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앙의 늪에 스스로 빠지는 무리

주체112(2023)년 2월 24일 《메아리》

 

조선인민군창건 75돐경축 열병식위력에 질겁한 괴뢰역적패당이 불에 덴 송아지마냥 길길이 날뛰고있다.

저들의 군사적렬세를 가리워보기 위해 괴뢰군부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의 첨단무력에 《대응》한다는 《무장장비개발 및 갱신계획》들을 공개하는 허세를 부렸는가 하면 《련합포사격훈련》, 《자행포실탄사격훈련》, 《편대비행훈련》 등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벌려놓고는 《결전태세의지》니, 《결전태세확립》이니 하고 호기를 부리기도 하였다. 특히 윤석열역도는 《중앙통합방위회의》라는데 머리를 들이밀고 《주적》나발까지 불어대는 극악한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것은 저들의 무력함에 비해 큰 과욕을 품고있는자들의 객기, 범죄자들의 악에 받친 앙탈질에 불과하다.

북침전쟁연습에 동원된 저들의 허줄한 무기를 놓고 《넓은 지역을 초토화할수 있는 위력한 무기》라고 광고하는 꼴이 무맥한자의 처량한 모습으로밖에 비쳐지지 않는것도 이때문이라 할수 있다.

도적놈은 사람의 그림자만 보고도 덴겁한다고 했다. 우리 열병식에 등장한 첨단무기들을 보고 저들을 겨냥한것이라고 떠들어대며 부산을 피우는것이 그것을 잘 말해주고있다. 지은 죄가 없다면 우리의 열병식을 목격한 후 북침전쟁연습을 벌린다, 무기광고놀음을 벌린다, 《대응태세》를 취한다 하며 야단법석할 필요가 있겠는가.

비극은 그 후과가 무엇인가 하는데 있다.

《안보불안》 잠재우기? 조선반도정세악화의 책임 떠넘기기? 이것도 저것도 이룰수 없다.

오히려 저들의 자멸을 재촉하는것외에 다른 그 어떤 결과도 나올수 없는것이다. 군사적망동이 점차 루적되고 한계를 넘어서면 그것이 전쟁의 발화점으로 화할것이고 그로 인해 참혹한 재난을 당할것은 남조선이다.

다시말해 괴뢰역적패당은 지금 재앙의 늪에 스스로 빠져들어가고있다.

《북의 막강한 핵억제력덕분에 조선반도에 핵전쟁이 없게 되였다.》, 《만약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그것은 전적으로 특등전쟁광신자 윤석열때문이다.》 등 남조선내부에서 울려나오고있는 목소리들은 역적패당의 무모한 객기에 대한 규탄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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