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작학습방법

주체111(2022)년 10월 15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적으로 다시한번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불후의 로작들과 당문헌들을 환히 꿰들도록 하기 위한 학습열풍을 일으키는것으로부터 사상공세의 돌파구를 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유일사상교양의 훌륭한 교재이며 우리 당의 로선과 정책이 집대성되여있는 대백과전서이다.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력사적으로, 체계적으로 깊이있게 학습하면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우리 당의 혁명전통과 계급의식으로 튼튼히 무장할수 있으며 새로 제시되는 당의 로선과 정책도 깊이 파악할수 있다.

무엇보다도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서 진수를 정확히 파악하여야 한다.

진수를 파악하는것은 로작학습에서 필수불가결한 공정이며 가장 중요한 공정이다.

진수란 진짜 알맹이라는 뜻으로서 어떤 사상이나 리론 및 그밖의 사물현상의 알맹이를 이루는 가장 중요하고도 본질적인 내용을 말한다.

진수를 파악하려면 먼저 로작의 전반사상과 내용을 깊이 따져가면서 반복하여 읽어야 한다.

로작의 제목에 기초하는것과 함께 로작의 기본체계를 찾고 일반화하는 방법으로 진수를 파악할수 있다.또한 로작의 전반사상이 집약된 명제, 서술부분을 찾거나 여러 체계에서 주되는 사상을 찾아 파악할수도 있다.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의 체계와 요점들을 발취하여야 한다.

체계와 요점에 대한 발취는 전면발취하는 방법과 부분발취하는 방법으로 한다.

전면발취하는 경우 당문헌의 체계와 중심내용이 뚜렷이 안겨오게 하여야 한다.

부분발취하는 경우 전면적으로 학습하면서 해당 부분의 체계와 요점을 발취하여야 한다.

체계는 원문에 수자와 제목으로 체계가 밝혀진 경우는 그대로 하며 그렇지 않을 때에는 내용을 사상별로 가르는 방법으로, 여러 표현과 서술형식을 보고 구분한다.

다음으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에 담겨진 사상을 실천과 결부하여 되새기는 방법으로 학습하여야 한다.

이런 경우 해당 문제의 본질적요구의 견지에서, 조성된 정세와 혁명임무의 견지에서, 력사적경험과 교훈의 견지에서, 현 실태의 견지에서 분석하면서 할수 있다.

실례로 로작이 발표될 당시의 조건과 환경, 로작이 발표되게 된 동기, 로작발표이후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성과와 경험, 자기 부문, 자기 단위의 현실 등을 로작의 기본내용과 결부하여 학습할수 있다.

모든 당조직들에서는 로작학습을 실속있게 조직진행하여 당원들과 근로자들을 우리 당의 혁명사상으로 더욱 튼튼히 무장시키고 당정책관철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22年10月
« 9月   11月 »
 12
3456789
10111213141516
17181920212223
24252627282930
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