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8th, 2023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구두친서를 보내여왔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가 구두친서를 보내여왔다.
습근평총서기동지는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으로 다시 선거된것과 관련하여 김정은총비서동지가 제일먼저 축전을 보내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고 총비서동지께 따뜻한 인사와 훌륭한 축원을 보내였다.
습근평총서기동지는 중조 두 당, 두 나라관계를 매우 중시한다고 하면서 김정은총비서동지와 함께 새로운 정세하에서 중조관계에 대한 전략적인도를 강화하여 두 나라 사회주의위업의 발전을 추동하며 지역의 평화와 안정, 발전과 번영을 촉진시켜나갈 용의가 있다고 언급하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께 보내여온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습근평동지의 구두친서를 7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국제부장 김성남동지에게 위임에 따라 왕아군 중화인민공화국 신임특명전권대사가 전달하였다.(전문 보기)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 진행
해당 국방과학연구기관에서 4월 4일부터 7일까지 수중전략무기체계시험을 진행하였다.
지난 4월 4일 오후 함경남도 금야군 가진항에서 시험에 투입된 핵무인수중공격정 《해일-2》형은 1, 000km의 거리를 모의하여 조선동해에 설정된 타원 및 《8》자형침로를 71시간 6분간 잠항하여 4월 7일 오후 목표가상수역인 함경남도 단천시 룡대항앞바다에 도달하였으며 시험용전투부가 정확히 수중기폭되였다.
시험결과 수중전략무기체계의 믿음성과 치명적인 타격능력이 완벽하게 검증되였다.
이 전략무기체계는 진화되는 적의 각종 군사적행동을 억제하고 위협을 제거하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방어하는데 필수적이며 전망적인 우리 무력의 우세한 군사적잠재력으로 될것이다.(전문 보기)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
지금 우리 당은 오늘의 엄혹한 난국을 주체적힘의 강화국면으로 반전시키고 국가의 부흥발전과 인민의 복리증진을 이룩하기 위한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고 인민을 힘있게 불러일으키고있다.
혹독한 난관을 과감히 뚫고나가기 위한 장엄한 진군길은 신념과 의지의 대결이라고도 말할수 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혁명은 곧 신념입니다.신념으로 걷는 길이 혁명의 길이고 죽어도 버릴수 없는것이 혁명가의 신념입니다.》
혁명은 신념이고 의지이며 배짱이다.신념이 투철하지 못하고 의지와 배짱이 박약하면 온갖 풍파를 헤쳐나가야 하는 혁명투쟁에서 승리를 기대할수 없다.
이는 우리 혁명사가 뚜렷이 보여준 철의 진리이다.
조선혁명처럼 간고하고 준엄한 혁명은 없었다.그러나 우리 인민은 막아서는 난관을 과감히 뚫고 이 땅우에 승리와 영광만을 아로새겨왔다.
투철한 혁명신념, 강한 의지, 굳센 배짱은 혁명가의 징표이다.
간고하고도 장구한 혁명의 길은 누구나 걸을수 있는 길이 아니다.오로지 혁명위업의 승리와 미래를 굳게 믿는 신념과 의지의 강자, 배짱이 강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갈수 있으며 승리자로 될수 있다.
우리의 신념과 의지, 배짱은 우리 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드놀지 않는 확고한 신심이며 곤난이 앞을 가로막아도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려는 불요불굴의 의지, 혁명의 길에서는 그 무엇도 두려울것이 없고 못해낼 일이 없다는 담대한 배짱이다.
이에 대하여 생각할 때면 위대한 수령님 따라 항일의 혈전만리, 눈보라만리를 헤쳐온 혁명의 1세대들을 먼저 떠올리게 된다.
혁명을 위하여 청춘도 생명도 아낌없이 바친 투사들의 마음속에는 억년암반처럼 굳게 자리잡은것이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이끄시는 혁명위업의 정당성과 불패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이였다.
그 신념이 있었기에 혁명이 언제 승리하겠는가를 기약할수 없었던 그 시기에도 수많은 열혈청년들이 주저없이 총을 잡고 투쟁에 떨쳐나설수 있었으며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조선혁명만세를 소리높이 웨칠수 있었던것이다.
지난 1990년대 고난의 행군, 강행군의 승리적결속도 위대한 장군님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확고한 신념과 결사의 의지가 안아온것이다.
남들같으면 열백번도 더 쓰러졌을 그처럼 어려운 난관속에서 우리 인민이 그 어떤 동요나 비관을 모르고 신심드높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전진할수 있은것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굳게 벼려주신 사회주의는 우리 인민의 생명이라는 절대불변의 신념이 있었기때문이다.
가사보다 먼저 국사를 생각하며 쓰러지면서도 기대를 돌린 우리 로동계급, 가정에 먹을것이 없어 죽으로 끼니를 에우면서도 거름지게를 지고 사회주의전야로 달려나가던 우리 농업근로자들…
정녕 그들의 불굴의 모습은 승리를 굳게 믿는 신념의 강자들만이 펼칠수 있는 불멸의 화폭이였다.
혁명의 길은 결코 탄탄대로가 아니다.수많은 난관이 가로놓이게 된다.그길에는 생사를 판가리하는 가슴아픈 희생도 있을수 있다.그 모든 곡경을 꿋꿋이 이겨나갈수 있게 하는것이 바로 혁명적신념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는 신념을 버리면 혁명을 할수 없다고 하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혁명가는 설사 절해고도에 홀로 떨어지고 적들의 총구앞에 선다고 하여도 절대로 혁명적신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혁명적신념을 굳건히 간직한 사람만이 혁명의 길을 끝까지 걸어갈수 있으며 조국과 인민앞에 떳떳할수 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가르쳐주신것처럼 혁명적신념이 강하면 아무리 어렵고 복잡한 환경에 처하고 난관이 앞을 가로막아도 동요없이 그것을 과감하게 뚫고나갈수 있다.
지금 우리 공화국의 생존권, 발전권을 말살하려는 적대세력들은 어떻게 하나 우리 인민의 신념과 의지를 허물어버리려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온갖 비렬한 책동을 감행하고있다.그러나 적들은 오산하고있다.
적들이 발악하면 할수록 필승의 신심과 의지, 배짱을 지니고 더욱 힘차게 전진하는것이 우리 인민특유의 혁명적기질이다.
온 나라 전체 인민은 당중앙이 가리킨 침로따라 폭풍쳐나아가는 여기에 우리식 사회주의의 위대한 승리가 있다는 확신에 넘쳐 억세게 전진하고있다.
그 어떤 대적이 달려든다 해도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가 있고 그이만 계시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불변의 혁명신념을 만장약한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우리 혁명은 필승불패이다.(전문 보기)
1960년대, 70년대에 발휘된 우리 인민의 충실성 : 비날론속도는 충성과 애국의 속도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천리마시대의 투쟁정신은 오늘도 래일도 변함없이 계승되여야 합니다.》
천리마시대에 화학공업부문에서 이룩된 기적적인 성과들을 되새겨볼 때면 1960년대초 온 나라를 들끓게 한 2.8비날론공장(당시)건설의 나날을 추억하게 된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해묵은 잡초들이 무성하던 룡흥벌의 진펄길을 걸으시며 공장부지를 잡아주신 때로부터 중간공장건설을 비롯한 준비단계를 거쳐 비날론공장건설이 본격적으로 진행된것은 주체49(1960)년부터였다.
《모든것을 비날론공장건설에로!》라는 당의 호소는 온 나라를 격동시켰다.전후 수많은 공장들을 훌륭히 복구한 건설자들과 인민군군인들 그리고 덕천의 선반공들과 북중의 조립공, 강선의 용접공들을 비롯하여 도처에서 1만여명의 남녀청년들이 앞을 다투어 룡흥벌로 달려왔다.
건설은 처음부터 수많은 난관에 부닥쳤다.그러나 누군가가 《첫째로 놀란것은 그 규모요, 둘째는 그 속도요, 셋째로 보다 놀란것은 그 기세이다.》라고 말했듯이 건설자들의 사기는 하늘을 찌를듯 높았다.
무릎까지 빠지는 진펄에서 악전고투를 거듭하면서도 1년이상 걸린다고 하던 여러 직장의 기초굴착작업을 건설자들은 석달동안에 해제꼈다.군인건설자들은 하루밤사이에 1만㎥의 토량을 퍼내고 5백여㎥의 콩크리트를 다졌으며 10만장의 벽돌을 쌓았다.
쇠붙이마다 손에 떡떡 얼어붙고 세찬 바람에 골조마저 윙윙 울던 겨울밤 건설사업소의 종업원은 방사직장 건물꼭대기에 올라가 날이 밝도록 한번도 내려오지 않고 작업을 진행하였다.이튿날 아침 이 사실을 안 초급일군이 그러다 손이 얼기라도 하면 어쩌겠는가고 나무라자 그는 이렇게 대답했다.
《나도 처음엔 그렇게 생각했습니다.그래서 손을 녹이려고 품안에 넣는 순간 당원증이 닿더군요.그때 난 불보다도 더 뜨거운것을 느꼈습니다.나를 키워준 당을 생각하고 숱한 사람들이 당원인 내가 어떻게 일하고있는가를 보고있는것만 같아서 꾹 참고 일을 하느라니 날이 밝더군요.》
어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수정처럼 맑은 당적량심을 가지고 당에서 맡겨준 과업을 끝까지 수행한 이런 사람들은 공사장 그 어디에나 있었다.수입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의견이 제기되던 비날론공장의 심장부와 같은 설비를 자체의 힘으로 만들겠다고 결의해나선것을 비롯하여 전국각지의 수십개 공장, 기업소, 탄광, 광산의 공무직장들에서 비날론공장에 필요한 설비생산과제를 맡아안고 온갖 노력을 다하였다.
완공을 앞두고 비날론공장건설장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많은 일을 해놓았다고 만족해하시며 이제는 평양속도를 릉가하여 비날론속도가 창조되였다고 높이 치하해주시였다.
비날론속도, 정녕 그것은 위대한 수령님께서 의도하시고 인민이 바라는것이라면 그 어떤 애로와 난관속에서도 굴함없이 용기백배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기상과 열의가 비낀 충성의 속도, 애국의 속도였다.
바로 그 속도로 신의주시와 청진시의 건설자들도 웅장한 화학섬유기지를 일떠세웠다.신의주화학섬유공장건설자들이 《비날론속도를 뛰여넘자!》라고 웨치며 6개월이 걸려도 모자란다던 방대한 설계과제를 한달반동안에 끝내고 일제놈들이 1년이상 걸려 세운 50m의 굴뚝에 비하여 두배도 넘는 110m굴뚝을 단 50일만에 세울 때 청진화학섬유공장에서는 《신의주를 따라앞서자!》는 목표를 세우고 어느한 직장의 확장공사를 두달도 채 못되는 기간에 완공하는 등 건설에서 혁신을 일으켜나갔다.
조선인민은 가까운 앞날에 발전된 화학공업의 나라에서 살게 될것이라는 위대한 수령님의 원대한 구상을 현실로 꽃피우기 위해 떨쳐나선 사람들은 화학섬유기지건설자들만이 아니였다.
자체의 힘으로 페놀을 생산한 크지 않은 어느한 화학공장 로동계급의 투쟁에 대한 이야기가 있다.
당시까지만 하여도 페놀생산은 많은 복잡한 기술을 소유하고있어야 할수 있는 몹시 어려운것으로 공인되여있었다.그에 비해볼 때 공장에는 금방 전문학교(당시)를 졸업한 20대의 젊은 청년 한명이 페놀생산시설을 한번 구경한것외에는 페놀생산에 대하여 아는 사람이 없었다.그런데 바로 여기에서 년산 수천t능력의 페놀직장이 그것도 공사를 시작한지 단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우뚝 일떠섰다.
이에 대하여 어느한 신문기사에서는 이렇게 썼다.
《혹 사람들은 이것을 신비롭게 여길수도 있다.그러나 여기에는 아무런 신비한것도 없다.있다면 〈신비한것〉도 신비롭게 여기지 않는 확신이 있고 당의 부름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당에 대한 불같은 충성심이 있을뿐이다.》
그렇다.
당은 더 많은 화학제품을 요구한다.인민이 이것을 기다린다.당이 하라는대로 한다면 기적과 혁신의 불길이 일어난다!
이런 배짱을 간직하였기에 그들은 한켠으로는 전문기술자들에게서 페놀생산의 원리에 대하여 배우면서 동시에 기계화, 자동화된 300여대의 각종 현대적인 화학설비를 만들어놓고 배관만 해도 근 2만m를 늘여 페놀생산기지를 꾸려놓을수 있었다.
그뿐이 아니였다.
어느한 화학공장을 건설할 때 있은 일이다.
당시 그 공장건설을 위해서는 근 9만㎥의 토량을 처리해야 하였고 여러 건물들을 짓는것과 동시에 수만m의 각종 배관들과 수백대의 각종 장치 및 설비들을 설치해야 하였다.
그런데 1만 3천여공수의 기능공로력이 부족했다.어떤 직장에는 기능공이 전체 로력의 15% 정도에 불과했고 특히 미장공, 목공로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그때 한 작업반에서는 이 문제를 가지고 거듭 협의를 진행했다.협의결과 그들은 모두가 기능공몫을 담당수행하도록 하기 위해 기능이 낮은 사람들을 기능공으로 키워내면서 공사를 다그칠것을 결의하여나섰다.
그리하여 그들은 절박하게 제기되였던 미장공사를 기한전에 끝냈을뿐만 아니라 80명의 미장공들도 새로 키워낼수 있었다.
오늘 우리 당은 화학공업을 금속공업과 함께 자립경제의 쌍기둥으로 내세웠다.
물론 우리앞에 난관이 적지 않은것은 사실이다.허나 우리에게는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품을 들여 마련하여주신 주체적인 화학공업토대가 있고 당에서 바라는것이라면 돌에서 무엇이나 다 만들어내며 세인을 놀래우는 기적적인 성과들을 련이어 안아온 전세대가 유산으로 넘겨준 영웅적인 투쟁정신이 있다.
그 불굴의 정신을 굳건히 계승해나갈 때 우리는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6차, 제7차전원회의가 제시한 과업들을 성과적으로 수행하고 사회주의건설의 새 승리를 보다 앞당겨갈수 있을것이다.(전문 보기)
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이 시간에는 《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최근 미국과 그에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의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날로 무모하게 감행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층속에서 반미, 반윤석열투쟁이 힘차게 벌어지고있습니다.
투쟁에는 《정전 70년 한반도평화행동》, 《자주민주평화통일민족위원회》, 《민주로총》, 《룡산시민련대》, 《2023 자주평화원정단》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과 남조선의 각계각층이 참가했습니다. 투쟁참가자들은 각종 시위와 집회, 성명과 담화 등을 통하여 미국과 야합하여 《자유의 방패》, 《쌍룡》훈련을 비롯한 대규모합동군사연습에 매달리고있는 윤석열역적패당에 대한 규탄과 배격의 목소리를 더욱 높였습니다.
이들은 《대북선제공격전략과 작전계획에 따라 진행되는 상륙훈련은 이 땅을 핵전쟁의 참화속에 몰아넣는 망동으로서 당장 중단되여야 한다.》, 《우리는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 윤석열은 이 땅의 안전을 위해 지금이라도 북침전쟁연습을 중단하고 확장억제정책을 페기해야 한다.》, 《한미일삼각동맹은 바로 전쟁을 위한 동맹이다. 전쟁책동 고조시키는 한미일군사동맹 해체하라!》, 《이 땅은 미국의 전쟁기지가 아니다.》, 《내 가족과 내 아이들이 전쟁위협에서 살게 할수 없다.》고 주장하면서 미국과 윤석열패당의 북침전쟁연습을 반대하는 투쟁에 온 겨레가 적극 떨쳐나설것을 호소했습니다.
남조선의 각계각층의 참가밑에 전지역에서 날로 거세차게 벌어지는 이러한 투쟁들은 외세의 침략책동과 그에 추종하는 윤석열역적패당으로부터 이 땅의 평화와 민족의 안전을 지켜내려는 굳센 의지의 발현입니다.
지금 세계최대의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의 정세가 분분초초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는것은 전적으로 미국의 바지가랭이에 매달려 북침전쟁도발책동에 광분하고있는 윤석열호전세력때문입니다.
집권전부터 우리 공화국을 향해 《주적》과 《선제타격》, 《힘에 의한 평화》를 떠들어대던 윤석열패당의 대결광증은 근래에 와서 극도에 달하고있습니다. 3월에만도 방대한 병력과 전쟁장비들이 투입된 세계 최대규모의 전쟁연습인 《자유의 방패》와 함께 사단급규모로 확대된 련합상륙훈련 《2023쌍룡》을 다발적으로 벌려놓은데 이어 얼마전에는 미국, 일본과 함께 제주도주변 공해상에서 미핵항공모함 《니미쯔》호를 동원하여 대규모련합훈련을 강행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의 모험적인 북침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상태는 폭발국면에로 치닫고있습니다.
윤석열역적패당은 저들의 무모한 망동이 초래하게 될 파국적후과에 대해서는 아랑곳하지 않고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편승하여 이 땅에 스스로 침략전쟁을 불러오는 길잡이노릇을 하고있습니다.
남조선의 각계에서 《윤석열 퇴진!》주장이 날로 더 높이 울려나오고있는것은 바로 그때문입니다.
사태는 온 겨레로 하여금 조선반도에서 전쟁을 막고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이며 도발자인 윤석열역적패당을 쓸어버리기 위한 투쟁에 더욱 과감히 떨쳐나서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보여주고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쟁반대, 평화수호는 남녘의 민심》,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