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평 : 선제공격능력보유에 광분하는 전범국

주체106(2017)년 12월 20일 로동신문

 

일본반동들이 우리의 《미싸일기지를 타격할수 있는 능력보유》를 운운하며 미국과 노르웨이로부터 전투기장착용장거리공격미싸일들을 구입하려고 획책하고있다.종류를 보면 미국제《JASSM-ER》장거리순항미싸일과 노르웨이가 개발한 《죠인트 스트라이크》공격미싸일 등이다.

《JASSM-ER》는 일본항공《자위대》가 보유하고있는 현존 《F-15》전투기에, 《죠인트 스트라이크》는 미국으로부터 들여오는 스텔스전투기 《F-35》에 장착하게 될것이라고 한다.

최근 일본방위상 오노데라가 이에 대해 공표하였다.그 실행을 위해 다음해 일본의 군사비에 막대한 추가예산이 덧붙는다고 한다.

일본《자위대》를 완전한 선제공격무력으로 변신시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실현해보려는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무분별한 망동이다.

전범국 일본은 제2차 세계대전에서 패한 후 국제사회의 징벌을 받고 교전권을 가지지 못하게 되였다.현행헌법 9조에 의하여 그 어떤 공격무력도 보유할수 없다.일본이 최소한의 방위력만 가질수 있는 《전수방위》원칙이라는 족쇄를 차지 않으면 안되였던 리유가 여기에 있다.

이런 일본이 헌법 9조를 짓밟으면서 명색뿐이던 《전수방위》원칙의 허울마저 벗어던지고 선제공격전략을 공공연히 실행에 옮기고있다.

일본이 미국과 노르웨이로부터 구입배비하려는 미싸일들은 모두 공중으로부터 지상과 해상목표들을 불의에 공격할수 있는 장거리타격성능을 가지고있다.특히 미군수독점체 《록키드 마틴》에서 개발한 《JASSM-ER》순항미싸일은 최대사거리가 1 000km에 달하는 대표적인 장거리공격무기이다.스텔스전투기 《F-35》 또한 미국이 우리 나라를 비롯한 적수들에 대한 무력공갈때마다 전렬에 내세우는 선제공격장비이다.여기에 장거리공격미싸일을 장착할 경우 조선반도를 포함한 아시아태평양의 광활한 지역이 일본의 타격권안에 들어가게 된다.

영국의 로이터통신, 신문 《데일리 스타》를 비롯한 여러 나라 언론들은 현행헌법에 따라 일본《자위대》는 사거리가 300km를 넘지 않는 반항공 및 반함선미싸일만 보유할수 있다, 헌법에 배치되게 전투기장착용장거리공격미싸일을 구입하려는것은 《적기지공격》능력을 갖추기 위해서이다, 조선의 전략적대상들이 그 사거리안에 들어가게 될것이다고 일치하게 평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이 문제와 관련하여 《〈전수방위〉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느니, 《유사시 외딴섬방어를 위한것》이라느니 하고 떠들지만 눈감고 아웅하는짓이다.

그런 어리석은 말장난에는 세살 난 아이도 코웃음칠것이다.일본언론들자체가 당국의 장거리공격미싸일도입결정으로 주변나라들의 강한 반발이 예상된다고 우려하고있다.

일본반동들이 꾀하는것은 철두철미 선제공격이며 침략전쟁이다.장거리공격미싸일도입놀음은 얼마전 일본수상 아베가 국회 참의원 본회의에서 《적기지공격능력보유여부를 검토할 책임》에 대해 떠들어댄것과 때를 같이하여 본격화되고있다.

일본은 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7年12月
« 11月   1月 »
 123
45678910
11121314151617
18192021222324
252627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