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의 뿌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력사적인 시정연설과 당중앙위원회 제7기 제4차전원회의에서 하신 보고에서 과학교육사업을 중시하고 여기에 큰 힘을 넣을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당의 과학교육정책을 높이 받들고 우리의 수많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교육자들은 조국의 부강번영을 위한 탐구의 생눈길을 꿋꿋이 걷고있으며 당이 맡겨준 성스러운 교단을 한생토록 묵묵히 지켜가고있다.그들가운데는 주체철생산을 위하여 심혼을 바쳐가는 과학자들도 있고 농장원들이 먼저 찾는 다수확논벼품종들의 육종가도 있으며 외진 분교의 교원부부들, 소문난 교육자가정을 비롯하여 훌륭한 교원혁명가들도 많다.
바로 이들과 같은 과학자, 기술자들과 교육자들을 우리 당은 참된 애국자, 혁명가로 높이 평가하고있다.인민은 그 누구보다 그들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과학교육사업은 사회주의강국의 뿌리를 키워내는 사업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과학교육부문을 매우 중시하고있습니다.》
사회주의강국이 하나의 거목이라면 과학과 교육은 그 뿌리라고 말할수 있다.
거목밑에는 보이지 않는 뿌리가 있다.나무가 하늘을 치받으며 자랄수록 땅속으로 더 깊이 뻗어나가면서 억센 줄기를 받들어주고 아지를 무성하게 펼치게 하며 훌륭한 열매를 맺게 하여주는 뿌리, 그것이 없이 거목의 존재와 성장을 생각할수 없다.
이와 마찬가지로 국가건설의 기초이며 국력을 결정하는 중요한 지표인 과학교육사업을 떠나서는 인재의 육성과 과학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더 나아가서 과학기술을 추동력으로 하는 사회주의강국의 승리적인 건설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
오늘 우리 당이 과학교육사업을 우리 혁명의 명맥을 창창하게 이어나가는 만년대계의 사업으로, 사회주의강국의 뿌리를 키워내는 사업으로 최우선시하는 근거가 여기에 있다.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를 계속 늘여나가야 한다.
뿌리는 하루이틀사이에 저절로 강해지지 않는다.사회주의강국의 뿌리를 키워내는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도 당장 눈앞의 성과만 바라지 말고 10년, 20년을 내다보면서 하여야 한다.
투자를 떠난 과학교육중시는 사실상 빈말공부에 불과하다.우리는 누구나 위대한 장군님께서 고난의 행군시기 식량이 모자라 고생하는 인민들을 두고 마음속으로 피눈물을 흘리시면서도 부강한 조국의 래일을 내다보시고 나라재산의 전부라고 할수 있는 귀중한 자금을 과학기술발전에 돌리신 그 깊은 뜻을 뼈에 새겨야 한다.
우리는 과학교육사업을 최대로 중시하는 당의 숭고한 뜻을 높이 받들고 과학교육사업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하며 체계적으로 늘여나가야 한다.전사회적으로 과학교육중시기풍을 철저히 세우고 어느 단위에서나 과학연구사업과 도입, 교육수준제고에 대하여 함께 책임지는 립장에서 힘껏 도와주어야 한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건설사의 기적으로 길이 빛날 위대한 인민사랑의 결정체 -평안북도, 자강도, 량강도의 큰물피해지역이 사회주의리상촌으로 전변된데 대하여-
- 평안북도 피해지역 살림집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였다
- 인민의 운명을 간직한 조선로동당이 펼쳐준 새 문명, 새 삶의 터전 -자강도, 량강도의 수재민들 끝없는 감격과 기쁨을 안고 살림집입사식과 새집들이 진행-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주체화의 확고한 상승단계에 올라선 우리의 제철공업, 강력히 구축되는 자립적경제발전토대 -우리 식의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황해제철련합기업소에 건설, 굴지의 철생산기지들에 주체철생산체계 전면적으로 확립-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