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재부활은 용납될수 없다
주체111(2022)년 10월 26일 《우리 민족끼리》
력사는 민심을 짓밟고 시대에 역행하면서 온갖 반인민적, 반민족적, 반인륜적죄악을 저지른 파쑈독재자, 폭군, 사대매국노들의 운명은 언제나 비참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으로부터 43년전 악명높은 대결광, 사대매국노인 《유신》독재자에게 차례진 비참한 말로가 그 대표적실례이다.
박정희가 심복졸개의 총탄에 맞아 비명횡사한것은 결코 통치층안의 모순과 알륵, 권력싸움에 의한 우발적결과가 아니였다.
당시 《유신》독재자의 장기집권과 군사파쑈통치로 말미암아 남조선은 정치, 경제, 군사, 문화 등 사회생활의 모든 령역에서 식민지적예속성이 더욱 심화되고 폭력이 란무하는 암흑사회, 사람 못살 인간생지옥으로 되여버렸다.
《유신》독재자에 대한 남조선인민들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는 드디여 10월민주항쟁으로 폭발하고야말았다. 《유신헌법철페!》, 《유신독재타도!》의 함성이 온 남조선땅을 뒤흔들었다. 남조선청년학생들과 각계층 인민들의 대중적투쟁은 《유신》독재집단내의 불안과 공포, 내부모순, 통치위기를 극도로 첨예화시키였다.
남조선에서 《유신》독재반대투쟁이 날로 확대되고있던 1979년 10월 26일 저녁 《유신》독재자는 자기 졸개의 총에 맞아죽었다.
《유신》독재자의 비참한 말로, 그것은 력사가 정해준 필연이였다.
침략자의 주구노릇을 하며 반인민적, 반민족적죄악을 저지른자들, 민심에 역행하는자들은 불피코 파멸되고야만다는 철리는 지금도 변함이 없다.
《유신》독재자가 비참한 종말을 고한 때로부터 40여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오늘도 남조선에서는 《유신》독재의 후예들이 파쑈독재를 부활시키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다.
과거 군사파쑈통치를 재현하기 위해 집권하기 전부터 《독재가 경제를 살렸다.》는따위의 궤변을 늘어놓고 파쑈독재를 되살릴 흉심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은 윤석열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틀고앉자마자 본격적으로 독재체제를 구축하면서 과거의 암흑시대를 되살리고있다.
때문에 남조선각계는 《<국민의힘>은 <유신>의 뿌리에서 돋아난 독초》, 《독재자에 대한 광적인 숭배에 사로잡혀있는 보수》, 《오물장에 쉬파리 모이듯 보수세력안에 <유신>후예, 독재잔재들만 모여들고있다.》, 《력사의 수레바퀴를 되돌리려는 반역무리》라고 강력히 단죄규탄하고있는것이다.
독초는 뿌리채 뽑아버려야 하고 독사는 씨를 말리워야 후환이 없다.
윤석열역도와 괴뢰《국민의힘》과 같은 《유신》독재잔당들이 살판치는한 몸서리치는 파쑈독재의 암흑시대가 또다시 재현되고 언제 가도 새 정치, 새 생활을 바라는 각계층의 념원이 실현될수 없기에 오늘 남조선인민들이 독재의 부활을 막고 《유신》의 뿌리를 송두리채 들어내기 위한 투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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