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강화되는 3자협력, 심화되는 안보위기
최근 괴뢰역적패당이 반공화국대결을 노린 미일상전들과의 3자협력강화에 더욱 매여달리고있다.
얼마전 괴뢰들은 일본 도꾜에서 미일상전들과 《북싸이버위협》대응을 위한 《외교국장급 실무회의》를 진행한데 이어 서울에서 《안보실장협의회》를 열고 우리의 핵무력고도화에 공동대응하기 위한 3자협력방안을 모의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들판의 소가 천방지축 날뛰는것은 불을 맞았기때문이고 지경밖의 적대세력들이 안절부절 못하는것은 잔뜩 겁에 질렸기때문이다.
윤석열역적패당의 심장을 한줌으로 졸게 만드는것은 갈수록 더욱 무섭게 솟구쳐오르는 우리 공화국의 무진막강한 군력이다. 세인을 경탄케 하는 주체의 절대병기들이 말해주고있듯이 지금 우리 국가는 최강의 군사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
간담을 서늘케 하는 우리 공화국의 군력은 괴뢰역적패당에게 극도의 공포로 되고있으며 이로부터 괴뢰들은 잔명부지를 위한 출로를 미일상전과의 3자협력강화에서 찾으려고 더욱 부산을 피우고있는것이다.
문제는 그것이 목숨부지를 위한 길이 아니라 오히려 정반대의 길이라는데 있다.
괴뢰들이 미일상전과의 3자협력을 강화한다는것은 곧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전략실현과 《아시아판나토》조작의 돌격대노릇에 더욱 충실해야 함을 의미한다. 다시말하여 미국이 시키는대로 군사적대결과 충돌의 총알받이노릇에 보다 열성을 부려야 하고 미국이 이끄는대로 불판이든, 벼랑이든 마구 끌려다니며 더욱 위험한 대포밥노릇을 해야 한다는것이다.
미국이 협력강화를 구걸하는 괴뢰들의 요구를 군말없이 받아물며 군사적결탁의 도수를 보다 강화하는것도 괴뢰들을 반공화국침략책동은 물론 주변나라들을 반대하는 군사적대결소동의 돌격대로 더욱 효과적으로 써먹기 위해서이다.
그러한 3자협력의 강화가 다름아닌 괴뢰지역의 안보위기심화로 직결되리라는것은 론의할 여지도 없다.
그래서 《안보위기 심화시키는 3자협력 중단하라!》, 《북침동맹 아시아판나토를 규탄한다!》, 《친미친일호전무리 윤석열 타도하자!》라는 구호밑에 괴뢰 전 지역에서 반전, 반윤석열투쟁이 더욱 고조되고있는것이다.
침략적외세를 등에 업고 기어이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 끝까지 대결해보겠다는 괴뢰역적패당의 단말마적몸부림은 오히려 저들의 안보위기를 더욱 심화시키는 어리석은 자멸적결과로 이어지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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