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격화되는 군사적갈등
로씨야와 미국사이의 군사적대립이 격화되고있다.
로씨야와 국경을 접하고있는 노르웨이북부에서 미국이 전파탐지소를 현대화하는 문제가 로미사이의 군사적갈등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요인으로 되고있다.
현재 《글로부스-2》로 불리우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로씨야국경으로부터 불과 50㎞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있으며 노르웨이군사정찰기관을 위해 봉사하고있다고 한다.2016년에 노르웨이는 해당 탐지소가 2017~2020년에 갱신되며 여기에 새 전파탐지기가 포함될것이라고 밝혔다.노르웨이국방성은 배비될 전파탐지소가 우주공간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살피며 노르웨이리익지대의 상황을 주시하기 위한것이라고 주장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의 전파탐지소현대화시도에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얼마전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은 로씨야국경근처에서의 군사작전준비가 자기 나라에 있어서 방관시될수 없는것임은 명백하다고 하면서 자국은 안전보장을 위한 대응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지고있다고 주장하였다.그는 미국의 전파탐지소가 자기 나라 령토를 감시하는데 리용되고 또 미국미싸일방위체계의 한 부분으로 된다고 간주할수 있는 모든 근거가 있다고 말하였다.
그는 탐지소를 통하여 《입수되고있는 정보가 미국에 직접 전달된다는 사실은 누구에게나 비밀이 아니다.》라고 언급하였다.
미국이 노르웨이북부에 전파탐지소를 배비하는것은 북극지역에서 강화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움직임에 대처하기 위한것이라는 주장들이 나오고있다.
지금 여러 나라가 북극개발에 경쟁적으로 달라붙고있다.
로씨야는 자국의 사회 및 경제발전을 촉진하고 세계에서의 로씨야의 지정학적영향력을 확대하는데서 매우 중요한 북극을 빨리 개발하는 한편 북극에 대한 주권을 군사적으로 담보하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로씨야는 지금까지 북극지역에서의 자국의 주권에 대해 자주 강조하여왔다.2007년 8월 로씨야북극탐사대의 심해잠수기구가 북빙양의 바다밑 4 300m깊이까지 성과적으로 침하하여 그곳에 로씨야국기를 꽂아놓았다.2015년 8월 로씨야는 120만㎢의 북빙양대륙붕에 대한 개발권을 요구하는 신청서를 정식으로 유엔에 제출하였다.
미국과 노르웨이 등은 이를 반대하면서 북극에서 확대되는 로씨야의 군사적영향력을 억제하려 하고있다.
북빙양에서 미국의 주도하에 나토가 군사연습을 자주 벌리고있다.노르웨이가 전파탐지소갱신에 대하여 공개한 2016년에 나토는 노르웨이에서 《다이내미크 망구스》라는 명칭을 단 반잠전연습을 벌렸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보기 드문 기쁜 날
- 전당이 학습을 장려하고 학습기풍이 당풍으로 되게 하자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민족자존은 우리 인민의 생명이고 무한대한 힘의 원천이며 우리 당의 확고한 신념이고 의지이다
- 우주를 군사화,전장화하려는 미국의 패권적기도는 국제평화와 안전에 대한 주되는 위협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항공우주기술총국 대변인담화-
- 朝鮮国家航空宇宙技術総局の代弁人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朝鮮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뜻깊은 4.25명절에 즈음하여 김일성군사종합대학을 축하방문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설립된 국방공업기업소에서 생산한 240mm방사포탄 검수시험사격을 보시였다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인민군장병들과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조선인민혁명군창건 92돐에 즈음하여 대성산혁명렬사릉에 화환 진정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 경축행사 로씨야에서 진행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