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사회주의건설은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최고인민회의 제14기 제7차회의에서 하신 시정연설에서 우리가 일관하게 내밀고있는 사회주의건설도 말그대로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으로서 그 투쟁이 심화될수록 인민들의 피부에 직접 가닿는 실질적인 결과물이 현실로 나타나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인민이 바라는 모든것을 이루어내는것이 바로 우리 혁명의 숭고한 사명이며 국가의 줄기찬 전진과 발전도 인민의 리상을 실현하는데로 철저히 지향되여야 한다는것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정치리념, 혁명신조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당을 진심으로 따르는 인민의 마음을 혁명의 제일재부로 소중히 간직할것이며 용감하고 슬기롭고 아름다운 우리 인민을 위하여 만짐을 지고 가시밭도 헤치며 미래의 휘황한 모든것을 당겨올것입니다.》
지금 우리 당과 국가는 인민을 더욱 존엄높이 떠받들고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을 꽃피워주기 위해 사회주의건설의 전 전선에서 전면적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거창한 투쟁을 벌려나가고있다.
인민들이 기다리고 반기는 실제적인 성과, 실질적인 변화를 이룩하며 나아가서 이 세상 가장 위대하고 존엄높은 인민의 리상사회를 일떠세우자는데 오늘 우리 당과 국가가 힘있게 추진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근본목적과 숭고한 지향이 있다.
사회주의건설도 인민이 바라고 그려보는 리상사회를 일떠세우기 위한 투쟁이라고 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가르치심은 우리 당과 국가가 력사의 모진 고난과 시련이 중첩되는 속에서 무엇때문에 단 한순간의 주저도, 단 한걸음의 탈선도 없이 사회주의건설의 줄기찬 전진을 이룩해가고있는가를 다시금 깊이 새겨보게 한다.
지구상에 사회주의라는 리념이 출현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렀다.사회주의를 건설하던 나라들도 적지 않았다.
하지만 사회주의가 그 아무리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과 제도적우월성을 가지고있다고 해도 그것이 진정으로 인민을 위해 복무하는 사회가 아니라면 자기의 응당한 발전을 이룩할수 없다.
지난 세기 80년대말-90년대초에 이르러 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것은 사회주의건설이 인민을 위한 성스러운 투쟁으로서의 본연의 사명에서 탈선하였기때문이다.
우리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목적은 다른데 있지 않다.인민들이 잘 먹고 잘 입고 행복하게 살도록 하자고 우리는 모든 곤난을 인내하며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어느한 나라를 방문하시는 길에서 그 나라 지도자와 담화하시면서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끊임없이 높여야 한다고, 그렇지 않으면 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하여 말할수 없다고, 사회주의건설 그자체가 바로 인민들을 더 잘살게 하자는것이라고 교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도 우리가 피흘려 혁명을 하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목적도 결국은 인민들을 착취와 압박에서 해방하고 그들에게 보다 행복한 생활을 보장해주려는데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떠나서는 공장도 기계도 생산도 필요없다고 가르치시였다.
하나하나의 로선과 정책들에 인민의 의사와 요구를 집대성하시고 그것을 철저히 관철해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인민에 대한 열화와 같은 사랑과 헌신의 력사와 더불어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인민을 위한 멸사복무의 행로로 수놓아졌다.
우리의 사회주의건설은 력사의 온갖 반동들과 적대세력들의 끊임없는 도전과 방해책동, 수많은 장애와 시련을 뚫고나가야 하는 간고한 투쟁이다.
하지만 인민들이 념원하는 모든것을 현실로 꽃피우고 인민들이 그 어떤 근심걱정도 없이 존엄높고 유족하며 문명한 생활을 누리도록 하자고 우리 당은 오늘도 간고한 로정을 헤치며 사회주의건설을 힘있게 다그치고있다.
우리 당이 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마련하기 위한 험난한 길을 단호히 선택한것도, 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할데 대한 새로운 전략적로선을 제시한것도 인민의 존엄을 지키고 그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생활을 마련해주기 위해서이다.
일반적으로 나라가 시련을 겪는 준엄한 시기에 인민들이 생활상어려움을 당하는것은 불가피한 일이다.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애로와 난관이 겹쌓인다고 하여 인민들을 보살피는 일이 한시도 소홀히 된적이 없다.민족의 대국상을 당한 시기에 인민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할데 대한 은정깊은 조치가 취해지고 뜻밖의 자연재해를 입은 인민들의 불행을 시급히 가셔주기 위한 대격전이 벌어진것은 인민대중이 모든것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사회의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는 우리 나라에서만 펼쳐질수 있는 화폭이다.하나의 건축물을 일떠세우고 하나의 제품을 만들어도 인민의 평가가 기본으로 되고 그처럼 어려운 속에서도 인민적시책들을 끊임없이 확대발전시켜나가는 우리 국가야말로 진정한 인민의 나라이다.
인민을 하늘처럼 떠받드신 어버이수령님의 뜻, 우리 인민을 위해서라면 아까울것이 없고 하늘의 별이라도 따다주고싶은것이 자신의 심정이라고 하시던 위대한 장군님의 뜻을 그대로 이어 위민헌신의 길을 끝없이 이어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그이이시야말로 인민을 떠나 우리 당과 인민정권의 존재와 혁명의 진일보에 대하여 단 한시도 생각해본적이 없으시고 인민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천지풍파도 단호히 맞받아나가시며 그길에서 겪는 천만고생도 락으로 여기시는 위대한 인민의 어버이이시다.
하기에 그이께서는 우리 당에 있어서 인민들 한사람한사람의 생명은 그 무엇보다 소중하며 전체 인민이 건재하고 건강해야 당도 있고 국가도 있고 이 땅의 모든것이 다 있다고 말씀하신것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