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론해설] : 반미대결전에서 최후의 승리는 우리의것이다
2017년이 저물어가고있다.
올해의 국제정세는 그 어느때보다 첨예하였다.미제의 무분별한 책동으로 말미암아 조선반도가 핵전쟁의 문어구에 들어서면서 세계평화와 안전은 엄중한 위협을 받았다.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였다.
트럼프패거리들은 수많은 병력과 핵전략자산들을 동원한 가운데 조선반도와 그 주변수역에서 추종국가들과 합동군사연습을 빈번히 벌려놓았다.《최대의 압박과 관여》의 간판을 단 대조선적대시정책을 작성한 정신병자 트럼프의 광태에 의해 첨예한 대결국면이 조성된 조선반도에서는 언제 핵전쟁이 일어날지 모를 위험천만한 사태가 온 한해동안 조성되였다.
트럼프는 《전쟁이 나도 조선반도에서 일어나고 수천명이 죽더라도 거기서 죽을것》이라는 망발을 줴쳐댔다.지어 유엔총회에서 우리 국가와 인민의 《완전파괴》, 절멸과 같은 광언을 늘어놓아 세상을 놀래웠다.
하다면 트럼프패거리들이 조선반도정세를 대결국면에로 계속 몰아가고있는것은 무엇때문인가.우리가 취한 자위적조치때문인가.결코 아니다.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기 위해서이다.
미국은 이미전부터 지역전략, 중점전략을 통하여 세계제패야망을 실현하려고 책동하여왔다.랭전종식후 미국은 유라시아대륙을 둘러싸고있는 군사전략적요충지들에 대한 군사적영향력을 확대강화하여왔다.여기서 미국이 제일 중시하고있는 곳이 바로 조선반도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쟁을 통하여 중동지배전략실현의 발판을 마련한 미국은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고 전조선반도를 강점함으로써 동북아시아지역을 장악하고 나아가서 세계에 대한 지배야망을 실현하려 하고있다.조선반도가 지역의 잠재적적수들을 제압하는데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위치에 놓여있기때문이다.이로부터 미국의 력대 행정부들은 대조선정책을 시종 핵공갈을 동반한 군사적압력을 골자로 하는 적대시일변도로 일관시키였다.
트럼프행정부 역시 우리 국가를 압살하는것을 국책으로 정하였다.트럼프가 선임자들과 다른 점이 있다면 사고가 정상이 못되는데로부터 상상할수 없는 참변을 몰아올 무모한 군사적망동에 지꿎게 매여달린다는데 있다.전 대통령 오바마의 《전략적인내》정책을 실패작으로 락인하고 핵몽둥이를 휘두르는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하고있는것이 그것을 말해준다.
올해에도 남조선에서 수많은 병력과 핵전략자산들이 동원된 가운데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광란적으로 벌어졌다.합동군사연습들은 모두 핵선제공격으로 우리 공화국을 압살하는것을 목적한것이였다.
엄중한것은 미국이 우리 공화국을 선제공격하기 위한 침략전쟁각본인 《작전계획 5015》를 끈질기게 추구한다는데 있다.
여기에는 《참수작전》과 우리의 전략적요충지들을 노린 특수전, 기습상륙작전 등이 포함되여있다.미국은 남조선괴뢰들과 함께 핵전쟁연습소동을 벌리면서 작전들의 수행절차와 실동능력을 숙달완성하기 위해 미쳐날뛰였다.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끝내자마자 련합해상훈련을 비롯하여 핵전쟁연습을 련속 강행하였다.8월에는 《을지 프리덤 가디언》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는것으로써 우리 국가에 집요하게 도전해나섰다.
미국의 끊임없는 핵위협공갈은 우리가 선택한 병진의 길이 천만번 옳았다는것을 다시금 확증하였다.
병진로선관철의 정상적인 공정의 일환으로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로케트 《화성-12》형, 지상대지상중장거리전략탄도탄 《북극성-2》형, 신형지상대해상순항로케트, 대륙간탄도로케트 《화성-14》형을 비롯한 각종 전략무기들의 시험발사 및 발사훈련을 진행하여 미국을 비롯한 적대세력들의 간담을 서늘케 하였다.대륙간탄도로케트장착용 수소탄시험의 대성공으로 주체조선의 존엄과 국력을 만방에 떨치였으며 원쑤들에게 더 큰 불안과 공포를 안겨주었다.
종국적멸망을 예감한 미제는 더욱 발광하였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