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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여 부강조국건설을 다그치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과 한 담화 주체101(2012)년 7월 26일-
오늘 우리가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실현해나가는데서 김정일애국주의를 구현하는것이 매우 중요한 요구로 나섭니다.
나는 이미 여러 기회에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였습니다. 그런데 우리 일군들이 아직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깊이있게 리해하지 못하고있을뿐아니라 그것을 실천활동에 구현하기 위한 사업을 옳은 방법론을 가지고 실속있게 해나가지 못하고있습니다.
우리가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강조하는것은 그것을 한갖 구호로 웨치거나 기발처럼 들고나가라는것이 아니라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몸소 보여주신 애국주의의 숭고한 모범을 따라배워 부강조국건설을 위한 실천활동에 철저히 구현하도록 하자는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김정일동지는 그 누구보다도 조국과 인민을 열렬히 사랑하시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길에 한생을 깡그리 바치시여 조국청사에 영원히 빛날 불멸의 업적을 이룩하신 절세의 애국자이십니다.
위대한 장군님의 마음속에는 언제 어디서나 사랑하는 조국과 인민이 소중히 자리잡고있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울창한 수림과 번듯하게 정리된 드넓은 대지를 보시면 부강번영할 조국의 래일과 대대손손 누려갈 우리 인민의 행복한 앞날을 그려보시며 정을 담아 푸른 산, 푸른 들이라고 조용히 외우기도 하시였고 외국방문의 길에 계실 때에는 두고온 조국과 인민들이 그리워 내 나라, 내 민족이라고 감회깊이 불러보군 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현지지도의 길에서 나무가 얼마 없는 산들을 보시면 못내 가슴아파하시면서 예로부터 우리 나라를 삼천리금수강산이라고 하였는데 우리가 조국의 산천을 로동당시대의 금수강산으로 훌륭히 꾸려 후대들에게 물려주자고 뜨겁게 말씀하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인민군군인들이 부대주변의 산에 나무를 많이 심고 가꾼것을 보시면 더없이 기뻐하시며 병사들의 애국심을 높이 평가해주시면서 애국자부대라는 값높은 칭호를 안겨주시였습니다. 그리고 아담하게 꾸려지고 살구나무나 감나무들이 우거진 마을과 중대병영을 보시면 환하게 웃으시며 살구나무동네, 감나무중대라고 민족의 향취를 담아 정답게 불러주군 하시였습니다.
혁명의 길에 나서신 첫날부터 조선혁명을 책임진 주인이 되겠다는 굳은 결심을 품으신 장군님께서는 한평생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쳐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고 빛내이시였으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조국과 인민을 위한 애국헌신의 길을 이어가시였습니다.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한 투쟁은 제국주의련합세력과의 가장 첨예한 대결이였으며 력사에 류례없는 매우 준엄한 투쟁이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조국앞에 가로놓인 엄혹한 난국을 타개하고 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사생결단의 길, 험난한 선군장정의 길을 걸으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사회주의조국을 수호하기 위하여 얼마나 간고한 애국헌신의 길을 걸어오시였는가 하는것은 고난의 행군시기부터 생의 마지막시기까지 입고계시던 단벌솜옷이 그대로 말해주고있습니다. 어느해인가 장군님께서는 준엄한 시련의 고비들을 넘으시던 나날들을 감회깊이 더듬어보시다가 문득 자신께서 입고계시는 솜옷에 대하여 이야기하신적이 있습니다. 그때 장군님께서는 이 솜옷을 수령님을 잃고 고난의 행군을 하면서부터 입었는데 준엄하였던 력사를 잊을수가 없어 아직까지 벗지 않고있다고, 이 솜옷은 선군혁명의 상징이라고 절절히 말씀하시였습니다. 솜옷도 오래 입으면 얇아져 추위를 막아내지 못합니다. 그러나 장군님께서는 얇아진 솜옷으로 스며드는 추위보다도 조국수호의 사명감으로 자신을 불태우시며 10여년나마 그 한벌의 솜옷을 입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을 찾고찾으시여 병사들을 한품에 안아 일당백의 용사들로 키우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 사나운 눈보라를 헤치며 병사들을 찾아 넘고 오르신 철령과 오성산, 사나운 파도를 헤치며 찾으신 초도를 비롯한 조국수호의 전초선들은 선군장정의 길에 바치신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증견자로 남아있을것입니다.
이번에 수령님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진행된 열병식을 통해서도 알수 있는바와 같이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가 있어 한세기전에 총대가 약한탓으로 국권을 무참히 빼앗겼던 우리 조국이 천하무적의 군력을 갖춘 세계적인 군사강국으로 그 위용을 온 세상에 떨치고있습니다. 조국과 민족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고 헤쳐오신 장군님의 선군장정을 돌이켜볼 때면 내 나라, 내 조국을 지켜주신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값높고 숭고한것이였는가 하는데 대하여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한생을 애국의 한마음으로 불태우시며 험난한 길을 헤쳐오신 애국헌신의 장정은 우리 조국의 면모를 일신시키고 부강조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사회주의수호전을 이끄시는 엄혹한 속에서도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의 원대한 구상을 펼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였습니다. 장군님의 정력적인 령도에 의하여 온 나라의 토지가 사회주의토지답게 정리되고 여러 지구에 자연흐름식물길이 건설되였으며 농촌마을들이 사회주의선경으로 전변되였습니다. 그리고 현대적인 중공업공장들과 경공업공장들이 새로 많이 건설되고 이미 있던 공장들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개건되였으며 이르는 곳마다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위한 기념비적창조물들이 훌륭히 일떠섰습니다.
우리 식의 새 세기 산업혁명을 안아온 CNC화를 놓고서도 장군님의 애국주의가 얼마나 높은 경지에 이르렀는가 하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나는 지금도 2010년 1월 CNC에 대한 정확한 인식을 가지지 못하고있는 일군들에게 CNC에 대하여 정열적으로 알려주면서 CNC화의 첫걸음을 떼도록 한 그 나날을 감회깊이 회고하시던 장군님의 모습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우리 조국이 어려움을 겪던 시련의 시기에 식량이 모자라 고생하는 인민들을 두고 생각이 많으시였지만 부강할 조국의 래일을 위하여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시였습니다. 마음속으로는 눈물이 아니라 피눈물이 흘렀지만 나라에 있던 돈의 전부라고도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CNC화에 돌리신것은 번쩍거리는 남의 기계를 사오는것보다 내 나라, 내 조국의 힘을 키워 우리 조국을 세계에 당당히 내세우려는 장군님의 애국의 의지가 안아온 대용단이였고 최상의 선택이였습니다. 사실 조국의 부강발전을 위한 힘을 키우는것보다 더 큰 애국은 없습니다. 힘이 강해야 조국도 지키고 후손만대의 행복도 담보할수 있는것입니다. 장군님께서는 노래 《돌파하라 최첨단을》을 들으실 때마다 CNC화실현을 위하여 헤쳐온 험난한 길들과 마음쓰던 일들이 되새겨져 눈물을 흘리시군 하였는데 그 눈물은 진정 뜨거운 애국의 눈물이였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이룩된 세기적변혁과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에 펼쳐진 자랑찬 현실은 다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애국주의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입니다.
사회주의조국과 인민에 대한 장군님의 불보다 뜨거운 사랑,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장군님의 희생적인 헌신은 자기 인민에 대한 절대적인 믿음과 사회주의제도의 정당성, 사회주의위업의 승리에 대한 확고부동한 믿음에서 출발한것입니다. 믿음을 떠나서 사랑이 있을수 없고 헌신이 있을수 없습니다. 확고한 믿음에 기초해서만 참답고 열렬한 사랑이 나올수 있으며 자기를 기꺼이 바치는 헌신도 나올수 있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세상에 우리 인민처럼 좋은 인민은 없다고 하시며 언제나 우리 인민을 굳게 믿으시였으며 누가 최후에 웃는가를 보라고 하시며 승리할 조국의 앞날에 대하여 확신하고 계시였습니다. 장군님께서는 자신을 믿듯이 우리 인민을 믿고 승리할 우리 조국의 앞날을 굳게 믿으시였기에 언제나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안으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헌신의 길을 걷고 또 걸으시였습니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장군님의 뜨거운 사랑과 헌신은 또한 가장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출발한것입니다. 장군님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물려주신 조국의 운명, 수령님께서 맡기고가신 인민의 운명을 자신이 책임졌다는 숭고한 자각과 사명감을 가슴깊이 간직하시였습니다. 이 숭고한 사명감으로부터 장군님께서는 사생결단의 의지를 가다듬고 선군장정의 길에 나서시였으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발전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그 길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습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시고 몸소 실천에 구현해오신 애국주의는 그 본질적내용으로 보나 커다란 생활력으로 보나 오직 김정일동지의 존함과만 결부시켜 부를수 있는 가장 숭고한 애국주의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나는 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할 때 애국주의일반이 아니라 우리 조국을 지키고 부강하게 하는 길에서 실지 장군님께서 마음속에 소중히 간직하고 구현해오신 애국주의, 김정일애국주의에 대하여 말합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사회주의적애국주의의 최고정화입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우리의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이며 사회주의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가장 적극적이고 희생적인 헌신입니다. 김정일애국주의는 내 나라, 내 조국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까지도 다 자기 가슴에 품어안고 자기의 더운 피로 뜨겁게 덥혀주는 참다운 애국주의입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된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14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되여 뜻깊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낸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거행된 건군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후손만대의 안전과 번영을 억척같이 담보하는 장엄한 군력시위를 가슴벅차게 체감하고 당중앙의 각별한 은정속에 한생의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될 무상의 행복을 향유한데 이어 자나깨나 뵙고싶던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가장 큰 소원을 이루게 된 참가자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응당한 본분을 한 자기들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거행되는 최상최대의 정치군사축전에 특별히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하늘같은 사랑과 은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감격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며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조국보위초소에 혈연의 정을 잇고 평범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변심없이 혁명무력강화의 길에 순결한 량심과 애국지성을 다 바쳐가는 원군미풍열성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의 승승장구의 보무마다에는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군사중시정책을 절대의 진리로, 삶의 제일가는 요구로 받아들이고 부국강병의 대업실현에 밑거름이 되여준 진정한 애국자들의 값높은 공헌과 수고가 진하게 슴배여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국방이 없이 강국건설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원군이 제일가는 애국임을 잘 알고있기에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자식들을 모두 방선초소에 세우고 조국수호의 전호를 군인들과 함께 지킨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원군길을 묵묵히 걷고있다고 하시면서 원군미풍열성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의 정신이야말로 가렬처절한 포화속의 전선원호길을 헤치던 1950년대 남강마을녀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의 산 숨결이며 전후의 페허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의 줄기찬 계승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이런 정신은 마땅히 전렬에 내세워야 하며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을 안아온 시련보다 장장 70년간 전승을 지켜온 시련이 더 값비싼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백방으로 다지는 장로에 묻어온 이들의 열렬한 충심이 있어 위대한 전승의 70년력사를 빛내여올수 있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이 앞으로도 우리 군대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인 원군기풍을 더욱 승화시켜나가는데서 애국자의 전형으로서의 참된 삶을 변함없이 이어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청사에 특기할 전승 70돐 경축행사에 이 고마운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또다시 특별대표로 초청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뜨겁게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축복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무적의 총대에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인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리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과 국가, 인민의 자랑이며 명예인 백전백승의 영웅군대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을 위한 보람찬 원군사업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총비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정은각하
존경하는 각하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참가한 우리들은 당신과 조선인민에게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
우리는 뜻깊은 조선인민군창건일을 계기로 영웅적조선인민군이 걸어온 75년의 나날들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창건시 청소하였던 조선인민군이 보병총과 원자탄의 대결이라고도 할수 있는 조선전쟁(1950년-1953년)에서 미국과 그 추종세력들을 타승할수 있었으며 위대한 김정일령도자께서 계시여 가장 준엄했던 시련의 시기 조국과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할수 있었습니다.
오늘 김정은각하의 탁월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정치사상적으로, 군사기술적으로 우월하고 도덕적으로 건전할뿐 아니라 세계최강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미국과 적대세력들의 광란적인 군사적도발책동을 단호히 제압분쇄할수 있는 필승의 혁명무력으로 강화발전되였습니다.
백전백승의 강군으로서의 위용을 만방에 떨쳐나가는 조선인민군의 불패의 기상은 조선인민뿐 아니라 자주와 평등, 정의를 지향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고무로 되고있습니다.
당신의 령도하에 조선인민군은 공화국의 주권과 전진을 확고히 담보하며 조국보위뿐 아니라 사회주의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거창한 투쟁에서 확실한 새로운 전환을 이룩할것입니다.
주체조선이 오늘과 같은 어려운 환경속에서 달성하고있는 경이적인 성과들을 매일매시각 목격하고있는 우리들은 인민군대가 맨 앞장에 서서 영웅적투쟁을 벌려 국가의 위상을 떨치도록 이끄시는 각하께 충심으로부터의 경의를 드립니다.
아울러 나라의 방선을 지켜선 초병들과 어렵고 힘든 사회주의전구마다에서 위훈을 새겨가고있는 영웅적조선인민군 군인들에게 우리의 경의를 표합니다.
김일성주석께서와 김정일령도자께서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김정은각하 만세!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 참가자일동
2023년 2월 8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부강번영하는 주체조선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여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과 위엄, 필승의 기개를 만천하에 시위한 기세드높이 사회주의건설의 새 국면을 열기 위한 투쟁에 힘차게 떨쳐나선 우리 인민은 크나큰 환희와 격정속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주체31(1942)년 2월 16일, 이날은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주체혁명의 양양한 새시대의 도래를 기약해준 력사의 날이며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이다.
세기적인 승리와 거창한 전변으로 빛나는 공화국의 건설사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표대를 향하여 용진하는 우리 인민의 높은 존엄과 자부는 세월이 흐를수록 그 의의와 귀중함을 더욱 새겨안게 되는 2월명절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지나온 혁명의 년대들을 되새겨보며 우리 인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만고불멸의 혁명사상과 업적이 있어 주체위업의 억세고 줄기찬 전진이 있고 신심과 활력에 넘친 오늘이 있으며 래일의 번영도 있음을 억척불변의 철리로 더더욱 가슴깊이 절감하고있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다함없는 영생축원의 마음을 담아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거룩한 영상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탁월한 사상과 령도력, 무비의 애국헌신으로 부강번영하는 사회주의조선의 새 력사를 펼치신 걸출한 수령,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과 새 조국건설, 조국해방전쟁과 전후복구건설의 준엄하고도 간고한 시련속에서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관, 조국관은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특출한것이였다.조선혁명 책임진 주인이 되여 조선을 누리에 빛내리라는 룡남산의 맹세는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사랑하는 조국땅우에 주체의 강국을 기어이 일떠세우시려는 위대한 장군님의 억센 신념과 의지의 선언이였다.
웅대한 리상을 안으시고 우리 혁명의 진두에 나서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천재적인 예지와 강철의 의지, 비범한 령도실력으로 사회주의 우리 조국을 거창한 변혁과 비약적인 발전의 길로 이끌어오시였다.우리식 사회주의의 주체성과 자립적기초를 강화하는데 주력한 지난 세기 60년대로부터 로동당시대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진 70년대와 80년대, 불굴의 투쟁으로 사회주의를 수호하고 강국건설의 도약대를 마련한 90년대와 21세기 첫 10년대에 이르기까지 수십성상 이 땅에서 이룩된 괄목할 변혁적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사상은 우리 국가와 인민이 나아갈 진로를 휘황히 밝히는 필승의 기치였으며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과 사상전, 속도전으로 사회주의건설을 끊임없는 고조에로 이끄신 장군님의 혁명령도, 혁명실천은 가장 가혹한 조건에서 남들은 상상도 못할 방대한 목표를 제기하고 전인민적인 영웅적투쟁으로 자부할만한 성공을 이룩할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
건국이래 가장 엄혹한 국난을 이겨내며 우리식 사회주의를 굴함없이 전진시켜나가는 오늘의 투쟁속에서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혁명유산 하나하나가 얼마나 귀중한것이며 장군님의 혁명생애가 얼마나 영웅적인 한평생이였는가를 다시금 온몸에 사무치게 새겨안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한생처럼 혁명가로서, 정치가로서, 인간으로서 겪을수 있는 모든 고생과 슬픔을 다 겪으시고 한몸을 불길처럼 태우시며 조국과 인민앞에 영구불멸할 거대한 애국업적을 쌓아올리신 위인적한생은 고금동서에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쌓아올리신 가장 고귀한 애국업적은 강국건설의 근본인 주체적력량을 강력하게 축성하신것이다.
국가발전의 성패는 그 담당자, 주체의 역할에 의하여 좌우되며 위대한 사상과 조직적단결로 일심일체를 이룬 혁명대오의 위력은 사회주의승리의 결정적담보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령은 인민대중의 최고뇌수이며 단결의 중심, 령도의 중심이라는 원리에 기초한 혁명적수령관을 정립하시고 수령을 유일중심으로 한 전사회적인 사상적일색화실현에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일찌기 조국은 곧 수령이라는 사상을 천명하시고 전당과 온 사회를 김일성주의화하는 미증유의 위업을 힘있게 진척시켜나가신분이 우리 장군님이시다. 위대한 장군님의 세련된 령도가 있어 수령의 사상을 신념으로, 삶의 표대로 삼고 투쟁해나가는 세계유일무이의 강위력한 혁명의 주체적력량이 육성되고 수령중심론에 립각하여 당건설과 국가활동을 조직전개해나가는 영광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다.
혁명의 주체는 수령, 당, 대중의 통일체이며 그를 강화하는 기본열쇠는 전당을 수령의 사상으로 일색화하는데 있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제시하신 독창적이고 과학적인 혁명리론이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시면서 당안에 수령의 사상체계, 령도체계를 철저히 세우는것을 반드시 수행해야 할 력사적중임으로 떠맡아안으시고 혁명적당건설의 새 경륜을 펼치시였다.그때로부터 모든 당조직들과 당원들이 하나의 사상과 의지에 따라 하나와 같이 움직이는 혁명적기강이 전당에 확립되였으며 우리 사회의 조직력, 단결력은 보다 높은 경지에 올라섰다.
수령에 대한 절대적인 충성심과 당의 통일단결을 떠나 주체적력량의 강화도, 사회주의건설의 성과도 있을수 없다는 철석의 신조를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당건설과 당활동에서 근본적인 전환이 이룩되고 우리 당은 수령중심의 가장 공고한 통일체로 새 모습을 갖추게 되였다.사상건설로부터 당사업체계와 방법, 일군들의 사업작풍에 이르기까지 당의 면모를 완전히 일신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업적이 초석으로 되였기에 우리 당은 자기의 전투력과 향도력을 비상히 강화하며 국가부흥의 활기찬 국면을 열기 위한 전인민적투쟁을 승리적으로 인도하고있는것이다.
인민이자 국가이며 인민을 무한히 사랑하고 인민의 힘을 최대로 발동할 때 혁명의 주체를 끊임없이 강화하며 강국건설을 성과적으로 전진시킬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드팀없는 의지였다.조국땅 방방곡곡의 당, 정권기관들에 그리고 인민생활에 이바지하는 생산단위들과 봉사기지마다에 새겨진 《인민을 위하여 복무함!》이라는 글발에는 인민에게 참된 존엄과 복리를 가져다주는것이 우리 당과 국가의 존재명분으로 되여야 한다는 위대한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 집약되여있다.
위대한 김정일시대에 세계는 수령, 당, 인민이 하나의 사회정치적생명체를 이루고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강국에로 솟구치는 조선의 거대한 힘을 보았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마련해주시고 오늘 당중앙의 령도밑에 특유의 면모와 위력을 더욱 과시하고있는 우리의 혼연일체는 세상에 둘도 없는 주체조선의 참모습이고 불가항력이다.혁명의 최강의 무기인 일심단결이 있기에 우리 국가와 인민은 강국건설의 곧바른 길을 따라 줄기차게 나아갈것이며 아름다운 공산주의리상을 반드시 실현하고야말것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국가의 영원한 존엄과 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시여 고귀한 애국유산으로 물려주시였다.
진정한 강국은 철저히 자기의 정치리념과 발전방식에 의거하여 자체의 힘으로 강해지고 번영하는 나라이다.
자주를 국가존립의 근본초석으로 내세우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사대와 교조, 외세의 강권과 압력을 단호히 배격하시고 사회주의건설을 우리의 사상과 의지에 따라 우리의 힘으로 해나가도록 정력적으로 령도하시였다.우리 인민의 사상정신생활과 국가사회발전의 모든 령역에 구현된 우리 식대로 살아나갈데 대한 원칙에는 자력부강의 대업을 승리적으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신념과 정치신조가 그대로 비껴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지니신 드놀지 않는 자주적대는 우리 국가의 자립적토대를 강화하고 발전잠재력을 증대시키며 륭성번영의 전성기를 열어나갈수 있게 한 정신적지주였다.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과학화를 다그쳐 자립의 토대를 강화하고 20세기의 문예부흥, 문명개화기를 펼치면서 공화국의 년대기들에 세상사람들이 경탄하는 기적과 혁신을 끊임없이 아로새겨왔다.그처럼 어려웠던 고난의 행군시기 자력갱생전략을 생명선으로 내세우시고 우리 인민의 강인한 정신력과 과학기술력을 비상히 분출시키신 위대한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첨단산업을 기둥으로 하는 지식경제의 기초가 다져지고 나라의 부강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귀중한 밑천들이 마련되게 되였다.제국주의자들의 전횡으로 적지 않은 나라들이 사회정치적, 경제적진통을 겪던 시기에 우리 국가가 극악한 제재압살책동속에서도 추호의 동요나 좌절을 모르고 자기의 발전능력과 기반을 강화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견결한 자주정신, 거창한 혁명실천이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자주정치의 위력은 자위적국방력을 억척같이 다지고 나라의 평화와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한데서 뚜렷이 과시되였다.강력한 총대우에 강국이 있다는 불변의 지론을 지니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전군 김일성주의화의 기치밑에 인민군대를 투철한 수령옹위정신을 만장약하고 그 어떤 침략세력도 일격에 격멸소탕할수 있는 무적필승의 무장력으로 강화발전시키시였으며 국방공업의 자립화, 현대화수준을 끊임없이 높이는것을 국사중의 국사로 틀어쥐시고 강력히 실천하여 주체적인 혁명공업으로 전변시키시였다.부닥치는 온갖 장애와 난관을 맞받아 타개해나가시며 나라의 방위력을 철벽으로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무비의 담력과 배짱, 희생적인 헌신은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군사강국, 핵보유국으로 떠올리고 사회주의수호전에서의 련전련승을 안아왔다.우리 국가의 자주권과 존엄을 침해하려는 그 어떤 세력도 압승할수 있는 확고한 전쟁억제력이 마련된 오늘 우리 인민은 무적의 총대만이 사회주의붉은기를 지키고 부강조국을 받들어올리는 억센 힘이라는 철의 신념으로 군수공업현대화, 국방력강화의 길을 주저없이, 멈춤없이 헤쳐가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령도실록의 날과 달들을 더욱 가슴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밑에 자주, 자립, 자위는 우리 국가의 발전기조로, 영원한 부강번영의 생명선으로 확고히 자리잡게 되였다.우리 혁명의 백승의 전통을 세기를 이어 빛내이고 국력강화의 귀중한 경험과 사상정신적재부를 마련하였으며 제국주의의 강권과 일방주의가 지배하는 국제정치질서에 파렬구를 내고 사회주의사상과 위업을 고수한 여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혁명업적의 거대한 의의가 있다.(전문 보기)
1960년대, 70년대 당원들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켰는가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고조국면을 열기 위한 오늘의 전인민적진군에서 1960년대, 70년대의 투쟁정신을 높이 들고나가는것은 절실한 요구로 나서고있다.
위대한 천리마시대, 속도전의 시대를 불러온 1960년대, 70년대 사람들 특히 그 전렬에서 선봉투사의 기개를 떨친 당원들의 모습은 오늘도 우리들의 가슴을 무한히 달구어주는 불멸의 군상으로 빛나고있다.
당원이라면 누구나 성스러운 당기앞에서 엄숙한 맹세를 다지던 시각을 잊지 못한다.
그날의 맹세를 가슴속에 변함없이 간직하고 철저히 지키는것은 당원의 신성한 의무이다.
그러면 1960년대, 70년대 당원들은 당앞에 다진 맹세를 어떻게 지켰는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당의 당원들이 당대회가 제시한 과업관철을 위한 투쟁에서 핵심적, 선봉적역할을 하여야 합니다.》
수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받드는 불변의 신념, 이것은 1960년대, 70년대 당원들이 당앞에 다진 맹세를 실천으로 빛내일수 있게 한 진함없는 원동력이였다.
신념이 굳센 정도는 원칙에서 추호의 양보나 에누리를 모르는데서 뚜렷이 나타난다.
우리 여기서 위대한 수령님으로부터 보수주의와 소극성을 반대하여 투쟁을 잘하였다는 치하를 받은 리명원동지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를 되새겨보자.
1960년 평양대극장이 웅장화려하게 건설되던 때의 일이다.
방대하기 이를데 없는 건물의 미장작업량을 놓고 심각한 론의가 벌어졌다.
보수주의와 소극성에 사로잡힌 일부 일군들은 대극장과 같은 고급한 건물에는 기계미장으로는 안되고 손미장을 할수밖에 없다고 하면서 지방에서 수백명의 고급기능공을 동원시켜야 한다고 하였다.
하지만 제대군인당원이였던 리명원작업반장은 위대한 수령님께 맹세다진 날자를 보장하자고 해도 그렇고 수령님께서 건설의 기계화 특히 미장작업을 기계화할데 대하여 주신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자고 하여도 기계미장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당이 좋다는 일을 해보지도 않고 못하겠다는것은 당원의 태도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그의 드팀없는 신념이였다.
물론 그것을 실천하기는 헐치 않았다.무대와 객석의 벽체 등에서는 질적으로 되던 기계미장이 높이가 수십m 되는 천정부분에서는 잘되지 않았다.실패가 거듭되였다.그러나 리명원작업반장은 뼈가 부서져도 해내야 한다는 비상한 각오를 안고 달라붙어 끝끝내 성공시키였다.그리하여 그처럼 방대한 면적의 미장이 빨리 결속되고 평양대극장건설에서 새 기적이 창조되게 하였다.
리명원작업반장만이 아니다.어려웠으나 격동으로 충만되였던 그 시기 당원들의 모든 사고와 활동은 수령의 의도, 당정책을 오직 충직하게 받들어나가려는 하나의 강렬한 지향속에 흘렀다.
당원의 신념은 비단 생사를 판가리하는 준엄한 시각이나 일생일대의 선택을 해야만 하는 극적인 정황에서만 검증되는것이 아니다.
룡성기계련합기업소의 연혁사에 수놓아진 이곳 당원들의 자취를 더듬어보자.
주체56(1967)년 여름 위대한 수령님께서 비날론생산기지를 찾으시여 생산설비를 보강할데 대한 가르치심을 주신 사실을 알게 된 룡성의 당원들은 그 누가 지시하지 않았지만 자신들이 감당해야 할 일거리를 감득하며 서둘러 비날론생산기지로 달려갔다. 위대한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깊이 새긴데 기초하여 사업을 창발적으로 전개하여 그후 어버이수령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었다.
이렇듯 평범하게 흘러가는 날과 달속에서도, 지극히 례사로운 생활속에서도 신념은 당원의 진가를 알게 하는것이다.
1960년대, 70년대 당원들은 수령이 바라고 걱정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서라면 생명도 서슴없이 내댈줄 아는 신념의 강자들이였다.
함흥시의 한 교육단위에서 우리 나라에 무진장한 원료에 의거하여 어느한 화학제품을 생산할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의 의도를 실현하기 위한 연구사업이 마감단계에서 진척되던 때였다.실험과정에 거품을 일구며 반응기안에서 용액이 무섭게 끓어번지였다.순간 《폭발이요! 빨리 피하시오!》라고 소리치며 함께 일하던 성원들을 문밖으로 떠밀어던지면서도 연구집단을 책임지고있던 당원은 오히려 반응기에 더 가까이 다가갔다.폭발로 상한 그의 두손과 팔꿈치에서는 피가 흘러나왔다.하지만 실패의 원인을 찾아낸 그는 성공의 날을 앞당기게 된 기쁨을 금치 못하였다.(전문 보기)
인류사상 가장 강한 혁명적무장력, 세계제일강군 -조선과의 친선협회 인터네트국제토론회《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 주최-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창건 75돐》이 조선과의 친선협회의 주최로 6일부터 10일까지의 기간에 진행되였다.
토론회를 위해 개설된 특별페지에는 정규무력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과 주체의 건군사에 길이 빛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대한 공적, 조선인민군을 세계최강의 혁명무력으로 발전시키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업적을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졌다.
또한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에 조선인민군창건 75돐에 즈음하여 조선과의 친선협회가 보내여온 꽃바구니사진, 우리 군대의 무진막강한 위력을 보여주는 수십상의 사진들이 편집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참가자들이 올리는 편지와 조선유럽문화교류촉진협회, 세계인민들과의 련대성 조선위원회, 조선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해지역친선협회, 조선-아시아태평양교류협회가 토론회앞으로 보내여온 축하편지들, 여러건의 론설자료들이 토론문들과 함께 게재되였다.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를 비롯한 조선과의 친선협회와 여러 나라 지부 공식대표들 등이 참가한 토론회에서는 토론들이 있었다.
토론자들은 주체의 건군위업을 개척하시고 승리적으로 전진시키신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열렬히 칭송하였으며 탁월한 령장들의 손길아래 가장 긍지높고 영광스러운 로정을 이어오며 강군의 존엄과 위용을 남김없이 과시하고있는 조선인민군을 격찬하였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토론하였다.
조선인민군은 지구상의 가장 악랄한 제국주의와 맞서 험난한 시련들을 이겨낸 군대이다.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고 미국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은것은 조선인민군이 세운 특출한 위훈이다.1950년대 조선전쟁은 미국의 침략전쟁사에 첫 패배로 기록된 전쟁이다.
조선인민군이 지난 75년간 승리만을 떨칠수 있은 기본요인은 력사의 준엄한 도전들을 맞받아 뚫고헤쳐나가도록 이끄신 걸출한 위인들을 모신데 있다.
오늘날 조선인민군이 지닌 막강한 전쟁억제력은 만일 그 누가 또다시 전쟁을 일으킨다면 무자비한 징벌을 면할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선에서 인민군군인들과 인민들은 한마음한뜻으로 뭉쳐있다.그들사이에 오고가는 뜨거운 정은 군대가 폭력과 탄압의 도구로 되고있는 나라들에서는 상상조차 할수 없는것이다.
조선과의 친선협회 이딸리아지부 공식대표는 김일성주석에 의해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조선인민은 반만년민족사에서 처음으로 자기의 정규적혁명무력을 가지게 되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강조하였다.
청소한 조선인민군은 세계《최강》을 떠드는 미제침략자들을 타승하는 세기적인 기적을 창조하였다.
반미대결전에서의 승리는 전후에도 계속되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날로 로골화되는 제국주의자들의 반공화국압살책동에 대처하여 조선인민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는데 선차적힘을 넣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원수의 세련된 령도밑에 조선인민군은 창건초시기와는 대비도 안되는 현대적무장장비들을 다 갖춘 강군으로 자라났다.
새로운 세계대전의 검은구름이 인류의 머리우에 드리워지고있는 오늘의 정세는 진보적인민들이 제국주의의 전쟁책동을 반대하여 떨쳐나설것을 요구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국제무대에서 자기의 영향력을 확대하고있는 조선에 대해 널리 소개선전하고 그 경험을 사람들이 따라배우도록 하는것은 우리들앞에 나선 중요한 과업이다.
영국지부 공식대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 김정은원수의 현명한 령도아래 조선인민군은 자랑찬 승리의 한길을 걸어왔다고 지적하고 다음과 같이 토로하였다.
조선인민군은 나라의 자주권과 사회주의전취물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는 정규군대이다.
반제대결전의 전초선에 서있는 조선인민군의 강력한 총대에 의하여 인민들의 행복한 생활은 물론 세계사회주의가 고수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제국주의자들은 사회주의보루인 조선을 말살하려는 음흉한 기도를 그치지 않고있다.
허나 그 어떤 대적도 필승불패의 조선인민군을 당할수 없다.
스위스지부 공식대표와 에스빠냐지부 공식대표, 지부 조직서기는 위대한 수령님의 건군업적에 대하여, 위대한 장군님과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군령도사에 대하여 상세히 전하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들을 높이 모시고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온 무적의 혁명대오의 75년사를 찬양하였다.
흐르바쯔까지부 공식대표는 이렇게 토론하였다.
조선인민군의 력사는 승리로 빛나는 력사이며 따라서 그 이름은 불패의 대명사로 불리우고있다.
조선인민군은 주체조선을 무장으로 지키고있다.
군인들은 인민들로부터 존경과 사랑을 받고있으며 조국보위와 사회주의건설에서 세운 영웅적위훈으로 하여 그들에 대한 인민들의 존경과 사랑은 나날이 커가고있다.
세계적인 보건위기로 인한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군인들은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였다.
이 모든것은 걸출한 수령의 령도가 없이는 실현될수 없는것이다.
벌가리아지부, 핀란드지부, 가나지부 공식대표들은 년대와 세기를 이어가며 조국과 인민, 조선반도와 세계의 평화를 지켜 적대세력들의 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뭉개버리고있는 조선인민군 군인들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하면서 건군절을 축하하였다.(전문 보기)
모든 화는 윤석열의 입에서 나온다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미국과 야합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란적으로 매달리고있다.
윤석열역도는《외교부》,《통일부》것들의 새해업무보고를 받는 자리에서《북인권》에 대해 떠들어댔는가 하면 미국도 그 무슨 《인권침해》문제를 주목하고있다고 하면서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적극적으로 매달릴 기도를 드러냈다.
이에 따라 괴뢰외교부것들은 6년이상 중단되였던 미국과의 《북인권협의체》를 가동시킨다, 유럽동맹과도 인권관련 《량자협의》를 추진한다고 설쳐대는가 하면 괴뢰통일부것들도《북인권재단위원회》를 새로 설립한다, 《북인권》증진에 기여할 민간단체들과 법인들을 모집한다며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미국무성은 이것이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한것이라고 하면서 괴뢰들의 인권모략소동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의 위상과 우리식 사회주의제도의 영상에 먹칠해보려는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에서는 인민중시, 인민존중, 인민사랑의 정치가 펼쳐져 누구나 참다운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며 보람찬 삶을 누려가고있다.
우리 나라에서는 인민대중이 사회의 주인으로 되여있고 모든것이 인민대중을 위하여 복무하고있다.
사람들모두가 평등한 권리를 지니고 당당하게 살아가고 어렵고 부족한 속에서도 빈부의 차이가 없이 누구나 행복한 생활을 누리면서 보다 희망찬 래일을 위해 헌신적으로 일하며 사회적존재로서의 권리를 마음껏 향유하고있다.
가는곳마다에 인민을 위한 창조물들이 일떠서고 인민의 행복한 웃음소리가 그칠줄 모르며 사회주의만세소리가 높이 울려나오고있다.
이것을 어찌 부익부빈익빈의 사회, 돈이 사람의 가치를 규정하는 황금만능의 자본주의사회에 비길수 있겠는가.
윤석열역적패당이 새해벽두부터 미국과 야합하여 있지도 않는 우리의《인권》문제를 떠들어대는 진속은 날로 강화되는 우리의 국력, 비약상승하는 군사적강세앞에 기가 꺾인 괴뢰들이 어떻게 하나 국제사회에서 우리의 영상을 흐려놓으려는 비렬한 목적으로부터 출발한것이다.
손바닥으로 해빛을 가리울수 없듯이 서푼짜리 광대극따위로는 인민의 꿈과 리상, 인간의 참다운 삶과 행복이 활짝 꽃펴나는 우리 공화국의 경이적인 현실을 절대로 가리울수도 먹칠할수도 없다.
더구나 외세를 끌여들여 수많은 사람들의 귀중한 생명안전을 엄중히 위협하며 침략전쟁연습에 광분하는 흉악한 파쑈광들, 평범한 사람들을 한갖 개, 돼지로 취급하는 희대의 패륜패덕의 무리가《인권》이라는 말을 입에 올리는것부터가 실로 언어도단이며 어불성설이 아닐수 없다.
죄는 지은대로 간다고 괴뢰역적패당이 있지도 않는 《인권》문제를 운운할수록 반공화국도발의 대가는 고스란이 저들에게 돌아가기 마련이다.
예로부터 병은 입으로 들어가고 화는 입에서 나온다고 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정권》의 무모한 《북인권》소동이 《북과의 대결》을 더욱 부추기고있다,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 더 큰 군사적위기를 초래할수 있다는 각계의 우려의 목소리를 결코 무심히 흘려들어서는 안될것이다.
민족화해협의회 황남일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 시간에는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온 세계를 경탄시키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전진에 넋을 잃은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요즘 오물장에 처박혔던 《인권문제》라는것을 또다시 들고나와 분주탕을 피우고있습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지난 6년동안 공석이던 《북조선인권특사》후보자를 내정하고 《이것은 북의 <인권상황>을 개선하겠다는 미국의 우선순위를 반영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적극적으로 매달릴 기도를 드러냈습니다.
남조선의 윤석열역도도 지난 1월 《<북인권>문제는 단순히 <인권수호>의 문제가 아니라 안보문제이며 <북도발>을 억제하는 강력한 심리적요인으로 된다.》고 줴쳐댄데 이어 괴뢰통일부와 외교부것들을 내몰아 《북인권재단준비위원회》를 만들겠다느니, 미국과 《북인권》협의체를 올해중에 다시 가동시키고 유럽동맹과도 《인권》관련 량자협의를 추진하겠다느니 하며 분주탕을 피우고있습니다.
도적이 도적이야 한다더니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인간말세의 시궁창과도 같은 저들집안의 험악한 인권실태는 외면하고 백화만발한 인민의 지상락원, 참다운 인권이 보장되고있는 우리 공화국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하고 떠들어대는것이야말로 주객을 전도하는 파렴치한 도발행위입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은 피묻은 입으로 인권에 대해 떠들지 말아야 합니다.
한해에도 수만여명의 무고한 사람들을 인종차별과 총기류범죄행위의 희생자로 만들다 못해 《반테로전》의 명목밑에 다른 나라의 민간인들까지 살해, 고문, 처형하고있는 미국이나 반인민적정책으로 인한 대형참사들과 노예로동, 《성폭행》 등으로 하루에도 수십여명의 사람들을 자살의 길로 떠밀고있는 윤석열패당에게는 인권이라는 신성한 말을 입에 올릴 자격이 없습니다.
더우기 우리 공화국은 인민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최상의 높이에서 보장해주는 참다운 인권존중의 사회로서 《인권문제》란 있을수도 없습니다.
제국주의련합세력의 끈질긴 제재압박속에서도 이미 수십년전부터 무료교육에 무상치료제를 실시하고있는 나라,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실현되는 사회주의무릉도원, 인민의 지상락원으로 세인의 부러움과 찬탄을 받고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입니다.
미국과 윤석열역적따위가 아무리 없는 사실까지 날조해가며 헐뜯는다고 해도 인민이 만복을 누려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이 달라지는것은 아닙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무당판에 헛돈질 하듯 시간과 자금을 랑비하며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광분하고있는 리유는 다른데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날로 높아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국위에 덴겁한자들이 그 무슨 《인권문제》라는것을 가지고 우리를 《악마화》하여 공화국의 영상을 훼손시켜보려는데 있습니다. 다시말하여 우리와의 정치군사적대결전에서 련전련패하여 좌절감에 모대기고있는 미국과 윤석열역적패당이 궁여지책으로 또다시 들고나오고있는것이 바로 《인권문제》라는것입니다.
《북인권》문제를 대내외적으로 계속 여론화하여 우리 공화국에 대한 국제적압박여론을 조성하며 더 나아가 이것을 군사적침략과 체제전복의 명분으로 삼아보려는것이 바로 미국의 흉심입니다. 윤석열역도도 역시 미국에 추종하여 저들의 어리석은 망상을 실현해보려 하고있습니다.
그러나 인권과 관련하여 미국과 윤석열패당이 악청을 돋구며 우리 공화국을 헐뜯을수록 그것은 패배자로서의 저들의 가련한 몰골만을 드러내놓을뿐입니다.
지금까지 《<인권>모략군들의 흉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2)
이 시간에는 전시간에 이어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계속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두번째시간입니다.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적정치는 도덕적부패를 더욱 심화시키는 주되는 화근입니다.
도덕의 진보성의 기준은 어디까지나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입니다.
사람들이 건전한 품성을 지니고 사회가 문명한 발전을 이룩하자면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구현한 정치가 실시되여야 합니다.
자본주의정치는 한줌도 못되는 특권족속들을 위해 근로인민대중을 무자비하게 억압착취하는 반인민적정치입니다.
자본주의국가의 모든 정책은 대독점자본가들의 요구와 리익을 반영하여 결정됩니다. 바로 여기에 자본주의정치의 반동성과 반인민성이 있습니다.
자본가계급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인 사상의식을 마비시키고 그들을 오직 저들에게 무조건적으로 순종하는 자본의 노예로 만들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쓰고있습니다.
자본가들은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생활의 전반에 걸쳐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부식시키기 위한데 각종 어용선전수단들을 총동원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생활양식은 인간의 리성과 미덕을 여지없이 짓밟고 사람들을 부화타락의 길로 이끌어가는 가장 추악하고 부패한 말세기적생활양식입니다. 자본주의나라 출판선전물들에는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주의를 찬미하고 극단한 인간증오, 사기와 협잡, 극도의 사치와 부화방탕, 폭력 등을 조장하는 내용들이 꽉 차있습니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개인주의적인생관과 황금만능의 생활방식이 만연됨으로써 인간의 건전한 정신도덕이 완전히 말살되고 근로대중은 무지와 몽매, 도덕적타락을 강요당하고있습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사람들의 정신생활은 더욱더 빈궁화되여가고있으며 도덕적부패는 극도에 이르고있습니다. 하여 패륜패덕과 사회악이 판을 치고 사회전반에 항시적인 공포와 불안이 떠돌고있습니다.
현실은 자본주의사회에서 부패타락한 생활풍조와 온갖 사회악이 바로 반동적통치배들에 의하여 더욱 조장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이 무시되고 무참히 짓밟히는 자본주의사회가 인륜도덕의 페허로, 부정부패의 서식장으로 전락되여 력사의 무덤으로 한치한치 다가가고있는것은 응당한 귀결입니다.
자본주의변호론자들은 자본주의사회의 부패성과 반인민성을 가리우기 위해 계급성을 떠난 《순수한 도덕》을 제창하고있지만 그것은 인민대중의 참다운 도덕과 절대로 량립될수 없습니다.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 광범한 인민대중이 인간적인 모든것을 유린, 말살하는 반인민적인 사회제도를 반대하여 투쟁에 궐기해나서고있는것은 지극히 당연합니다.
도덕적으로 부패한 사회, 썩고 병든 사회가 사멸되는것은 력사의 필연입니다.
지금까지 두번에 걸쳐 《도덕적부패는 자본주의사회의 필연적산물》, 이런 제목으로 전부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