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잊지 말자, 천년숙적 일제의 죄악을! -극악한 민족말살책동을 고발하는 한장의 사진앞에서-

주체113(2024)년 8월 14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본제국주의는 지난날 근 반세기동안 조선을 식민지로 만들고 우리 인민에게 헤아릴수 없는 재난과 고통을 들씌운 피맺힌 원쑤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중앙계급교양관에 전시된 사진이다.

시꺼먼 말뚝을 향해 흰옷과 군복을 입은자들이 두손을 합장하고 서있는 퇴색된 사진을 보면 종교례식의 한순간을 포착한것이라고 해석하기에는 너무도 괴이쩍다.

이 사진에서 유표하게 보이는 흰옷을 입고 제사를 주관하는자가 당시 일본무당이며 일본국교를 숭상하는 종교단체의 우두머리놈이다.

사진은 바로 이자의 주관밑에 우리 나라의 명산에 쇠말뚝을 박아넣은 일제의 죄행을 고발하고있다.이것은 우리 인민의 피로 얼룩진 일제의 죄많은 과거사에 새겨진 지울수 없는 진실이다.

지난 20세기초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극악한 민족말살정책을 실시하였다.일제는 그러한 책동의 일환으로 우리 나라의 지맥들에 쇠말뚝을 박는 놀음을 벌리였다.

우리 나라는 산이 많은 나라이다.

예로부터 산을 사랑하고 자랑하여온 우리 인민은 산의 형세를 잘 살피고 그것을 인간세상의 리치에 맞게 해석적용해왔다.다시말하여 산의 생김새와 지형 등을 잘 관찰하여 생활에 적용하였다.

우리 인민들은 일찍부터 산을 효과적으로 잘 다스려야 곧 천하를 다스릴수 있다고 일러왔다.그와 함께 수려한 산에는 맑은 물이 있기마련이고 산수뛰여난 곳에서는 위인과 장수 등 인재가 배출되기마련이라는 말도 전해왔다.

우리 나라를 강점한 일제는 조선의 모든 지맥을 살아있는 인체로 보고 그 지맥들에 쇠말뚝을 박으면 땅이 병들고 땅이 병들면 사람도 병들어 재앙이 따르게 된다고 하면서 주요산들과 지점들에 쇠말뚝을 박는 전대미문의 망동을 부리였다.

또한 조선에서 인재가 나오지 못하도록 산을 두동강 내거나 그 모퉁이를 없애버리는 등 갖은 비렬하고 악독한 수법도 다 찾아내였다.

개성시의 산발마다에서 드러난 쇠말뚝들이 일제의 이러한 책동의 산증거물이다.

개성에서는 송악산꼭대기와 개성시 삼거리를 비롯한 여러곳에서 일제시기의 쇠말뚝들이 꽂혀있는채로 발견되였다.

송악산꼭대기에는 산의 배꼽부위에 해당되는 장소에 3대의 쇠말뚝이 박혀있었다.

개성시 삼거리에 있는 룡마바위잔등에도 왜놈들은 3대의 쇠말뚝을 박았다.

그와 잇닿은 산줄기의 또 다른 바위에서도 쇠말뚝 3대가 발견되였는데 증언자료에 의하면 왜놈들이 장수가 나올수 있는 산형세라고 하면서 박아놓았다고 한다.

3대의 쇠말뚝을 삼각형모양으로 박은 놈들은 조선사람들이 영원히 뽑지 못하게 하려고 쇠말뚝밑뿌리주변에 끓는 류황을 부어넣고 세멘트다짐까지 하여놓았다.

다른 한 바위에도 쇠말뚝을 박았던 자리가 아직도 생생하게 남아있다.

쇠말뚝뿐이 아니다.

판문구역 채련리의 한 마을뒤산에는 왜놈들이 산허리를 두동강 낸 자리가 뚜렷하게 남아있다.그 마을에는 또한 10t에 가까운 거대한 바위돌로 산마루를 지질러놓은 곳도 있다.

증언자료에 의하면 왜놈들이 산의 정기를 눌러놓음으로써 장수가 나오지 못하게 하려고 하였다는것이다.

이러한 바위들은 이 마을 산등성이의 여러 군데에서도 발견되였다.

왜놈들은 산의 멱을 끊어놓는다고 하면서 먼곳에서부터 그 돌들을 날라왔다.

일제가 우리 나라의 주요산맥들에 쇠말뚝을 박고 산허리를 끊어버리며 산마루에 돌을 지질러놓는것과 같은 비렬한 행위를 감행한 목적은 조선민족의 기를 꺾고 우리 인민들에게 좌절감을 안겨주려는데 있었다.

다시말하여 민족재생의 희망, 일제의 식민지통치에서 벗어나게 하여줄 뛰여난 위인의 탄생을 목마르게 기다리는 조선인민의 희망을 짓밟아버림으로써 민족의 넋을 빼앗으려는데 있었다.때문에 놈들은 쇠말뚝을 박거나 산허리를 두동강 낸 사실을 숨긴것이 아니라 오히려 제놈들이 나서서 소문을 내였다.

왜놈들은 그런짓을 한 후에는 명산의 정기를 다 없애버렸다느니, 이제는 나라를 떠메고나갈 큰 인물이나 장수가 나지 않을것이라는 등 헛소문을 의도적으로 내돌려 우리 인민들에게 패배의식을 심어주려고 악랄하게 책동하였다.

일제가 패망한 때로부터 어느덧 세월은 많이 흘러 이제는 당시의 생존자도 체험자도 우리곁에 얼마 남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 조국의 귀중한 명산들을 모독하고 우리 민족의 넋을 말살하려고 미쳐날뛴 일제의 죄악은 그 무엇으로써도 지울수도 가리울수도 없다.

우리는 천년숙적 일제의 죄악을 잊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핵야망국의 역스러운 《핵피해자》타령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8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얼마전 히로시마시에서 열린 그 무슨 《평화기념식》이라는데서 일본수상 기시다가 《핵피해자》의 흉내를 내여 만사람의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기시다는 이번 연설에서 79년전에 초래된 사람들의 고통이 두번다시 되풀이되여서는 안된다고 하면서 《〈비핵3원칙〉을 견지하고 〈핵무기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해 착실하게 노력하는것은 유일한 전쟁피폭국인 우리 나라의 사명이다.》라고 뻔뻔스러운 궤변을 늘어놓았다.

핵무장화를 집요하게 추구해온것으로 하여 세인의 지탄을 받는 일본이 느닷없이 이미 사문화된지 오랜 《비핵3원칙》의 간판을 내들고 《핵피해자》냄새를 피우며 역스럽게 놀아댄다고 해도 그 흉심은 절대로 감출수 없다.

1967년 당시 일본수상이였던 사또는 《핵무기를 보유하지 않고 제조하지 않으며 반입하지 않는다.》는 《비핵3원칙》을 국제사회에 공표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저들의 핵야망을 감추기 위한 하나의 기만술책에 불과하였다.

《비핵3원칙》을 표방한것으로 하여 노벨평화상까지 받았던 사또의 집에서 미일이 1969년에 합의한 극비핵문서가 발견된 사실이 이를 그대로 립증해주고있다.

실지 일본은 《비핵3원칙》이라는 허울을 쓰고 핵무장을 끈질기게 추구하여왔으며 2000년대에는 일본의 위정자들이 《우리가 핵탄두를 생산하는것은 쉬운 일이다. 일본의 원자력발전소들에는 수천개의 핵탄두를 제조할수 있는 충분한 량의 플루토니움이 있다.》고 공언하는 정도에 이르렀다.

하기에 일본은 히로시마와 나가사끼가 원자탄피해를 입은지 70년이 되는 2015년의 행사에서는 형식상으로나마 외워대던 《비핵3원칙》에 대해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다.

그런 일본이 이미 다 낡아빠진 《비핵3원칙》타령을 다시 외워댄 리면에는 음흉한 속심이 깔려있다.

마음만 먹으면 임의의 시각에 핵무기를 제조,보유할수 있는 능력을 완전히 갖춘 일본에 있어서 오늘날 이를 합법화할수 있는 명분과 공간이 필요해졌다.

이를 위해 일본은 최근 《앵글로색손족의 핵잠수함동맹》으로 불리우는 《오커스》에로의 가입에 박차를 가하면서 공개적인 핵보유의 가능성과 출로를 찾으려 하고있으며 얼마전에는 미국과 모의판을 벌려놓고 《방위》의 간판밑에 사실상의 《핵공유》까지 성사시켰다.

미일한 3자사이의 첫 다령역합동군사연습인 《프리덤 에지》,도이췰란드와 프랑스,에스빠냐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과의 공동훈련 등 렬도와 그 주변에서 벌어지는 일본반동들의 군사적움직임을 통해 핵야망국이 노리는 궁극적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어렵지 않게 알수 있다.

이것은 즉시 많은 나라들의 응당한 경계심을 불러일으켰으며 그로 하여 전범국 일본을 보는 세계의 의심의 눈초리는 날이 갈수록 더욱 예리해지고있다.

이런 시점에서 기시다가 또다시 《비핵3원칙》을 떠들며 지난 세기 저들이 당한 원자탄피해를 강조한것은 국제사회의 경각성을 가라앉히고 핵무장화의 불순한 야망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데 그 간특한 속내가 있다.

그러나 일본은 오히려 겉과 속이 다른 저들의 가소로운 행태가 격노한 세계의 민심을 더욱 격앙시키는 역작용을 한다는것을 모르고있다.

일본이 세계를 기만하면서 기를 쓰며 추구하는 그 길은 히로시마의 참극을 되풀이하는 불행했던 과거에로의 회귀이다.

력사를 부정하는자들은 력사의 징벌을 받기마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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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野望国の鼻持ちならない「被爆者」うんぬん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8月 1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8月14日発朝鮮中央通信】先日、広島市で開かれたいわゆる「平和記念式典」というところで日本首相の岸田が「被爆者」のまねをして万人の憤激をかき立てている。

岸田は今回の演説で、79年前にもたらされた惨禍、人々の苦しみは二度と繰り返してはならないと述べ、「非核三原則を堅持し『核兵器のない世界』の実現に向けて努力を着実に積み重ねることは唯一の戦争被爆国であるわが国の使命だ」とずうずうしい詭弁(きべん)を並べ立てた。

核武装化を執拗(しつよう)に追求してきたことによって世人の指弾を受ける日本が突然、すでに死文と化して久しい「非核三原則」の看板を持ち出して「被爆者」のように振舞っても、その腹黒い下心は絶対に覆い隠すことはできない。

1967年当時、日本首相であった佐藤は「核兵器を持たず、作らず、持ち込ませず」という「非核三原則」を国際社会に公表した。

しかし、それは自分らの核野望を覆い隠すための一つの欺瞞(ぎまん)術策にすぎなかった。

「非核三原則」を標榜(ひょうぼう)したことによってノーベル平和賞まで受賞した佐藤の家から、米・日が1969年に合意した極秘核文書が発見された事実がこれをそのまま立証している。

実際に日本は、「非核三原則」というベールをかぶって核武装をしつこく追求してきたし、2000年代には日本の為政者らが「われわれが核弾頭を生産するのは容易なことである。日本の各原子力発電所には数千個の核弾頭を製造できる十分な量のプルトニウムがある」と公言する程度に至った。

それゆえ、日本は広島と長崎が原爆の被害を受けてから70年になる2015年の行事では形式上にでも唱えていた「非核三原則」について全く言及さえしなかった。

そんな日本が、すでに古びた「非核三原則」うんぬんを再び唱えた裏面には、陰険な下心が潜んでいる。

決心さえすれば任意の時刻に核兵器を製造・保有することのできる能力を完全に備えた日本にとってこんにち、それを合法化できる名分と空間が必要になった。

このため、日本は最近、「アングロサクソン族の原子力潜水艦同盟」と呼ばれる「AUKUS」への加入に拍車をかけながら、公開的な核保有の可能性と活路を見いだそうとしており、先日は米国と謀議をこらして「防衛」の看板の下で事実上の「核共有」まで実現した。

米・日・韓の3者間の初の多領域合同軍事演習である「フリーダムエッジ」、ドイツとフランス、スペインをはじめとするNATO加盟国との共同訓練など、列島とその周辺で繰り広げられる日本反動層の軍事的動きを通じて核野望国が狙う究極的目的がどこにあるのかが難なく分かる。

これは即時、多くの国の当然な警戒心をかき立てたし、それによって戦犯国の日本を見る世界の疑心の視線は日を追って一層鋭くなっている。

このような時点で岸田がまたもや「非核三原則」を公言し、20世紀に自分らが受けた原爆の被害を強調したのは、国際社会の警戒心を静め、核武装化の不純な野望をなんとしても実現しようとするところにそのずる賢い下心がある。

しかし、日本はむしろ表裏のある自分らの笑止千万な振る舞いが激怒した世界の民心をさらに激昻させる逆作用をするということを知らない。

日本が世界を欺瞞しながらやっきになって追求するその道は、広島の惨劇を繰り返す不幸であった過去への回帰である。

歴史を否定する者は、歴史の懲罰を受けるものである。(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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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민문제를 둘러싸고 격화되는 사회적모순

주체113(2024)년 8월 14일 로동신문

 

7월말 영국의 잉글랜드서북부지역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 칼부림공격사건이 발생하였다.3명의 소녀가 목숨을 잃고 여러명이 부상당하였다.

사건발생후 런던을 비롯하여 전국의 도시들에서는 통제하기 힘든 폭력시위들이 련속 일어났다.누군가가 소녀들을 살해한 범죄자가 급진적인 이슬람교이주민이라는 허위정보를 사회교제망에 류포시켰던것이다.이 허위정보는 영국인들과 이주민들사이의 사회적모순을 더욱 격화시켰다.

곳곳에서 시위자들이 경찰과 충돌하였다.칼부림공격사건이 발생한 도시에서는 7월 30일 밤에 폭력적인 충돌로 50여명의 경찰이 부상당하였다.시위자들은 경찰들과 사원앞에 주차해있는 차들을 향해 벽돌과 병, 불뭉치들을 던지며 란동을 부렸다.경찰차들도 불길에 휩싸였다고 한다.

경찰은 칼부림공격혐의자가 영국태생이며 테로와는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브리스톨, 만체스터를 비롯한 여러 도시에서 폭력적인 시위들이 계속 확대되였다.상점과 기업체들을 파괴, 략탈하는 범죄행위들이 란무하였다.이주민반대를 웨치는 시위자들은 호텔들을 목표로 폭력을 행사하였다.잉글랜드북부에 있는 한 호텔로 몰려간 시위자들은 벽돌을 던지며 창문들을 깨버렸다.

영국내무상은 호텔들에 자국으로 들어온 망명자들이 머물고있다고 밝혔다.

4일 영국수상은 이 시위들에 대해 《극우익적인 폭력행위》라고 규정하면서 범인들은 법에 따라 처리될것이라고 말하였다.그 다음날 수상은 전국을 휩쓸고있는 폭력적인 시위에 대처하기 위해 특수경관들로 《상비군》을 조직할것이라고 밝혔다.

현실은 이번 칼부림공격사건을 발단으로 하여 영국에서 이주민문제를 둘러싼 사회적모순이 극도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미국과 서방나라들에 의해 아프리카와 중동에서 테로와 전쟁, 내란이 란무하면서 그 과정에 숱한 이주민들이 생겨났다.살 곳을 찾는 그들의 행선지는 대체로 유럽나라들이다.

하지만 유럽나라들은 피난민들을 받아들이려 하지 않았으며 아프리카나 다른 지역으로 쫓아내려고 하였다.영국도 그러한 나라들중의 하나이다.

2022년에 영국으로는 4만 5 000여명의 이주민들이 모험적으로 입국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영국수상은 이들을 향해 신문 《메일》에 《오유를 범하지 말라.당신들이 비법적으로 이곳에 들어오는 경우 체류할수 없을것이다.》라는 립장을 밝혔다.

그렇지만 비법적인 이주를 다 막을수는 없었다.

이로 인해 빚어지고있는것은 심각한 사회적모순이다.

이주민들이 늘어나면서 서방나라들에서는 그들의 거주와 일자리문제 등이 커다란 골치거리로 되고있다.

그보다 더 큰 문제로 되는것은 인종주의가 짙은 서방나라들에서 리념과 신앙, 문화의 차이가 사회정치적모순과 대결로 이어지고있는것이다.

2020년 10월 프랑스에서 두차례나 발생한 칼부림공격사건이 그러하였다.16일에는 한 교원이 살해되고 29일에는 한 교회당에서 3명이 칼에 찔리워 목숨을 잃었다.

교원은 풍자잡지 《샤를리 에브도》에 게재된 이슬람교예언자 무함마드의 만화를 학생들에게 보여준것으로 하여 목을 잘리웠다고 한다.

이슬람교도들은 예언자 무함마드를 만화로 형상하는것을 모욕으로 간주하고있다.

그때 프랑스대통령은 그것을 《전형적인 테로습격》, 《프랑스의 가치관에 대한 공격》이라고 비난하는 한편 교원을 《영웅》으로 추어올렸다.

두번째 사건이 발생하였을 때에도 프랑스는 자국이 《이슬람교적테로광기》의 공격을 받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이러한 주장들은 자국민들과 이주민들사이의 모순을 격화시키는 요인들로 되였다.

서방나라들에서는 이주민들을 혐오하고 배척하는 극우익정당들이 득세하고있으며 정권의 자리에도 오르고있다.

결국 로골화되는 인종주의적망동과 그에 대한 보복의 악순환으로 이어지면서 서방사회는 더욱더 혼란과 공포의 세계에 빠져들고있다.

이것은 침략과 전쟁, 내정간섭과 위협공갈에 이골이 난 미국과 서방나라들이 스스로 몰아온것으로서 저들의 쇠퇴몰락을 더욱 촉진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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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자안보위기의 증대를 《성과》라고 할수 있는가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13(2024)년 8월 13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8월 13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바이든행정부의 외교안보수뇌라고 하는 국무장관,국방장관,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라는자들이 자국언론에 공동으로 기고한 글에서 우리의 《핵위협》을 인디아태평양지역의 중대한 《안보도전》으로 규정하고 우리 공화국을 겨냥한 미일한 3자안보협력강화를 저들 정부의 대외정책수행의 중요한 《성과》로 광고해댔다.

현 미행정부가 퇴직보따리를 싸는 마당에 와서까지 완전파산에 처한 대조선적대시정책을 부여잡고 거기에 분칠을 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미국이 떠들어대는 우리의 《핵위협》이란 년대와 세대를 이어오는 뿌리깊은 대조선적대시정책의 필연적귀결이다.

국제사회가 공인하다싶이 우리 공화국을 핵보유에로 떠민것도 미국이고 핵전쟁억제력강화의 길로 추동한것도 다름아닌 력대 미행정부들이다.

한개 나라의 《정권종말》을 선포한 폭언도 적국통수권자의 입에서 튀여나왔고 우리 공화국을 목표로 한 《핵전쟁선언》이나 《핵작전지침》도 모두 미국에 의하여 조작,실행되고있다.

칼을 빼들고 제집에 뛰여든 강도를 가만히 지켜보기만 할 주인은 그 어디에도 없다.

우리의 자위력강화는 미국의 가증되는 군사적위협과 그로 하여 초래되는 지역의 안전상우려로부터 국가의 안전을 수호하고 전쟁을 억제하며 인민의 삶과 미래를 보위하기 위한 주권국가의 합법적인 의무이고 권리이다.

미국의 반공화국압살책동이 사상최악으로 지속될수록 우리의 절대적힘은 조건반사적으로 가속강화되고 적들이 당하게 될 안보위협도 그에 정비례하게 된다는것이 이제는 하나의 법칙으로 굳어졌다.

결국 대조선적대시정책의 집요한 추구로 미국의 《안보위기》,《안보불안》은 감소된것이 아니라 대폭 증대되는 역효과만을 가져왔다.

구태여 현 바이든패의 가장 큰 《공적》을 론한다면 집권기간 가뜩이나 위태로운 상황에서 오락가락하던 미국의 안보를 더욱 조준하기 쉬운 《고정목표판》신세로 만들어버린것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이 자찬하는 3자안보협력강화는 두 하수인들에게도 리득을 가져다주기는커녕 일본과 괴뢰한국의 국민들에게 벗어날수 없는 핵전쟁대포밥의 멍에를 깊숙이 씌워주었다.

3자안보협력으로 졸개들이 얻은것은 《안전보장의 진퇴량난》,《일본은 과연 주권국가인가》,《평화를 파괴하는 미일한전쟁동맹 반대한다!》는 자국민심의 거세찬 항의규탄과 상전이 쥐여준 막대한 《안보배당금》이라는 빚문서뿐이다.

더우기 지역에서 힘의 균형을 파괴하는 미국주도의 핵에 기반한 군사쁠럭체계의 무분별한 확장은 핵을 보유한 자주적인 국가들의 강력한 대응만을 불러일으키게 되여있다.

이번 미국위정자들의 유치한 글장난이 공화국무력의 초강력위세앞에 벌벌 떨고있는 주구들에게 원기를 북돋아주기 위한것이든,퇴임후 쏟아지게 될 비난과 혹평을 무마시키기 위한 《계산된 치적자랑》이든지간에 그것은 리치에도 맞지 않으며 오히려 몰락해가는 《초대국》의 초라한 몰골을 각인시켜줄뿐이다.

우리의 힘은 지속적으로 진화할것이며 공화국무력의 강세 또한 영원히 한계를 부정할것이다.

우리가 편안해야 미국도 평온하다는 사실을 미국은 항상 잊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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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者安保危機の増大を「成果」と言えるのか  朝鮮中央通信社論評

チュチェ113(2024)年 8月 13日 朝鮮中央通信

 

【平壌8月13日発朝鮮中央通信】最近、バイデン行政府の外交・安保首脳という国務長官、国防長官、ホワイトハウスの国家安保補佐官なる者らが自国のメディアに共同で寄稿した文でわれわれの「核脅威」をインド太平洋地域の重大な「安保への挑戦」と規定し、わが共和国を狙った米・日・韓3者安保協力強化を自分らの政府の対外政策遂行の重要な「成果」と宣伝した。

現米行政府が退職を前にしている時に、完全な破綻(はたん)に瀕した対朝鮮敵視政策に執着してそれを粉飾する目的はどこにあるのか。

米国が言い立てるわれわれの「核脅威」とは年代と世代を継いでくる根深い対朝鮮敵視政策の必然的帰結である。

国際社会が公認しているように、わが共和国を核保有へ進ませたのも米国であり、核戦争抑止力強化の道へ促したのも他ならぬ歴代米行政府である。

一国の「政権の終焉(しゅうえん)」を宣布した暴言も敵国の統帥権者の口から吐き出されたし、わが共和国を標的とした「核戦争宣言」や「核作戦指針」も全て米国によって作り上げられ、実行されている。

刃物を手にして自分の家に押し入った強盗を黙って見ている主人はどこにもいない。

われわれの自衛力強化は、米国の増大する軍事的威嚇とそれによって招かれる地域の安全上の憂慮から国家の安全を守り、戦争を抑止し、人民の生活と未来を防衛するための主権国家の合法的な義務であり、権利である。

米国の反共和国圧殺策動が史上最悪に持続するほど、われわれの絶対的力は条件反射的により強化され、敵が受ける安保脅威もそれに正比例するということは、今や一つの法則として固まった。

結局、対朝鮮敵視政策の執拗(しつよう)な追求によって、米国の「安保危機」「安保不安」は減少したのではなく、大幅に増大する逆効果だけを来たした。

あえて、現バイデンの連中の最大の「功績」を論じるなら、執権期間、そうでなくても危うい状況に瀕していた米国の安保を一層照準しやすい「固定ターゲット」につくったことであると言うべきであろう。

米国が自賛する3者安保協力強化は、両手先にも利得を与えるどころか、日本とかいらい韓国の国民に脱ぎ捨てられない核戦争弾除けのくびきを深くかけてしまった。

3者安保協力によって手先らが得たのは「安全保障のジレンマ」「日本は果たして主権国家なのか」「平和を破壊する米・日・韓戦争同盟に反対する!」という自国の民心の激しい抗議、糾弾と主人が与えた莫大な「安保配当金」という借金文書だけである。

しかも、地域で力のバランスを破壊する米国主導の核に基づいた軍事ブロックシステムの無分別な拡張は、核を保有した自主的な諸国の強力な対応だけを呼び起こすようになっている。

今回の米国為政者らの幼稚な文章作りが共和国武力の超強力威勢に恐れおののいている手先らに元気をもり立てるためのものであれ、退任後浴びるようになる非難と酷評をなだめるための「計算された治績自慢」であれ、それは理にも合わず、むしろ没落していく「超大国」のみすぼらしいざまを刻印させるだけである。

われわれの力は持続的に進化するであろうし、共和国武力の強勢も永遠に限界を否定するであろう。

われわれが安らかであれば米国も平穏であるという事実を、米国は常に忘れてはならない。(記事全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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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울려오는 령혼들의 절규 -해주시 룡당포앞바다에서 감행된 귀축같은 대참살만행을 되새겨보며-

주체113(2024)년 8월 12일 로동신문

 

 

중앙계급교양관에 가면 참관자들 누구나 쉬이 걸음을 떼지 못하는 한폭의 그림이 있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 오늘의 해주시 룡당포앞바다에서 미국선교사놈과 일제침략자들의 공모결탁에 의하여 감행된 대참살만행을 보여주는 작품이다.그림을 보느라면 검푸른 바다에 빠진 사람들의 처절한 울부짖음과 고통에 몸부림치던 신음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고 살인마들의 귀축같은 만행을 만천하에 고발하며 끝없이 복수를 부르는 령혼들의 웨침이 가슴을 치는것만 같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세월이 열번 지난 오늘까지도 울려오는 령혼들의 절규는 우리 세대에게 무엇을 고발하고 무엇을 새겨주는것인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바뀔수록 순간도 늦추거나 소홀히 할수 없는것이 반제계급교양입니다.》

일찌기 우리 나라를 아시아침략의 발판으로 삼으려고 책동한 미제는 이 땅에 침략의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선교활동을 광범히 벌렸다.

미국선교사놈들은 이르는 곳마다에 례배당을 세워놓고 《자선》과 《박애》를 떠벌이면서 우리 인민들에게 숭미굴종사상을 불어넣었다.

하지만 자루속의 송곳을 감출수 없듯이 제놈들의 야수적이며 흡혈귀적인 본성을 결코 감추지 못하였다.

지금으로부터 100년전인 1924년이였다.

해주시 남산기슭에는 미국선교사 홀놈에 의하여 《자선》의 간판밑에 세워진 례배당과 이놈이 운영하는 학교와 병원이 있었다.

어느날 미국선교사놈이 운영하는 《구세병원》으로 해산을 앞둔 한 녀인이 들것에 실려 들어왔다.

《자선》을 입버릇처럼 떠벌이던 미국선교사놈은 환자를 보자 급한 고비부터 넘겨야 한다고 하면서 마취제주사부터 놓았다.

당시 그 병원에서 간호원으로 일한 녀성의 말에 의하면 미국선교사놈은 해산방조가 아니라 인체해부실험을 하였다고 한다.

홀놈은 임신부의 배를 가르고 인체해부실험을 하면서 태아까지 죽이는 귀축같은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리고도 이놈은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아 벌을 받았다.》고 지껄이면서 가족들에게 거액의 수술비까지 내라고 호통을 쳤다.

이뿐이 아니였다.

미국선교사놈은 곱사등이의 허리를 펴준다고 하면서 등뼈를 분질러 학살하였고 환자들이 치료비를 제때에 물지 못하면 피를 뽑아 고통속에 숨지게 하는짓도 서슴지 않았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조선인간호원들이 격분을 금치 못하며 항의해나서고 의창, 석동학교의 학생들이 악랄한 종교교육과 노예교육을 반대하여 투쟁에 떨쳐나서자 미국선교사놈은 그들을 모두 없애버릴 잔악한 음모를 꾸미였다.

당시 해주시의 룡당포앞바다에는 일본군함대가 머물러있었다.

일본군함대의 놈들과 짜고든 미국선교사놈은 일본군함을 구경시켜준다는 거짓말로 학생들과 간호원들을 꾀였다.그리하여 《구세병원》의 간호원들과 의창, 석동학교의 학생들을 비롯하여 모두 250여명이 낡은 짐배를 타고 룡당포앞바다로 나가게 되였다.

배에 몸을 실은 간호원들과 학생들은 미국선교사놈과 일제놈들이 공모결탁하여 몸서리치는 살인음모를 꾸민줄은 꿈에도 생각하지 못하였다.

그날은 바다날씨가 몹시 사나왔고 안개가 자욱하여 앞을 가려보기도 힘들었다.

그때 갑자기 어디선가 발동소리가 울리더니 집채같이 큰 일본군함이 다가오면서 간호원들과 학생들이 탄 낡은 배를 들이받았다.

그리하여 배에 탔던 간호원들과 학생들이 바다물에 수장되였다.

바다에 빠져 구원의 손길을 바라는 이들을 향해 일제침략자들은 군함을 전속력으로 몰아대였으며 간신히 살아남은 사람들을 강제로 경비선에 올려태워 독주사를 놓아 죽이는 만행을 감행하였다.

그리하여 배에 탔던 250여명의 간호원들과 학생들이 생죽음을 당하는 참사가 빚어졌다.

실로 선교사의 탈을 쓴 미제살인귀와 일제침략자들이 공모결탁하여 감행한 이 대참살사건의 악랄성과 교활성, 지독함은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는것이였다.

그때로부터 많은 세월이 흘렀다.그러나 인간의 탈을 쓴 야수의 무리이며 흡혈귀인 미일침략자들의 귀축같은 만행의 자욱은 절대로 지워버릴수 없다.

오늘도 중앙계급교양관을 찾는 참관자들은 이 그림앞에 서면 금시라도 사람들의 비명소리가 검푸른 파도에 실려 들려오는듯싶다고, 미제와 일제야말로 우리 인민에게 지울수 없는 원한의 상처를 남긴 불구대천의 원쑤라는것을 다시금 절감한다고 하면서 혁명의 총대, 계급의 총대로 반드시 피의 결산을 하고야말 의지를 가다듬는다.

그렇다.

우리는 아무리 세월이 흐르고 세대가 열백번 바뀐대도 력사의 고발장인 룡당포에 서린 원한을 한시도 잊지 말아야 하며 오늘도 잠들지 못하고 복수를 부르는 령혼들의 피의 절규를 깊이 새기고 기어이 천백배로 복수하여야 할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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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을 패권야망실현의 무기로 삼는 비렬한 제국

주체113(2024)년 8월 12일 로동신문

 

인류가 극심한 식량부족난을 겪고있다.수억명이 만성적인 굶주림에 시달리고있다.현시기 인류가 직면한 심각한 위기들중의 하나가 바로 식량위기이다.오늘 식량위기는 몇몇 나라와 지역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라 전인류의 생존을 위협하는 세계적인 문제로 되고있다.

그것을 초래하는 요인에는 세계각지에서 그칠새 없는 류혈분쟁과 이상기후현상에 의한 극심한 자연재해, 국제원유가격의 폭등에 의한 농산물생산원가의 상승 등 여러가지가 있다.

하지만 다른 중요한 원인도 있다.식량을 패권야망실현의 무기로 써먹는 미국의 비렬한 책동이다.

미국정계에서는 오래전부터 《원유를 통제하는자는 모든 나라들을 통제할수 있고 식량을 통제하는자는 모든 사람들을 통제할수 있다.》는 말이 통용되고있다.즉 식량을 일종의 무기로 삼아야 한다는 파렴치한 론리이다.

오래전부터 미국지배층은 세계인구가 늘어나는데 따라 농산물에 대한 수요가 더욱 높아질것이며 그것은 원유수요보다 더 절박한것으로 되리라고 타산하였다.원유를 비롯한 전략물자를 통제하는것처럼 전세계적범위에서 식량공급체계를 통제하게 되면 세계를 지배할수 있는 또 하나의 새로운 무기를 얻게 될것이라고 보았다.

이런데로부터 미국의 식량전략은 인류가 겪게 될 대기근을 방지하기 위한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세계농산물시장을 조종하여 식량을 저들의 지배수단으로 만들겠는가 하는데로 지향되여왔다.즉 미국은 농산물시장과 농산물생산전반에 대한 통제를 실현하여 식량을 저들의 패권야망실현을 담보하는 하나의 기둥으로 만들기 위해 집요하게 책동하여왔다.

표면상으로 볼 때 세계적으로 식량가격은 시장수요와 공급에 의하여 결정되는것처럼 보인다.하지만 그렇지 않다.얼마 안되는 다국적식량거래업체들이 세계농산물시장에서의 가격제정을 주도하고있는데 그 막후조종자는 다름아닌 미국이다.현재 세계식량거래량의 대다수는 미국에 있는 다국적식량거래업체들이 통제하고있다.

10여년전 세계농산물시장가격이 갑자기 크게 상승한적이 있다.그 원인은 불리한 기후조건과 통화팽창 등에도 있었지만 중요하게는 월가의 조종을 받는 다국적식량거래업체들의 식량투기행위에 있었다.당시 월가의 금융거두들과 다국적식량거래업체들은 농산물시장을 장악하고 심한 가격파동을 일으켜 폭리를 얻었다.

미국은 오래동안 두가지 수단을 리용하여 식량분야를 조종하고있다.

하나는 농업부문에 대한 보조금정책으로 식량가격을 다른 나라들보다 낮추고 각국과 농산물자유무역을 벌리는것이다.

다른 하나는 《식량원조》를 통하여 발전도상나라들의 농업을 통제하는것이다.《식량원조》는 미국이 상투적으로 써먹는 수법이다.미국은 저들의 《식량원조》를 받는 나라들의 농업생산체계를 장악하여 그 나라들을 자국의 소비수요에 부합되는 생산지로 만들고있다.수많은 아프리카나라들이 《식량원조》를 받는 대가로 미국을 위하여 바나나와 코코아를 비롯한 경제작물들을 재배할수밖에 없게 되여있다.이로 하여 이 나라들의 농업은 더욱더 황페화되고 미국에 예속되여가고있다.적지 않은 아프리카나라들이 미국의 예속화책동으로 하여 알곡수입국으로, 지구상에서 영양실조에 걸린 사람들과 굶어죽는 사람들이 가장 많은 나라들로 되여버렸다.

《식량원조》를 비롯한 교활한 수법으로 다른 나라들의 농업구조를 계통적으로 파괴한 결과 미국은 해외에서 자기의 농산물판매시장을 급속히 확대하게 되였고 대신 해당 나라들은 식량을 자급자족할수 없게 되였다.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미국이 취약한 농산물생산국들을 대상으로 벌리는 대학살이라고 규탄하였다.

현실은 미국이 식량을 지배수단으로, 하나의 전쟁무기로 삼고 식량재난을 의도적으로 산생시키는 인류의 주되는 적이라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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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렬한 리윤획득경쟁은 무엇을 초래하는가

주체113(2024)년 8월 11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는 말그대로 자본이 지배하는 사회이며 리윤획득을 통한 자본의 증식을 생존방식으로 하고있다.자본주의발전의 그 어느 단계에서도 리윤획득을 목적으로 하지 않는 자본가란 있어본적이 없다.그런데 지금 서방세계에서 자본의 리윤률은 극도로 낮은 상태에서 지속되고있다.

원래 리윤률저하는 자본주의발전의 합법칙적결과이다.그러나 자본가들의 탐욕에는 끝이 없다.그들은 팽창된 자본의 리윤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자본의 리윤획득경쟁이 심화될수록 초래되는것은 명백히 극심한 빈부의 차이이다.

미국만 놓고보아도 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은 실업과 기아, 빈궁을 강요당하고있는 반면에 한줌도 안되는 부유층은 사회적생산물, 재부의 절대다수를 거머쥐고 향락을 추구하고있다.

몇해전 일본의 교도통신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의 확산과 그 후과로 미국이 경제침체에 시달리고있는 속에서도 대부호들의 자산은 무려 1조US$이상 증가하였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전하였다.

《〈억만장자〉로 불리우는 미국의 대부호 약 650명의 자산총액이 신형코로나비루스의 류행속에서도 아주 굉장히 크게 늘어났다는것이 미국정책연구소의 조사를 통해 밝혀졌다.

경제감퇴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높은 수준에 머물러있는 속에서도 부유층에게 주가상승 등의 혜택이 집중되고있다는것이 선명해졌다.

대부호들의 자산총액은 2020년 12월 7일 시점에서 각지에서 도시봉쇄조치가 취해지기 시작한 3월 18일 시점에 비해 36% 증가하였다.이것은 미국인구의 거의 절반에 해당되는 1억 6 500만명분의 자산을 합친 액수의 근 2배에 달하는것이다.》

미국에서는 이렇게 극소수 특권층은 하늘높은줄 모르고 치솟는 돈낟가리에 올라앉아 흥청거리고있을 때 광범한 근로대중은 신형코로나비루스감염증사태로 발생한 실업대란에 허덕이며 집세조차 물수 없어 떠돌이생활을 하지 않으면 안되였다.자료에 의하면 1986년부터 2012년까지의 기간에 미국의 가정들에서 년평균 1.9%씩 재부가 증가하였다고 하는데 실제적으로 90%에 달하는 미국인들의 재부는 전혀 늘어나지 않았다.재부가 늘어난것은 총인구의 10%를 차지하는 부자들뿐이였다.특히 0.1%에 해당한 최대갑부들의 년간 재부축적률은 놀라울 정도의 수자를 기록하였다.그 수자는 계속 치달아올랐다.

1960년대에 미국에서 회사사장이나 고용주들의 수입이 직원들의 수입의 20배였다면 1980년대에는 30배, 지금은 수백배에 달한다.이러한 결과가 초래된것은 그들이 경제관리능력이 높거나 특출한 자질을 소유하고있기때문이 아니다.더 많은 리윤을 짜내려는 무제한한 탐욕이 낳은것이다.

리윤에 대한 흡혈귀적인 탐욕은 자본가의 변함없는 본성이며 임금로동을 착취하여 리윤을 짜내는것은 자본의 근본속성이다.약육강식의 법칙이 작용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자본의 규모가 곧 경쟁력으로 된다.자본을 늘여야 더 많은 리윤을 얻을수 있고 치렬한 생존경쟁에서 다른 자본가들을 이길수 있다.때문에 자본가들은 협소한 시장용량에 허덕거리면서도 리윤획득경쟁에 뛰여들어 여러가지 공간을 리용하여 재산을 불구고있다.

임금은 그 기본공간이다.자본가들은 근로자들에게 응당 주어야 할 임금을 줄이는 방법으로 생산비를 낮추어 리윤을 얻으려 하고있다.

물론 자본가들의 이러한 탐욕이 근로자들의 투쟁에 의하여 일정한 제한을 받는것만은 사실이다.력사적으로 근로대중은 임금인상을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왔다.지금도 서방나라들에서는 임금인상을 위한 투쟁이 계속되고있다.근로자들의 투쟁이 고조될 때마다 자본가들은 《양보》도 하고 《타협》도 하군 한다.그러나 그것은 근로자들의 반항을 무마시키고 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일시적인 조치이다.자본가들은 교활한 임금제도를 만들어놓고 이러저러한 구실을 붙여 임금을 삭감하고있으며 경영《악화》를 간판으로 내들고 걸핏하면 일자리축감소동을 벌려놓고있다.

일본에서는 1990년대후반기부터 임금의 저하가 눈에 뜨이게 나타났다.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패망후 가장 긴 경기회복기가 도래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임금수준은 계속 떨어졌다.일본뿐 아니라 영국과 미국에서도 이와 꼭같은 경기와 소득의 분리현상이 일어났다.자본가들이 리윤률을 높이기 위해 의도적으로 임금을 내리깎고 고용로동자들을 해고하는 조치를 취하였던것이다.

자본가들은 인류가 도달한 과학기술의 성과도 리윤획득경쟁에서 우세를 차지하기 위한데 악용하고있다.

자본가들에게 있어서 최대의 관심은 어떻게 하면 제 돈주머니를 더 불구겠는가 하는데 있다.그들이 새 기술을 받아들이고 현대화하는것도 더 많은 리윤을 짜내기 위해서 하는것이지 근로자들을 위한것이 아니다.

오늘 사람들의 지적능력이 높아지는데 따라 세계적범위에서 과학기술이 매우 빨리 발전하고있다.새로운 과학기술분야들이 개척되고 현대적인 기술수단들이 개발되면서 로동생산능률이 제고되고있다.

그러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과학기술이 도리여 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강화하고 그들에게 고통을 가져다주는 수단으로 되고있다.자본가들은 새로운 기술들을 도입하면서 숱한 근로자들을 내쫓아 대중적실업을 조장하고있으며 성능높은 설비들을 리용하여 로동강도를 높이고있다.근로자들에 대한 착취를 《과학화》, 《정밀화》하고있다.인간의 창조력의 산물인 설비가 로동자들을 가혹하게 착취하는 《과학적인 채찍》으로 악용되고있다.이로 하여 대량적인 해고가 일반적인 현상으로 되였다.반인민적인 교육제도로 하여 고등기술교육을 받지 못한 일반근로자들의 취업조건은 더욱 악화되고 취업을 하는 경우에도 낮은 임금을 받는 처지에서 벗어날수 없게 되여있다.

자본주의기업체들이 《과학기술의 도입》이니, 《경영합리화》니 하는 놀음을 벌려놓을 때마다 임금이 삭감되고 실업의 파도가 일어나 수많은 사람들이 생존수단을 잃고 거리를 헤매이게 되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서방세계에서 실업은 곧 빈곤과 죽음이다.일자리를 잃은 그 순간부터 생계를 유지할 길이 막히고 절망의 나락에서 허덕이다가 종당에는 죽음의 길을 택해야 하는것이 실업자들의 눈물겨운 운명이다.자본가들은 여기에 눈섭 하나 까딱하지 않고있다.극도의 탐욕에 물젖은 그들은 근로자들이야 살든죽든 전혀 개의치 않고 오직 리윤획득에만 몰두하고있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가격롱간 등을 통해서도 근로자들의 피땀을 깡그리 빨아내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달하였다.

극소수의 특권층의 리익만을 위한 세상, 절대다수 근로대중의 생존권을 짓밟는 자본주의사회의 반인민적성격은 여지없이 드러났으며 이 반동적인 사회에 대한 인민들의 혐오감은 더욱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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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주체113(2024)년 8월 11일 로동신문

 

쫓아낸 미군

 

최근 니제르에서 《반테로전》의 명목밑에 틀고앉았던 미군의 철수가 완료되였다.

미군은 2013년에 이 나라에 발을 들여놓았다.

당시 극단주의적인 테로조직들이 활개치면서 말리위기를 조성하고 이어 말리와 잇닿아있는 니제르에까지 마수를 뻗치였다.

그러자 미국은 니제르정부와 미군주둔에 관한 지위협정을 체결하고 이 나라에 군사기지들을 설치하였으며 1 000여명의 미군을 주둔시켰다.

하지만 미국은 《반테로전》보다도 이 나라에 매장된 풍부한 우라니움자원에 눈독을 들이였다.

니제르에 발을 들여놓은 미국은 내정간섭을 로골적으로 일삼는 한편 우라니움자원을 독점하는데 급급하였다.

그와 함께 니제르를 서아프리카지역을 통제하기 위한 군사적교두보로 만들기 위해 피눈이 되여 날뛰였다.

니제르에서는 테로범죄가 줄어들기는커녕 반대로 급증하였다.결국 반미감정, 미군철수요구가 높아졌다.

지난해 니제르정부는 나라의 정치적불안정을 끝장내기 위해 미군철수를 정식 요구하였다.

니제르정부는 올해 3월 16일 미군의 자국주둔을 허용한 군사협정을 페지하였다.

하는수없이 미국은 이 나라의 강렬한 반미지향과 정부의 강력한 요구에 의해 군사기지를 버리고 미군을 철수시키지 않으면 안되였다.

미군철수는 6월 7일 니제르의 수도 니아메에서부터 시작되여 8월 5일에 완료되였다.

니제르뿐이 아니라 세계곳곳에서 반미기운이 날로 높아가고있다.

현실은 세계제패를 위한 미국의 군사적책동이 악랄해질수록 세계인민들의 더 큰 규탄과 배격에 부닥치게 될것이라는것을 웅변으로 보여주고있다.

 

패권주의에 대처한 군사적협력

 

7일 이란의 수도 테헤란에서 이란군대 총사령관이 벨라루씨무력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을 만나 방위분야 등에서 호상협력을 확대할 용의를 표시하였다고 한다.

이란과 벨라루씨는 다같이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의 제재와 위협을 받고있는 나라들이다.

이란은 중동에서 온갖 혼란과 위기를 조성하는 미국의 지배정책에 강경하게 맞서나가고있다.자체의 힘으로 반항공무기체계를 비롯한 신형무기들을 생산하면서 국방력강화에 힘을 넣고있다.

알려진데 의하면 미국은 유럽을 지배통제하기 위해 나토확대책동을 음으로양으로 감행하면서 벨라루씨국경부근에서도 위험한 군사적충돌가능성을 계속 높이고있다.

서방은 벨라루씨에서의 정권교체를 위해 해외에 있는 반정부세력들로 이루어진 《해방군》을 리용하는 한편 끊임없는 혼합공격을 가하고있다.

이에 대처하여 벨라루씨도 국경보위에 깊은 관심을 돌리면서 방위력을 일층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있다.

이란군대 총사령관은 벨라루씨무력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에게 두 나라가 공동의 위협에 직면해있으며 호상 리익을 공유하고있다고 하면서 비록 미국과 서방의 가혹한 제재를 받고있지만 두 나라는 그에 구애되지 않는다고 주장하였다.

벨라루씨무력 항공 및 반항공군 사령관은 벨라루씨가 미국의 일방주의와 나토의 확대를 반대한다고 하면서 자기 나라는 이란과의 군사관계를 확대발전시킬것이라고 강조하였다.

미국을 위시로 하는 나토의 로골적인 무력행사와 대결책동이 날이 갈수록 로골화되고있지만 이란과 벨라루씨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이에 강경한 립장을 견지하면서 국방력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에서 힘을 합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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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드러난 정탐모략왕초의 추악한 정체

주체113(2024)년 8월 11일 로동신문

 

미국에 붙어다니는 악명중의 하나가 정탐모략의 왕초이다.그 의미를 실감하게 해주는 또 하나의 자료가 공개되였다.

얼마전 브라질신문 《폴랴 데 싼 빠울로》가 폭로한데 의하면 미국은 브라질대통령 루이스 이나씨오 룰라 다 씰바를 상대로 무려 50여년동안이나 정탐행위를 감행해왔다고 한다.

미국의 한 법률회사가 미중앙정보국과 미국가안전보장국을 비롯한 정탐모략기관들로부터 입수한 819건의 기밀문건에는 룰라대통령의 정치생활 전 기간에 대한 감시내용이 기록되여있었다고 한다.

미국은 브라질의 오랜 로동운동가출신인 룰라대통령을 라틴아메리카지역을 지배하려는 저들의 전략에 방해를 놓을수 있는 인물로 점찍어놓고 그를 모해하기 위하여 비렬한 정탐활동에 매달려왔던것이다.

브라질로동당 위원장은 사회교제망을 통해 이는 명백히 국가주권침해행위라고 단죄하였다.

정세분석가들은 라틴아메리카를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만들려는 미국의 패권주의적야망이 전혀 변하지 않았다는것이 다시금 립증되였다고 평하였다.

다른 나라들에 대한 비렬한 정탐행위로 얼룩진 미국의 과거행적을 놓고볼 때 이번 사건은 별로 새삼스럽지 않다.

미국은 제1차 세계대전이후의 《검은상자계획》과 제2차 세계대전이후의 《쉠로크행동》을 통해 세계의 통신들을 감시하기 시작하였다.

랭전시기에는 《에쉘론》에 의거하여 세계적범위에서 정보수집토대를 구축하였다.

21세기에 들어와서는 동맹국들을 규합하여 다국적도청기구인 《5개의 눈》을 조작하였으며 해커조직을 통해 세계의 수십개 나라와 지역에 있는 수백개의 대상들을 내탐하였다.

2013년 전 미국가안전보장국 요원이였던 스노우덴이 공개한 기밀문건에 의하더라도 미국가안전보장국은 35개 나라 지도자들의 전화내용을 도청하고 기술수단을 리용하여 세계적범위에서 손전화기정보를 추적하고 절취하였으며 매일 50억건에 달하는 정보를 수집하였다고 한다.

미국은 지상과 지하, 바다밑과 우주공간 등 모든 령역에 구축해놓은 거대한 도청 및 감시망을 통해 다른 나라 국가수반들은 물론 정부인물들과 기업가들 지어 개인들에 대한 대규모적이고 무차별적인 도청과 비밀절취행위를 감행하고있다.동맹국들도 례외로 되지 않는다.국제적으로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던 《에쉘론》사건도 그렇다.

《에쉘론》으로 말하면 지난 세기 사회주의나라들과 진보적인 나라들에 대한 정탐모략활동을 목적으로 미국과 서방동맹국들이 만든 전자도청체계이다.

하지만 미국은 《에쉘론》을 리용하여 서유럽나라들의 정보자료까지 뽑아내여 막대한 리득을 보았다.

1990년대말 유럽나라들이 중동의 어느한 나라를 대상으로 수십억US$의 비행기판매계약을 추진할 때 《에쉘론》을 통해 그 내용을 탐지해가지고 자기 나라 항공회사에 통보해주어 유럽인들을 밀어내고 계약을 맺도록 한것, 1990년대 일본의 한 회사가 인도네시아와 2억US$의 무선통신망계약을 체결하려던 계획을 《에쉘론》을 리용하여 파탄시킨 사건들은 단적인 실례에 불과하다.

언론들이 폭로한데 의하면 미국은 《에쉘론》을 리용하여 벌린 유럽동맹에 대한 경제정탐활동으로 무려 500억US$의 리득을 보았다고 한다.

지난해 인터네트상에서 100여건에 달하는 미국의 군사정보문건이 루출되는 일이 있었는데 그 문건들에는 미국정부가 로씨야와 우크라이나사이의 충돌에 깊이 개입한 사실, 우크라이나와 한국괴뢰, 이스라엘고위층의 대화를 지속적으로 도청한 내용들이 들어있었다.

외신들은 이 사건이 미치는 영향이 전 도이췰란드수상 메르켈 등 수십개 나라 지도자들이 도청당하였던 사건 등을 릉가한다고 전하면서 《미국의 적으로 있는것은 아주 위험하지만 미국의 동맹국으로 되는것은 더욱 치명적이다.》라고 한 전 미국무장관 키신져의 말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미국이 방대한 인적, 물적자원을 깡그리 동원하여 상대가 적이든 벗이든 가리지 않고 감시망을 펴고있는것은 정탐모략행위를 통해 세계를 장악, 통제하기 위해서이다.

사실들은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옆구리에 끼고도는 동맹국들의 속까지 뽑아먹는 미국의 비렬한 정체를 여실히 폭로해주고있다.

미국의 오만무례하고 방종하기 그지없는 정탐모략책동은 날이 갈수록 더 많은 추문을 남기며 세상사람들의 손가락질을 받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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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전투기개발에 광분하는 전범국의 흉심

주체113(2024)년 8월 10일 로동신문

 

일본이 유럽나라들과 첨단전투기의 공동개발에 열을 올리고있다.

얼마전 영국을 방문한 일본방위상 기하라가 영국, 이딸리아의 국방상들과 다음세대전투기개발과 관련한 모의를 벌려놓고 올해안에 개발을 총괄할수 있는 기구를 내오기 위한 준비사업을 추진하며 2035년의 배비를 위해 계속 노력해나가기로 합의하였다.이어 영국에서 개최중인 항공전시회에 참가하여 특별히 전시된 다음세대전투기모형을 돌아보면서 《동맹국 및 동료국들과의 호상운용성을 높이며 동반자로 되는 제조업과 손을 잡고 장성을 촉진하겠다.》라고 기염을 토하였다.

다음세대전투기의 개발배비는 일본당국이 2022년 12월에 책정발표한 국가안전보장전략 등 안보관련 3개 문서에 쪼아박은 군사대국화의 중요항목중의 하나이다.지금의 주력전투기 《F-2》가 퇴역하게 되는 2035년경에 배비를 시작할수 있도록 영국, 이딸리아와의 공동개발을 다그친다는것이다.

일본당국은 해당 나라들과의 수뇌회담이나 외교 및 군사당국간회담들을 통해 올해중으로 기본설계를 완성하며 다음해부터 본격적인 개발단계에 들어간다는것 등 공동개발의 대체적인 공정을 합의해놓았다.그러나 지난 7월 영국에서 정권이 교체되면서 이 전투기공동개발계획이 재검토될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자 방위상을 부랴부랴 급파하여 재확인한것이다.

일본이 첨단전투기의 개발에 극성을 부리고있는것은 《적기지공격능력》보유, 재침야망을 실현하려는데 궁극적목적이 있다.

방위의 범위를 훨씬 초월하는 최첨단의 공격용전투기를 획득하려는것, 미국외의 《동료국》들과도 군사적련대를 확대하려는것, 세계무기시장에 뛰여들어 군수산업기반을 현대화하려는것 등이 모두 전쟁준비에 귀착되기때문이다.

일본이 개발배비하려는 다음세대전투기는 미국의 스텔스전투기 《F-35》보다도 우수하다고 하는 이른바 6세대 전투기이다.구체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되지 않고있으나 이러한 첨단공격수단이 방어용이 아니라는것은 누구에게나 명백할것이다.

일본이 다음세대전투기를 미국외의 다른 나라와 공동개발하기로 한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한다.

지금의 주력전투기 《F-2》는 1990년대이후 미국과 공동개발하여 2001년부터 항공《자위대》에 취역시킨것이다.견본으로 된 미국제전투기 《F-16》보다 성능이 못하면서도 가격은 오히려 두배이상에 달하였다.미국에 군수산업의 명맥을 틀어잡힌 손아래동맹국으로서의 당연한 숙명이였다.

이번에 다음세대전투기와 관련하여 미국이 아니라 영국, 이딸리아와 공동개발을 결정한것은 단지 그러한 교훈때문만이 아니다.영국이나 이딸리아가 일본처럼 주력전투기를 교체해야 하는 시점에 놓여있는것과도 관련되지만 기본은 이를 통하여 유럽의 나토성원국들과 군사적련대를 확대하려는데 있다.제1차 세계대전시기에는 영국과, 제2차 세계대전시기에는 이딸리아와 전쟁동맹을 맺었던 력사적인연이 작용하였을것이다.

실제로 이를 계기로 일본은 영국과 호상 무력파견과 공동훈련을 쉽게 진행할수 있도록 하는 원활화협정을 맺었고 이딸리아와는 쌍무관계를 전략적동반자관계로 승격시킨데 이어 두 나라 무력사이에 연료와 탄약 등을 호상 융통할수 있게 하는 물품로력호상제공협정체결교섭을 개시하기로 하였다.

일본정부는 지난 3월 앞으로 개발되는 다음세대전투기들의 수출금지조치를 해제하기로 결정하였다.국가안전보장회의에서 《방위장비이전3원칙》의 운용지침을 개정하고 필요한 조건들을 규정하였다.공동개발의 시작단계에서부터 애초에 세계무기시장에 뛰여들것을 전제로 한것이다.

거액의 개발비용을 보상한다는데 빙자한것이지만 실제로는 첨단무장장비를 수출할수 있는 문을 열어놓자는데 진속이 있다.

다음세대전투기의 공동개발에 참가하는 일본의 군수기업들은 미쯔비시중공업회사를 비롯하여 무려 1 000여개에 달할것이라고 한다.이러한 군수기업들을 세계무기시장에 적극 진출시켜 개발원가도 낮추고 군수산업전반의 생산 및 기술기반을 현대화, 첨단화하겠다는것이다.

전범국 일본이 다음세대전투기와 같은 첨단전쟁장비들을 개발보유하는데 피눈이 되여 매여달리고있는것은 명백한 재침야망의 발로로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를 위협하는 무분별한 행위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동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행위

주체113(2024)년 8월 10일 로동신문

 

이스라엘에서 극우익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인 국내안전상이라는자가 얼마전 동부꾸드스에 있는 알 아크사사원에 기여들었다.이자는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의 합의타결가능성에 경고한다고 하면서 군사적압박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법석 떠들었다.

예민한 곳에서 늘어놓은 이런 폭언은 가뜩이나 첨예한 지역정세를 더욱 악화시키고있다.이스라엘국내안전상이 알 아크사사원에 나타날 때마다 심각한 문제들이 제기되였다는 사실을 놓고볼 때 더욱 그렇다.

최근년간 일어났던 팔레스티나와 이스라엘사이의 류혈충돌들은 대체로 알 아크사사원문제를 둘러싸고 발생한것들이였다.

알 아크사사원은 이슬람교의 성지들중의 하나이다.1967년 중동전쟁이후 이룩된 합의에 따라 이슬람교도가 아닌 사람들은 이 사원에서 기도할수 없게 되여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어떻게 하나 사원을 유태화하려고 집요하게 책동해왔다.알 아크사사원의 가까이에 유태교회당을 건설하고 사원에 대한 극단분자들의 침입을 극구 사촉하였다.나중에는 재판소를 내세워 알 아크사사원에서 기도할수 있는 권리를 유태인들에게 부여한다는 결정을 내리였다.이스라엘은 라마단월간에 팔레스티나의 이슬람교도들이 알 아크사사원을 찾지 못하게 방해를 놀았는가 하면 사원에서 종교의식을 진행하고있는 이슬람교도들에게 폭행까지 가하였다.

이에 대한 팔레스티나인들의 분노가 극도에 달한 가운데 지난 2023년 5월 국내안전상이라는자가 《사원방문을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떠벌이며 사원에 들이닥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이 사건은 분쟁을 더욱 격화시킬수 있는 극단적인 위기를 조성하였다.그후 이스라엘극단주의자들이 경찰의 보호밑에 사원에 쳐들어가는 일들이 빈번해졌다.사원의 력사적, 합법적지위를 유린하는 란폭한 행위였다.

지금 중동나라들은 가자사태로 최악의 상태에 놓인 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이스라엘의 파렴치한 성지모독행위에 분노를 터치고있다.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성은 성명을 통해 이슬람교성지들을 모독하고 국제결의와 법들을 위반하는 이스라엘의 지속적인 행위들은 침략적인 립장의 반영이라고 밝혔다.성명은 또한 그러한 행위들은 무모한 류혈을 피하고 공정하고 포괄적인 평화를 이룩하기 위한 노력에 방해로 된다고 강조하였다.

에짚트외무, 이주민, 해외동포성도 성명을 통해 합법적인 국제결의들과 평화과정관련 합의들에 대한 명백한 위반으로, 무책임한 긴장격화행위로 락인하였다.그러면서 에짚트는 팔레스티나독립국가창설을 비롯한 팔레스티나문제의 공정하고 항구적이며 포괄적인 해결을 위해 계속 노력해나갈것이라고 언명하였다.

이스라엘이야말로 중동지역에서 평화를 파괴하고 반인륜적인 행위를 일삼는 침략세력이라는것을 이번 사건은 다시금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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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죄악에 찬 력사를 총화받을 때가 다가오고있다

주체113(2024)년 8월 9일 로동신문

 

지난 시기 제국주의자들과 그 어용나팔수들은 자본주의가 정상적이며 확고한 생산장성의 길을 걸어 《물질적부가 넘쳐나는 부유한 사회》, 《인류의 영원한 미래를 대표하는 사회》로 되였다고 떠들었다.일부 나라에서 사회주의가 좌절된 후에는 《사회주의의 종말》을 운운하며 자본주의가 인류사회발전의 최종단계라는것이 확증되였다는 나발을 불어댔다.

하지만 지금 세계에는 정반대의 현실이 펼쳐지고있다.사회주의가 가장 우월하고 생명력있는 강력한 실체라는것이 더욱 확실해지는 반면에 자본주의의 정치경제적, 사회적위기는 날로 심화되고있다.

수세기에 걸쳐 인간의 존엄과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유린해온 제국주의, 자본주의가 죄악에 찬 자기의 전 력사를 총화받을 때가 가까와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이 수억만 인민들의 피와 땀으로 생존하는 저들의 략탈적인 구도와 지배권을 유지하기 위해 필사의 발악을 다하고있지만 이미 쇠퇴몰락의 길에 빠져든 암담한 운명에서 절대로 벗어날수 없다.

자본주의의 생존방식인 리윤획득을 통한 자본의 증식과정이 한계점에 도달하였다.

자본주의의 전 력사는 무제한한 리윤추구와 자본의 증식을 위해 인간에 대한 착취와 세계에 대한 침략과 략탈을 강화하여온 력사이다.

자본의 시초축적시기에 자본가들은 자국인민들과 식민지들에 대한 악랄한 착취를 통하여 재부를 긁어모았다.폭력적방법으로 농민들을 토지에서 떼내여 무산자로 전락시키고 류혈적인 방법으로 그들이 자본의 규률에 《순종》하게 만들었다.아메리카의 토착민들에 대한 살륙, 아프리카에서의 흑인사냥, 아시아나라들에 대한 정복과 략탈로 방대한 화페자본을 축적하였다.19세기말~20세기초 자본주의렬강들은 식민지쟁탈전으로 아시아, 아프리카, 라틴아메리카의 광대한 지역을 분할하고 략탈하여 막대한 리윤을 획득하였다.

제국주의시기의 국가독점자본이나 국제적으로 결탁된 다국적기업의 자본은 주로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투와 신식민주의적수탈을 통하여 비대해졌다.제2차 세계대전을 계기로 많은 나라들이 민족적독립을 쟁취하고 식민지체계는 붕괴상태에 들어갔다.바빠난 제국주의자들은 《원조》의 간판을 들고 신식민주의정책에 달라붙었다.

미제를 우두머리로 하는 제국주의자들의 신식민주의적책동으로 적지 않은 나라들이 독립을 이룩하였다고는 하지만 숱한 자원을 눅거리가격으로 자본주의렬강들에 넘겨주지 않으면 안되였다.

그러나 많은 나라들이 외세의 지배와 예속에서 완전히 벗어나기 위해 자주적발전의 길로 나감으로써 자본주의는 인적, 물적자원을 계속 헐값으로 략탈하기가 어렵게 되였다.현세기에 들어와 신흥경제국들이 출현하면서 자본의 침투공간은 더 줄어들고있다.적지 않은 나라들이 지역간련합을 확대하고 신흥경제국들과의 협조를 강화하고있다.

《원조》와 《개발》을 떠들며 다른 나라들에 대한 일방적인 경제적침투와 예속화정책을 강행하던 자본주의나라들의 교활한 수법은 통하지 않게 되였다.자본의 리윤률은 극도로 낮아지게 되였고 지금도 그 상태가 지속되고있다.

그 과정은 벌써 1970년대에 시작되였다.그때 자본주의사회의 특징이라고 하던 대량생산, 대량소비가 최고수치를 기록하였다.일본의 경우에도 중소기업 등의 자본리윤률은 9.3%로서 절정을 이루었다.이러한 현상은 일본에만 국한된것이 아니라 발전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다.결국 그 시점에서 자본주의세계의 경제확대는 끝나고 리윤률증가도 종식되였다.

자본주의발전은 시장의 확대를 전제로 한다.그런데 서방은 여전히 협소한 시장용량으로 하여 허덕이고있으며 그러한 추향은 날이 갈수록 더 심해지고있다.자본주의나라들은 판로가 막혀 생산을 줄이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으며 경제는 어차피 하강선을 긋게 되여있다.

원래 리윤률저하는 자본주의적발전의 합법칙적결과이다.하지만 자본가의 탐욕에는 끝이 없다.그런것만큼 자본가들은 리윤획득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있다.인위적으로 비인간적인 수요를 만들어내고 물질생활을 기형화하고있으며 금융투기행위에 매달리고있다.

1980년대중엽부터 서방세계는 금융업에 집중하기 시작하였다.특히 미국에 있어서 금융업은 리윤을 얻기 위한 활무대로 되였다.1984년에 금융업이 산업전체의 리익에서 차지하는 비률은 9.6%에 지나지 않았는데 한해후부터 상승추세를 타고 2002년에는 30.9%에까지 달하였다.미국은 이렇게 금융공간을 리용하여 자금을 끌어들이고 투기행위를 하고있다.토지나 건물, 증권과 같은데 막대한 돈을 쏟아부어 거품경기를 발생시켜 자본주의가 정상가동하고있는듯이 위장하고있다.이로 하여 자본주의세계를 련쇄적인 파국적상황에 몰아넣는 금융위기들이 자주 발생하고있다.

지금으로부터 10여년전 미국에서 시작되여 서방세계를 휩쓴 금융위기도 실물경제에서 리윤획득공간을 찾지 못한 거대한 자본이 금융투기행위에 몰려든 결과에 산생된것이라고 할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자본의 투기행위로 경제, 금융위기가 들이닥칠 때마다 그 피해액을 메꾸기 위해 임금을 낮추고 세금을 올리는 등의 조치를 취하고있다.여기에서 거두어들인 천문학적액수의 자금을 거대은행들과 기업들을 구제하는데 퍼붓고있다.

한때 자본가계급은 사회주의력량의 급속한 장성과 로동운동의 앙양에서 커다란 위협을 느끼고 사회주의에 비한 자본주의의 《물질적번영》을 보여주기 위하여 독점적고률리윤과 식민지적초과리윤으로 로동귀족과 중산층을 대대적으로 길러냈다.자본주의적착취를 은페하고 근로대중의 반항을 무마시키는데 힘을 기울이였다.

자본의 무제한한 리윤추구의 길이 점점 막히고있는 지금에 와서는 그로 인한 온갖 사회적혼란과 위기의 부담을 사회적로동으로 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에게 고스란히 들씌우고 중산층을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위기에서 벗어나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

자본주의적발전의 허구성이 낱낱이 드러났다.자본의 자체증식과정은 더더욱 불가능해지고있다.물적투자공간은 물론 금융공간에서도 더이상 리윤률을 높일수 없게 되여가고있다.자본주의의 발전을 자본의 자체증식과정이라고 볼 때 이러한 현실은 자본주의의 종말이 도래하고있음을 시사해주고있다.

자본주의가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는것은 부익부, 빈익빈의 량극분화가 극도에 이르러 이 제도자체가 밑뿌리채 뒤흔들리고있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자본주의는 사람들의 경제생활에서의 차이를 증대시키는 불평등을 전제로 하고있는것으로 하여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안고있다.그러나 그것이 지금처럼 첨예화된적은 일찌기 없었다.

미국 등 자본주의나라들은 제2차 세계대전을 전후하여 위기를 모면하고 전세계에로 확대되는 사회주의의 영향력을 막기 위해 경제에 대한 국가의 통제와 간섭을 일정하게 강화하였으나 지난 세기말엽부터는 세계에 대한 경제적지배권을 노리고 《신자유주의》를 제창하며 경제의 완전한 자유화를 실현하는 길로 나아갔다.

형식상이나마 있던 국가의 통제에서 벗어난 자본은 실물경제에 투자되지 않고 투기행위에만 몰렸다.자본의 리윤획득경쟁이 극도에 이르러 부유한자는 더욱 부유해지고 가난한자는 더욱 가난해지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이 가속화되였다.

언제인가 미국잡지 《타임》은 웨브싸이트에 개인필명의 다음과 같은 글을 실었다.

《2008년에 금융위기가 발생한 후 자본주의의 혜택을 입는것은 항상 자본가들과 특권을 가지고있는 권력층들뿐이였다.

이러한 제도는 투기군들을 내세우고 성실한 사람들에게는 벌을 주었다.사람들은 〈미국의 꿈〉이 깨졌다고 개탄하지 않을수 없게 되였다.백성들은 자기자신과 후대들이 잘살수 있다는 희망을 잃었다.바로 이로 하여 〈월가를 점령하라〉시위자들이 인구의 1%를 차지하는 부자들에게 격분을 표시하지 않으면 안되게 되였던것이다.》

그때로부터 적지 않은 세월이 흘렀지만 99%가 1%에게 모든것을 뜯기우는 자본주의세계의 현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다.오늘 세계적범위에서는 물론 자본주의나라내부에서도 빈부의 차이는 유사이래 있어본적이 없는 극한점에 이르렀다.

도이췰란드신문 《차이트》는 《잘사는 사람들만 더 잘산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자본주의나라들에서 수입격차가 심해지고 재부가 몇몇 사람들의 손에 점점 더 집중되는 등 사회적불평등이 증대되고있다, 이것이 급격히 심화되게 된 주요원인의 하나는 극소수 독점재벌들에게는 리롭고 절대다수 근로대중에게는 부담으로 된 세계화의 후과이다, 자본과 재산이 자본가들의 손에 무한히 축적되는 반면에 절대다수 근로대중이 공정한 로동보수도 받지 못하고있다고 자본주의사회의 극심한 빈부실태를 폭로하였다.

해당 사회의 존망을 결정하는것은 인민대중이다.재부와 권력을 독차지한 극소수의 착취자, 억압자들이 근로대중의 존엄과 권리를 무참히 짓밟고 실업과 빈궁만을 강요하는 비인간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는 인민의 버림을 받기마련이며 그런 사회가 사멸되는것은 피할수 없는 법칙이다.

자본주의가 마지막숨을 몰아쉬고있다는것은 정치위기, 사상문화적위기가 날로 심각해지고있는데서도 나타나고있다.

오늘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극단화된 사회의 량극화와 경제적위기, 민족간대립과 종교분쟁의 격화, 극우익세력의 란동과 환경위기 등 론의거리로 되고있는 모든 문제들이 자본주의리념으로써는 도저히 해결할수 없는 난문제들로 되고있다.여기에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 신나치즘까지 대두하여 리념의 위기, 정치적위기는 더한층 심각해지고있다.

사람들사이에 불화와 대립, 적대감과 증오심을 조장시키는 반동적인 사상문화가 범람하고 지어 사고나 관념상에서 리념적인 실체가 명백치 않은 별의별 오가잡탕의 궤변들까지 쏟아져나와 정치생활과 정신문화생활령역에서의 반동화, 빈궁화가 가속화되고 사회전체가 절망과 혼란에 빠져들고있다.

마약중독자와 알콜중독자들, 변태적욕망을 추구하는 타락분자들이 급격히 늘어나고 사람들이 정신적, 육체적불구자로 되여가고있다.약육강식의 법칙이 사회를 지배하고 패륜패덕과 살인, 강탈과 같은 각종 범죄가 판을 치고있다.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으로 되는것이 일상적인 사회적관계로 되였다.

이러한 각종 병페와 사회악은 자본주의를 파멸에로 몰아가고있다.

자본주의는 심각한 위기를 겪으면서 마지막시기를 보내고있다.자본주의가 멸망하고 사회주의가 승리하는것은 력사발전의 법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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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정세를 더욱 격화시키는 전쟁기구조작책동

주체113(2024)년 8월 9일 로동신문

 

보도에 의하면 얼마전 미일당국자들이 도꾜에서 외교 및 국방당국자회의를 열고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를 조작하기로 하였다.주일미군사령부를 개편하고 일본《자위대》와의 지휘통제련계를 강화하기 위한데 목적이 있다고 한다.언론들은 그것이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정세에 파국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호탄이 될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의 조작은 주일미군사령부의 단순한 개편이 아니다.일본을 미제의 아시아침략의 전초기지로 더욱 철저히 전락시키고 첨예한 지역정세를 전쟁발발의 위험계선으로 보다 바싹 접근시키는 위험천만한 사태이다.

지금까지 주일미군사령부는 군사연습참가를 비롯한 일체의 군사활동을 미인디아태평양사령부의 지휘를 받아 수행해왔다.그러나 이번에 통합군사령부가 조작됨으로써 주일미군은 독자적인 작전수행능력을 확보하고 보다 능동적으로 활동할수 있는 가능성을 마련하였다.다른 문제도 있다.

지금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지역강국들의 주도적역할로 하여 력량관계가 새롭게 편성되고있으며 미국의 패권은 날로 쇠퇴되고있다.그로부터 미국은 지역의 추종세력들을 적수들과의 대결에 총발동하고있으며 여기에서도 특히 일본《자위대》와의 협력에 중점을 두고있다.이번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의 조작은 그러한 기도의 발로이다.미국은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와의 군사협력을 실현할 타산밑에 지난 4월 워싱톤에서 미일수뇌자회담을 가지고 유사시 일본무력과 더 잘 협력할수 있도록 주일미군의 지휘체계를 개선하기로 합의하였으며 이번에 그것을 실현하였던것이다.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를 조작함으로써 미국은 주일미군과 일본《자위대》와의 군사지휘체계를 련계시킬수 있게 되였다.이것은 미국이 일본과의 현존하는 그 어떤 조약이나 협정상의 공정절차를 밟지 않고도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를 통하여 5만명이상의 주일미군병력과 일본《자위대》의 방대한 무력을 지역적충돌이나 전쟁에 신속히 동원할수 있게 되였음을 의미한다.다시말하여 일본이 미국의 군사기지나 후방보급기지로서의 지위를 넘어 하나의 전쟁발화점으로 될수 있다는데 이번 전쟁기구조작놀음의 엄중성이 있다.

미일반동들은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에 대해 유사시 미군무력에 대한 지휘권만 있고 일본《자위대》를 지휘할 기능이 없다고 광고하고있지만 완전한 거짓이다.이미 지난 4월 미국전략 및 국제문제연구쎈터 관계자가 통합군사령부에 대해 미군과 일본《자위대》를 련결시키는 기구로 될것이며 미한련합군사령부가 미래의 견본으로 될것이라고 밝힌바 있다.

사태의 심각성은 여기에만 있지 않다.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의 조작을 시발로 하여 미국이 앞으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그와 같은 군사기구, 전쟁기구들을 련이어 내오려 하고있다는것이다.지난 6월에는 태평양의 주요군사기지인 괌도에 합동사령부를 설치했고 현재 오스트랄리아에도 류사한 성격의 사령부를 신설하기 위한 움직임이 본격화되고있다.괴뢰한국지역에서는 이미 수십년전부터 미한련합군사령부가 조직되여 가동하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의 추종국가들에 련합군사령부, 통합군사령부 등을 조직함으로써 하수인들의 무력을 지역에 위치한 전략적적수들과의 힘의 대결에 총알받이로 극구 내몰자는것이 미국의 음흉한 기도이고 지배전략실현에서 노리는 주요목적이다.

지금 일본반동들은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조작에 발을 맞추어 올해말까지 륙해공《자위대》무력에 대한 통일적지휘기능을 수행하는 통합작전사령부를 내올것을 목표로 내걸고 그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미국이 일본반동들을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의 지배권실현을 위한 돌격대로 써먹으려 한다면 일본반동들은 그것을 《자위대》를 정규군으로, 당당한 전쟁무력으로 떠올릴 절호의 기회로 만들려 하고있다.

결국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의 조작놀음은 지역의 패권을 추구하는 미국과 재침야망실현에 환장한 일본의 범죄적인 공모결탁의 산물이라고 할수 있다.

주일미군 통합군사령부조작놀음에 광분하면서 지역정세를 긴장고조국면에로 끌고가는 미일의 무모한 움직임에 대해 로씨야는 예리하게 주시하고있으며 중국도 미일의 군사적공모결탁이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있어서 현실적인 도전으로 된다고 규탄하였다.

미일의 무모한 군사적대결책동은 주변국가들의 응당한 경계심과 그에 따르는 강력한 대응을 불러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킨다

주체113(2024)년 8월 8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는 인류력사상 최후의 착취사회이며 최악의 반동사회이다.

자본주의가 인민대중의 요구와 지향에 어긋나는 가장 반동적이고 반인민적인 사회로 악명떨치는 밑바닥에는 금전을 절대의 무기, 만능의 수단으로 여기는 추악한 황금만능주의가 깔려있다.

황금만능주의는 사람의 인격적가치를 교환가치로 전환시키고 사람들을 돈밖에 모르는 속물로 만들어버린다.

인간은 자주적이고 창조적이며 힘있는 존재로서 사회발전에서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사회의 발전은 인간의 창조적능력과 역할이 높아지는데 따라 이루어진다.그러나 황금만능에 기초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이 사회발전의 담당자, 주체가 아니라 돈의 노예로 되고있다.이 사회에서는 모든것이 사람을 위해서가 아니라 돈을 위해서 복무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것의 주인, 모든것의 지배자는 돈이다.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가 금전에 의하여 움직여지고 인간의 가치와 사람들의 생의 목적도 돈에 의해 규제된다.국가권력자로부터 억대의 재부를 휘두르는 재벌들은 물론 보잘것없는 몇푼의 임금에 명줄을 건 고용로동자와 기아와 병마에서 허덕이는 최하층 빈민에 이르기까지 누구라 할것없이 모든 사람들이 금전에 예속되여 살며 움직이고있는것이 자본주의사회이다.

자본주의나라 사람들은 돈을 위해서라면 로동력과 재능, 량심과 명예, 애정과 자기 장기까지 판다.

돈은 그 어떤 악덕도 미덕으로 만들수 있고 동물도 권력의 자리에 오를수 있게 한다.대통령직도, 국회의장이나 장, 차관직도 돈이 없으면 차지할수 없다.

미국의 한 비평가는 《백악관렬차를 탈수 있는 지참품은 돈이다.돈은 백악관의 월계관소유권을 결정하는 주패의 왕과 같다.》고 하였다.

언제인가 미국신문 《워싱톤 포스트》가 다른 나라 주재 자국대사들의 대부분이 돈으로 대사직을 산자들이라는 자료를 폭로한바 있다.신문은 당시 12개 나라에 주재하고있던 대사들의 경우를 실례로 들었는데 그들이 대사직을 사기 위해 낸 자금액수는 막대하였다.

특히 어느한 나라 주재 미국대사는 무려 100여만US$를 주고 대사직을 샀다고 한다.

이를 두고 신문은 《미국에서 대사가 되기를 원한다면 돈의 길을 따라야 한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고 평하였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돈만 있으면 그 어떤 관직도 살수 있지만 돈이 없으면 짐승만도 못한 취급을 받아야 한다.인간의 가치를 금전의 보유량에 따라 저울질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정상적인 사고를 가지고서는 리해할수 없는 해괴한 추태들이 종종 빚어진다.

미국대통령선거의 기본초점이 정책문제가 아니라 금전문제라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누가 더 많은 돈을 가지고있으며 누가 더 많은 돈을 뿌리는가에 따라 승패가 결정되는것이 미국의 대통령선거이기에 돈 한푼 없는 빈곤자들과 관련한 문제는 애초에 론의조차 되지 못한다.그러한 대통령선거에서 뜻밖에도 애완용개문제가 초점으로 된적이 있었다.

당시로 말하면 이 나라의 최하층 빈곤자들이 삶의 막바지에서 더는 참고 견딜수가 없어 당국의 반인민적정책을 반대하는 대중적시위에 광범히 떨쳐나선 때였다.그러나 대통령선거에서는 그와 관련한 문제가 초점으로 나선것이 아니라 한 후보의 애완용개학대사실이 물망에 올랐던것이다.애완용개를 잘 건사하지 못한것때문에 상대방의 공격을 받게 되자 피동에 빠진 후보가 상대 역시 개를 학대한 사실이 있다고 반격을 가하면서 그것이 선거판의 중요한 론점으로 되였었다.

기아에서 허덕이는 수많은 빈민들의 생사문제가 애완용개문제만도 못한것이 바로 미국사회의 실태이고 자본주의의 진면모이다.

황금만능주의는 인간관계를 랭랭한 물질적관계, 금전관계로 전락시키고 사회를 부패와 타락에로 몰아간다.유럽의 한 인사는 《칼은 사람의 육체를 죽이고 돈은 사람의 정신을 죽인다.》, 《황금은 쇠붙이가 죽인것보다 더 많은 사람들을 죽였다.》라고 절규한바 있다.황금만능주의가 인간관계에 미치는 해독적후과를 집약적으로 폭로한것이라고 할수 있다.

사회적인간의 고유한 생활방식은 협력과 협조이며 그 밑바탕에는 사랑과 인정, 믿음과 의리가 깔려있다.이러한 고상한 관계가 참다운 인간관계이다.

그러나 돈이 생의 목표이고 인간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준으로 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관계가 사랑과 믿음에 의하여 이루어지는것이 아니라 한푼의 에누리도 없는 금전적인 타산에 기초하여 이루어진다.이러한 관계는 사람들을 초보적인 량심과 인간의 체모마저 다 저버린 리해관계의 동물로, 야수로 전락시키고있다.

돈있는자는 돈없는자를 해치며 약자는 강자에게 먹히워야만 하는것이 자본주의세계의 고유한 생존원리이다.이에 따라 자본주의사회에서 각자는 사생결단으로 남을 디디고 올라서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개인의 리익을 사회와 집단의 리익보다 우위에 놓고 남이 싫어하건말건, 남에게 해가 되든말든 상관하지 않고 제 리속만 챙기려 한다.자기만 잘 먹고 잘살며 무제한한 자유와 향락을 누리면 된다는것이다.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다른 사람과 집단을 희생시키는것을 있을수 있는 일로, 응당한것으로 여기고있다.

돈이 인간의 가치를 규정하는 사회, 극단한 개인주의와 약육강식의 생존법칙이 지배하는 부패한 토양에서 자라난 사람들은 바로 그 돈때문에 자기 부모형제에게도 서슴없이 칼부림을 하고있다.

일본에서는 혈육들사이에 돈문제를 놓고 다투던 끝에 서로 죽일내기를 하는가 하면 이웃의 돈가방과 현금카드를 강탈한 후 그를 깊은 산속에 생매장하는것과 같은 소름끼치는 범죄가 비일비재하다.이러한 범죄는 비단 이 나라에만 국한된 사실이 아니다.오늘 서방세계에서는 금전을 노린 살인, 강도, 강탈, 사기협잡과 같은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발생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나날이 늘어나고있는 범죄는 금권의 지배가 낳은 비극적인 후과이다.

《돈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돈있는자만이 권세와 행복을 누릴수 있다.》, 이것이 자본주의사회를 관통하고있는 생활관, 황금만능이 빚어낸 패륜패덕의 생활론리이다.

부르죠아언론들까지도 개탄하다싶이 자본주의사회에서 돈은 인간을 동물적존재로 만들고 건전한 정신, 물질, 도덕생활을 파괴하며 인간관계를 악화시키고있다.

황금만능이 약육강식을 낳고 도덕적부패가 사회를 극도의 타락에로 몰아가는 여기에 자본주의사회의 반동성과 반인민성, 부패성이 집약되여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과 어용나팔수들이 《물질적번영》과 《영원성》을 극구 떠들면서 반인민적사회를 미화분식하려 하고있지만 그것은 자본주의제도의 반동적본질을 가리우기 위한 황당무계한 궤변에 지나지 않는다.

극소수의 착취계급, 특권계층의 리익을 대변하고 옹호하며 개인주의, 황금만능주의가 지배하는 이런 사회는 절대로 근로인민대중을 위한 사회로 될수 없다.

사회제도의 반인민성으로 하여 자본주의는 인민의 버림과 배척을 면할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범자는 누구를 믿고 기고만장하여 날뛰는가

주체113(2024)년 8월 8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국 워싱톤으로 날아간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가 미국회에서 연설을 하였다.화약내와 피맛을 즐기는 그가 한 연설내용을 추리면 두가지로 나누어볼수 있다.하나는 입만 벌리면 《미국이 존재하는한 당신들은 결코 혼자가 아니다.》, 《미국은 이스라엘과 언제나 함께 있을것이다.》는 공약을 곱씹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상전에게 감사를 표하고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끌어내기 위한것이다.다른 하나는 가자지대에서의 살륙만행에 대한 국제사회의 강력한 비난을 미국회의 연단을 빌어 뿌리치자는것이다.

우선 네타냐후는 미국이 신속한 군사적지원을 줄데 대해 한바탕 력설하였다.

《우리에게 필요한 수단을 달라.그러면 우리는 이 일을 끝낼것이다.》라는 그의 뇌까림은 미국이 제공하는 무기로 언제까지라도 만행을 계속하겠다는 살륙선언이다.

그다음의 행태는 더욱 기가 막히다.네타냐후는 이스라엘이 가자지대 주민들을 굶겨죽이고있다는 세계여론의 규탄에 대해 《허위이고 완전한 날조》라고 하면서 기아의 책임은 하마스에 있다고 고아댔다.저들의 군사작전과정에 사실상 민간인사상자가 난것은 없다고 뻔뻔스럽게 강변하다 못해 현재 가자지대에서 가장 낮은 민간인사상률이 기록되고있다는 황당한 수작까지 늘어놓았다.

그야말로 흑백을 전도하는 희세의 사기군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그의 망발에 기가 막혔던지 미국의 CNN방송은 《이것은 새빨간 거짓말이다.라파흐에 대한 다수의 공습으로 민간인들속에서 사상자가 났다.》고 이스라엘의 죄악을 폭로하였다.

네타냐후는 미국회의사당부근에서 시위를 벌리고있는 수천명의 항의자들을 향해 《자기들의 행동을 수치로 여겨야 한다.》고 고아대는 행위도 서슴지 않았다.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을 수많이 살해한 주되는 책임을 져야 할 네타냐후가 이토록 뒤목이 뻣뻣해서 날뛰였다.

이렇게 만든것이 바로 미국이다.

지난해 10월 팔레스티나이슬람교항쟁운동(하마스)과 이스라엘간의 무력충돌이 발생한이래 수만명의 무고한 팔레스티나인들이 살해당하였으며 겨우 목숨을 건진 사람들도 시시각각 생명의 위협을 받고있다.

국제사회는 이 참혹한 현실에 깊은 우려를 표시하고있다.친미, 친이스라엘적인 서방나라 정객들까지도 가자지대의 인명피해상황과 인도주의형세가 이미 《용인할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고 시인하면서 이스라엘의 야만적행위를 비난하는 정도이다.

가자사태는 두 무장세력간의 싸움이 아니라 민간인들을 상대로 한 이스라엘군의 대량살륙만행으로서 20세기전반기에 나치스도이췰란드가 여러 유럽나라에서 감행한 민족멸살행위와 다를바 없다는것이 세계여론의 주장이다.

뛰르끼예대통령은 이스라엘수상 네타냐후를 두고 파쑈도이췰란드의 히틀러와 다를바 없다고 단죄하였다.

국제적으로 정화를 실현하고 전쟁을 종식시킬것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고조되고있지만 미국만은 이스라엘의 살륙만행을 정치군사적으로 끊임없이 후원하고있다.

미치광이에게 칼을 주지 말라는 말이 있다.그런데 미국은 피에 주려 발광하는 인간백정에게 살륙무기들을 계속 제공하고있다.가자지대가 생지옥으로 되게 된것은 막대한 자금을 풀어 이스라엘에 각종 중무기와 탄약을 비롯한 많은 군수물자를 넘겨주고 각방으로 비호두둔한 미국때문이다.

이미 미국은 이스라엘이 가자지대에서 팔레스티나인들을 살해하는것을 대학살로 간주하지 않는다고 공언하여 세상을 경악케 하였다.그것도 모자라 이번에 네타냐후를 저들의 국회연단에까지 올려세워 열성껏 격려하였다.미국이 이렇게 극구 부추기니 이스라엘은 군사행동중지를 강력히 요구하는 세계여론을 들을념도 안하고 오히려 도전적으로 만행의 도수를 더욱 높이고있는것이다.

파렴치하고 편견적인 이중기준의 자막대기를 휘두르며 피에 주린 하수인을 한사코 감싸도는 미국이야말로 대량살륙의 공범자, 사촉자이며 전범자의 《강력한 후원자》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에서 답전을 보내여왔다

주체113(2024)년 8월 7일 로동신문

 

평양

조선로동당 총비서

김정은동지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당과 국가, 인민을 대표하여 윁남당과 국가, 인민 그리고 웬 푸 쫑총비서동지의 유가족에게 심심한 조의를 보내주시고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조용원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이 조선주재 윁남대사관을 조의방문하여 조의록에 글을 남기도록 하시였으며 하노이에서 진행된 국장에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특사를 파견하시여 윁남과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친선관계와 그리고 웬 푸 쫑총비서에 대한 자신의 감정을 표시하도록 하여주신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합니다.

웬 푸 쫑총비서는 윁남당과 국가, 인민들속에서 높은 권위를 지닌 특별히 걸출한 령도자, 견결한 공산주의전사였으며 호지명의 사상과 도덕, 품격을 따라배우는데서 빛나는 모범, 혁명도덕의 귀감이였으며 혁신위업시기의 윁남령도세대의 품격과 재능, 본령과 지혜의 체현자였습니다.

동지는 한생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복무하였으며 다른 나라들과 조선로동당을 비롯한 각국의 정당들, 외국의 벗들과의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가꾸어왔습니다.

웬 푸 쫑총비서는 생전에 호지명주석과 김일성주석께서 몸소 마련하고 품들여 가꾸어오신 윁남과 조선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계승하고 발전시키는 사업을 중시하고 이에 매우 큰 관심을 돌리였으며 그것은 2019년 3월 하노이에서 웬 푸 쫑총비서와 동지사이에 진행된 력사적인 회담을 통하여 표현되였습니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는 조선당과 국가, 인민과 함께 두 당, 두 국가, 두 나라 인민들사이의 전통적친선의 계속적인 발전과 두 나라 인민들의 행복을 위하여, 지역과 세계에서의 평화와 안정, 협조와 발전을 위하여 윁남조선관계를 끊임없이 훌륭히 발전시킬 용의를 표시합니다.

 

윁남공산당 중앙위원회

2024년 7월 29일 하노이

(전문 보기)

 

[Korea Info]

 

단결과 협조를 위한 국제사회의 활발한 움직임

주체113(2024)년 8월 7일 로동신문

 

단결과 협력으로 사회적안정과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발전도상나라들의 노력이 강화되고있다.

아프리카대륙에서 그것이 눈에 뜨이게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동맹이 가나의 수도에서 제6차 중간조정회의를 진행하였다.《21세기의 요구에 맞게 아프리카를 교육하고 키우자》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아프리카동맹 의장과 동맹위원회 위원장, 동맹개발기구 집행국장, 국가 및 정부수반들, 지역기구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는 단합된 힘으로 분쟁과 폭력을 해결하고 경제적통합을 촉진하기 위한 문제들이 토의되였다.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대륙의 자유무역지대는 경제관리를 개선하고 인적 및 재정적자원을 동원하여 부를 창조하는 수단으로 되여야 한다고 하면서 자유무역지대가 경제장성과 다양화의 동력으로 되여 대륙의 무역활동을 추동하도록 잠재력을 최대로 활용할것을 성원국들에 호소하였다.

가나대통령은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들이 의연히 분쟁과 불안정, 폭력에 시달리고있으며 따라서 대륙에서 발생하고있는 많은 분쟁들에 대한 해결책을 찾기 위해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아프리카나라들이 그 어느때보다 단결과 협력을 강조하고있는것은 지역의 현 실태로부터 출발한것이라고 볼수 있다.

현세기에 들어와 서방식민주주의의 회오리바람으로 아프리카는 적지 않은 진통을 겪었다.미국은 인적, 물적자원이 풍부하고 발전잠재력이 큰 아프리카대륙을 틀어쥐기 위하여 서방식민주주의도입을 강요하는 한편 경제, 군사적침투를 강화하였다.다른 서방나라들도 경제적리권과 정치적지배를 노리고 지역에 경쟁적으로 뛰여들었다.그들은 얼마 되지도 않는 《원조》보따리를 흔들며 로골적인 내정간섭을 일삼았다.

서방의 간섭과 전횡은 종족 및 민족분쟁, 국경분쟁문제들을 안고있는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안정한 정세에 키질하는것으로 되였다.정치적혼란과 류혈적인 무장분쟁, 경제의 파국으로 인한 빈곤과 무질서가 만연하였다.

아프리카는 외세의 처방으로는 언제 가도 일떠설수 없으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만 대륙의 번영과 발전을 이룩할수 있다는것, 이를 위해서는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여야 한다는 교훈을 찾았다.그리고 분발하였다.

결과 지역의 발전과 안전, 평화보장에서 일정한 성과를 거두었다.

하지만 대륙의 복합적인 구조적문제로 하여 빈궁과 실업, 테로, 무장분쟁이 지속되고 인도주의위기가 발생하고있다.여기에 세계적인 경제금융위기 등으로 아프리카의 경제발전은 커다란 부정적영향을 받고있다.

이로부터 아프리카나라들은 대륙을 지키고 발전시키기 위해 2017년에 아프리카동맹과 아프리카지역 경제공동체의 사업을 일치시키고 대륙의 통합을 실현하는 문제를 다루는 주요연단으로 중간조정회의제도를 도입하고 단결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주동적인 발기들을 들고나오고있다.

이번에 아프리카의 안전보장, 경제통합사업의 현 상황이 분석되고 금융자원을 경제하부구조, 록색하부구조, 에네르기안전, 농업발전에 집중시킬데 대한 문제가 론의된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아프리카만이 아니라 다른 지역들에서도 단결과 협조로 안정과 발전을 보장하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

최근 이라크에서 수리아, 사우디 아라비아, 요르단, 쿠웨이트, 이란, 레바논내무상들과 아랍내무상리사회 총서기 등의 참가밑에 제2차 바그다드반마약국제회의가 진행되였다.회의에서는 테로조직과 마약범죄조직들이 중동지역의 안보상황을 불안정하게 만들고 더 많은 피난민들을 산생시키고있다는것이 언급되고 테로, 마약범죄와의 투쟁에서 협력의 도수를 높일데 대하여 합의하였다.

상해협조기구는 중국의 신강위구르자치구에서 날로 우심해지고있는 테로조직들의 파괴적인 활동에 대처하기 위한 합동반테로연습을 진행하였다.

에짚트와 쓰르비아가 무역, 투자, 통신기술, 세관 등 여러 분야에서 협조할데 관한 협정들을 체결하였다.

따쥐끼스딴과 파키스탄이 전략적동반자관계에 관한 협정을 체결하였다.같은 날 두 나라 외무성들사이의 2025년-2026년 협조계획을 비롯한 7건의 문건이 조인되였다.

단결과 협력, 사회적안정과 발전을 위한 많은 나라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하여 세계의 다극화는 부단히 진척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무력간섭자들의 《미궁》으로 되고있는 홍해수역

주체113(2024)년 8월 7일 로동신문

 

지금 홍해수역이 이곳에 쓸어든 미국과 서방의 무력간섭자들에게 있어서 더더욱 《미궁》으로 화하고있다.

중동사태발발이후 미국은 핵항공모함을 비롯한 전략자산들을 홍해수역에 끌어다놓고 이스라엘유태복고주의자들을 반대하는 중동의 항쟁세력들을 소멸하는 한편 하수인의 인간살륙전을 지원하기 위한 《보호자》적역할을 수행해왔으며 영국 등 서방나라들도 이에 합세하였다.

그러나 이스라엘의 야만적인 대량학살만행과 그를 비호두둔하는 미국과 서방의 행위에 격분한 중동의 항쟁세력들은 맹렬한 군사적활동을 전개하였으며 그 도수는 날로 더욱 높아지고있다.

지금 홍해수역에서 미국과 서방을 수세에 몰아넣는 주요상대자로 나선것은 예멘항쟁세력이다.

이 항쟁세력의 군사적공격으로 미국이 그처럼 자랑하는 무인전투공격기 《MQ-9 리퍼》가 6개월동안에 6대나 격추되였으며 홍해는 사실상 미국의 《강대성》에 대한 신화가 여지없이 처박힌 곳으로 되고말았다.

아직도 예멘항쟁세력은 이스라엘의 대량살륙이 중단되지 않는한 자기들의 군사적공격은 계속 증가될것이라면서 미국과 서방을 부단히 압박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국제사회는 미국과 서방이 홍해수역에서 벌려놓은 《번영의 수호자》요 뭐요 하는 군사작전들을 두고 《두더지잡기게임》과 같은 승산없는것이라고 조롱하고있다.

미국의 군사전문가들까지 《이는 2차대전이후 미해군이 마주한 가장 지속적이고 어려운 전투》라며 호미난방의 처지에 빠진 저들의 신세를 개탄하는 형편이다.

미군구축함의 한 지휘관이라는자는 《우리가 얼마나 치명적인 위협속에서 임무를 수행하는중인지 사람들은 모른다.딱 한번 판단실수를 해도 우리는 미싸일에 맞는다.》며 극도의 공포감을 표시하였다.

겁에 질린자들이 저들끼리 서로 공격하는 사건도 빈번히 벌어지고있다.

지난 2월 최신형전투함이라고 떠들어대던 도이췰란드의 한 호위함이 미해군의 무인기를 적으로 오판하고 2기의 요격미싸일을 발사하였으나 목표에 채 가닿지도 못하고 바다에 떨어진 사건은 홍해수역에 진주한 무력간섭자들속에서의 공포로 인한 혼란과 그들의 《첨단장비》의 취약성을 그대로 보여주었다.

국제사회가 정규군도 아닌 일개의 항쟁세력을 상대로 해상통로 하나 장악하지 못해 쩔쩔매는 미국과 서방의 방대한 해군무력을 《수준이하》라고 평하고있는것은 결코 우연치 않다.

그러나 그렇게만 볼 일도 아니다.

이것은 중동지역에 함부로 머리를 들이밀고 전횡을 부리는 미국의 행위를 더는 용납하지 않으려는 지역에서의 반미항쟁의지가 《힘의 우세》를 압도하는 결과를 산생시키고있다는 뚜렷한 증거로도 되는것이다.

현실은 세계곳곳에서 전쟁과 살륙만을 일삼으며 제멋대로 놀아대는 미국을 위시한 서방세력이 자주권과 령토완정을 수호하기 위한 지역들에서의 반미성전에 의해 수족이 묶이우고있음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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