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답 : 참혹한 인간생지옥, 렬악한 인권페허지대 (1)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 민족끼리》기자가 나눈 문답-
주체112(2023)년 12월 10일 《우리 민족끼리》
기자: 세계인권선언이 채택된지 75년이 되였다. 1948년 12월 유엔총회 제3차회의에서는 세계적범위에서 인권유린행위를 방지하려는 목적으로부터 세계인권선언을 채택하였다.
그러나 아직도 괴뢰지역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권리가 무참히 짓밟히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온갖 학대속에서 고통받고있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동토대가 바로 괴뢰지역이다.
그럼 오늘 시간에는 괴뢰지역에서 인간의 초보적인 권리, 국제적으로 공인된 보편적인 인권인 《자유로운 의사표현》이 여지없이 말살되고있는데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한다.
실장: 괴뢰지역에서는 지난 수십년세월 언론들의 자유로운 활동이 심히 억제되여왔다.
특히 윤석열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후에는 《언론, 출판의 자유》라는 빈껍데기마저 없어졌다고 할수 있다.
몇가지 사실만을 놓고보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집권후 이전 《정권》시기에 임명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의 《자진사퇴》를 강요했고 심지어 그들을 괴뢰국무회의에서 배제시키면서 방송장악기도를 공공연히 드러냈다.
뿐만아니라 《KBS》, 《MBC》가 이전 《정권》하에서 《중립성》과 《공정성》을 상실하였다고 하면서 방송사 사장들에게 사퇴를 압박하고 《방송통신위원회》를 전면적으로 압박하는 《감사》까지 강행해나섰다.
2022년 9월 윤석열역도가 미국행각당시 미국회의원들을 상말로 욕한것을 《MBC》가 제일먼저 보도하였다는 리유로 역적패당은 그해 11월에 있은 역도의 동남아시아행각때 이 언론사취재진의 괴뢰대통령전용기탑승을 가로막는 추태를 부렸다.
또한 녀편네 김건희 에미의 부정부패행위를 폭로하였을뿐 아니라 윤석열역도가 미신에 빠져있고 녀편네의 조종을 받고있는 사실, 김건희가 윤석열역도가 집권하면 저들을 비판한 언론들을 쓸어버리겠다고 줴쳐댄 내용 등이 담긴 《7시간 록취록》을 공개한것을 비롯하여 제놈을 궁지에 몰아넣었던 유튜브방송 《서울의 소리》에 탄압의 칼질을 해댔다.
이외에 《KBS》, 《TBS》, 《EBS》 등도 윤석열역적패당에 의해 구조조정을 당하고 실무자들이 구속, 압수수색, 박해를 당하는 등 지금도 수많은 언론들이 권력이 휘두르는 칼에 쓰러지고 길들여지고있다.
기자: 괴뢰역적패당의 언론탄압행위는 《여론조작》이라는 명목을 앞세워 개별적인 기자, 언론인들에 대한 탄압을 강행하는데서도 나타나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지난해 역적패당은 괴뢰대통령관저를 《청와대》에서 룡산으로 옮길 때 점쟁이인 《천공스승》이 관여했다는것을 제일먼저 폭로한 기자를 그 무슨 《허위사실류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탄압하였다.
그런가하면 지난 9월과 10월 괴뢰검찰이 윤석열역도의 이른바 《명예훼손혐의》, 《대선개입여론조작사건》혐의로 《뉴스타파》, 《경향신문》, 인터네트언론 《뉴스버스》의 전, 현직기자들의 주택을 압수수색하는 망동도 벌렸다.
이에 대해 괴뢰지역의 각계층속에서는 윤석열역적패당이 언론의 권력감시기능을 마비시키고 자기들의 입맛에 맞추어 길들이자는것이라고 신랄히 폭로하였다.
기자: 윤석열역적패당은 언론들의 합법적인 활동뿐 아니라 괴뢰지역 주민들의 표현의 자유도 마구 짓밟고있지 않는가.
실장: 그렇다. 괴뢰역적패당이 지난해 자기들을 풍자한 만화를 그렸다고 하여 한 고등학교 학생에게 탄압의 마수를 뻗친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2022년에 한 고등학교 학생이 윤석열역도와 괴뢰당국이 김건희의 조종을 받는 《검찰공화국》이라는것을 폭로하여 그린 만화 《윤석열차》가 만화전시회에서 최우수작품으로 평가되였었다. 그러자 역적패당은 그림이 외국의 정치만화를 그대로 본딴 《표절행위》, 《륜리범죄》니 하며 만화를 그린 학생에게 압력을 가하였으며 만화전시회를 주관한 단체에 대하여서는 예산을 삭감하고 후원을 끊는 등 비렬하고 로골적인 방법으로 탄압하였다.
2023년 4월에도 괴뢰패당은 윤석열역도와 녀편네 김건희의 죄행을 풍자한 시 《후작부인》을 시작품전시회에서 무단철거시켜 각계의 물의를 일으켰다.
기자: 그야말로 눈은 있어도 소경이 되여야 하고 귀가 있어도 귀머거리가 되여야 하며 입이 있어도 벙어리가 되여야 하는것이 괴뢰지역의 참혹한 실상이다. 이것은 역도가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아 저지른 언론과 주민들에 대한 탄압행위들중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 이에 대한 여론의 평가는 어떠한가.
실장: 역적패당의 언론탄압행위에 대해 괴뢰지역의 언론들은 《윤석열정부가 저들에게 비판적인 언론사들에 대한 개인복수에 매달리고있다. 언론의 자유에 대한 명백한 도전이다.》, 《당국의 언론탄압은 명백히 인권과 민주주의에 대한 탄압이다. 권력에 복종하는 언론만이 살아남는다. 그야말로 <땡윤뉴스>의 시대이다.》라고 폭로하였다.
국제기자련맹과 미국의 AP통신, 불룸버그통신을 비롯한 외신들까지도 《언론을 협박하고 언론자유를 침해하는 행위가 남조선에서 벌어지고있다.》, 《윤석열의 적대적언론관의 결정판이다.》, 《세계를 둘러보면 남조선만큼 권력에 의한 언론탄압이 로골화되는 곳은 없다. 그야말로 비극이다.》라고 비난하면서 나중에는 역도가 거꾸로 찍힌 사진을 내보내며 이자의 언론탄압을 풍자조소하였다.
합법적언론은 물론이고 개별적주민들의 말과 글, 지어 고등학교 학생의 그림까지도 탄압의 대상으로 되는것과 같은 이러한 만행이 뻐젓이 벌어지는 괴뢰지역이야말로 언론자유의 동토대, 사각지대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