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0月, 2015
인민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
남녘겨레들의 마음속에 간직된 조선로동당의 모습,그것은 위대하고 자애로운 어머니당의 모습이다.
《민중의 절대적인 지지와 신뢰를 받고있고 민중과 혈연적으로 련결되여있는 어머니당》,《민중의 리익을 첫자리에 놓고 민중을 위해 복무하는 조선로동당》,《이북민중 누구나가 어머니품이라고 부르는 조선로동당》,《민중의 운명을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어머니당》 …
외세가 살판치는 땅에서 인민들의 생활과 운명은 안중에도 없는 자본주의정당들만을 보아오고있는 남녘겨레들에게 있어서 인민대중의 운명을 전적으로 책임지고 보살펴주는 우리 조선로동당에 대한 이야기는 참으로 희한하고 꿈만 같은것으로 되고있다.
하기에 남녘겨레는 우리 천만군민모두가 한목소리로 어머니라 부르며 열렬히 따르고 받들고있는 어머니당,조선로동당을 그토록 동경의 눈길로 바라보며 칭송하고있는것이다.
대구에서 사는 한 재야인사는 《이북의 현실은 어느것이나 다 조선로동당의 인민적시책들이 낳은 현대의 신화들이다.》고 하면서 《때문에 세상사람들은 조선로동당을 가장 위력한 불패의 당이라고 부르고있다.》라고 말하였다.
언제인가 남조선잡지 《말》,《신동아》도 우리 당의 위대성을 칭송하고 인민적시책들을 찬양하는 글들을 실어 주목을 끌었다.
우리 당에 대한 남녘겨레의 신뢰의 마음은 《국민일보》,《통일뉴스》를 비롯한 언론들이 공화국의 이르는 곳마다에 일떠선 기념비적창조물들마다에는 김정일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민중사랑의 정치가 뜨겁게 깃들어있다고 찬탄한 사실을 통해서도 느낄수 있다.(전문 보기)
혁명위업계승과 사회주의운명
◇ 수령의 혁명위업을 옳바로 계승하는가 못하는가 하는것은 혁명적당건설과 사회주의건설의 장래운명과 관련되는 사활적인 문제이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사회주의위업을 완수하는 과정은 한세대에 끝나는 단기적인 사업이 아니라 대를 이어 계속되는 장기적인 사업이다.때문에 혁명의 전진과정에 혁명위업계승문제는 반드시 제기되게 된다.혁명위업계승문제를 옳바로 해결하지 못하게 되면 사회주의위업을 망쳐먹게 된다는것이 지나온 력사가 보여준 심각한 교훈이다.
지난 세기 50년대에 사회주의를 건설한다고 하던 어느 한 나라에서는 전세대 혁명가들이 이룩한 업적을 말아먹은 결과 사회주의건설에서 일대 혼란을 가져오는 후과를 초래하였다.더우기 혁명의 배신자의 책동에 의하여 이 나라에서뿐아니라 여러 사회주의나라들에서 혁명과 건설을 위한 투쟁은 곡절을 겪게 되였으며 지난 세기 말엽에 와서는 끝내 사회주의가 붕괴되고 자본주의가 복귀되는 비극적사태까지 초래되게 되였다.
력사적경험은 혁명이 간고할 때나 혁명의 대가 바뀔 때 전세대 혁명가들이 이룩한 업적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켜나가지 못한다면 혁명의 배신자들이 머리를 쳐들게 되고 혁명위업을 말아먹게 된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 혁명의 길을 개척한 수령의 사상과 위업은 수령에게 끝없이 충직한 후계자에 의하여 대를 이어 계승되고 완성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수령이 개척한 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완성해나가는데서 수령의 후계자는 결정적역할을 한다.》(전문 보기)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보내는 호소문
조선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향도자이며 인류자주위업수행의 전위대인 조선로동당이 창건 70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이날을 맞으며 조선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선군조선과 인류자주위업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신 위대한 김일성주석각하와 김정일각하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뜨겁게 회억하고있다.
수십성상 혈전만리를 헤치시며 민족해방,인류해방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신 김일성주석께서와 백두산에서 탄생하시여 인민의 행복과 번영을 위한 선군혁명의 길에 한평생을 바치신 김정일각하께서는 인류의 태양,백두산절세위인으로 만민의 높은 칭송을 받고계신다.
하기에 2002년 2월 세계 각국의 저명한 인사들은 백두산밀영지구에서 21세기의 태양맞이모임을 열고 절세위인들을 칭송하는 정치문화활동들을 힘있게 벌리며 5년을 주기로 태양의 성지방문을 정례화해나간다는것을 엄숙히 선언하였다.
김일성주석각하의 탄생 105돐,김정일각하의 탄생 75돐이 되는 동시에 또 한분의 백두산위인이신
김정은각하께서 조선의 최고령도자로 높이 추대되신 5돐이 되는 뜻깊은 2017년을 인류공동의 경사의 해로 빛내이려는것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한결같은 념원이며 의지이다.
우리들,각국의 조선로동당창건 70돐과 조선해방 70돐 경축준비위원회와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 대표들,사회정치활동가들은 뜻깊은 2017년에 백두산위인칭송의 대회합을 마련하기 위한 모임을 진행하고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다음과 같이 열렬히 호소한다.
첫째로,자주의 새시대를 펼치시고 인민의 자유와 행복,인류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을 향도하신 절세위인들을 높이 우러르며 칭송하자!(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을 받아안은 각계의 반향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력사적인 연설을 받아안은 일군들과 당원들,근로자들속에서 폭풍같은 반향이 일어나고있다.
인민을 위해 만짐을 지고 뛰고 또 뛰겠다
부전군당위원회 책임비서 윤철호는 구절구절마다에 인민에 대한 사랑과 믿음이 넘쳐나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연설을 들으며 솟구치는 격정을 누를길 없었다고 하면서 이렇게 말하였다.
우리 당의 력사는 곧 인민이 걸어온 길이고,우리 당의 힘은 곧 인민의 힘이며 우리 당의 위대함은 곧 인민의 위대함이고 우리 당이 이룩한 승리는 위대한 우리 인민의 승리이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금옥같은 명언들이 지금도 나의 심장을 쾅쾅 울려준다.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창건하시고 강화발전시켜오신 우리 당을 빛나는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가시는 경애하는 원수님의 심중에 인민이 하늘과 같은 존재로 자리잡고있음을 다시금 심장으로 느꼈다.
사실 최근 몇해사이에 군의 전반적면모를 일신시키면서 우리가 의거한것은 대중의 무궁무진한 힘과 지혜와 열정이였다.인민이야말로 기적의 창조자이고 무궁무진한 힘의 원천이다.(전문 보기)
인민의 10월은 영원하리라 – 당창건 70돐경축 대축전장으로 굽이친 장엄한 철의 흐름을 보고 –
너무도 훌륭하고 너무도 황홀하여 인류를 단숨에 매혹시키였다.
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축전을 노래하기에는 이 세상의 말과 글이 얼마나 빈약한것인가.
그 생명의 뿌리도 인민,최상최대의 목표도 인민사랑의 절정에 세운 조선로동당,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인민이라는 성스러운 그 부름을 시대의 상상봉에 떠올리시여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70년사를 인민의 이름으로 총화하시였다.승리와 영광의 천만리를 광휘롭게 수놓아온 영원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의 무한대한 위력을 남김없이 시위하고 인민의 이름을 안고 높뛰는 위대한 김정은시대의 거세찬 맥박과 찬란한 래일을 과시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시게 꽃펴나는 우리 시대에 대한 장중한 송가이며 정의와 량심,평화의 원쑤들의 아성을 맹렬히 타격한것보다 더 굉장한 뢰성으로 행성을 들었다놓은 참으로 가슴후련한 철의 흐름이 아니던가.
위대한 수령님들의 유훈관철의 기상이 어떻게 도도히 굽이치는가를,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70년력사가 어찌하여 그토록 성스럽고 아름답게 빛나는가를,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정치적주제가 과연 무엇인가를 세계에 소리높이 선언한 일심단결의 시위이다.
온 세상을 통채로 안았다한들 이보다 더 가슴벅차랴.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무궁토록 번영할 김일성민족,김정일조선의 700년,7 000년사를 끝없는 승리와 영광으로 광휘롭게 수놓아갈 철의 신념으로 천만의 피를 용암마냥 끓어번지게 하는,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 신념으로 심장이 높뛰게 하는 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1만명대공연 《위대한 당,찬란한 조선》 성황리에 진행
【평양 10월 11일발 조선중앙통신】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영광넘친 70년사의 메아리인양 로동당만세,일심단결만세,사회주의만세의 우렁찬 함성이 10월의 하늘가에 높이 울려퍼지는 속에 11일 수도 평양에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1만명대공연 《위대한 당,찬란한 조선》이 성황리에 진행되였다.
평양의 선경인 대동강 한복판에 주체사상탑을 배경으로 설치된 대형수상무대는 조선로동당기와 《70》이라는 글발,화려하고 특색있는 조명들,대형전광판으로 장식되여있었다.
무대량옆 전광판에 내 조국의 자랑인 선군12경이 펼쳐지고 춤추는 분수가 오색령롱한 불빛속에 황홀경을 수놓은 대동강의 밤풍치는 더욱 아름다왔다.
김일성광장앞의 대동강반은 백두산악이 굽어보는 혁명의 전구들,강성국가건설의 전역들마다에서 선군조선의 영웅적신화를 창조함으로써 어머니당에 드리는 충정의 로력적선물을 마련한 긍지드높이 명절을 경축하는 수만명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년대와 세기를 이어 천만심장을 울린 위대한 어머니의 노래,로동당시대를 격동시킨 기념비적명작들로 주체음악사에 류례없는 경축의 무대를 펼치게 될 공연장소는 무한한 감격과 기쁨으로 설레이고있었다.
김영남동지,박봉주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의 책임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으며 사회주의조국에 온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대표단들,동포들과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공연을 보았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하신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연설
영용한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경축 열병식에 참가한 열병부대 지휘관,전투원동무들!
로농적위군과 붉은청년근위대 대원들!
존경하는 평양시민 여러분!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
동지들!
오늘 우리는 승리자의 크나큰 긍지와 환희에 넘쳐 조선로동당 당기가 창공높이 휘날리는 10월의 명절을 맞이하였습니다.
10월 10일은 우리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운명을 책임지고 이끌어주는 진정한 혁명의 전위대,전투적참모부의 탄생을 경축하는 의의깊은 혁명적명절입니다.
오늘의 성대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는 우리 당이 장장 70년간 군대와 인민을 령도하여 억척같이 다져온 무진막강한 위력을 남김없이 보여줄것이며 조선로동당의 두리에 굳게 뭉쳐 광명한 미래에로 용기백배,신심드높이 나아가는 천만군민의 혁명적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게 될것입니다.
승리와 영광으로 빛나는 조선로동당의 성스러운 력사를 긍지높이 돌이켜보는 이 뜻깊은 자리에서 우리 당의 수백만 당원들과 전체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와 충정의 마음을 담아 영광스러운 우리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존엄높은 우리 당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총비서이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성대히 거행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자랑찬 승리와 전변의 새시대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군인들,청년들,인민들은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우리 조국력사에서 특기할 혁명적대경사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10월 10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열병식이 진행될 김일성광장은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시며 주체조선의 영원한 영상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뜻깊은 올해의 보람찬 투쟁에서 대비약,대기적을 창조하고 승리자의 긍지높이 10월의 대축전장에 보무당당히 들어선 천만군민의 환희와 격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광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 혁명사상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백전백승의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 만세!》,《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인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라는 구호들과 《결사옹위》,《일심단결》이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위대한 당을 따라 청년들 앞으로!》 성대히 진행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경축 청년전위들의 홰불행진 《위대한 당을 따라 청년들 앞으로!》가 10일 저녁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진행되였다.
독창적인 청년중시정치로 우리 청년들을 주체혁명위업수행의 맹장들로 키우고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대강국을 일떠세운 조선로동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가 장엄한 화폭으로 펼쳐질 김일성광장과 그와 잇닿은 대통로들은 당의 령도따라 최후승리의 한길로 곧바로,억세게 나아갈 혁명적열정으로 충만된 청년학생들로 차고넘치였다.
광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초대석에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대표들,당,무력,정권기관,사회단체,성,중앙기관 일군들,조선인민군,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통일애국투사 비전향장기수들,영웅들,혁명렬사유가족들,연고자들,공로자들이 자리잡고있었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우리 나라를 방문하고있는 여러 나라 당대표단들을 비롯한 대표단들과 주조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들,무관단성원들,외국손님들이 초대되였다.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대표단,동포들,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초대석에 자리잡고있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갈 500만 청년전위들의 불굴의 신념과 의지가 광장에 굽이치는 가운데 홰불행진대렬들이 입장하였다.(전문 보기)
주체의 붉은 당기를 높이 추켜들고 백두산대국의 최후승리를 앞당겨가리 –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백두산혁명강군의 장엄한 열병식과 군중시위로 성대히 경축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두의 넋과 기상안고 최후승리의 진군가를 높이 부르며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우리 당력사에 특기할 대정치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10월 10일 혁명의 수도 평양의 김일성광장에서는 온 나라,세계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열병식과 군중시위가 성대히 거행되였다.
력사의 광장에는 조선로동당의 창건자이시며 건설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주체조선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수호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을 울려가는 전체 군대와 인민의 커다란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이 차넘쳤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 당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은 필승불패이며 조선로동당의 령도가 있는 한 우리 혁명의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라는것이 우리 당의 영광스러운 70년력사의 총화이다.》
《수령님은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시네》,《장군님은 태양으로 영생하신다》의 노래가 주악되는 속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대원수님의 태양상을 모신 초상기가 조선인민군 장병들의 호위를 받으며 광장에 들어섰다.(전문 보기)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 전인민적인 총공격전으로 10월의 대축전을 빛나게 장식 –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강성국가건설에서 자랑찬 성과를 이룩한데 대하여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강성국가건설의 총공격전을 힘차게 벌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조국력사에 특기할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펼쳐주신 강성번영의 웅대한 설계도따라 당창건 일흔돐을 빛내이기 위한 올해의 총공격전은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적대세력들의 온갖 도전을 무자비하게 쳐갈기고 백두산대국의 필승불패성과 무진막강한 청년강국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하며 폭풍처럼 노도친 전인민적인 대진군이였다.
새로운 시대정신,조선속도창조의 거세찬 불길속에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가 백두산청년강국의 상징으로 웅장하게 일떠선것을 비롯하여 청천강계단식발전소와 세포지구 축산기지건설 1단계,과학기술전당 등 시대를 대표하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장쾌하게 솟아올랐다.
과학기술을 확고히 앞세우고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전변을 가져올데 대한 당정책관철에서 본보기들이 계속 창조되고 교육,예술,체육 등 사회주의문명국건설에서도 전환이 일어났다.
강성국가건설에서 이룩된 이 자랑찬 성과들은 온 나라에 백두의 혁명정신,백두의 칼바람정신이 세차게 나래치게 하시고 끊임없는 현지지도로 총진군대오의 무궁무진한 정신력을 총폭발시켜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의 빛나는 결실이며 당의 호소따라 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빛내이기 위해 수령의 유훈관철전,당정책결사옹위전을 과감히 벌려온 우리 군대와 인민,청년들의 백옥같은 충정의 고귀한 결정체이다.(전문 보기)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가자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백승의 력사와 전통을 아로새겨온 끝없는 긍지와 자부심,약동하는 젊음으로 비약하는 백두산대국의 창창한 미래에 대한 확신을 안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을 높이 떨치며 거연히 일떠선 백두산영웅청년발전소와 더불어 끊임없이 솟구쳐오르는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들은 인민들에게 커다란 격정과 환희를 안겨주고있다.
당창건 70돐은 위대한 수령님들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업적을 길이 빛내이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천만군민이 철통같이 뭉친 일심단결의 위력을 만천하에 과시하는 의의깊은 계기로 된다.
조선로동당의 력사는 당의 창건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며 수령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하여오신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혁명활동력사이다.우리 당이 지닌 높은 권위와 불패의 위력,혁명의 준엄한 폭풍우를 헤치며 이 땅우에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운 우리 당의 불멸의 업적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존함과 결부되여있다.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의 기치따라 나아가는 우리 당의 위업은 필승불패이다.
지금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인민들은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인민의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높이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는것은 조선로동당의 력사적사명이며 확고부동한 의지이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위대한 당의 현명한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빛내여가는 장엄한 진군길에서 당창건 일흔돐을 가장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로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조선로동당의 건설자,령도자이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영광을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10월 10일 0시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김기남동지,최룡해동지,최태복동지,김양건동지,곽범기동지,오수용동지,김평해동지를 비롯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책임일군들이 함께 참가하였다.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의 영원한 수령이시며 존엄높은 백두산대국의 영상이신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립상량옆에는 당기와 공화국기들이 세워져있었으며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가 정렬해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을 우러러 조선인민군 륙군,해군,항공 및 반항공군,로농적위군명예위병대 대장이 영접보고를 드리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에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의로 된 꽃바구니가 진정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10월 9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우리 나라를 공식친선방문하고있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서기처 서기인 류운산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중국공산당대표단을 접견하시였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부주석이며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장인 왕가서동지,외교부 상무부부장 장업수동지,중국공산당 중앙외사판공실 상무부주임 송도동지,중국인민해방군 총정치부 부주임 은방룡동지,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련락부 부부장 류홍재동지,우리 나라 주재 중화인민공화국 특명전권대사 리진군동지를 비롯한 대표단성원들이 참가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김양건동지가 여기에 함께 참가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류운산동지를 비롯한 대표단성원들과 상봉하시고 따뜻한 담화를 나누시였다.
석상에서 류운산동지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내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이며 중화인민공화국 주석인 습근평동지의 따뜻한 인사와 친서를 정중히 전달하였다.
그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강성국가건설투쟁을 진두에서 지휘하시는 그처럼 바쁘신 속에서도 대표단을 접견해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면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와 습근평총서기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맞이하고있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조선로동당 당원들,조선인민을 열렬히 축하한다고 말하였다.(전문 보기)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세기적인 변혁과 눈부신 기적이 창조되고있는 영광스러운 김정은시대에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혁명적대경사로 경축하는 온 나라는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다.
뜻깊은 당창건기념일을 맞으며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청년들,인민들은 조선로동당을 수령의 사상과 령도로 승승장구하는 당,불패의 사상적순결체,조직적전일체,행동의 통일체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력사의 준엄한 폭풍우속에서도 우리 당을 백전백승에로 향도하시여 백두산대국의 강성번영을 위한 만년기틀을 다져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뜨거운 감사와 최대의 경의를 드리고있다.
조선로동당의 70성상의 장구한 혁명령도사는 투철한 자주정치,인민대중제일주의정치로 인민의 존엄과 참된 삶을 꽃펴주고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조국을 세계적인 정치군사강국,당당한 핵보유국,인공지구위성제작 및 발사국으로 일떠세웠으며 세상에 둘도 없는 청년강국의 위용으로 선군조선의 영웅신화를 끊임없이 창조하여온 영광찬란한 년대기였다.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인 평양체육관에는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이신 백두산절세위인들에 대한 다함없는 경모의 정과 우리 당을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빛내여주시고 로동당의 붉은 당기를 혁명의 제일군기,사회주의승리의 기치로 더욱 높이 휘날려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열화같은 신뢰심이 굽이치고있었다.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조선로동당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축전을 보내여왔다
평양
존경하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나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를 대표하여 그리고 나자신의 이름으로 당신과 당신을 통하여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전체 조선로동당 당원들,조선인민에게 열렬한 축하를 보냅니다.
조선인민의 위대한 수령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령도밑에 조선로동당은 조선인민을 이끌어 겹쌓인 난관을 이겨내고 나라의 독립과 인민의 해방을 이룩하였으며 조선의 사회주의혁명과 건설위업에서 주목할만 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최근년간 김정은제1비서동지께서는 김일성주석과 김정일총비서의 유훈을 받들어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을 령도하시여 경제발전과 인민생활향상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진전을 이룩하시였습니다.
김정은제1비서를 수반으로 하는 조선로동당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이 조선식사회주의건설위업에서 끊임없이 새롭고 보다 큰 성과를 이룩할것을 충심으로 축원합니다.
중조친선은 영광스러운 전통을 가지고있습니다.
우리는 조선동지들과 함께 노력하여 중조친선을 훌륭하게 수호하고 훌륭하게 공고히 하며 훌륭하게 발전시켜 두 나라와 두 나라 인민에게 행복을 가져다주며 지역 및 세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적극적이며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 용의가 있습니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동지의 당으로 영원히 빛을 뿌릴것이다 –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
오늘 우리는 백두의 붉은기 높이 주체혁명의 최후승리를 앞당겨나가는 한없는 민족적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조선로동당은 창건후 오늘에 이르는 70성상 절세의 위인들을 높이 모시고 하나의 사상과 혈통을 꿋꿋이 고수하며 조국의 강성번영의 대업과 인류의 자주위업을 줄기차게 전진시켜온 위대한 당입니다.
주체혁명,선군혁명의 대가 꿋꿋이 이어지고 조국땅우에 젊음으로 약동하는 새로운 승리의 전성기가 펼쳐지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당창건 일흔돐을 맞이하는것은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커다란 기쁨이며 자랑입니다.
뜻깊은 당창건 일흔돐을 맞으며 전당,전군,전민의 다함없는 충정과 열화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조선로동당의 창건자,건설자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인사를 드립니다.
경사스러운 혁명적명절에 즈음하여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위임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의 이름으로 당의 사상과 위업을 받들어 영웅적으로 투쟁하여온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청년들과 인민들을 열렬히 축하합니다.
아울러 당과 혁명,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고귀한 생명을 바친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애국렬사들에게 숭고한 경의를 표합니다.(전문 보기)
정론 : 인민이 부른다 로동당 만세! – 조선의 최북단 라선땅에 펼쳐진 전화위복의 위대한 기적을 온 세상에 전한다 –
우리는 이 글을 인민의 말과 눈물과 천지개벽을 맞이한 이곳의 생생한 숨결을 그대로 쏟아 적는다.불어오는 바람에도 병사들의 땀내가 물씬 풍기던 비좁은 건설장도 발이 닳도록 걸어보았다.어디 가나 물어보고 가슴쩌릿하게 울려오는 그 목소리들을 눈물에 젖은 수첩우에 낱낱이 적어도 보았다.
라선의 10월사변!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70년의 마지막페지에 하나의 눈부신 획을 힘있게 내려그은,세계를 깜짝 놀래운 이 력사의 기적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숭고한 인민관의 눈물겨운 승리이다.천리라도 만리라도 당을 따라가려는 이 나라 인민의 일편단심의 심장을 열어 세계에 똑똑히 보여준 후련한 사변이며 조선이 얼마나 강한가를 완벽하게 증명한 장쾌한 선언이다.
1.당중앙뜨락에 인민의 집이 있다
로동당만세소리,사회주의만세소리,일심단결만세소리가 여기 나라의 한끝 백학산기슭에서 터졌다.인민의 울음바다에 우리도 뛰여들었다.정말 희한도 하다.그렇게도 애타게 바라며 천만가지 정성을 고여 마련한 황홀한 보금자리가 마침내 인민에게 안겨진것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나는 세상에 대고 우리 인민이 제일 위대한 인민이라는것을 자랑하고싶습니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과 함께 혁명하는것을 긍지로 생각합니다.나는 이런 훌륭한 인민을 위하여 불타는 강도 서슴없이 건느고 험한 가시밭도 웃으며 헤쳐나가는 인민의 수호자,인민의 참된 복무자가 되려고 합니다.》(전문 보기)
민족의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남녘겨레의 한마음 담아 삼가 올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민족의 성산 백두산이 받들어올린 또 한분의 천하제일위인을 높이 모시여 태양민족의 대전성기가 펼쳐지고 온 겨레가 자주통일위업실현에서 대전환,대변혁을 가져오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경사스러운 이날에 즈음하여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의 혁명적당건설위업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과 김정일장군님께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탁월한 선군혁명령도로 조선로동당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끄시는 조선로동당 제1비서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주체34(1945)년 10월 10일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서 《ㅌ.ㄷ》의 억센 뿌리와 항일혁명의 불길속에서 마련된 영광스러운 전통에 토대하여 조선로동당의 창건을 온 세상에 선포하신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지도적지침으로 하는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알리는 장엄한 선언이였으며 민족사의 새 기원을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마치와 낫과 붓을 아로새긴 붉은 당기를 높이 추켜드시고 조선로동당을 그 어떤 천지풍파속에서도 추호도 흔들리지 않는 자주성이 강한 혁명적당,조직성과 규률성이 강하고 민중속에 깊이 뿌리박은 불패의 전위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의 주체사상은 주체형의 전위당건설의 고귀한 지침이였고 주석님의 령도는 조선로동당이 자그마한 로선상착오나 우여곡절도 없이 사회주의위업을 확신성있게 전진시켜올수 있게 한 손길이였으며 주석님의 덕망은 전당과 혁명대오를 숭고한 동지애로 굳게 묶어세운 생명수였습니다.(전문 보기)
백전백승의 조선로동당과 주체혁명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한없이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세련된 령도따라 백두의 혁명정신과 기상으로 반미전면대결전과 강성국가건설의 모든 전역에서 승리의 포성이 높이 울리고 조국번영의 일대 전성기가 펼쳐지는 장엄한 시기에 우리 인민의 모든 승리의 조직자이며 향도자인 영광스러운 조선로동당창건 70돐을 가장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조선로동당창건 70돐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열화같은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주체적당건설위업의 개척자이시며 령도자이신 위대한 김일성대원수님께와 김정일대원수님께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고결한 충정과 도덕의리로 위대한 수령님들의 당건설위업을 계승발전시켜 조선로동당의 새 전성기를 마련하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서 주체34(1945)년 10월 10일 《ㅌ.ㄷ》의 깊고도 억센 뿌리에 기초하여 조선로동당을 창건하신것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에 의하여 지도되는 자주시대 새형의 혁명적당의 탄생을 온 세상에 선언하신 특기할 사변이였으며 조국인민과 해외동포들의 운명개척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안아오고 우리 민족의 반만년력사에 찬연히 빛나는 로동당시대를 열어놓은 일대 사변이였습니다.
로동계급의 당건설사에서 처음으로 주체의 당건설사상과 리론을 창시하시고 조선로동당을 로동자와 농민,지식인을 구성성분으로 하는 대중적전위당으로 건설하시였으며 당의 유일사상체계에 기초한 대렬의 조직사상적통일과 불패의 령도력으로 조국해방전쟁과 두 단계의 사회혁명을 승리적으로 이끄시여 주체조선을 사회주의의 보루로 굳건히 다지신 위대한 수령님의 영구불멸의 업적은 세계정치사와 조국청사에 금문자로 새겨져있습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