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조선단체들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 종교단체들이 7월 26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우리 겨레가 70여년을 전쟁의 공포와 분렬의 아픔속에 살아왔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남과 북이 서로 힘을 합쳐 4.27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하루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함으로써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을 통하여 그들은 조선반도가 전쟁을 종식하지 못한채 반세기가 넘게 전쟁불안상태에 놓여있다고 개탄하면서 더이상 랭전시대가 아닌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첫걸음이 바로 종전선언이라고 하면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이 리행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호상신뢰에 기초한 관계정상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같은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정전협정의 체결은 종전이 아니라 휴전의 선언이였다고 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와 민족의 재난을 가져다준 동족상쟁의 비극이 또다시 일어날수 있다고 밝혔다.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체결로 가는 첫 단계이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아무런 진전도 이룩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종전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협정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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