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적충돌 부르는 적대행동 즉각 중단하라!》 -괴뢰지역 단체들 항의행동 전개-

주체112(2023)년 12월 17일 로동신문

 

13일 괴뢰지역의 《경향신문》이 괴뢰군깡패들의 무모한 군사적망동으로 악몽에 시달리고있는 군사분계선일대의 괴뢰지역 주민들과 각계의 항의행동소식을 전하였다.

괴뢰지역 강원도일대의 주민들과 105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평화와 련대를 위한 접경지역 주민, 종교, 시민사회련석회의》가 13일 서울 룡산의 괴뢰대통령실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군사적충돌을 부르는 적대행동을 당장 중지할것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윤석열때문에 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가 사실상 무효화된 이후 군사분계선일대에서 긴장감이 흐르고있다, 평화를 위한 최소한의 안전고리가 사라졌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평화는 생존과 관련된 문제이다, 전쟁의 불안없이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고 하면서 그들은 군사적충돌이나 전쟁과 같은 위험천만한 사태를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경기도 파주지역의 주민, 시민사회단체들도 최근 군깡패들이 매일과 같이 수십대의 땅크를 비롯한 전쟁장비들을 동원하여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며 돌아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였다.

항의행동참가자들은 접경지역의 곳곳에서 전쟁위기감이 높아가고있다고 하면서 《군사적충돌 부르는 적대행동 즉각 중단하라!》, 《전쟁은 안된다.한반도에 평화를!》이라고 웨쳤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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