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꽃바구니 진정

주체111(2022)년 10월 9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조선로동당 총비서로 높이 추대되신 25돐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이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만수대언덕으로는 탁월한 당건설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조선로동당을 참다운 수령의 당, 주체의 혁명적당으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사회주의건설의 승리적전진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해주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안고 그리움의 대하가 굽이쳐흘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당, 정권, 무력기관, 사회단체, 성, 중앙기관,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평양시내 각급 기관, 기업소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들이 진정되였다.

군중들은 조선로동당을 백승의 한길로 령도하시여 이 땅우에 존엄높은 사회주의국가를 일떠세우시고 우리 인민에게 강국인민의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기며 절세위인들의 동상을 우러러 삼가 인사를 드리였다.

김일성종합대학, 국방성, 사회안전성을 비롯한 수도의 여러곳에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에 기관, 기업소, 조선인민군, 사회안전군 부대 등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와 꽃다발, 꽃송이들이 진정되였다.

각지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도 자기 고장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과 태양상을 찾아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를 높이 드시고 당의 향도력과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져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 제8차대회와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들의 결정관철을 위한 투쟁에 한몸바쳐갈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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