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자멸의 기폭제》

주체111(2022)년 10월 5일 《우리 민족끼리》

 

반공화국대결에 환장이 된 윤석열역적패당이 더욱더 강해지는 우리의 무진막강한 자위적군사력앞에 혼비백산하여 미국상전의 바지가랭이에 더 바싹 매달리고있다.

요즘 괴뢰역적패당이 그 누구의 《위협》타령을 귀따갑게 불어대며 《구체적인 확장억제력강화방안을 제시하고 철저히 지킬것을 담보해달라.》고 상전에게 애걸복걸하는 비루한 추태가 그것을 잘 보여주고있다.

괴뢰들은 《미국과 보다 강화되고 구체적인 확장억제방안을 최대한 빨리 협의하겠다.》, 《미국이 이를 어기지 않도록 문서화하겠다.》고 하면서 제3차 남조선미국《고위급확장억제전략협의체》회의라는것을 열고 《공동성명》이라는것을 채택하였는가 하면 얼마전에는 윤석열역도가 미국행각기간에 있은 상전과의 《48초짜리 환담》에서까지 《확장억제력》제공에 대한 약속을 지켜줄것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였다. 지어 괴뢰들은 《확장억제실행력》을 높여야 한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소리를 해대면서 상전에게 조선반도와 그 주변에 전략자산들을 항시적으로 전개하고 각종 합동전쟁연습들을 진행할것을 비럭질하다못해 《확장억제력》의 범위를 비군사적분야에까지 확대할것을 간청하는 망동을 부려대고있다.

상전으로부터의 《확장억제력》제공에 대한 담보를 명줄처럼 여기는 남조선괴뢰들의 추태야말로 어리석고 가련하기 그지없는 단말마적몸부림이다.

하다면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이 반공화국대결망동에 미쳐날뛰면서 스스로 제 무덤을 파놓은 역적패당의 비루한 운명을 지켜주는 《방패》가 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미국이 핵몽둥이를 휘두르며 강권과 전횡을 부리던 시대는 이미 지나갔다. 미국의 이른바 《핵우산》에 통구멍이 뚫린것이 명백해진 오늘날 거적때기를 쓰고 벼락을 막을수 있다고 여기는것은 오직 무지몽매하고 미련한자들뿐이다.

비극은 윤석열역적패당이 바로 그런 부류에 속한다는것이다. 괴뢰역적패당은 친미사대와 반공화국대결망동으로 인해 더욱 가련해진 제 처지를 똑바로 알고 심사숙고할 대신 근본적으로 달라진 조선반도의 전략적구도변화를 애써 부정하면서 상전의 옷섶에 매달려 살길을 열고 더러운 대결야망을 실현해보려고 발악하고있다.

하지만 수명을 다한 미국의 《핵우산》은 더이상 역적패당의 불안과 공포증을 가셔주고 구차한 목숨을 지켜줄수 있는 《만능의 방패》가 아니다.

대세는 이미 완전히 바뀌였고 미국이 결코 괴뢰따위를 위해 엄청난 후과를 감수하면서까지 자국의 리익을 희생시킬리 만무하다는것이 내외의 공정한 평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상전이 자기 주구들을 지켜줄것이라는 시대착오적인 환각에 사로잡혀 《확장억제력》제공을 애걸하고있는 역적패당의 어리석은 망동은 그야말로 무지의 극치이다.

무지는 오판을 낳고 오판은 파멸에로 이어지기마련이다.

미국의 《힘만능론》에 현혹되고 반공화국대결에 환장한 나머지 분별력마저 잃은 괴뢰역적패당의 어리석은 망동은 화약을 지고 불속에 뛰여드는것과 같은 미련한짓이다.

다시금 명백히 하건대 역적패당이 상전에게 그토록 구걸하는 《확장억제력》은 《만능의 방패》가 아니라 무자비한 징벌을 자초하고 저들자신의 비참한 말로를 앞당기는 《자멸의 기폭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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