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외국방문의 길에 꽃펴난 위인일화

주체107(2018)년 12월 16일 로동신문

 

《김정일동지께서는 날씨를 길들이신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력사적인 로씨야방문의 길에 오르시였던 2001년에 로씨야신문 《꼼쏘몰스까야 쁘라우다》는 《김정일동지께서는 날씨를 길들이신다》라는 제목으로 다음과 같이 보도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 도착하시기 전까지 하싼역구내에는 안개가 자욱하여 한치앞도 가려볼수 없었다.그런데 렬차가 역구내에 들어서자 하싼의 하늘이 갑자기 맑게 개이였다.7월의 밝은 태양이 찬연한 빛을 뿌리며 렬차를 맞이하였다.솔직히 말하여 우리는 이런 현상에 특별한 관심을 돌리지 않았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였다.왜냐하면 6일이 지나서 노보씨비르스크에서도 두번째로 신기한 현상이 나타났기때문이다.렬차가 도착하기 10분전까지 도시상공에서는 우뢰가 무섭게 울고 번개가 쳤다.마치 하늘에 구멍이라도 뚫린듯 무더기비가 쏟아져내렸다.

그러나 향도의 태양이 타신 렬차가 역에 들어서자 자연의 변덕은 갑자기 멎었다.아마 자연자체도 씨비리땅에 오신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를 환영하는것 같았다.》

신문은 옴스크에서도 신기한 현상은 계속되였다고 하면서 이 지역 인민들은 한주일, 열흘씩 비가 내리던 광활한 씨비리땅에 해빛을 안고 오신 위대한 장군님을 천기를 다스리는 전설적위인으로 높이 칭송하였다, 조선의 위대한 수령들의 발자취가 어린 씨비리는 영원히 태양일화를 전해갈것이다고 전하였다.

 

《세상에 둘도 없는 위인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의 여러 대상을 돌아보실 때에도 전설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졌다.금시 대줄기처럼 쏟아져내리던 비가 장군님께서 참관대상지에 도착하시기만 하면 뚝 멎었다가 장군님께서 차에 타시면 다시 퍼붓기를 그 몇번…

단순한 자연의 조화라고만 볼수 없는 신비한 현실앞에서 당시 싼크뜨-뻬쩨르부르그시의 한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 이렇게 마음속진정을 아뢰였다.

《당신께서 천기를 다스린다는 말을 많이 들어왔는데 오늘 직접 목격하니 정말 세상에 둘도 없는 위인이십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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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일본언론계가 폭로한 치떨리는 과거죄악

주체107(2018)년 12월 16일 로동신문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국가권력을 총발동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랍치, 유괴,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서 강제로동과 성노예살이를 강요한 극악한 랍치국이다.일제의 가증스러운 만행에 대해서는 일본의 언론계도 광범히 보도하였다.

잡지 《아사히져널》 1991년 11월 1일호에는 일제에게 강제련행되였던 조선인로동자 김경식에 대한 자료가 실렸다.

1942년 10월 김경식은 집안의 세대주로서 대를 이어야 할 형이 강제련행당할 위험에 빠지게 되자 자신이 형을 대신하여나섰다.16살이였던 그는 어느 한 제강소에 강제로 끌려가 그때부터 휴식일이 없이 일하며 고역을 치르게 되였다.

잡지는 1990년에 일본정부가 조선인강제련행자 총수자를 극히 줄여서 발표한데 대해 폭로하였다.그러면서 자국정부가 조선인강제련행자조사에 소극적이였던것은 이 문제에 깊이 들어가면 새로운 배상문제를 야기시킬수 있다고 걱정했기때문이라고 까밝혔다.

잡지 《아사히져널》 1992년 1월 31일호에도 《종군위안부 110번 련이어 날아드는 증언》이라는 제목으로 조선녀성들을 성노리개로 마구 유린한 일제의 천인공노할 죄행을 고발하는 증언자료들이 실렸다.

그에 의하면 《일본의 전쟁책임을 명확히 하는 회》 등 시민단체가 한두명도 아닌 수많은 조선녀성들을 랍치하여 일본군성노예로 끌고간 일제의 죄행에 대한 증언을 수집하기 위하여 《종군위안부 110번》(구급전화번호)을 개설하였다.결과 1월 4일부터 3일동안에만도 230건의 전화정보가 입수되였다.정보제공자의 대부분은 이전 군인, 군속들과 그 가족들이며 그들이 한 증언의 태반은 전장에서의 성노리개로 유린당한 조선녀성들의 비참한 실태를 알리는것들이였다고 한다.

그러면서 잡지는 전화로 알려온 증언들의 일부를 렬거하였다.

이전 녀교원:나는 1943년 당시 전라남도의 국민학교에서 6학년 담임교원을 하고있었다.

어느날 교장으로부터 비행기부분품작업원으로 일할 《정신대》 8명을 선발하라는, 특히 체격이 실하고 비교적 가정이 가난한 아이들을 고르도록 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그때로 말하면 일본제국주의가 판을 치던 때이라 나는 깊이 생각지도 않고 11살안팎의 학급학생 8명을 골랐다.

전후에 제자들을 만났을 때 《정신대》로 내보낸 녀학생들이 사실은 일본군성노예로 되였고 그후 행방불명되였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나는 아연실색하고말았다.

이전 군인:시모노세끼에 머물러있던 때의 일이다.같은 려관에 묵고있던 10명가량의 젊은 조선녀성들이 울고있기에 사정을 물었더니 남방에 파송되여 성노예로 된다는것이였다.

이전 군의:나는 이시가끼섬에 있는 부대에 배속되여있었다.그 부대에서 다른 지구의 부대에 성노예가 모자라니 곧 보충해줄수 있으면 보고할것이라는 무전을 친적이 있었다.그랬더니 《우리에게 예비병 있음.당장 호송하겠다.》는 대답이 다른 지구의 부대에서 왔다.며칠후 구축함 2척에 20~30명의 조선녀성들이 실려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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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을 위해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한생

주체107(2018)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우리 나라를 여러차례 방문한 영국의 한 인사가 몇해전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글이 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한평생 인민의 참된 아들로서 인민의 행복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시였다.그이께서는 언제나 검박하게 생활하시며 인민들과 운명을 함께 하시였다.또한 늘 현지지도의 길에 계시면서 김일성주석께서 창조하신 청산리정신, 청산리방법을 구현하시여 조선로동당의 로선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정력적으로 이끄시였다.김정일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의 좌우명이였던 이민위천을 철칙으로 삼으시였다.그이께서는 인민이 바란다면 돌우에도 꽃을 피워야 한다는 신조를 지니고계시였다.》

필자는 글에서 위대한 장군님께서 멀고 험한 최전연초소들을 찾으시여 인민군군인들을 사랑의 한품에 안아주신데 대하여,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으로부터 조국을 굳건히 수호하시였을뿐아니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신데 대하여 언급하고 다음과 같이 계속하였다.

김정일동지께서 불면불휴의 로고와 애국헌신으로 마련해놓으신 락원에서 조선인민은 마음껏 행복을 누리고있다.나는 여러차례 조선을 방문하면서 김정일동지께서 베푸신 크나큰 인민사랑에 대하여 느낄수 있었다.

조선의 이르는 곳마다에 인민생활향상에 이바지하는 수많은 공장과 기업소, 문화휴식터들이 훌륭히 일떠섰다.이 모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불보다 뜨거운 인민사랑과 현명한 령도의 결과로 마련된것이다.김정일동지의 무한한 헌신은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과 절대적인 믿음, 사회주의위업의 정당성과 승리에 대한 철의 신념에 뿌리를 두고있다.김정일동지께서는 조선인민보다 더 훌륭한 인민은 세상에 없다고 하시면서 인민을 절대적으로 믿으시였고 누가 최후에 웃는가 보자고 하시며 조국의 휘황한 앞날을 확신하시였다.김정일동지는 인민을 하늘처럼 믿으시고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바치신 인민의 참된 아들이시다.》

력사에는 인민을 위한다고 하던 정치가들이 적지 않았다.하지만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깡그리 다 바치시면서도 자신을 위해서는 그 무엇도 남기지 않으시고 순간의 휴식도 없이 초강도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달리는 렬차에서 순직하신 우리 장군님과 같으신 그런 령도자는 이 세상에 없다.

인디아델리주체사상연구회 위원장은 언제나 인민을 마음속 첫자리에 놓으시고 한평생 인민사랑의 력사를 수놓으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끝없는 경모의 정을 담아 이렇게 격정을 토로하였다.

김정일동지의 생애는 조선혁명의 승리와 인민의 행복을 위한 헌신의 한생이였으며 세계자주화위업에 바쳐진 빛나는 한생이였다.그이는 전생애를 인민을 위해 다 바치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다.

…그이처럼 생애의 마지막시기까지 인민행렬차를 타시고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가신분은 일찌기 없었다.김정일동지의 고귀한 업적은 영원불멸할것이다.》

이것을 어찌 인디아의 한 인사의 격정이라고만 하랴.(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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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과거에 대한 태도를 통해 본 두 전범국

주체107(2018)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최근 도이췰란드의 뮨스터지구재판소가 94살 난 이전 에쓰에쓰부대 성원에 대한 재판을 진행하였다.

그는 1942년부터 1944년까지 뽈스까의 어느 한 집단수용소에서 복무하면서 수백건의 살인사건에 가담하였다고 한다.기소장을 통하여 그가 복무하던 집단수용소에서 에쓰에쓰부대가 감행한 만행들이 낱낱이 폭로되였다.

그에 의하면 수용소의 독가스실에서는 1944년에만도 100여명의 뽈스까사람들이 살해되고 그후에는 70여명의 부상당한 쏘련군포로들이 목숨을 잃었다.

집단수용소에서는 1944년 8월부터 그해말까지 수백명의 유태인들이 학살당하였다.또한 수용소에서는 몸이 병약하여 일할수 없는 약 100명의 포로를 《신체검사》의 명목으로 모아놓고는 총살해버렸다.

그뿐이 아니다.험악한 수용소의 환경은 많은 포로들이 장티브스를 비롯한 질병에 걸려 죽게 한 원인으로 되였다.

피고는 자기가 이 수용소에서 복무한데 대해 인정하였다.

검사측은 피고가 에쓰에쓰부대에서 복무한것자체가 범죄자로 되기에 충분하다고 인정하였다.

전범국인 파쑈도이췰란드와 일본의 주요전범자들을 처벌한 국제군사재판들이 있은 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

도이췰란드가 오늘날 전범자를 재판한것은 과거의 죄악을 깨끗이 청산하고 그와 결별하려는 의지의 발현이다.

반인륜범죄에는 시효가 없으며 반드시 응당한 징벌을 받아야 한다.

도이췰란드는 국제군사재판이 있은 때로부터 오늘까지 시종일관 과거죄악에 대해 성근하게 반성하고 배상해왔다.나치스에 의한 전범죄를 덮어두지 않고 외부에 계속 공개하고있다.

이미 오래전부터 박물관들에 나치스의 만행자료를 전시해놓고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있다.교육기관들에서는 력사강의에 나치스의 범죄내용이 반드시 언급되도록 하고있다.텔레비죤방송과 토론회들에서도 이를 취급하고있다.

도이췰란드는 그러한 조치들이 나치스가 저지른 반인륜범죄가 다시는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이라고 하고있다.

그러나 같은 전범국으로서 과거청산문제에서 도이췰란드와는 상반되게 처신하는 나라가 있다.일본이다.도이췰란드와 마찬가지로 일본도 제2차 세계대전시기 인류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과 불행을 들씌우고 특대형반인륜범죄를 저지른 전범국이다.그런데 일본의 태도는 어떠한가.

일본집권층은 국제사회의 반대배격에도 불구하고 해마다 도죠 히데끼를 비롯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는 야스구니진쟈에 대한 집단참배놀음을 벌리고 공물까지 봉납하고있다.또한 전범자들의 죽음을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희생》으로 묘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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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국제적규탄을 받고있는 중동평화파괴자

주체107(2018)년 12월 15일 로동신문

 

얼마전 유엔총회에서 중동정세를 계속 악화시키고있는 이스라엘을 비난하고 팔레스티나와 수리아를 지지하는 결의들이 채택되였다.

결의들에서는 꾸드스를 유태화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을 규탄하면서 이와 관련한 시도들을 끝장낼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또한 자기 령토를 가지려는것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빼앗을수 없는 권리라고 하면서 팔레스티나문제의 평화적해결을 호소하였다.유태복고주의정권이 골란고원을 강점하고 비법적인 건설을 진행하고있는데 대해 우려를 표시하면서 이 지역에서 물러갈것을 요구하였다.

그로부터 며칠후 유엔총회에서 팔레스티나가 제출한 결의안이 통과되였다.

결의안에는 이스라엘의 정착활동을 규탄하고 평화를 보장하는 문제가 언급되여있다고 한다.이것은 국제사회가 팔레스티나를 적극 지지하고있다는것을 실증해준다.

최근시기 이스라엘은 중동지역에서 불법무도한 만행을 일삼으면서 지역정세를 격화시키고있다.지난 11월 이스라엘고등재판소는 동부꾸드스에서 유태인정착을 승인한 후 700명의 팔레스티나인들을 철거시키도록 하였다.

잇달아 이스라엘군은 가자지대동부와 이스라엘사이의 경계선에서 집회를 벌리고있는 팔레스티나인들에게 무기를 사용하여 약 100명을 부상시켰다.

이뿐이 아니다.이스라엘군은 팔레스티나인들의 봉사시설과 살림집들을 마구 허물어버리고있다.살림집들을 수색하며 란동을 부리던 끝에 그에 항거해나선 청년을 총으로 쏘아 무참히 살해하는 범죄를 서슴없이 감행하였다.개교를 앞둔 팔레스티나인학교를 허물어버리는 극악한 만행도 저질렀다.

한편 수리아에서는 이스라엘군의 공습만행이 계속되고있다.

레바논신문 《나하르네트 뉴스 데스크》가 보도한데 의하면 지난 11월 29일 이스라엘전투기들이 수리아남부와 디마스끄시주변일대의 군사대상물들을 타격하였다.

이스라엘은 현재까지 디마스끄남부에 위치한 주요대상물들을 향해 수백차례의 공습을 감행하였다.

유엔총회에서의 이번 결의채택은 이스라엘의 무분별한 망동에 대한 국제사회의 분노의 반영이다.

한 연설자는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를 강점한지 50여년이 된다고 하면서 국제공동체가 팔레스티나인민과의 련대성을 실천으로 옮길것을 호소하였다.

유엔주재 팔레스티나상임옵써버대표는 이스라엘이 유엔총회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결의들은 안중에도 없이 요르단강서안지역과 동부꾸드스에서 정착촌확장, 살인, 토지강탈 등 범죄행위들을 계속 저지르고 팔레스티나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고통을 강요하고있으며 두개국가해결책의 실행을 체계적으로 막아나서고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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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에 대한 흠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107(2018)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21세기의 태양으로 만민의 칭송을 받을것입니다.》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진보적인류의 다함없는 흠모와 존경을 받으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위인상을 전하는 하많은 이야기가운데는 그이의 뜨거운 인민사랑의 세계에 매혹되여 자기의 온넋과 지성을 다 바친 외국의 한 동물업자에 대한 감동깊은 이야기도 있다.

위대한 장군님께 동물관을 선물로 올린 그가 바로 스웨리예의 스칸센동물관 관장인 요나스 왈스트램이다.

이름난 사상가도 정치가도 아닌 동물업자가 위대한 장군님께 하나의 동물관을 선물로 드리게 된데는 과연 어떤 사연이 깃들어있는것인가.

평범한 로동자의 가정에서 태여난 요나스는 어려서부터 동물학에 남다른 취미를 가지고 로동을 하면서 동물학을 배운 동물애호가였다.

그는 사람들에게 동물에 대한 지식과 풍만한 정서, 자연을 사랑하는 정신을 심어주려는 소박한 지향을 안고 젊은 시절에 제힘으로 동물관을 꾸려놓았다.그러한 그가 어느날 동물관에 온 우리 나라의 한 일군을 만나게 되였다.그 일군과 이야기를 나누던 과정에 요나스는 충격적인 사실에 접하게 되였다.조선에 있는 중앙동물원이 위대한 수령님들의 구상에 의하여 꾸려진것임을 알게 되였던것이다.

더우기 위대한 장군님께서 중앙동물원을 인민이 사랑하는 동물원으로 전변시키기 위하여 10여차례나 현지에 나오시여 지도해주신 사실은 요나스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유익한 동물자원이 국가의 법으로 보호증식되고 식물원과 동물원이 인민의 문화정서생활기지로 훌륭히 변모되고있는 조선의 현실에 대하여 알게 될수록 그의 마음은 평양으로 더욱 쏠리였다.

요나스는 주체73(1984)년 위대한 장군님의 탄생일을 맞으며 온 가족의 지성을 담아 그이께 선물을 드리기로 결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 기쁨을 드릴수 있는 선물을 마련하기 위해 안해와 토의를 거듭하던 끝에 그는 스칸센동물관의 동물들가운데서 자기들이 제일 귀중히 여기는 흰귀비단털원숭이 한쌍을 선물로 올리기로 하였다.

그후 요나스는 참으로 감격적인 소식에 접하게 되였다.

인민들에게 더 좋은 문화휴식터를 마련해주시려 중앙동물원을 여러차례 찾으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그가 올린 흰귀비단털원숭이를 거듭 보아주시고 잘 관리하여 번식시키도록 하시였다는것이였다.

뒤이어 흰귀비단털원숭이가 새끼를 낳았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까지 받아보게 된 그의 마음은 무한한 기쁨으로 설레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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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평화를 해치는 악성종양

주체107(2018)년 12월 14일 로동신문

 

얼마전 스위스신문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은 항공모함을 보유하려는 일본의 시도와 헌법사이의 모순이 날로 증대되고있다는 론평을 실었다.

지금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개조할수 있는 대형전투함선들을 가지고있다.그 함선들은 필요에 따라 인차 항공모함으로 전환시킬수 있다.

신문은 론평에서 일본의 보수세력이 제2차 세계대전후 포기하였던 항공모함을 재보유할것을 강하게 주장하고있다, 현재 일본은 항공모함으로 개조할수 있는 직승기호위함 2척을 보유하고있다, 이 함선들을 항공모함으로 개조하는 문제를 비밀에 붙이고있다고 폭로하였다.

일본집권세력은 항공모함을 보유하기 위해 오그랑수를 쓰고있다.

이에 대하여 《노이에 쮸리히 짜이퉁》은 일본에서는 사물현상을 그대로 표현하지 않고있다고 하면서 현 집권세력은 아이들까지 항공모함으로 알고있는 함선을 《다목적모선》으로 명명하고있다고 까밝혔다.

신문은 일본《자위대》는 지역에서 잘 무장되고 훈련된 군대들중의 하나이며 활동령역을 단계별로 확대하고있다, 현 수상이 《자위대》에 무력사용 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려고 시도하고있다, 대다수 법전문가들은 이를 헌법위반으로 간주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전범국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국제사회의 징벌을 받고 교전권을 가질수 없게 되였다.현행헌법 9조에는 일본이 전투력을 보유할수 없다고 규정되여있다.

일본의 항공모함보유는 철두철미 선제타격을 위한것이다.

1941년의 진주만사건이 그에 대하여 잘 보여주고있다.당시 일본은 여러척의 항공모함에 탑재한 많은 함재기를 동원하여 진주만에 정박하고있던 미태평양함대의 주력전함들을 거의 모두 격침시켰다.불의의 선제타격을 받은 미태평양함대는 전멸되다싶이 하였다.일본의 진주만공격으로 하여 태평양전쟁이 일어났고 제2차 세계대전의 불길은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확대되였다.

오늘 일본은 패망의 교훈을 바로 찾지 못하고 또다시 항공모함을 보유하려 하고있다.

일본의 패망으로부터 찾게 되는 교훈은 전쟁을 즐기는자는 반드시 멸망을 면치 못한다는것이다.그런데 일본의 집권세력은 지난날 서유럽렬강들보다 힘이 약하였기때문에 패전한것처럼 생각하면서 무력증강에 광분하고있다.

일본방위성은 륙상《자위대》에서 처음으로 되는 해상수송부대의 창설, 싸이버공격능력의 보유, 우주공간의 감시임무를 수행하는 부대창설 등이 《현대전을 수행하는데서 사활적으로 중요하다.》고 하면서 그것들을 새로운 방위계획대강에 명기하려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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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의 마음속에 끝없이 울려퍼지는 태양찬가

주체107(2018)년 12월 13일 로동신문

 

만물에 소생의 빛과 열을 주듯

인류에게 참삶을 안겨주는 그 태양

그 태양의 빛발안고

인류는 자주화의 거세찬 대하를 이루었나니

그 태양

가장 밝고 가장 뜨거운

백두산의 태양

그 태양

20세기 태양의 시대를

21세기로 이어주는

김일성형의 위대한 김정일태양

조선이 살고 세계가 사는

김정일태양의 시대

자유롭고 행복한 세계

자주화의 새봄을 그리며

소리높이 웨치노니

-나는 김정일태양계의 영원한 행성

타이의 평범한 인사가 창작발표한 시 《김정일, 인류의 봄을 불러오는 태양》의 한 구절이다.

절세의 위인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끝없는 흠모와 신뢰의 마음이 어린 태양찬가이다.

위대한 장군님을 인류의 태양으로 높이 칭송하고 그이의 걸출한 사상과 현명한 령도, 고매한 덕성을 소리높이 구가한 시가작품은 이뿐이 아니다.

수많은 외국의 벗들이 력사의 광풍을 쳐갈기시며 반제자주위업을 승리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흠모의 정을 안고 《위인에 대한 서사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드리는 송가》 등 수많은 시들을 창작하였다.

뻬루의 한 시인은 《태양이 솟았다》, 《찬란한 별》, 《최고사령관 김정일》 등 수십편의 시를 창작하여 시집
김정일찬가》를 세상에 내놓았다.

로씨야 빨레야출판사에서는 이름있는 시인들이 위대한 장군님을 칭송하여 쓴 34편의 시들을 편집한 시집 《현명한 수령-행복한 인민》을 출판하였다.

무릇 시는 심장의 노래라고 한다.세계 방방곡곡에서 울려나온 심장의 노래들은 이 세상 가장 걸출한 위인께 드리는 위인송가인것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진보적인류의 열렬한 칭송은 그이께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에 대한 고마움의 인사, 감사의 분출이다.

력사의 온갖 반동들의 발악적인 공세가 끈질기게 감행되는 속에서도 반제자주, 사회주의위업이 자기의 궤도를 따라 멈춤없이 전진해올수 있은것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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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시간은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줄것이다

주체107(2018)년 12월 13일 조선중앙통신

 

13일에 발표된 정현의 론평 《시간은 미국의 어리석음을 깨우쳐줄것이다》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조미관계를 대하는 미국의 외교용어사전에는 어휘가 극히 빈곤한 모양이다.

외교안보를 맡아본다는 고위인물들이 품위있고 세련된 언어대신 《제재》니, 《압박》이니 하는 거친 말들을 사용하는 빈도가 굉장히 높기때문이다.

물론 미국에서 조미협상의 문을 두드리는 소리도 나오고있지만 귀를 강구어보면 여전히 골백번도 더 들어온 진부한 압박타령뿐이여서 사람들을 진저리나게 하고있다.

백악관의 보좌관들, 국무장관, 국방장관, 재무장관, 의회의 정객들 누구라 할것없이 마치 대조선《제재》와 《압박》이 세상사의 전부이고 여기에 천만갈래로 얽힌 문제를 푸는 마술의 열쇠가 있는듯이 떠들어대고있다.

북조선이 비핵화에 진전을 보여야 제재완화가 있을것이라고 기자회견장에서도 말하고 비핵화를 위해 전례없는 외교, 경제적압박을 계속할것이라고 국제회의장에서도 웨쳐대고있으며 미국은 마지막까지 채찍을 거두지 않을것이라고 이 나라, 저 나라들에 대고 목아프게 불어대고있다.

차라리 록음기를 틀어놓아 입의 수고를 더는편이 낫지 않겠는가.

그러나 현재 미국의 압박집착증세로 보아 당나귀입에서 상아가 나올 때쯤에라야 참신한 소리를 기대할수 있을것 같다.

한번 빠진 아집과 편견의 늪에서 헤여나올념을 못하고 상대에게 전혀 통하지도 먹히지도 않는 외마디소리만을 곱씹는 미국은 세인의 눈에 비친 제 모양을 한번이라도 들여다보아야 한다.

조선이 앞에서 끌어당기고 국제사회가 뒤에서 떠밀고있지만 진창속에서 나오지 않겠다고 떡 버티고있는것이 미국의 모양새이다.

지금 조미협상은 교착상태에 있다.

국제사회는 정체되여있는 협상렬차가 언제 움직이겠는지 몰라 실망과 답답함을 토로하고있다.

누구탓인가. 두말할것도 없이 미국탓이다.

조선만 움직이고 미국은 들어붙은듯 꿈쩍않고있는데 어떻게 협상렬차가 움직일수 있겠는가.

우리가 선제적으로 취한 비핵화조치들은 하나하나가 다 미국이 안도의 숨을 크게 내쉬며 환성을 올릴만큼 과분한 선물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북조선이 아직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비핵화과정을 시작도 하지 않았다고 떠벌이고있다.

눈팔아먹고 소경질하고 귀막고 벙어리흉내내는 격이다.

묻건대 지난해만 해도 밤마다 무서운 핵악몽에서 헤매이던 수천만명의 미국인들이 지금은 발편잠을 자고 하늘에서 떨어지는 별찌조차도 북조선의 탄도미싸일이라고 야단법석하던 비명소리가 이제는 들리지 않는것이 그래 엄연한 현실이 아니란 말인가.

우리의 선의적조치에 의해 이 땅에 근 70년동안 묻혀있던 미군유골들이 가족들의 품에 안겨진것도 사실이 아니고 그 무슨 환각이란 말인가.

그럼에도 저들은 상당히 앞서나갔는데 조선이 움직이지 않아 안타깝다, 제재해제를 위해서는 북조선의 《대응조치》가 있어야 한다며 남이 고안해낸 그 무슨 《쌍방향》에 대해서까지 천연스레 입에 올리고있다.

유엔주재 미국대사는 한술 더 떠서 조선이 어떠한 행동도 하지 않고있지만 미국은 조선에 너무 많은 당근을 주었다고 파렴치한 나발까지 불어댔다.

《너무 많이 주었다.》고 하는 그 《당근》이란 어떤것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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력사의 갈피에서 : 적군을 속여넘긴 채색위장

주체107(2018)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제1차 세계대전이 한창이던 1917년 지상전에서의 승리를 바라볼수 없게 되자 도이췰란드는 륙지에서의 공격작전을 포기하고 잠수함전에 힘을 집중하였다.도이췰란드는 협상국측의 함대들을 격침시킴으로써 영국에로의 해상공급을 막아보려고 시도하였다.

도이췰란드잠수함으로부터 불의의 공격을 받은 협상국측과 중립국 배들은 맥없이 격침되군 하였다.특히 영국이 숱한 함선들을 잃고 어려운 처지에 빠져들었다.

전전긍긍하던 영국해군은 도이췰란드잠수함으로부터 자국함선들을 보호하기 위한 방도의 하나를 여러가지 함선은페방식을 도입하는데서 찾았다.그중에는 방수포와 나무를 리용하여 배를 섬처럼 보이도록 위장하는 방식도 있었다.

영국해군은 이런 은페방식과 함께 채색위장방식도 리용하였다.그것은 진하면서도 서로 대조적인 색갈과 교묘하고도 기하학적인 무늬들을 함선들에 채색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1917년 어느날 미술가출신의 영국해군대위 노먼 윌킨슨의 기발한 착상에 의하여 창안되였다.당시 여러 미술가와 과학자도 그와 비슷한 착상들을 내놓았으나 윌킨슨의 착상이 가장 효과적인것으로 평가되였다고 한다.

1917년 5월 윌킨슨의 착상을 시험하는것이 허용되였으며 결과 채색위장을 한 군함이 생겨나게 되였다.그후 채색위장을 한 함선들이 늘어나 전쟁말기에는 그 수가 4 000척으로 되였다.

전통적인 군함들에 익숙되여있던 사람들은 영국의 군항마다에 채색위장된 함선들이 들어차있는것을 보고 어리둥절해하였다고 한다.

선수에는 물결로 보이도록 하기 위해 진한 색으로 곡선을 그렸다.선미를 비롯한 다른 부분에는 여러가지 무늬들을 새겼는데 이것은 함선의 앞뒤를 분간할수 없게 하기 위해서였다.또한 굴뚝에 그려진 무늬들은 함선이 다른 방향에서 접근해오는것처럼 보이게 하였다.

일반적으로 목표물에 대한 방향판단과 거리 및 속도측정이 잘못되는 경우 소멸은 불가능하다.

당시 도이췰란드잠수함의 어뢰발사수들이 1 900m 떨어진 목표물을 명중하자면 그 거리와 방향, 속도를 정확히 측정하는것과 동시에 잠수함의 위치가 로출되지 않도록 30초이내에 잠망경을 내리워야 하였다.한마디로 사격제원에 필요한 정확한 측정을 신속히 해야 하였다.

영국해군의 채색위장방식은 시각적인 착각을 일으켜 도이췰란드잠수함들의 사격거리측정에 장애를 조성하여 잠망경의 수상로출시간을 지연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였다.

자료에 의하면 채색위장된 함선들은 다른 군함들에 비해 적의 어뢰공격으로 인한 격침격파률이 11%나 낮았다.

제1차 세계대전시기 영국해군은 함선들을 채색위장함으로써 도이췰란드군을 속여넘기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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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대이란제재재개로 격화되는 대립과 마찰

주체107(2018)년 12월 13일 로동신문

 

지난 11월 5일부터 미국이 이란에 새로운 제재를 가하기 시작하였다.이것은 지난 5월 미국이 이란핵합의에서 탈퇴한 후 실시한 제재의 두번째 단계인 동시에 핵합의에 따라 해제하였던 대이란제재의 전면적인 재개로 된다.

미국이 지난 8월에 발동한 제재는 이란의 금융, 금속, 광산, 자동차분야 등을 겨냥한것이였다.이번에는 이란의 에네르기, 조선업, 해상운수 등 분야에로 제재범위를 확대하였다.

미재무장관은 700여개에 달하는 이란의 개인 및 실체에 제재를 실시하게 된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이란핵합의에 따라 취소되였던 수백개의 대상과 새로 추가된 300여개의 대상이 포함된다고 말하였다.그는 제재의 첫째가는 목적이 원유수출에 의한 수입을 대폭 줄임으로써 이란의 핵 및 미싸일개발능력을 제한하며 나아가서 중동지역에서의 영향력을 약화시키자는데 있다고 밝혔다.

미국이 이란의 원유수출을 막는것은 이 나라에 대한 가장 혹독한 제재로 평가되고있다.이란경제의 기본은 원유 및 천연가스채취업이다.원유수출액이 수출총액의 약 80%를 차지한다.

언론들은 미국이 《최대의 압박》방식으로 원유수출을 차단함으로써 이란의 숨통을 조이려 하고있다고 평하고있다.

이란이 강경대응해나서고있다.

이란의 지도자들은 미국의 이번 제재가 원유수출을 직접 겨냥한것으로 하여 경제발전에 영향을 미치지만 자국을 굴복시키지는 못할것이라는 립장을 표명하였다.또한 미국이 지난 기간 제재에 매달려 이란의 경제를 마비시키고 후퇴하게 만들려 하였지만 오히려 자급자족의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하는 결과를 가져왔다고 하면서 제재는 실패하였다고 주장하고있다.이란대통령 하싼 루하니는 미국의 제재를 심리전에 불과한것으로 묘사하면서 자국이 장기적인 제재에 대처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

이란에서 자체로 개발한 신형전투기가 다량생산에 들어가는 등 국방력강화움직임이 적극화되고있다.다목적레이다가 장비되여있는 신형전투기는 각이한 미싸일들을 탑재할수 있다고 한다.신형 《가디르》급잠수함 2척이 남부수역의 해군함대에 배속되였으며 가파로운 산릉선을 비롯한 불리한 지형조건에서도 전투임무를 수행할수 있는 선진적인 국내산장갑차의 생산흐름선도 가동을 시작하였다.

이란국방 및 무력병참상은 신형전투기생산이 미국이 주도하는 제국주의체계의 부당한 요구를 반대하는 투쟁의 뚜렷한 상징으로 된다고 하면서 이란은 원쑤들의 심리전과 위협공갈, 제재책동에 맞서 방위력을 다져나갈것이라고 강조하였다.

최근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카메네이는 이란해군지휘관들을 만난 자리에서 《당신들은 능력과 준비태세를 가능한껏 강화하여 이란의 원쑤들이 감히 이란인민을 위협할수 없게 만들어야 한다.》고 하면서 이란은 그 어떤 나라와도 전쟁을 추구하지 않지만 무장력은 잠재적인 임의의 침략자들을 견제하기 위한 능력을 강화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지금 국제사회는 미국의 대이란제재재개에 우려를 표시하고 이란과의 효률적인 금융통로들을 보존, 유지하며 이란이 원유 및 천연가스수출을 계속하도록 보장해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

유럽동맹과 프랑스, 도이췰란드, 영국은 성명을 통해 유럽의 법률과 유엔의 해당 결의의 요구에 부합되는 기초우에서 이란과 무역거래를 진행하는 유럽기업들의 리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하면서 현재 준비단계에 있는 《특별목적회사》창설에 대해 언급하였다.《특별목적회사》창설은 미국의 제재를 우회하여 이란과의 합법적인 무역활동을 계속하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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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인륜도덕도 모르는 뻔뻔스러운 추태

주체107(2018)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일제가 패망한지 70여년세월이 흘렀다.하지만 오늘도 우리 인민의 가슴속에는 과거 일제가 조선민족에게 저지른 죄악에 찬 력사가 지울수 없는 원한으로 새겨져있다.

지금 남조선도처에서는 일본당국이 과거에 저지른 온갖 반인륜적만행에 대해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사죄하고 배상할것을 요구하는 활동들이 계속 줄기차게 전개되고있다.이런 속에 얼마전 남조선대법원은 전범기업인 일본의 미쯔비시중공업이 일제강점시기의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손해배상금을 지불해야 한다는 판결을 내리였다.이에 대해 남조선 각계는 적극 지지해나서고있다.

과거 일제가 840만여명에 달하는 청장년들을 강제련행하여 죽음의 고역을 들씌우고 10대의 소녀로부터 유부녀에 이르기까지 무려 20만명에 달하는 조선녀성들을 일본군의 성노리개로 삼았으며 100여만명의 무고한 인민들을 야수적으로 학살하였다는것은 널리 폭로된 사실이다.이 천인공노할 죄악에 대해 일본이 우리 민족앞에 무릎을 꿇고 사죄하며 배상하는것은 마땅한 의무이다.

그런데 일본반동들은 지금 어떤 자세를 취하고있는가.

강제징용피해자들에게 배상할데 대한 남조선대법원의 판결이 나오자 일본반동들은 《받아들일수 없다.》느니, 《국제사법재판소에 제소하겠다.》느니 하며 뻔뻔스럽게 놀아대고있다.이보다 앞서서는 일본외상이란자가 재판에 참가한 원고가 《강제징용된 사람이 아니라 모집에 응한 사람》이라고 고아댔다.일본반동들이 과거죄악을 부정하며 갈수록 날강도의 본색을 드러내고있는것은 우리 민족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아베일당이 지난날 일제가 저지른 귀축같은 만행에 대한 꼬물만 한 죄책감이나 반성도 없이 오히려 제편에서 《대응조치를 취하겠다.》고 호통치고있는것은 실로 후안무치한 망동이다.

지난날 일본의 전범기업들은 침략전쟁장비생산을 위해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징용으로 끌어가 혹사시키고 지어 나어린 소녀들까지 군수공장에서 가혹하게 부려먹었다.끌려간 수많은 조선사람들에게는 인간으로서 가져야 할 한쪼각의 권리도 없었다.오직 노예로 일하다가 죽을 의무만이 있었다.

일본기업체들은 일제시기 감행한 반인륜적죄행을 감추기 위해 수십년동안이나 조선인강제징용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자루속의 송곳은 감출수 없는 법이다.최근에도 일제강점시기 일본의 군수기업체들과 탄광 등에 끌려가 혹사당하다가 현지에서 사망한 조선인강제련행자들에 대한 자료가 확인되였다.계속 발굴되고있는 이런 자료들은 일제의 조선인강제련행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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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합의리행에 그늘을 던진 체포사건

주체107(2018)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최근 카나다가 중국의 대규모통신기구기업체인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을 체포하였다.수석재무관은 화위기술유한공사 창업자의 맏딸인 동시에 공사의 유력한 후계자로 지목되고있는 인물이다.

수석재무관에 대한 체포는 미국의 요구에 따른것이다.미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미국의 대이란제재결의를 위반하고 이란과 거래한 혐의가 있다고 하면서 그를 체포해줄것을 카나다에 요청하였다.그에 따라 카나다는 중국의 화위기술유한공사 수석재무관을 체포하였으며 곧 미국으로 압송하려 하고있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화위기술유한공사의 통신장비를 통한 중국의 도청행위를 거론하며 여러 나라에 이 공사의 제품을 구입 및 사용하는것을 금지할데 대하여 요구해왔다.이와 함께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제품을 배척하는 나라들에 장려금을 지불하는 방안도 추진시켜왔다.

이를 놓고 일부 분석가들은 상기조치들이 세계경제구도가 변화되고있는데 대한 미국의 불안감의 반영이라고 주장하고있다.그런가 하면 다른 분석가들은 급속히 발전하고있는 중국의 경제기술분야에 제동을 걸려는 시도로 평가하고있다.

중국은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체포된것을 놓고 강하게 반발하고있다.명백한 리유도 없이 사람을 체포한것은 마땅히 당사자의 인권을 침해한것으로 된다고 주장하고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완화될 기미가 보이던 중미관계가 또다시 긴장상태에 놓이게 되였다는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견해이다.

지난 1일 아르헨띠나에서 중국국가주석 습근평과 미국대통령 트럼프가 서로 마주앉아 무역문제와 관련한 일련의 합의를 이룩하였다.회담에서 량측은 무역전쟁을 90일동안 휴전하기로 하였다.그리고 새로운 추가관세조치를 취하는것을 중지하고 쌍무무역관계에서 제기되는 문제를 협상을 통해 풀어나가기로 합의하였다.

그런데 중미수뇌자회담이 진행된 그날 카나다에서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이 체포된것이다.

무역전쟁휴전과 관련한 본격적인 협상이 진행되기도 전에 《화위기술유한공사의 수석재무관 체포》라는 충격적인 사건이 조성된것은 국제사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있다.

전문가들은 바람받이에 선 초불신세에 놓여있는 중미간의 휴전합의가 과연 얼마나 유지되겠는가고 의문을 표시하면서 날이 갈수록 량측사이의 모순과 갈등이 더욱 심해질것은 불보듯 명백하다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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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악순환속에 빠져들고있는 이주민문제

주체107(2018)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메히꼬와의 국경통과지점에서 통행을 일체 금지시키는 조치를 취하였다.

현재 미국과 접하고있는 메히꼬의 국경지역으로는 이주민들이 물밀듯이 들어오고있다.그 대다수가 과떼말라와 온두라스, 엘 쌀바도르 등 중앙아메리카나라들에서 이주하여오는 사람들이다.그들은 메히꼬를 경유하여 미국에 들어가려 하고있다.

하지만 미국은 이주민들의 입국을 불허하고있다.그들을 받아들이면 국내에서 실업률이 높아진다는것, 테로분자들이 이주민들속에 끼여들어올수 있다는것, 이주민들이 마약을 들여온다는것 등이 그 리유이다.

미국은 합법적절차가 이루어질 때까지 이주민들이 메히꼬에 머물러있어야 한다고 주장하고있다.이번의 통행금지조치는 그 일환으로 취해진것이다.

한편 메히꼬와의 국경지역에 병력을 증강하고 차단물을 설치하였다.이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력사용도 마다하지 않겠다고 하고있다.

미국국경순찰대원들은 입국을 불허하는데 대하여 항의행동을 벌리던 수백명의 이주민들에게 최루가스를 발포하였다.미국과 메히꼬 두 나라를 가로지른 제방과 철조망을 넘으려고 시도하는 이주민들에게도 최루가스를 사용하였다.

이것은 미국이 무력을 동원해서라도 이주민행렬이 자국에 흘러들지 못하도록 봉쇄하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외신들은 이주민문제는 미국과 메히꼬, 미국과 일부 중앙아메리카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열점문제로 되고있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미국은 이주민대책과 관련하여 중앙아메리카나라들이 국민들에 대한 보호, 관리사업을 잘할것을 요구하여왔다.

그리고 국민들을 바로 통제하지 못하는 나라들에 대한 경제적《지원》을 중지할것이라고 압력을 가하였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주민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고있다.

이렇게 되자 미국은 중앙아메리카나라들에 대한 《원조》를 대폭 줄이였다.

결과 중앙아메리카나라들에서 불안정이 심화되고 이주민사태는 보다 악화되게 되였다.

분석가들은 경제《원조》중단, 무력행사와 같은 과격한 방법으로는 결코 이주민문제를 해결할수 없으며 오히려 미국과 중앙아메리카나라들사이의 모순을 격화시키게 될뿐이라고 평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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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여러 나라에서 보도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1일부터 5일까지의 기간에 여러 나라에서 보도하였다.

중국의 인민망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동해지구의 수산사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신데 대하여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고기배에서 금방 잡아온 물고기를 퍼올리는 모습과 야외하륙장에 쏟아지는 물고기폭포를 보니 기분이 정말 좋다고 하시면서 이 멋진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자고 하시며 어로공들과 종업원들을 몸가까이 부르시여 뜻깊은 기념촬영을 하시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조선인민군 8월25일수산사업소와 조선인민군 1월8일수산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그이께서는 농산과 축산, 수산을 3대축으로 틀어쥐고 적극 발전시켜나가면 인민들과 군인들의 먹는 문제를 원만히 해결할수 있다고 하시면서 인민군대가 앞으로도 황금해력사창조의 선구자들답게 조선로동당의 수산정책을 옹호관철하는데서 계속 앞장서나가야 한다고 당부하시였다.

중국의 해외망, 인디아의 인터네트통신 보이스 오브 밀리언즈, 일본의 지지통신, NHK방송과 김일성김정일명칭 전국벨라루씨 조선인민의 친우협회, 뽈스까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탐구를 위한 국제친선발기 인터네트홈페지들도 이 소식을 보도하였다.

로씨야의 따쓰통신은 김정은령도자께서 원산구두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고 하면서 이렇게 전하였다.

김정은령도자께서는 갑피직장을 비롯한 생산현장들을 돌아보시면서 재봉작업에서 콤퓨터화를 널리 받아들여야 한다고 하시였다.

그이께서는 신발생산에서 형태의 다양성, 견고성보장에 중심을 두고 그 질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기 위한 사업을 계속 내밀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중국의 인민망, 미국의 UPI통신도 같은 소식을 보도하였다.

중국의 환구망, 로씨야의 《RT》TV방송, 인터네트통신 웨스찌.루, 인터네트신문 《포름》, 인터네트홈페지 《빠뜨리오띄 모스크바》, 인디아신문 《오우션 뉴스 포인트》와 로씨야 원동지역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협회, 백두산체스꼬조선친선협회, 체스꼬주체사상연구 및 구현소조, 민주꽁고주체사상연구 전국위원회 인터네트홈페지들은 우의 소식들을 전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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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해나가시는 길에서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오늘 제국주의자들은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압살책동을 더욱 로골화하고있다.이로 하여 국제무대에서 복잡한 문제들이 계속 생겨나고있다.

시련과 난관이 겹쌓이는 속에서도 세계의 진보적력량은 지배주의세력과 굴함없이 맞서싸우고있으며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다.

세계자주화위업의 승리적전진은 반제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바쳐오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급변하는 국제정세속에서도 자주적대를 확고히 견지하고 우리 당의 자주적대외정책을 일관하게 관철하시였으며 탁월한 외교지략과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사회주의운동의 강화발전과 반제자주위업의 승리를 위한 전투적기치를 안겨주시고 자주화된 새 세계건설과 세계평화위업실현에 거대한 기여를 하시였습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의 모든 평화애호인민들과 진보적력량이 자주, 평화, 친선의 리념밑에 굳게 단결하여 제국주의, 지배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에서 보조를 맞추고 련대성을 강화하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

주체76(1987)년 9월 평양에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평화보장을 위한 국제회의가 열리였다.수많은 나라와 국제기구 대표들이 회의에 참가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회의가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된 힘을 과시할수 있는 뜻깊은 계기로 되도록 회의조직과 운영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세심히 지도해주시였으며 회의가 개막된 다음날인 주체76(1987)년 9월 25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반제투쟁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 공산주의길로 힘차게 나아가자》를 발표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로작에서 현대제국주의의 반동적본질과 멸망의 불가피성,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에 대하여 과학적으로 론증하시고 세계 모든 반제자주력량이 단결하여 결탁된 제국주의자들과 투쟁해야 한다고 지적하시였다.그리고 세계반제자주력량의 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틀어쥐고나가야 할 근본원칙과 방도에 대해서도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 모든 진보적나라들과 평화애호인민들이 반제적립장을 견결히 고수하고 민족리기주의를 반대하며 호상 존중하고 협조하는 동지적관계에 기초하여 단결해야 한다고,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분렬, 리간책동을 짓부시고 사상과 제도, 신앙의 차이를 초월하여 반제자주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해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은 폭풍같은 반향을 불러일으켰다.세계 수많은 나라 각계인사들은 위대한 장군님의 로작은 제국주의를 반대하여 투쟁하는 세계 혁명적인민들에게 안겨준 새로운 투쟁의 무기로, 반제자주력량의 단결을 강화하기 위한 불멸의 기치로 된다고 격찬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세계 혁명적당들이 반제자주의 길로 나아가도록 크나큰 심혈과 로고를 기울이시였다.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부터 인류자주위업을 말살하기 위한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은 한층더 강화되였다.

국제정세의 변화와 제국주의자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꿰뚫어보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주체81(1992)년 10월 10일 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혁명적당들의 국제적단결과 련대성을 강화하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명확한 해답을 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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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낡은 타성에서 벗어나야 한다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인신매매국》으로 걸고드는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발표하였다.미국은 지난 2000년에 이른바 《인신매매희생자보호법》이라는것을 조작한 이후 해마다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에 《인신매매방지를 위한 노력이 부족》하다는 딱지를 붙여 제재를 가하고있다.이번에 벌려놓은 놀음도 그 일환이다.

미국이 대통령결정문이라는것을 통해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제재압박책동에 광분하고있는것은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대한 용납 못할 정치적도발이며 싱가포르조미수뇌회담정신에 배치되는 극악한 적대행위이다.

최근 유엔총회에서 추종세력들과 함께 너절한 모략날조설을 내돌리며 《북조선인권결의안》이라는것을 꾸며낸 미국은 그것으로도 성차지 않아 존엄높은 우리 국가에 《인신매매》감투까지 씌우려고 발광하고있다.이 파렴치한 행위는 우리 인민의 치솟는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미국이 떠드는 그 무슨 《인신매매》혐의라는것은 황당하기 짝이 없는 날조품이다.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가 철저히 구현되여 인민중시,인민사랑이 제도의 근간으로 되고 혁명적동지애와 미덕이 사회의 기풍으로 되고있는 우리 나라에서 인신매매란 상상조차 할수 없다.인권을 가장 철저히 옹호하고 가장 훌륭하게, 가장 높은 수준에서 보장해주고있는 나라가 바로 우리 공화국이다.미국이 제아무리 시비질해도 인민이 국가와 사회의 진정한 주인이 되여 참다운 인권을 보장받는 우리 공화국의 눈부신 현실을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세계최악의 인권불모지, 인권동토대는 다름아닌 미국이다.

미국은 수백년전부터 흑인사냥, 노예무역으로 살쪄왔으며 오늘도 온갖 사회악으로 악명을 떨치고있는 인권범죄국이다.인간증오사상과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극심한 인종멸시, 녀성차별, 각종 폭력범죄, 인신매매행위가 성행하고있어 인민들이 항시적인 불안과 위험속에서 살아가고있는 곳이 바로 미국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자국내의 참혹한 인권실태에 대해서는 눈을 감고 마치 《국제인권재판관》이라도 된듯이 다른 나라들의 인권이 어쩌니저쩌니 하며 나발질하고 나중에는 우리까지 헐뜯으며 반공화국제재압박소동에 열을 올리고있다.이것이야말로 파렴치의 극치이다.

우리를 《인신매매국》으로 매도한 미국의 이번 도발행위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높은 영상을 어떻게 하나 흐려놓고 제재압박분위기를 더욱 고취하여보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내외여론들이 주장하는바와 같이 미국은 저들의 제재압박책동을 합리화하고 그것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반공화국《인권》모략소동에 더욱 기승을 부리고있다.

미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극도의 무지와 편견, 뿌리깊은 적대시정책의 산물인 《인권》모략소동에 계속 매여달릴수록 저들의 반인륜적인 흉악한 정체만을 더욱 드러내보이게 될뿐이다.

앞에서는 두 나라사이의 적대와 대결의 력사에 종지부를 찍자고 확약하고 돌아서서는 대화상대방의 존엄과 체제를 악랄하게 헐뜯으며 제재압박책동에 광분하는 미국의 이중적처사가 내외의 비난과 규탄을 자아내는것은 당연한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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녀성폭력행위가 날로 우심해지는 자본주의사회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가정은 육친적으로 가장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사는 사회의 세포이다.사람들은 누구나 다 가정이라는 울타리안에서 단란한 생활을 누릴것을 바란다.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수많은 가정들이 파괴되고있다.주요요인은 날로 우심해지는 가정폭력에 있다.녀성들이 큰 피해자로 되고있다.

유엔약물범죄사무소가 세계녀성폭행금지의 날을 맞으며 발표한 가정폭력행위에 관한 보고서에 의하면 지난해에 세계 각지에서 살해된 녀성들의 수는 약 8만 7 000명이며 그중 58%는 가정에서 폭행을 당하여 죽었다.이것은 매일 평균 130여명의 녀성이 남편을 비롯한 가족성원들에 의해 살해된것으로 된다.

그리스에서는 올해초부터 11월말까지의 기간에 신고된 전국적인 가정폭력행위건수가 약 5 090건에 달하였다.

영국의 런던에서는 가정폭력행위와 관련한 신고가 매일 평균 400여건에 이르고있다.

또한 도이췰란드에서는 지난해에 공식 신고된 가정폭력범죄행위가 13만 8 890여건에 달하였다.

가정을 알뜰살뜰 돌보며 사랑과 존경을 받아야 할 녀성들이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이처럼 폭력의 대상이 되고있다.남편이 폭군이 되고 자식이 악한이 되여 안해, 어머니를 마구 구타하고 살해하는것이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보통일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녀성폭력 및 학대행위는 일터와 거리를 비롯한 공공장소들에서 공공연히 벌어지고있다.

이딸리아에서는 최근시기 녀성들에 대한 폭행건수가 해마다 증가하고있다고 한다.

지난해 오스트랄리아에서 2만 550여건의 성폭력범죄가 감행되였다.미국에서도 녀성의 60%가 일터에서 성희롱을 당하고있다고 한다.

지난 5월 일본에서 녀성기자에 대한 재무성 이전 관리의 성희롱추문사건이 드러난것을 계기로 신문, 잡지, 방송 등 출판보도부문의 녀성근로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가 진행되였다.그에 의하면 응답자의 대다수가 취재활동과정에 성희롱을 당하였다고 울분을 토로하였다.

녀성폭력 및 학대행위를 반대하는 투쟁이 국제적범위에서 고조되고있다.세계녀성폭행금지의 날이 제정된것이 그 일환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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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의 과거 문화재략탈범죄를 다시금 고발한다

주체107(2018)년 12월 11일 로동신문

 

지난날 일본은 조선의 이름난 도자기를 비롯한 문화유물들을 무차별적으로 략탈하여갔다.

우리는 일본이 과거에 우리 나라에서 감행한 문화재략탈범죄를 다시금 까밝히기 위해 전문가인 위국현동무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음:현재 일본에 우리 나라 문화재들이 얼마나 소장되여있는가.

대답:지금 일본의 전국각지에는 고려자기만 하여도 3만~4만점이나 있다.

일본인들자체가 밝힌데 의하면 우리 나라의 문화유물들이 도꾜국립박물관에 4만여점, 네즈미술관에 수천점 소장되여있다.뿐만아니라 크고작은 박물관들과 대학, 절간들에 도자기, 금속공예품, 자개박이공예품, 불상, 그림, 도서, 활자 등 우리 나라의 다종다양한 문화유물이 전시 또는 보관되여있고 개인들도 수많이 가지고있다.이것을 다 합치면 수십만점에 달한다.

물음:그 모든 문화재들은 어떻게 일본으로 넘어가게 되였는가.

대답:임진조국전쟁시기에 일본침략자들은 문화재들을 대대적으로 략탈하여갔다.그래서 임진조국전쟁을 《도자기전쟁》이라고도 하고있다.그때 일본침략자들은 우리 나라의 가치있는 도자기들을 략탈하였을뿐아니라 수많은 도자기기술자들과 장공인들도 랍치하여갔다.

20세기 전반기에 일본은 우리 나라를 군사적으로 강점하고 값진 문화재들을 닥치는대로 략탈하여갔다.

물음:임진왜란때 일본이 도자기에 그토록 관심이 컸던 리유는 무엇인가.

대답:남들보다 뒤늦게 문명의 길에 들어선 일본에서는 당시 차를 즐겨마시는것이 풍조로 되였다.그때 일본인들은 조선사람들이 일상시에 흔히 쓰는 밥그릇과 같은 평범한 자기들을 가져다가 차그릇으로 사용하였다.우리 나라 도자기에 대한 일본인들의 욕망이 어느 정도였는가 하는것은 당시 고려말기의 차종지(공기) 한개가 쌀 1만석에 해당한 비싼 값으로 거래되였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잘 알수 있다.

물음:일본은 자체로 자기를 만들지 못하였는가.

대답:당시 일본의 큰 도시들에 도자기굽는 기술집단이라는것이 있기는 하였지만 그들이 만들어내는 자기들은 매우 보잘것없는것들이였다.좋은 도자기를 가지는것은 일본의 《세기적인 숙망》이였다.

물음:17세기초 일본에서 《흰 사쯔마》라는 도자기가 출현하여 최고급자기로 인기가 대단하지 않았는가.

대답:그것이 바로 임진왜란때에 끌려간 박평의라는 도자기기술자가 만들어낸것이다.

임진조국전쟁시기 일본땅으로 끌려간 도자기기술자들은 낯설은 산야를 헤매이며 도자기흙을 찾아내고 원료와 유약을 만들어 일본인들을 깜짝 놀래우는 도자기들을 만들어내였다.도자기에 대하여 서술한 일본도서들에는 당시 일본이 이름난 자기라고 자랑한것들은 다 조선인도자기기술자들이 일본의 각 지방에서 만든 도자기이며 그것들은 일본도자기의 조상으로 되였다고 밝혀져있다.

오늘도 일본의 이름있는 도자기기술자들의 족보를 따져보면 모두가 우리 나라 도자기기술자들의 후손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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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거대한 공헌을 하신 절세의 위인

주체107(2018)년 12월 10일 로동신문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사무쳐오는 12월이다.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만고의 은인, 불세출의 대성인으로 높이 칭송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조선혁명과 세계자주화위업수행에 불멸의 공헌을 하신 수령님과 장군님의 고귀한 혁명업적은 국제관계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것입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불면불휴의 사상리론활동과 정력적인 령도로 사회주의의 운명을 수호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시다.

지난 세기말 세계사회주의운동은 예상밖의 시련을 겪었다.여러 나라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지는 비극적인 사태가 빚어졌다.세계정치구도와 력량관계에서 커다란 변화가 일어났다.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사회주의리념부터가 잘못된것》이라는 궤변을 늘어놓으면서 《21세기는 사회주의가 없는 세기로 될것》이라고 떠들었다.

비극적인 혼란앞에서 자주와 정의, 사회주의를 지향하던 많은 나라 정당, 단체들, 진보적인민들이 좌왕우왕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회주의위업이 운명의 갈림길에 놓였던 그때에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제국주의자들과 배신자들의 반사회주의궤변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고 불멸의 헌신과 탁월한 령도로 사회주의운동을 위기에서 구원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에 대한 훼방은 허용될수 없다》에서 사회주의를 《전체주의》, 《병영식》, 《행정명령식》이라고 헐뜯는 제국주의자들의 온갖 비난과 훼방이 날조이며 궤변에 불과하다는것을 낱낱이 발가놓으시였다.또한 불후의 고전적로작 《사회주의는 과학이다》를 발표하시여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진리성, 그 승리의 필연성을 철의 론리로 확증함으로써 사회주의를 헐뜯는 력사의 반동들의 온갖 궤변에 철추를 내리시였다.

사회주의승리의 합법칙성에 대한 심오한 사상을 담고있는 로작의 구절구절은 거짓과 비방, 악랄한 모략만을 일삼던 반사회주의아성을 통쾌하게 들부시는 강위력한 폭탄으로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은 사회주의가 력사무대에 《우연히 출현한 비과학적리념》이며 사회주의사회가 《전도가 없는 사회》인것처럼 헐뜯던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망동에 파멸을 선고하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힘있게 고무추동한 불멸의 기치로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의 진보적정당들이 단결과 협조를 강화하여 사회주의위업수행에 이바지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주시였다.불후의 고전적로작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대하여》를 발표하시여 여러 사회주의나라에서의 집권당건설의 력사적교훈을 심오히 분석하시고 시대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요구하는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에 관한 명철한 해답을 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수많은 혁명적, 진보적정당들이 단결의 기치를 들고 세계사회주의운동을 힘있게 전진시켜나가도록 정력적으로 이끌어주시였다.그 과정에 력사적인 평양선언 《사회주의위업을 옹호하고 전진시키자》가 채택, 발표되였다.평양선언의 발표는 주체사상의 기치, 자주의 기치밑에 전진하는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새 출발을 알리는 력사적선언이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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