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평 : 면담은 왜 거절당했는가

주체106(2017)년 12월 12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 오사까시장이 미국 쌘프랜씨스코시장에게 면담을 요청했다가 보기 좋게 거절당하였다.자기 시에 설치하는 일본군성노예상과 관련한 《교섭에 대해서는 론의할 여지가 없다.》는것이 쌘프랜씨스코시장의 립장이다.오사까시장과 마주앉았댔자 민간단체들이 기증하는 일본군성노예상을 받아들이지 말아달라고 돈주머니를 흔들면서 애걸할것이 뻔하기때문이다.

다른 리유도 있다.성노예피해자들을 돈에 팔린 《매춘부》로 모독하면서 죄악에 찬 저들의 과거범죄력사를 미화분식하다 못해 그것을 전면부정하는 망발까지 서슴지 않는 도덕적저렬아들과 마주앉을 용기가 나지 않았을것이다.

말꼭지도 떼보지 못한 오사까시장으로서는 참으로 메사하게 되였다.

가관은 면담을 거절당한 오사까시장이 쌘프랜씨스코시와의 자매도시관계를 끊겠다며 제편에서 앙탈을 부린것이다.노래기도 회쳐먹을 일본반동들이 자매도시라는것을 등대고 오사까시장을 면담자로 내세우면 미국상전도 모른다 할수 없다고 타산하였을것이다.

그러나 간특한자들도 한가지만은 타산을 잘못하였다.아무리 손아래동맹자의 청탁이라 해도 특대형반인륜범죄를 눈감아주었다가는 국제사회의 눈총을 받을수 있다는 상전의 우려를 몰랐다는것이다.

일본이 성노예범죄를 덮어버리려고 오그랑수를 쓰면 쓸수록 차례질것은 국제적망신밖에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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