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the ‘국제・정치/国際・政治’ Category

자본주의는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반인민적사회

주체113(2024)년 9월 5일 로동신문

 

사람들은 누구나 다 동등한 권리와 자격을 가지고 서로 협력하면서 화목하게 살기를 바란다.하지만 불평등과 반목질시가 극도에 이른 자본주의사회에서는 그것이 절대로 이루어질수 없다.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 방법으로 사리와 공명을 추구하는것이 응당한것으로, 생존방식으로 되여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멸시와 증오, 불신과 배반, 배척과 대립이 사회적관계의 기본을 이루고있다.

유럽의 한 력사학자가 속성상 자본주의는 심각한 생태계파괴를 동반하고 빈부의 량극분화를 극한점에 이르게 하며 제손으로 모순과 문제점들을 빚어내여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수 없게 한다고 말한바 있다.

력사적으로 자본주의가 해결할수 없는 내부모순을 수많이 안고있지만 지금은 그것이 경악할 정도로 첨예화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 만연되여있는 《너 아니면 나》라는 극단한 개인주의는 건전한 륜리도덕을 파괴하고 인간성의 사멸을 초래하는 근원이다.

개인주의는 개인의 욕망을 충족시켜주는것을 진리로, 개인의 리익을 보장하는것을 행동의 가치를 규정하는 기본요인으로 설교한다.온갖 비렬한 권모술수와 사기협잡, 다른 사람들은 물론 혈육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범죄가 바로 재부를 늘이고 《성공》하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아야 한다는 이 극단한 개인주의로부터 산생되고있다.

개인주의에 물젖은 사람들은 남이 싫어하든말든, 남에게 해가 되든말든, 남이 고통을 당하든말든 상관하지 않고 제가 하고싶은대로 행동한다.자기만 잘 먹고 잘살며 무제한한 자유와 향락을 누리면 된다는것이다.이 세상에서 나를 제외한 모든 사람은 남이며 필요없다는 자기중심의 륜리관은 남을 누르고 짓밟으며 희생시키는것이 당연한 행위로 되게 하고있다.그로 하여 자기 하나만의 안일과 향락, 부귀를 위해 부모처자까지도 서슴없이 죽이는 비인간적인 살인참극들이 하루가 멀다하게 펼쳐지고있다.

근면한 로동으로 사회적부를 창조하는 근로대중을 자본과 임금에 매여사는 하나의 생산요소로, 상품으로 전락시키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남을 착취하여 리윤을 얻고 남을 희생시켜 안락을 누리며 남이야 어떻게 되든 저 하나의 리익만 얻으면 그만이라는것이 합법적이고 일상적인것으로 되여있다.

자본주의사회를 지배하는 황금만능의 풍조, 약육강식의 법칙은 인간을 파멸시키는 악의 온상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모든 인간관계가 돈에 기초하고있으며 돈을 매개물로 하여 이루어진다.인간의 품격도 돈에 의해 결정된다.돈만 있으면 악덕도 미덕으로 되고 범죄자도 《건전하고 고상한 사람》으로 《존경》과 《찬양》을 받는다.

돈은 자본주의사회에서 권력과 정치를 좌지우지하는 《실권》을 가지고있다.선거때마다 치렬한 돈뿌리기경쟁이 벌어지는것은 선거승리의 요인이 다름아닌 돈이기때문이다.돈만 있으면 대통령감투도 살수 있고 모든것을 다 얻을수 있다.돈으로 권력의 자리에 앉은자들은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피눈이 되여 날뛴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오직 부자들만이 국가의 정책작성에 영향력을 행사할수 있다.자본가계급은 저들의 독점적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결과 자본주의사회에서 모든 법과 결정, 시책들은 하나같이 재벌들의 리해관계에 부합되고 그들의 리윤획득을 보장해주는 방향에서 채택실시된다.서방언론들자체가 개탄하듯이 자본주의정치는 《실제상 부자들을 위한 정치 즉 부자들이 자기의 자본우세를 리용하여 정부에 부유층의 리익을 도모할것을 강요하는 정치》이며 국회는 《부자들이 통치하고 부자들의 복리를 위한 국회》일뿐이다.자본주의나라 위정자들에게 있어서 근로대중은 극소수 특권층의 탐욕실현을 위한 한갖 로동도구에 불과할뿐이며 그들이 어떤 곤난을 겪든 그것은 관심밖이다.혹심한 재해로 집과 재산을 잃고 한지에 나앉은 사람들이 《우리를 살려달라.》고 피타게 애원해도 그들의 호소를 외면한채 재벌들의 돈주머니를 채워주기에만 급급하는 얼음장같은 정부, 반인민적사회는 근로대중의 분노를 자아내고있다.

약육강식은 자본주의사회에 고유한것이며 인간을 야수화하는 화근이다.자본주의사회에서 치렬하게 벌어지는 생존경쟁은 서로 반목질시하고 착취하며 억압하는 비인간적인 관계를 산생시키며 사람들을 자기 개인의 리익을 위해서라면 무슨짓도 서슴지 않는 불한당으로 만들고있다.누가 누구를 하는 치렬한 생존경쟁은 자본주의사회의 모순과 대결을 더욱 첨예화시키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물질적부가 늘어날수록 물질생활의 불평등이 보다 심해져 근로대중은 령락된 생활을 한다.일정한 수준에서 생활하는 사람들도 언제 빈궁의 나락에 굴러떨어질지 몰라 한시도 마음을 놓지 못하고 사는 곳이 자본주의사회이다.

평범한 로동자가 온전한 집 한채를 마련하자면 수십년동안 번 돈을 먹지도 입지도 않고 다 밀어넣어야 한다.그래서 비닐박막이나 지함으로 만든 집 아닌 집에서 살거나 지하철도나 지하실, 거리에서 하루하루를 보내는 사람들, 집세를 물지 못하여 한지로 쫓겨나는 사람들이 부지기수이다.

마구 들씌워지는 각종 세금과 채무는 돈없는 사람들을 헤여나올수 없는 극도의 절망과 비관속에 몰아넣고있다.절대다수의 근로대중이 극소수 지배계급의 돈주머니를 불리여주는 로동도구로 치부되고 상품으로 매매되는 이 썩고 병든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이 돈에 쫓기고 실업에 시달리며 삶을 포기하고있다.절망에 빠진 사람들은 세상에 태여나서 온갖 시름과 고통, 불안속에 사느니 차라리 죽는것이 낫다고 하면서 자살의 길을 택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가 짐승보다도 못하게 취급당하고있다.부유족속들은 애완용동물들을 위해서만도 거액의 돈을 탕진하고있다.개가 동물병원에서 새끼를 낳는데 드는 돈이 사람이 아이를 낳는데 드는 돈의 곱절인 사회가 바로 자본주의사회이다.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은 인민들의 고통은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변태적이고 기형적인 생활을 추구하다 못해 막대한 재산을 짐승에게 상속하는 어처구니없는짓까지 벌려놓고있다.어느한 자본주의나라에서는 자기 주인으로부터 거액의 현금과 부동산 등 막대한 재산을 상속받은 애완용고양이가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애완용동물로 되여 사람들의 경악을 자아냈다.

애완용동물들이 호화주택에서 주인들의 애무와 특별대우를 받고 전문병원들에서 치료를 받으며 《호의호식》할 때 수천만명의 가난한 사람들은 기아선상에서 허덕이고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이 입버릇처럼 떠드는 《물질적번영》은 한줌도 못되는 부자들에게만 해당될뿐 절대다수의 피압박인민들에게는 그림의 떡이나 다를바 없다.사적소유에 기초하고 불평등을 전제로 하는 자본주의사회에서 참다운 자유와 민주주의, 만민평등이란 결코 있을수 없다.

자본주의사회에서의 량극분화, 빈부격차는 곧 사회적모순과 대립의 격화에로 이어지고있으며 그로 하여 대중적항의투쟁이 그칠새 없다.이것은 황금만능과 극단한 개인주의가 만연된 사회, 자본주의제도의 반인민성이 낳은 필연적귀결이다.

퇴페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도 자본주의사회의 림종을 가속화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인간의 창조적활동을 돈벌이로 전락시키며 가장 아름다운 감정인 사랑까지도 저속한 동물적본능으로 변질시킴으로써 사회를 량심과 도덕의 페허로 만드는 무서운 독소이다.그것이 만연된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착취와 략탈, 무위도식이 자랑으로 되고 량심과 성실한 로동이 천시되고있다.

신문, 통신, 방송 등 모든 선전수단들을 틀어쥐고있는 자본가계급과 반동지배층은 저들의 통치체제유지에 조금이라도 위험시되는 요소에 대해서는 철저히 제압하고있다.오직 부르죠아사상, 썩어빠진 부르죠아문화와 생활풍조를 조장시키는데 대해서만 무제한한 자유를 부여하고있다.결과 황금만능의 사상과 개인주의, 염세주의 등 각종 반동사상들, 온갖 미신과 저속하고 퇴페적인 생활양식이 만연되고있다.

자본주의출판보도물들은 극도의 변태적인 생활방식을 《개성》, 《자유》로 미화하면서 인간의 본성을 외곡하는 저렬하고 흥미본위주의적인것들을 마구 류포시키고있다.영사막과 TV화면들에서는 살인, 강탈을 비롯한 온갖 범죄행위와 추잡하고 색정적인 내용으로 일관된 영화들이 방영되고 지면들에는 극단한 개인주의와 황금만능, 부화방탕을 조장하는 글들이 차넘치고있다.결과 각종 범죄가 더욱 판을 치고 패륜패덕이 성행하고있으며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이 고취되고있다.인간의 건전한 수요와는 인연이 없는 동물적인 쾌락을 추구하는 유흥장들이 곳곳에 설치되여 변태적인 향락을 고취하고있다.

사기와 협잡, 살인과 강탈, 마약범죄와 인신매매, 극도의 민족배타주의와 인종주의, 인간증오사상 등은 개인주의와 황금만능의 풍조, 약육강식의 법칙이 지배하고 퇴페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가 범람하는 자본주의사회가 필연코 산생시킬수밖에 없는 더러운 사회악들이다.

거짓과 기만, 랭혹과 인간증오만이 휩쓸고 량심과 의리, 따뜻한 사랑과 정, 단결과 협조가 깡그리 말살되고있는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절대로 진실한 도덕의리의 사회적관계가 이루어질수 없다.사람들사이의 신뢰와 호혜, 협력, 사회를 위한 헌신이란 꿈조차 꿀수 없다.

모든것이 물질적부의 점유에 복종되여 개인주의적탐욕이 최극단에 이른 자본주의사회는 근로대중의 지향과 본성적요구에 배치되는 반동사회이다.

최악의 불평등과 극단적인 반목질시, 그 어떤 처방으로도 고칠수 없는 이 악성종양은 력사의 퇴물인 자본주의의 림종을 더더욱 재촉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황군》의 부활을 노리는 위험한 기도

주체113(2024)년 9월 5일 로동신문

 

일본호전세력의 군국주의적망동이 극히 무분별한 단계에 이르고있다.

8월 15일 일본군국주의의 패망일을 맞으며 방위상이 야스구니진쟈를 공개적으로 참배하였다.현직방위상으로서는 세번째이다.

첫번째는 2016년 12월에, 두번째는 3년전 패망일을 이틀 앞둔 8월 13일에 참배가 진행되였지만 이번에는 패망당일에 꼭 맞추었다.목표를 정하면 야금야금 끈질기게 접근하는 일본특유의 은밀하고 집요한 수법그대로이다.

지난해 5월에는 해상《자위대》의 련습함대사령관과 간부후보생학교졸업생들이, 올해 1월에는 륙상《자위대》 막료감부의 수십명의 고위급인물들이 야스구니진쟈를 집단적으로 참배하고 4월에는 해상《자위대》의 퇴직장관이 야스구니진쟈의 궁사(최고신관)로 임명되였다.

《자위대》호전세력과 야스구니진쟈와의 련계가 날이 감에 따라 밀접해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는 매우 심상치 않은 동향이다.

잘 알려져있는바와 같이 야스구니진쟈에는 과거의 침략전쟁들에서 죽은 246만여명의 명단과 함께 14명의 특급전범자들과 1 000여명의 처단된 전범자들의 위패가 보관되여있다.야스구니진쟈의 구석구석에는 군국주의망령들을 《신》으로 우상화하고 침략전쟁을 찬미하는 각종 전시물들과 상징물들이 가득차있다.

때문에 일본의 시정배들이나 우익세력의 야스구니진쟈참배는 내외의 강력한 항의를 불러일으키고있고 국제적인 마찰까지 빚어내고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시기 정교분리니, 참배를 삼가할데 대한 통지니 하면서 아닌보살해오던 《자위대》것들이 어째서 이 어지러운 군국주의오물통에 거리낌없이, 공개적으로 손을 뻗치고있는가.

결론부터 말한다면 오래동안 써온 《국민의 〈자위대〉》라는 색날은 벙거지를 벗어던지고 당당한 《황군》으로 용약 환생하겠다는것이며 이제는 때가 되였다는것이다.

《황군》이란 《〈천황〉(일본왕)의 군대》라는 뜻으로서 과거 《히노마루》를 총창에 매달고 《욱일기》를 군함의 마스트에 펄럭이며 대륙과 대양을 피로 물들이던 가증스러운 《대일본제국》의 침략군을 말한다.

그 《황군》이 《왕을 위하여 전장에서 남아답게 죽어 야스구니의 신이 되라.》는 군국주의사상과 파쑈광증을 주입시켜 병사들을 야수로 세뇌시키고 침략전쟁과 죽음터로 내몰았다.당시 야스구니진쟈는 일본왕의 시설로서 륙군성과 해군성의 관할밑에 있었고 그 최고집사(현재의 최고신관)들도 대부분 퇴역한 륙군 및 해군대장들이였는데 그들의 지위는 내각의 상들과 대등하였다고 한다.

바로 이러한 환경을 복제하려는것이다.

일본반동들은 패망후 10년도 안되여 헌법과 국제법의 금지규제를 박차고 륙해공무력을 창설하였다.내외의 비난을 피해보려고 군대가 아닌듯이 《자위대》라는 어정쩡한 명칭을 달았으며 《평화와 국민》을 지키는 실력조직이라고 변명하였다.《국민의 〈자위대〉》일뿐이지 《왕의 군대》 즉 《황군》은 아니라는것이였다.

그러나 이 《국민의 〈자위대〉》가 랭전시기 미국의 아시아돌격대로, 랭전이후 국제분쟁에 대처한 해외파병무력 및 《주변유사시》에 대한 대응무력으로, 21세기에 들어와 《반테로전》이나 《집단적자위권》에 빗대고 지구상의 임의의 지역에 진출할수 있는 세계적인 무력으로 부단히 변신하여왔다.

오늘날에는 원거리타격능력, 령역횡단작전능력 등 현대전쟁수행능력을 갖추고 다른 나라의 주권령역에 대한 《반격능력》의 보유를 공개적으로 제창하는 지경에 이르고있다.해외침략을 위한 전쟁준비가 장비나 수단, 능력의 면에서는 거의 완료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것이다.

남은것이 있다면 무력을 해외침략전쟁에로 내몰수 있는 명분과 정신적인 동력을 마련하는것이다.

패망한 때로부터 오랜 세월이 흘러 전쟁과 패전을 겪어보지 못한 세대가 주역으로 등장하고 전쟁을 반대하고 싫어하는 국민의식, 군국주의부활에 대한 국내 및 국제적인 경계감이 정착되여왔다.

이러한 환경을 타파하고 재침의 야망을 기어코 실현하기 위해 일본반동집권세력은 장구한 세월 주변나라들의 정상적인 발전과 정당한 자위력강화조치들을 《위협》으로 매도하고 만전쟁이나 9.11사건, 아프가니스탄전쟁, 이라크전쟁, 우크라이나사태 등 지경너머의 사건들이나 무력충돌사태들을 저들의 안보문제와 직결시키면서 국민들속에 불안을 조성하고 대결분위기를 고취하여왔다.

여기서 주되는 힘을 넣고있는것은 재침전쟁을 직접 담당수행하게 되는 무력의 성원들을 세뇌시키는것이며 그 주요한 수단의 하나가 군국주의의 정신적지주인 야스구니진쟈를 통한 군국주의사상의 배양인것이다.

패망의 원한과 복수주의앙심, 《아시아의 맹주》, 《대동아공영권》에 대한 향수를 일본왕에 대한 충군사상과 결합하여 군국주의재침전쟁의 정신적동력을 갖추어보려는것이며 이로써 저들의 침략무력을 명실공히 《황군》으로 환생시키려는것이다.

그 《황군》이 어디로 질주하겠는가는 자명하다.

분명히 재침전쟁이며 종당에는 파멸의 낭떠러지이다.《황군》의 침략죄행과 그 말로는 이미 력사가 가르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제는 오랜 력사의 도시를 이렇게 초토화하였다

주체113(2024)년 9월 4일 로동신문

세대가 바뀌고 혁명이 전진할수록 더욱 투철한 반제계급의식을 지니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반제반미계급교양에서 기본은 미제의 침략적본성과 야수성을 똑바로 알려주는것입니다.》

우리는 얼마전 개성시계급교양관을 찾았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개성지방을 하나의 재더미로 만들어놓은 철천지원쑤 미제에 대한 치솟는 증오심을 안고 참관자들과 함께 전시물들을 돌아보던 우리는 하나의 사진자료앞에서 걸음을 멈추었다.

개성남대문의 파괴상을 보여주는 사진이였다.

문루는 형체도 없이 사라지고 파괴된 축대우에 연복사종이 뎅그러니 서있는것을 보느라니 력사유적을 야수적으로 폭격한 미제에 대한 분노로 피가 끓었다.

《개성지방에 대한 미제의 야만적이고 무차별적인 폭격으로 5만 2 335동의 살림집과 37동의 생산건물, 16동의 학교와 병원, 수천정보의 농경지와 함께 귀중한 력사유적들이 수많이 파괴되였습니다.》

강사의 목소리였다.

개성지방에 대한 폭격시 미제는 우리 민족의 슬기와 재능이 깃들어있고 국보적가치를 가지는 수많은 력사유적들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다.

그 대표적인 실례가 개성남대문에 대한 폭격이였다.

1950년 12월 25일, 이날 미제는 폭격기 16대로 남대문을 혹심하게 파괴하였는데 목격자들의 증언에 의하면 당시 폭격으로 남대문목조건물에서 삼단같은 불길이 타래쳐오르고 기와장들이 탕탕 소리를 내며 튀여나갔으며 앞을 가려볼수 없을 정도로 검은 연기가 자욱하였다고 한다.

귀중한 력사유적이 순간에 재가루가 되는것을 보면서 인민들은 원쑤 미제에 대한 저주와 증오로 이를 갈았다.

그때 남대문에 걸려있던 연복사종은 30여군데나 기총탄과 파편에 맞고 축대에서 떨어져 나딩굴었다고 한다.

미제의 야수적만행으로 파괴된 력사유적은 개성남대문뿐이 아니였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가 개성지방의 많은 유적들을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는 강사의 해설을 들으며 우리는 다음전시물들로 걸음을 옮겼다.

미제의 야수적인 폭격만행은 시안의 공장, 기업소와 공공건물 심지어 평화적인 거리와 마을들, 교육문화기관들에까지 가해졌으며 이로 하여 수많은 무고한 주민들이 무참히 살해되였다는 강사의 해설을 듣느라니 그날의 참상이 눈앞에 어려와 격분을 금할수 없었다.

《지금도 개풍구역 연강리에 있는 철다리에는 미제의 기총사격자리가 생생히 남아있습니다.》

강사의 말에 의하면 이 철다리는 우리 나라 곡창지대의 하나인 황해남도의 기름진 옥백미와 금을 비롯한 지하자원을 략탈하기 위하여 일제가 우리 인민들을 강제동원시켜 건설한 개성과 해주를 련결하는 철다리였다고 한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시기 미제공중비적들은 우리 인민군대의 후방보급로를 끊어놓기 위하여 1950년 7월 8일부터 폭격기편대로 이 철다리를 무차별적으로 폭격하였다.

놈들은 철다리를 설계했던 왜놈들까지 비행기에 태워가지고 1t짜리 폭탄을 미친듯이 퍼부어댔다.

놈들은 1950년 12월 우리 인민군대의 재진격에 의해 쫓겨가게 되자 다리의 10개 경간중 3개의 경간을 폭발물로 끊어놓고 달아났다.

또한 미제는 인륜도덕과 국제공약의 초보적규범마저 란폭하게 짓밟고 여러 차례나 개성지방에 세균에 감염된 곤충들을 대량살포하는 야수적만행도 서슴없이 감행하였다.

어느덧 시간이 흘러 강사의 해설은 끝났으나 참관자들은 원쑤들의 만행에 치가 떨려 발걸음을 옮기지 못하였다.

하기에 참관자들은 하나와 같이 열변을 토했다.

이 땅을 피로 얼룩지게 한 미제를 천백배로 복수하리라.

복수의 맹세를 다짐하는 참관자들의 피끓는 절규가 우리의 가슴을 쳤다.

그렇다.우리 인민은 철천지원쑤 미제침략자들의 죄악을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며 기어이, 기어이 천백배의 피값을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막을수 없는 낡은 국제금융체계의 붕괴

주체113(2024)년 9월 4일 로동신문

 

국제사회가 빠른 속도로 변화되고있다.

어느한 나라 언론은 세계가 점차 각이한 무역, 기술, 화페집단들로 분리되고있다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많은 나라들이 화페분야에서 《미딸라화제거》를 추진하고있는것도 목격할수 있다고 보도하였다.

현실적으로 미국과 서방나라들의 제재압박을 받고있는 로씨야가 딸라와 유로를 배척하는 정책을 실시해나가고있다.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한 후 미국은 로씨야의 해외자산을 동결시키고 저들이 주도하는 국제금융체계를 리용하여 로씨야와 다른 나라들사이의 무역거래 및 결제에 제동을 걸었다.그에 대처하여 로씨야는 다른 나라들 특히 서방나라들이 원유 및 가스대금을 자국화페인 루블로 지불하도록 하는 한편 중국웬을 예비화페들중의 하나로 리용하는 방식을 택하였다.

로씨야는 싸할린에서 추진하는 원유 및 가스개발계획에 일본이 계속 참가하도록 허용하여 일본을 로씨야의 동력자원에 매이게 하는 구도를 형성하였다.그후 해당 계획참가에 따르는 리익의 일부를 미국딸라나 일본엔으로가 아니라 중국웬으로 지불할것을 요구하였다.

일본은 속이 뒤틀렸지만 로씨야의 요구에 응할수밖에 없었다.

이로써 로씨야는 미국딸라에 타격을 가하고 비딸라화목표실현에서 전진을 이룩하였다고 한다.

이란도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해야 한다는 주장을 강하게 들고나오고있다.

지난 8월 10일 이란외무상대리는 브릭스성원국 외무상회의에서 한 연설에서 브릭스가 현재의 혼란스러운 세계에서 보다 공정하고 민주주의적이며 다극화된 세계를 지향하는 대다수 인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딸라를 무기로 사용하고 불법제재를 가하는것을 막는것이 시급한 과제로 나서고있다, 국제금융체계를 개혁하고 미국딸라지배체계에 맞서기 위한 새로운 금융기관창설을 가속화하여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현재 브릭스는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거래에서 민족화페와 지역결제수단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리용함으로써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현 국제금융체계의 부정적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방도를 연구하고있다고 한다.

유라시아경제동맹도 미국딸라가 아닌 민족화페 등을 많이 사용하고있다.

지난해 9월초 발표된 자료에 의하면 유라시아경제동맹은 기구내에서 민족화페와 친선적인 나라들의 화페를 통한 무역액을 76%로 끌어올렸다.지금은 90%이상으로 올려세웠다고 한다.

상해협조기구도 성원국들사이의 호상결제에서 민족화페의 리용을 확대하고있다.올해 첫 4개월동안 로씨야와 기구성원국들사이의 결제에서 해당 지표는 92%를 넘어섰다고 한다.

얼마전 윁남신문 《년전》은 자국이 금융분야에서의 반딸라화정책실시로 통화팽창률을 대폭 낮추었다고 보도하였다.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는 반제자주적인 나라들을 압살하고 세계 모든 나라들을 예속, 략탈, 파멸시키기 위한 무기로 도용되고있다.

미국스스로가 국제결제와 은행체계 그리고 딸라는 무기라고 주장하고있다.그로 말미암아 적지 않은 나라들의 경제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이 미치고있다.

지난 6월 싼크뜨-뻬쩨르부르그국제경제연단 전체회의에 참가한 로씨야대통령은 연설에서 딸라는 현재 미국의 영향력행사를 위한 많지 않은 도구들중의 하나이다, 미국은 제손으로 세계경제활동의 참가국들을 딸라로부터 떼여내고있다고 주장하였다.

수리아대통령은 《미국이 딸라를 휘두르는것은 단순한 위협이 아니라 강탈행위이다.》라고 주장하였다.그러면서 《딸라가 세계화페로 남아있는한 그리고 미국은행들 혹은 미련방준비제도리사회에 의해 계속 관리되는한 우리는 딸라의 지배를 받게 되며 하나의 국가, 사회, 경제체로서의 우리의 미래는 미국에 의해 좌우될것이다.》라고 밝혔다.

많은 나라들이 미국딸라가 지배하는 국제금융체계의 위험성을 시시각각 느끼면서 그를 배격해나서고있다.

미국은 국제정세의 긴장격화와 각종 무장충돌을 통해 붕괴의 운명에 처한 딸라지배의 국제금융체계를 구원하려고 발악하고있다.

미국은 정세가 긴장하거나 무장충돌이 일어난 지역들에 저들의 무기를 대대적으로 팔아먹고있다.무기납입에 대한 지불을 철저히 저들의 딸라로 할것을 요구하고있다.차관도 딸라로 제공하고있다.

미국이 딸라지배의 낡은 국제금융체계를 어떻게 해서나 유지해보려고 필사의 발악을 하고있지만 그 붕괴과정을 절대로 막지 못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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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주의자들의 허장성세는 취약성의 표현이다

주체113(2024)년 9월 3일 로동신문

 

세계가 변하고 시대도 달라졌다.신흥강국들이 출현하고 많은 나라들이 경제적으로나 군사적으로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세계는 다극화방향으로 나아가고 제국주의자들의 생존공간은 점점 더 줄어들고있다.

제국주의자들은 여전히 구태의연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힘의 정책에 집요하게 매여달리고있다.미국은 아직도 《유일초대국》으로 자처하며 저들에게 도전해나서는 나라들은 힘으로 가차없이 짓눌러버려야 한다고 내놓고 떠들어대고있다.

미국은 중동지역에 항공모함을 들이밀고 주권국가들을 위협하고 공갈하고있으며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추종세력들까지 동원하여 각이한 규모의 합동군사연습들을 끊길새없이 확대강행하고있다.

그러나 미국의 허장성세는 강대성의 발현이 아니라 림종에 가까와가고있는 엄연한 현실을 애써 부정해보려는 필사의 몸부림에 지나지 않는다.

세계제국주의의 괴수인 미국의 지위가 아시아태평양지역은 물론 세계 그 어느 지역에서도 제 마음대로 강권을 휘두를수 없을 정도로 취약해졌다.

미국의 지배적지위가 전면적인 붕괴국면에 처하였다.

랭전종식후 미국은 힘의 과신에 사로잡혀 저들의 비위에 거슬리는 나라들을 분렬와해시키기 위해 정치적압력과 로골적인 간섭, 공공연한 군사적침략을 일삼으며 일방적인 지배주의전략을 추구하여왔다.

2001년 9.11사건이후에만도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를 대상으로 련이어 전쟁을 일으키고 리비아와 수리아 등지에서 군사행동을 벌렸다.

극도의 오만성과 지배주의야망에 빠진 미국은 군사력에 의거하여 아프가니스탄의 탈리반정권을 붕괴시켜 《승리》를 선포하였으며 《반테로》의 구실을 내들고 80여개 나라에서 전쟁을 일으키거나 군사행동을 전개하였다.

그러나 미국의 극단한 지배주의적간섭과 힘의 행사는 지역분쟁과 세계의 불안정성만을 증대시키고 지속적인 군비지출만 가져왔다.

미국과 새로 일떠선 대국들사이의 세력구도의 변화는 미국의 지위를 더욱 위태롭게 하고있다.지금 미국이 로씨야와 중국과 정치, 경제, 군사 등 각 방면에서 대결하면서 이 나라들의 장성을 억제하고 영향력을 약화시키기 위해 서방렬강들과 추종세력들까지 다 규합해나서고있지만 이미 저들에게 불리하게 기울어지기 시작한 력학관계를 되돌려세울수 없게 되였다.

로씨야를 전략적패자로 만들려던 미국의 계획이 물거품으로 되여가고있다.미국이 우크라이나를 내세워 진행하는 대리전쟁에서 로씨야는 확고한 승세를 차지하고있으며 미국과 우크라이나괴뢰들은 수세에 몰리우고있다.로씨야는 미국과 서방세력의 제재압박소동에 강경하게 맞서나가고있다.여러 나라가 미국의 책동에 대처하여 로씨야와의 호상협력과 쌍무관계를 계속 강화하고있다.

특히 동방의 군사강국으로 솟구쳐오른 우리 국가가 미국의 세계전략의 중심고리로 되고있는 동아시아지역에서의 세력판도를 뒤바꾸어놓아 제국주의의 지배체계에 커다란 파렬구가 생기고 미국의 강권정책은 통하지 않게 되였다.우리 국가는 작고 힘없는 나라들을 마구 롱락하고 대국이라고 하는 나라들에도 힘자랑질을 해대며 오만하게 날뛰던 미국의 기를 꺾어놓았다.

미국이 세계의 유일한 지배자처럼 행세하던 시기는 이미 과거로 되였다.

미국이 세계제패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고 만능으로 여기고있는 군사력도 패권을 받쳐주지 못하고있다.

20년간이나 아프가니스탄에 못박아놓았던 미군무력을 2021년에 황급히 철수시킨것은 미국의 군사적힘이라는것이 허세에 불과하며 매우 취약하다는것을 실증해주었다.미군은 아프리카의 니제르에서도 쫓겨났으며 이라크에서도 당장 내몰리울 처지에 있다.미국이 세계각지에 군사기지를 설치하고 무력을 전개하였으나 해결된것은 아무것도 없다.미국의 지배주의적야망은 숱한 적수들만 만들어놓았다.

미국은 막대한 자금을 군사비로 쏟아부은통에 국가채무, 재정적자가 위험계선을 넘어섰다.

현재 미국의 채무는 21세기초에 비해 6배이상 늘어나 사상처음으로 35조US$를 초과하였다.2001년 9.11사건이후 《반테로》의 명목밑에 전쟁을 일으키는데 든 비용만 해도 거의 6조US$에 달한다.

군비확대로 초래된 방대한 적자와 채무는 미국을 더 깊은 미궁속에 몰아넣고있다.

프랑스력사학자 토마스 라비노는 도서 《미국의 전쟁문화》에서 미국의 거의 모든 세대는 전쟁으로 인한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혼란의 쓴맛을 보지 않으면 안되였다고 밝혔다.

국제문제전문가들은 군사적야망이 미국을 망하게 한다고 하면서 영향력있는 외국경제출판물들에서 론의되고있는 주요문제의 하나는 바로 미국이 파멸될수 있다는것이다, 이렇게 광범하게 론의되고있는 가설이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것인가, 막대한 군사비지출에 기인된다, 이로 하여 미국은 천문학적액수의 빚을 계속 걸머지게 되고 따라서 조만간에 파멸되게 될것이다고 평하고있다.

미국의 방대한 채무는 딸라가치를 떨어뜨리고있으며 그것은 세계지배를 위한 미국의 전략적기둥의 하나인 딸라의 지위가 허물어진다는것을 의미한다.또 딸라에 의해 밑받침되고있는 미국의 군사력도 더 취약해지게 된다는것을 말해준다.

미국의 지휘봉에 따라 움직이던 동맹국들도 엇박자를 내고있다.

지난 시기 미국과 서유럽나라들은 사회주의나라들을 압살하기 위해 종속적인 동맹관계를 맺고 보조를 같이하여왔다.그러나 오늘은 각기 저들의 리익만을 위해 동상이몽하고있다.미국은 제 리속을 차리기 위해 동맹국들을 서슴없이 희생시키고있으며 이에 유럽나라들은 불만을 품고있다.유럽나라들은 미국이 우크라이나사태를 계기로 자국산에네르기를 높은 가격으로 강매한데 대해서도 좋지 않은 감정을 가지고있다.

미국이 중국에 대한 봉쇄전략에 서방나라들이 합세할것을 요구하고있지만 여러 나라가 이에 선뜻 보조를 맞추려 하지 않고있다.미국과 다른 서방나라들사이에 국제문제들에서 의견상이와 마찰이 두드러지고있으며 미국의 발언권과 영향력은 점점 유명무실해지고있다.팔레스티나문제를 놓고서도 미국과 서방나라들에서는 불협화음이 울려나오고있다.

미국은 나날이 약화되는 저들의 패권적지위를 부지하기 위해 오커스, 쿼드와 같은 군사쁠럭에 아시아태평양지역국가들을 끌어들여 지역의 강국들을 압박하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다.전지구적인 우위를 유지하고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는 유일한 출로를 정세를 격화시키고 로씨야, 중국과 같은 적수들과 경쟁자들을 약화시키는데서 찾고있다.

지금 미국이 핵전략장비들까지 대대적으로 동원하여 저들에게 고분고분하지 않는 나라들을 위협공갈하고있지만 미국식허세는 통하지 않고있다.

언제인가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 브레진스키는 미국의 패권이 끝났다, 미국의 패권은 지난 시기의 일로 되였으며 앞으로 회복되지 않을것이다고 말하였다.

제국주의는 결코 무서운 존재가 아니며 자기 시대를 다 산 력사의 퇴물이다.제국주의가 겉으로는 강한것같지만 실지에 있어서는 허약하며 그의 멸망은 불가피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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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이상 미국의 《고요한 뒤동산》이 아닌 라틴아메리카

주체113(2024)년 9월 2일 로동신문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의 부당한 간섭을 반대하는 기운이 높아가고있다.

얼마전 메히꼬대통령은 미국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미국의 정부기관들이 메히꼬내정에 간섭하고있다고 규탄하였다.그는 미국제개발처가 메히꼬의 비정부단체에 불순한 목적의 자금을 지원하고있는것은 주권존중의 원칙에 어긋난다고 하면서 이러한 활동을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하게 요구하였다.이에 앞서 지난 6월과 8월초에도 그는 미국의 대외정책이 몬로주의시대에 수립되였기때문에 《그들은 아무데나 코를 들이미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있다.》고 조소하면서 메히꼬정부는 굴욕적인 정부가 아니라고 하였으며 베네수엘라대통령선거결과를 인정하지 않으려는 미국의 시도를 《무모한것》으로 락인하고 국제공동체는 이러한 간섭주의를 받아들이지 말아야 한다고 호소하였다.

베네수엘라외무성은 지난 5월 미국이 니까라과에 본부를 둔 대상들에 새로운 제재를 부과한것을 강력히 배격하는 성명에서 《니까라과정부의 투철한 반제립장과 애국의지를 꺾어버리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쓰고있는 미국과 서방동맹국들의 끊임없는 책동을 규탄한다.》고 밝혔다.

라틴아메리카에서 미국의 간섭을 반대배격하는 항의의 목소리가 비발치고있는것은 당연한 귀결로서 자주화를 지향하는 현실의 반영이다.

악명높은 몬로주의나 《큰 몽둥이》정책에 토대하여 라틴아메리카를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으로 만들기 위한 미국의 침략과 간섭책동이 세기를 이어 집요하게 계속되여왔고 오늘날 지역의 자주적지향이 거세여짐에 따라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몬로주의는 19세기초 자본주의렬강의 대렬에 들어선 미국이 서반구에 대한 유럽렬강들의 영향력확대를 막고 저들의 독점적지배와 략탈을 강화하기 위해 《아메리카인을 위한 아메리카》라는 위선적인 간판밑에 내들었던 지배교리이다.미국의 제5대 대통령 제임스 몬로가 1823년 국회에 보낸 일반교서에서 내놓은것이다.

《큰 몽둥이》정책은 20세기에 들어와 미국이 빠나마운하의 영구조차권을 빼앗아내고 니까라과, 아이띠, 도미니까 등에 대한 군사적간섭을 감행하는 등 저들의 식민지확장을 정당화하기 위해 내놓은 보다 로골화된 예속화정책이다.미국의 제26대 대통령 시어도 루즈벨트는 《큰 몽둥이를 가지고 부드럽게 이야기하라.》고 하면서 1904년 국회에 보낸 년두교서에서 《미국은 서반구에서 몬로주의를 실현하기 위하여 국제경찰권을 행사할것이다.》고 력설하였다.

미국의 라틴아메리카지배책동이 집요하고 악랄해질수록 그를 배격하고 자주적발전을 이룩하려는 지역나라들의 단합된 노력도 날로 강화되여왔다.

1973년 까리브지역 나라들이 까리브공동체를 내온데 이어 1991년 남아메리카공동시장(메르꼬쑤르)이 창설되고 2004년 미국의 아메리카자유무역지대창설구상을 배격하는 아메리카를 위한 볼리바르대안(알바, 후에 우리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인민무역협정으로 개칭)이 조직되였으며 2008년 메르꼬쑤르와 안데스공동체에 토대하여 남아메리카국가동맹(우나쑤르)이 결성되였다.

2011년에는 미국과 카나다를 제외한 아메리카대륙의 전체 33개 나라를 망라하는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쎌라크)가 창설되여 미국주도의 아메리카국가기구의 독점적인 영향력과 지위를 약화시키고 지역의 자주적인 통합과 발전에 유리한 조건이 마련되였다.《라틴아메리카의 문제는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힘으로 해결한다.》는것이 이 공동체의 리념이다.

2022년 제21차 우리 아메리카인민들을 위한 볼리바르동맹-인민무역협정(알바-티씨피)수뇌자회의에서는 미국이 아메리카국가기구수뇌자회의에 《인권을 둘러싼 우려와 민주주의의 결여》를 리유로 베네수엘라, 니까라과를 비롯한 일부 나라들을 참가시키지 않기로 한것과 관련하여 미국의 분렬리간책동을 규탄하는 선언이 발표되였다.

지난해 1월 제7차 라틴아메리카 및 까리브국가공동체수뇌자회의에서는 남아메리카공동화페를 창설하여 미딸라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고 지역경제의 일체화를 추동할데 대한 구상이 많은 나라들의 긍정적인 호응을 불러일으키였다.

라틴아메리카의 민심이 미국에 등을 돌려대고있는것은 단지 앵글로색손계의 북아메리카와 라틴계중심의 라틴아메리카사이에 존재하는 력사적, 민족적, 문화적차이때문만이 아니다.미국이 저들의 《고요한 뒤동산》이라는 시대착오의 지배의식에 집착하여 온갖 제재와 압력, 내정간섭으로 라틴아메리카나라들의 자주적발전지향을 억누르고있기때문이다.

날로 거세여지는 라틴아메리카의 반미자주화지향은 몬로주의에 원점을 둔 미국의 지배정책과 패권야망이 종국적파탄에 직면하고있음을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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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정찰기는 왜 가데나에 날아드는가

주체113(2024)년 8월 31일 로동신문

 

미국이 일본 오끼나와현의 가데나미공군기지에 각종 정찰기들을 부단히 들이밀며 공중정탐행위에 광분하고있다.

외신이 전한데 의하면 머지않아 미군의 《MQ-9》무인정찰기 6대가 이곳에 새로 배비된다.무인정찰기들이 이미 미군의 화물수송기로 하와이로부터 가데나미군기지내에 반입되였다는 보도들도 있다.

지난해 11월에는 가고시마현 가노야의 《자위대》기지에 배비되였던 미군의 《MQ-9》무인정찰기부대가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군기지에 이동전개되여 정식 운용을 시작하였다.

오끼나와의 가데나미공군기지는 미국이 본토밖에서의 신속반응작전능력을 가지고있다고 하는 큰 공군기지이다.미국은 세계적범위에서의 미군재편성계획에 따라 일부 기지들에서 작전부대들을 축소개편하고있지만 가데나기지의 정보정탐력량은 확대강화하고있다.최근년간에도 2대밖에 없는 국가급전략정찰기라고 하는 《RC-135U》를 비롯하여 각이한 종류의 정찰기들이 가데나에 련이어 날아들어 주변국가들에 대한 집중적인 정탐활동을 벌리였다.지금도 상황은 달라지지 않았다.미국은 정찰기들을 우리와 로씨야, 중국의 국경가까이에 뻔질나게 들이밀고있다.

미국은 정찰기들의 기본임무가 경계감시라고 설명하고있다.그러나 그런 서푼짜리 말장난으로는 세계를 속일수 없다.

전문가들은 미군정찰기들의 사명의 하나는 동북아시아국가들의 중요군사대상물들에 대한 정보를 수집함으로써 불의의 군사적타격을 가하기 위한 준비를 갖추는것이라고 하고있다.

미국이 오랜 시간 하늘에 떠있을수 있고 넓은 범위를 탐지할수 있다고 자랑하는 《MQ-9》무인기는 《헬파이어》미싸일을 탑재하는 등 정밀타격능력을 가지고있다.《하늘의 암살자》라는 별명이 붙어있는 《MQ-9》무인기는 몇해전 이란이슬람교혁명근위대 꾸드스군 사령관을 추적하고 살해하는데 리용되였으며 상대측의 지휘부제거를 위한 《참수작전용》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이런 무인기가 경계근무나 수행하자고 가데나에 날아들겠는가.

미군정찰기들의 부산스러운 움직임이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힘의 우위를 차지하기 위한 미국의 군사적행동이 한층 강화되고있는것과 때를 같이하고있는 사실자체가 《경계근무》의 탈을 쓴 선제공격준비라는것을 말해준다.

침략적인 인디아태평양전략을 내놓고 그 실현에 매달리고있는 미국은 동북아시아지역을 중시하고있으며 이곳을 거점으로 세계를 제패하려 하고있다.이 지역에 침략무력을 대대적으로 증강하면서 일본, 괴뢰한국것들과 쩍하면 불장난소동을 벌려놓고있는것은 이와 관련된다.얼마전에도 미국은 로씨야국경과 가까운 혹가이도에서 합동군사연습을 감행하였다.더우기 지금 미국은 《워싱톤선언》과 《핵전략계획 및 운용에 관한 지침》 등에 따라 우리 국가를 반대하는 핵대결정책을 실천에 옮기고있으며 괴뢰한국의 포항일대에서 대규모적인 상륙작전훈련까지 벌리고있다.여기에는 40여척의 전투함선들과 미해병대의 《F-35B》를 비롯한 각종 전투기들과 숱한 병력이 동원되였다.

미국은 지난 시기에는 《방어》라는 기만적인 간판을 들고 전쟁연습을 강행하였다면 오늘에는 그것마저 집어던지고 보다 로골적으로 침략전쟁준비에 열을 올리고있다.

바로 이러한 때에 미국은 가데나미공군기지를 중심으로 정탐활동을 맹렬히 벌리고있다.

정탐활동이 전쟁의 선행공정이라는것은 하나의 군사상식이다.이러한 사실을 념두에 둘 때 미국이 무엇을 노리고있는가 하는것은 너무나도 명백하다.

미군정찰기들의 빈번한 정탐행위는 지역에서 긴장상태를 격화시키고 전쟁분위기를 고취하는 결과밖에 가져올것이 없다.

어느한 나라의 신문은 2010년부터 세계전략중심을 서태평양지역으로 옮긴 미국은 남태평양과 함께 중국동해, 중국남해, 대만해협 그리고 중국주변수역에서 정탐 및 감시행위를 전례없이 강화하여왔다, 2022년에만도 중국남해상공에서 미국정찰기가 포착된것은 무려 668차례나 되였다, 미군의 목적은 중요자료들을 수집하여 유사시를 위한 준비를 완성하는것이다, 세계를 뒤덮은 미국군사정보수집망의 사명은 다른 나라들의 안전과 해당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해치는 대가로 자기의 패권을 유지하는것이다고 썼다.

현실은 아시아태평양지역의 평화와 안전이 과연 누구에 의해 파괴되고있는가를 똑똑히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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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한 군사적압박기도의 산물

주체113(2024)년 8월 30일 로동신문

 

얼마전 미핵잠수함 《하와이》호가 정비를 구실로 오스트랄리아에 기항하였다.

전례가 없는 일이다.지금까지 미국은 핵잠수함정비를 철저히 자국에서만 진행하였다.

그러나 이번에는 례외로 오스트랄리아에서 하기로 한것이다.

그를 두고 미국, 영국, 오스트랄리아 군부당국자들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오커스성원국들의 주요조치로 된다.》라고 떠벌이고있다.

이것은 오스트랄리아에서의 미핵잠수함정비가 단순한 기술실무적인 범위를 릉가하여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실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것임을 시사하고있다.

결론부터 말한다면 미국이 오스트랄리아를 저들의 상설적인 핵잠수함정비기지, 병참기지로 만들려는 기도밑에 이번 정비놀음을 벌려놓았다는것이다.

오스트랄리아는 태평양과 인디아양을 통제할수 있는 전략적요충지에 자리잡고있다.

그런것으로 하여 미국은 이미 오래전부터 오스트랄리아를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실현의 중요한 거점으로 써먹기 위해 책동해왔다.

오스트랄리아와 군사동맹관계를 맺고 그에 기초하여 이 나라의 기지들에 미군을 정기적으로 순환배치하고 미제7함대의 함선들을 비롯한 전투함선들을 항시적으로 들이미는 방식으로 지역의 적수들을 군사적으로 위협해왔다.

미군부의 한 고위관리가 뇌까린바와 같이 오스트랄리아는 미국의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안정적으로 실현할수 있게 하는 《닻》, 중국을 압박하는 《집게》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최근 미국은 인디아태평양전략을 실현하는데서 오스트랄리아의 역할을 더욱 중시하고있다.

《자유롭고 개방된 인디아태평양지역건설》로 집약된 미국의 인디아태평양전략은 본질상 지역의 추종세력들을 발동하여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전략적적수들의 손발을 얽어매고 조밀한 포위환을 형성함으로써 저들의 지배권을 확립할것을 노린 전략이다.

그를 위해 미국은 일본과 괴뢰한국을 적수들과의 대결에로 극구 부추기는 한편 오스트랄리아와의 군사협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

지금 미국은 오스트랄리아에서 최신형해상초계기 《P-8A포세이돈》과 같은 중량급군용기들을 착륙시키기 위한 비행장확장공사를 벌리려 하고있다.

이 나라의 전략적요충지들에 미해병대와 미공군비행대를 위한 시설들을 건설하고있다.그와 함께 첨단유도무기들을 공동생산하기 위한 움직임도 본격화하고있으며 쌍방간, 다자간의 합동군사연습도 더욱 강화하고있다.

오스트랄리아를 발판으로 하여 지역의 적수들에 대한 압박의 도수를 높이자는것이다.

그러한 속에서 이번에 미국이 오스트랄리아에서 핵잠수함정비놀음을 벌린것은 명백히 이 나라를 저들의 전투기발진기지, 무력주둔기지로뿐이 아니라 핵잠수함기지로 만들려는 기도의 발로인것이다.

이것은 미국의 핵잠수함기지가 본토에서부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전진배비된다는것을 의미한다.

그 첫째가는 목표가 우리 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지역의 핵보유국들임은 명백하다.

미군부당국자들이 핵잠수함정비를 두고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침략행위를 억제하기 위한 주요조치》라고 떠벌인 리유가 여기에 있다.

언제인가 미국의 한 언론은 오커스의 사명이 중국남해와 전략적으로 중요한 기타 수역들에서 중국해군의 자유로운 기동을 억제하는데 있다, 미국과 영국의 핵잠수함들을 적수들에게 보다 가까이 접근시켜 작전을 수행할수 있게 하며 잠수함들의 생존능력을 높여주는데 있다고 평한바 있다.

이것은 미국이 오커스나 쿼드의 조작으로 오스트랄리아와의 군사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다시금 명백히 폭로해주고있다.

미국의 이러한 책동은 지역정세에 또 하나의 파국적인 후과를 몰아오는 매우 심상치 않은 움직임이다.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세계에서 핵전쟁발발의 위험이 가장 큰 지역이다.

세계적인 핵보유국들이 가장 첨예하게 대립되여있으며 나토까지 코를 들이밀고 군사적도발을 일삼고있는 이 지역은 세계적인 렬강들의 각축전장으로 되고있다.

이런 형편에서 미국이 핵강국들의 턱밑에 핵잠수함기지를 바싹 접근시키며 포위환을 좁히려드는것이야말로 극히 무모하기 짝이 없는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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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와 정의에로 향한 력사의 격류는 되돌려세울수 없다

주체113(2024)년 8월 29일 로동신문

 

력사는 절대로 퇴보나 답습을 모른다.오직 자기 고유의 발전궤도를 따라 자주와 정의를 향해 끝없이 흐를뿐이다.

자주를 지향하고 정의를 사랑하는것은 인간, 인류의 본질적속성이고 그의 가장 적극적인 발현이다.인류력사가 노예주나 봉건귀족들이 주인행세를 하던 구시대에로 되돌아갈수 없는것은 인간의 이 절대불변한 본성과 관련된다.

력사의 발전은 필연코 격렬한 대결을 동반한다.력사의 흐름이 거세찰수록 그를 추동하는 력량과 그에 한사코 제동을 거는 세력간의 모순과 대립이 격화되기때문이다.

현시대가 바로 그렇다.

지금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다단하고 새로운 세계대전을 맞이할수도 있는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고있다.미국은 소규모군사쁠럭들을 계속 확대하고 군사기술협조와 핵무력전개, 각종 합동군사연습들을 로골적으로 강행하면서 국제긴장상태를 사상최악에로 몰아가고있다.

해상과 공중에서 무력충돌위험이 더욱 짙어가고있는 현실은 언제, 어느 장소에서, 무엇을 계기로 전쟁이 활화산처럼 폭발할지 알수 없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오늘의 력사흐름을 투시해보면 반제자주력량은 비상히 장성강화되고있는 반면에 제국주의세력은 급속히 몰락하고있다.

미국은 서유럽을 비롯한 여러 지역의 추종국들을 규합하여 제국주의시대, 패권시대를 필사적으로 부지해보려 하고있다.그를 위해 저들의 패권과 지배령역에 대한 위협으로 느껴지는 나라들을 력사의 기슭으로 밀어내려 하고있다.

하지만 력사의 흐름은 철두철미 제국주의자들의 기도와 계략대로가 아니라 자주와 정의를 반드시 실현하려는 나라들과 인류의 강렬한 지향과 의지대로 전진하고있다.그것은 미국의 극단한 지배주의적간섭과 힘의 행사가 초래한 결과가 실증해주고있다.

올해에 들어와 미국은 세계 모든 지역, 모든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행위와 힘의 행사를 로골적으로 일삼았다.

미국은 1월 아프리카대륙 남동쪽 인디아양에 있는 자그마한 섬나라, 인구가 87만여명밖에 안되는 꼬모르의 대통령선거에까지 삐치며 그 결과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였다.얼마전에는 누가 시키지도 않은 《선거감시원》이 되여 마두로의 승리로 끝난 베네수엘라대통령선거에 대해 야당후보가 《승리자》라고 하며 그 결과를 뒤집어엎으려고 획책하였다.

오랜 기간 다른 나라들에 대한 침략과 간섭을 일삼아온 미국에는 그를 정당화하기 위한 잡다한 리론들이 적지 않다.그러한 리론들중에는 랭전종식후에 만들어낸 《일극안정론》도 있다.《일극안정론》은 랭전이후의 세계가 미국주도의 일극체계이고 《안정적》인 일극체계가 평화를 가져다주며 오래 지속된다는 궤변으로 엮어진것이다.이 리론제창자들은 《지내 적게 간섭하는것이 지내 많이 간섭하는것보다 더 위험하다.》라는 황당한 주장을 내돌리고있다.

《일극안정론》은 결국 전세계에 대한 미국의 간섭이자 미국의 지배이라는것을 설교하고있다.

미국은 패권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간섭행위를 어느 한순간도 중단하지 않고있다.

미국의 행위에는 군사적간섭, 힘의 행사도 있다.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과 유럽, 중동을 비롯한 지역들에서 로골적으로 군사적간섭행위를 일삼고있다.가자 및 우크라이나사태가 발생하게 된것은 물론이고 이 두 사태가 불티가 되여 세계적인 대전을 일으킬수 있는 위험이 커가고있는것, 아시아태평양지역이 핵강국들의 가장 첨예한 대결장으로 전락되여가고있는것도 미국의 힘의 행사가 낳고있는 후과이다.

미국은 군사적간섭의 능력과 도수를 높이기 위해 나토의 《핵공유협정》에 따라 벨지끄, 도이췰란드, 이딸리아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에 핵무기를 배치하고있다.

나토의 《핵공유》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확대하려는 기미도 보이고있다.지난 5월 미국, 오스트랄리아, 일본, 필리핀 4자안보동맹인 스쿼드를 조작하고 최근에는 앵글로색손계의 다무적안보협의체인 오커스에로의 일본의 가입을 추진하고있을뿐 아니라 아시아남부에 군사기지들을 더 많이 전개하기 위해 시도하고있다.

미국은 2024회계년도에만도 8 863억US$에 달하는 막대한 군사비를 방대한 미군무력유지와 첨단무기개발, 해외군사기지의 확대 및 각종 전쟁연습소동 등에 탕진하고있다.그러나 그것은 지역분쟁과 세계의 불안정만을 증대시키고있을뿐 자주에로 나아가는 시대적흐름을 역전시키지 못하고있다.오히려 미국이 주도해온 낡은 국제관계구도와 질서의 붕괴를 가속화시키고있다.

아시아태평양지역 핵강국들의 힘과 전투적련대가 부단히 강화되고있는것은 미국을 몹시 불안초조하게 하고있다.정치, 경제, 군사를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압박을 강화하면 할수록 이 나라들의 대항력도 그에 못지 않게 세지고있다.로씨야, 중국은 미국이 자기 나라들을 겨냥한 군사쁠럭들을 증설하고있는데 대처하여 호상협력을 강화하고있다.

명백한것은 쇠약해지고있는 미국이 핵강국들을 위협하는것만큼 제 운명도 위기에 빠뜨리고있다는것이다.

미국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권능을 대폭 떨어뜨리고있다.

유엔안전보장리사회에서 가자지대에서의 정화실현과 관련한 결의안, 팔레스티나를 유엔의 정성원국으로 받아들일데 대한 결의안에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기구의 공정성과 신뢰를 떨어뜨리는 독선적인짓을 서슴지 않았다.

안하무인격으로 놀아대는 미국의 행태는 세계 많은 나라들로 하여금 유엔안전보장리사회의 개혁문제를 더욱 세차게 들고나오게 하고있다.

지난 12일에 열린 유엔안전보장리사회개혁문제를 론의하는 회의에서 의장국인 시에라레온대통령은 유엔안전보장리사회 상임리사국자리에 아프리카대표가 없는 문제를 지적하면서 상임리사국의 특권인 거부권을 페지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6월 로씨야에서 진행된 브릭스성원국 외무상협의회에서 외무상들은 유엔을 포괄적으로 개혁하며 유엔안전보장리사회를 보다 민주주의적이고 모두의 의사를 대표할뿐 아니라 효과적이고 활동적인 기구로 만들자는데 대해 지지를 표시하였다.

여러 다무적경제협력기구가 확대강화되면서 미국이 지배해온 세계경제질서의 재편성과정이 빨라지고있다.말레이시아, 아제르바이쟌이 브릭스가입을 신청하였다.

수리아도 가입할 희망을 표시하였다고 한다.벨라루씨는 상해협조기구에 가입하였다.

지역적, 전지구적협력기구들에 가입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는것으로 하여 미국의 경제적지배령역은 그만큼 좁아지고있다.

미국이 브릭스, 상해협조기구 성원국들을 끌어당겨 기구들내부에 리간을 조성하고 분렬와해시키기 위해 끈질기게 책동하고있다.그러나 그 비렬한 시도가 잘 먹어들어가지 않고있다.

서방은 7월 이딸리아에서 진행된 7개국집단수뇌자회의에 일부 브릭스성원국들을 초청하였다.

이에 대해 이딸리아 브릭스연구소 소장은 《브릭스의 일부 나라들만 7개국집단수뇌자회의에 초청한것은 큰 실책이였다.서방은 이런 식으로 저들의 관심이 브릭스성원국들과의 실질적인 협조가 아니라 그들사이에 쐐기를 박는데 있다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라고 폭로하였다.

미국의 세계경제질서유지의 도구로 되고있는 7개국집단의 부패와 타락이 어느 지경에 이르렀는가는 로씨야의 동결된 자산에서 얻어지는 수익을 강탈하여 궁지에 몰리고있는 우크라이나를 지원하고있는데서 뚜렷이 나타나고있다.

대우크라이나지원으로 제 돈주머니가 줄어들자 남의 돈에 함부로 손을 대는 7개국집단의 추한 꼴은 미국지배하의 세계경제질서가 붕괴되고있음을 스스로 드러낸것이나 같다.이딸리아의 한 연구소소장이 《이 소수의 나라들(7개국집단)은 세계인구의 10%도 대표하지 못할뿐더러 경제침체기에 놓여있고 장성률도 신흥경제국들보다 낮다.》라고 말한것처럼 미국과 서방이 판을 치던 시대는 막을 내리고있다.

자주와 정의에 기초한 다극화가 대세를 이루고있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내부의 모순과 알륵이 격화되고있다.

마쟈르와 기타 유럽나라들사이의 관계가 더욱 버그러지고있다.

유럽나라들은 우크라이나와 자주 마찰을 빚고있는 마쟈르수상을 비난하고있다.마쟈르수상은 미국이 로씨야의 《북부흐름》가스수송관을 파괴하였으며 그에 도이췰란드도 공모하였다고 비난하는 등으로 맞서고있다.

유럽나라들은 중국과 로씨야에 대한 제재와 봉쇄전략에 합세할데 대한 미국의 강요에 보조를 맞추려 하지 않고있다.저들의 명줄이 걸린 광활한 시장이 이 지역에 있는것과 관련된다.

나토성원국인 뛰르끼예와 미국의 중동하수인인 이스라엘과의 싸움도 치렬해지고있다.

뛰르끼예대통령은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에서 감행하는 이스라엘의 군사행동을 비난하면서 가자사태에 무력으로 개입하겠다고 위협하고있다.이스라엘외무상은 악에 받쳐 뛰르끼예대통령을 모욕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고있다.주민의 거의 모두가 이슬람교도로 이루어져있는 뛰르끼예는 미국을 등에 업은 유태국가 이스라엘이 팔레스티나의 가자지대를 침공하고 령토확장을 꿈꾸며 중동의 맹주로 둔갑하려는데 대해 극도의 반감을 가지고있다.

뛰르끼예는 나토동반국의 지위를 차지한 이스라엘이 나토와의 협력을 유지하는것을 공공연히 반대해나서고있다.

앞으로 상전의 쇠퇴가 보다 확연해질수록 동상이몽하는 유럽나라들속에서 미국이라는 견인기에 매달려 끌려다니기보다 떨어져나와 독자적인 극을 추구하려는 경향이 더 강하게 나타날수 있다.

미국을 비롯한 서방세력이 아무리 발악해도 반제자주력량의 장성강화를 막을수 없고 그 지향을 말살할수 없다.

이제는 제국주의가 살판치던 시대는 구시대로 되여가고있다.

제국주의에 비해 자주력량이 결정적으로 우세해지고있는 현실은 자주적이고 정의로운 새시대가 펼쳐지고있음을 확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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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청년들이 정말 부럽다》 -여러 나라 인사들 격찬-

주체113(202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의 진보적인류는 우리 나라 청년들의 모습에서 주체조선의 위력과 휘황찬란한 미래를 보고있으며 청년중시사상과 정치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나가는 우리 당을 끝없이 칭송하고있다.

로씨야의 한 인사는 《청년강국과 주체조선》이라는 제목의 글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조선의 청년강국의 위용은 출중한 인품과 기백, 천리혜안의 예지와 불길처럼 타오르는 열정을 지니시고 조국과 인민을 위해 자신의 모든것을 바치시는 김정은령도자의 기상과 령도력을 떠나서는 생각할수 없다.

젊음에 넘치신 그이의 령도아래 나라가 젊어지고 인민이 젊어지며 더욱 찬란한 미래가 밝아오는 조선은 청년강국으로 위용떨치고있다.그이를 높이 모시여 가장 활력에 넘친 청춘기를 긍지높이 노래하는 조선의 청년들은 오늘날 영웅, 위훈, 열정, 사랑, 미래라는 이름으로 불리우고있다.》

이러한 경탄의 목소리는 그 어디에서나 울려나오고있다.

인디아의 한 인사는 자기의 격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자본주의나라들에서는 청년들이 자신의 안락을 위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있으며 온갖 사회악의 장본인으로 되고있다.하지만 경애하는 김정은원수각하의 청년중시정책에 의하여 조선청년들은 나라의 주력군으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앞장에 서있다.조선청년운동은 온 세계가 따라배워야 할 본보기이다.》

영국조선친선협회는 인터네트홈페지에 올린 어느한 글에서 조선과 같이 청년들을 시대의 주인공들로 내세우는 나라는 없다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지적하였다.

《수많은 나라와 민족들이 갈망하면서도 이루지 못한 꿈이 조선에서는 현실로 꽃피고있다.

그 모습은 어디서나 볼수 있다.인적도 없는 심심산골에서 만년언제를 청년강국의 상징으로 쌓으며 깨끗한 량심을 바쳐온 청년들을 통해서도, 부모없는 아이들의 친어머니가 된 〈처녀어머니〉를 통해서도, 준엄한 정세속에서 조국보위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수백만 청년들을 통해서도 볼수 있다.》

우리 나라를 방문하여 청년운동사적관을 참관한 베네수엘라의 한 인사는 혁명의 년대마다 청춘의 슬기와 용맹을 떨친 조선청년들의 투쟁자료들은 우리들에게 깊은 감명을 안겨주었다고 하면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청년들이 방대한 규모의 발전소를 건설한 사실은 세계를 놀라게 하였다,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는 조선청년들의 힘이 얼마나 무궁무진한가를 웅변적으로 실증해주고있다, 자기 령도자를 굳게 믿고 따르며 조국을 열렬히 사랑하는 영웅적인 청년들이 있기에 조선은 앞으로 더욱 강대해질것이라고 자기의 심정을 피력하였다.

스위스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의 조직력과 단결력은 정말 대단하다, 이러한 힘을 가지고있기에 그들이 모든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있다고 생각한다고 하면서 《세계적으로 청년문제는 심각한 사회적문제의 하나로 되고있다.그런데 조선에서만은 청년문제가 빛나게 해결되였다.》라고 하였다.

네팔의 한 인사는 영웅청년신화를 창조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정신은 세계를 경탄시켰다고 하면서 《당에 무한히 충실한 조선청년들은 그 어떤 일도 무조건 해내고야마는 불사신들이다.세계 진보적청년들은 조선청년들의 숭고한 정신세계와 투쟁기풍을 따라배워야 한다.》라고 말하였다.

에티오피아의 한 인사는 세상에는 나라도 많고 나라마다 청년들이 있지만 이렇게 훌륭한 청년대군, 믿음직한 계승자들을 가진 나라는 조선밖에 없다, 청년들이 있다고 하여 사회가 저절로 들끓고 활력에 넘치는것은 아니며 청년강국이라는 이름은 바란다고 하여 가질수 있는것이 아니라고 하면서 격동된 심정을 이렇게 터놓았다.

《진보적인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의 전렬에서 힘차게 내달리고있는 조선의 청년전위들을 더없이 부러워하고있다.》

수리아의 한 인사는 조선청년들은 자주성실현을 위한 세계청년들의 투쟁에 커다란 기여를 하고있다, 제국주의를 반대하고 사회의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조선청년들의 투쟁에 지지와 련대성을 보낸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김일성주석과 김정일령도자의 청년중시사상은 김정은각하에 의하여 발전풍부화되였다.김정은각하께서 계시여 조선청년운동의 최전성기가 펼쳐지고있다.전투적기백과 정열에 넘친 조선청년들의 선봉적, 핵심적역할에 의해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인민의 투쟁에서 끊임없는 비약과 혁신이 일어날것이라고 확신한다.》

진보적인류가 격찬하는것처럼 청년들을 제일로 사랑하시며 혁명의 믿음직한 계승자로 내세워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를 높이 모시여 우리 나라 청년운동은 주체혁명위업과 더불어 날로 강화발전하며 승승장구하고있다.

당과 조국의 부름에 언제나 충실하고 용감한 청년전위들이 있기에 우리 혁명의 전도는 밝고 창창하며 그 승리는 확정적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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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발전을 추동하는 단결과 협조

주체113(2024)년 8월 28일 로동신문

 

지배와 예속을 반대하는 반제자주력량의 투쟁이 보다 강화되고있는 지금 단결과 협조로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해나가려는 발전도상나라들의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아프리카지역에서 그러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나타나고있다.

얼마전 나이제리아대통령이 지난해 대통령으로 취임한이래 적도기네를 처음으로 공식방문하였다.

이것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를 내외에 과시하고 앞으로 련대성과 협조를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의의깊은 계기로 되였다.

두 나라 대통령들은 호상 친선관계를 발전시켜나가려는 의지를 표명하였다.

또한 기네만지역을 위협하는 해적행위를 근절하는 공동행동에 관심을 표시하고 아프리카지역의 경제성장, 정치적안정문제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이와 함께 두 나라가 서로의 공동리익을 목표로 경제발전과 무역의 다각화를 촉진하기 위해 공고한 뉴대를 유지하기로 합의하였다.

이보다 앞서 남아프리카대통령이 앙골라를 방문하여 식민주의와 인종주의를 반대하는 해방투쟁시기에 뿌리내린 력사적인 쌍무친선협조관계를 확대발전시키기로 합의하고 호상관심사로 되는 지역 및 국제문제들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특히 민주꽁고에서의 정세발전과 대륙에서 지속되는 분쟁해결을 위한 지역 및 대륙적인 협력을 심화시킬데 대하여 의견일치를 보았다.

케니아와 남부수단, 에티오피아도 국경지역에서 평화를 보장하는데 힘을 넣고있다.

오늘날 지역적 및 대륙적인 문제들을 자체의 힘으로 해결하고 외부로부터의 도전과 간섭에 공동으로 대항하기 위한 노력이 주류로 되고있는것은 력사적으로 아프리카가 식민주의,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간섭, 착취와 억압을 받으며 자기 발전의 길을 억제당하여왔기때문이다.

오래전에 아프리카에 침입한 제국주의자들은 19세기와 20세기초에 이르러 아프리카를 저들의 목적과 리익에 맞게 강제분할하였다.그들은 분할선을 그으면서 아프리카의 복잡한 종족 및 민족관계와 거주지역 등을 생각지도 않았다.

서로의 흥정을 보다 쉽게 하기 위해 국경을 경도와 위도선을 따라 정하거나 직선이나 곡선으로 그어 정하였다.이로 하여 같은 종족 및 민족이 갈라져 서로 다른 나라와 지역에 속하게 되였다.결과 아프리카의 적지 않은 나라들이 종족 및 민족들사이의 충돌과 국경분쟁속에 시달리게 되였다.

아프리카에서는 지금도 국내 및 국가간분쟁들과 정치적, 인종적, 종교적요인에 의한 충돌이 계속 일어나고있다.아프리카에서 분쟁으로 인한 사상자와 피난민수는 이루 헤아릴수없이 많다.

가혹한 수난의 력사와 그 후과를 뼈저리게 체험한 아프리카나라들은 외부세력의 간섭과 지배를 물리치고 자체의 경제발전에 힘을 넣는것과 동시에 대륙의 번영을 이룩하기 위해 단결과 협조를 부단히 강화하고있다.

지난 12일 에짚트와 르완다가 운송부문협력에 관한 량해각서에 서명하였다.

르완다대통령의 취임행사에 참가하기 위해 이 나라를 방문한 에짚트외무상은 르완다 외무 및 국제협력상을 만난 자리에서 아프리카문제는 아프리카자체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계속하여 그는 쌍무관계에 있어서 자국이 르완다와의 정치적대화를 보다 발전시키고 특히 투자, 수력자원관리, 제약생산분야에서 더 많은 협력기회를 조성하기 위하여 합동위원회를 다시 내올 준비가 되여있다고 언급하였다.

뜌니지와 알제리에서는 1994년에 중단되였던 두 나라사이의 렬차운행이 30년만에 재개되였다.

자유무역지대창설을 위한 사업도 적극 추진되고있다.

얼마전 아프리카동맹위원회 위원장은 대륙의 통합을 추진하는데서 아프리카대륙자유무역지대의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유무역지대는 대륙의 경제구조를 혁신하고 경제관리를 개선하는데 크게 이바지할것이라고 밝혔다.

이미 대륙적인 지불 및 결제체계에 10개 나라의 중앙은행이 가입한데 이어 올해에는 모든 아프리카나라 중앙은행들이 가입하고 30개의 나라가 자유무역지대협정리행에 착수하게 된다고 한다.

대륙의 자립적발전을 위한 아프리카나라들의 이 모든 노력은 커다란 성과를 거두고있으며 국제사회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고있다.

대륙인민들이 단합된 힘으로 일떠선다면 대륙의 번영을 위한 그 어떤 문제도 능히 해결할수 있으며 자기의 존엄과 영예를 높이 떨쳐갈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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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라특권의 람용이 몰아오는 귀결

주체113(2024)년 8월 27일 로동신문

딸라제국의 붕괴는 력사의 필연이다(3)

 

미국은 제2차 세계대전이후 비대해진 경제력을 배경으로 딸라를 국제기준통화로 하는 국제통화제도를 세우고 《유럽부흥원조계획》(일명 《마샬계획》)이나 대일경제원조 등의 명목으로 딸라를 마구 뿌리면서 유럽과 아시아 등에서의 경제군사적지배권확대에 광분하였다.

미국은 조선전쟁과 윁남전쟁을 비롯한 침략전쟁에서 막대한 전쟁비용을 탕진하여 재정적자가 심각해지게 되자 1971년 딸라와 금의 태환을 정지한다는것을 일방적으로 선언하였다.추종세력들을 포함하여 자본주의세계 전반에 커다란 경제적혼란과 위기를 가져온 이른바 닉슨충격이였다.

딸라에 준하였던 고정환자시세제가 변동환자시세제에로 이행하고 여기에 중동의 자원국들이 낮은 가격의 원유수출을 거부하는 석유위기가 설상가상으로 덮쳐들면서 딸라의 지위가 흔들리였다.그러나 미국은 강경과 유화의 량면술책으로 국제원유시장에 적극 개입하는 한편 국제금융시장에서의 주도권 등을 리용하여 딸라의 패권적지위를 필사적으로 고수하였다.이때부터 딸라는 굴레벗은 망아지와도 같이 걷잡을수없이 대량 발행되였으며 이로써 채무증대의 《판도라의 함》이 열리게 되였다.

최근년간 미국에서는 각 분야에 지출되는 거액의 자금을 세금수입만으로는 원만히 충족시킬수 없다는데 빙자하여 국채발행의 빈도수가 보다 높아지고있다.발행된 국채를 국내만이 아니라 딸라의 패권적지위와 일정한 리자를 미끼로 내흔들면서 대외에도 대량 판매하고있다.현금으로 지불해야 할것을 한갖 빚문서로 대치하고있는셈이다.

결과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미국채가 일종의 금융자산으로 전환되고있으며 국제금융시장에서도 대량 거래되고있다.

미국 코넬종합대학의 한 경제학교수는 《딸라함정》이라는 도서에서 《미국은 딸라의 지배적지위를 리용하여 다른 나라들이 지불하는 돈을 마음껏 쓰고있다.딸라는 국제경제순환에서 미국의 〈수확기〉로 되였다.》고 밝혔다.

미국은 저들의 국채가 신용도가 높은 안전한 자산이라고 횡설수설하고있으나 실제로는 국채를 발행하여 변통한 자금으로 채무불리행위험을 간신히 모면해오고있다.새 국채를 발행하여 낡은 국채의 리자도 물어주고 상환도 해주고있는것이다.새로운 빚을 내여 묵은 빚을 갚아주는 식이다.

실례로 미재무성은 2019년초의 시점에서 미국의 국가채무가 22조US$에 달하였는데 이 채무리자만 해도 하루평균 10여억US$를 지불하여야 하며 10년동안에는 무려 7조US$를 물어주어야 한다고 하였다.그러자면 이 리자지불액을 포함하여 앞으로 10년동안에 정부가 꾸어야 할 돈이 12조US$를 넘을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예상과 다른것이 현실이다.미재무성의 이 예측대로라면 10년후인 2029년에 가서야 국가채무액이 34조US$에 이르게 되여있지만 실제로는 5년후인 올해초에 벌써 34조US$를 넘어섰다.국가채무의 증대속도가 예상보다 급격히 빨라지고있다.

이것은 오늘날 미국의 국가재정이 적자를 줄이기는커녕 오히려 채무가 채무를 끝없이 새끼치는 헤여나오기 힘든 적자재정의 함정에 빠져들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지금 적지 않은 나라들에서 자국이 보유하고있는 미국채를 팔아버리는 현상이 추세로 되고 많은 신흥경제국들과 자원국들에서 딸라배척기운이 크게 고조되고있다.미국신문 《월 스트리트 져널》은 미국이 국채구매자들에게 채무를 꽤 상환해줄수 있겠는가 하는 의심이 광범한 범위에서 위험한 금융 및 경제적후과를 초래할수 있다고 경종을 울리였다.미국회의 예산감시그루빠들과 민간투자가들도 행정부의 무모한 지출과 국가채무증대는 마치 공포영화를 보는것같다고 하면서 오늘의 상황이 10년전에 상상하였던것보다 더 험악하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의 국가채무가 최악의 지경으로 치닫고있는 이러한 구조적원인들은 오만한 딸라제국이 쇠퇴의 심연속에 이미 깊숙이 빠져들어 헤여날 가망이 없다는것을 그대로 보여주고있다.

저마끔 경쟁적으로 채무를 쌓아가는 공화당과 민주당의 정치악습, 거대한 채무더미속에서도 계속 치솟아오르기만 하는 군사비, 채무가 채무를 끊임없이 낳고있는 기형적인 재정구조 이 모든것이 언제까지 지속될수 있으며 가닿게 되는 곳은 과연 어디이겠는가.다름아닌 파멸이라는 하나의 종착점밖에 없다.

미국의 한 력사학교수는 영국이 과거에 너무도 광대한 령토때문에 쇠퇴되였다면 미국은 앞으로 방대한 재정적자때문에 고통받게 될것이라고 경고하였고 경제협력개발기구의 한 경제학자는 엄중한 채무위기로 하여 대다수 나라들은 딸라를 더는 신임하지 않을것이며 이 위기는 딸라의 패권종말을 재촉할것이라고 단언하였다.

딸라를 휘두르며 전횡을 일삼아온 딸라제국의 쇠퇴와 종국적붕괴는 숙명이며 력사의 필연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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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가는 반제자주적지향

주체113(2024)년 8월 26일 로동신문

 

분렬리간책동에 맞서

 

7월말 이란대통령 마스우드 페제쉬키안이 사우디 아라비아국무상 만수르 빈 무타이브 빈 아브둘 아지즈를 만난 자리에서 《적들과 불순분자》들이 두 나라사이에 불화의 씨를 뿌리려고 책동하고있는데 대해 폭로하였다.

이란대통령은 적대세력이 두 나라를 리간시켜 부당한 목적을 달성해보려고 시도하고있다고 주장하면서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이러한 음모를 높은 경각성을 가지고 단합과 련대로 좌절시켜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보다 앞서 이란대통령은 사우디 아라비아와의 관계는 《지리적위치와 형제적이고 진지한 교류뿐 아니라 종교적뉴대와 공통성으로 맺어진것이다.》라고 강조하였다고 한다.

지난해 3월 이란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외교관계를 회복하고 그로부터 얼마후 대사관운영을 재개하였다.

최근년간 두 나라는 고위급접촉과 회담들을 자주 진행하면서 쌍무관계를 적극적으로 발전시켜나가고있다.지난 8일 이란외무상대리가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이 나라 외무성 부상과 만나 관계확대문제를 놓고 토의하였다.

이 상봉은 이슬람교협조기구 특별회의가 진행된 다음날에 있었다고 한다.

사우디 아라비아외무성 부상은 회의에 참가한 모든 나라들이 이스라엘이 이란에서 감행한 테로범죄행위를 규탄하고 이란에 지지를 표시하였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다른 나라들의 주권과 안전을 침해하는 행위들에 맞서 싸우려는 사우디 아라비아의 원칙적인 립장을 강조하였다.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의 관계발전에 대해 몹시 불편해하는것은 미국과 이스라엘 등이다.

특히 미국은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스라엘사이에 외교관계를 맺어주고 만지역 나라들과 이란사이의 모순관계를 조장격화시키는 방법으로 이란을 고립압살하려고 획책하여왔다.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사이의 관계가 개선되자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은 두 나라사이에 쐐기를 박으려고 음으로양으로 책동하고있다.하지만 이란과 사우디 아라비아는 불순한 행위들에 각성을 높이면서 호상관계를 더욱 발전시켜나가고있다.

 

내정간섭행위에 대한 규탄

 

최근 메히꼬대통령 안드레스 마누엘 로뻬스 오브라도르가 미국대통령 바이든에게 미국정부기관들이 메히꼬내정에 간섭하고있는데 대해 규탄하는 서한을 보냈다.

19일 메히꼬대통령이 기자회견에서 공개한 서한에 의하면 미국은 메히꼬정부를 비방중상하고있는 어느한 비정부단체에 자금을 지원하고있다고 한다.

메히꼬대통령은 《이것은 완전히 무례한 처사이며 주권존중관계에 어긋난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미행정부에 이러한 행위를 지원하는 미국제개발처의 활동을 중지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다른 나라들의 내정에 간섭하여 저들의 지배주의야망을 실현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인 수법이다.

최근 미국에서는 사법기관을 개혁하려는 메히꼬정부의 계획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시비질하는 론조들도 울려나왔다.

메히꼬대통령은 이와 관련하여 세계가 새로운 시대에 들어섰음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여전히 《매우 간섭주의적인》 태도를 유지하고있다고 비평하였다.

그는 《우리는 이러한 간섭주의를 견디여내야 한다.》라고 하면서 미국의 대외정책이 몬로주의시대에 수립되였기때문에 《그들은 아무데나 코를 들이미는 나쁜 습관을 가지고있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베네수엘라대통령선거에 개입하려는 미국의 시도에 대해서도 《무분별한것》이라고 비난하면서 《간섭주의를 추구하지 말것》을 호소하였다.

메히꼬만이 아니다.많은 나라들이 미국의 악습인 내정간섭행위를 규탄배격해나서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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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존재유지를 위한 도구-반동사상문화

주체113(2024)년 8월 26일 로동신문

 

자본주의나라들에서 더욱 극심해지고있는 부익부, 빈익빈현상은 반인민적사회에 대한 근로대중의 항거와 분노를 증폭시키고있으며 극소수 특권계층과 근로대중사이의 첨예해지는 모순과 대립은 대대적인 사회적폭발을 예고하고있다.

자본가계급은 근로대중의 불만과 투쟁기세를 말살하기 위해 탄압의 도수를 높이는것과 함께 그들을 사상정신적으로 타락시키기 위해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자본가계급은 저들의 대변자들을 내세워 인간의 본성을 외곡하고 모독하는 반동리론들을 광범히 류포시키고있다.이것은 자본주의의 존재유지에 리용되는 사상적도구로서의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반동성을 다시한번 폭로해주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인간을 무기력한 존재, 생산도구로 만들고 부패타락시키는 무서운 독소이다.

자본가계급에게 필요한것은 사상문화적으로 발전된 인간이 아니라 저들의 리윤증식에 순종하는 노복이다.그로부터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인간이 생물학적요구, 본능에 따라 움직이는 무기력한 존재, 황금에 의하여 지배되는 무맥한 존재이며 물질적생산을 위한 하나의 수단으로밖에 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있다.그러한 궤변에 발을 붙이고 인간은 생물학적요구를 충족시키기 위하여 불피코 자본의 노예가 되지 않으면 안된다는 강도적주장을 합리화하고있으며 나아가서 자본의 착취와 략탈을 정당화하려 하고있다.

사람은 세계에서 가장 힘있는 존재이며 모든것의 주인이다.창조적로동의 주체도 인간이며 물질적재부의 주인도 그 창조자인 인민대중이다.

그러나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사람은 로동력을 보유한 하나의 상품으로, 근로하는 인민은 리윤증식을 위한 도구로서의 가치밖에 없다고 떠벌이고있다.자본주의경제위기의 필연적산물인 실업의 원인이 로동의욕을 약화시키는 자본주의국가의 《복지시책》에 있다고 강변하는 《신자유주의》리론만 보아도 그렇다.그에 의하면 실업보조금, 년로보조금 등이 근로자들로 하여금 일자리를 얻으려 하지 않고 무위도식하게 한다는것이다.따라서 실업률을 낮추려면 실업보조금을 비롯한 국가의 사회적지출을 대폭 줄여야 한다는것이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의 주장이고 설교이다.최근년간 전반적인 자본주의국가들이 지난 시기 명색상으로나마 표방해오던 《복지사회》의 간판마저 가차없이 내던지고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를 로골화하고있는 바탕에는 자본가들의 무제한한 탐욕을 비호하는 《신자유주의》리론이 깔려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착취와 략탈, 재부의 탕진이 자랑으로 되고있는 반면에 성실한 로동이 천시되고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아무런 리상과 포부도 없이 순간의 안일과 쾌락만을 추구하는 저속한 인간으로 변질되여가고있다.인민대중이 《초인》이 휘두르는 채찍에 따라 이리저리 몰리우는 《양떼》로, 《피의 과잉오작품》으로 모독당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의 참혹한 현실은 인간에 대한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 견해를 설교하면서 계급적모순을 가리우고 자본주의제도의 합리성, 영원성을 변호하려는 부르죠아반동리론의 죄악적정체를 여실히 고발하고있다.

부르죠아사상문화는 저 하나의 리익을 위해 남을 짓밟고 강자가 약자를 억누르는 약육강식의 생존방식을 합리화하는 사상정신적도구이다.

자본주의사회는 극단한 개인주의에 기초한 사회이다.생산수단에 대한 사적소유는 전사회적범위에서 자본가들의 개인리기주의를 더욱더 조장시키는 사회경제적기초로 된다.그런것으로 하여 자본주의경제제도에서는 《모든것을 자기자신을 위하여》라는 극단한 개인주의적리념, 약육강식의 리념이 지배한다.그에 따라 자본가들은 자기의 수중에 남보다 더 많은 재부를 긁어모으기 위한 경쟁, 약육강식의 각축전을 일삼는다.그것은 결과적으로 자본주의사회의 고질적악페인 부익부, 빈익빈현상을 가증시키게 되며 사회적량극분화의 첫째가는 희생물은 두말할것없이 무권리와 빈궁에서 신음하는 근로인민대중인것이다.

개인주의에 기초한 약육강식의 생활방식, 생존방식으로 하여 자본주의사회에서는 불피코 계급적대립과 갈등이 격화되며 인민대중의 불만과 항거는 날을 따라 높아가고있다.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은 제도화된 약육강식이 《인간생활의 고유한 법칙이고 가장 합리적인 질서》라는 당치않은 궤변을 늘어놓고있다.

《시장의 자유, 경쟁의 자유는 사회생활의 자연적이고 합리적인 질서》라는것이 그 대표적실례이다.

경쟁의 자유가 사회생활의 합리적인 질서라고 줴치는것은 사회발전에 대한 극히 비과학적이며 반동적인 견해의 집중적인 표현이다.

인민대중의 주동적인 역할에 의하여 이루어지는 사회발전과정은 결코 자연사적인 과정이 아니다.사람의 자주성과 창조성, 의식성이 얼마나 높이 발전하였는가에 따라 사회의 발전수준이 규정되며 사람의 자주적인 사상의식과 창조적능력이 높아지는데 따라 사회적재부가 늘어나고 사회관계가 발전하게 되는것이 바로 사회의 고유한 발전과정이다.

그러나 자본가계급과 그 대변자들은 이 엄연한 원리를 무시하고 생물세계의 자연도태원리를 사회에 기계적으로 들이맞추면서 자유경쟁과 환경에 최대로 적응된 존재에 대해 운운하고있다.생물세계에서와 같이 인간사회에도 생존경쟁이 치렬하게 작용하며 그 과정에 가장 적중한 생존방식을 터득한자만이 살아남게 되는것이 사회생활의 근본원리이라는것, 사회생활에서 시장경쟁의 원리를 철저히 추구하는데 사회발전과 번영의 길이 있다는것이 부르죠아변호론자들의 설교이다.

한마디로 말하여 자본가들의 리윤획득을 위한 무제한한 경쟁, 약육강식이 자본가들의 탐욕의 결과가 아니라 사회발전의 필연이라는것이다.이것은 본질에 있어서 근로대중에 대한 착취도 사회발전의 합리적인 과정이고 부익부, 빈익빈현상도 각자에게 차례진 응당한 귀결이라는것으로서 자본가들의 특권과 근로대중의 무권리와 빈곤을 정당화하는 날강도적론리인것이다.

이러한 죄악적이고 반동적인 부르죠아사상문화의 범람으로 하여 오늘 자본주의사회에서는 사기와 협잡, 살인과 강탈, 인신매매를 비롯한 각종 범죄가 란무하고 패륜패덕과 부화방탕한 생활이 성행하고있으며 인민대중은 자기가 창조한 정신문화적재부의 향유자가 아니라 지배계급이 부식시키는 반동사상문화의 희생물로 되고있다.

자본주의의 위기가 심화될수록 반동통치계급은 수단과 방법을 총동원하여 황금만능사상과 개인리기주의, 인간증오사상 등 각종 반동사상과 문화 그리고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더더욱 대대적으로 류포시키고있다.

사람들속에 썩어빠진 부르죠아사상문화와 생활양식을 퍼뜨려 그들을 정신적불구자로 만드는 여기에 반인민성과 부패성으로 특징지어지는 현대자본주의의 가장 큰 죄악의 하나가 있다.

자본주의는 오늘날 그 반동적인 리념의 전모가 낱낱이 드러나고있으며 그것으로 하여 정치, 경제적위기는 날로 심각해지고있다.

자본가계급이 기울어져가는 자본주의의 기틀을 부지해보려고 제아무리 기승을 부리여도 반동사회의 쇠퇴몰락을 막을수 없다.

인민을 짓밟는 사회, 인민의 버림과 배척을 받는 사회가 멸망하는것은 력사의 필연이다.력사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거스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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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를 증대시키는 군비확장

주체113(2024)년 8월 26일 로동신문

딸라제국의 붕괴는 력사의 필연이다(2)

 

무모한 군비확장이 딸라제국의 운명을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은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침략전쟁준비와 군비확장에 막대한 돈을 들이밀고있다.이로 하여 재정적자는 천문학적수자로 늘어나고있다.

1980년대에 미국이 《전략방위구상》(일명 《별세계전쟁》)과 같은 무모한 군비경쟁으로 랭전을 최악의 위기상태에로 몰아갔다는것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

당시 미국의 재정적자는 독립이래 적자총액을 릉가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 막대한 재정적자중에서 무려 33%에 달하는 몫이 다름아닌 군비확장에 의해 초래된 빚이였다.

21세기초 부쉬행정부가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전쟁을 도발하면서 군사비를 확대한것도 재정수지가 악화되는데 큰 영향을 미치였다.

2001년 9.11사건이후 미국이 《반테로》의 명목으로 전쟁을 일으키는데 든 비용은 거의 6조US$에 달한다.

현재 미국의 국가채무는 21세기초에 비해 6배이상으로 늘어났다.같은 기간에 군사비도 3.3배이상 늘어났다.

스톡홀름국제평화연구소는 미국의 2020회계년도 군사비지출은 경제위기와 재정적곤난에 직면한 속에서도 2019회계년도에 비해 4.4% 장성하였는데 이것은 세계군사비지출총액에서 거의 40%를 차지한다고 밝혔다.같은 회계년도의 국가채무액은 3조 3 000억US$로서 전해의 채무액보다 3배나 늘어났다.루적채무액은 23조 4 000억US$에 도달하였다.이것은 군사비가 확대되는것만큼 재정적자도 늘어나고있다는것을 직관적으로 보여준다.

현 미행정부는 국가채무가 사상최악의 수준에 이르렀음에도 불구하고 2025회계년도의 군사비를 정부예산의 12%인 약 9 000억US$로까지 늘이기로 하였다.그뿐 아니라 저들의 패권수립을 위한 대리전쟁에 내세우고있는 우크라이나와 이스라엘을 비롯한 추종세력들을 지원하기 위해 무려 950억US$에 달하는 대외원조일괄안을 국회에서 통과시키였다.

심각한 재정적자속에서도 미국이 어째서 군비확장로선에로 계속 무모하게 질주하는가.

반미자주력량이 날로 장성강화되고있는것을 어떻게 하나 힘으로 압살해보려는 망상을 버리지 못하고있기때문이다.힘의 상대적인 쇠퇴를 인식한 상태에서의 단말마적인 발악이라고 해야 할것이다.

미국회 하원 군사위원회 위원장은 《우리의 국방비는 우리 국가가 직면하고있는 위협들을 억제할수 있게 작성되여야 한다.》라고 하면서 당국의 군비확장정책을 비호하였다.

최근년간 미국의 군사예산항목에는 《유럽억제구상》과 《태평양억제구상》이라는 항목이 새로 설정되여 막대한 비용이 그에 특별히 할당되고있다.

《유럽억제구상》은 로씨야를 겨냥한것이고 《태평양억제구상》은 인디아태평양지역에서 중국을 비롯한 적수들을 목표로 미군의 작전능력을 강화하고 동맹국들과의 합동군사연습을 확대하기 위한것이다.

미국의 군비확장이 주요대국들과의 전략적경쟁을 위한 군사력강화를 목표로 하고있다는것을 명백히 알수 있다.

중국신문 《글로벌 타임스》는 자기 력사의 90%이상을 전쟁으로 보낸 미국은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무기를 판매하고 가장 많은 자금을 전쟁에 돌렸으며 그 수량과 액수는 다음순위들에 있는 10개 나라의것을 모두 합친것보다 더 많다, 근 4 000만명의 국민들이 빈궁에 시달리고 교육제도와 보건제도가 붕괴되고있는 속에서도 미국은 추종국들이 저들의 《적수》들과 전쟁을 벌리도록 하기 위해 수천억US$를 지원하고있다고 폭로한 분석가의 글을 게재하였다.

사실과 자료들은 미국의 침략적인 대외정책과 그 실현을 위한 대대적인 군비확장이 국가채무를 증대시키는 가장 중요한 인자로 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딸라와 핵무기가 저들의 패권의 상징이라고 공개적으로 떠들어왔다.딸라에 의한 금융패권과 핵무기에 의한 군사적패권을 의미하는것이지만 군사적패권도 딸라에 의해 담보되는것이므로 실제로는 딸라패권에 모든것이 귀착된다.이것은 딸라패권이 무너지면 군사적패권도 더는 성립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막대한 채무에 눌리워 딸라패권이 크게 흔들리고있는 형편임에도 불구하고 군사적패권을 지탱하기 위해 군사비를 거의 무제한하게 쏟아붓는것은 취약해진 딸라패권을 더욱 약화시키는 결과만을 초래하게 된다.

안팎으로 패권이 무너질수밖에 없는 진퇴량난의 구도이다.

바로 여기에 딸라제국이 붕괴될수밖에 없는 리유가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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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미문의 대학살만행-《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

주체113(2024)년 8월 25일 로동신문

 

 

지난 세기초 우리 나라를 날강도적으로 강점한 일제는 수많은 조선사람들을 저들의 땅에 끌고가 탄광, 광산, 공장과 공사장들에서 짐승처럼 부려먹고는 집단적으로 학살하였다.

극악한 살인귀무리인 일제는 패망후에도 해방의 환희에 넘쳐있던 조선사람들의 생명을 무참히 앗아가는 천추에 씻을수 없는 죄악을 저질렀다.그중의 하나가 바로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으로 널리 알려진 전대미문의 대학살만행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제는 우리 민족의 철천지원쑤입니다.》

우리 나라가 해방된지 1주일이 되던 1945년 8월 22일 밤 일본북부의 아오모리현의 어느한 항에서는 해군수송선 《우끼시마마루》가 닻을 올렸다.

배에는 징병, 징용 등의 명목으로 끌려갔던 로동자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비롯한 많은 조선사람들이 타고있었다.그리운 부모처자들과 생리별하고 고향산천을 멀리 떠나 타향에서 갖은 민족적멸시와 모욕속에 살아가던 그들모두에게 있어서 귀향은 최대의 희망이고 소원이였다.그래서 목적지까지 무사히 태워다준다고 선심이나 쓰듯이 떠벌이는 일제해군놈들의 말을 곧이 믿고 《우끼시마마루》에 몸을 실었던 그들이였지만 자기들이 탄 배를 폭침시킬 치떨리는 살인흉계가 이미 꾸며져있으리라고는 미처 알수 없었다.

일본의 서부해안선을 따라 남하하던 수송선은 8월 24일 마이즈루항근처에 와서 갑자기 물을 싣겠다고 하면서 항으로 배머리를 돌리였다.그리고는 함장놈을 비롯한 승무원들이 황황히 뽀트를 내리워 타더니 뒤도 돌아보지 않고 륙지를 향하여 달아나는것이였다.그와 때를 같이하여 수송선의 기관실쪽에서 《쾅》 하는 요란한 소리와 함께 폭발이 일어났다.

일제살인백정놈들은 조선사람들을 한꺼번에 물속에 빠뜨려죽이려는 흉심밑에 제놈들의 손으로 배를 폭발시켰던것이다.배밑창에 구멍이 뚫린 수송선은 바다밑으로 서서히 가라앉고말았다.그리하여 조국으로 돌아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며 수송선에 몸을 실었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그 꿈을 이루지 못한채 바다속에 수장되는 대참사가 빚어졌다.

간악한 일제의 만행은 여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배가 폭발하여 가라앉을 때 일부 사람들은 죽을힘을 다하여 간신히 뭍에 오를수 있었다.그러자 일제는 교활하게도 마치나 그들을 위로하는척하면서 마이즈루항의 일본해군숙소에 수용시키였다.

그런데 이 숙소라는 곳에서도 음흉한 살인음모가 꾸며지고있었다.

다음날 숙소안에 설치된 증기탕크가 요란한 굉음을 울리며 폭발하였다.이 폭발로 인하여 수십명의 조선사람들은 목숨이나 겨우 붙어있을 정도의 심한 부상을 입게 되였다.

간악한 일제는 살아남은 얼마 안되는 사람들마저 모조리 학살함으로써 저들의 살륙만행의 비밀을 영원히 묻어버리려고 획책하였던것이다.

당시 마이즈루항가까이에서 살던 사람들은 배가 가라앉은 후 약 두주일간 매일과 같이 시체와 유물들이 물면우로 떠올랐으며 바다가기슭에 밀려나온 시체들은 일제해군놈들이 몰래 끌어가 화장하여 주변의 산골짜기에 매몰해치웠다고 증언하였다.

일본군국주의자들은 《우끼시마마루》가 바다밑에 가라앉은지 9년이 되는 1954년에 와서야 고철로 쓰기 위해서라고 하면서 배를 끌어올려 해체하였다.그러나 본심은 제놈들이 저지른 학살만행의 범죄증거물을 없애치우자는데 있었다.

당시 해체작업을 취재보도한 어느한 기자는 다음과 같은 글을 남기였다.

《그들은 비밀리에 해체작업을 함으로써 범죄의 증거소멸을 획책하였다.첩첩히 쌓인 흙속에서 유골과 함께 장화, 로동화, 담요 등이 나왔다.그리고 자세히 보니 시계, 식기 등까지 있었다.동그란 흙덩이를 슬며시 손으로 밀어보니 그것은 고무뽈이였다.고향에 가서 놀겠다고 기뻐하면서 무심히 뛰놀고있었을 어린이들을 생각하니 흘러내리는 눈물을 억제할수 없었다.》

이처럼 패망한 후에도 조선인대량학살에 피눈이 되여 날뛴 극악한 살인귀들이 바로 일제놈들이다.

《우끼시마마루》폭침사건이 있은 때로부터 어느덧 수십년이라는 세월이 흘러갔다.

그러나 일제가 우리 민족앞에 저지른 특대형반인륜적죄악은 절대로 덮어버릴수도 지워버릴수도 없다.

력대로 일본은 《우끼시마마루》에서 감행한 범죄적진상을 감추어왔으며 지금도 전면부정하고있다.

일본이 과거죄악에 대하여 반성하고 사죄할 대신 그것을 부인하고있는것은 마이즈루앞바다에 수장된 희생자들과 우리 인민에 대한 모독이고 우롱이다.

침략전쟁수행을 위해 강제련행해갔던 사람들을 무사히 귀국시켰어야 할 일본정부가 도덕적, 법적책임을 다 줴버리고 오히려 살인만행을 묵인조장하여 수천명의 무고한 조선사람들을 한꺼번에 학살하였으니 이 귀축같은 죄행을 어떻게 용서할수 있겠는가.

《우끼시마마루》에 올랐다가 생죽음을 당한 수많은 령혼들은 오늘도 피의 복수를 부르짖고있다.

우리는 살인악마의 무리, 일제의 죄행을 한시도 잊지 않고 지난날 우리 인민이 흘린 피값을 기어이 천백배로 받아내고야말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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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채무를 《대량생산》하는 통치구조

주체113(2024)년 8월 25일 로동신문

딸라제국의 붕괴는 력사의 필연이다(1)

 

미국이 세계최악의 채무대국으로 전락되여 궁지에 빠져들고있다.

얼마전 미재무성은 국가채무가 35조US$를 넘어섰다고 발표하였다.

35조US$의 국가채무는 미국의 인구 일인당 10만US$이상의 빚을 지고있다는것을 의미한다.

대외적으로 보면 세계순위권에 속하는 4~5개 경제대국들의 한해 국내총생산액을 다 합친것과 같은 엄청난 규모의 채무이다.

미국잡지 《내슈널 인터레스트》는 날로 증대되는 채무가 최대의 국가위기로 된다고 개탄하였다.

미국의 이 막대한 국가채무상황이 개선될 전망은 도저히 보이지 않는다.

세금수입이 늘어나거나 혹은 예산지출이 줄어들어야 재정적자가 해소되면서 루적된 채무의 상황이 일정하게나마 개선될수 있겠지만 계속되는 경제침체로 세금수입은 줄어들고 예산지출항목은 해마다 늘어나기만 하고있다.

지난해 7월 국가채무액이 한달동안에 거의 1조US$나 늘어나 32조 3 200억US$에 이르자 미재무성은 국가채무액이 예상하였던것보다 9년이나 앞당겨 32조US$를 넘어섰다고 아우성치면서 이 상태로 나가면 2030년에는 국가채무액이 50조US$를 초과할것으로 예측하였다.미국회예산국은 2052년에 이르러 국가채무규모가 국내총생산액의 185%에 이를것이라고 비명을 올리였다.

미국의 국가채무가 계속 늘어나고있는것은 집권통치배들이 패권적인 정책실현을 위해 국고를 마구 탕진하는 반동적인 통치구조에 직접적인 원인이 있다고 해야 할것이다.

국가재정이 집권통치배들의 당리당략과 경쟁적인 치적쌓기에 롱락되여 엉망진창이 되고있다.

미국에서는 국회가 행정부의 무절제한 예산지출을 막고 국채의 상환신용을 유지하도록 한다는 미명아래 채무를 이이상 늘여서는 안된다는 한계선을 설정하고있다.1917년에 도입되였다고 하는 이 채무한도설정방식은 립법기관인 국회가 행정기관인 련방정부의 재정관리를 이른바 감독통제한다는것이였다.

그러나 이것은 애초에 채무를 늘일수도 있다는 인식을 전제로 한 위선적인 통제제도였다.한계선을 정하는것자체가 그 한도내에서 채무를 늘일수 있다는것을 의미하는것이며 행정부의 예산초과지출행위를 일련의 조건부를 달아 법적으로 담보하는것이기때문이다.

미국의 력대 통치배들은 국회에서 채무한도를 올리도록 하기 위한 당파싸움을 격렬하게 벌려왔다.

채무한도를 올려놓아야 넉넉한 재정지출로 경제침체시기에는 위기발생을 일시적이나마 지연시키고 경제가 좀 호전될 때에는 보다 많은 지지표를 긁어모으기 위한 인기정책들에 거액의 자금을 뿌리는 등 집권《실적》을 올릴수 있기때문이다.

공화당집권시기에 정해진 채무한도를 민주당이 집권하여 올려놓고 다음에 공화당이 집권하면 그것을 더 늘인다.같은 정당이라고 하여도 전임정권이 정한 한도를 다음정권이 또 올린다.승벽내기의 돈꾸기경쟁이며 추잡한 당파싸움이다.

재정적자가 쌓이고 채무가 기하급수적으로 루적되여도 그에는 관심조차 돌리지 않고 계속 돈을 당겨쓴다.딸라는 암만이고 찍어내면 된다는 식의 오만한 자세이다.

자료에 의하면 미국회는 1945년이래 지금까지 채무한도를 103차례나 올리였다.그중 1960년부터는 78차례, 1997년부터는 22차례나 채무한도인상조치를 취하였다.

채무에 채무를 덧쌓아가는 이 정치악습은 최근시기 미국에서 공화당과 민주당에 의한 정치량극화가 우심해지면서 더욱 극단으로 치닫고있다.

지난해에는 채무한도를 올리겠는가 아니면 채무한도적용제도를 아예 없앨것인가 하는 문제를 놓고 국회에서 치렬한 싸움을 벌린 끝에 가까스로 타협하여 잠정적으로 2년동안은 채무한도를 적용하지 않기로 하였다.그 기간에는 채무를 늘이고싶은만큼 늘이라는것이나 같다.

지난해부터 1년 남짓한 사이에 채무증대속도가 급격히 빨라지고있는것은 이와 무관하지 않다.

미국신문 《뉴욕 타임스》는 미국의 그칠줄 모르는 채무증대는 《공화당과 민주당이 공동으로 선택한 결과》라고 조소하였다.

날로 증대되는 국가채무위기는 딸라제국의 존립 그 자체를 밑뿌리채 흔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는 미국이 가해오는 그 어떤 형태의 핵위협에도 단호히 대처해나갈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주체113(2024)년 8월 24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가안보회의 대변인은 지난 3월 미행정부가 《핵무기운용지침》을 개정한데 대해 공식인정하면서 지침개정이 특정한 국가를 겨냥한것이 아니라는 립장을 밝혔다.

그러면서도 우리 나라와 로씨야, 중국을 비롯한 주권국가들의 핵무력고도화에 대한 그 무슨 《우려》를 표시하였다.

이것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군사적억제와 지정학적패권유지에 목적을 둔 저들의 위험한 핵사용전략을 정당화하고 국제사회의 비난을 모면해보려는 유치한 여론조작에 지나지 않는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은 그 누구의 《핵위협》을 계속 조작해내면서 세계의 평화와 안정, 긴장완화를 바라는 국제사회의 념원에 역행하여 일방적인 핵우세를 확보하는데 집념하고있는 미국의 행태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하며 강력히 규탄배격한다.

세계최대의 핵무기고를 보유하고있는 미국의 핵태세조정이 전지구적인 핵균형과 안전환경, 핵군축제도에 미치는 부정적영향은 참으로 엄중하다.

지난 6월에도 미국가안보회의관계자는 미행정부의 《핵무기운용지침》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자주적인 주권국가들을 동시에 억제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고있다고 하면서 지침의 목표가 누구인가를 명백히 한바 있다.

실지로 기만적인 《핵선제불사용정책》을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현 미행정부는 집권후 발표한 《핵태세검토보고서》에서 이를 부정하였을뿐 아니라 해마다 천문학적액수의 비용을 핵무력현대화에 쏟아붓고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을 비롯하여 아시아태평양지역 추종국가들과의 동맹구도를 핵에 기반한 군사쁠럭으로 진화시킨 미국은 유엔헌장을 비롯한 기타 보편적인 국제법적원칙들에 배치되게 주권국가에 대한 핵사용을 목적으로 한 그루빠까지 조작, 운용하고있다.

제반 상황은 있지도 않는 남의 《핵위협》에 대하여 떠들기 좋아하는 미국이야말로 핵군비경쟁을 촉발시키고 세계적인 핵충돌가능성을 증대시키는 가장 무책임한 행위자이며 불량배국가라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미국이 핵무기를 만들어내지도, 사용하지도 않았더라면 지구상에 《핵위협》이라는 개념은 당초에 출현하지 않았을것이다.

국제사회에 대한 핵위협은 20세기에도 그러하였지만 21세기에도 미국으로부터 오고있으며 앞으로도 그 발원점과 방향은 달라지지 않을것이다.

가증되는 미국의 핵위협에 대처한 주권국가들의 국방력강화노력은 그 어떤 경우에도 침략적인 핵무력증강과 도발적인 핵태세조정의 구실로 될수 없다.

미국이 아무리 타국의 《핵위협》에 대해 과장한다고 해도 우리는 정해진 시간표에 따라 국가의 주권과 안전리익을 드팀없이 수호할수 있는 충분하고 신뢰성있는 핵무력건설을 추진시킬것이며 이는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과 자체방위에 가장 필수적이고 합법적인 정당방위권행사로 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앞으로도 미국의 위험한 핵태세조정으로부터 초래될수 있는 온갖 안보도전들을 통제, 제거하기 위한 전략적힘을 백방으로 강화해나갈것이며 그 어떤 형태의 핵위협에도 단호하게 대처해나갈것이다.

 

주체113(2024)년 8월 24일

평 양

(전문 보기)

 

[Korea Info]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チュチェ113(2024)年 8月 24日 朝鮮中央通信

 

【平壌8月24日発朝鮮中央通信】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のスポークスマンが24日に発表した談話「われわれは米国が加えるいかなる形態の核脅威にも断固と対処していくであろう」の全文は、次の通り。

最近、米国家安保会議のスポークスマンは去る3月、米行政府が「核兵器運用指針」を改正したことを公式に認めながら、指針の改正が特定の国家を狙ったものではないという立場を表明した。

そして、わが国とロシア、中国をはじめとする主権国家の核戦力高度化に対する何らかの「憂慮」を示した。

これは、他国に対する軍事的抑止と地政学的覇権維持に目的を置いた自分らの危険な核使用戦略を正当化し、国際社会の非難を免れようとする幼稚な世論づくりにすぎない。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外務省は、誰それの「核脅威」を引き続きつくり上げて世界の平和と安定、緊張緩和を願う国際社会の念願に逆行し、一方的な核優位の確保に執念している米国の振る舞いに重大な懸念を示すとともに強く糾弾・排撃する。

世界最大の核兵器庫を保有している米国の核態勢の調整が全地球的な核のバランスと安全環境、核軍縮体制に及ぼす否定的影響は実に重大である。

去る6月も、米国家安保会議の関係者は、米行政府の「核兵器運用指針」がわが国をはじめとする自主的な主権国家を同時に抑止すべき必要性を強調しているとし、指針の目標が誰なのかを明らかにしたことがある。

実際に、欺瞞(ぎまん)的な「核先制不使用政策」を選挙公約としていた現米行政府は、執権後に発表した「核態勢見直し報告書」でそれを否定しただけでなく、毎年、天文学的金額の費用を核戦力近代化につぎ込んでいる。

特に、韓国と日本などアジア太平洋地域の追随国との同盟構図を核に基づく軍事ブロックに進化させた米国は、国連憲章をはじめその他の普遍的な国際法的原則に背馳して、主権国家に対する核使用を目的としたグループまでつくり上げて運用している。

諸般の状況は、ありもしない他国の「核脅威」についてけん伝するのを好む米国こそ、核軍備競争を触発させ、世界的な核衝突の可能性を増大させる最も無責任な行為者であり、ならず者国家であることを立証している。

米国が核兵器を作り出さず、使用しなかったなら、地球上に「核脅威」の概念は最初から出現しなかったであろう。

国際社会に対する核脅威は、20世紀についで21世紀も米国から招かれており、今後もその発祥地と方向は変わらないであろう。

増大する米国の核脅威に対処した主権国家の国防力強化努力は、いかなる場合にも侵略的な核戦力増強と挑発的な核態勢調整の口実になりえない。

米国がいくら他国の「核脅威」について誇張するとしても、われわれは定められた時間表に従って国家の主権と安全利益をしっかり守る十分で信頼できる核戦力の建設を進めるであろうし、それは地域の平和と安全保障と自衛に最も必須的かつ合法的な正当防衛権の行使となる。

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は今後も、米国の危険な核態勢の調整によって招かれかねないあらゆる安保への挑戦を統制・除去するための戦略的力を全面的に強化していくであろうし、いかなる形態の核脅威にも断固と対処していくであろう。(記事全文)

 

[Korea Info]

 

세계최대의 전쟁동맹, 사상최악의 대결집단인 나토의 범죄적흉체를 폭로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 백서-

주체113(2024)년 8월 24일 로동신문

 

8월 24일은 나토조약이 발효된지 75년이 되는 날이다.

서문과 14개의 조항으로 구성된 그리 길지 않은 나토조약의 효력발생이 년대와 세기와 더불어 인류의 안녕과 번영, 세계의 평화와 안전에 끼친 파괴적재앙은 실로 막대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군축 및 평화연구소는 침략적군사동맹으로서 지난 70여년간 무고한 주권국가들에 전쟁과 희생을 강요하고 오늘날까지도 세계의 평온과 안전환경에 엄중한 장애를 조성하고있는 나토의 흉악한 범죄적정체를 만천하에 폭로단죄하기 위하여 이 백서를 낸다.

 

극단한 패권야망에 뿌리를 둔 전쟁동맹

 

나토가 제2차 세계대전이후 《쏘련의 위협》과 《공산주의침략》에 대처한다는 미명하에 미국주도로 창설된 군사쁠럭이라는것은 누구나 다 알고있다.

그러나 나토라는 실체를 단지 구시대적인 체제대결의 산물로만 리해하여서는 오늘의 현실속에서 그 전모를 다 파악할수 없다.

만일 누구든지 그러한 견해를 가지고있다면 랭전이 종식된 때로부터 30여년이 흐른 오늘까지도 무엇때문에 나토가 엄연히 존재할뿐더러 갈수록 더욱 비대해지고있는가에 대하여 대답할수 없게 된다.

북대서양이라는 지리적개념을 인위적으로 설정해놓고 《지역집단방위》의 명목으로 조작된 나토가 왜서 지금은 세계곳곳에로 침략의 마수를 뻗치고있는가에 대해서도 설명할수 없을것이다.

무참한 살륙과 전쟁기록으로 얼룩진 나토 75년사의 돌기돌기는 나토야말로 세계제패야망에 환장한 극악한 패권주의자들의 범죄집단이라는것을 증명해보이고있다.

랭전종식후 나토가 들고나온 《전략개념》들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

1991년 3월 31일 36년간이나 존재하여온 와르샤와조약기구가 해체된것은 동서랭전구도의 붕괴를 의미하였으며 이로써 나토는 《공산주의위협으로부터 자유세계수호》라는 존재명분을 잃게 되였다.

이렇게 되자 나토는 《지역집단방위》에 국한되여있던 기구의 사명과 임무를 《세계안전보장》으로 확대하여 국제군사정치무대에서 패권적지위를 차지하기 위한 법률적기반축성에 광분하였다.

나토는 1991년과 1999년, 2010년 3차례의 《전략개념》갱신을 통하여 기구의 관할령역을 《유엔이 위임하는 지역밖의 군사작전》, 《무력충돌뿐 아니라 대량살륙무기전파와 민족 및 종교분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 《세계 여러 지역에서 발생하는 테로, 싸이버공격, 에네르기공급중단, 기후변화 등 각종 안보위협들》로 부단히 넓혀놓았다.

이는 명백히 나토가 《령토방위》로 위장되여있던 자기의 패권야망에 보다 화려한 보자기를 씌워 전세계에 대한 군사적침략기도를 《합법화》한것이나 다를바 없다.

대표적으로 나토는 1999년 3월 24일부터 6월 10일까지 기구밖의 주권국가인 이전 유고슬라비아를 대상으로 근 80일동안 2, 300여차례의 무차별적인 공습을 가하여 1, 800여명의 민간인들을 살해하고 100여만명의 피난민사태를 초래하였으며 2, 000여억US$의 경제적손실을 입혔다.

나토의 이러한 군사적만용은 《대량살륙무기제거》와 《반테로전》, 《민간인보호》의 구실밑에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리비아에서도 되풀이되였다.

랭전의 종식으로 동서사이의 리념적대결구도가 사라진 후 동유럽과 아시아, 아프리카에 련이어 찍혀진 나토의 피비린 침략행적은 결코 리념적차이에 의한것이 아니다.

현 우크라이나사태는 세계우에 군림하여 전지구적패권을 차지하려는 나토의 변할수 없는 흉심을 웅변으로 실증하는 최신증례이다.

원래 나토는 이전 쏘련이 해체된 후 로씨야를 목표로 한 동맹확대를 단 한치도 추구하지 않겠다고 세계앞에 공약하였다.

그러나 나토는 국제사회와의 약속을 헌신짝같이 저버리고 1999년부터 현재까지 7차에 걸쳐 16개 나라들을 받아들여 자기의 몸집을 두배로 불구었다.

랭전시기의 40여년간 나토성원국수가 12개에서 16개로 늘어났다는 사실에 비해볼 때 랭전후 30여년간 나토가 16개의 동맹국들을 더 확보한것은 날로 증대되고있는 패권야망을 증시해주고있다.

로씨야의 거듭되는 우려와 경고에도 불구하고 주권국가의 안전리익을 엄중히 침해하며 나토의 동진을 계속적으로 추진하다못해 나중에는 로씨야와 접경하고있는 우크라이나까지 자기의 관할권에 끌어들이려 한 나토의 파렴치한 세력확대행위가 유럽의 현 안보사태를 불러온 기본인자이다.

사태발생초기 나토는 방어용무기지원을 운운하며 《재블린》휴대용반땅크미싸일과 《스팅거》반항공미싸일들을 우크라이나에 넘겨주었다.

그러나 전장형세가 불리하게 번져지자 나토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방어용무기지원에서 공격용무기지원에로 전환되고 병종, 군종별로 확대되고있으며 나토사무총장이 인정한바와 같이 서방의 군사지원총액에서 나토의 몫은 99%를 차지하고있다.

이로 하여 우크라이나는 《F-16》전투기와 《레오파르드-2》땅크, 《챌린져 2》땅크, 《HIMARS》방사포, 《ATACMS》미싸일, 《스톰 쇄도우》순항미싸일을 비롯하여 첨단이라고 자평하는 서방산 무기체계들의 종합전시장으로, 나토주도의 반로씨야대리전쟁터, 전방위적인 혼합전쟁마당으로 전변되였다.

지금 나토는 우크라이나전장의 불길을 기어이 로씨야본토종심에 옮겨놓으려는 흉계밑에 끼예브당국의 전쟁고용병들이 미국과 서방으로부터 제공받은 무기들로 로씨야령내타격에 나서도록 부추기고있으며 최근에는 원자력발전소공격과 같은 위험천만한 군사적망동에 대해서도 못본척, 못들은척하고있다.

사상초유의 핵대전발발위험을 동반하며 수년째 장기화되고있는 우크라이나사태의 900여일은 세상사람들에게 지정학적리익달성을 위해서라면 그 어떤 무서운 도박도 서슴지 않는 나토의 흉악무도한 정체를 다시금 뚜렷이 각인시킨 장편력사극이라고 말할수 있다.

나토야말로 그 규모와 존속기간으로 보나 력사에 기록된 반평화적악행으로 보나 세계최대의 전쟁동맹이다.

 

새로운 전쟁마당을 찾는 나토의 동방진출

 

2022년 6월 나토는 에스빠냐 마드리드에서 진행된 수뇌자회의를 계기로 앞으로의 전략적방향을 명시한 새로운 《전략개념》을 채택하였다.

여기에서 나토는 중국을 《체계적인 도전》으로, 로씨야를 《가장 중대하고 직접적인 위협》으로 쪼아박았다.

지난 시기 나토가 《전략개념》개정을 통하여 자기의 관할권을 대량살륙무기전파와 테로, 싸이버공격, 기후변화를 비롯한 세계적인 문제들에로 확대하려 한적은 있었지만 특정국가들을 전략적적수로 공식화한적은 없었다.

대략 10년을 주기로 발표되는 나토의 《전략개념》이 나토조약 다음가는 중요문건으로서 기구의 전망적활동지침을 규제하게 된다는 점을 고려해볼 때 새로운 《전략개념》채택은 나토가 자기의 침로를 아시아태평양지역에로 확고히 돌려놓았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특히 최근 나토의 수장격인 미국의 정계에서는 동맹의 집단방위적용범위를 하와이를 비롯한 태평양상의 미국령토에로 확대할수 있게 조약을 확대해석하거나 개정해야 한다는 심상치 않은 주장까지 공개적으로 울려나오고있다.

이밖에도 나토는 2023년 윌뉴스수뇌자회의와 2024년 워싱톤수뇌자회의를 비롯하여 계기때마다 우크라이나사태, 대만해협정세 등을 걸고 《로중위협설》을 증폭시키고있으며 《대서양과 태평양의 안보는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다.》고 떠들면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대한 진출을 《합리화》해보려고 획책하고있다.

세인의 머리속에 전쟁기계로 인이 찍힌 나토가 지역에 발을 들여놓으면 열이면 열, 백이면 백 좋을것이 하나도 없다는것은 력사와 현실을 통하여 확증된 진리이다.

더우기 아시아태평양지역에는 세계인구의 60%인 근 50억의 인구가 살고있으며 최근년간 지역의 경제발전은 세계경제장성의 3분의 2, 무역량은 절반이상을 차지하고있다.

지역의 인구학적, 경제적비중이 날로 커감에 따라 아시아태평양지역은 《지구활력의 중심》으로 불리우고있으며 그만큼 지역의 안전이 전세계의 안전보장에 기여하는 몫은 그 어디에도 대비할수 없다.

이러한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야금야금 발길을 뻗쳐온 나토가 최근에 들어와서는 《림팩》, 《발리카탄》을 비롯하여 지역에서 벌어지는 미국주도의 합동군사연습들에 각종 전략자산들을 출동시키고있으며 이로 하여 세계평화와 번영의 활무대로 되여야 할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는 년중내내 나토라는 전쟁기계의 동음이 끊기지 않고 울리고있다.

7월과 8월에도 나토성원국들은 구축함을 비롯한 수상함선들을 동원하여 하와이주변에서 특정국가들을 정조준한 《퍼시픽 드래곤》연습을 진행하였다.

보다 간과할수 없는것은 나토가 걸핏하면 우리 국가의 합법적인 자위력강화조치를 무작정 헐뜯으면서 이를 구실로 조선반도와 그 주변지역에 대한 군사적침투를 강화하고있는것이다.

2022년부터 현재까지 나토는 수뇌자회의때마다 일본과 한국을 어김없이 끌어들여 대조선압박기운을 고취하고있으며 2023년에는 일본, 한국사이의 관계를 《국가별 동반자관계협력계획》으로부터 《개별적맞춤형동반자계획》으로 승격시켰다.

지난해 11월에는 미국을 비롯한 나토동맹국들의 주도하에 력대 최초로 한국-《유엔군사령부》성원국 국방당국자회의가 벌어졌으며 얼마전에는 나토내에서 중추적역할을 놀고있는 도이췰란드가 《유엔군사령부》에 가입하였다.

그런가 하면 영국과 도이췰란드, 프랑스, 이딸리아를 비롯한 나토성원국들은 미국의 시대착오적인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맹목적으로 추종하면서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벌어지는 합동군사연습들에 빠짐없이 출석을 긋고 그 무슨 《불법해상활동》을 감시한다는 미명하에 함선과 전투기들을 파견하고있으며 무장장비공동개발과 《호상접근협정》체결 등 각종 명목을 통하여 지역내 국수주의자, 대결광신자들과의 군사적결탁을 심화시키고있다.

제반 상황은 랭전종식후 세계제패야망실현을 위하여 미국이 들고나온 《나토의 세계화》구상이 《나토의 아태화》를 통하여 본격화되고있으며 나토라는 《침략함대》의 기본침로가 조선반도로 향하고있다는것을 방증하고있다.

세계최대의 핵공유집단인 나토가 핵보유국들을 주타격대상으로 설정하고 열점지대에 대한 《십자군원정》에 나설수록 전세계는 핵전쟁발발의 문어구에로 한걸음 또 한걸음 다가서게 되여있다.

유럽전역의 안전환경을 극단의 지경으로 몰아간것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 새로운 전운을 몰아오기 위해 발광하고있는 나토야말로 사상최악의 대결집단이다.

 

* *

 

전쟁과 대결이 없는 세계에서 평온하고 화목하게 살려는것은 전인류의 세기적숙망이다.

그러나 미국이 주도하는 세계최대의 전쟁동맹, 사상최악의 대결집단인 나토의 계속되는 긴장격화책동으로 말미암아 이 행성의 평화와 안전은 엄중히 위협당하고있으며 특히 조선반도를 둘러싼 력학도식에는 나토라는 위험한 변수가 추가적으로 자리잡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우리 주변에서 날로 엄중하게 진화되는 현재의 군사정치적환경과 전망적으로 예견되는 미래의 안보도전에 대처하여 지역에서의 힘의 균형을 보장하고 새로운 전쟁발발을 억제하며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기여하기 위한 책임적인 노력을 더욱 배가해나가게 될것이다.

 

주체113(2024)년 8월 24일

평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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