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훈 내각총리 황해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료해
4月 9th, 2024 | Author: arirang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김덕훈동지가 황해남북도의 농업부문 사업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총리동지는 수안군, 곡산군, 봉천군, 배천군, 연안군, 청단군의 여러 농장을 돌아보면서 당의 농업정책을 다수확의 자랑찬 성과로 받들어갈 열의드높이 당면한 영농작업을 다그치고있는 농업근로자들을 고무해주었으며 올해 알곡생산목표를 점령하는데서 농업도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역할의 중요성에 대하여 다시금 강조하였다.
각급 농업지도기관들에서 지난해의 성과와 경험에 토대하여 영농시기별에 따르는 농사작전을 면밀히 하고 걸린 문제들을 풀기 위한 경제실무적대책들을 예견성있게 안받침하며 농업생산단위들에서는 농작물비배관리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는데 힘을 집중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밀, 보리를 비롯한 앞그루작물들의 생육조건을 충분히 보장하는것과 함께 선진적인 벼모기르기방법을 적극 받아들이며 가물과 고온과 같은 재해성이상기후의 영향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양수설비들의 능력을 높이는 등 관개체계를 정비보강하고 완비하는 사업을 다그칠데 대하여서와 농기계들의 가동률을 제고하여 봄철영농공정별 계획들을 일정대로 정확히 집행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이에 앞서 총리동지는 강원도종합병원건설장에서 공사추진정형을 료해하고 제기된 문제들을 협의대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