를 종식시켜 세계보건사에 처음 보는 기적을 아로새길수 있었습니다.

하기에 오늘 세상사람들모두는 우리 공화국을 인민을 제일로 내세우고 인민의 운명과 생활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참다운 인민의 나라, 덕과 정이 차넘치는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전진하는 전도양양한 나라로 우러르며 위대한 천출위인을 모신 조국인민들을 부러움의 눈길로 바라보고있습니다.

정녕 위대한 령도자를 모시여 우리 조국이 위대하고 우리 인민이 위대하며 우리 해외동포들의 긍지는 하늘에 닿고있습니다.

해외에서 살고있는 우리들은 그리운 조국에서 이룩되는 기쁜 소식들을 접할 때마다 감격과 흥분을 금치 못하며 인민대중제일주의로 빛나는 사회주의 내 조국이 세상에서 제일임을 신념으로 새겨안고있습니다.

우리들은 확신합니다.

사회주의부국강병의 웅대한 목표를 향하여 창공에 나래치는 조국의 눈부신 기상은 그 누구도 꺾지 못할것이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의 현명한 령도따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총공격전에서 날에날마다 위훈을 창조해나가고있는 조국인민들의 힘찬 발걸음에 보조를 맞추어 내 나라, 내 조국을 빛내이기 위한 애국사업과 조국통일위업실현에 몸과 마음을 다 바쳐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어버이수령님의 동상을 모시고 사는 재중조선공민이라는 남다른 긍지와 자부심, 책임감을 언제나 자각하고 길림육문중학교에 모신 수령님의 동상을 더 잘 모시며 동북3성의 항일혁명전적지와 사적물들을 통한 혁명전통교양사업을 힘차게 벌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끌어주신 재중조선인총련합회를 세상이 열백번 변하고 하늘땅이 뒤집힌대도 변함없이 경애하는 원수님의 령도만을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는 주체조선의 존엄높은 해외공민조직으로, 주체성과 민족성이 강한 동포조직으로 더욱 튼튼히 꾸려나가겠습니다.

우리들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총련 제25차 전체대회에 보내주신 력사적서한을 높이 받들고 재중조선인총련합회의 활동에 동포제일주의를 철저히 구현하여 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가며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기 위한 애국애족의 길을 곧바로 걸어나가겠습니다.

조국 멀리 이역땅에 사는 우리들의 간절한 소원은 오직 하나 조국과 민족의 천만년미래를 위하여 불철주야 혁명령도의 길을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건강과 안녕입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와 전체 재중조선인들은 다함없는 충성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강국건설의 최후승리와 사회주의 내 조국의 영원무궁한 번영을 위하여, 조국의 통일과 재중조선인애국운동의 강화발전을 위하여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해외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서 부디 안녕하시기를 삼가 축원합니다.

 

재중조선인총련합회

주체111(2022)년 9월 9일 중국 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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