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26th, 2016
사설 : 모두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특대사변들로 세계를 진감시키며 당 제7차대회를 향하여 폭풍노도와 같이 진격해나아가는 총진군대오에 비상한 혁명적열정이 활화산마냥 용솟음치고있다.
당 제7차대회가 열리는 올해에 강성국가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실천강령인 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피끓는 심장에 받아안은 온 나라 천만군민이 당의 불같은 호소에 또다시 일심의 뢰성으로 화답하며 70일전투에 맹렬히 진입하였다.
70일전투,이것은 당대회들을 분수령으로 하여 혁명의 앙양기,조국번영의 전성기를 펼쳐온 우리 당의 완강한 공격정신의 집대성이고 승리에서 더 큰 승리,비약에서 더 큰 비약을 이룩해나가는 사회주의조선의 영용한 본때이다.여기에는 수백만 로동당원들을 비롯한 위대한 인민의 힘을 굳게 믿고 강국건설의 웅대한 리상을 실현해나가는 우리 당과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오직 당만을 절대적으로 신뢰하며 당의 부름에 심장을 서슴없이 내대는 우리 인민의 혼연일체의 기상이 맥동치고있다.
백전백승 조선로동당이 태워준 만리마에 비약의 박차를 가하여 최상의 성과,최고의 로력적위훈을 창조함으로써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신만만한 배짱이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당에 대한 불타는 충정과 비상한 애국열의를 안고 총궐기하여 세기를 주름잡으며 최후승리를 향해 내달리는 조선의 기상과 본때를 힘있게 과시하여야 합니다.》
새로운 주체100년대가 시작된 때로부터 지난 4년간 우리는 당의 현명한 령도밑에 선군혁명의 련전쾌승과 온 세상이 경탄하는 천지개벽을 이룩하여왔다.당창건 70돐을 강성번영하는 선군조선의 혁명적대경사로 성대히 경축한 지난해는 조국력사에 특기할 사변들이 아로새겨진 위대한 전변의 해,승리와 번영의 해였다.(전문 보기)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향한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위대한 당,위대한 조선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다시한번 떨치자 -평양시군중대회 진행-
력사적인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를 맞으며 백두의 붉은 혁명정신으로 만난시련을 뚫고 강성국가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세상을 들었다놓는 기적을 련이어 창조하여 혁명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갈데 대한 당의 호소에 화답하여 온 나라 천만군민이 산악같이 일떠섰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며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기 위한 평양시군중대회가 25일 김일성광장에서 진행되였다.
대회장은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충정의 70일전투에 피끓는 심장을 다 바쳐 새로운 만리마속도로 비약하며 전진하는 위대한 당,위대한 조선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온 세상에 떨쳐갈 혁명적열의에 넘친 수도의 각계층 근로자들로 차고넘치였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대회장에 세워져있었다.
대회장에는 또한 《위대한 김정은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자!》,《당중앙위원회,당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에 제시된 전투적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모두다 충정의 〈70일전투〉에서 영예로운 승리자가 되자!》,《당 제7차대회》,《공동구호과업관철》,《충정의 〈70일전투〉》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글발들,선전화들이 세워져있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침략적도전을 무자비하게 죽탕쳐버릴것이다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이 우리의 최고존엄을 감히 노리며 미제침략군 특수작전무력을 비롯한 방대한 병력을 남조선에 전개하고 북침선제타격에 나서려고 미친듯이 날뛰고있는것은 해내외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북침야망에 사로잡혀 리성을 잃고 헤덤비는 호전광무리를 그대로 두고서는 평화와 통일의 길을 열어나갈수 없다.
《전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미제와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의 광란적인 북침핵전쟁책동을 짓뭉개버리자!》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제시한 이 구호에 극도로 무분별해지는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단호히 짓부시고 침략자들을 무자비하게 징벌할 온 민족의 한결같은 의지가 그대로 어려있다.
온 민족은 내외호전광들의 북침핵전쟁도발책동을 짓부시기 위한 애국투쟁에 총궐기해나서야 한다.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방대한 무력을 동원하여 우리 공화국을 침략하기 위한 전쟁불장난소동을 련일 미친듯이 감행하고있다.지난 2월 19일 미제침략군 8군사령부는 괴뢰륙군 제2작전사령부와 함께 유사시 미군증원무력을 조선반도에 신속히 전개하기 위한 련합전시증원훈련이라는것을 감행하였다.이보다 앞서 괴뢰공군은 미공군과 함께 경기도 포천과 오산일대에서 공정통제사련합훈련이라는것을 사상 처음으로 벌려놓았다.괴뢰호전광들은 13일부터 15일까지 미핵잠수함을 조선동해에 끌어들인 가운데 련합잠수함훈련을 감행하였으며 17일부터는 해상초계기들을 동원하여 련합대잠훈련에 열을 올리였다.한편 괴뢰들은 3월초부터 미국과 함께 침략적인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을 사상 최대규모로 벌려놓으려 하고있다.그야말로 지금 남조선에서는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책동이 매일같이 감행되고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특대형도발의 대가는 무자비한 징벌
우리 운명의 눈부신 태양을 감히 가리워보려는 적대세력을 가차없이 징벌해버릴데 대한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의 추상같은 중대성명이 지구상에 울려퍼졌다.
격노한 온 나라 군대와 인민의 멸적의 함성과 서슬푸른 기상이 하늘땅을 진감하고있다.
그가 누구든 우리의 존엄높은 최고수뇌부를 털끝만큼이라도 건드리려 한다면 가차없이 징벌하려는 천만군민의 강렬한 보복의지는 무섭게 폭발하고있다.
괴뢰패당은 분노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무자비한 복수의 불벼락을 절대로 피할수 없으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후과의 책임은 전적으로 저들이 져야 한다는것을 똑똑히 명심해야 한다.
남조선괴뢰들의 이번 특대형도발행위는 결코 우발적인것이 아니다.
그것은 우리에 대한 극도의 거부감과 적대의식의 발로로서 정세를 더욱 격화시키고 사태를 한사코 북침전쟁에로 이어가기 위한 고의적이며 계획적인 도발이다.
폭로된바와 같이 괴뢰패당은 동족압살을 위해 이 땅에 핵참화를 몰아올 미국상전의 핵전쟁살인장비들을 마구 끌어들이다 못해 《참수작전》실행에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지난 시기 해외침략전쟁들에서 악명을 떨친 미제침략군 륙군,해군,해병대,공군의 거의 모든 특수작전무력들과 이른바 《족집게식타격》에 동원되는 침략무력이 일시에 남조선에 쓸어들었다.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때 새로 꾸며낸 《작전계획 5015》의 핵심항목인 련합《참수작전》과 우리의 핵 및 전략로케트무력《제거작전》의 현실성을 검토하겠다고 서슴없이 떠들어대고있다.
지금껏 남조선에서는 우리의 최고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헐뜯는 특대형도발행위들이 한두번만 감행되지 않았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멸망에 직면한자들의 마지막발악
집권 3년간 미국의 사냥개가 되여 동족을 물어메치지 못해 미쳐날뛰던 박근혜괴뢰패당이 마지막도박에 매여달리고있다.
미국의 고고도요격미싸일체계인 《싸드》를 배비한다,핵동력잠수함 《노스캐롤라이너》호와 《F-22A》스텔스전투폭격기들을 끌어들인다 하고 매일같이 분주탕을 피우며 감히 그 누구를 어째보겠다고 히스테리적인 광기를 부리는것을 놓고도 그렇게 말할수 있다.뿐만아니라 호전광들은 곧 강행하게 될 《키 리졸브》,《독수리 16》합동군사연습에 미제침략군 1만 5천여명,남조선괴뢰군 29만여명의 방대한 병력을 동원할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지금까지 괴뢰들은 전대미문의 반공화국제재와 압살책동,핵위협공갈을 일삼는 미국상전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북침의 기회만을 호시탐탐 노리여왔다.저들은 외세의존에 명줄을 걸고 민족의 리익을 거리낌없이 팔아먹으면서도 동족이 자주권을 당당히 행사하면서 강해지는것을 누구보다 배아파하며 그것을 가로막아보려고 미친듯이 날뛴것이 바로 박근혜패당이다.괴뢰당국이 《5.24조치》를 해제하고 북남관계개선에 나서라는 남조선민심과 온 겨레의 강력한 요구를 한사코 외면해온것도 그때문이다.어리석게도 그들은 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과 《제재》결의놀음에 공동보조를 맞추어 그 누구에 대한 국제적압력을 강화하고 북남협력의 길만 막아놓으면 우리를 경제적으로 질식시켜 저들의 개꿈을 실현할수 있다고 망상하였던것이다.
반공화국《인권》모략책동의 돌격대가 되여 집안에서 동족을 헐뜯는것도 성차지 않아 밖에까지 싸다니며 국제적공조와 협력을 구걸하는 추태를 부리고 나중에는 《성공불가능》이니 뭐니 하고 입에 담지 못할 험담으로 우리의 자주적인 병진로선까지 헐뜯는 천하에 고약한짓을 일삼은자들이 바로 박근혜역적패당이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골수에 박힌 북침흉계의 발로
3년전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틀고앉자마자 요란스럽게 광고한것이 있다.《신뢰프로세스》라는것이다.그리고는 마치도 저들에게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관심이라도 있는듯이 요사를 떨면서 민심을 유혹하였었다.그런데 최근에 와서 그 거치장스러운 면사포가 완전히 벗겨졌다.가관은 박근혜가 제스스로 괴뢰국회에 나타나 《신뢰프로세스》의 페기와 그 무슨 《정책전환》에 대해 공식선언하는 광대극을 연출한것이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유사시 우리의 최고수뇌부와 핵 및 전략로케트군기지들을 비롯한 중요전략적대상물에 대한 타격을 작전임무로 삼고있는 미제침략군의 특수작전무력이 하늘과 땅,바다로 물밀듯이 쓸어든 가운데 그 누구에 대한 《참수작전》과 《체제붕괴》를 노린 매우 위험천만한 움직임을 보이고있다.
박근혜가 대결악녀의 더러운 알몸뚱이를 통채로 드러낸것과 때를 같이하여 우리의 최고존엄을 노린 극악무도한 특대형도발소동이 벌어지고있는것은 결코 우연한 일치라고 볼수 없다.
박근혜역도는 저들에게 애당초 북남관계를 개선할 의사가 꼬물만큼도 없었으며 있다면 오직 북침흉계뿐이라는것을 스스로 드러냈다.
극악한 대결악녀로서의 박근혜의 정체는 이미 오래전부터 잘 알려져있다.역도가 청와대안방을 틀고앉자마자 벌려놓은짓이 다름아닌 전쟁광신자들을 긁어모은것이였다.
당시 청와대 안보실의 요직에 군부깡패출신들을 들여앉힌 박근혜는 졸개들에게 실권을 몰아주고 괴뢰통일부는 유명무실한 존재로 만들어버렸다.오죽하면 남조선언론들이 청와대가 괴뢰통일부를 핫바지로 만든것은 집권기간을 대화보다 《도발억제중심》으로 운영하겠다는 대결악녀의 속심을 내비친것이라고 비난하였겠는가.이뿐이 아니다.(전문 보기)
추악한 매국역적의 집권 3년간 죄악을 고발한다(1): 친미사대로 민족을 망신시킨 요망한 늙다리
박근혜가 청와대안방에 들어앉은지 3년이 되였다.
역도의 지난 집권 3년간은 외세를 등에 업고 민족을 반역하며 북남관계를 파괴하고 남조선사회의 민주화를 철저히 가로막은 천추에 용납 못할 죄악의 나날이다.특히 괴뢰역도가 미국상전의 구린내나는 사타구니에 붙어 민족의 존엄과 리익을 깡그리 팔아먹고 남조선인민들에게 참을수 없는 수치와 모욕을 들씌운것은 반드시 결산해야 할 반민족적범죄이다.
박근혜는 괴뢰대통령으로 당선되자마자 미국대통령에게 전화를 걸어 《임기 5년중 대부분을 오바마대통령과 함께 보낼수 있게 되여 기쁘다.》느니,《앞으로 긴밀히 협력하여 동맹관계를 한층 강화하겠다.》느니 뭐니 하고 아양을 떨어댔다.
그것은 자기에게 집권의 기회를 주고 《대통령》의 벙거지를 씌워준 미국상전을 위해서라면 속곳까지도 서슴없이 벗어던지겠다는 암약이나 다름없었다.
역도가 취임후 첫 해외나들이로 미국을 행각한 중요한 목적의 하나도 상전의 환심을 얻자는데 있었다.실제로 괴뢰집권자는 자기가 추진할 《대북정책》과 외교안보정책들을 미국의 대조선정책과 외교정책에 무조건 맞추겠다고 하면서 주대없이 놀아댔는가 하면 쭈글쭈글한 로파의 몸에 어울리지 않게 매번 옷을 갈아입고 《혈맹》이니,《우정》이니 하며 상전에게 추파를 던졌다.그의 교태에 입이 헤벌쭉 벌어진 미국상전은 《신뢰프로세스》는 《몇해동안 내가 해온것과 비슷하다.》느니 뭐니 하며 주구의 아첨에 흡족함을 표시했다.
지난 2014년 4월 역도가 《세월》호참사로 온 남조선땅에 곡성이 차넘치고있을 때 미국대통령을 서울에 끌어들여 화사한 옷을 떨쳐입고 봄바람에 취한 창녀마냥 꼬리를 친 추태는 만사람의 조소와 환멸을 자아냈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인권의 동토대에서 짓밟히는 생존권
괴뢰패당의 반인민적악정으로 하여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말할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고있으며 민생은 도탄에 빠져 사회가 통채로 뒤흔들리고있다.자료에 의하면 남조선 전체 주민세대의 47%에 달하는 850여만세대가 자기 보금자리도 없이 세방이나 쪽방,비닐집 등 집 아닌 집에서 생활하고있으며 완전실업자는 450여만명,반실업자는 1 000만명에 달하고있다.
대학생의 60%이상이 학비를 감당할수 없어 과외로동,생체실험에 몸을 내대야 하고 대학졸업이 곧 실업이라는 류행어가 나도는 속에 수많은 청년들이 대학을 졸업하고도 일자리가 없어 거리를 방황하고있다.
자본주의사회에서 실업이란 곧 생존권의 박탈을 의미한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사람 못살 남조선사회를 저주하며 스스로 목숨을 끊고있는가.
빚을 감당할 길이 없어 어린 자식을 품에 안고 고층아빠트에서 뛰여내린 녀성,살기가 어려워 독약을 먹고 한많은 세상을 하직한 늙은이,하루아침에 실업자가 되자 죄많은 아버지를 용서해달라며 탄불을 피워놓고 목숨을 끊은 로동자,하늘높은줄 모르고 뛰여오르는 학비를 마련할수 없어 배움의 꿈을 버리고 자살의 길을 택한 녀대학생…
이 불우한 행렬에 이제 또 숱한 사람들이 들어서게 되였다.그중에는 남조선괴뢰당국이 개성공업지구가동을 전면중단시킴으로써 최악의 위기에 몰린 기업들과 그 관련업체성원들,거기에 매달린 수많은 가족들도 있다.
동족대결에 미친 희세의 랭혈한이 눈섭 한오리 까딱하지 않고 저지른 망동으로 120여개의 개성공업지구 기업들과 6 000여개의 관련기업들이 순식간에 죽음의 벼랑턱에 서게 되였다.
괴뢰집권자가 그 무슨 《뼈아픈 고통》이니,《혹독한 대가》니 하며 저들의 망동이 우리에게 어떤 작용으로나 되는듯이 고아대고있지만 그것은 역도의 무지만을 드러낼뿐이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