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위대한 애국헌신의 결정체이다

주체112(2023)년 4월 24일 로동신문

 

수령의 위대성이자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이다.

오늘 우리 공화국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아래 정치사상강국, 군사강국의 위용을 만천하에 떨치며 자기의 발전행로를 따라 자기가 정한 시간표대로 드팀없이 전진하고있다.세계정치구도의 중심에 우뚝 솟아올라 다사다변한 행성의 정치정세흐름을 주도해나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절대적인 힘과 권위, 영향력은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지니신 자주적신념과 담대한 배짱,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헌신의 고귀한 결정체이다.

지금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은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영광스러운 오늘이 있고 더욱더 강대해질 내 조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이 있다는 한없는 긍지와 필승의 락관을 안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일심전력으로 받들어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갈 불같은 열의에 충만되여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이 땅우에 불패의 사회주의강국을 일떠세움으로써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의 존엄과 지위를 비상히 높이였으며 조국의 부강번영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였다.》

세상이 우러러보는 강국의 높은 존엄과 위용은 어느 나라, 어느 민족이나 열렬히 지향하고 바라는 념원이다.

남에게 짓눌리고 얽매이기를 원치 않는것이 인간의 본능인것처럼 나라들사이에도 이러한 생리는 꼭같이 존재한다.힘이 약하면 불피코 남에게 머리를 숙이고 굴종의 수치를 감수하여야만 하는 현 세계에서 인민이 자주적근위병으로 존엄높이 살자면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막강한 국력을 갖추는것이 필수적이다.

국가의 절대적인 존엄과 무진막강한 국력은 결코 령토의 크기나 인구수, 풍부한 자원이나 억대의 재부에 의해 결정되는것이 아니다.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야 나라와 인민이 존엄높고 강대한 나라, 위대한 인민으로 솟구쳐오르게 된다.이것이 바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자주의 길, 사회주의한길만을 꿋꿋이 걸어오는 과정에 우리가 다시한번 절감하고 뼈에 새긴 철리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의지,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에 의하여 우리 조국은 자주, 자존으로 존엄높고 자립, 자력으로 전진발전하며 자위의 억센 힘으로 강대한 주체의 사회주의국가로 세계만방에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 따라 혁명하여온 긍지높은 나날은 절세위인의 걸출한 령도가 어떤 거창한 시대를 열어놓고 얼마나 위대한 기적을 탄생시키는가를 뚜렷이 보여준 자랑찬 행로로 수놓아져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시는 심원한 사색의 세계에서 강국건설의 휘황한 진로와 시간표가 명시되고 총비서동지께서 앞장에서 헤쳐가신 헌신과 로고의 자욱우에 우리 인민이 꿈꾸고 리상하는 변혁적실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솟아났다.

보통의 국가가 몇세기를 이어서도 달성하기 힘든 거창한 위업들을 그토록 짧은 력사적기간에 완벽하게 이룩하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탁월한 령도는 이 세상 그 누구도 따를수 없는 거대한 폭과 무게를 가진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신념과 담대한 배짱은 우리 국가의 존엄과 지위를 세계최고의 높이에 우뚝 올려세운 굳건한 초석이다.

혁명은 수령의 신념과 배짱으로 전진하며 승리한다.혁명을 이끄는 수령의 신념과 배짱이 강할수록 빛나는것이 나라와 민족의 존엄이고 굳건히 고수되는것이 자주권이다.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진군길은 우리 국가앞에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가장 엄혹한 장애와 난관들이 무수히 겹쳐들었던 사상최악의 험로였다.한 나라, 한 민족이 감당해내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극난속에서 침체에 빠지거나 좌절되지 않고 억세게 버티여낼뿐 아니라 더 높은 목표를 향하여 나아간다는것은 기존상식으로써는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다.그러나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 제일배짱가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인민은 사회주의건설에서 련이은 기적을 창조하였다.우리 공화국이야말로 폭제와 불의를 다스리며 자기가 선택한 길을 따라 줄기차게 전진해나가는 강위력한 국가실체이다.

자주, 자존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드팀없는 신조이다.우리 국가를 그 누구도 감히 넘볼수 없는 강위력한 힘을 지닌 나라, 자력으로 부흥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존엄높은 강국으로 일떠세우시려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확고부동한 의지는 우리 당이 내세운 전략적로선들과 시기마다 제시되는 당정책들에 그대로 어려있다.자주를 공화국의 정치철학으로 틀어쥐고 우리 식의 발전관, 우리 식의 발전방식을 확고히 견지해나가도록 이끄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주도적이며 령활한 령도실천에 의하여 사회주의정치제도의 우월성과 위력이 비할바없이 공고화되고 최악의 조건에서도 최강의 국력을 마련하는 력사적대업들이 이룩되였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는 맞다드는 모든 장애를 거대한 승리로 전환시키기 위한 줄기찬 공격투쟁을 조직전개하시여 자존과 번영의 새시대,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안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불가역적인 군사기술적강세로 공화국의 오늘과 래일을 다같이 담보해주신 불세출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결심과 의지대로 우리 국가가 강대해지고 세계가 움직이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자주적결단과 견결한 국권수호, 국익사수의지에 의하여 제국주의자들의 강권과 전횡이 저지파탄되고 우리 국가를 중심으로 하는 새로운 력학관계가 형성되였다.지금 세계 많은 나라들에서 자주적신념과 배짱으로 제국주의강적들을 다스리며 배심든든히 혁명과 건설을 다그쳐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을 적극 따라배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가고있는것은 너무도 당연하다.

천하제일위인의 강철의 담력과 배짱을 닮은 인민의 앞길을 막을자 이 세상에 없다.당중앙의 두리에 더욱 굳게 단결하여 우리 공화국의 무궁한 번영과 우리식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위하여 산악같이 일떠서 힘차게 싸워나가는 위대한 인민이 있기에 국가발전의 새 지평을 향한 우리의 진군은 더욱 거세여질것이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대한 애국헌신은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최단기간내에 최상의 높이에로 끌어올린 근본원천이다.

희생적인 헌신의 기초는 무한한 사랑이다.령도자가 지닌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은 강국의 절대적힘을 키우는 자양분이고 원동력이다.

한평생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와 심혈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 그대로 주체조선의 국력을 더욱 억척으로 다져주시기 위해 끝없는 헌신의 길을 이어가시는분이 우리의 총비서동지이시다.

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색과 헌신의 세계는 시작은 있어도 끝이 없고 그 폭과 넓이를 헤아릴수 없는 무한한것이다.위험천만한 방역대전의 최전방에도 서슴없이 나서시며 조국의 안전과 인민의 안녕을 굳건히 지켜주시고 자연의 재앙을 당한 인민들을 찾아 험한 감탕길에도 주저없이 들어서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실록, 애국헌신의 나날에는 휴식일, 명절날이 따로 없다.

불면불휴의 사색과 초인간적인 의지로 이어가신 멀고 험한 현지지도길들은 그대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헌신분투의 증견자이고 아슬아슬한 가설다리에도, 사나운 풍랑길에도, 만리하늘길에도 주저없이 오르신 총비서동지를 눈물속에 우러르던 인민들과 병사들은 그 불멸할 력사의 체험자들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심원하고 정력적인 사색의 령역은 우리 조국의 발전을 위한 그 어느 부문에나 미쳐있고 그 불굴하고 영웅적인 헌신의 자욱은 인민이 있는 그 어디에나 새겨져있다.조국과 인민을 위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려정에서 주체조선특유의 최강의 국력인 일심단결이 더욱 반석같이 다져졌다.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숭고한 사명감을 안고 걸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애국헌신의 발자취는 나라의 자위적국방력을 절대의 높이에 올려세우기 위한 력사의 생눈길에 뚜렷이 아로새겨져있다.조국수호의 전초선에 계시며 주체무기의 탄생을 위해 자신의 온넋을 다 기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면불휴의 거룩한 자욱을 따라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군력이 비축되고 우리 조국의 무궁한 번영과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굳건히 담보하는 특대사변들이 펼쳐지게 되였다.

자력갱생을 자존과 자강의 생명선으로, 강력한 추동력으로 확고히 틀어쥐시고 자립경제의 명맥을 지키며 경제전반을 지속적인 발전궤도에 올려세우시기 위해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기울이신 불면불휴의 로고가 있어 발전하는 시대와 높아가는 우리 인민의 지향에 맞게 사회주의건설의 모든 분야에서 본보기, 기준들이 창조되고 온 나라에 새로운 혁신, 대담한 창조, 부단한 전진의 기상이 차넘치게 되였다.오늘 우리 국가의 무한대한 저력을 과시하며 건설의 대번영기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과학, 교육, 보건을 비롯한 문화건설전반이 새로운 발전단계에 들어선 현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무한한 애국헌신을 떠나서 생각할수 없다.

지금 우리 인민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혁명령도의 자욱자욱이 새겨지는 곳에서 전설같은 기적이 창조되고 변혁적실체가 이룩된다는것을 실생활로 깊이 체감하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혁명의 진두에 높이 모시고있기에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은 나날이 더욱 빛을 뿌리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는 혁명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과 무한한 헌신, 인민을 위한 열화같은 사랑과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력사의 숫눈길을 앞장에서 헤치시며 강국의 새시대를 개척해나가시는 절세의 위인이시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따라 힘차게 싸워나가는 길에 모든 승리와 영광, 후손만대의 무궁한 번영과 행복이 있다는것을 억척불변의 진리로 간직한 우리 인민의 신념은 굳건하고 자신심과 용기는 더욱 충천해지고있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철저한 행동실천으로 받들어 우리 조국을 세계만방에 더 높이 떨치려는것이 전체 인민의 드팀없는 의지이다.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령도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시대를 빛내여나가는 우리 인민의 힘찬 진군을 그 누구도, 그 무엇으로써도 막을수 없다.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받들어모시고 그이의 구상과 의도를 위대한 변혁적실체로 이어나가는것은 우리 인민의 마땅한 본분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고 혁명하는 크나큰 긍지와 영광을 언제나 가슴깊이 간직하고 당중앙과 사상과 뜻, 숨결을 같이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새로운 승리를 향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자기의 책임과 본분을 다해나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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