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절하고 뺨맞기
예로부터 절하고 뺨맞는 일은 없다고 했다.
하지만 절하고도 뺨맞는 자가 있으니 바로 윤석열역도이다.
알려진것처럼 얼마전 윤석열역도는 영국과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들에 대한 구걸행각에 나섰다.
남조선에서 땅바닥에 떨어진 제놈의 몸값을 외세의 인정과 격려를 받아서라도 올려보겠다는 심산밑에 해외행각길에 나섰지만 역시 썩돌은 금돌이 될수 없는지라 수치와 망신만 당하고말았다.
하내비처럼 믿던 미국상전은 대면한지 불과 48초만에 쓴오이보듯 하였으며 허리를 낮추고 기신기신 찾아가 겨우 만난 일본것들마저 로골적인 랭대로 일관했다. 설상가상으로 윤석열역도가 초보적인 외교상식과 관례조차 모르는 무지한자임이 고스란히 드러나고 특히 불망나니도 찜쪄먹을 역도의 망발이 그대로 내외에 공개되여 그야말로 막다른 궁지에 몰렸다. 괴뢰대통령실을 비롯한 역도의 졸개들이 아무리 《다시 들어보라.》, 《지나가는 말로 한것이다.》고 안깐힘을 다하여 《벌거벗은 임금님》을 비호하느라 하지만 이미 행차뒤 나발이다.
가관은 미국과 일본의 언론들조차 윤석열역도의 무능과 실책, 비굴한 추태를 폭로하고 조롱하며 역도를 더욱 곤경에 몰아넣고있다는 사실이다.
《윤석열이 미국국회를 바보라고 욕하였다.》, 《앞으로 얼마나 잘하는지 솜씨를 지켜보겠다.》, 《윤석열을 만날 필요가 없었지만 굳이 만나준것만큼 남조선이 일본에 빚을 지게 되였다.》…
윤석열역도의 수치스러운 구걸외교가 얼마나 보기 역겨웠으면 해내외에서 《지지률 20%인 윤석열은 자기 일에나 집중하라.》, 《무시와 하대만 받은 굴욕행각》, 《예고된 외교참사》, 《세계적인 조롱거리가 된 낯뜨거운 망신행각》이라는 비난이 쏟아져나왔겠는가.
따지고보면 윤석열역도가 이번 해외행각기간에 부려댄 온갖 추태는 결코 그 어떤 우연적인 실수가 아니라 무지와 무능, 상스러움이 낳은 필연적결과이다.
외세의존과 굴종에 물젖으면 머저리가 되는 법이다. 윤석열역도와 같은 사대매국노는 아무리 아양을 떨고 백번 절을 하며 돌아쳐도 세상사람들의 눈에 한갖 미련둥이로밖에 달리 보이지 않는다.
수치와 랭대를 받으면서도 사대매국의 명줄을 놓지 못하는 윤석열역도의 꼴이야말로 가련하기 그지없다.
결국 지난 괴뢰대통령선거때부터 《무지하고 무능한 윤석열때문에 큰 화를 입게 될것》이라고 하던 남조선 각계의 우려가 눈앞의 현실로 된것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 사설 : 가정과 사회, 조국을 위해 사랑과 헌신을 기울이는 어머니들은 우리 국가의 크나큰 힘이다
- 조국의 부강번영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숭고한 애국심의 분출 -올해에 들어와서 현재까지 7만 9 000여명의 녀성들 사회주의건설의 주요전구들로 탄원진출-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기꺼이 들어주신 지휘관의 청
- 가장 뜨거운 인사를 받으시라
- 제일 큰 선물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령군 지방공업공장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인항공기술련합체에서 생산한 각종 자폭공격형무인기들의 성능시험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주체조선의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일군들은 창당의 리념과 정신을 체질화한 공산주의혁명가가 되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에 제시된 사상과 리론을 깊이 체득하기 위한 중앙연구토론회 진행- - 《총련분회대표자대회-2024》(새 전성기 4차대회) 진행
- 나라의 안전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하여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3) -수에즈전쟁을 극구 부추긴 막후조종자-
- 괴뢰한국 대학생들 윤석열퇴진을 요구하여 투쟁
- 위대한 어머니당의 숭고한 후대관이 낳은 빛나는 결실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4차전원회의이후 각 도들에 학생교복공장, 학생신발공장들이 일떠서고 전국의 학생들에게 학생교복과 가방, 신발을 공급하는 정연한 체계와 질서가 수립되였다-
- 인민들과 한 약속을 무조건 지키는것은 우리 당의 본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