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25th, 2026
우리 당의 혁명적구호는 행동의 지침, 투쟁과 전진의 기치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지금 온 나라가 당이 제시한 새 전망계획수행을 위한 증산투쟁, 창조투쟁의 드높은 열기로 세차게 들끓고있다.
상원에 이어 천성의 탄부들이 거둔 증산의 성과는 인민경제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련대적혁신, 집단적혁신의 불길로 타올라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줄기찬 성과, 변혁에서 더 큰 변혁을 이루어내려는 우리 인민의 투쟁열의를 더욱 북돋아주고있다.
투쟁령역이 방대할수록, 새 승리에로 향한 진군이 거세여질수록 우리는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들고 인민경제전반에서 비약적혁신, 괄목할 성과들을 더 많이 이루어내야 한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오늘 우리 당앞에는 경제건설과 인민생활을 추켜세우고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를 하루빨리 개변해야 할 무겁고도 절박한 력사적과제들이 나서고있으며 이것은 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허용하지 않고 더 적극적이며 완강한 투쟁을 벌려나갈것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경제건설은 현시기 우리 당과 국가가 총력을 집중하여야 할 가장 중요한 혁명과업이다.《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이 구호에는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더 높은 단계에로 상승시켜나가려는 우리 당의 확고부동한 의지가 깃들어있다.
지난 5년간 우리 당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경제는 발전지향적으로, 계획적으로 장성하는 단계에 올라섰다.당이 제시한 정비전략, 보강전략을 철저히 집행하는 과정에 주요공업부문들의 기술하부구조와 기능을 보강하고 정비하는 사업이 힘있게 추진되여 우리 경제의 적지 않은 분야가 오랜 기간의 로후와 침체에서 벗어나 활력있게 전진할수 있는 일정한 토대와 잠재력이 다져졌으며 국가경제전반이 장성궤도에 확고히 들어서게 되였다.이는 경제전반의 장성폭을 더욱 확대해나가고 전면적발전의 보다 높은 단계를 열어나가는데서 무엇보다 귀중한 성과로 된다.
오늘 우리앞에는 순간의 답보나 정체도 없이 보다 적극적이고 완강한 투쟁을 벌려 더 큰 승리, 더 큰 변혁을 안아와야 할 성스러운 과업이 나서고있다.국가존립의 초석인 자위적국방력을 지속적으로 강화발전시키자고 하여도, 우리 식의 훌륭한 사회주의문명을 끊임없이 창조하고 발전풍부화하자고 하여도 경제건설에 더욱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경제건설에 힘을 넣어 나라의 경제를 확고한 상승궤도에 올려세워야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와 나라의 모든 지역의 동시균형적인 발전을 성과적으로 다그쳐나갈수 있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우월성도 더 높이 발양시킬수 있다.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새로운 5개년계획은 사회주의전면적발전을 위한 투쟁을 보다 확대심화시키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우리 당이 제시한 새 전망계획기간은 나라의 경제력을 전면적발전의 요구에 맞게 튼튼히 다지는데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우리가 내세운 방대한 목표들을 성과적으로 점령하면 우리의 경제는 한단계 더 높은 경지에 올라서게 되고 전면적발전에로 향한 진군은 더욱 가속화되게 된다.
지금 새 전망계획수행의 첫해부터 맡겨진 인민경제계획을 드팀없이 집행하기 위한 드세찬 투쟁이 벌어지는 속에 인민경제전반에서 혁혁한 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올해 상반년기간에만도 금속, 화학, 석탄공업부문을 비롯한 인민경제 여러 부문과 단위에서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하였으며 개건현대화사업과 기술혁신경쟁이 활발히 전개되였다.나라의 경제전반이 활기를 띠고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릴수록 국가사회생활의 모든 분야, 나라의 모든 지역에서 뚜렷한 진보와 성과들이 이룩되고 새 승리에로 향한 우리의 힘찬 전진은 거스를수 없는 대세로 확고히 다져지게 되며 인민의 리상사회건설은 더욱 앞당겨지게 될것이다.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 이 구호에는 인민들에게 더 큰 복리를 안겨주려는 우리 당의 숭고한 뜻이 어리여있다.
우리 당에 있어서 경제건설의 목적은 철두철미 인민들에게 새 생활, 새 문명을 보장해주자는데 있으며 경제건설의 방향도 인민들의 리익을 최우선, 절대시하는데로 확고히 지향되고있다.국가발전, 경제장성의 결과는 주요하게 인민들의 생활수준을 높이는데서 나타나야 하며 인민들이 잘사는것이 곧 국력이라는것은 우리 당과 국가의 일관한 절대적기준이며 활동원칙이다.
건설 하나만 놓고보아도 건설에는 방대한 인적, 물적자원이 소모되며 이는 건재공업, 금속공업을 비롯한 인민경제 주요부문들의 생산활성화를 전제로 한다.지난 기간 우리 당은 남들같으면 엄두도 낼수 없는 방대한 건설전역을 주저없이 전개하고 조건의 유리함과 불리함에 관계없이 그 실행을 강력히 다그쳐 인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투쟁에서 뚜렷한 성과들을 이룩하였다.
해마다 수도 평양에 현대적인 새 거리들이 일떠서고 검덕지구에 희한한 산악협곡도시가 솟아났으며 심심산골과 어촌마을 그 어디서나 살림집준공소식이 련이어 전해지고있다.우리 나라의 이름난 명당자리에 훌륭한 관광지와 휴양소들이 꾸려지고 보건혁명의 산아들인 현대적인 병원들이 일떠섰으며 중평과 련포, 강동, 신의주지구에 대규모온실농장들이 솟아남으로써 우리 인민에게 유족하고 문명한 생활조건을 보장할수 있는 사회주의재부들이 계속 늘어나고있다.
《지방발전 20×10 정책》이 강력히 실행되여 지방특색의 발전을 이룩할수 있는 실체들이 해마다 20개의 시, 군에 일떠서는 등 온 나라 도처에서 인민의 문명과 행복창조를 위한 대건설투쟁이 힘있게 벌어질수 있은것은 우리 당의 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안아온 자랑찬 결실이다.
인민을 위한 일에서는 언제나 만족을 모르는 우리 당은 오늘 전국의 탄광지구의 완전일신, 천지개벽이라는 방대한 과제를 기꺼이 걸머지였다.우리 당이 수도의 살림집건설과 지방발전정책실행, 농촌살림집건설에 이어 탄부들의 살림집건설과 탄광지구의 개변이라는 또 하나의 건설전역을 스스로 걸머졌다는 소식에 접한 온 나라 인민들은 지금 당의 구상과 결심을 자랑찬 로력적위훈으로 받들어갈 불같은 맹세를 가다듬고있다.
당정책의 덕으로 우리 생활이 나날이 꽃펴난다는것을 실생활로 체감하며 당의 령도를 충직하게 받들어갈 인민들의 보답의 열의는 더욱 충천해지고있다.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을 만장약한 전체 인민이 초소와 일터마다에서 위훈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릴 때 사회주의건설전반에서는 전례없는 기적이 창조되고 우리 혁명의 전진은 더욱 빨라지게 될것이다.
모든 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총력을 집중하여 우리 혁명의 전진을 더욱 가속화하자!》라는 당의 구호를 더 높이 추켜들고 경제건설의 전구마다에서 기적적성과들을 다련발적으로 이룩함으로써 우리식 사회주의의 새 승리를 더욱 앞당겨와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박태성 내각총리 황해제철련합기업소를 현지료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내각총리인 박태성동지가 황해제철련합기업소의 생산정형과 경영관리실태 등을 현지에서 료해하였다.
련합기업소를 찾은 총리는 이곳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새 전망계획수행에서 황철이 차지하는 위치와 임무의 중요성을 항상 자각하고 당 제9차대회가 제시한 철생산목표를 기어이 점령하기 위해 더욱 분발매진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용광로직장, 강철직장을 비롯한 여러 직장을 돌아보면서 설비들의 가동일수를 보다 늘이고 선진적이며 합리적인 철생산방법들을 부단히 탐구도입하여야 한다고 말하였다.
총리는 일군들이 혁신적인 안목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생산조직과 경영관리를 잘하며 설비들의 운영효률을 제고하는것과 함께 생산공정들을 과학기술적으로 완비하는 사업을 계획대로 실속있게 내밀어 철강재증산을 위한 확고한 토대를 구축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이에 앞서 박태성동지는 평양제약공장에서 공장이 나라의 제약공업의 중심, 본보기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기 위한 방도적문제들을 토의하였다.
현지에서 진행된 협의회들에서는 련관부문과 단위들에서 철강재생산에 필요한 설비와 원료, 자재보장을 책임적으로 할데 대한 문제, 효능높은 의약품들을 더 많이 생산하며 종업원들의 생활상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문제들이 협의되고 해당한 대책들이 강구되였다.
한편 박태성동지는 묘향산의료기구공장을 찾아 의료기구생산실태를 료해하였다.(전문 보기)
70여년전의 화폭이 전하는 못잊을 이야기 전승혁명사적관에 모셔진 한상의 사진문헌에 깃든 가슴뜨거운 사연을 되새기며
위대한 수령님의 전승업적을 길이 빛내이려는 우리 인민의 열화같은 마음이 모여오는 전승혁명사적관에는 참관자들이 깊은 감동속에 우러르는 뜻깊은 사진문헌이 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1953년 1월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한 함경북도 어랑군의 한 할머니를 만나주시는 사진문헌이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따뜻한 정이 넘치는 말씀을 하시는 어버이수령님, 그이의 곁에서 무한한 행복과 감격에 넘쳐있는 할머니…
당과 국가의 일군도 아닌 너무도 평범한 농촌할머니가 위대한 수령님을 제일 가까이 모시고 전국농민열성자대회의 주석단에 앉는 영광을 지니였으며 자애로운 어버이의 각별한 사랑을 거듭 받아안은것이다.
70여년전의 그 숭고한 화폭은 얼마나 위대한 사랑과 정의 세계를 뜨겁게 전하고있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수령님은 혁명가적풍모에 있어서나, 인간적풍모에 있어서나 그 누구도 견줄수 없는 위인중의 위인이시다.》
사적관의 학술실 실장 엄근숙동무는 뜻깊은 사진문헌에 깃든 사연을 우리에게 들려주었다.
《위대한 수령님앞에 서있는 저 할머니는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한 당시 함경북도 어랑군 팔경대리의 윤옥기할머니입니다.그때 할머니는 예순살을 넘긴 나이였습니다.
8명의 아들을 고향과 조국을 지키는 성스러운 전장에 내세우고 마을녀인들로 담가대를 무어 부상병후송사업을 도왔다고 합니다.며느리들과 함께 3 000평의 논에서 거둔 많은 량의 쌀과 〈인민군포전〉이라고 부르는 새로 일군 500평의 땅에서 거둔 알곡 그리고 성의껏 짠 베를 전선원호에 바치여 국기훈장 제1급까지 수여받은 할머니였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윤옥기할머니의 소행을 보고받으시고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그를 불러주시였던것입니다.》
1953년 1월 5일 전국농민열성자대회가 진행되는 모란봉지하극장에 도착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가 시작되기 전에 윤옥기할머니를 만나주시였다.
만면에 환한 미소를 지으시고 그의 험한 손을 뜨겁게 잡아주시며 먼길을 오느라고 고생이 많았겠다고, 힘들었겠는데 어서 앉으라고 하시며 자리를 권하시는 어버이수령님을 우러르며 윤옥기할머니는 솟구치는 격정을 금할수 없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많은 자식들을 키워 인민군대에 보내고 집에서 어떻게 지내는가고 다심히 물으시였다.
순간 할머니의 눈가에는 뜨거운것이 고여올랐다.
해방전 그에게는 원래 10명의 아들이 있었는데 그중에서도 세번째는 아들쌍둥이였다.그런데 그 애들을 낳아 5개월이 되였을 때 아들쌍둥이는 끝내 굶어죽게 되였고 그는 한많은 세상에서 피눈물속에 여덟 아들을 키우게 되였다.
조국의 해방은 윤옥기할머니에게 행복한 새 생활을 마련해주었고 그의 아들들에게도 아름다운 꿈과 희망, 가슴벅찬 로동의 희열을 안겨주었다.
인간의 참된 존엄과 행복을 찾아주신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애쓰던 할머니는 전쟁이 일어나자 주저없이 귀한 아들들을 조국보위성전에 내세웠다.
그는 마을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군 했다.
《오늘과 같은 이런 세월에 내 쌍둥이를 낳았다면 그 애들은 절대로 죽지 않았을것입니다.그 애들이 살았다면 오늘 나는 그 애들도 모두 전선에 내보냈을것입니다.그랬으면 미제원쑤놈들을 한놈이라도 더 잡을수 있었을걸… 이걸 생각하면 원통합니다.》
이것이 할머니의 진심이였다.
할머니의 그 마음을 누구보다 소중히 헤아려보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엄혹한 전쟁의 환경속에서 자기 집의 안위보다 조국의 운명을 먼저 생각하며 년로한 몸이지만 전선원호와 전시식량증산에 언제나 앞장선 할머니, 끌날같은 자식들을 조국보위성전에 남먼저 내세운것을 더없는 긍지로, 영예로 간직한 할머니의 그 모습은 영웅조선의 강의한 녀성들의 사상정신적면모를 그대로 체현하고있었다.
바로 이런 애국적인 녀성들, 억세고 미더운 어머니들이 후방을 든든히 지켜섰기에 인민군전사들은 멸적의 총창을 억세게 틀어쥐고 승리의 진격로를 과감히 열어나간것이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를 정겹게 바라보시며 이렇게 교시하시였다.
우리는 지난날과 같이 나라없는 백성으로, 남의 노예로, 머슴군으로 살수 없습니다.오래지 않아 미제침략자들은 이 땅에서 반드시 쫓겨나고야말것입니다.우리는 꼭 승리합니다.승리할 날은 오래지 않았습니다.미제침략자들을 반대하는 조국해방전쟁에서 승리하면 할머니의 아들들도 다 고향에 돌아올것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에게 자식들이 집을 떠난 다음 소식들이 있는가고 물으시였다.
군대에 나간 자식들이 모두 잘 싸우고있으며 편지도 온다는 할머니의 대답을 들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아들들의 편지주소와 사진을 가지고왔는가고 재차 물으시였다.
사진을 가지고오지 못하였다는 대답을 들으신 어버이수령님께서는 못내 아쉬워하시며 아들, 손자들의 뒤를 잘 돌봐주고 공부도 잘 시키라고 당부하시였다.
할머니는 너무도 감격한 나머지 그만 눈앞이 흐려져 얼굴을 숙이고말았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 머리를 드시고 웃으시면서 이야기하십시오.》라고 하시고는 자신과 같이 회의에도 참가하고 사진도 찍자고 다정히 이르시였다.
이렇게 되여 어랑군의 평범한 할머니가 위대한 수령님의 곁에 앉아 력사적인 전국농민열성자대회에 참가하는 영광을 지니게 되였다.
어버이수령님의 제일 가까이에, 대회의 주석단에 앉은 할머니의 모습에는 피눈물을 흘리던 망국노로부터 위대한 어버이의 품에 안겨 존엄높고 행복한 인민으로, 준엄한 시기 조국을 위해 불사신마냥 떨쳐일어나 피와 땀, 목숨까지도 서슴없이 바치는 열혈의 애국자, 불굴의 투사들로 성장한 조선녀성들의 모습이 그대로 응축되여있었다.
이 나라 녀인들의 고결한 애국심, 강의한 신념과 의지를 할머니의 모습에서 뜨겁게 안아보시였기에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에게 각별한 은정을 돌려주시였다.
할머니에게 건강에 주의를 돌릴데 대하여 거듭 당부하시였으며 숙소에 전화까지 거시여 피곤하지 않은가, 아픈데는 없는가도 물어주시고 유능한 의사도 보내주시였다.
할머니에게 평생을 두고도 잊지 못할 크나큰 행복과 영광을 안겨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대회마지막날에는 은정어린 선물도 안겨주시였다.
허나 윤옥기할머니는 미처 알수 없었다.이제 자기가 얼마나 다심한 어버이의 사랑을 또다시 받아안게 될지.
대회가 끝나고 모든 대표들이 다 돌아갔지만 윤옥기할머니만은 평양에 얼마동안 떨어져있으라는 지시를 받게 되였다.그는 영문을 알수 없었다.빨리 집으로 돌아가 더 많은 알곡을 생산하여 전선에 보내주고 인민군군인들을 위해 더 뜨거운 지성을 바쳐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고싶은것이 할머니의 열망이였다.그런데 무엇때문에 평양에 더 눌러있으라는것인지…
그러던 어느날이였다.
뜻밖에도 군복을 입은 일곱째 아들이 불쑥 그의 앞에 나타났다.
윤옥기할머니는 기별없이 나타난 그를 보고 깜짝 놀라 처음에는 어리둥절해졌다.
언제나 보고싶던 아들들이였다.불비속에서 곡식을 가꾸며 힘들고 지칠 때마다 그려보면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던 그 모습들, 대회의 나날에도 늘 그들을 그려보면서 이제 전쟁이 끝나면 고향으로 돌아온 그들을 품에 안고 어버이수령님의 은덕을 전해주리라 속다짐하던 그였다.
아들들을 그리워하는 그의 그 심정을 헤아려보신분은 우리 수령님이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당시 조선인민군 제46보병사단에서 군관으로 복무하고있던 일곱째 아들을 평양에 불러주시여 감격적인 상봉을 마련해주시였던것이다.
그것은 세계전쟁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사랑의 이야기였다.
윤옥기할머니는 아들을 부둥켜안고 참으로 우리 수령님 같으신분은 세상에 없다고, 우리 수령님처럼 다심하신분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고 하며 고마움의 눈물을 흘리고 또 흘리였다.
이런 감동깊은 사실들을 전하며 엄근숙동무는 말했다.
《그후 고향으로 돌아온 할머니는 위대한 수령님의 은덕에 보답하기 위해 적기의 맹폭격속에서도 폭탄구뎅이를 메우고 황무지를 개간하면서 전시식량증산투쟁과 전선원호사업을 더 힘있게 벌렸습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할머니의 이런 소행을 높이 평가하시여 그에게 조선로동당원의 고귀한 영예도 안겨주시였습니다.》
우리는 숭엄한 마음으로 또다시 뜻깊은 사진문헌을 우러러보았다.
어버이수령님과 우리 인민사이에 맺어진 불보다 더 뜨거운 혈연의 정, 인류사가 알지 못하는 위대한 혼연일체가 준엄한 전화의 나날 어떻게 굳건해졌는가를 웅변하는 력사에 불멸할 화폭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가렬한 전화의 나날 조국의 운명을 한몸에 지니시고 불철주야 헌신하시는 속에서 우리 인민에게 안겨주신 뜨거운 사랑과 정에 대한 이야기는 정녕 천이던가 만이던가.
진정 위대한 수령님께서 안겨주신 불같은 사랑과 정은 우리 인민이 《강대성》의 신화를 자랑하던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침략자들과 맞서 가장 엄혹한 국난속에서 가장 위대한 승리를 이룩할수 있게 한 무한한 힘의 원천이였다.
전승혁명사적관을 나서며 우리는 고귀한 진리를 더욱 깊이 새기였다.
절세위인의 사랑과 정을 가슴깊이 간직한 인민은 그 어떤 강적과 맞서도 반드시 백전백승한다는것을.(전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