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4月, 2017
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裁判結審延期,2017年5月16日(火)11時
結審延期のお知らせ
2017年4月11日に行われた第13回口頭弁論は、「結審」だということでお知らせをしていましたが、裁判当日に、「結審は5月に延期」だと、変更がのべられました。
その理由は、2017年4月1日付けの人事異動で裁判長が交替したことです。交替した裁判長が記録を読みたい、ということでした。
改めての結審が予定される次回の口頭弁論は、2017年5月16日(火)の11時からです。
当日の予定についての詳細は、また改めてお知らせいたします。引き続きみなさまのご支援をよろしくお願いいたします。
※裁判・報告集会の詳細報告については、後日掲載し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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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勝訴に向かって/無償化・補助金裁判の今 8〉迫真の更新弁論、結審は5月16日に(朝鮮新報)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성대히 거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전구마다에서 전례없는 대승리, 특대사변들을 련이어 이룩하며 최후승리를 향하여 폭풍쳐내달리는 주체조선의 만리마기상이 만방에 떨쳐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민족최상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뜻깊게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가 4월 15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성대히 거행되였다.
열병식 및 군중시위가 진행될 김일성광장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을 창시하시고 우리 당과 군대, 국가를 창건하시였으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이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길을 따라 승승장구할수 있는 만년기틀을 마련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과 다함없는 경모의 정으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광장정면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광장상공에는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 만세!》, 《영웅적조선인민군 만세!》의 구호들과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고 쓴 글발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영원히 우리와 함께 계신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수령복》, 《장군복》, 《최후승리》 등의 구호들과 글발들, 조선로동당기, 공화국기, 최고사령관기가 광장주변 건물들에 드리워져있었다.
기발게양대들에는 조선로동당기와 공화국기들이 나붓기고있었다.
주석단에는 조선인민군 륙군, 해군, 항공 및 반항공군, 로농적위군 군기가 세워져있었으며 명예위병들이 서있었다.
초대석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 경축행사 대표들, 당, 무력, 정권기관,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공로자들이 자리잡고있었다.
태양절경축 재일본조선인축하단을 비롯한 해외동포축하단, 대표단들, 해외동포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초대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태양절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불멸의 태양기를 진두에 날리며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한길을 따라 힘찬 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우리 당의 강국건설위업수행에서 세기적변혁을 이룩한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뜻깊게 경축하고있다.
인류의 태양, 불세출의 위인을 높이 모신 민족대통운의 날이 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무궁창창한 미래가 열리였으며 위대한 주체사상과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승리하며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자랑스러운 력사와 전통, 사회주의위업의 최후승리를 위한 억년기틀이 마련되였다.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에 즈음하여 4월 15일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조선인민군 총정치국장인 조선인민군 차수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인 박봉주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 군대의 책임일군들과 당, 무력, 정권기관, 내각, 근로단체, 성, 중앙기관 일군들이 참가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영생의 모습으로 계시는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은 숭엄한 분위기에 휩싸여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립상이 모셔져있는 홀에 들어서시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 성대히 거행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참석하시였다
주체106(2017)년 4월 16일 로동신문
열병식 및 평양시군중시위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위원장인 최룡해동지의 축하연설
영용한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우리 혁명무력의 각 군종, 병종부대들과 근위부대들에서 선발된 열병부대 지휘관, 전투원동지들!
온 나라 근로자들과 존경하는 평양시민여러분!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
오늘 우리는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을 찬연히 안아온 승리자의 긍지와 환희에 넘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열병식과 평양시군중시위를 성대히 거행하게 됩니다.
오늘의 대규모열병식과 군중시위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성스러운 혁명위업을 드팀없이 이어나가는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 거룩하신 수령님들께 드리는 자랑스러운 충정의 보고입니다.
최상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태양절을 맞는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의 열화같은 마음을 담아 주체의 태양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삼가 드립니다.
그리고 위대한 수령님들의 견실한 혁명전우, 혁명동지로 간고한 우리 혁명력사의 갈피갈피에 애국충정의 고귀한 모범을 새긴 항일혁명선렬들과 인민군렬사들, 애국렬사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또한 사회주의강국에로 향한 만리마대진군에서 혁혁한 기적적성과들을 이룩하고 4월의 봄명절을 떳떳이 맞이한 전체 군대와 인민에게 뜨거운 전투적인사를 보냅니다.
아울러 이 자리에 참석한 여러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을 환영합니다.
동지들!
전진하는 사회주의의 강용한 기상이 차넘치는 조국의 중심 김일성광장에서 우리들은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첫걸음을 엄숙히 내디딘 잊지 못할 그날을 감회깊이 돌이켜보고있습니다.
조국과 혁명, 후손만대를 위하여 너무도 크나큰 업적을 남기시고 세계에 유일무이한 주체의 사회주의를 유산으로 물려주신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앞에 끝까지 참되리라 심장으로 맹약한 우리 군대와 인민이였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중앙보고대회 진행
위대한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조선로동당의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을 실현하기 위한 전인민적인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인류의 태양이 솟아오른 영광의 날과 더불어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사에 특기할 전환의 시대가 펼쳐지고 자주, 선군, 사회주의의 불변궤도를 따라 전진하는 조선혁명의 성스러운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우리 조국은 인민의 꿈과 리상이 눈부신 현실로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일대 전성기를 맞이하게 되였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는 온 나라 천만군민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조국과 민족의 존엄과 영예를 만방에 떨치시고 후손만대 무궁번영할 억년기틀을 마련하여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고있다.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중앙보고대회가 14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평양체육관 대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이 휘날리는 붉은 기폭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대회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우리 공화국의 영원한 주석으로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이자!》,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김정은동지 따라 만방에 빛내이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하자!》,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다그치자!》 등의 구호들이 나붙어있었다.
대회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 경축행사 대표들, 당, 무력, 성, 중앙기관 일군들, 조선인민군, 조선인민내무군 장병들, 평양시내 기관, 공장, 기업소 일군들, 연고자, 접견자, 혁명렬사유가족, 근로자들이 참가하였다.(전문 보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명령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조선인민군 지휘성원들의 군사칭호를 올려줄데 대하여
제00136호 주체106(2017)년 4월 14일 평양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당의 령도밑에 필승의 신심과 락관에 넘쳐 사회주의강국건설을 다그치고 조국통일의 대업을 이룩하기 위한 총돌격전, 총결사전을 힘있게 벌리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민족최대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태양절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는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조국의 통일독립과 민족만대의 무궁번영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님의 고귀한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경건한 마음으로 되새겨보고있으며 당의 령도따라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할 철석같은 맹세로 심장을 불태우고있다.
현시기 인민군대앞에는 당 제7차대회 결정을 높이 받들고 조국통일을 위한 싸움준비를 하루빨리 완성하며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돌파구를 앞장에서 열어제낌으로써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현실로 꽃피워나가야 할 중대한 혁명과업이 나서고있다.
나는 우리 혁명무력의 핵심골간인 인민군지휘성원들이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앞으로도 위대한 수령님의 후손, 위대한 장군님의 전사, 제자답게 당중앙의 기치아래 단결하고 또 단결하여 시대와 혁명이 부여한 성스러운 사명과 임무를 다하리라는것을 굳게 믿으면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군사칭호를 다음과 같이 올려줄것을 명령한다.(전문 보기)
민족의 찬란한 태양이시며 조국통일의 구성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백두의 천출위인을 모시여 민족의 존엄과 주체조선의 국력이 만방에 높이 떨쳐지고 경향각지에서 자주통일열망이 뜨겁게 굽이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우리 민중은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5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습니다.
온 겨레의 다함없는 영생축원의 마음들이 민족의 최고성지에로 대하되여 굽이쳐흐르는 태양절의 이 아침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는 남녘의 전위투사들과 각계 애국민중의 열화와 같은 경모의 마음을 담아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며 백두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광과 가장 열렬한 축하를 드립니다.
망국의 비운이 무겁게 드리웠던 주체1(1912)년 4월 15일 만경대에서 탄생하시여 자주시대의 찬란한 태양으로 솟아오르신 위대한 주석님의 80여성상은 탁월한 사상과 비범한 령도, 고매한 덕망으로 주체혁명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령도하신 걸출한 수령, 애국, 애족, 애민의 뜻과 열로 온넋을 불태우시며 나라와 민족의 존엄과 영광을 상상봉에 올려세우신 절세의 애국자의 성스러운 한생이였습니다.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일찌기 10대의 나이에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자기 운명을 개척하는 힘도 자기자신에게 있다는 주체의 진리를 발견하시고 혁명의 총대우에 자주독립도, 혁명위업의 승리도 있다는 선군의 원리를 천명하시여 자주와 선군의 길로 전진하는 주체혁명위업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습니다.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주체적인 군사사상과 리론을 내놓으시고 한평생 혁명의 총대와 함께 반제대결전의 최전방에 계시면서 특출한 군사전략과 령군술로 항일혁명전쟁과 조국해방전쟁을 비롯한 제국주의자들과의 준엄한 대결전에서 언제나 신화적인 승전만을 떨치시였습니다.
민중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위대한 주석님께서는 이민위천을 좌우명으로 삼으시고 혁명령도의 전기간 철저히 구현하시여 세인이 부러워하는 민중중심의 사회주의, 자주, 자립, 자위로 빛나는 주체의 강국을 일떠세우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주체위업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조국인민들이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의 신년사를 높이 받들고 만리마선구자대회를 향한 전민총돌격전에서 대비약, 대혁신을 일으키면서 백두산대국의 존엄과 기상을 세계만방에 떨치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의 탄생 105돐을 맞이하였습니다.
우리 민족의 가장 경사스러운 날이며 세기와 더불어 영원할 인류공동의 명절인 태양절을 성대히 경축하고있는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가슴가슴은 위대한 수령님에 대한 열화같은 흠모심과 사무치는 그리움으로 설레이고있으며 어버이수령님을 주체의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수령님의 총련건설사상과 불멸의 령도업적을 이 세상 끝까지 빛내여나갈 불같은 결의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습니다.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 중앙상임위원회는 뜻깊은 태양절에 즈음하여 전체 총련일군들과 재일동포들의 다함없는 충정의 한마음을 담아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리며 위대한 대원수님들의 평생의 꿈과 리상을 찬란한 현실로 꽃피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립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조국의 앞길에 광휘로운 서광이 밝아온 민족대통운의 날이며 자주시대의 태양을 맞이한 인류사적대경사의 날입니다.
우리들은 위대한 수령님을 높이 모시여 주체의 새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지도에서 빛을 잃었던 우리 조국이 불패의 백두산대국으로 솟구쳐오르게 되였음을 심장깊이 새기면서 수령님을 민족의 태양으로 우러러 애족애국의 한길을 걸어온 한없는 영광과 행복으로 가슴벅차오름을 금할수 없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대원수님은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으로 시대와 혁명의 앞길을 밝혀주시고 현대력사를 자주의 궤도에 올려세우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위대한 실천가이시며 한세기에 강대한 두 제국주의를 타승하시여 인민의 운명을 구원하시고 조국땅우에 자주, 자립, 자위의 불패의 강국을 일떠세우신 민족재생의 은인,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십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불멸의 혁명력사와 업적은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이다 -중앙보고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보고-
오늘 우리는 전당, 전군, 전민이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두리에 굳게 뭉쳐 력사적인 당 제7차대회가 펼친 휘황한 설계도를 따라 사회주의의 승리적전진을 힘차게 다그치고있는 격동적인 환경속에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성대히 경축하고있습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탄생하신 주체1(1912)년 4월 15일은 우리 민족사에 일찌기 없었던 대통운의 날이며 희세의 천출위인을 맞이한 혁명적대경사의 날입니다.인류의 태양이 솟아오른 영광의 이날과 더불어 주체년호로 빛나는 현대조선의 새 력사가 시작되였으며 자주성을 위한 인민대중의 혁명운동사에 위대한 전환의 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습니다.
우리 혁명과 건설에서 이룩된 모든 승리와 변혁, 륭성번영하는 사회주의조국과 우리 인민이 누리는 크나큰 행복과 영예는 위대한 수령님께서 탄생하신 뜻깊은 태양절과 잇닿아있습니다.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을 맞으며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수천년력사에서 처음으로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혁명생애와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며 백두에서 시작된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불타는 결의를 다지고있습니다.
남녘인민들과 해외동포들, 세계 진보적인민들도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20세기의 가장 걸출한 위인으로 높이 칭송하며 4월의 봄명절을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가장 큰 명절로 경축하고있습니다.
뜻깊은 이 자리에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 인민들의 다함없는 경모의 마음을 담아 주체혁명위업의 개척자이시고 사회주의조선의 시조이시며 주체의 영원한 태양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 가장 숭고한 경의와 영원무궁한 영광을 드립니다.
동지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류례없이 간고하고 시련에 찬 우리 혁명을 진두에서 이끄시여 주체조선의 영원한 승리와 번영을 위한 만년재부를 마련해주신 절세의 위인이십니다.
일제식민지통치의 가장 암담하던 시기 우리 인민이 일일천추로 갈망해온것은 도탄에 빠진 나라와 민족을 구원하고 이끌어줄 운명의 구세주였습니다.
온 겨레의 념원을 한몸에 지니시고 대대로 혁명적이며 애국적인 만경대가문에서 탄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나라와 민족의 운명을 구원하실 큰뜻을 품으시고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습니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조국통일성업에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신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비망록-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민족최대의 경사로 맞이하는 우리 인민과 온 겨레는 장구한 인류사에 전무후무한 업적을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애국애족의 한평생을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한평생은 조국과 민족에 대한 불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수놓아진 한평생, 우리 민족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한평생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 혁명령도의 전기간 제일로 가슴아파하시며 마음을 쓰신것이 나라의 분렬로 우리 민족이 당하는 불행과 고통이였으며 위대한 생애에 마지막으로 친필을 남기신것도 조국통일과 관련한 력사적인 문건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자주통일의 길을 열어주시고 그 튼튼한 토대를 마련하여주시였기에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위업은 내외반통일분렬주의세력의 악랄한 도전과 방해책동속에서도 줄기차게 전진하여올수 있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야말로 우리 민족의 영원한 태양이시고 은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나라의 통일을 필생의 위업으로 내세우시고 그 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구불멸할 업적을 후손만대에 길이 전하기 위하여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이 비망록을 발표한다.
자주통일의 앞길을
개척하신 전설적위인
나라의 통일을 우리 민족이 주인이 되여 민족자체의 힘으로 실현할데 대한 독창적인 사상을 제시하시고 자주통일의 앞길을 개척하신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조국통일위업수행에 쌓아올리신 특기할 불멸의 업적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가 분렬되여서는 안되며 반드시 민족공동의 의사와 요구에 맞게 우리 민족자체의 힘에 의하여 하나의 조선으로 통일되여야 한다는것이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내놓으시고 한평생 구현하여오신 주체적인 조국통일로선입니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조국통일을 위한 투쟁의 전로정에서 언제나 민족자주의 립장을 확고히 견지하시였으며 그에 기초한 대범하고 합리적인 조국통일원칙과 방안들을 제시하시여 부닥치는 난국을 타개하시고 우리 민족의 통일운동을 곧바른 승리의 한길로 이끌어오시였다.
해방의 기쁨을 누려볼 사이도 없이 외세에 의하여 민족분렬의 비극을 강요당한것은 우리 겨레에게 있어서 통탄할 일이 아닐수 없었다.(전문 보기)
미국의 모든 도발적인 선택을 우리 식의 초강경대응으로 무자비하게 짓부셔버릴것이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대변인성명-
지금 조선반도에는 새로 들어선 트럼프미행정부의 무모한 군사적도발광기로 하여 극히 엄중한 정세가 조성되고있다.
지금까지 트럼프행정부가 《전략적인내》로 알려진 오바마행정부의 대조선정책을 실패한 정책으로, 《끝난 정책》으로 인정하고 여러가지 대조선정책안들을 탁우에 올려놓고 만지작거려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이로부터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얼마전부터 미국에서 공식적인 립장표명이 없이 우리와 관련한 이러저러한 심상치 않은 움직임들이 드러나 《도로 오바마행정부》라는 평이 나돌았지만 높은 자제력과 인내성을 가지고 사태추이를 각성있게 주시해왔다.그러나 남조선전역에서 강행되고있는 《키 리졸브》, 《독수리》핵전쟁연습과 때를 같이하여 트럼프행정부는 드디여 날강도적인 본색을 드러내기 시작하였다.
지금 트럼프행정부가 선택한 대조선정책은 첫째로는 그 누구와 함께 고강도제재와 압박을 가한다는것이며 둘째로는 남조선에 전술핵무기를 상시적으로 전개한다는것이며 셋째로는 우리 수뇌부를 노린 《참수작전》과 《선제타격》을 내용으로 한 독자적인 군사행동에 나서는것이라고 한다.
현실적으로 지난 4월 6일 수리아에 대한 불의적인 순항유도무기타격을 감행한 트럼프미행정부는 그것이 우리에게 보내는 《강력한 경고메쎄지》로 된다고 광고하면서 우리에 대한 로골적인 위협공갈의 길에 들어섰다.
남조선과 그 주변에 임의의 시각에 군사행동에 진입할수 있는 특수작전집단들과 전략적인 수중, 해상, 공중핵타격수단들을 전개해놓은 상태에서 핵항공모함 《칼빈손》호전단까지 항로를 바꾸어 조선반도수역으로 긴급출동시키고있는것이 그 단적인 실례이다.
지금 미국무장관, 국방장관을 비롯한 미국의 안보관계자들은 입만 벌리면 우리에 대한 미국의 단독군사행동에 대해 줴쳐대고있다.
트럼프행정부의 엄중한 군사적도발광기가 더는 수수방관할수 없는 위험천만한 단계로 치닫고있는 상황에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위임에 따라 우리의 원칙적립장을 다시금 세상에 선포한다.
1.미국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따른 날강도적인 모든 정치, 경제, 군사적도발책동을 우리 군대와 인민의 초강경대응으로 철저히 짓부셔버릴것이다.(전문 보기)
자력자강의 사회주의강국건설대전에서 쟁취한 자랑스러운 대승리, 전인민적인 대경사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려명거리 준공식 성대히 진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로 성대히 맞이하기 위한 경축열기가 날로 뜨거워지고있는 속에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을 알리며 웅장화려한 려명거리가 보란듯이 솟구쳐올랐다.
조선로동당의 웅대한 구상과 전투적호소를 높이 받들고 대건설전투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은 려명거리건설을 단순한 거리건설이 아니라 우리를 압살하려는 원쑤들에게 철퇴를 안기고 나라의 강대성과 국력을 과시하기 위한 사회주의조국의 존엄사수전, 사회주의수호전으로 여기고 비약의 폭풍을 일으켜 당에서 정해준 시간에, 당에서 요구하는 높이에서 려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웠다.
당의 령도따라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힘과 자력자강의 동력으로 민족사적인 대승리와 변혁을 이룩해가는 사회주의조선의 강용한 기상을 안고 현대건축거리의 본보기, 표준으로, 로동당시대의 선경으로 일떠선 려명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삼가 올리는 충정의 선물이다.
아담한 다층건축군, 웅장화려한 초고층건축군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조형화, 예술화, 록색화가 최상의 수준에서 실현되여 주체건축예술의 미래와 사회주의문명의 높이를 보여주는 려명거리가 완공됨으로써 금수산태양궁전과 룡남산지구가 백두산대국의 래일을 상징할수 있게 훌륭히 전변되였으며 교육자, 과학자들과 인민들을 위한 만복의 별천지가 또 하나 펼쳐지게 되였다.
려명거리건설을 통하여 우리 군대와 인민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결심은 곧 조선의 실천이고 위대한 당을 따라 최후의 승리를 향하여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의 힘찬 진군을 막을 힘은 이 세상에 없다는 철리와 주체조선의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자력자강의 위대한 힘을 남김없이 떨치였다.
위대한 당의 령도밑에 사회주의조선의 불패의 국력을 과시하며 로동당시대의 기념비적창조물로 일떠선 려명거리 준공식이 13일에 성대히 진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준공식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 만세!》,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 만세!》라는 구호판들이 준공식장에 세워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자!》, 《위대한 김일성조국, 김정일장군님의 나라를 김정은동지 따라 만방에 빛내이자!》, 《위대한 김정은시대를 빛내이는 훌륭한 건축물들을 더 많이 일떠세우자!》,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우리 식 사회주의를 더욱 빛내이자!》라는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준공식장상공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최대의 경의를 드립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최대의 영광을 드립니다》, 《백전백승의 불패의 당 조선로동당 만세!》,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나라 사회주의제도 만세!》, 《결사옹위》, 《일심단결》이라는 구호와 글발들을 드리운 대형기구들이 떠있었다.(전문 보기)
감사문 려명거리를 만리마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로 훌륭히 일떠세워 사회주의조선의 강대성과 필승의 기상을 만천하에 과시한 인민군장병들과 돌격대원들, 지원자들에게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주체의 최고성지 금수산태양궁전지구에 최상의 문명이 응축된 만리마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이 웅장화려하게 솟아올라 태양절을 경축하는 온 나라 인민들에게 크나큰 긍지와 환희를 더해주고있다.
태양의 성지지구를 사회주의승리의 려명이 밝아오는 인민의 제일락원으로 천지개벽시킨 려명거리건설의 완공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 수령님의 후손, 장군님의 전사, 제자들이 삼가 올리는 충정의 선물이며 당 제7차대회가 펼친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웅대한 설계도를 실현해나가는 장엄한 투쟁속에서 우리 당과 국가, 군대와 인민이 쟁취한 자랑스러운 대승리, 전인민적인 대경사이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와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는 일심단결의 불가항력적위력과 자력자강의 위대한 동력으로 9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세계에 둘도 없는 인민의 리상거리, 려명거리를 훌륭히 일떠세움으로써 주체조선의 강대성과 무궁무진한 발전잠재력을 온 세상에 시위하고 사회주의의 광명한 대로를 따라 질풍노도쳐 내달리는 영웅적인민의 필승의 기상을 남김없이 떨친 인민군장병들과 돌격대원들, 전국의 지원자들에게 가장 뜨거운 감사와 열렬한 전투적인사를 보낸다.
려명거리건설은 우리 인민의 소중한 모든것을 찬탈하고 생존권까지 깡그리 말살하려는 제국주의자들과 적대세력들의 야만적인 제재압살책동을 백두의 굴함없는 공격정신, 견결한 사회주의수호정신으로 산산이 짓부셔버리기 위한 치렬한 대격전이였으며 만리마를 탄 기세로 단숨에 비약하여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피는 사회주의강국의 찬란한 미래를 앞당겨오기 위한 자력자강의 창조대전이였다.
우리 당은 주체조선의 첫 수소탄시험의 완전성공에 질겁한 제국주의련합세력과 반동들의 핵공격위협과 초강도제재가 극도에 달하고있던 지난해 3월 대규모의 려명거리건설을 온 세상에 선포하고 우리 군대와 인민이 새로운 영웅신화, 만리마속도를 창조하여 세상이 알지도 못하고 알수도 없는 우리 식 사회주의의 거대한 위력과 필승불패성을 다시금 높이 떨칠데 대하여 열렬히 호소하였다.(전문 보기)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보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재일동포자녀들의 민주주의적민족교육을 위하여 일본돈으로 2억 1 800만¥의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총련에 보내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재일동포자녀들을 위하여 보내주신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은 지금까지 모두 163차에 걸쳐 일본돈으로 480억 599만 390¥에 달한다.(전문 보기)
위대한 일심단결, 자력자강의 불가항력적힘으로 주체조선의 무진막강한 국력을 만천하에 과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려명거리를 최상의 수준에서 일떠세운 우리 군대와 인민의 영웅적투쟁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으며 온 나라가 성대한 경축분위기로 들끓고있는 격동의 시기에 력사의 돌풍을 쳐갈기고 광명한 미래에로 폭풍노도쳐가는 태양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에 떨치며 려명거리건설이 훌륭히 완공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웅대한 사회주의강국건설구상과 령도를 한마음한뜻으로 받들고 려명거리건설에 떨쳐나선 우리 군대와 인민은 자력자강의 거대한 위력을 총폭발시켜 불과 1년이라는 짧은 기간에 방대한 함북도 북부피해복구전투를 벌리면서도 하나의 도시와 맞먹는 사회주의선경거리를 희한하게 일떠세움으로써 사회주의건설의 진군속도, 위대한 우리 당의 강국건설속도가 어떤것인가를 세계앞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우리 당의 독창적인 주체적건축미학사상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조형화, 예술화, 록색화가 완벽하게 실현된 70층살림집을 비롯한 초고층, 고층, 다층살림집들과 현대적인 봉사시설들로 조화를 이룬 려명거리는 최상의 문명이 응축된 로동당시대의 자랑스러운 대기념비, 최후승리의 려명을 부르며 질풍쳐내달리는 위대한 김정은조선의 대비약의 상징으로 빛나고있다.
당의 부름에 물불을 가리지 않는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가항력적인 일심단결의 위력과 무진막강한 국력이 안아온 려명거리건설의 완공은 원쑤들의 그 어떤 제재압력속에서도 사회주의강국을 보란듯이 일떠세워가는 주체조선의 불굴의 기상을 만방에 과시한 자랑찬 승리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명령지시라면 산악같이 떨쳐일어나 물불을 가리지 않고 기어이 해내고야마는것은 우리 군대와 인민의 자랑스러운 전통이며 투쟁기풍이다.》
주체의 최고성지와 잇닿은 뜻깊은 룡남산지구에 백두산대국의 휘황찬란한 래일을 상징하는 려명거리가 훌륭히 일떠서게 된것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이 땅우에 눈부신 현실로 꽃피워갈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의 혁명적의지와 대용단이 안아온 력사의 기적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제19차 김일성화축전 개막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탄생 105돐경축 제19차 김일성화축전이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개막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이하는 뜻깊은 시기에 진행되는 이번 축전은 위대한 수령님은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신다는 절대불변의 진리를 깊이 새겨주는 위인칭송의 대정치축전이며 태양의 위업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는 천만군민의 필승의 기상을 내외에 과시하는 의의깊은 축전이다.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용을 세계만방에 떨쳐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만리마의 고삐를 억세게 틀어쥐고 광명한 미래를 향해 폭풍쳐 내달리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4월의 봄명절을 성대히 경축할 충정의 마음안고 태양의 꽃을 아름답게 피우는데 온갖 지성을 다하였다.
축전이 진행될 김일성화김정일화전시관에는 《제19차 김일성화축전》, 《경축》, 《105돐》이라는 글발이 나붙어있었다.
또한 《민족최대의 명절》, 《태양절》이라는 글발과 축전마크가 세워져있었으며 공화국기와 축전기발들이 게양되여있었다.
백두산대국의 밝은 앞날을 축복해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이 축전장에 정중히 모셔져있었다.
《조국번영의 새시대에 더욱 만발한 김일성화》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전에는 무력, 성, 중앙기관을 비롯한 80여개 단위와 인민군군인들,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정성껏 피운 수만상의 김일성화들이 전시되였다.
또한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를 비롯한 해외동포단체들, 해외동포들과 주조 여러 나라 외교 및 국제기구대표부들, 외국의 친선 및 련대성단체들, 개별적인사들의 뜨거운 지성이 어린 위인칭송의 꽃들이 축전장에 전시되였다.(전문 보기)
아프리카나라들의 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에 쌓으신 영원불멸할 업적
진보적인류가 경축하는 태양절이 다가오고있다.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5돐을 맞는 세계 5대륙의 진보적인민들의 가슴속에서는 인류의 어버이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과 가슴뜨거운 추억의 바다가 세차게 출렁이고있다.
위대한 심장속에 한 나라, 한 민족만이 아니라 온 지구, 전인류를 통채로 안고사신분, 자주의 새 세계를 펼치시고 인류자주위업의 실현을 위하여 한평생을 바치신 절세의 위인, 그분은 바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이시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께서는 정력적인 대외활동으로 세계의 자주화위업실현에 커다란 공헌을 하시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는 아프리카나라들의 정치적독립과 민족적번영, 자주성실현을 위하여 하실수 있는 모든 일을 다하신 인류의 태양이시다.
지난날 식민지지배하에 신음하면서 제국주의의 원료, 연료공급기지, 락후와 빈궁의 상징으로만 공인되여있던 아프리카대륙이 오늘은 자주의 궤도를 따라 발전하는 대륙, 자체의 힘으로 번영하는 대륙으로 변천되였다.
오늘의 새 아프리카를 통해 사람들은 주체사상으로 인류자주위업실현의 진로를 밝혀주시고 아프리카인민들의 민족해방과 새 사회건설을 위한 투쟁을 물심량면으로 도와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숭고한 국제주의적의리에 대하여 가슴뜨겁게 돌이켜보고있다.
민족해방투쟁을 이끌어주신 뜨거운 손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1950년대의 조선전쟁이후 식민주의자들의 《최후의 안식처》라고 하던 아프리카대륙에서 처음으로 반제반식민주의무장투쟁의 봉화를 추켜든 알제리인민에게 적극적인 지지성원을 보내주시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알제리민족해방전선의 무장투쟁로선을 적극 지지해주시고 그 승리를 위하여 아낌없는 물질적원조를 주시였다.알제리의 날, 알제리주간을 설정하여 싸우는 알제리인민들에게 굳은 련대성을 보내도록 하시고 그들의 영웅적투쟁으로 림시정부가 수립되였을 때에는 우리 공화국정부가 알제리정부를 제일먼저 인정하고 외교관계를 맺도록 하시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