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13th, 2018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운곡지구종합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운곡지구종합목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황병서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오일정동지, 김용수동지, 국무위원회 부장 김창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해당 부문 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먼저 목장의 우량종축산연구소를 돌아보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2012년 8월 5일 목장을 현지지도하시면서 우량종축산연구소의 물질기술적토대를 강화할데 대하여 주신 과업집행정형과 최근에 진행한 연구사업실태를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육종사업과 사양관리방법을 과학화하고 현대화수준을 높여 축산에서 선진국가대렬에 들어서야 한다고 하시면서 무엇보다도 현재 기르고있는 집짐승들의 종자퇴화를 막기 위한 연구사업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구소에서 시험재배하고있는 다수확먹이작물들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료용사탕수수포전에 들리시여 정보당수확고가 80t이상이라고 하는 이 종자를 빨리 전국에 도입하여 일반화하기 위한 사업을 내밀어야 한다고, 이렇게 생산성이 높고 재배가 헐하며 경제적효과성이 뛰여난 먹이작물을 많이 퍼치면 축산에서 돌파구가 열리게 된다고 기쁨에 넘쳐 말씀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먹이작물재배시험에서 해당 품종의 생물학적특성이나 해명하는것이 기본이 아니고 도입가능성을 검토하는것이 기본인것만큼 최적한 조건이 아닌 일반적인 조건에서 재배시험을 하여 평가하고 전국에 퍼뜨려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사료용뽕나무포전을 찾으시여 다수확먹이작물, 우량품종의 사료용풀들을 많이 재배하여 널리 퍼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어 풀과 고기를 바꿀데 대한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관철하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알곡사료단위를 낮추는것은 축산에서 가장 관건적인 문제라고 하시면서 연구소의 육종사업에서의 핵심목표는 생산성이 높고 사료단위가 낮으며 고기질과 맛이 좋은 종자들을 전국에 퍼치는것이라고 가르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구소를 더욱 강화하자면 과학자, 연구사대렬을 잘 꾸리고 축산과학기술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잘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연구소실태를 료해하고 국가적으로 도와주기 위한 대책을 세울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위원장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국가, 군대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들인 조용원동지, 오일정동지, 김용수동지와 국무위원회 부장 김창선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사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조감도앞에서 해설을 들으시며 건설정형을 료해하시였다.

개천시 서남동지역에 위치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는 부지면적이 1만여㎡이고 연건축면적은 1, 260여㎡로서 사무청사와 후생건물, 알깨우기실, 야외양어못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한해에 새끼쏘가리 수만마리와 먹이용물고기 수십만마리를 생산할수 있는 쏘가리종어기지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여러차례에 걸쳐 연풍호에 쏘가리를 대대적으로 번식시키기 위한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를 잘 건설할데 대하여 주신 말씀을 높이 받들고 떨쳐나선 도안의 일군들과 개천시안의 공장, 기업소 종업원들은 돌격대를 뭇고 자재와 설비를 자체로 보장하면서 공사를 힘있게 내밀어 짧은 기간에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건설을 완공하는 성과를 이룩하였다.

우리 인민들에게 맛좋고 영양가높은 고급어족들을 먹이시려고 언제나 마음쓰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건설이 완공단계에 이르렀다는 보고를 받으시고 두차례에 걸쳐 종자쏘가리를 보내주시였으며 사업소에서는 얼마전 준공식을 하면서 그 종자쏘가리에서 알을 받아 깨운 수만마리의 새끼쏘가리와 먹이사슬을 이루는데 필요한 다른 종류의 새끼물고기 수십만마리를 연풍호에 방류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건설을 도자체의 힘으로 하였다고 하는데 연풍호의 자연풍치와 어울리게 아담하게 잘 건설하였다고 치하하시면서 쏘가리서식에 유리한 조건을 가지고있는 연풍호에서 쏘가리양어를 과학기술적으로 할수 있는 토대가 갖추어졌다고 대단히 만족해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알깨우기실과 야외양어못을 비롯한 쏘가리순치공정들을 돌아보시면서 쏘가리양어를 적극 발전시키기 위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지금 전당적, 전국가적, 전인민적으로 물고기자원을 나라의 귀중한 자원으로 보호하며 증식하는 사업에 큰 힘을 넣고있는것만큼 연풍호방류어업사업소에서도 쏘가리를 비롯한 많은 새끼물고기들을 대량생산하여 연풍호에 놓아주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쏘가리를 호수에 번식시키는데서 기본은 먹이사슬을 형성하는것이라고 하시면서 성질이 급하고 살아움직이는 먹이만을 먹는 쏘가리의 특성에 맞게 초어와 릉어를 비롯한 번식력이 강하고 빨리 자라는 물고기들을 함께 기르면서 먹이사슬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힘있게 내밀며 배합사료로 쏘가리를 대량순치하는 기술개발을 심화시켜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는 새끼쏘가리사육은 쏘가리양어에서 가장 관건적인 단계로서 이 단계에서 갓난고기를 충실히 자래워야 생장이 촉진된다고 하시면서 알낳이와 알받이를 과학기술적으로 하며 수조탕크들에 적정사육밀도와 적정환경을 보장해주어 새끼쏘가리의 사름률을 높여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력자강의 대진군운동으로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서 승전포성을 높이 울리자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결의모임 진행-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로 부른 당의 전투적호소를 피끓는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온 나라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나라의 경제전선전반에서 활성화의 돌파구를 열어나가고있다.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총궐기하는 결의모임이 인민경제 중요공장, 기업소, 협동농장들에서 진행되였다.

모임들에서는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과정에 이룩된 성과와 경험, 교훈에 기초하여 경제건설대진군에 보다 큰 박차를 가하기 위한 과업과 방도들이 언급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의 목표는 인민경제전반을 활성화하고 경제부문사이 균형을 보장하여 나라의 경제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는것입니다.》

평양화력발전련합기업소, 북창화력발전련합기업소 종업원결의모임들에서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증산돌격운동에서 영웅적 김일성김정일로동계급의 기상과 본때를 남김없이 떨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모든 일군들과 종업원들이 당의 사상과 로선은 과학이고 승리이라는 신념과 당정책대로만 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는 투철한 관점, 당에서 준 과업을 수행하기 전에는 쓰러질 권리, 죽을 권리도 없다는 결사의 의지를 안고 분발하고 또 분발할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새 기준, 새 기록창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인민경제의 생명선을 지켜선 전초병답게 전력생산에서 대혁신, 대비약을 이룩해나갈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과학기술을 생산장성의 중심고리로 틀어쥐고 자체의 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며 과학기술의 힘으로 생산에서 제기되는 문제들을 풀어나갈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기술자들과 로동자들의 창조적협조를 강화하여 기술을 끊임없이 혁신하며 불비한 발전설비들을 제때에 정비보강하고 보이라와 발전기들의 능력을 최대로 높일것이라고 그들은 말하였다.

그들은 생산조직과 지휘를 짜고들며 직장별, 작업반별사회주의증산경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대중운동을 활발히 벌려 대고조전투장들에 더 많은 전기를 보내줄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천리마제강련합기업소, 황해제철련합기업소, 무산광산련합기업소의 종업원들도 결의모임들에서 증산돌격운동을 호소한 당의 의도를 받들고 철강재, 철정광생산에서 혁신을 일으켜 나라의 전반적경제를 활성화하는데 이바지할 의지를 피력하였다.

보고자들과 토론자들은 주체적인 제강기술을 더욱 완성하며 철생산능력을 확장하고 금속재료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여 철강재수요를 원만히 보장할것이라고 말하였다.

그들은 서로의 힘과 지혜를 합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으로 가치있는 기술혁신안, 창의고안들을 적극 창안도입하며 기술규정의 요구를 엄격히 지키고 로관리를 책임적으로 진행함으로써 생산을 정상화할데 대하여 언급하였다.

천리마대고조시기에 강철로 당을 옹위한 전세대들의 투쟁정신과 기풍을 본받아 계속혁신, 계속전진, 련속공격의 불길드높이 나라의 강철기둥을 더욱 굳세게 다져나갈것이라고 그들은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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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 진행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평양 8월 12일발 조선중앙통신】력사적인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로동자통일축구대회가 남조선의 서울에서 진행되였다.

조선직업총동맹 건설로동자팀과 《한국로동조합총련맹》팀사이, 조선직업총동맹 경공업로동자팀과 전국민주로동조합총련맹팀사이의 경기가 11일에 있었다.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 중앙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하는 우리 대표단의 주요성원들이 김명환 민주로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로총》 위원장 등 남측의 인사들, 각계층 동포들과 함께 경기들을 관람하였다.

북과 남의 선수들이 대형통일기를 앞세우고 경기장에 입장하자 관중들은 동포애의 정으로 따뜻이 환영하였다.

선수들이 북남로동자들의 단합된 힘으로 새로운 평화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나가려는 열의를 안고 좋은 경기장면을 보여줄 때마다 관람석에서는 열렬한 박수와 환성이 터져나왔다.

경기들은 민족화합의 후더운 열기가 넘쳐흐르는 속에 진행되였다.

한편 우리 대표단은 민주로총, 《한국로총》 성원들과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북남로동자단체대표자회의, 북남로동자 산업별, 지역별단체들의 상봉모임을 가지였으며 여러곳을 돌아보았다.

대회를 통하여 북과 남의 로동자들은 련대련합을 강화하고 우리 민족끼리의 정신, 민족자주의 정신으로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을 앞장에서 실천해나갈 굳은 의지를 보여주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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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과학기술발전에 경제적자립과 번영이 있다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세계는 급속한 발전을 이룩하고있다.누구나 과학기술의 힘이 얼마나 무진막강한가를 날이 갈수록 절감하고있다.먼 옛날 자연에 순종하며 살던 인간이 자연의 힘있는 정복자로 되여 무변광대한 우주에로 억센 힘을 뻗치고있다.이 모든것은 인류가 창조적인 활동과정에 체득한 지식과 과학기술의 덕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과학기술은 사회발전을 주도해나가는 기관차입니다.》

현시대는 과학과 기술의 시대이며 과학기술의 발전수준은 나라의 국력과 지위를 규정하는 징표이다.

21세기에 들어와 인류사회발전에서 과학기술이 노는 역할은 비상히 강화되였으며 각국은 첨단과학의 세계를 점령하기 위한 치렬한 경쟁을 벌리고있다.과학기술에서 뒤떨어지면 기술의 노예로 된다는 말은 지식경제시대의 특징을 그대로 반영하고있다.

지금 세계는 발전된 나라와 덜 발전된 나라들로 갈라져있다.그 차이는 본질에 있어서 과학기술의 차이라고 말할수 있다.덜 발전된 나라들은 많은 경우 서방나라들보다 기술적으로 뒤떨어지고 경제적토대가 미약하기때문에 생산물의 량이나 질적측면에서 응당한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고있다.결과 무역에서 엄청난 손실을 입고있다.그중에는 남에게 의거하여 일시적인 발전의 길을 찾아보려고 모지름을 쓰고있는 나라들도 있다.

과학기술의 발전을 떠나서 자주정치를 기대할수 없다.

자주정치의 물질적담보는 자립경제이다.자립경제의 발전은 과학기술에 의하여 결정된다.과학기술인재대렬을 튼튼히 꾸리고 그들의 연구개발능력을 세계적수준에 올려세우는 여기에 나라의 존엄을 지키고 부강번영을 이룩해나가는 길이 있다.

오늘날 제국주의자들은 인류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하여야 할 첨단과학기술을 저들의 독점물로 만들려는 속심밑에 갖은 책동을 다하고있다.제국주의자들은 앞에서는 과학과 기술의 《자유로운 류동》에 대하여 떠들면서도 뒤에서는 여러가지 부당한 조건들을 걸어 발전도상나라들에 과학기술분야의 성과들이 도입되지 못하게 책동하고있다.선심을 쓴다고 하면서 과학기술을 넘겨준다고 하여도 알맹이를 빼거나 시대적으로 뒤떨어진것을 준다.

현실은 발전도상나라들이 민족허무주의, 기술신비주의에 빠져 제국주의자들에게 의탁하다가는 언제 가도 나라의 존엄을 지킬수 없고 빛내일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자체의 과학기술력량을 튼튼히 꾸리고 그에 철저히 의거해야 한다.그것이 제국주의자들의 지배와 략탈을 짓부시는 길이다.예로부터 나라와 민족의 불행과 가난은 재부의 부족에서 오는것이 아니라 인재의 부족에서 온다고 했다.인재가 많으면 작은 나라도 강한 국력을 가질수 있지만 인재가 없으면 광대한 령토와 풍부한 자원도 빛을 낼수 없고 할 소리도 못하게 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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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바혁명의 승리적전진에 바쳐진 고귀한 생애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오늘은 꾸바혁명의 지도자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탄생 92돐이 되는 날이다.

1926년 8월 13일 꾸바의 오리엔떼주에서 탄생한 그는 싼띠아고 데 꾸바시에서 중학교를 다니였으며 1945년에 아바나종합대학에 입학하여 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의 자격을 받았다.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꾸바혁명을 개척하고 승리에로 이끌어온 꾸바인민의 탁월한 수령이였다.

그는 1947년부터 1952년까지 국내외에서 독재정권을 반대하는 투쟁에 참가하였다.

1953년 7월 반독재사상을 가진 165명의 남녀청년학생들과 함께 싼띠아고 데 꾸바시에 있는 바띠스따독재정권의 군사요충지의 하나인 몬까다병영에 대한 습격전투를 진행하여 무장투쟁의 봉화를 지펴올렸다.

첫 무장봉기에서 실패한 그는 100여명의 무장투쟁성원들과 함께 적들에게 체포되여 감옥생활을 하였다.

그는 실패에 비관하거나 주저앉지 않았다.법정에서 《력사는 나에게 무죄를 선고할것이다.》고 웨치며 용감하게 투쟁하였다.석방된 후에는 《7월26일운동》을 조직하였으며 1955년 7월 전우들과 함께 메히꼬에 망명하여 유격투쟁을 준비하였다.1956년 12월 메히꼬에서 82명의 무장인원들과 함께 《그란마》호를 타고 꾸바의 오리엔떼주에 상륙하였으며 그후 씨에라 마에스뜨라산에 근거지를 두고 무장투쟁을 벌리였다.

1959년 1월 마침내 바띠스따독재정권을 뒤집어엎고 꾸바혁명의 승리를 이룩하였다.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는 서반구에 처음으로 인민이 진정한 주인으로 된 사회주의제도를 수립하였으며 나라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반제자주위업수행을 위하여 온 생애를 바쳐 투쟁하였다.

그는 꾸바에서 세기적변혁을 안아온 저명한 정치활동가였다.

사회주의제도가 수립된 후 수십년간에 걸친 적대세력의 제재와 압박속에서 꾸바인민이 사회주의기치를 변함없이 추켜들고 사회적진보를 끊임없이 이룩하도록 현명하게 이끌어왔다.

그의 령도밑에 꾸바정부와 인민은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였으며 사회생활의 여러 분야에서 많은 성과들을 거두었다.

꾸바는 라틴아메리카에서 문맹자가 없는 첫 나라로 되였다.

꾸바에는 아바나종합대학을 비롯하여 수많은 교육기관들이 일떠섰으며 많은 학생들이 고등교육을 받고있다.

꾸바당과 정부의 옳바른 시책속에 나라의 곳곳에 의료기관들이 세워져 주민들에 대한 치료사업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꾸바의 모든 지역들에 정연한 보건망이 수립되고 제약공업이 발전하여 의약품의 대부분을 자체로 생산보장하고있다.

과학, 문학예술, 체육 등 여러 분야에서도 훌륭한 성과들이 이룩되였다.

오늘 꾸바당과 정부, 인민은 피델 까스뜨로 루쓰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사회주의기치를 고수하고 부강한 자주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힘차게 투쟁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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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압박과 관계개선은 절대로 량립될수 없다

주체107(2018)년 8월 13일 《우리 민족끼리》

 

며칠전 남조선의 고위당국자가 어느 한 인터뷰에서 《북에 대한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가 현 상황을 여기까지 오게 했다.》, 《북의 구체적인 비핵화행동까지 대북제재가 유지되여야 한다.》고 횡설수설하였다.

그야말로 하늘이 도는지 지구가 도는지조차 가늠 못하는 괴이한 발언인 동시에 대미추종, 동족압살에 대한 로골적인 선동이 아닐수 없다.

아는바와 같이 조선반도에 평화와 안정의 분위기가 펼쳐지고 북남관계와 조미관계에서 극적인 변화가 일어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우리의 주동적이며 적극적인 노력의 결과이다.

올해에 들어와 절세위인의 신년사를 통하여 북남관계에서 대전환을 이룩하려는 공화국의 의지가 천명되고 그에 따라 북남고위급회담이 진행되였으며 남조선에서 진행된 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에 평화와 친선의 사절단이 참가하였다. 이것은 새로운 북남관계개선분위기의 시발점으로 되였으며 판문점에서 두차례에 걸치는 북남수뇌상봉이 진행되는 력사적사변도 일어났다. 지금도 북남사이에는 온 겨레의 기대와 지향에 맞게 판문점선언리행을 위한 회담과 협상들이 진행되고있다.

이것이 바로 진실이다.

그런데도 남조선당국이 온 겨레의 념원과 우리 공화국의 대용단, 북남모두의 노력에 의해 펼쳐진 현 조선반도정세흐름을 과연 《국제사회의 단합된 메시지》에 의한것이라고 매도할수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것은 현실판별능력이 완전히 결여된 무지무식의 궤변이고 《외세의 공로》를 운운하며 민족공동의 소중한 성과물을 부정하는것과 같은 쓸개빠진 행태, 바보같은 망언이다.

남조선당국이 기회가 있을 때마다 북남관계개선분위기를 살려나가야 한다고 력설하고 우리와 마주앉아 화합과 협력을 운운하는것이 그래 국제사회의 《메시지》와 압력을 받고 하는것인가를 묻지 않을수 없다.

그 무슨 《비핵화행동》이니, 《대북제재유지》니 한것 또한 상전의 말을 앵무새처럼 되받아넘긴것으로서 도저히 용납될수 없다.

현재 조미사이에는 공동성명리행과 관련한 대화가 진행되고있다.

싱가포르조미공동성명의 주요내용들인 새로운 조미관계수립문제, 평화체제구축문제, 조선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문제, 미군유골송환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우리 공화국은 취할수 있는 대책, 할수 있는 노력을 다 하고있다.

실지로 북부핵시험장페기, 미군유골송환 등 우리는 미국보다 먼저 공동성명리행에 발벗고 나섰다.

하지만 미국은 조미관계개선문제, 평화체제구축문제 등 자기가 할바를 어느 하나도 하지 않고있다. 오히려 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해 실천적조치들을 련이어 취하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노력을 비하하고 우리를 향해 《선비핵화》만을 줄창 요구하고있다.

상대를 겨눈 총구가 아직 내리워지지 않은 지금과 같은 상태에서, 다시말하여 적대관계가 종식되지 못하고 평화체제가 수립되지 않은 상태에서 우리만이 무기를 내려놓아야 한다고 하는것이야말로 어불성설이며 미국만이 할수 있는 강도적요구라 하지 않을수 없다. 그래서 단계적이며 동시적인 행동조치가 필요한것이다.

오죽하면 세계의 주요언론들이 《조미공동성명리행을 위해 북조선은 두팔걷고 뛰여다니지만 미국은 건방지게 앉아서 하는 일없이 일방적요구만 들이대고있다. 미국이 신뢰를 안보이는데 북조선이 움직일수 있는가. 북조선은 그만큼 신뢰를 보였으면 이젠 가만있어도 된다.》, 《미국이 조미공동성명에서 탈선하고있다. 현 미행정부가 이전 오바마행정부를 닮아가고있다.》고 비난하고있겠는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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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사법권을 휘둘러 감행한 파쑈적악행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죄지은 놈이 서발을 못 간다는 말이 있다.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이 집권기간 대법원 원장이였던 량승태와 공모하여 사법권을 휘두르며 저지른 불법행위들의 전모가 여지없이 드러났다.

사법행정권람용의혹관련 특별조사단이 지난 6월 대법원 행정처 사무실에서 발견한 400여건의 문서들을 조사한데 의하면 사법부롱락사건의 진상은 사람들의 상상을 초월하고있다.

박근혜패당은 전 대법원 원장 량승태를 비롯하여 법관의 탈을 쓴 시정배, 인간추물들을 거머쥐고 남조선인민들의 민주주의적자유와 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하였다.민중을 개, 돼지만도 못하게 여긴 박근혜역도는 사법부를 《정권》의 시녀로 전락시키고 량승태일당을 내몰아 정의와 민주주의를 지향하는 진보적인 단체와 인사들과 생존권을 요구하는 각계층 인민들을 가차없이 탄압하였다.그 대표적실례가 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놀음이다.

통합진보당은 창당이래 남조선사회의 민주화와 통일을 위해 적극 활동해왔다.이것을 눈에 든 가시처럼 여겨온 박근혜패당은 비렬하게도 저들의 반역정책에 반기를 드는 통합진보당을 없애버릴 흉심을 품었다.통합진보당에 대한 탄압소동은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조작하는것으로 절정에 달하였다.

파쑈광들은 통합진보당소속 《국회》의원 리석기가 《북에 추종하는 지하혁명조직》을 결성한 후 《내란음모를 위한 정연한 조직체계》를 갖추었다느니, 《시설파괴와 폭동을 음모》하였다느니 하면서 그를 비롯한 이 당 관계자들을 체포구금하고 재판에 회부하였다.여기에 량승태와 그 패거리들이 적극 공모해나섰다.

당시 량승태는 리석기내란음모사건을 박근혜의 의도대로 처리하기 위해 판결에 앞서 청와대와 밀접한 의견교환을 진행하였으며 통합진보당이 강제해산된 후에는 저들이 직접 나서서 이 당소속 지방의회 의원들을 박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였다.통합진보당에 대한 강제해산소동은 박근혜패당의 충실한 노복이 되여 《법》의 칼날을 마구 휘두르며 보수세력에게는 무죄판결을 내리고 야당소속의원들과 진보적인사들에게는 없는 죄까지 들씌우며 반역통치의 파수군, 변호인노릇을 해온 량승태일당의 추악한 정체를 낱낱이 폭로해주고있다.

량승태는 그야말로 박근혜의 더러운 앞잡이였다.이자는 청와대의 《국정》운영을 뒤받침하기 위해서는 사법부가 《최대한 협조》해야 한다고 떠벌이면서 로동운동단체들과 관련한 재판에서는 대기업들에 유리한 판결을 내리도록 판사들에게 압력을 가하였으며 당국을 상대로 한 모략사건피해자들의 배상청구를 받아들인 판사들에 대한 징계를 추진하였다.그리고 진보적경향의 판사들에 대한 사찰행위까지 감행하였다.

그뿐이 아니다.량승태와 그 일당은 일본정부에 대한 일본군성노예피해자들과 강제징용피해자들의 손해배상소송을 고의적으로 지연, 기각시키고 친일분자들의 범죄행위를 싸고도는 역적질도 서슴지 않았다.쌍룡자동차회사의 회계조작을 묵인한 사건, 《전교조》에 대한 법외로조결정, 제주해군기지에 대한 합법판결, 밀양송전선탑건설중지신청기각을 비롯한 각종 반인민적인 판결의 뒤배경에는 항상 량승태가 있었다.더우기 경악을 자아내는것은 량승태와 그 패당이 박근혜탄핵에 대비한 재판전략을 세우고 보수세력이 정국의 주도권을 잡도록 하기 위한 여론공작까지 대대적으로 벌린 사실이다.

박근혜역도와 량승태가 서로 공모결탁하여 사법부를 《정권》안보, 반역정책실현의 도구로 전락시키고 남조선사회의 자주화, 민주화를 가로막으며 각계층 인민들의 조국통일운동을 악랄하게 탄압한 만고죄악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범죄와 타락의 나락에서 헤매이는 일본청소년들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경시청의 한 관리가 올해 1월-6월 특수사기사건으로 체포한 범죄자 446명중 소년들이 141명으로서 31.6%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최근년간 소년들에 의한 특수사기사건은 20%계선에 머물러있었다.

아들 또는 손자로 가장하고 고령자들로부터 돈을 사취하는 특수사기행위는 일본에서 올해 상반기에 전체 체포건수의 30%이상을 차지하는 주요범죄로 되고있다.피해건수도 지난해부터 늘어나고있는 상황인데 도꾜도만 놓고보아도 특수사기에 의한 피해건수는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552건 늘어난 1 485건이였으며 피해액은 44억 6 000만¥에 달하였다.

소년들은 친구 또는 선배로부터 꼬임을 받고 사기집단의 한성원으로 된다.그들은 두목의 얼굴도 모르고 범행을 저지르고있다고 한다.폭력배들의 위협으로 하여 한번 발을 들여놓았다가는 헤여나오기 힘든 처지에 빠지게 된다.

경시청이 이에 위기감을 표시하면서 대응책마련에 나서고있지만 그 식이 장식이라는것은 불보듯 뻔하다.

다른 자본주의나라들과 마찬가지로 일본의 청소년들속에서 범죄행위가 늘어나고있는 배경에는 심각한 사회적모순이 깔려있다.

황금만능의 법칙이 작용하고 약육강식의 생존원리가 지배하는 일본사회에서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은 쉽게 정신도덕적불구자로 전락되게 된다.돈이 없어 대학에 가지 못하는 서러움과 고민, 가정과 학교에서 당하는 일상적인 학대로 품게 되는 참기 어려운 심리적고충, 인터네트와 텔레비죤을 통해 류포되는 폭력과 색정장면에서 느끼는 쾌락과 변태적욕망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모든것이 그들의 머리속을 어지럽히는 요인으로 되고있다.우울증, 자페증, 과격한 성격, 초조감, 인간증오 등 비정상적인 정신상태가 일본청소년들의 보편적심리로 되고있다.

일본에서 범죄와 타락의 나락을 헤매이는 청소년들의 수가 날로 늘어나고있는것은 바로 이때문이다.

지금 일본의 청소년들속에서 각종 강력범죄와 절도행위들이 범람하여 사회 각계의 커다란 우려를 자아내고있다.

오사까시의 한 살림집에서는 23살 난 청년이 식칼로 아버지를 잔인하게 찔러죽이고 어머니를 혼수상태에 빠뜨렸다.가나가와현 요꼬하마시에서도 18살 난 청년에 의해 이와 같은 범죄가 감행되였다.가고시마현에서는 15살 난 소년이 한 소녀의 복부에 여러차례 칼질을 한 사실이 밝혀져 물의가 빚어졌다.

이바라기현의 한 상점에서는 중학교학생이 점장에게 식칼을 들이대고 위협한 끝에 돈을 강탈해가지고 달아빼다가 붙잡혔다.

마약범죄도 더욱 만연하고있다.지난 3월 이 나라 경찰청이 밝힌데 의하면 지난해 전국적으로 14살부터 19살사이의 청소년들속에서 마약사용자수가 2013년에 비해 5배 더 늘어났다.이것은 더욱더 많은 청소년들이 앞날에 대한 희망을 잃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정세론해설] : 군사력강화로 나토에 대항하는 로씨야

주체107(2018)년 8월 13일 로동신문

 

군사력강화를 위한 로씨야의 노력이 적극화되고있다.

지난해에 로씨야는 수많은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들을 자국무력에 공급하였다.비행기와 직승기, 군함, 미싸일종합체, 땅크 등 방대한 무장장비들이 로씨야무력에 새로 보충되였다.

올해에도 군사력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들이 련이어 취해지고있다.

2.4분기에만도 각이한 급과 용도의 비행기, 직승기, 전파탐지기를 비롯하여 600여대의 무기 및 군사기술기재들이 로씨야군에 공급되였다.

2006년부터 건조되여온 프리게트함 《아드미랄 고르슈꼬브》호가 해군에 취역한데 이어 해군은 49기의 《깔리브르》순항미싸일을 넘겨받았다.가까운 시일안에 군대에 미싸일종합체 《아반가르드》가, 1년내지 2년후에는 《싸르마뜨》가 취역하게 된다.

자료에 의하면 현재 로씨야무력에서 현대적인 무장장비가 차지하는 몫은 60%에 접근하고있으며 이러한 속도로 나간다면 2021년에 70%의 계획된 지표를 넘어서게 될것이라고 한다.

얼마전 로씨야는 《С-400》대공미싸일종합체용《40Н6Е》장거리미싸일의 국가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이 미싸일의 최대비행거리는 400㎞이라고 한다.

또한 대륙간탄도미싸일 《싸르마뜨》의 사출시험이 완료되였다.로씨야국방성은 종합체의 사출시험계획이 긍정적으로 완료되여 《싸르마뜨》미싸일종합체의 비행시험준비에로 이행할수 있게 되였다고 밝혔다.

이 모든 성과들은 로씨야가 외부로부터의 군사적위협을 견제하고 전략적지위를 고수하며 강력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군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준다.

로씨야의 군사력강화는 세계최대의 군사동맹인 나토의 위협과 압박이 계속되는 력사적환경과 떼여놓고 생각할수 없다.

랭전의 산물인 나토는 쏘련의 해체와 함께 이미 력사의 무덤속에 묻혔어야 하였다.하지만 나토는 없어지지 않았다.적수를 잃은 이 군사쁠럭은 이른바 나토의 《세계화》구상을 내놓고 《세계의 안전보장을 위한 군사동맹》으로 변신하였다.

유럽전지역에서 일어나는 무력충돌뿐아니라 대량살륙무기전파, 민족 및 종교분쟁을 비롯한 여러가지 문제들을 나토가 책임지고 해결한다는 명분을 세웠다.그리고는 기구가 간섭해나설수 있는 이러저러한 《위협》들을 자주 렬거하군 하였다.그중에서도 첫째가는 《위협》이 바로 로씨야였다.나토의 최종목적은 군사분야에서 로씨야에 비한 전략적우세를 차지하여 이 나라를 군사적으로 고립시키자는것이다.

로씨야를 과녁에 넣은 나토는 동유럽나라들과 발뜨해연안나라들을 적극 인입하는 한편 무력을 로씨야국경연선에로 집중시키고있다.로씨야의 문전에서 벌려놓는 대규모군사연습들의 회수도 점점 잦아지고있다.

나토의 위협이 각일각 보다 전면적으로 강도높게 가해지고있는 조건에서 로씨야는 군사력강화에 보다 힘을 넣고있다.

자국에 대한 나토의 군사적포위환에 파렬구를 내기 위한 방향에서 군사력을 강화하고있다.로씨야의 손발을 얽어매기 위해 형성된 나토의 미싸일방위체계를 무력화시키는것이 주요목표의 하나로 되고있다.그에 따라 《또뽈》, 《야르스》와 같은 대륙간탄도미싸일들의 현대화가 본격적으로 추진되고있다.

로씨야전략로케트군무력에서 현대적인 미싸일종합체가 차지하는 몫이 날을 따라 늘어나고있다.

지난 3월 로씨야대통령 뿌찐은 국정연설에서 로씨야가 신형핵동력미싸일을 성과적으로 발사하였다고 발표하면서 이 미싸일이 현재의 거의 모든 미싸일방위체계를 돌파할수 있다고 선언하였다.이 미싸일은 핵동력을 추진력으로 하고있으며 비행자리길을 설정하여 적들이 상상하지 못하는 지점과 방향에서 적의 방어약점을 찾아 기동공격을 단행할수 있다고 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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