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비렬한 반공화국《인권》소동은 파멸을 면치 못할것이다 -조선인권연구협회 대변인담화-
미국이 우리에 대한 전대미문의 제재압박과 군사적위협공갈에 병행하여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얼마전 미국무성은 《북조선주민들이 해외에서 노예처럼 강제로동에 시달리고있다.》고 떠들어대면서 그 무슨 《북인권침해와 검열에 관한 보고서》라는것을 국회에 제출하였다.
같은 날 미재무성도 우리 공화국의 3개 기관과 개인 7명을 《인권침해에 관여한 혐의》로 《특별제재》대상에 포함시킨다는것을 쪼아박은 3차 《북인권제재조치》라는것을 발표하였다.
한편 미국회는 하원 외교위원회 청문회에 추악한 인간쓰레기를 끌어다놓고 우리의 《인권침해상황》에 대한 《증언》놀음까지 벌리며 반공화국광대극을 연출하였다.
미국의 이러한 히스테리적인 《인권》소동은 사상 류례없는 극악무도한 반공화국제재압박과 핵전쟁불장난으로도 모자라 여기에 《인권》모략소동까지 합쳐 우리의 영상에 먹칠을 하고 우리의 전진을 가로막아보려는 최후발악적인 책동이다.
다 아는바와 같이 지난 수십년간 미국은 자주의 기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공화국을 고립압살하기 위해 《북핵위협》에 대하여 떠들며 전대미문의 제재압박소동에 광분하였지만 차례진것은 수치스러운 패배와 치욕뿐이였다.
물에 빠진 놈 지푸래기라도 잡는 격으로 미국이 조미핵대결에서의 련이은 참패를 만회하고 저들의 반공화국책동을 합리화해보기 위한 수단으로 써먹고있는것이 바로 비렬하기 그지없는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이다.
지금 미국이 얼마나 궁색해졌으면 조국과 인민을 배반하고 달아난 인간추물의 너절한 지껄임을 듣겠다고 미국회에 끌어다세우는 모략극까지 연출하고있겠는가.
미국은 그 누구의 《인권문제》를 입에 올리기 전에 지난 조선전쟁시기 신천 등 우리 조국땅 곳곳에서 감행한 짐승도 낯을 붉힐 천인공노할 대학살만행을 비롯하여 력사적으로 우리 인민에게 저지른 치떨리는 인권유린범죄부터 반성해야 마땅하다.
우리 민족을 둘로 갈라놓은 분렬의 장본인이며 악랄한 경제봉쇄와 제재로 우리 인민의 생명권, 생존권, 발전권을 가로막아보려고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는 미국은 애당초 인권문제를 입에 올릴 자격도 체면도 없다.
대통령이라는자가 평화를 론하는 유엔무대에까지 나서서 한 나라, 한 민족의 《완전파괴》와 절멸을 공공연히 줴쳐댈 정도로 야수화된 깡패국가가 《인권옹호》를 떠드는것자체가 적반하장의 극치이며 인권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다.
사실 이 지구상에서 가장 심각한 인권문제는 다름아닌 미국에 있다.
1%의 특권층이 99%의 근로대중의 고혈을 짜내는 부익부, 빈익빈의 사회, 극도의 인간증오사상에 물젖어 살인과 강도, 인신매매, 각종 총기류범죄가 꼬리를 물고 일어나고 극심한 인종차별로 사람들이 불안과 공포속에 날과 달을 보내야 하는것이 바로 인권유린의 왕초인 미국의 실상이다.
미국은 격에 어울리지 않게 《인권재판관》행세를 하며 그 누구에게 삿대질하기 전에 제 집안의 썩어빠진 인권실태에나 신경쓰는것이 좋을것이다.
세상사람들은 누구나 절세위인의 뜨거운 인민존중, 인민중시, 인민사랑의 정치에 의해 인민의 모든 꿈과 리상이 현실로 꽃피는 우리 공화국의 현실에 경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