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테로왕초, 세계최악의 테로지원국 : 테로범죄를 조장시키고있는 미국

주체106(2017)년 12월 12일 로동신문

 

미국에서는 온갖 류형의 테로범죄행위들이 지배층의 후원과 국가의 법에 의하여 묵인되고 공공연히 감행되고있을뿐아니라 신문, 잡지, 텔레비죤과 소리방송 등 각종 선전수단들을 통하여 적극 장려되고있다.

2002년 1월 미국의 플로리다주에서는 소형비행기 한대가 40층짜리 아메리카은행건물을 들이받는 사건이 일어났다.

미국은 물론 온 세계가 제2의 9.11사건이 일어났다고 법석 끓었다.주범은 놀랍게도 10대의 소년이였다.

비행기의 잔해에서 소년이 텔레비죤을 통해 련속 방영된 9.11사건당시 습격장면들을 즐겨보았으며 그것을 계획하고 지휘하였다고 하는 《알 카에다》의 거두 오사마 빈 라덴을 동경하고있었다는것을 보여주는 학습장이 발견되였다.

국제여론은 미국사회를 휩쓸고있는 각종 범죄의 여파가 소년들에게까지 미치고있다고 하면서 책임은 선전수단을 통하여 테로범죄를 장려한 미국정부가 져야 한다고 규탄하였다.

전형적인 테로국가인 미국에 대한 정당한 평가이다.

미지배층은 저들의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사람들의 건전한 정신문화생활의 발전을 인위적으로 억제하고있다.

국가형성직후 미국에서는 반란반대법이라는것이 채택되였다.여기에는 정부가 나라의 안전을 위협할수 있다고 인정되는 보도물에 대하여 필요한 조치를 취할 권리를 가진다는 내용이 들어있다.

미지배층은 쩍하면 이 법을 휘둘러 보도수단들의 활동에 간섭하면서 보도내용을 저들의 리익에 부합되게 꾸미도록 하였다.

출판보도기관의 대부분을 틀어쥔 대독점체들은 그 운영에 거액의 자금을 쏟아부으면서 언론인들을 철저한 매문가, 권력유지의 하수인들로 만들었다.그 보도수단들을 통하여 반동적인 사상과 문화, 썩어빠진 부르죠아생활양식을 대대적으로 퍼뜨리고있다.

지배층의 어용나팔수, 시녀로 전락된 보도기관들은 정부와 독점체들의 구미에 맞게 폭력문화를 사람들에게 주입시키고있다.

미국의 어느 한 대학에서 영화회사들이 제작한 《인기작》이라고 하는 영화들을 분류한데 의하면 대부분이 테로범죄행위를 선전하는것들이라고 한다.그 방영건수와 시간은 해마다 늘어나고있다.

테로범죄에 대한 대대적인 선전은 미국을 말세기적인 풍조가 판을 치는 무시무시한 공포사회로 만들었다.

남편은 안해를, 안해는 남편을 죽이고 부모가 자식을 쏘아죽이고 찔러죽이며 불태워죽이는 등 인간의 상상을 초월하는 극악무도한 범죄행위들이 잇달아 일어나고있다.

올해에만도 워싱톤주의 어느 한 시에서 부부사이에 벌어진 말다툼끝에 남편이 총을 꺼내들고 안해를 쏘아죽인 사건, 죠지아주에서 한 녀성이 자기 자식 4명을 칼로 찔러죽인 사건을 비롯한 흉악무도한 범죄사건들이 꼬리를 물고 일어나 미국사회의 말세기적증세를 여실히 보여주었다.

특히 미국에서 미친듯이 감행되는 범죄행위에 대한 보도들은 감수성이 빠른 청소년들에게 악영향을 미치고있으며 그들을 무서운 범죄의 구렁텅이에로 몰아가고있다.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총을 들고 신성한 교정에 뻐젓이 뛰여들어 동료학생들과 교원들을 향해 총을 란사하는 사건들이 빈번히 일어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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