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1月 2nd, 2022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만난을 격파하고 백승을 안아오는 기적의 힘이다
오늘 우리 조국땅우에는 반만년민족사에 특기할 경이적인 사변들과 눈부신 기적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다.
뜻깊은 올해에 사상최고의 열병식이 성대히 거행되고 우리 혁명무력의 군사기술적강세와 실전능력이 힘있게 과시되였으며 핵무력정책이 법화됨으로써 우리 국가의 지위가 불가역적인것으로 공고히 다져졌다.지방이 변하는 새시대를 알리며 김화군과 련포지구가 전변되고 나라의 농업도에 희한한 농기계바다가 펼쳐졌으며 인민을 위한 우리 당의 숙원사업인 화성지구 1만세대 살림집건설과 농촌살림집건설이 계획된 발전속도에서 적극 추진되고있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주저앉았을 극악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순간의 침체나 답보도 없이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기를 힘차게 열어나가는 주체조선의 발전상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의 고귀한 결실이며 그 위대함을 실증해주는 산 화폭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가 있어 우리 혁명, 우리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으며 우리 조국의 미래는 끝없이 밝고 창창합니다.》
수령의 령도는 모든 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수령의 탁월하고 세련된 령도에 의하여 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마다 나아갈 침로가 결정되고 주체적력량이 장성강화되며 화가 복으로, 역경이 순경으로 전환되는 기적이 창조된다.혁명의 승패, 나라와 민족의 흥망성쇠는 수령의 령도에 의하여 좌우된다.
올해 우리앞에는 건국이래 일찌기 있어보지 못한 시련과 난관들이 무수히 겹쳐들었다.뜻하지 않게 들이닥쳤던 보건위기와 자연재해, 가증되는 적대세력들의 방해책동으로 하여 그 어느때보다도 우리 혁명앞에 조성된 난국은 엄혹하였고 시간을 다투는 무겁고도 방대한 과업들이 제기되였다.한순간의 실수나 착오도 엄청난 후과를 초래할수 있는 운명적인 시각들의 련속이였다는데 올해 2022년의 간고성과 복잡성이 있다.
그러나 우리 혁명은 만난을 과감히 딛고 승리와 기적을 떨치며 힘차게 전진해나가고있다.전당강화와 국가발전의 근본지침이 마련되고 국가방위력이 누구도 넘볼수 없는것으로 향상되였으며 모든 면에서 자부할만한 특기할 기적들이 이룩되였다.나날이 더욱 강해지고 몰라보게 변모되는 우리 조국의 벅찬 현실은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적인 령도를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혁명과 건설을 령도하시는 전 기간 언제나 조국보위, 인민사수의 최전방에 계시였다.혁명의 성패와 국가의 존망, 인민의 생사가 판가리되는 결정적인 시각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자신의 심장에 먼저 돌격구령을 내리시고 만짐우에 또 만짐을 덧놓으시며 조국수호의 제일선, 들끓는 사회주의건설의 중요전구들을 찾고 또 찾으시였다.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운명을 지켜주시기 위해 위험천만한 화선길에도 서슴없이 오르시고 인민의 생명안전을 위함이라면 그 어떤 중대결단도 주저없이 내리시며 조국번영의 새 력사를 써나가시는분이 우리당 총비서동지이시다.
지금 우리 인민은 그처럼 엄혹하였던 올해를 자랑찬 기적과 승리로 수놓아가며 국가부흥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우러르며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혁명하고있는가 하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슴뿌듯이 절감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계시기에 그 어떤 국난도 두렵지 않으며 우리 땅에서 우리의것을 가지고 세상에 부럼없는 리상사회, 사회주의강국을 반드시 일떠세울수 있다는것이 전체 인민의 억척불변의 신념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천리혜안의 예지로 우리 혁명의 진로를 뚜렷이 명시하시는 과학적인 령도이다.
혁명의 승리적전진은 옳바른 전략전술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혁명발전의 매 시기, 매 단계에 따르는 구체적이면서도 정확한 로선이 있어야 혁명과 건설이 사소한 편향도 없이 곧바로 전진할수 있으며 그것은 특출한 령도력을 지닌 수령에 의해서만 실현될수 있다. 수령의 선견지명적인 령도는 백승의 근본담보이다.
지난 10년간의 간고한 투쟁사는 당중앙이 가리킨 백승의 진군로따라 줄기차게 전진하여온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비범한 통찰력으로 변천되는 력사발전의 추이를 환히 꿰뚫어보시고 주체혁명의 백년대계의 전략을 명철하게 천명하시였으며 우리 시대 혁명과 건설에 관한 위대한 실천강령들과 백승의 전략전술적지침들을 전면적으로 밝혀주시였다.우리 나라의 구체적실정에 철저히 부합되고 자체의 발전잠재력을 효과적으로 동원리용할수 있는 실천의 무기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엄혹한 조건과 환경속에서도 방향타를 잃지 않고 승리적으로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로선과 정책이 과학이면 그 실천도 과학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밝혀주시는 로선과 정책들은 사회주의건설에서 새로운 비약과 변혁이 일어나게 하는 지침이고 우리 혁명이 보다 큰걸음을 내짚게 하는 보검이다.최강의 국가방위력을 다지기 위한 전략적로선은 우리가 건국이래 가장 큰 산을 넘게 하였고 주체적힘, 내적동력을 부단히 증대시킬데 대한 사상은 인민경제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고 우리의것이라고 자부할수 있는 창조물들이 끊임없이 태여나게 하였다.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에 관한 사상, 과학으로 비약하고 교육으로 미래를 담보할데 대한 사상, 새로운 농촌혁명강령을 비롯하여 당중앙이 제시한 사상과 로선들은 천하제일강국으로 위용떨칠 우리 국가의 창창한 래일을 확고히 담보해주고있다.
지금 이 시각도 세계에는 로선상, 정책상착오로 하여 정치적불안정과 경제쇠퇴, 피난민사태를 겪고있는 나라들이 적지 않다.그러나 탁월한 선견지명으로 혁명의 먼 앞날을 환히 내다보시며 우리 당과 인민이 나아갈 백승의 진로를 뚜렷이 밝히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이 땅에서는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들이 끊임없이 탄생하고있다. 위대한 수령의 현명한 령도가 있기에 우리 조국의 힘찬 전진은 다그쳐지고 광명한 래일은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는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백승에로 인도하시는 공격적인 령도이다.
혁명투쟁에서 주도권은 생명이다.주도권을 잃으면 불피코 피동에 빠지게 되고 더 혹독한 시련과 난관들이 전진도상에 첩첩히 가로놓이게 되며 종당에는 혁명이 좌절되게 된다.주도권을 틀어쥐는것은 부닥친 시련과 난관을 최단기간내에 극복하고 혁명투쟁에서 최상의 성과를 이룩하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밑에 우리 혁명은 그 어떤 곡경속에서도 조건과 환경에 포로됨이 없이 모든 난관을 주동적으로 맞받아헤치며 자기 발전의 궤도를 따라 힘차게 전진하여왔다.지난 10년간은 우리가 언제나 주도권을 틀어쥐고 불리한 객관적조건을 유리하게 전변시키며 백승떨쳐온 긍지높은 년대였다.이 나날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수시로 변화되는 정세추이와 환경에 기민하게 대응하시며 혁명과 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줄기차게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인상을 깊이 절감하게 된 뜻깊은 나날이였고 총비서동지에 대한 신뢰심이 더욱 굳세여진 나날이였다.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고 우리 혁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의 비범성은 당건설과 당활동,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에서 뚜렷이 과시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당대회와 당중앙전원회의, 정치국회의를 비롯한 중요당회의들을 정기적으로 가동시키는 제도를 복원하고 그 운영을 개선하시여 당과 국가사업전반에서 통일성과 계기성, 력동성과 철저성이 확고히 보장되게 하시였으며 전체 인민을 정면돌파전에로 불러일으키시여 우리 혁명이 그 어떤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줄기찬 전진발전을 이룩해나가도록 하시였다.사상초유의 보건위기가 짧은 기간에 평정되고 세계보건사에 특기할 놀라운 기적이 창조될수 있은것도 즉시적이며 선제적인 조치와 과감한 결단으로 방역전에서 주도권을 확고히 틀어쥐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때문이다.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은 주도권을 틀어쥐고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혁신, 창조, 전진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다.우리의 앞길을 가로막는 도전과 장애가 의연히 지속되고 투쟁과업은 아무리 방대하여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나아가는 우리 인민은 굴함없는 공격전으로 위대한 부흥강국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생활의 리듬에 대한 뜻깊은 강의
리듬, 이 말을 떠올릴 때 누구나 음악에 대하여 생각한다.
리듬이란 음악에서 같거나 서로 다른 길이를 가진 음들이 일정한 속도와 박자속에서 여러가지 형태로 무어진 음진행의 길고짧은 관계를 이르는 말이다.
그렇지만 생활에도 리듬이 있고 그것이 중요하다는것을 사람들은 실생활을 통해 체험하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생활의 리듬에 대한 뜻깊은 강의를 하신 못잊을 하나의 이야기가 우리의 가슴을 울린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은동지는 우리 당의 혁명사상과 리론에 정통하고있을뿐 아니라 정치와 군사, 경제와 문학예술, 과학과 기술 그리고 력사와 건축에 이르기까지 모든 분야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식견을 가지고있습니다.》
어느해 11월중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인민군대의 한 단위의 사업을 지도하시던 때에 있은 일이다.
어느날 저녁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이곳 단위의 군인들과 종업원들을 위해 휴식을 조직하시였다.
이제부터 합창경연을 하겠다고 선포하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이 울려퍼지자 장내는 자못 설레이였다.이윽하여 합창경연이 시작되였는데 경연은 군인편과 종업원편으로 나뉘여 진행되였다.모두가 자신만만한 인상들이였다.
먼저 군인들이 출연하였다.그런데 1절에서는 기세좋던 합창이 2절과 3절에서는 점차 잦아들었다.가사를 똑똑히 모르는 군인들이 적지 않았던것이다.
다음으로 출연한 종업원들은 열렬한 감정을 안고 노래를 불렀다.
종업원들의 합창이 끝나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환히 웃으시며 선참으로 박수도 쳐주시였다.
이날 지휘성원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노래가사를 잘 몰라 합창을 잘하지 못한데 대하여 이야기하시면서 동무들가운데 노래수첩을 가지고있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보라고 하시였다.
누구도 손을 들지 못하였다.
이윽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그들에게 음악은 사람들에게 뜨거운 혁명적열정과 아름다운 정서를 안겨주는 고상한 예술이라고, 지금 일부 어떤 사람들은 노래도 모르고 정서도 부족하다고 하면 군대야 싸움만 잘하면 되지 정서가 없고있고가 무슨 상관인가고 반문한다고 말씀하시였다.그러시면서 이런 사람들은 실지 싸움마당에 내세워놓으면 싸움도 제대로 못한다고 하시면서 싸움은 감정정서를 가진 사람이 하는것이지 무기가 하는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시였다.
통속적으로 하시는 그이의 말씀에서 지휘성원들이 받아안은 충격은 컸다.
깊은 생각에 잠겨있는 그들에게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동무들도 알고있겠지만 위대한 수령님께 충직하였던 김책, 안길, 최현동지들을 비롯한 항일혁명투사들은 다 싸움판에서는 호랑이와 같은 무서운 싸움군들이였지만 생활에서는 그 누구보다도 감정정서가 풍부한 인간들이였다고 하시면서 말씀을 이으시였다.
《그들은 군사적면에서나 생활적면에서 수령님께 리듬을 잘 맞춘 혁명전사들이였습니다.》
수령님께 리듬을 잘 맞춘 혁명전사!
끓어오르는 격정을 금치 못하는 지휘성원들을 바라보시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음악에 리듬이 있는것처럼 싸움에서나 생활에서도 리듬이 작용한다고 하시면서 이러한 리듬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고 말씀하시였다.
계속하시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생활에서의 리듬이란 대중과 호흡을 맞출줄 아는 감정정서를 의미한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군인들은 그 누구보다도 생활을 사랑하고 노래를 사랑한다.이런 군인들과 리듬을 맞추려면 노래도 부를줄 알고 춤도 출줄 알아야 한다.군인들은 자기들과 허물없이 어울려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는 지휘관을 더 존경하고 따른다.지휘관들이 싸움판에서 군인대중을 원쑤격멸에로 불러일으키자면 평상시부터 군인들의 친근한 맏형이 되고 생활에서 리듬이 잘 맞는 길동무가 되여야 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말씀은 끝났으나 리듬에 대한 그 심오한 뜻은 일군들의 가슴속에 깊이깊이 새겨졌다.
무릇 위인의 세계는 남들과 다르다고 한다.
보통날에 누구에게라없이 안겨드는 평범한것이 위인에게는 거룩하고 위대한것으로 감수되는것이다.
하나의 합창경연을 보시면서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무심히 보지 않으시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생활의 리듬에 대한 강의, 참으로 일군들에게 많은것을 깨우쳐준 뜻깊은 강의였다.
령도자에 대한 절대적인 신뢰심에 뿌리를 둔 리듬과 대중에 대한 친근한 사랑과 직결된 리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일상적으로 하시는 말씀들은 그 한마디한마디가 다 철학이며 진리이다.우리 인민들이 흔히 쓰는 평범한 말도 그이의 철학적사색을 거치기만 하면 대중의 심장을 격동시키고 위훈에로 불러일으키는 투쟁의 기치로 되고 혁명과 인생의 앞길을 밝혀주는 심오한 사상으로 집대성되게 된다.
만민의 식견과 안목을 끝없이 넓혀주고 지혜를 풍만히 가꾸어주며 신심과 용기를 북돋아주고 담력과 의지를 안겨주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비범한 사색의 세계, 그것은 그대로 참된 삶의 좌우명, 사고와 행동의 라침판이 되여 천만인민을 사회주의 새 승리에로 무한히 고무해주고있다.(전문 보기)
새시대 5대당건설방향해설 : 군중과의 사업은 당의 존립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
당의 조직건설을 계속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업의 하나는 군중과의 사업을 잘하는것이다.
군중과의 사업은 당의 대중적지반을 다지고 일심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업인 동시에 당의 존립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의 정세와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게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심화시켜 모든 군중을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워야 합니다.》
당은 대중을 혁명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향도적력량이며 군중은 당이 의거하는 대중적지반이다.기초가 약한 집이 무너지기마련인것처럼 대중적지반이 튼튼하지 못한 당은 자기의 령도적기능과 역할을 다할수 없고 존재자체도 유지할수 없다.당이 불패의 혁명적당, 강위력한 령도적정치조직으로 강화발전되자면 군중과의 사업에 계속 큰 힘을 넣어야 한다.
군중과의 사업은 광범한 군중을 혁명화하여 당의 두리에 튼튼히 묶어세우고 그들의 혁명적열의와 창조적적극성을 높이 발양시키기 위한 사업이다.혁명과 건설이 전진하고 투쟁이 심화될수록 군중을 혁명적으로 교양하고 묶어세우는 사업은 순간도 정체되여서는 안된다.우리 당건설의 기초도, 당사업의 기본도 사람과의 사업이며 여기서 군중과의 사업은 중요구성부분의 하나이다.
군중과의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우선 당이 군중의 신뢰를 쟁취하고 공고히 하기 위한 사업에 주력하는것이다.
혁명하는 당의 권위와 존엄, 불패의 위력은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속에 있다.군중의 지지와 신뢰를 받지 못하는 당은 바람앞의 초불과 같고 혁명과 건설에서 실패와 우여곡절을 면할수 없다.광범한 대중의 지지와 신뢰는 혁명적당의 생명이다.
당에 대한 군중의 지지와 신뢰는 결코 바란다고 하여 얻을수 있는것이 아니다.인민을 제일 귀중하고 힘있는 존재로 내세우고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인민대중을 위하여 충실히 복무하는 당만이 군중의 아낌없는 지지와 신뢰를 받을수 있다.지금 우리 조국이 그처럼 어려운 환경속에서 사회주의를 건설하고있지만 전체 인민이 당을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당의 두리에 튼튼히 뭉쳐있는데 대하여 세상사람들은 경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당에 대한 군중의 지지와 신뢰가 높을수록 계속 강화하여야 하는것이 군중과의 사업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성과 은덕을 대중의 심장마다에 억척의 신념으로 굳게 심어주는것이 곧 당에 대한 대중의 지지와 신뢰를 가장 절대적이고 공고한것으로 승화시키는 과정으로 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두리에 천만인민을 더욱 굳게 묶어세우기 위함에 당사업과 당활동의 화력을 총집중하고 전당에 인민을 신성히 떠받들고 인민을 위하여 멸사복무하는 혁명적당풍을 확고히 세우며 세도와 관료주의, 부정부패행위의 사소한 요소도 나타나지 않도록 강도높은 투쟁을 계속 벌려나갈 때 전체 인민의 두터운 지지와 신뢰에 떠받들려 우리 당의 성스러운 위업은 승승장구하게 될것이다.
군중과의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항상 민심에 귀를 기울이고 예민하게 대응하며 그들이 절실히 바라는 문제를 제때에 풀어주기 위한 사업을 잘하는것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민심은 천심이라고 당이 민심을 따르면 언제나 승리하는 법이라고 교시하시였다.당이 민심을 얻는것은 천하를 얻는것이고 민심을 잃는것은 당자체를 잃는것이나 같다.
민심은 인민의 마음이다.인민의 마음과의 사업이 곧 군중과의 사업이다.민심에는 인민들의 사상정신적, 감정정서적움직임이 반영되여있으며 민심을 잘 안다는것은 인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무엇을 요구하는가 하는것을 잘 안다는것이다.인민들의 기분과 감정, 리익 등 인민이 받아들이고 느끼며 나타내는 모든것에 대하여 항상 귀를 기울이고 예민하게 반응하는것이 민심에 대한 옳바른 자세와 태도이다.인민의 마음속을 들여다보지 못하고서는 인민을 안다고 말할수 없고 인민을 알지 못하고서는 인민의 믿음과 기대에 제대로 보답할수 없다.민심을 확고히 틀어쥐는 사업은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고 인민의 요구와 리익에 맞게 혁명과 건설을 해나가기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하루아침에 얻을수 없는것이 민심이며 잃기 쉬운것도 민심이다.군중의 목소리를 중시하고 사람들의 마음속에 맺혀있거나 정치적생명과 관련된것은 비록 사소한것이라고 해도 놓치지 말고 시급히 알아보고 풀어주는것과 함께 그들의 애국심과 충의심을 불러일으키는 문제들은 민심을 틀어쥐고 주동적으로 조정해나가는데서 나서는 중요한 과제이다.
민심을 흐리는 온갖 부정적요소들, 민심을 혼란시키고 일심단결을 파괴하려는 적들의 비렬한 심리모략전, 사상문화적침투책동에 각성을 높이고 그 사소한 현상도 단호히 짓뭉개버릴 때 우리 당의 전투적위력은 비상히 강화되고 혁명의 전진속도는 배가될것이다.
군중과의 사업에서 중요한것은 또한 청소년들과의 사업에 품을 넣는것이다.
우리 당의 혁명사상이 위대하고 업적이 거대하다고 해도 당의 위업을 떠맡아나갈 후비들을 잘 키우지 못한다면 당의 미래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다.청소년들이 어떻게 준비되였는가 하는데 따라 당의 존망과 발전, 백년대계의 당건설이 담보된다.
청소년들을 정치사상적으로, 도덕적으로, 혁명적으로 튼튼히 준비시키는것은 엄혹한 시련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우리 혁명의 주력으로 등장한 오늘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사람의 피는 유전될수 있어도 사상정신만은 절대로 유전되지 않는다.
우리 후대들이 자기의 본태와 피줄을 똑바로 알고 혁명의 대를 꿋꿋이 이어나가야 청년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업적이 더 높이 떨쳐지고 존엄높은 우리 당을 전도양양한 당으로 더욱 강화발전시켜나갈수 있다.세계사회주의운동의 력사적교훈은 청소년들과의 사업을 잘하지 못하여 그들을 옳게 키우지 못하면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청소년들과의 사업에서 기본은 그들을 혁명적으로 교양육성하여 당과 혁명의 전위, 계승자로 키우는것이다.청소년들을 수령께 끝없이 충실한 혁명의 계승자로 튼튼히 키워야 우리 당의 백년미래를 굳건히 담보하고 주체혁명위업을 성과적으로 실현해나갈수 있다.모든 청년들이 전세대 청년들처럼 수령을 충성으로 받들고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청춘의 슬기와 용맹으로 시대를 진감시키는 기적과 위훈을 떨쳐나갈 때 우리 당의 위력이 끊임없이 강화되고 우리 혁명이 줄기차게 전진하게 된다.
모든 당조직들과 당일군들은 새시대 당건설사상을 높이 받들고 군중과의 사업을 더욱 잘해나감으로써 우리 당을 그 어떤 풍파도 극복하고 목적한 사회주의, 공산주의건설에로 완강하게 나아가는 조직적전일체, 행동의 통일체로 계속 강화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애국이자 혁명이다
우리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혁명하는 시대에 살며 투쟁하고있다!
최악의 시련속에서 경이적인 사변들이 련이어 이룩되고있는 내 조국의 자랑찬 현실을 벅차게 절감할수록 우리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긍지와 자부로 세차게 설레이고있다.
허나 혁명하는 시대에 살고있다고 하여 저절로 혁명가가 되는것은 아니다.하다면 누구나 혁명적으로 사고하고 혁명적으로 실천할것을 요구하고있는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기에 우리의 심장은 과연 무엇으로 고동쳐야 하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애국을 떠난 혁명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습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바와 같이 애국을 떠난 혁명이란 있을수 없다.
부닥치는 시련을 박차며 혁명을 하는 목적도 궁극에는 하루빨리 내 나라, 내 조국의 부강번영을 이룩하자는데 있다.바로 그렇기때문에 누구보다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참된 애국자만이 진짜배기혁명가로 한생을 빛내일수 있다.
혁명과 애국, 그에 대해 생각할 때 제일먼저 떠오르는 모습들은 우리 혁명의 첫 세대 혁명가들이다.
혈전만리를 헤친 투사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 무비의 영웅성과 희생성은 과연 어디에 그 뿌리를 두고있었던가.
위대한 수령님께서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에서 그토록 뜨겁게 회억하신 오태희일가에 대한 이야기를 잊을수 없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오중흡동지에 대해 회상하시면서 그전에 왕청을 포함한 간도전역에서 첫손가락으로 꼽은 애국혁명일가가 바로 오태희일가였다고, 이 가문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들이 항일혁명에 참가하였다고, 지하공작원이나 인민혁명군대원으로 활동하다가 희생된 사람들만 하여도 20명가까이 되니 나라를 위해 바친 이 가문의 애국충정이 어느 정도인가를 능히 짐작할수 있을것이라고 뜨겁게 회고하시였다.
놈들에게 체포되였을 때 공산당원은 조국과 인민을 위해 일제를 타도하려는 애국자라고, 조국은 멀지 않아 해방되고 조선사람은 다시 조국을 찾게 될것이라고 웨치던 최희숙동지의 애국의 정신세계는 또 얼마나 고결하고 아름다운것인가.
그렇다.애국이자 혁명이며 애국자가 아닌 혁명가란 있을수 없다.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온 우리 혁명의 갈피갈피를 더듬어보면 진짜배기혁명가로 조국과 인민의 기억속에 영생하는 사람들은 누구보다도 조국을 끝없이 사랑한 참인간들이였다.
조국의 한치땅을 지켜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전화의 영웅전사들, 전후 재더미우에서 천리마를 하늘높이 떠올린 전세대들과 고난의 시기 조국이 맡겨준 일터를 량심으로 지켜간 유명무명의 애국자들…
그들의 삶은 혁명에 대한 충실성도 애국에 바탕을 두고있으며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투쟁에서 발휘되는 불굴의 혁명적기개도 다름아닌 애국심의 분출이라는것을 다시금 깊이 새겨주고있다.
대동강구역에서 살고있는 한 전쟁로병은 이렇게 말하였다.
《가렬했던 1950년대에 우리 전승세대가 발휘한 조국수호정신, 혁명보위정신은 결코 저절로 생겨난것이 아니였습니다.그것은 수령님 찾아주신 내 조국,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있는 내 고향을 목숨보다 귀중히 여기는 강렬한 애국심의 분출이였습니다.》
혁명가, 정녕 그 부름은 가장 열렬한 애국의 마음으로 심장을 끓이는 참된 애국자들만이 받아안을수 있는 고귀한 칭호이다.
하기에 우리는 어렵고 힘든 고비들에 맞다들릴 때마다 때없이 자신에게 이런 물음을 제기하군 한다.투사들이라면 이런 때 어떻게 하였겠는가.오직 하나 혁명을 위함이라면 고생도 락으로 여기고 지어 한목숨 서슴없이 바치며 혁명앞에 다진 맹세를 변치 않았던 전세대들처럼 열혈의 혁명가가 되겠다고 결심품고 나선 우리가 이쯤한 난관앞에서 주저한다면 과연 어떻게 이 땅을 사랑한다고 말할수 있겠는가.
오늘 우리앞에는 무수한 도전과 난관들이 가로놓여있다.하지만 우리 혁명은 그 모든 도전과 난관속에서도 밝은 미래를 향하여 줄기차게 전진하고있다.
시련을 박차고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전진, 그것은 다름아닌 조국번영의 래일을 위해 헌신하는 우리의 애국의 땀과 지혜와 열정의 산물이다.
농촌진흥의 새시대가 펼쳐진 농촌에 가면 쌀로써 당을 받들고 우리 혁명을 보위해가는 견실한 농촌혁명가들을 만날수 있고 수천척지하막장들과 거창한 대건설장들, 과학연구기지들에 가보면 근로의 땀과 노력으로, 지칠줄 모르는 지혜와 열정으로 당을 받드는 성실한 사회주의근로자들을 어디서나 찾아볼수 있다.
비록 사람들의 눈길이 잘 미치지 않는 깊은 산중, 외진 섬마을을 비롯하여 내 조국땅 어디 가나 볼수 있는 유명무명의 애국자들의 모습, 아무리 어렵고 힘들다 해도 오직 우리 당만을 따라 애국의 한길을 변함없이 이어가는 그들의 모습만큼 우리 혁명의 전도가 얼마나 밝고 창창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는 산 화폭은 아마 없을것이다.
위대한 시대에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모시고 혁명하는 이 땅의 수천만 아들딸들이여!
누구나 애국의 마음 안고 혁명을 위해 고심분투하며 조국의 큰 짐을 한가지씩 걸머질 때, 그로 하여 가는 곳 어디서나 혁신이 창조될 때 우리의 아름다운 미래는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그가 누구든, 어디서 무슨 일을 하든 한없이 아름답고 위대한 사회주의 내 조국의 공민이라면 다시금 뼈속깊이 새겨야 한다.
애국이자 혁명이며 혁명성은 애국심에 원천을 두고있다는것을, 우리 시대 혁명가들에게 있어서 애국은 량심으로, 생활로 되여야 한다는것을.(전문 보기)
자본주의의 위기는 사회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자본주의사회는 한마디로 말하여 썩고 병든 사회이며 전도가 없고 멸망에 가까와가는 사회입니다.》
물질적번영과 문명을 떠드는 자본주의세계가 위기에 시달리며 불안에 떨고있다.자본주의적생산방식과 사회의 량극분화, 빈부의 격차가 한계점에 도달하였다.정신문화도덕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가 촉진되고 사람들사이에 적대감과 증오심이 격화되고있으며 사회전체가 분렬과 혼란, 절망의 소용돌이속에 깊숙이 빠져들고있다.
자본주의가 겪고있는 이러한 모순과 위기들은 영원히 고칠수 없는 악성종양과 같은것으로서 반인민적이며 반동적인 사회제도의 필연적산물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시장경제가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경제위기와 혼란은 피할수 없는 현상이다.
자본주의는 경제공황이라는 만성병을 앓으며 존재하여왔다.경제공황은 한 나라의 범위를 벗어나 전 세계 자본주의를 휩쓸었으며 오늘도 자본주의나라들은 항시적인 경제위기로 허덕이고있다.
생산의 무정부성은 자본주의경제에서 필연이며 하나의 법칙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 누구도 사회적수요를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그에 맞게 생산을 계획적으로 조절해나갈수 없다.물론 자본주의사회에서도 경제의 《계획적발전》에 대하여 운운하고있지만 생산수단의 사적소유와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경제를 국가가 통일적으로 장악하고 계획화할수 없다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자본가들의 무제한한 탐욕은 경제위기를 심화시키는 요인으로 되고있다.
리윤에 대한 흡혈귀적인 탐욕은 자본가들의 변함없는 본성이다.
자본주의적발전의 그 어느 단계에서도 리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은 자본가란 있어본적이 없다.
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위해 인간에 대한 인간의 착취와 략탈을 확대강화하여온것이 자본주의의 전 력사이다.
리윤에 대한 자본가들의 끝없는 욕망은 생산을 끊임없이 확대하는데로 나가게 한다.그러나 시장의 감소로 리윤률은 극도로 낮아지고있으며 자본주의는 만성적인 경제위기에 시달리고있다.이런 속에서도 자본가들은 많은 리윤을 얻기 위해 비인간적인 수요를 인위적으로 만들어내고 물질생활을 기형화하고있으며 금융투기행위에 매달리고있다.
이것은 자본주의경제를 수습할수 없는 침체상태와 혼란에 빠뜨리고있다.
한때 자본주의세계를 련쇄적인 파국상황에 몰아넣었던 금융위기도 실물경제에서 리윤획득공간을 찾지 못한 거대한 자본이 금융투기행위에 몰려든 결과에 산생된것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경제위기의 파국적후과를 절대로 면할수 없다.
부익부, 빈익빈은 자본주의가 안고있는 악성종양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는 불피코 사회적불평등과 부익부, 빈익빈을 낳고 사람들사이의 대립관계를 가져온다.
하지만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고있다.
부와 권력을 독차지한 자본가들은 저들의 무제한한 치부를 위해 근로자들의 피땀을 깡그리 짜내고있다.날이 갈수록 자본의 착취와 략탈은 더한층 가혹해지고 빈부의 격차는 그만큼 더더욱 심해지고있다.
극소수의 특권층은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진탕망탕 생활하면서 빈곤자들이 집이 없어 거리를 방황하건 굶어죽건 아랑곳하지 않고있다.그들은 비인간적인 생활을 하는데 막대한 재부를 쏟아붓고있다.
특권층들에게 있어서 동물적인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한 재부의 탕진은 말그대로 부의 시위로 되고있다.
부유한자들은 재부가 너무 많아서 비인간적생활을 하고 가난한 사람들은 생계조차 유지할수 없어 불행과 고통을 당하고있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실상이다.
세계가 몰라보게 달라져 새로운 과학기술의 시대에 들어서고있다고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 성과들도 특권층에게 점유되고있으며 사회의 량극화를 해소하는것이 아니라 빈부차이를 더욱 극대화하는 결과만을 가져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한계점에 이른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는 근로대중과 극소수 특권층사이의 대립과 모순을 격화시키고있으며 자본주의사회를 파멸의 구렁텅이에로 밀어넣고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사회에서 정신문화도덕생활령역에서의 빈궁화는 필연이다.
사람들은 유족한 물질생활을 누리면서 건강하게 살며 발전할것을 요구할뿐 아니라 풍부한 정신생활을 누리며 정신문화적으로 발전할것을 요구한다.
그러나 자본가들은 사람들이 부패한 물질생활과 돈의 노예로 될것을 요구하기때문에 정신문화생활을 풍부히 하는데는 돈을 쓰려고 하지 않는다.오히려 근로대중의 정신문화적발전을 저해하기 위하여 막대한 돈을 쓰고있다.반동적이며 반인민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발광적으로 퍼뜨리고있다.
그로 하여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사람들사이에 불화와 대립, 적대감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범람하고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류포되여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을 마비시키고 사람들을 몽매하게 만들고있다.약육강식의 생활방식이 조장되여 패륜패덕과 살인, 강탈과 같은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하고있다.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있으며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
사람들이 정신적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부패해진 사회는 결코 오래갈수 없다.
경제의 고도성장을 자랑하고 현대문명의 본보기로 자처하며 생존하여온 자본주의는 막다른 길에 들어섰다.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 사람들의 정신도덕적부패, 사회적분렬 등은 날로 심각해지고 그 위험성은 커질대로 커져 자체폭발의 위기에 직면하였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낡은 사회인 자본주의가 멸망하고 집단주의에 기초한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전문 보기)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새로운 아형인 《BA.2.75.2》가 중화항체를 회피한다
어느한 나라의 출판물이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아형인 《BA.2.75.2》가 혈액속에서 중화항체들을 회피하며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을 치료하는 여러 항체료법에 대한 내성을 가진다는 연구결과를 전하였다.
이번 연구결과는 앞으로 사람들의 면역을 높여줄수 있는 새로운 2가왁찐을 개발하지 않으면 올겨울에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자수가 늘어날것이라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한 연구사는 《항체면역이 완전히 없어진것은 아니지만 〈BA.2.75.2〉는 스파이크단백질의 접수체결합령역에서 2개의 갑작변이가 일어난것으로 하여 우리가 지금까지 연구해본 비루스들에 비해 저항성이 훨씬 강하다.》라고 말하였다.
75명이 기증한 피속의 항체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BA.2.75.2》를 중화시키는 이 항체들의 능력이 현재 주류를 이루는 《BA.5》에 대처하는 능력의 6분의 1밖에 안되였다.
연구사들의 말에 의하면 림상연구에서 그 효과성이 확증된 단클론항체인 《베브텔로비마브》만이 이 비루스를 중화시키는데 효과적이였다.단클론항체는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 중증화에로 넘어갈 위험성이 높은 사람들에게 리용된다.
《BA.2.75.2》는 오미크론변이비루스의 아형인 《BA.2.75》에서 갑작변이가 일어나 생겨난 비루스이다.올해초에 처음으로 발견된 후 이 비루스는 여러 나라에 전파되였지만 그로 인한 감염자수는 적다.
연구사는 《이 비루스는 현재 출현하고있는 아형들과 함께 앞으로 주류를 이룰 가능성이 있다.우리는 올겨울에 감염자수가 늘어날수 있다는것을 예견해야 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론평 : 분별을 잃은 호전광들
반공화국대결의식에 사로잡힌 윤석열역적패당이 지금 분별을 잃고 날뛰고있다.
이것은 역적패당이 내외의 강력한 항의와 규탄에도 불구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미친듯이 강행하고있는데서 잘 알수 있다.
이번 련합공중훈련에는 괴뢰들의 스텔스전투기 《F-35A》와 주력전투기들인 《F-15K》, 《KF-16》, 공중급유기 《KC-330》 등 140여대와 미제의 스텔스전투기 《F-35B》와 전투기 《F-16》, 《F-15C》, 《F/A-18》, 공격기 《A-10》, 전자전기 《EA-18》, 고고도정찰기 《U-2》, 공중급유기 《KC-135》, 수송기 《C-130》 등 100여대를 포함하여 도합 240여대가 동원되였다. 한편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을 남조선강점 미제침략군과 괴뢰군의 기지방어 및 반테로훈련, 조선반도유사시 최대로 무기를 《장착》하기 위한 가상훈련, 비행장활주로복구훈련과 병행하여 벌려대고있다.
더욱 간과할수 없는것은 적들의 이번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이 우리 공화국을 불의에 공중으로부터 선제타격하기 위해 실전과 같은 정황속에서 강도높이 강행된다는 사실이다.
괴뢰들자신이 이번 훈련을 우리의 《핵심전력》을 타격한다는 《대규모공격편대군훈련》, 우리의 미싸일과 보급로 등을 제거한다는 《긴급항공차단작전》 등으로 나누어 진행한다고 공개함으로써 이번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의 도발적, 침략적성격을 낱낱이 드러내놓았다.
이것은 이번 훈련이 《억제》나 《방어》를 위한 《경계하는 폭풍》이 아니라 북침핵전쟁을 몰아오는 《도발의 폭풍》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고있다.
내외의 언론, 전문가들이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은 예상을 뛰여넘는 북의 반응을 불러올수 있다.》, 《상황은 과거와 매우 다를것》이라고 우려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역적패당이 아무리 변명을 늘어놓아도 평화의 파괴자, 도발자로서의 위험한 정체는 결코 가리울수 없다.
현실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려는 미국과 괴뢰역적패당의 북침전쟁소동이 이제는 위험한 단계에 들어섰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다.
분별을 잃은 호전광들에게 차례질것은 자멸뿐이다.(전문 보기)
단평 : 란장판
괴뢰국회가 그야말로 란장판이다.
이번에 진행된 《국회국정감사》에서 서로 물고 뜯는 괴뢰여야패거리들의 개싸움만 보아도 그렇다.
시작된 첫날부터 마지막날까지 상대방을 헐뜯는 야비하고 거친 상말과 《흠집잡기》만 보여준 괴뢰국회의 정치인들.
다 아는바와 같이 첫날에 있은 괴뢰외교통일위원회의 《국정감사》는 윤석열역도의 무지무능으로 빚어진 《외교참사》와 괴뢰외교부 장관해임건의안을 놓고 괴뢰여야당것들이 서로 아귀다툼을 벌리다가 30분만에 중단되였으며 괴뢰법제사법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는 전 괴뢰대통령에 대한 《감사원》의 《서면조사》문제를 놓고 야당의원들이 수적우세를 믿고 괴뢰《국민의힘》것들을 강하게 몰아댄것으로 1시간이 지나서야 겨우 열렸다.
《국정감사》시작이 이 정도이니 다음 과정이 어떠했으리라는것은 너무도 뻔하다. 밀리면 끝장이라는 식으로 서로가 상대방의 허점들을 들추어내는데만 열을 올리며 싸움질을 하다나니 괴뢰국회는 매일과 같이 아수라장, 란장판이였다.
괴뢰여야의원들이 저저마다 《너나 가만히 있으라.》, 《그런것은 개나 주라.》, 《차라리 혀를 깨물고 죽으라.》고 하면서 상말과 《흠집잡기》만 하다보니 《국정감사》는 아츠럽고 어지러운 《정쟁감사》로 화하였으며 그 마당에 경제와 《민생》은 설자리조차 없었다.
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윤석열정부 첫 국정감사가 마지막날인 24일까지 정쟁으로 얼룩졌다.》, 《경제와 민생이 실종된 국정감사》, 《서로 상대방을 넘어뜨리는데 사활을 건 정쟁감사》, 《이번 국감은 막말과 색갈론이 회의장을 뒤덮었다.》라고 당파싸움과 세력다툼으로 일관된 《국정감사》에 대해 야유조소하였겠는가.
《민생》은 외면하고 개싸움으로 날을 보내는 괴뢰정치인들에 대한 민심의 환멸과 분노가 지금 극도에 달하고있다.
천평에 달면 조금도 기울지 않을 괴뢰여야패거리들의 피터지는 싸움으로 하여 괴뢰정계가 앞으로 더욱 소란스러워지고 《민생》은 곤두박질할것이 너무도 명백하니 누구인들 분노하지 않겠는가.(전문 보기)
하늘을 뒤덮은 까마귀떼는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알려진것처럼 지난달 31일 내외여론의 커다란 우려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이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을 강행해나섰다.
괴뢰공군과 미제7항공군의 군용기들과 병력이 투입되여 진행되는 이번 훈련에 대해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괴뢰전지역에서 공격편대군에 의한 《적》종심타격, 《방어때 제공권확보》, 《긴급항공차단》 등 《주요항공작전임무》를 중단없이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떠벌이고있다. 그런가하면 괴뢰군용기들과 미군용기들의 출격회수는 력대 최고인 1 600여회에 이를것이라고 하면서 이번 훈련의 호전적성격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다.
조선반도정세가 날로 악화되는 심각한 상황에서 벌어지고있는 이번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은 미국과 괴뢰들의 북침전쟁도발책동이 실전단계에 들어서고있음을 뚜렷이 시사해주고있다.
남조선의 전지역에서 10여일간의 대규모야외기동훈련인 《2022 호국훈련》이 진행된것이 불과 며칠전이다. 그런데 전쟁연습의 포연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제는 력대 최대규모의 남조선미국련합공중훈련까지 강행되고있는것이다.
호전광들은 이번 련합공중훈련에 스텔스전투폭격기 《F-35A》를 비롯한 최신예전투기들과 고고도정찰기 《U-2》, 공중급유기 《KC-135》 등 무려 240여대의 군용기들을 투입하였다. 이만한 공군무력이면 옹근 한개의 전쟁도 치를수 있다는것은 초보적인 군사상식에 속한다.
더우기 늘 저들의 《공중우세》에 대해 떠들기 좋아하는 미국과 괴뢰군부호전광들의 허장성세를 념두에 둘 때 력대 최대규모로 강행되고있는 이번 련합공중훈련이 결코 례사로운 군사연습이 아니라는것은 삼척동자도 알수 있을것이다.
이 시각 남조선의 상공을 새까맣게 뒤덮고있는 까마귀떼가 다름아닌 북침전쟁을 노리고있음은 두말할 여지도 없다.
이번 련합공중훈련은 우리를 반대하는 적들의 군사적대결움직임이 침략전쟁수행절차와 실동능력의 숙달단계를 지나 전면전쟁의 문어구에로 실제적인 접근을 하고있다는데 대한 론박할수 없는 증거가 아닐수 없는것이다.
어이없는것은 미국과 괴뢰들이 이번 훈련에 대해 우리 공화국의 자위적조치들을 억제하고 《대북경고신호》를 보내는 효과를 나타낼것이라고 떠들고있는것이다. 도적이 도적이야 하는 식의 주장은 이번 훈련의 도발적성격을 가리우고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을 우리에게 몰아붙이기 위한 전쟁방화범의 궤변에 불과하다.
병든 까마귀 어물전 돌듯 호시탐탐 북침의 기회를 엿보며 전쟁불장난질에 환장이 되여있는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침략적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지금 내외여론이 일치하게 미국과 괴뢰들의 불순한 대결망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에 또다시 위험한 대결국면이 도래했다고 우려하면서 이러한 처사는 공화국의 보다 강화된 다음단계의 조치만을 불러오는 자멸적행위로 된다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아무리 까마귀떼가 하늘을 덮었다고 해도 그것들을 혼비백산케 하는데는 돌멩이 한개면 충분한 법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은 함부로 설쳐대지 않는것이 좋을것이다.(전문 보기)
선제타격을 노린 전형적인 침략전쟁연습
이 시간에는 《선제타격을 노린 전형적인 침략전쟁연습》,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시도때도 없이 날과 달을 이어가며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북침전쟁연습으로 하여 조선반도정세는 날로 격화되고있습니다.
아시는바와 같이 지난 10월에만도 윤석열역적패당은 그 무슨 《위협》에 대해 떠들며 미제침략군과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2022 호국훈련》과 서해상에서의 련합해상훈련, 《북대량살상무기제거》훈련을 비롯한 수차례의 위험천만한 북침전쟁연습들을 광란적으로 벌리며 전쟁열을 고취했습니다.
문제는 이달에 들어와서도 윤석열역적패당이 대결광기에 푹 젖은 미친자로서의 본색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는것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고있는 대규모련합공중훈련인 《비질런트 스톰》이 그 대표적실례입니다.
미국과 남조선의 스텔스전투기 《F-35B》, 《F-35A》와 전자전기, 고고도정찰기, 공중급유기, 수송기 등 각종 첨단공격기능을 갖춘 군용기 240여대를 동원한 이번 련합공중훈련은 그 내용과 위험성에 있어서 명백히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타격을 노린 전형적인 공격연습, 침략전쟁연습입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의 군사적도발책동으로 하여 남조선에서 그 어느때보다 전쟁불안과 공포가 증폭되고 반전투쟁이 고조되고있는 때에 민심의 목소리에 귀를 틀어막고 외세와 야합한 북침핵전쟁연습을 련이어 강행하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무분별한 군사적망동은 역적패당의 반공화국군사적대결광기가 과연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를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현실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고의적으로 파괴하고 핵전쟁의 위험을 증대시키는 장본인, 주범이 다름아닌 윤석열역적패당이라는것을 뚜렷이 립증해주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발광적인 전쟁도발책동은 심각한 통치위기에 처한자들의 말기증상이며 단말마적발악에 지나지 않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이 미국의 《힘의 우세》를 믿고 갖은 허세를 부린다고 하여 파멸에 처한 운명이 결코 달리 될수 없으며 오히려 가뜩이나 첨예한 조선반도정세를 더욱 위험수위에로 끌어올리는 결과만을 초래할뿐입니다.
괴뢰역적패당이 외세에 매달려 조선반도정세를 격화시키며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계속 광분할수록 내외의 비난과 규탄은 더욱 높아지고 대결광들의 말로는 비참해질것입니다.
지금까지 《선제타격을 노린 전형적인 침략전쟁연습》,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