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천하제일명장을 모시여 최후승리는 확정적이다

주체106(2017)년 12월 18일 로동신문

 

주체조선의 강대한 힘이 지구를 통채로 뒤흔들고있는 격동적인 시기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오르신 소식은 우리 군대와 인민에게 최후승리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더욱 백배해주고있다.

백두산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혁명생애가 깃들어있는 필승불패하는 조선의 정신적기둥이며 백절불굴하는 사상적힘의 뿌리이다.주체조선의 백전백승의 의지와 영웅적배심, 위대한 힘은 바로 백두산에 그 시원을 두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눈보라치는 12월에 백두산정에 오르시여 뜻깊은 자욱을 새기신것은 우리 조국을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으로 더 높이 떠올리실 원대한 구상을 안으시고 백두산의 장엄한 기상으로 행성의 어지러운 광란을 쳐갈기며 최후승리의 려명을 기어이 안아오시려는 천출명장의 확고한 의지를 과시한 력사적인 사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들고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하며 삼천리강토우에 온 세계가 우러러보는 천하제일강국, 인민의 락원을 일떠세우려는것은 우리 당의 확고한 결심이며 의지입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는 백두의 신념과 의지, 천재적인 예지와 과학적통찰력, 불면불휴의 애국헌신으로 우리 공화국을 그 어떤 원쑤도 범접 못하는 주체의 핵강국, 세계적인 군사대국으로 일떠세우신 절세의 애국자, 만고의 영웅이시다.

강위력한 국방력을 가지는것은 우리 인민의 숙망이였다.더우기 미제의 대조선적대시정책이 지속되고 핵위협공갈책동이 날로 악랄해지고있는 엄혹한 정세는 우리로 하여금 조국과 인민, 혁명을 수호하고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믿음직하게 담보하기 위해 자위적국방력을 최상의 수준에 올려세울것을 절박하게 요구하였다.

위대한 수령님들의 숭고한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빛나게 실현하는데서 자위적핵억제력강화가 가지는 중요성과 의의를 깊이 통찰하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경제건설과 핵무력건설을 병진시킬데 대한 전략적로선을 제시하시고 그 실현을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조직령도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로케트개발의 길은 과학의 길이기 전에 끝까지 가야 할 자주의 길, 혁명의 길이라고 하시며 국방과학전사들에게 애국의 넋과 열정을 부어주시고 천재적인 예지와 특출한 과학적통찰력으로 로케트공업의 발전방향과 개발방식에 이르기까지 모든 리론실천적문제들에 완벽한 해답을 주시였다.

몸소 총설계가, 결사대장, 정치위원이 되시여 삼복의 무더위와 엄동의 강추위도 가림없이 깊은 밤, 이른새벽에도 국방과학전사들과 위험천만한 화선에 함께 계시며 긴장한 전투의 한초한초를 끝까지 곁에서 지켜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헌신과 로고는 우리 식의 위력한 주체무기, 주체탄들의 다발적이고 련속적인 성공에로 이어졌다.

두차례의 수소탄시험에서의 완전성공과 《3.18혁명》, 《7.4혁명》, 7.28의 기적적승리, 11월 29일의 위대한 대승리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전략적인 결단, 특출한 정치실력, 탁월한 령도가 안아온 민족사적대경사, 특대사변들이다.우리 공화국이 남들이 수십년을 두고도 이루지 못할 군사적기적들을 불과 1~2년안에 이룩하며 세계적인 핵강국, 군사강국의 전렬에 당당히 들어설수 있은것은 중중첩첩 막아서는 시련의 천만고비들을 사생결단의 의지로 강행돌파하여오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눈물겨운 애국헌신과 굴함없는 공격정신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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