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9th, 2024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이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
김 정 은 동 지
나는 위대한 김일성각하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당신께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친선적인 귀국이 끊임없는 발전과 번영을 이룩하며 더욱 강대해질것을 축원합니다.
어리신 나이에 벌써 식민주의를 반대하고 나라의 자유와 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 나서신 김일성주석께서는 귀국을 부흥에로 이끄시였으며 인류해방을 위한 사상을 창시하시고 전세계에서 민족해방운동을 적극 지원하시는 등 불멸의 업적을 쌓으시였습니다.
우리는 두 나라 인민들의 리익에 맞게 력사적인 친선관계를 강화하고 쌍무협조를 발전시켜나감으로써 부닥치는 온갖 도전을 극복해나가게 되기를 바랍니다.
경의를 표합니다.
수리아아랍공화국 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
2024년 4월 7일 디마스끄
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수안군, 곡산군, 봉천군, 배천군, 연안군, 청단군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당의 농업정책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어갈 열의드높이 당면한 영농작업을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농업도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였다.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영농시기별에 따르는 농사작전을 면밀히 하고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경제실무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안받침하며 농업생산단위들에서는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밀, 보리를 비롯한 앞그루작물들의 생육조건을 충분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벼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가물과 고온과 같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양수설비들의 능력을 높이는 등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비하는 사업을 다그칠데 대하여서와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봄철영농공정별 계획들을 일정대로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강원도종합병원건설장에서 공사추진정형을 료해하고 제기된 문제들을 협의대책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59돐에 즈음한 기념행사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인도네시아를 방문하신 59돐에 즈음하여 5일 인도네시아의 보고르식물원에서 김일성화사적표식비참관식,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기념행사가 진행되였다.
인도네시아 외무성, 투쟁민주당, 인도네시아조선친선문화교류협회를 비롯한 정부,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 그리고 이 나라 주재 우리 나라 림시대리대사와 대사관성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참가자들은 행사장에 모셔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영상사진문헌들, 우리 공화국이 자위적국방력강화와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는 사진들, 김일성화사적표식비 등을 돌아보았다.
또한 어버이수령님의 력사적인 인도네시아방문을 수록한 영화를 감상하였다.
행사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발언자들은 위대한 수령님께서와 위대한 장군님께서 인도네시아에 대한 방문을 통하여 두 나라 친선관계발전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데 대하여,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우리 인민이 달성하고있는 눈부신 성과들에 대하여 언급하였다.
김일성주석과 수카르노대통령사이의 친분관계는 오늘도 두 나라 친선관계의 기초로 인도네시아사람들의 기억속에 살아있다고 하면서 그들은 지난 시기와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호상존중에 기초한 협력과 교류를 발전시키고 친선협조관계를 강화해나갈 의지들을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조국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주신 그 업적 길이 빛나리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아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과 인민의 존엄은 세기를 이어 만방에 힘있게 과시되고있다.
이 자랑찬 현실을 대할수록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 기슭에서 경애하는 총비서동지께서 하신 뜻깊은 말씀이 메아리쳐온다.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령도가 있었기에 우리 혁명은 력사의 온갖 풍파를 뚫고 승승장구하여올수 있었으며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초강도강행군길이 있어 우리 인민과 인민군대는 인류가 알지 못하는 력사의 기적을 창조할수 있었다.
진정 오늘의 강대한 우리 조국이야말로 자신의 한생을 다 바치시여 조국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할 업적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조국번영의 굳건한 초석을 마련해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 31돐을 맞는 온 나라 인민은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뜨겁게 돌이켜보며 끝없는 격정으로 가슴설레인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위대한 장군님을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장군님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가야 합니다.》
주체82(1993)년 4월 9일!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으로 높이 추대되신것은 우리식 사회주의가 력사의 모진 광풍을 과감히 이겨내고 승승장구의 한길로 줄기차게 전진할수 있게 한 특기할 사변이였다.
력사의 이날이 있었기에 우리 인민과 인민군장병들은 사회주의수호전과 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기적과 위훈을 창조할수 있었다.자주로 존엄높고 자립으로 번영하며 자위로 굳건한 주체조선의 백승의 전통과 강용한 기상, 광휘로운 미래는 뜻깊은 이날과 잇닿아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국방위주의 국가기구체계를 확립하시고 선군정치를 사회주의기본정치방식으로 정립하심으로써 사회주의국가건설과 사회주의정치의 새로운 장이 펼쳐지게 되였다.
사회주의위업수행의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한 위대한 헌신의 길을 이어가신 우리 장군님.
위대한 장군님께서 이룩하신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볼 때면 무적의 총대를 억세게 벼리시여 내 나라, 내 조국을 지켜주신 우리 장군님의 업적이 얼마나 고귀한것인가를 가슴깊이 절감하게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
숭엄히 불러볼수록 사회주의조국의 운명과 우리 인민의 존엄높은 삶을 위해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가신 선군의 그길이 눈굽을 적셔준다.
지난 세기 90년대에 들어와 일부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붕괴된것을 기화로 하여 제국주의자들과 그 앞잡이들은 세계사회주의의 보루인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기 위하여 피를 물고 달려들었다.적대세력들은 우리의 사회주의가 《종말》을 고하는것은 시간문제이라고 꺼리낌없이 떠벌이였다.
바로 그러한 시기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단호히 선언하시였다.
나는 당과 함께 총대를 틀어쥐고 수령님의 한생이 어리여있는 주체의 붉은기를 영원히 지켜나갈것이다!
내가 이 총대를 틀어쥐고있는한 우리는 기어이 사회주의조국을 지킬것이며 부강조국을 일떠세울것이다!
우리가 갈길은 선군이라는것을 력사앞에, 세계앞에 엄숙히 선언하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 다박솔초소에 새기신 력사의 그 자욱을 어이 잊을수 있으랴.
주체84(1995)년 1월 1일 다박솔초소를 시찰하시고 자신께서는 앞으로도 전사들과 같이 흙냄새도 맡고 포연이 자욱한 전투초소들에서 전사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하는 최고사령관이 될것이라는 굳은 결심을 피력하신 위대한 장군님.
사람들이여, 못잊을 그 나날을 돌이켜보시라.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 어떻게 우리가 사회주의조국을 영예롭게 수호할수 있었는가를, 어떻게 우리가 세인이 놀라와하는 기적들을 련이어 탄생시키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었는가를.
위대한 장군님은 언제나 최전선에 계신다!
이것은 사생결단의 의지로 늘 최전선에 계신 우리 장군님의 거룩한 영상을 눈물속에 뵈오면서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이 터친 격정의 토로였다.
소중한 추억을 불러오는 하나의 이야기가 있다.
언제인가 일군들에게 자신께서 인민군대에 대한 현지지도를 하는것은 우리 혁명앞에 사회주의를 지켜내는가 지켜내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문제가 제기되고있기때문이라고, 이 심각한 문제를 풀수 있는 열쇠가 바로 군대에 있다고 강조하신 위대한 장군님.
선군을 우리 혁명을 지키고 승리에로 이끌어나가기 위한 만능의 보검으로 틀어쥐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선군장정의 길에 불멸할 자욱을 력력히 새기시였다.
진정 선군의 그길은 조국과 인민에 대한 가장 뜨겁고 열렬한 사랑을 지니신 절세의 애국자만이 걸을수 있는 길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치신 험난한 선군혁명천만리길에는 위험한 고비들이 수많이 놓여있었다.
우리의 눈앞에 뜨겁게 어려온다.
선군혁명령도의 상징으로 솟아있는 철령의 령길이.
오르면서 40리, 내리면서 40리의 가파로운 령길,
과연 그 철령너머에 무엇이 있었기에 우리 장군님께서는 아흔아홉굽이의 령길을 깊은 밤에도, 이른새벽에도 쉼없이 넘으시였던가.
어느해인가 험한 철령을 더는 넘으시지 말아달라고 절절히 아뢰이는 일군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최고사령관이 전선이 위험하다고, 천길 낭떠러지가 무섭다고 비켜선다면 누가 나의 병사들을 찾아가겠는가.언땅에 배를 붙이고 밤을 지샐 때 고향집생각보다 최고사령관을 더 잊지 못하여 그리워하고있는 병사들을 앞에 두고 나에게서 철령졸업증이란 있을수 없다.나의 철령행전선길은 앞으로도 계속될것이다.…
바로 그래서였다.
숭고한 조국수호의 의지, 병사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믿음을 안으시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나라의 험한 령길과 바다길을 헤치시며 전선길을 이어가신것이였다.
오성산의 칼벼랑길, 적들의 총구가 지척인 판문점의 새벽길, 위험천만한 초도의 풍랑길…
어찌 이뿐이랴.
찾고찾으시는 초소마다에서 교양실과 병실, 식당을 돌아보시며 병사들의 군무생활에 사소한 불편이라도 있을세라 세심히 돌보아주신 이야기, 훈련장을 찾으시여 군인들이 어떤 국을 먹는지 직접 알아보신 사실…
정녕 위대한 장군님께서 끊임없이 이어가신 전선시찰의 길이 있어 천리방선이 굳건히 다져지고 우리 조국은 제국주의자들과의 치렬한 대결전에서 련전쾌승을 떨치였으며 나라의 방방곡곡에서는 세인을 경탄시키는 눈부신 기적들이 창조될수 있었다.
사회주의강국건설!
단순히 고난을 견디여낼것이 아니라 강국의 높이에로 치달아올라야 한다는 그이의 철석의 의지와 불멸할 헌신이 있어 우리 조국은 고난을 이겨내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의 튼튼한 도약대를 마련할수 있었다.
우주만리로 날아오른 우리의 인공지구위성들, 온 나라에 타오른 새세기산업혁명의 불길, 사회주의조선의 땅답게 훌륭히 변모된 농장벌들, 우후죽순처럼 일떠선 수많은 기념비적창조물들…
참으로 그 하나하나의 자랑찬 성과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며 장군님께서 뿌려주신 번영의 씨앗들에서 움트고 열매맺은것이였다.
하기에 우리 인민은 김정일애국주의의 고귀한 산물인 자립경제의 튼튼한 토대와 만년재부들이 커다란 은을 내고있는 오늘의 가슴벅찬 현실을 체감하면서 우리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모시고 살며 투쟁해왔는가를 깊이 절감하고있는것이다.
우리 인민에게 승리의 대통로를 열어주시고 이 땅에 자주와 번영의 위대한 새시대를 펼쳐갈수 있는 만년초석을 마련해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의 중책을 지니시고 후손만대에 길이 빛날 업적을 쌓아올리신 위대한 장군님의 걸출한 위인상은 천만인민의 가슴을 세차게 울려주고있다.
오늘 우리 인민은 또 한분의 걸출한 위인이신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백승의 력사를 줄기차게 이어가고있다.
가장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로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빛내여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그이께서 계시기에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쌓으신 위대한 장군님의 만고불멸의 업적은 더욱 빛을 뿌릴것이며 이 하늘아래, 이 땅우에는 반드시 사회주의성공탑, 인민의 리상사회가 눈부시게 솟구쳐오를것이다.(전문 보기)
정치용어해설 : 계급적각성
계급적각성은 계급적본분과 사명에 대한 자각과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혁명적경각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는 적들의 온갖 책동을 예리하게 가려보고 각성있게 대하며 사회주의화원에 자본주의독초의 사소한 싹도 절대로 돋아나지 못하게 하여야 한다.》
사회주의사회에서 근로자들의 계급적각성은 수령에 의하여 개척된 혁명위업의 정당성을 깊이 인식하고 피로써 쟁취한 사회주의전취물을 온갖 계급적원쑤들의 침해로부터 굳건히 지키며 더욱 빛내이기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려는 각오와 실천행동에서 집중적으로 표현된다.
인민대중이 높은 계급적각성을 가지는것은 혁명의 승리를 위한 필수적요구이다.
혁명과 건설은 인민대중의 자주적요구와 리익을 옹호고수하고 실현하기 위한 그들자신의 사업이며 이는 치렬한 계급투쟁을 동반한다.계급적각성이 없이는 안팎의 계급적원쑤들의 책동을 제때에 적발분쇄할수 없고 인민대중의 리익을 끝까지 옹호고수할수 없다.계급적각성을 높이는것은 착취와 압박을 받아보지 못하고 간고한 시련도 겪어보지 못한 새세대들이 혁명대오의 주력을 이루고있는 오늘날 더욱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계급적각성을 높이는데서 중요한것은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 혁명교양, 계급교양을 강화하는것이다.특히 그들에게 계급투쟁의 원리를 깊이 인식시키는 한편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책동에 대한 실질적인 자료들을 가지고 여러가지 형식과 방법으로 교양사업을 강화하여야 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 《인민의 어버이》가 개막되였다.
전람회장에는 탁월한 사상과 정력적인 령도로 자주, 자립, 자위의 기치높이 전진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양양한 전도를 열어놓으시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인적풍모를 담은 영상사진문헌들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강선의 로동계급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김책제철소를 현지지도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혁명령도의 전 기간 로동계급을 나라의 맏아들로 내세워주시며 그들의 혁명적열의를 최대한 발양시켜 기적창조의 력사를 수놓아오신 위대한 수령님의 세기에 빛날 업적을 뜨겁게 전하고있다.
위대한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농장길, 포전길을 쉬임없이 걸으시며 농업근로자들과 허물없이 무릎을 마주하시고 농사일을 의논하시던 어버이수령님의 불면불휴의 헌신과 로고가 《황금이삭 설레이는 농장벌에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강서군 청산리농민들과 담화하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어리여있다.
《과학원창립 20돐기념 과학전시관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조선지식인대회 참가자들과 함께 계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당마크에 마치와 낫과 함께 붓을 새겨넣도록 하시고 지식인들을 조국의 부강발전에 이바지하는 참다운 애국자들로 키워주신 어버이수령님의 고매한 위인적풍모를 되새겨주고있다.
후대들을 위해서는 억만금도 아끼지 않으시며 나라의 믿음직한 역군으로, 혁명의 계승자로 억세게 자라나도록 걸음걸음 보살펴주신 자애로운 어버이의 열화같은 사랑의 세계를 《평양시어린이들의 설맞이축하모임에 참석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방하수소년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이 감명깊게 보여주고있다.
《창광원을 돌아보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우리 인민들이 리용할 궤도전차를 보아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비롯한 사진문헌들은 인민을 위한 길에 언제나 함께 계시며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혁명령도의 전 로정을 수놓아오신 절세위인들의 성스러운 혁명생애를 숭엄한 화폭으로 전하고있다.
우리 인민들에게 하루빨리 세상에 부럼없는 행복을 안겨주시려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바쳐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이 《새로 건설된 광천닭공장을 현지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강원도 안변군 오계리일대의 태풍피해복구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 등의 사진문헌들에 비껴있다.
중앙사진전람회 개막식이 8일 옥류전시관에서 진행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장 주창일동지와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최희태동지, 평양시당위원회 비서 홍철진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시안의 근로자들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개막사를 문화상 승정규동지가 하였다.
연설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의 새로운 고조국면, 거창한 변혁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며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만방에 떨쳐가는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12돐경축 중앙사진전람회를 개막하게 된다고 말하였다.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는 한평생 인민들속에 계시면서 그들의 소박한 의사를 정책에 담으시고 인민의 념원과 숙망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워주신 인민에 대한 사랑과 헌신의 력사이라는데 대하여 그는 언급하였다.
연설자는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사상과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9차전원회의와 제19차 정치국 확대회의 결정관철을 위한 총진군에서 자력갱생정신, 견인불발의 투쟁력을 남김없이 발휘해나갈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개막식이 끝난 다음 참가자들은 전람회장을 돌아보았다.(전문 보기)
세대를 이어 울리는 당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원들과 근로자들속에서 반제계급교양의 도수를 높여 그들이 미제와 계급적원쑤들의 침략적, 략탈적본성에 대하여 똑똑히 알도록 하여야 합니다.》
지난 청명날 아침 신양군 송동리에 여러 사람이 들어섰다.신양군 읍에 사는 정영복로인과 그의 딸과 사위였다.예로부터 소나무가 많아 그 이름도 송동리라 불리우는 이 고장은 정영복로인에게 너무도 가슴아픈 추억을 남긴 곳이였다.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바로 여기서 그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계급적원쑤들의 손에 무참히 학살되였던것이다.
얼마후 정영복로인의 입에서 무거운 한숨이 흘러나왔다.정영복로인의 뒤를 따르던 사위가 곁으로 다가와 근심어린 어조로 물었다.
《아버님, 몸이 불편합니까?》
정영복로인은 군관인 사위를 바라보며 고개를 가로저었다.조국보위초소에서 아들이 전사한 후 가정에 생긴 생활의 공백을 메꾸어주고있는 사위였다.실은 혼자서 조용히 다녀오려고 했었지만 며칠후 부대로 돌아가기 전에 송동리에 꼭 가보고싶다는 사위와 딸의 요구를 밀막을수 없어 함께 떠난 길이였던것이다.
정영복로인은 손채양을 하고 이윽토록 소나무숲을 바라보았다.소소리높은 우듬지를 바라보느라니 그의 눈앞에는 철들자부터 아버지에게서 들은 이야기들이 화폭처럼 펼쳐졌다.추억의 첫 갈피는 할아버지 정은기가 해방된 이듬해 씨름경기에 참가하던 그날로부터 시작되였다.
…1946년 어느 민속명절날이였다.해방과 더불어 새땅을 분여받은 송동리사람들의 기쁨은 아름드리소나무아래 펼쳐진 씨름장에도 그대로 어리여있었다.
이날 동무를 만나기 위해 송동리에 왔던 정은기도 씨름판에 뛰여들었다.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경기에서 정은기가 이겼다.축하의 들꽃묶음을 가슴벌게 받아안은 순간 그의 눈굽은 축축히 젖어들었다.
해방전의 일이 떠올랐던것이다.
정은기는 어릴 때부터 별의별 고생을 다 겪으면서 잔뼈가 굵어졌다.어느날 뙤약볕에 땀을 흘리며 나무를 한짐 해가지고 산을 내려오던 그를 지주아들놈이 불러세웠다.그리고는 으시대며 씨름경기를 하자고 접어들었다.그가 입을 꾹 다문채 말이 없자 지주아들놈은 다짜고짜로 팔을 잡아당기였다.정은기는 참을수 없어 나무짐을 벗어놓고 팔소매를 걷어올렸다.상대방을 단번에 멨다꽂은것은 정은기였다.그러자 지주아들놈과 부자집놈들은 이리떼처럼 달려들어 그에게 뭇매를 안기였다.결국 경기에서 이긴 《죄》로 그는 피칠을 당했다.
눈물겨운 지난날을 떠올리며 정은기는 어제날의 가난뱅이를 땅의 주인으로 내세워주고 사람다운 생활을 누리도록 해준 나라의 은덕에 보답하리라 굳은 결심을 다지였다.
그의 가슴은 래일에 대한 희망과 꿈으로 부풀어올랐다.
그러나 미제침략자들이 몰아온 전쟁의 불구름은 그 모든것을 앗아갔다.
조국앞에 준엄한 시련이 닥쳐오자 정은기는 자식들을 조국보위에로 떠밀었다.그들중에 정영복로인의 아버지 정인순도 있었다.
전략적인 일시적후퇴가 시작되자 면소재지에 미국놈들의 더러운 입김을 받으며 《치안대》라는 독버섯이 생겨났다.도처에서 피비린 살륙만행이 시작되였다.
야수들의 검은 마수는 정은기의 집에도 뻗치였다.이미전부터 그의 가족을 처단자명단에 올렸던 놈들은 하루에도 여러 차례씩 정은기를 끌어내여 쌀을 감춘 곳을 대라고 고문을 들이대였다.하지만 그의 입에서는 모른다는 대답이 흘러나오군 하였다.악에 받친 놈들은 그를 비롯한 마을사람들을 《치안대》본부로 끌고가 학살할 흉계를 꾸미였다.그들이 놈들에게 끌려 송동리를 지날 때 인민군대의 재진격이 시작되였다.당황망조한 놈들은 제놈들의 죄행을 감추기 위해 끌고가던 사람들을 학살하기 시작했다.먼저 정은기를 소나무가지우에 거꾸로 매달았다.
《네놈이 이 소나무숲에서 씨름을 해서 이겼지.오늘 여기를 네놈의 무덤으로 만들어줄테다.》
놈들은 피를 본 승냥이처럼 그에게 달려들었다.정은기는 마지막숨을 몰아쉬며 웨쳤다.
《인순아, 이 원한을 풀어다오.》
정은기를 때려죽인 후 놈들은 그의 안해도 무참하게 학살했다.…
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에 소나무숲이 설레였다.
(할아버지의 마지막당부가 자기의 가슴에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증오심과 적개심을 높여주었다고 아버지는 늘 말하군 했었지.)
정영복로인의 추억은 계속 이어졌다.
…제대되여 고향에 돌아온 정인순은 마을사람들로부터 아버지와 어머니가 놈들의 손에 어떻게 학살되였는가를 알게 되였다.그는 계급적원쑤들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농업협동화의 종소리를 높이 울려갔다.아버지의 피절은 당부를 가슴에 간직한 그는 가정을 이룬 후에도 자식들과 마을사람들에게 계급적원쑤들이 저지른 야수적만행에 대하여 자주 이야기해주면서 스스로 계급교양의 길을 걸었다.어느날 림종을 앞둔 정인순은 아들을 곁에 불러앉히였다.
《할아버지의 당부를 잊지 말거라.그리고 기어이 원쑤를 갚아야 한다.》…
깊은 상념에서 깨여난 정영복로인은 사위와 딸을 미더운 눈길로 바라보았다.그리고 준절한 어조로 당부하고 또 당부했다.
《그날의 당부를 잊는다는것은 곧 원쑤를 잊는다는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 땅에 다시금 무고한 사람들의 피가 슴배이게 된다.원쑤들도 우리처럼 대를 이어가며 기어이 우리를 먹어보려고 날뛰고있다.난 너희들이 이것을 항상 명심하고 복수의 길을 꿋꿋이 이어가기를 바란다.》
훈훈한 봄바람이 불어왔다.계급적원쑤들에게 원한품고 쓰러진 령혼들의 당부를 잊지 말라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원쑤들과의 투쟁은 더욱 치렬해진다고 소나무숲은 속삭이는듯싶었다.(전문 보기)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한 대결도구
로씨야의 따쓰통신이 전한데 의하면 얼마전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이 신문 《아르구멘띠 이 팍띠》와의 회견에서 나토를 온갖 위기와 분쟁의 근원으로 락인하였다.그는 나토의 피비린내나는 력사는 이 기구가 세계에 어떤 위험을 가져다주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고 까밝혔다.
명색상 군사작전권이 《유럽방위》에 국한되여있는 나토가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세계도처에서 숱한 불집을 일구어 평화를 엄중히 유린하고 인류에게 커다란 불행과 고통을 들씌워온데 대한 신랄한 성토이다.
지금껏 나토가 촉수를 뻗치는 곳에는 무장충돌과 전쟁의 폭풍이 어김없이 들이닥치고 류혈참극이 빚어지군 하였다.지난 75년간 나토는 20여차례의 대규모군사작전을 치르었다.발칸전쟁과 만전쟁, 아프가니스탄전쟁 등 미국주도의 전쟁과 정권교체작전들에서 나토는 예봉으로 나섰다.이밖에도 수많은 무장분쟁들에 관여하였다.
조종끈을 바로 미국이 쥐고있기때문이다.
미국은 나토를 미국식질서를 유지하는 철저한 군사경찰기구로,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평정하는 도구》로 만들었다.
나토의 모든 정책은 워싱톤의 지시에 따라 세워진다.미국은 유럽에 대한 저들의 군사적주둔을 유지하기 위해, 유럽대륙의 안전보장문제에서 그 어느 나라도 아메리카합중국을 대신할수 없다는것을 과시하기 위해 나토를 써먹고있다.또한 나토성원국들이 미국제무장장비들을 끊임없이 구입하도록 해놓고 자기 군수산업체의 능력을 확대함으로써 막대한 리익을 챙기고있다.
지금 미국은 나토를 더욱 강화한데 기초하여 그의 작전권을 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여 강권행사에 써먹고있다.
1949년 4월 12개 나라로 조작된이래 30여년간 기구의 문턱을 넘어선 나라는 불과 4개뿐이였다.하지만 랭전종식이후 나토는 《왕성한 식욕》으로 동유럽나라들과 발뜨해연안나라들을 몽땅 《소화》시키였다.결과 30여개 나라를 망라하고있다.
기고만장한 나토가 《붉은 선》을 서슴없이 넘어서자 마침내 격렬한 물리적충돌이 벌어졌다.우크라이나사태가 바로 그것이다.
지금 미국과 나토는 우크라이나 혹은 그 일부를 저들의 완전한 통제하에 두고 로씨야를 반대하고 나토의 리익을 대변하는 지역으로 유지할것을 추구하고있다.나토는 사실상 우크라이나분쟁의 일방이다.
이 충돌은 나토가 추구해온 뿌리깊은 대결정책의 산물이며 유럽안전분야에 존재하는 모순의 총폭발이라는것, 특정한 일방을 정치적으로 배척하고 무력으로 억제한것이 유럽의 안전을 위험에 빠뜨린 기본요인이라는것이 세계여론의 평가이다.
나토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도 깊숙이 마수를 뻗치고있다.
《유럽에서 미국의 존재를 유지하고 쏘련을 유럽밖에서 견제한다》는 조작당시의 사명과는 달리 《특정한 지역이 아닌 전 지구적인 안전보장》을 력설하면서 매우 위험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나토는 성원국무력을 뻔질나게 이 지역에 들이밀어 각종 명목의 합동군사연습을 벌리고있으며 오커스와 쿼드를 비롯한 지역내 군사협의체들과의 협력강화에 열을 올리고있다.또 이 지역에 있는 미국의 추종국가들이 나토수뇌자회의에 초청되여 위험한 공모놀음을 벌리고있다.
나토가 로씨야와의 공개적인 전쟁에 준비되여있다고 한 나토군사위원회 위원장의 최근발언, 로씨야와 중국을 억제하기 위한 주요과제에 중점을 둔 나토의 년례보고서 등은 이 침략기구의 음험한 야망을 폭로하고있다.
랭전종식으로 그 존재의 필요성을 상실했음에도 불구하고 나토는 새로운 위기와 갈등을 격화시키면서 살아남았고 날로 비대해지고있다.
나토의 위험천만한 행보는 세계에 엄청난 재앙을 몰아오고있다.나토가 거대한 군사동맹으로 부상하고있는 오늘날 새 세계대전발발의 위험성이 증대되고있다.나토는 방위동맹이 아니라 침략동맹이며 위기 및 분쟁의 근원으로 되고있다는것이 세계여론의 지탄이다.
미국의 세계제패야망실현에 편승하여 한몫 보려는 현훈증에 사로잡힌 나토의 시대착오적인 행태는 돌이킬수 없는 파멸적후과를 초래할것이다.(전문 보기)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괴뢰탄핵을 요구하는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 전개-
괴뢰한국에서 윤석열괴뢰패당을 기어이 파멸시키기 위한 각계층의 투쟁열의가 더욱 고조되고있다.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라는 주제로 6일 서울에서 제84차 초불집회와 시위가 광범히 전개되였다.
초불행동의 주최로 진행된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최근 괴뢰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집권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권력기관과 언론을 총동원한 윤석열패당의 부정선거행위가 끝이 없다고 하면서 이를 리승만도 울고갈 관권선거에 비유하여 신랄히 폭로단죄하였다.
그들은 민중의 머리우에 군림하며 선거사기극을 일삼는 윤석열패당에 대한 각계의 분노와 원한이 이미 한계선을 넘어섰다고 하면서 이제 민중의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 2024년 4월선거는 윤석열을 탄핵시켜야 할 결정적인 기회이다고 주장하였다.
그들은 각종 위기와 참사로 민중의 생명과 안전을 롱락해온 윤석열의 퇴진을 요구하여 2년간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고 하면서 단결된 민중의 힘으로 이번 선거에서 윤석열일당에게 결정적패배를 안기자고 호소하였다.
집회참가자들은 《지난 2년도 너무 길었다! 윤석열을 탄핵하자!》, 《드디여 때가 왔다! 압승하여 탄핵하자!》, 《단결한 민중은 패배하지 않는다!》 등의 구호들을 힘차게 웨쳤다.
이어 그들은 《일본앞잡이, 전쟁돌격대 윤석열을 탄핵하자!》, 《검찰독재 갈아엎자!》, 《물가폭등, 민생파탄 윤석열탄핵!》, 《윤석열탄핵을 향해 태풍으로 몰아치자!》라는 글들이 씌여진 대형프랑카드와 선전물들을 들고 시위행진을 단행하였다.
괴뢰언론들은 이번 초불대행진은 그 어느때보다도 특색있게 진행되였다고 하면서 서울일대에서 벌어진 초불시위광경은 윤석열을 심판하기 위해 나아가는 《탄핵렬차》를 련상케 하였다고 전하였다.
집회와 시위참가자들은 윤석열패당이 제아무리 악을 써도 《탄핵렬차》는 절대로 가로막을수 없다고 하면서 이번 기회에 윤석열의 잔재들을 모조리 청산하자, 윤석열탄핵과 함께 그 패당이 더이상 민중을 기만하고 우롱하지 못하도록 하자, 민중의 생명을 짓밟는 살인악당을 반드시 응징하자고 말하였다.
선거는 윤석열패당을 심판하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고 하면서 윤석열탄핵까지 이루어내야 한다, 오는 10일 윤석열탄핵의 기회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괴뢰한국의 광주에서도 《이대로는 못살겠다! 윤석열을 몰아내자!》 등의 구호밑에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을 요구하는 초불시위행진이 진행되였다.
참가자들은 행진 전 기간 《윤석열퇴진》, 《윤석열탄핵》, 《김건희특검》이라는 선전물들을 들고 《전쟁위기, 민생파탄, 부정부패, 민주파괴, 참사주범 윤석열을 탄핵하자!》라는 구호를 웨쳤다.
그들은 윤석열의 몰골이 그려진 풍선을 터뜨리는 상징의식을 가지였다.
앞서 초불행동은 《이제 때가 왔다.쌓이고쌓인 분노를 모아 윤석열과 국힘당을 투표로 응징하자!》라는 제목의 격문을 발표하여 괴뢰국회의원선거에서 각계 민중이 총단결하여 윤석열패당에게 결정적파멸을 안길것을 호소하였다.
격문은 윤석열퇴진, 탄핵의 초불을 들고 투쟁을 벌려왔던 민중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총폭발시킬 때가 왔다고 밝혔다.
이번 선거에서 대결정당, 파쑈정당으로 악명을 떨쳐온 《국민의힘》을 결정적으로 소멸시켜야 한다, 《국민의힘》을 그대로 두고서는 전쟁위기, 민생파탄, 참사의 굴레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고 격문은 주장하였다.
격문은 지금 윤석열과 《국민의힘》이 선거패배위기에 빠져 갈팡질팡, 좌왕우왕하면서 부정협잡행위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고 비난하였다.
윤석열의 집권 2년간 쌓일대로 쌓인 분노를 총폭발시켜 윤석열과 《국민의힘》을 결정적파멸에로 몰아넣어야 한다, 윤석열탄핵, 《국민의힘》심판으로 이 땅에서 전쟁세력, 독재세력을 깨끗이 청산하여야 한다고 하면서 격문은 각계각층이 전국각지에서 초불항쟁의 불길을 더욱 세차게 지펴올리자고 호소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