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주체112(2023)년 12월 20일 《통일의 메아리》
이 시간에는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북침전쟁도발에 미쳐돌아가는 괴뢰군부것들이 년말에도 대결망발을 줴쳐대며 광기를 부리고있습니다.
아다싶이 괴뢰군부것들은 지난 5일부터 15일까지 미제침략군부대들과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이라는것을 벌리였습니다. 10일 괴뢰륙군참모총장이라는자는 《과학화전투훈련장》의 훈련지휘통제소와 야전지휘소를 돌아치며 《적과 싸워이길수 있는 능력과 태세를 강화해야 한다.》, 《적으로 하여금 도발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게 해야 한다.》는 망발을 늘어놓았습니다.
《련합과학화전투훈련》은 괴뢰들이 《유사시》 미군부대들과의 련합작전능력을 강화할 목적밑에 2011년 6월부터 벌리고있는 침략전쟁연습입니다.
온 한해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연습소동에 미쳐날뛰여온 괴뢰들이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을 구실로 적반하장격으로 놀아대는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가 아닐수 없습니다.
정초부터 미국과의 《련합훈련》, 《단독훈련》을 비롯하여 각종 북침전쟁연습들을 한시도 중단없이 벌려놓아 2023년을 조선반도의 군사적긴장을 극도로 고조시킨 최악의 한해로 만든것이 바로 괴뢰들입니다.
괴뢰들이 올해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외세와 야합하여 벌린 대규모합동군사연습만 해도 60여차이며 단독으로 벌린 북침전쟁연습들의 회수는 미처 셀수 없을 정도입니다.
지난 11월 한달만 보더라도 《련합지휘훈련》, 《합동해상훈련》, 《쌍매훈련》, 《전시련합특수작전의 수행능력향상을 위한 련합훈련》, 《2023 호국합동상륙훈련》, 《대침투종합훈련》, 《해상포병사격훈련》, 《서북도서방어종합훈련》 등을 광란적으로 벌리였습니다.
년중내내 괴뢰지역에서 감행된 화약내짙은 침략전쟁연습들은 조선반도긴장격화의 장본인, 도발자가 과연 누구인가를 명백히 보여주고있습니다.
괴뢰역적패당은 똑똑히 알아두어야 합니다.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라는것을.
지금까지 《분별잃은 대결광기는 자멸행위》, 이런 제목으로 말씀드렸습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