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외세의 압력과 위협을 반대배격

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 로씨야외무성 공식대변인 마리야 자하로바가 최근 수리아의 정세안정에 자금을 지출하기를 거절한 미국의 처사를 조소하였다.미국이 수리아에서 정부의 통제를 받지 않는 지역들의 정세안정을 위한 계획에 지출하기로 하였던 자금을 다른 목적에 돌린것과 관련하여 그는 그것이 《옳은 행동》이라고 야유하였다.그곳에는 《이슬람교국가》도 이미 없고 타협을 모르는 악당들도 떠나갔으며 《흰 모자를 쓴 사람들》도 철수하였다, 수리아에서 누구에게 돈이 필요하겠는가? 미국이 평화적주민들을 후원할수는 없는것이다고 그는 말하였다.

- 이란이슬람교혁명지도자 쎄예드 알리 카메네이가 지난 8월 13일 한 상봉모임에서 미국은 약속을 저버리는 신뢰할수 없는 나라이라고 비난하였다.

그는 위협책동에만 매여달리는 불성실한 정권과 협상탁에 마주앉을 리유가 없다고 하면서 미국과의 대화를 배격하는 립장을 밝혔다.

한편 이란외무상 모함마드 자바드 자리프가 8월 31일 자기 나라에 대한 미국의 비난을 배격하였다.

최근 미국이 이란이 중동을 타고앉으려 한다느니 뭐니 하는 비방중상을 늘어놓은것과 관련하여 그는 이것은 썩어빠진 미국식도덕관에 기초한 악선전이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이 아무리 비난을 일삼아도 이란은 언제나 지역에서 강력하고 책임있는 나라로 남아있을것이라고 그는 강조하였다.

- 팔레스티나민족해방운동(파타흐)이 8월 30일 성명을 발표하여 미국의 위협을 배격하였다.최근 중동평화담당 미국대표가 팔레스티나의 정권교체를 운운한것과 관련하여 성명은 그러한 위협은 결코 미국의 대중동계획을 배격하는 팔레스티나정부의 결심을 허물지 못할것이라고 밝혔다.

성명은 미국의 책동이 가자지대를 고립시키려는 모든 시도에 맞서나가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

- 뛰르끼예대통령 레쎄프 타이프 에르도간이 최근 일부 미국산 수입품의 관세를 올릴데 대한 정령에 수표하였다.

정령에 따라 미국으로부터 뛰르끼예에 수입되는 승용차에 60%, 술에 70%, 담배에 30%의 추가관세가 부과되게 되였으며 화장품과 쌀, 석탄에 대한 관세도 높아졌다.

이번 조치는 뛰르끼예에 대한 미국의 《경제적공격》에 대응하여 취해진것이라고 한다.

대통령은 뛰르끼예는 자급자족할것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외화를 주고 외국상품들을 살것이 아니라 자체로 더 좋은것을 만들어 다른 나라들에 팔것이며 미국의 전자제품들을 배척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랭랭해지고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카나다관계

주체107(2018)년 9월 4일 로동신문

 

얼마전 사우디 아라비아가 카나다주재 자국대사를 소환하였다.동시에 자국주재 카나다대사를 추방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당국이 카나다에 강경립장을 취하게 된 동기가 있다.

몇달전 사우디 아라비아는 외부세력의 지원하에 국가의 안정을 해치려고 시도하였다는 리유로 7명의 녀성들을 구속하였다.이를 놓고 카나다외무성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인권옹호인사》들을 체포하였다고 하면서 그들을 즉시 석방시킬것을 이 나라 당국에 요구하는 글을 트위터에 올렸다.

이것이 발단으로 되였다.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성은 이번 조치는 카나다가 자기 나라의 내정에 간섭한데 따른것이라고 전하였다.

지금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나다사이에 일고있는 외교적마찰은 점점 확대되고있다.

사우디 아라비아는 카나다와의 모든 무역 및 투자활동을 잠정중지하였다.한편 카나다에서 공부하던 1만 5 000명의 자국류학생들과 치료를 받고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인들을 전부 철수시켰다.사우디 아라비아항공회사는 카나다행 정기려객기운영까지 중지하였다.

현 상태가 계속 지속된다면 카나다가 큰 경제적손실을 입게 될것이라는것이 정세분석가들의 견해이다.

카나다에 있어서 사우디 아라비아는 중요한 수출시장이다.

자료에 의하면 두 나라간의 쌍무무역액은 년간 약 40억US$에 달한다.

두 나라사이의 무역이 중단되면 카나다가 사우디 아라비아보다 더 큰 손실을 입게 될것이라고 한다.

외신들은 표면상으로 볼 때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나다 쌍방간의 대립과 마찰의 발화점은 트위터에 올린 짤막한 한편의 글이지만 그 배후에는 또다른 문제점이 있다고 평하고있다.

지난 2015년 카나다수상 트루더우가 이끄는 자유당이 집권당으로 등장한이래 사우디 아라비아와 카나다는 순탄치 못한 관계발전의 길을 걸어왔다.단적인 실례로 2014년 보수당이 집권당으로 활동할 당시 카나다와 사우디 아라비아가 성사시킨 130억US$에 달하는 무장장비와 관련한 계약체결문제가 곡절을 겪고있는데서 찾아볼수 있다.

이 계약으로 말하면 미군수기업인 제네랄 다이나믹스의 카나다지사가 사우디 아라비아로부터 600대의 장갑차를 주문받은것이였다.

2015년 카나다에서 자유당이 집권한 후 이 계약에 대해 시비해나섰다.이에 대해 사우디 아라비아가 좋아할리 만무하였다.

쌍무관계에 제동을 거는 카나다의 미미한 태도에 사우디 아라비아는 불만족을 표시해왔다.

전문가들은 사우디 아라비아가 카나다와의 대립과 마찰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어떠한 중재도 거절하고있는 상태에서 두 나라사이의 대립관계가 해소되는데는 일정한 시간이 걸릴것으로 전망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자주로 승리떨치는 주체의 사회주의

주체107(2018)년 9월 3일 로동신문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자기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포한 때로부터 70년의 년륜을 아로새기고있다.

오늘 주체의 조국, 사회주의조선은 혁명과 건설을 자주적으로 당당하게 해나가고있으며 자체의 힘으로, 자기 식으로 나라와 민족의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나라로, 높은 국제적권위와 영향력을 지닌 자주의 성새로 그 위용을 높이 떨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정치사상강국으로서의 우리 조국의 불패의 위용은 주체사상을 구현한 자주정치로 나라와 민족의 자주권과 존엄을 최상의 경지에서 빛내여나가고있는데서 뚜렷이 과시되고있습니다.》

국제사회는 조선이야말로 온갖 적대세력들의 압살책동에도 끄떡하지 않고 자주정치를 실시하는 세계의 본보기라고 격찬하고있다.

얼마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자주와 평화, 번영에 관한 네팔주체사상전국토론회가 네팔의 수도 까뜨만두에서 진행되였다.토론회에 참가한 네팔의 국회, 정당, 단체들, 주체사상연구조직 인사들과 출판보도관계자들은 우리 공화국이 걸어온 자랑찬 승리의 력사를 높이 평가하였다.네팔선군정치지지협회 위원장 마니크 라마, 선군정치연구 네팔문학연단 위원장 쏭코리 바로띠, 네팔자력갱생연구회 위원장 쑤바쉬 까지 쉬레스타, 네팔대표의회(하원) 의장 끄리슈나 바하두르 마하라를 비롯한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에 의하여 창시되고 김정일각하에 의해 심화발전된 주체사상은 인민대중중심의 정치철학이다, 인류가 자기의 아름다운 미래를 자기 힘으로 개척해나갈수 있게 하는 주체사상은 현실속에서 그 정당성과 생활력이 뚜렷이 실증되였다고 하면서 자주권을 수호하고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주체사상에 기초하여 모든것을 진행해나가야 하며 따라서 주체사상을 깊이 연구할것을 권고한다고 주장하였다.

이것은 우리 공화국의 자주정치의 정당성과 위대한 생활력의 뚜렷한 증시로 된다.

주체사상은 우리 시대, 자주시대의 위대한 지도사상이다.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인류의 투쟁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삼을 때만이 승리할수 있다.주체사상은 자주시대의 투쟁의 기치, 승리의 기치이다.

정치에서의 자주를 떠나서는 그 어떤 자주성에 대하여서도 말할수 없다.정치적자주성은 자주독립국가의 첫째가는 징표이며 제일생명이다.어떤 민족이든지 정치적자주성을 견지하여야 이미 이룩한 민족적독립과 자주권을 수호할수 있으며 나라의 발전과 번영을 이룩할수 있다.

정치에서 자주성을 견지하지 못한것으로 하여 초래되는 후과는 참으로 엄중하다.

사상루각이라는 말이 있다.1980년대말-1990년대초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기발이 내리워지는 비극적사태가 빚어진것이 그를 잘 보여주고있다.

어떻게 되여 이 나라들에서 거의 동시에 사회주의가 붕괴되게 되였는가.그것은 바로 사회주의나라들사이에 자주성에 기초한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지 못한데 주요한 원인의 하나가 있다.

자주성에 기초하여 단결하고 협조하며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것은 사회주의나라들사이의 관계에서 지켜야 할 기본원칙이다.자주성은 나라와 민족의 생명이다.자기 나라 실정에 맞게 로선과 정책을 세우고 그것을 자주적으로 관철해나가는것은 누구도 침해할수 없는 매개 나라의 신성한 권리이다.매개 나라가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은 사회주의를 건설하는 나라들사이의 국제적련대성을 강화하는 문제와 모순되지 않는다.사회주의위업은 매개 나라 인민의 민족적위업인 동시에 국제적위업이다.매개 나라는 자기의 자주성을 지킬 권리를 가지는 동시에 다른 나라들의 자주성을 존중하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하여 동지적으로 단결하고 협조하여야 할 의무도 지니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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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해결전망이 어두운 로미모순관계

주체107(2018)년 9월 3일 로동신문

 

최근 스위스의 제네바에서 로미고위급회담이 있었다.

로씨야안전리사회 서기장 니꼴라이 빠뜨루쉐브와 미국대통령 국가안보보좌관 죤 볼튼사이에 진행된 회담은 지난 7월 핀란드의 수도 헬싱키에서 있은 로미수뇌자회담이래 처음으로 개최된 쌍무협상이였다.

전문가들의 예측대로 회담은 얼어붙었던 로미사이에 눈석이를 불러오는 계기로 되지 못하였다.5시간나마 진행된 회담은 공동기자회견도 공동성명도 없이 막을 내렸다.

그렇게 된것은 미국측이 성명에 로씨야의 미국선거간섭문제와 관련한 저들의 립장이 반영되여야 한다고 고집하였기때문이다.

미국측은 11월에 진행되게 되는 미국회중간선거에 로씨야가 개입하는것을 허용하지 않을것이며 《그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데 필요한 조치들을 취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로씨야에 경고하였다고 한다.로씨야가 미국선거에 개입하고있다는것을 인정하도록 만드는 이런 내용이 공동성명에 포함되는것을 로씨야가 찬동할리 만무한것이다.

회담에서는 로미사이에 존재하는 지역적인 문제들도 거의나 합의를 보지 못하였다.

수리아문제와 그를 둘러싼 이란의 역할에 대하여 쌍방은 완전히 상반되는 립장을 표시하였다.수리아에 주둔한 모든 이란무력이 자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것이 미국측의 주장이라면 이란의 수리아주둔은 수리아의 요청에 따른것이며 수리아가 자국에서 벌리고있는 이란의 행동을 매우 존중하고있다는것이 로씨야의 립장이였다.

회담후에 있은 기자회견에서 볼튼이 밝힌데 의하면 로씨야가 수리아-이스라엘국경으로부터 이란군을 철수시키는 대신 이란의 원유수출에 대한 제한조치를 연기할것을 제의하였으나 미국은 그에 동의하지 않았다.

보다싶이 로미회담은 쌍방이 저마끔 자기의 주장을 선명히 드러냈을뿐 합의점을 이룰수 없었다.

총적으로 놓고볼 때 제네바회담은 로미가 호상간 모순을 극복하여 세계평화와 안정보장에 이바지할것을 바라는 사람들에게 실망을 준 협상으로 되고말았다는것이다.

로미고위급회담에서 불협화음이 울려나온것은 피할수 없는 귀결이였다.

회담을 앞두고 두 나라사이의 비난전이 격화되였다.

회담이 진행되기 며칠전에도 미행정부는 2명의 로씨야인과 1개의 로씨야회사에 제재를 실시하였다.이와 관련하여 로씨야외무상 쎄르게이 라브로브는 미국이 로씨야에 대한 억제정책을 추구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그는 대로씨야제재가 실시된 원인은 수리아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문제 등에 있지 않으며 비렬한 수법들을 리용하여 도저히 가망이 없는 로씨야에 대한 억제정책을 추진하자는 의도외에 다른 아무것도 없다고 말하였다.

외무성 부상 쎄르게이 럅꼬브는 꾸며낸 구실들에 근거한 미국의 대로씨야제재실시에 대처하는것은 전통으로 되고말았다, 늘 그러하듯이 그 어떤 증거도 근거도 없으며 악의에 찬 고루한 비방중상만이 있다, 미국은 《더 나쁠수록 더 좋다.》라는 원칙에 따라 행동하고있다고 단죄하였다.

미국은 저들대로 반로씨야공세를 강화하였다.미재무성 차관은 로씨야가 세계무대에서 자기의 태도를 크게 바꾸지 않는 경우 이 나라에 훨씬 더 큰 경제적고통을 들씌울것이라고 발언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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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미국의 내정간섭에 반발하는 캄보쟈

주체107(2018)년 9월 3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캄보쟈에 대한 사증제한조치를 확대한다고 발표하였다.이 나라에서 지난 7월에 진행된 국회총선거가 민주주의원칙에 어긋난다는것이 그 리유로 되였다.

이번 총선거는 최대야당인 캄보쟈구국당이 정변을 기도한것으로 하여 해산되고 당수가 구속된 상태에서 진행되였다.이러한 속에 수상 훈 센이 이끄는 캄보쟈인민당이 국회하원의석수의 대부분을 획득하는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이를 놓고 미국은 자유롭고 공정한 선거가 아니라느니, 결함투성이라느니 하는 비난을 계속해왔다.사증제한조치확대는 캄보쟈에서 진행된 선거에 대한 미국의 부정적인 립장을 보다 명백히 표시한것으로 된다.

이와 관련하여 캄보쟈인민당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자기 나라의 정부관리들이 미국을 려행할 의향이 없는 조건에서 그러한 조치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고 하면서 미국이 실시하는 제한조치나 제재들은 비효과적이고 헛된것에 지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그렇지 않아도 캄보쟈와 미국사이의 관계는 순탄치 않게 흘러왔다.

지난해 캄보쟈에서는 미국의 재정적지원밑에 운영되던 민족민주협회를 비롯한 여러 비정부기구단체들이 추방되였다.캄보쟈의 해당 기관은 이 단체들이 일부 야당세력들과 접촉하면서 반정부활동을 부추겼다고 밝혔다.사건의 여파가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는 최대야당인 캄보쟈구국당 당수 껌 쏘카가 반정부활동을 벌리는 모습이 담긴 동영상이 인터네트에 공개되는 사건이 터졌다.동영상자료에는 껌 쏘카가 2013년 12월 오스트랄리아에 있는 자기의 지지자들앞에서 이전 유고슬라비아정부를 붕괴시킨 각본대로 캄보쟈의 현 정부를 뒤집어엎을 준비를 갖출데 대한 지시를 미국으로부터 받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수록되여있었다고 한다.정부는 즉시 그에 대한 체포작전을 단행하였다.프놈 뻰재판소는 껌 쏘카가 1993년부터 외국인과 공모하여 국내에서 혼란을 일으키려 하였다고 까밝히면서 이것은 명백히 국가반역죄로 된다고 선언하였다.

껌 쏘카의 체포를 놓고 미국무성은 《중대한 우려》를 표시하면서 캄보쟈의 민주주의실태를 문제시하는 성명을 발표하였다.캄보쟈구국당의 적지 않은 인물들도 자기 당수의 체포가 헌법에 위반된다고 주장하면서 석방을 요구해나섰다.

적대세력들의 심상치 않은 움직임에 대처하여 캄보쟈수상은 국내에서 정부전복을 기도하는 반대파세력의 뒤에는 바로 미국이 있다고 폭로하면서 조국을 배반하고 외세와 공모하여 반역행위를 감행하는자들을 즉시 엄벌에 처할것이라고 언명하였다.뒤이어 캄보쟈구국당을 해산하고 이 당의 주요성원들의 정치활동을 5년간 금지하는 조치를 취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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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를 진감하는 위인칭송의 목소리

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세계곳곳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고있다.

벨라루씨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가 결성된데 이어 슬로벤스꼬, 에티오피아, 수리아, 도이췰란드, 이딸리아 등 많은 나라들에서 준비위원회들이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들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자주적인 국가건설에 쌓아올리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 세계정치를 주도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과 그이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이 이룩하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하는 경축모임, 영화감상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기네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출된 기네 김일성김정일주의연구 전국위원회 위원장은 각계 인사들이 참가한 결성식에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을 조선인민과 함께 경축하게 된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고 하면서 뜻깊은 이날을 맞으며 공화국을 창건하시고 부강번영하는 나라로 전변시키신 김일성주석과 김정일각하의 불멸의 업적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게 된다고 하였다.

그는 존경하는 김정은각하의 정력적인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조국통일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으며 공화국의 국제적권위는 날로 높아가고있다,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위대한 생활력과 조선인민이 거두고있는 자랑찬 성과들을 널리 소개선전할것이다고 말하였다.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 결성식에서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었다.

2018년은 몽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여러 행사들을 계획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아울러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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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일본의 부패한 정치

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일본정객들속에서 추문사건이 잇달으고있다.

얼마전 일본의 《도꾜신붕》은 서남부지역에서 폭우피해가 발생하였을 때 고찌시의 관리들이 《즐거운 려행》을 하였다는 추문자료를 새롭게 공개하였다.

신문이 밝힌데 의하면 고찌시의 총무부장과 교육장 등 7명의 관리들이 일본 서남부지역에서 억수로 쏟아져내리는 폭우로 큰물피해가 발생한 시기 사흘동안 혹가이도 하꼬다떼시를 려행하였다.

지난 7월 7일 아침 비행기를 타고 고찌시를 출발한 그들은 하꼬다떼시에 도착하여 그곳에서 산책도 하고 말도 타면서 즐기다가 9일 저녁에 돌아왔다.

문제는 총무부장과 교육장이 고찌시재해대책본부 성원들이라는데 있다.

시의 주민들이 폭우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응당한 관심을 돌리고 그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위치에 있는 인물들이 대책은 고사하고 한가하게 피서지나 찾아다니며 관광려행을 한 사실이 언론을 통하여 전해지자 사회계에서는 큰 물의가 일어났다.

그보다 더한 일도 있었다.서남부지역에서 폭우가 한창 쏟아져내리고있던 그 시각에 아베를 포함하여 정부와 자민당의 고위인물들이 보호대책을 세우기는커녕 도꾜 한복판에서 술판을 벌려놓았었다.그 추문사건으로 하여 일본사회계가 죽가마끓듯 하였다.

아베패거리들의 반인민적행위를 둘러싸고 확대되였던 론난이 채 가라앉기도 전에 이번에 고찌시의 관리들이 주민들의 생명안전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이 피서지나 찾아다닌 사실이 또다시 폭로됨으로써 부패한 일본정계의 진면모가 보다 적라라하게 드러나게 되였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고위관리들이 인민의 불행은 왼눈으로도 보지 않고 먹자판을 벌리는데 아래것들이 관광려행을 다니는것쯤이야 당연한 귀결이 아니겠는가.

우로부터 아래까지 온통 썩을대로 썩은 부패한자들이 정치를 한답시고 정계에 틀고앉아있으니 그들이 펼쳐든 《정치우산》밑에서 인민들이 과연 《비맞을 걱정》을 하지 않고 어찌 맘편히 살수 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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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이스라엘의 비렬한 유태화책동

주체107(2018)년 9월 2일 로동신문

 

팔레스티나를 유태화하려는 이스라엘의 책동이 날로 우심해지고있다.

얼마전 이스라엘경찰이 동부꾸드스의 알 아크사사원에 쳐들어가 란동을 부리던 끝에 사원을 페쇄하였다.이보다 앞서 이스라엘은 헤브론시에 있는 이브라히미사원을 24시간동안 페쇄할데 대한 결정을 내리였다.

팔레스티나인들의 신앙심에 대한 로골적인 모독행위이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정신적지주를 허물고 그들을 침략적인 령토강탈책동에 순종하는 노예로 만들려 하고있다.

유태인이주 및 정착촌확장으로부터 시작하여 그것을 반대해나선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류혈적인 탄압으로 일관된 이스라엘의 령토팽창야망실현책동은 실로 검질기다.

최근년간 이스라엘의 망동은 극도에 이르렀다.

꾸드스를 저들의 수도로 선포한 이스라엘은 다른 나라들에 대고 텔 아비브에 주재하고있는 대사관들을 꾸드스로 이설할것을 요구하고있다.

올해초에는 꾸드스에 대한 통제권을 완전히 장악할 목적밑에 통일된 꾸드스법을 조작해냈다.법의 조작은 《꾸드스 전지역을 이스라엘의 불가분리적인 령토》로 만들어놓음으로써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를 창건하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투쟁을 가로막고 국제사회가 인정한 두개국가해결책을 파탄시키는데 목적을 두고있다.

그것도 모자라 지난 7월에는 꾸드스를 비롯한 강점한 전령토를 유태국가로 규정한 유태민족국가법이라는것을 채택하였다.이 법은 아랍인들의 자결권을 부정하였다.공용어도 헤브라이어를 사용하기로 하고 아랍어에는 형식상의 지위만을 부여하였다.수상 네타냐후는 법안에 대한 표결이 있은 후 《우리의 언어와 국가, 국기를 비석에 새긴것은 이스라엘국가의 력사에서 매우 중요한 순간으로 된다.》고 말하였다.

이스라엘의 책동으로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독립국가창건을 위한 팔레스티나인들의 앞길에는 더 큰 시련과 난관이 가로놓이게 되였다.

유태국가를 합법화하려는 이스라엘의 망동은 팔레스티나는 물론 광범한 국제사회의 분노를 자아냈다.

유엔의 한 고위인물은 팔레스티나인들의 인권상황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고 이스라엘은 비유태인공동체 특히 저들이 통제하는 지역에서 사는 아랍인들에 대한 선천적인 차별을 고착시키려 하고있다고 까밝혔다.그는 강점된 요르단강서안지역에서 이스라엘의 유태인정착촌확장책동이 계속되고있으며 올해에 들어와 팔레스티나인들에 대한 유태인들의 공격은 도수를 넘어서고있다고 말하였다.

팔레스티나대통령은 이스라엘국회가 이스라엘을 《꾸드스를 수도로 하는 유태인들의 국가》로 명명한 법을 채택한것과 관련하여 발표한 성명에서 그 어떤 술책으로도 강점을 끝장내고 독립국가를 일떠세우려는 팔레스티나인들의 합법적인 투쟁을 가로막지 못할것이라고 강조하였다.그는 만일 정세가 달라지지 않는 경우 이스라엘과 체결한 모든 평화협정이 재검토될것이라고 경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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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적협조의 숭고한 모범을 창조하시여

주체107(2018)년 9월 1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인류자주위업에 대한 높은 책임감과 사명감을 지니시고 한평생 그 실현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로고를 다 바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일성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력,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조국과 인민, 시대와 혁명앞에 불멸의 업적을 남기신 가장 걸출한 수령, 희세의 정치원로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반제자주를 지향하는 나라들이 혁명과 건설에서 견지하여야 할 원칙과 방도들을 명확히 밝혀주시였다.

주체70(1981)년 6월 메히꼬신문 《엘 디아》 편집리사회 위원장이 우리 나라를 방문하였을 때였다.

현지지도로 몹시 바쁘신 속에서도 그를 만나주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가 우리 나라에 대하여 좋은 감정을 가지고 사회주의건설과 조국통일을 위한 우리 인민의 투쟁을 적극 지지성원하여준데 대하여 사의를 표하시였다.그리고 우리 나라와 메히꼬사이의 친선관계를 공고발전시키는데서 나서는 문제들에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담화석상에서 메히꼬가 자주성을 견지하고있는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고, 메히꼬에서 실시하고있는 자주적인 정책은 메히꼬로 하여금 진보적인 나라로 발전할수 있게 한다고 교시하시였다.

계속하여 자신께서 조선로동당 제6차대회 보고에서와 그밖의 여러 기회들에 강조한바와 같이 나라들의 정책에서 자주성을 견지하는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라고 하시면서 특히 쁠럭불가담나라들,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자주성을 확고히 견지하는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가르치시였다.

나라와 민족들이 자주성을 생명으로 삼고 그것을 확고히 견지해야 한다는 심오한 철리를 새겨주는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가르치심은 《엘 디아》 편집리사회 위원장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계속하여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자주성을 견지하는데서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혀주시였다.

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지 못하면 나라의 독립과 정치적자주성을 고수할수 없다.경제적으로 남에게 예속되면 정치적으로도 예속되기마련이다.자립적민족경제를 건설하기 위하여서는 쁠럭불가담나라,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사이의 경제적협조를 강화하여야 한다.지금 발전된 나라들은 얼마 되지 않고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은 100여개나 되는 조건에서 발전도상에 있는 나라들이 좋은 기술을 한가지씩만 내놓는다고 하여도 100여가지의 기술을 서로 교류할수 있을것이다.그러므로 이 나라들이 경제문화교류와 기술적협조를 잘하면 발전할수 있으며 발전된 나라들을 따라잡을수 있다.…

편집리사회 위원장은 진보적인류가 나아갈 앞길이 환히 열리는것만 같은 환희로운 감정에 휩싸였다.

당시 발전된 나라들은 발전도상나라들을 《지원》해준다고 하면서도 여러가지 부당한 부대조건을 내대군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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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에 중독되여 비틀거리는 《문명사회》

주체107(2018)년 9월 1일 로동신문

 

최근 유엔은 보고서를 발표하여 세계적인 마약실태에 심각한 우려를 표시하였다.그에 의하면 2016년에 세계적으로 1억 9 200만명이 카나비스를 사용하였으며 마약중독으로 인한 사망자들중 약 76%가 아편을 람용하였다.특히 청소년들속에서 마약람용이 우심해지고있으며 마약밀매행위는 인터네트를 통하여 날로 성행하고있다고 한다.

유엔의 이러한 우려는 결코 우연한것이 아니다.

부르죠아어용나팔수들이 인류문명의 《표본》이라고 광고하는 자본주의나라들에서의 마약문제는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

미국에서는 지난해 마약람용으로 7만 2 000명이 목숨을 잃었다.이것은 그 전해에 비해 9.5% 늘어난것으로서 에이즈, 교통사고 등에 의한 년간 최고사망자기록을 릉가하였다.

그중 오피오이드(의료용마취약)로 인한 사망자수는 2016년보다 9 000명 더 늘어나 약 3만명에 달하였다.지금 이 나라에서는 코카인, 마리후아나를 비롯한 각종 마약과 함께 진통작용을 하는 오피오이드가 성행하여 《오피오이드위기》라는 말까지 나돌고있으며 정부가 그 위기를 수습하느라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일본에서도 마약이 대대적으로 류포되고있는데 지난해 9월과 10월에 진행된 조사결과에 의하면 130만명이상의 주민들이 마리후아나를 사용하였다고 한다.유럽에서는 수많은 청년들이 마약의 구렁텅이에 빠져 허우적대고있다.유럽동맹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에 유럽적으로 230만명의 청년들이 코카인을 사용하였다.

가장 우심한 곳은 영국의 잉글랜드와 웨일즈라고 한다.실지 영국에서는 3월말에 끝난 지난 회계년도에 16살부터 24살까지의 청년들속에서 마약람용자수가 한해전에 비해 1.4% 많아졌다.도이췰란드청년들속에서 카나비스사용이 최근년간 계속 늘어나고있는데 2008년에 그러한 청년들이 11.6%이던것이 2016년에 16.8%로 증가하였다.

스웨리예의 한 텔레비죤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지난해에 전국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한 17살이상의 주민수가 2013년에 비해 1.1% 더 늘어났다.

특히 람용자들중 3분의 1에 해당한 8만~9만명이 카나비스를 일상적으로 써왔다고 한다.

여론들은 지금 미국과 유럽을 비롯하여 서방세계에서 마약이 범람하게 된것은 바로 자본주의제도가 낳은 사회적악페이라고 비명을 올리고있다.

유럽동맹은 유럽의 코카인시장은 여전히 활기를 띠고있으며 지금은 카나비스가 유럽대륙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약으로 되고있다고 우려하였다.

도이췰란드, 영국, 스웨리예 등 많은 나라 전문가들은 《젊은 시기에 정상적으로 카나비스를 사용하면 뇌발육이 저하되고 정신육체적장애를 초래하게 된다.》, 《마약중독으로 죽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실업과 리혼, 정신질환 등으로 정신육체적고통을 겪던 끝에 마약을 과잉사용하였다.》고 분석하고있다.

절망과 비관에 빠진 수많은 사람들이 마약에 물젖어 폭력과 범죄, 부패타락한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가정을 파괴하고 지어 생명까지 잃는것이 오늘 자본주의사회제도의 감출수 없는 실상이다.

마약의 희생물이 된 불우한 사람들의 비참한 모습은 자본주의사회의 말세기적풍조를 그대로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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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 : 준엄한 심판을 받아야 할 만고대죄

주체107(2018)년 9월 1일 로동신문

 

지난해 8월 일본 도꾜에서는 일제의 강제련행에 의한 조선인희생자들의 유골봉환모임이 진행되였다.도꾜의 한 절간에 안치되여있던 조선사람들의 유골가운데서 30여구의 유골을 고향에 보내는 모임이였다.

일본에서는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을 비롯한 총련의 여러 단체들과 일본의 량심적인 인사들에 의하여 해방전 일본에 끌려와 가혹한 살인로동에 시달리다가 무참히 희생된 조선사람들의 유골이 수많이 발굴되고있다.

일제에 의해 산설고 물설은 타향에 강제로 끌려가 노예살이를 강요당하면서 넋이라도 가리라 절절히 그리던 고향,

무엇때문에 그들은 이역의 하늘아래서 한많은 생을 마치고 방황하는 령혼이 되여야 했는가.어이하여 그들은 사랑하는 부모처자가 기다리고 소꿉시절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들어있는 고향산천에 백골이 되여서야 돌아갈수 있게 되였는가.

과거 일본이 저지른 극악한 랍치범죄의 산물이다.

중일전쟁발발이후 840만여명의 청장년들이 일제에 의해 유괴, 랍치, 강제련행되여 죽음의 전쟁터와 고역장들에서 노예살이를 강요당하였다.20만명의 조선녀성들은 일제에게 끌려가 정조와 청춘을 빼앗겼고 거의 모두가 학살당하였다.

일본은 우리 나라에 대한 식민지통치기간 국가권력과 군권을 발동하여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랍치해간 특대형범죄국가이다.

2008년에 조선인강제련행진상조사단은 조사활동을 하는 과정에 일제의 군사적강점시기에 랍치, 강제련행되였던 조선인피해자들과 관련한 42만 7 129명의 명단을 입수하였다.이 명단에는 태평양전쟁발발을 전후하여 징용, 징병, 성노예 등으로 끌려간 피해자들이 포함되여있으며 《우끼시마마루》침몰사건의 피해자들과 원자탄피해자들도 들어있다.이들이 강제로 끌려간 지역을 보면 일본전역은 물론 아시아의 여러 나라들과 태평양상의 작은 섬들까지 속해있다.

일제는 랍치, 강제련행한 조선청장년들을 수용소에 가두어넣고 노예제적규률을 적용하였으며 가혹한 로동강도와 로동시간을 강요하였다.

피해자 홍찬정은 《고베제강소에 도착한 우리들을 판자로 만든 합숙에 들이밀었다.우리의 대렬 및 생활을 감시, 통제한것은 나까무라라는 일본군 오장이였다.다음날 나까무라는 아침일찍 전원을 깨우고 식사가 끝나기 바쁘게 우리를 제강소로 끌고갔다.나는 제강소에서 용해공으로 일하였는데 뜨거운 로앞에서 하루에 14~16시간씩 일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왜놈들은 조금이라도 일손이 더디거나 저들의 비위에 맞지 않으면 덮어놓고 우리에게 폭행을 가하였다.2년 남짓한 기간 이러한 노예생활이 매일 반복되였다.》고 증언하였다.그러면서 그는 고베제강소에서의 강제로동기간에 휴식은 일체 없었으며 외출은 철저히 금지되고 로임이란 한번도 손에 쥐여보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차례진 하루식사량은 한줌밖에 안되는 콩밥이나 납작보리밥, 콩깨묵에 절인 무우 몇점이 전부였다고 진술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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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수리아문제는 왜 복잡한가

주체107(2018)년 8월 31일 로동신문

 

얼마전 수리아대통령 바샤르 알 아싸드는 정부군이 7년동안 계속되여온 적대세력들과의 전쟁에서 곧 승리할것이라고 선언하였다.수리아정부군이 전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는 가운데 내전을 피해 세계 각지로 흩어졌던 피난민들도 고향으로 돌아오고있다.여러 나라들에서 수리아에 원조물자들을 보내오고있다.

수리아에서의 이러한 정세완화추이는 중동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국제사회에 희망을 주고있다.

그러나 수리아문제가 가까운 시일내에 완전히 해결되리라고 결론짓기에는 아직 이르다.

표면상으로 볼 때 수리아분쟁은 정부군과 테로조직을 포함한 반정부무장세력사이의 싸움이다.량측은 여러해동안 일진일퇴의 치렬한 공방전을 벌리였다.

지금에 와서 형세는 수리아정부에 결정적으로 유리하게 전변되였다고 할수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리아문제해결에 대해 서뿔리 락관할수 없는 리유가 있다.그것은 수리아문제가 근원적으로 중동지역에 대한 지배권확대를 노린 렬강들과 관련되여있기때문이다.

수리아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프리카, 아시아를 련결하는 삼각지대에 위치하고있다.수리아를 틀어쥐면 이 대륙들에 대한 영향력을 확대할수 있는 유리한 조건을 마련하는것으로 된다.수리아에는 원유 등 지하자원도 풍부하다.이러한 지정학적유리성은 렬강들의 구미를 돋구고있다.

수리아는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프랑스의 식민지통치하에 있었다.1946년 4월 독립을 이룩한 후에도 서방렬강들의 간섭으로 정치적동란이 계속되였다.1963년 3월 8일 수리아인민은 아랍사회부흥당의 지도밑에 혁명을 일으켜 반제자주적인 새 정부를 수립하였다.

이것이 서방의 비위를 상하게 하였다.이때부터 수리아는 제국주의자들의 보다 악랄하고 횡포한 간섭과 침략위협에 직면하게 되였다.

지배주의세력은 반제자주적인 수리아정부에 대한 비방중상에 열을 올리면서 반정부세력을 사촉하여 이 나라의 내부정세를 복잡하게 만들었다.서방의 《반테로전》의 산물로 출현한 《이슬람교국가》의 세력권확장책동은 수리아에 대한 지배와 간섭을 실현할수 있는 더없이 좋은 구실로 되였다.

《이슬람교국가》를 타격한다는 미명하에 수리아정부군에 대한 군사적공격이 가해졌으며 그것은 반정부무장세력에게 숨돌릴 틈을 마련해주는 계기로 되였다.그렇지 않아도 반정부무장세력은 서방으로부터 군사적지원과 비호를 받고있다.이로 하여 수리아분쟁은 장기성을 띠게 되였다.

한편 서방은 수리아에 대한 로씨야, 이란의 《간섭》에 대해 크게 떠들고있다.이 나라들이 수리아를 거머쥐고 지역에서 영향력을 강화하려 한다는것이다.

로씨야나 이란은 미국이 이라크에서 싸담 후쎄인정권을 거꾸러뜨린 다음 수리아에 공격의 화살을 집중하고있는것을 각성있게 주시하고있다.수리아를 잃으면 중요한 동반자를 잃는것으로 되며 중동지역이 서방의 지배권안에 들기때문이다.

이러한 리유가 로씨야나 이란으로 하여금 분쟁을 종결하기 위해 힘겨운 싸움을 벌리고있는 수리아정부를 적극적으로 도와나서게 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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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국제정세개관 :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심각한 갈등과 대립

주체107(2018)년 8월 31일 로동신문

 

세력권확보를 둘러싼 여러 나라들사이의 갈등과 대립이 더욱더 심화되고있다.이달에 들어와 격화되고있는 중미무역분쟁은 그중의 하나이다.

3일 중국상무부는 원산지가 미국인 일부 상품에 관세를 추가할데 관한 공시를 발표하였다.공시는 미국이 중국의 합법적인 권리와 리익을 침해하고 엄중히 위협하고있는 조건에서 그를 수호하기 위해 원산지가 미국인 5 207개 항목의 약 600억US$에 달하는 상품에 추가관세를 부과한다고 밝혔다.

미국이 중국산 상품들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취하고있는데 대한 보복이였다.

알려진바와 같이 중국과 미국사이에는 관세문제를 둘러싸고 여러달째 심각한 마찰이 일어나고있다.

미국은 자국의 경제분야를 보호하고 무역적자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책으로 다른 나라 상품들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조치를 취하고있다.지난 3월 수입산 철강재와 알루미니움제품에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데 이어 적용범위를 계속 늘이고있다.

이것은 미국과의 경제관계가 밀접한 여러 나라들에 손해를 주고있다.특히 미국에 많은 상품들을 수출하고있던 중국에 커다란 타격이 되였다.중국은 미국산 제품들에 대한 추가관세부과조치로 대응해나섰으며 결국에는 두 나라사이에 무역분쟁이 터지게 되였다.

지금 미국은 더 많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추가할것이라고 하면서 중국을 위협하고있으며 중국은 미국의 공세에 끝까지 대응할 강경자세를 취하고있다.

지난 23일 미국은 중국으로부터 수입하는 약 160억US$어치의 상품들에 25%의 관세를 추가하였다.동시에 중국도 같은 규모의 미국상품에 25%의 추가관세를 부과하였다.

전문가들은 중미무역분쟁이 보다 격화되고 장기화되는것으로 하여 세계경제가 커다란 피해를 입게 될것이라고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달에 뛰르끼예와 미국사이의 관계가 첨예해졌다.

미재무성은 뛰르끼예가 미국인목사 브룬손을 억류하고있다는 리유로 지난 1일 뛰르끼예사법상과 내무상에게 제재를 실시하였다.얼마후에는 미국대통령이 뛰르끼예산 철강재 및 알루미니움제품들에 대한 관세를 각각 50%, 20%로 높이도록 승인하였다.

2016년에 뛰르끼예는 미국인목사 브룬손을 체포하였다.브룬손은 수십년간 뛰르끼예에서 교회를 운영하면서 이 나라의 반정부세력과 결탁하고 간첩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있으며 현재 병보석으로 자택연금된 상태이다.

지난 7월 뛰르끼예재판소는 브룬손을 계속 억류하기로 결정하였다.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그는 최고 35년의 징역형을 언도받게 된다고 한다.그렇지 않아도 여러가지 문제들과 관련하여 심각한 의견상이가 있던 뛰르끼예와 미국에 있어서 브룬손사건은 두 나라사이의 외교적분쟁을 폭발시키는 도화선으로 되였다.

미국이 경제제재의 방법으로 뛰르끼예를 압박하였다.하지만 뛰르끼예는 굽어들지 않고 강하게 반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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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국창건 일흔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낸다 -여러 나라에서 경축준비위원회 결성-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 결성식이 14일 몽골의 울란바따르에서 진행되였다.

몽골의 각계 인사들과 군중이 여기에 참가하였다.

몽골 자주적발전을 위한 백두산협회 위원장 즈.롬보는 다음과 같이 언급하였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창건후 위대한 수령들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성과들을 거두었다.

2018년은 몽골과 조선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이 되는 해이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두 나라사이의 외교관계설정 70돐을 계기로 여러 행사들을 계획하고있다.

공화국창건 70돐을 맞는 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내면서 아울러 그들이 경애하는 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결성식에서는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즈.롬보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8월 15일부터 9월 15일까지를 경축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에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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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준비위원회가 13일 핀란드의 헬싱키에서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들로 핀란드공산주의자동맹 국제비서 유하 끼엑씨, 핀란드조선협회 위원장 뻬까 꼬뜨까싸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공화국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경축모임,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 등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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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경축 국제준비위원회가 14일에 결성되였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지역 주체사상과 선군정치연구협회 국제련합 총서기 미하일 빤첸꼬가 선출되였다.

준비위원회는 주체사상의 창시자이시며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칭송하는 다양한 정치문화행사들을 조직하기로 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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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세위인의 후대사랑속에 아름답게 꽃펴나는 조선의 미래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인민들은 숭고한 후대관, 미래관을 지니시고 우리 조국을 어린이들의 지상락원으로 더욱 훌륭히 가꾸어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위인상에 대해 높이 칭송하고있다.

《이곳의 어린이들은 모두가 다 신동들이다.가정에서 한명의 아이를 키우자고 해도 숱한 품이 드는데 이렇게 많은 재간둥이들이 나라의 혜택속에 자라나고있으니 정말 놀랍기만 하다.

믿기 어려운 이 현실은 새 세대들의 아름다운 꿈과 희망을 활짝 꽃피워주시는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미래사랑이 안아온 고귀한 결실이다.》

이것은 김일성김정일기금리사회 부리사장이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돌아보면서 받은 감명을 그대로 터놓은 말이다.

어린이들을 나라와 민족의 장래운명을 책임진 귀중한 보배로 여기시는 절세위인의 숭고한 후대사랑, 미래사랑이 응축된 만경대학생소년궁전,

외국의 인사들은 이곳에서 자기들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우며 세상에 부럼없이 자라나고있는 우리 어린이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에서 저저마다 감탄을 금치 못하고있다.

로씨야련방 레닌공산주의청년동맹대표단 단장은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을 참관하고나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토로하였다.

《만경대학생소년궁전은 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그 훌륭함을 말로는 다 표현할수 없는 세계적수준의 건축물이다.다른 나라 정부기관청사도 아마 이렇듯 웅장하지 못할것이다.이런 멋있는 건물을 통채로 아이들이 리용한다고 하니 믿어지지 않는다.조선의 어린이들은 훌륭한 교육조건을 갖춘 궁전의 소조실들에서 돈 한푼 내지 않고 자기의 재능과 희망을 마음껏 꽃피우고있다.이것이야말로 후대들을 위해서라면 천만금도 아끼지 않는 조선식사회주의와 황금만능이 지배하는 자본주의와의 차이이다.조선은 어린이들이 나라의 왕으로 된 나라이다.》

메히꼬로동당 전국집행위원회 위원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많은 나라 정부들이 아이들은 나라의 미래이며 그들에 대한 교육사업이 중요하다고 말들은 잘하고있다.그러나 조선에서처럼 만경대학생소년궁전과 같은 종합적인 과외교양기지들을 일떠세우고 아이들이 자기의 재능을 마음껏 꽃피울수 있도록 실질적으로 정부가 관심을 돌리는 나라는 없다.》

옥류아동병원을 돌아본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은 웅장하게 일떠선 병원의 황홀함에 감탄을 금할수 없다, 병원이라기보다는 아이들의 궁전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아이들의 꿈을 소중히 여기고 지켜주며 가꾸어주는 위대한 사랑의 화원에서 조선의 어린이들은 아무런 근심걱정없이 행복만을 누리고있다,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후대관을 다시금 느끼게 된 오늘을 영원히 잊을수 없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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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무모한 전범국의 행태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아베가 한 강연에서 《자위대》의 존재를 명기하는 헌법개악안과 관련하여 《자민당이 다음번 국회에 제출할수 있도록 작성을 다그치겠다.》고 말하였다.그는 9월의 당총재선거와 관련하여 《누가 총재로 되든 그 책임을 다하여야 한다.》고 함으로써 가을에 소집될 예정인 림시국회에 헌법개악안을 기어이 제출하려는 속심을 내비쳤다.

한편 초당파국회의원들이 패망의 날에 집단적으로 야스구니진쟈를 참배하였다.아베는 그곳에 자민당 총재의 자격으로 공물료를 봉납하였다.그는 지난 기간 야스구니진쟈에 여러차례 공물을 봉납하였다.2013년부터 올해까지 해마다 패망일에 이런 식으로 간접참배를 하였다.그를 대신하여 진쟈를 찾은 자민당 총재특별보좌관은 기자들에게 《아베는 선조영령들께 꼭 참배해주기 바라며 직접 참배하지 못해 죄송하다고 말하였다.》고 하였다.

그것이 떳떳한 일이라면 이렇게 처신하지 않았을것이다.

국제사회가 일본이 침략력사를 똑바로 보고 심각히 반성하며 실지행동으로 이웃나라들의 신뢰를 얻을것을 요구하고있는 때에 아베패당이 도전적으로 나오고있는것을 보면 그러한 행태의 목적을 잘 알고도 남음이 있다.

야스구니진쟈에는 제2차 세계대전시기 악명을 떨친 특급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다.아시아와 세계평화애호인민들이 야스구니진쟈를 군국주의의 상징으로 간주하면서 그에 대한 참배를 강력히 반대하고있지만 일본에서는 그것이 해가 바뀔수록 더욱 광기를 띠고 벌어지고있다.

이곳을 찾은자들의 입에서는 이번에도 야스구니진쟈참배는 일본인의 의무이다, 일본이 전쟁을 일으킨것은 유럽의 식민지로 될 위기에 있었던 아시아나라들을 구원하기 위한 정당한 행동이였다, 《위안부》는 돈을 필요로 하였던 《매춘부》이다는 소리들이 튀여나왔다.이자들의 속심이 과거의 침략전쟁을 《해방전쟁》으로, 전범자들을 《영웅》으로, 일본을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로 외곡하고 그러한 인식을 국민들속에 심어주어 복수주의, 군국주의감정을 야기시키자는데 있다는것은 두말할것도 없다.

이번 패망일을 계기로 정부주최의 전국전몰자추도식이라는것이 도꾜에서 진행된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익단체들은 거리에서 시민들에게 군국주의를 고취하는 삐라를 나누어주었다.헌법개악에 찬성하는 서명운동도 벌어졌다.이러한 행태들은 전범국의 변함없는 침략야망을 그대로 실증해준다.

아베패당이 론의거리로 물망에 올리고있는 《자위대》의 지위를 헌법에 명기하려는 문제도 스쳐보낼수 없다.

아베는 헌법 9조에 《자위대》를 군대로 규정해놓으려 하고있다.

일본집권층은 그를 위한 주객관적조건이 지어졌다고 보고있다.이미 일본주변으로 국한되였던 《자위대》의 활동범위를 전세계적범위에로 확대하고 동맹국들에 대한 군사적지원을 구실로 세계의 임의의 지역에서 군사활동을 할수 있게 만들어놓았다.《자위대》는 공격형의 침략무력으로 완전히 전환되였다.《유엔평화유지활동》의 미명하에 《자위대》무력을 해외의 여러 지역들에 수시로 파견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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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려를 자아내는 우주의 군사화책동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우주군창설을 공식화하고 그 실현을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얼마전 미국은 로씨야와 중국, 이란과 함께 우리를 걸고들며 2020년까지 우주군을 창설하겠다는 립장을 밝히였다.미국방성은 국회에 우주군창설방안과 관련한 보고서를 제출하고 그 추진문제를 론의하는데 본격적으로 착수하였다고 한다.미국은 우주군창설에 80억US$를 투자하려 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지금 남조선의 언론들과 전문가들은 미국이 사실상 《별세계전쟁》계획을 부활시키고있으며 우주패권경쟁의 신호탄을 쏘아올렸다고 평하고있다.다른 나라들의 언론들도 미국의 우주군창설움직임과 관련하여 우주전체를 통제하려는 야심의 발현이라고 하면서 지금까지 우주는 평화를 유지하여왔고 유엔도 우주의 군사화에 대해 반대하고있다고 주장하였다.

미국의 우주군창설움직임은 국제사회의 총의가 반영된 우주조약을 비롯하여 우주의 평화적리용에 관한 국제법들에 대한 위반이며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하는 또 하나의 엄중한 도전이다.미국이 우주군창설의 명분으로 여러 나라들의 우주무기개발과 저들의 우주체계 및 기구들에 대한 《위협》을 거들고있지만 그것은 우주군사화책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구실에 지나지 않는다.

미국이 오래전부터 인류공동의 령역이며 재부인 우주공간을 전쟁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우주군사화책동에 매달려왔다는것은 누구나 알고있는 사실이다.하지만 미국은 허황한 《별세계전쟁》계획실현에 막대한 자금만 탕진하고 인류의 비난을 들쓰게 되였으며 참담한 실패를 면치 못하였다.

미국이 무모한 우주군사화책동에 매여달릴수록 강력한 국제적항의와 규탄만 불러일으키게 될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날로 악화되는 뛰르끼예-미국관계

주체107(2018)년 8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이 뛰르끼예산 철강재 및 알루미니움제품들에 대한 관세를 각각 50%, 20%로 높였다고 한다.이미 미국은 지난 3월 세계각국의 수입산 철강재 및 알루미니움제품들에 한하여 각각 25%, 10%의 관세를 부과하였다.이 조치의 일환으로 뛰르끼예산 강철 및 알루미니움제품들에 한해서도 같은 비률의 관세가 부과된 상태였다.그런데 이 고률관세까지도 배로 높아지게 된것이다.

무엇때문에 미국은 같은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를 상대로 이러한 특별제재조치를 취하게 되였는가.그 배경에는 미국인목사억류사건을 둘러싼 두 나라사이의 첨예한 대립관계가 깔려있다.

지난 15일 뛰르끼예재판소는 미국인목사 브룬손을 석방할데 대한 미국의 요구를 또다시 기각하였다.20여년동안 뛰르끼예에서 살아온 브룬손은 이 나라를 반대하는 간첩활동을 벌린 혐의를 받고있다.뛰르끼예에서 국가정변미수사건의 주범으로 인정되여 현재 미국에서 망명생활을 하고있는 굴렌과도 밀접한 련계를 가지고있었다고 한다.2년전에 체포된 브룬손은 유죄판결을 받을 경우 최고 35년간의 징역형을 언도받게 된다.

미국은 여러차례에 걸쳐 뛰르끼예정부가 브룬손을 즉시 석방해야 한다고 하면서 저들의 요구를 한사코 외면한다면 심대한 경제적제재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위협하였다.

뛰르끼예대통령은 제재로는 자기 나라를 뒤로 물러서게 할수 없다고 미국에 경고하면서 태도를 달리해야 할 당사자는 뛰르끼예가 아니라 다름아닌 미국이라고 비난하였다.사실상 뛰르끼예가 국가정변미수사건이후 시종일관 굴렌을 넘겨줄것을 강력히 요구하였지만 미국은 이를 거부하여왔다.뛰르끼예는 이에 대해 불만을 품고있었던것이다.

뛰르끼예가 강경하게 나오자 미국은 실제적보복조치를 취하기 시작하였다.브룬손을 체포하는데서 주요한 역할을 놀았다는것을 리유로 뛰르끼예사법상과 내무상에게 제재를 가하였다.제재조치로 하여 미국의 관할하에 있는 이들의 자산이나 리권은 동결되며 미국인들이 그들과 거래하는것이 금지되였다.

뛰르끼예는 미국의 제재조치를 신중성은 물론 법과 정의의 개념에 어긋나는 처사, 용납될수 없는 무례한 행위로 규탄하면서 미사법장관과 내무장관의 뛰르끼예내 자산들을 동결하는 조치를 취하는것으로 맞대응해나섰다.

일이 복잡하게 번져지자 미국은 국무장관 등을 내세워 뛰르끼예측과 미국인목사억류사건을 포함한 폭넓은 쌍무문제들을 론의하도록 하면서 긴장한 분위기를 완화시키려는듯 한 움직임을 보였다.하지만 결과적으로 달라진것이란 아무것도 없다.

이번에 뛰르끼예산 철강재 및 알루미니움제품들에 관세를 배로 부과하는 새로운 제재조치가 취해진것이 바로 그렇다.이것은 미국이 고강도압박으로 뛰르끼예로부터 양보를 받아내려 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뛰르끼예는 미국에 대한 강경자세를 굽히려 하지 않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사회주의운동의 전진을 힘있게 추동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7(2018)년 8월 2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은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여 자주시대를 선도해나가는 가장 혁명적인 당이다.세계사회주의운동이 승승장구할 때에나, 시련을 겪을 때에나 조선로동당은 언제나 변색을 모르고 시대의 기관차가 되여 인민대중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왔다.

진보적인류는 랭전종식을 전후하여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붉은기가 내리워졌을 때 위기에 빠진 세계사회주의운동을 구원하고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전진시킨 조선로동당의 거대한 공적을 지금도 추억하고있으며 길이길이 전해가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은 세계사회주의운동이 심각한 좌절을 겪고있던 엄혹한 시기에 주체의 사회주의기치를 높이 들고 사회주의의 진리성과 우월성을 리론실천적으로 확증함으로써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전진을 추동하였습니다.》

성스러운 붉은 기폭에 마치와 낫, 붓을 아로새긴 조선로동당은 우리 인민과 혁명, 조국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자주, 사회주의의 한길로 현명하게 령도하여왔다.그뿐이 아니다.우리 당은 인류의 자주위업, 세계사회주의운동의 운명도 함께 걸머지고 자기의 사명을 훌륭히 수행하여왔다.

1980년대말-1990년대초 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의 책동에 의해 여러 나라들에서 총소리 한방 울려보지 못하고 사회주의가 붕괴되는 비극적사태가 일어났다.제국주의반동세력은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 일어난 혼란상태를 기화로 하여 침략과 압살의 예봉을 우리 공화국에 돌리면서 사회주의의 《종말》이 력사의 필연인것처럼 요란하게 선전하였다.참으로 엄혹한 시기에 조선로동당은 인류의 자주위업, 사회주의위업을 굳건히 수호하고 그 진리성과 우월성을 과학적으로, 실천적으로 확증하는 빛나는 업적을 이룩하였다.

우리 당은 사람위주의 사회주의, 인민대중중심의 사회주의는 가장 과학적이고 가장 우월하며 반드시 승리한다는것을 사상리론적으로 명확히 밝혔다.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자 세계사회주의운동안에서는 혼란이 일어났다.사회주의좌절현상은 왜 나타났으며 진정한 리상사회는 어떤 사회인가 등에 대한 문제점들을 놓고 갑론을박하였다.제국주의자들과 사회주의배신자들은 자본주의야말로 《인류의 리상사회》, 《사회발전의 가장 높은 단계》라고 설교하였다.

어느 진보적정당이나 정치가, 리론가도 력사의 반동들이 떠벌이는 궤변에 된타격을 주지 못하였다.사회주의에 대한 과학적인 견해를 내놓지 못하였다.

오직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령도자들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만이 원쑤들의 궤변을 단호히 짓부시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사회주의의 과학성과 그 승리의 필연성을 굳게 심어주실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990년대초부터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스웨리예공산주의자로동당 위원장, 우루과이3월26일운동대표단, 브라질10월8일혁명운동대표단, 벨지끄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장 등 여러 나라 정당, 사회단체 대표단들과 당수들을 만나주시고 그들에게 여러 나라들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되게 된 근본원인과 주체사상에 기초한 우리 나라에서의 사회주의건설경험에 대하여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면서 사회주의의 우월성과 불패성에 대하여 뚜렷이 밝혀주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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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제투쟁속에서 굳건해지는 친선관계

주체107(2018)년 8월 29일 로동신문

 

오늘은 우리 나라와 꾸바사이의 친선관계발전력사에서 의의깊은 날이다.

1960년 8월 29일 두 나라사이에 외교관계가 수립되였다.

이것은 조선과 꾸바사이의 친선관계를 발전시키는데서 력사적계기로 되였다.

지난 58년간 조선인민과 꾸바인민은 사회주의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에서 친선관계를 공고히 하여왔다.

조선과 꾸바 두 나라간의 친선관계는 반제자주, 사회주의의 기치밑에 공동의 리념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에서 맺어진 불패의 친선관계, 영원한 전우관계이다.두 나라 인민들은 어렵고 복잡한 국제적환경속에서도 혁명적원칙과 동지적의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우리 인민은 혁명이 승리한 첫날부터 끊임없이 감행되는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군사적위협, 경제봉쇄와 파괴암해책동을 혁명적신념과 락관을 가지고 걸음마다 짓부셔버리면서 혁명의 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해온 꾸바인민의 투쟁에 전적인 지지와 굳은 련대성을 보내여왔다.꾸바인민도 제국주의자들의 압력과 제재속에서 추호의 동요나 굴함이 없이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추켜들고 힘차게 전진하는 우리 인민의 정의의 투쟁에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표시하여왔다.

오늘 꾸바인민은 부닥치는 시련과 난관을 이겨내며 사회주의건설에서 커다란 전진을 이룩하고있다.

지난 4월 아바나에서 진행된 제9기 꾸바인민주권민족회의 구성회의에서 꾸바공화국 국가리사회 위원장으로 선거된 미겔 마리오 디아스 까넬 베르무데스는 사회주의위업을 튼튼히 계승해나갈 립장을 천명하였다.

그는 새 립법기관에는 자본주의복귀를 제창하는자들이 있을 자리가 없으며 오직 사회주의를 계속해나가려는 사람들만 있게 될것이라고 언급하였다.그러면서 꾸바가 나아갈 유일한 길은 모두가 단결하여 1959년에 혁명승리를 이룩한 혁명의 1세들의 투쟁업적을 반드시 이어나가는데 있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적들의 악랄한 봉쇄와 압살책동을 물리치고 사회주의의 한길로 변함없이 전진하려는 꾸바당과 정부의 확고한 의지를 과시한 중요한 계기로 되였다.

꾸바는 제국주의자들의 끈질긴 압살책동속에서도 경제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다.결과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생산이 장성하고 인민생활이 향상되고있다.

꾸바는 경제의 다각화를 위한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고있다.해양에네르기개발노력이 주목되고있다.

이 나라에서는 해상풍력과 바다물온도차를 리용한 발전능력개발을 다그치고있다.이미 전국적인 풍력자원분포도작성사업이 완성되고 100개의 바람관측소건설이 추진되고있으며 바다물겉층과 깊은 층의 온도차이에 의거하여 전력을 생산할수 있는 7개의 중점해역을 확정하고 시험적인 전력생산을 진행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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