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8月 3rd, 2018

9월의 대축전장을 향하여 :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우리는 주체조선의 건국과 발전행로에 빛나는 영웅적투쟁과 집단적혁신의 전통을 이어 혁명의 최후승리를 이룩할 때까지 계속혁신, 계속전진해나가야 합니다.》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을 위한 힘찬 투쟁을 벌리고있는 인민경제 여러 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뜻깊은 7월 인민경제계획을 완수한 기세로 힘차게 전진하고있다.

 

수력발전부문에서

 

수력발전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과학기술에 의거한 자강력을 끊임없이 증대시키면서 전력증산투쟁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7월 전력생산계획을 넘쳐 수행하는 자랑을 떨치였다.

전력공업성 수력발전관리국의 일군들은 당조직의 적극적인 지도와 방조밑에 발전설비들의 정상가동을 책임적으로 보장하여 높이 세운 전력생산계획을 앞당겨 완수하기 위한 전투조직과 지휘를 혁명적으로 전개하였다. 특히 과학적인 물관리방법을 받아들이고 적은 물량으로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기 위한 기술혁신안들을 실천에 도입하여 생산성과를 확대하였다.

각지 대규모수력발전소들에서 생산적앙양의 불길이 세차게 타올랐다.

허천강발전소의 로동계급은 효률높은 새 수차를 받아들여 지난 시기보다 많은 량의 전력을 증산하였다.

이들은 발전설비현대화를 다그치고 송배전설비들을 정비보강하여 같은 물량을 가지고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서두수발전소와 수풍발전소, 장진강발전소의 전력생산자들은 교대별증산경쟁을 호소하고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적혁신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려 맡겨진 전력생산계획을 훨씬 넘쳐 수행하였다.

장자강발전소와 강계청년발전소, 통천발전소, 대동강발전소의 로동자, 기술자들은 발전설비들의 관리운영을 기술규정과 표준조작법의 요구대로 해나가면서 매일 높은 전력생산실적을 기록하였다.

위원발전소와 남강발전소, 희천발전소를 비롯한 다른 수력발전소들의 로동계급도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짜고들면서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많은 전력을 생산하였다.

당중앙위원회 4월전원회의정신을 높이 받들고 자력갱생의 혁명정신과 과학기술의 위력으로 증산의 돌파구를 힘차게 열어제끼며 수력발전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8월 전력생산전투에서도 성과를 계속 확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력공업발전의 길에 새겨진 거룩한 자욱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지난 7월 중순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조국땅 북변에 자리잡고있는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날이 갈수록 천만군민의 심장을 무한히 격동시키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철저히 관철하고 나라의 경제사업과 인민생활향상에서 대단히 중요한 전력문제를 해결하시기 위해 몸소 험한 산발을 헤치시고 어랑천발전소건설장을 찾으신 경애하는 원수님,

그날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전력공업은 인민경제의 생명선이며 심장과도 같다고, 어랑천발전소건설을 전당적으로, 전국가적으로 힘을 넣어 해제껴야 한다고 하시면서 온 나라가 어랑천발전소 건설자들과 호흡을 같이하며 총돌격전에 과감히 떨쳐나서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절세위인의 위대한 호소를 높이 받들고 전력공업부문에서 새로운 기적창조의 열풍이 일고있다.

《모든 힘을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목표수행에로!》

위대한 우리 당이 제시한 이 전투적구호를 심장마다에 새겨안은 전력공업부문의 전체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비상한 각오를 안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섰다.

이 땅에 일떠선 수많은 전력생산기지마다에서 더 많은 전기를 생산하기 위한 대담하고 통이 큰 작전들이 펼쳐지고있으며 그 드세찬 열기속에 새로운 혁신적성과들이 이룩되고있다.

오늘의 가슴벅찬 현실앞에서 우리 천만군민은 나라의 전력공업발전에 쌓아올리신 백두산절세위인들의 불멸의 업적을 다시금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주체조선의 100년사는 우리 당과 인민의 위대한 수령들인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불멸의 혁명업적으로 빛나는 가장 성스럽고 영광스러운 력사이다.》

언제인가 경애하는 원수님께서는 일군들과 자리를 같이하신 기회에 자립적동력공업의 잠재력을 남김없이 발양시켜 전력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데 대한 귀중한 가르치심을 주시면서 이렇게 말씀하시였다.

우리 나라의 자립적동력기지들은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애국헌신의 로고가 뜨겁게 어려있는 부강조국건설의 귀중한 밑천입니다.

경애하는 원수님께서 말씀하신바와 같이 나라의 방방곡곡에 자립적동력기지들이 수풀처럼 일떠서 경제강국건설을 위한 투쟁을 힘있게 떠밀어주는 오늘의 자랑찬 현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을 떠나 결코 생각할수 없다.

돌이켜보면 우리 조국의 전력공업은 과연 어떻게 마련되였으며 걸어온 발전의 력사는 또 얼마나 자랑차고 영광스러운것인가.(전문 보기)

 

[Korea Info]

혁명적인 일본새-전개력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알찬 열매를 맺도록 능란하게 사업을 조직하고 발전시켜나가는 세련된 수완인 혁명적전개력,

당의 방침과 결정을 관철하기 위하여 존재하는 일군들에게 있어서 전개력은 필수적인 전제조건이다.

당과 혁명에 필요한 진짜배기일군이 되자면 맡겨진 혁명임무를 원만히 수행할수 있는 혁명적전개력을 소유한 비상한 실력가, 능동적인 실천가가 되여야 한다는것이 우리 당의 의도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일군들은 일욕심이 많고 전개력이 있어야 합니다.》

당의 의도에 민감하고 제기되는 문제들을 능동적으로 처리하며 걸린 고리를 솜씨있게 풀어나가는 혁명적전개력,

이런 자질을 갖춘다는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것이 아무리 힘든 일이라 하더라도 그렇게 준비된 완벽한 일군들을 요구하는것이 오늘의 벅찬 현실이다.

언제인가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일군들에게 우리는 자신을 부단히 세련시키고 준비시켜 당에서 한가지 과업을 주면 열, 백가지를 처리할수 있는 능력을 소유하여야 한다고 하시면서 기계적인 인간이 되여가지고서는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할수 없다고, 사업을 책임질줄도 알아야 하지만 조직하고 전개할줄도 알아야 한다고 간곡히 가르쳐주시였다.

우리 일군들이 당의 구상과 의도를 실현하기 위하여 고심분투할것을 요구하시는 간곡한 당부이고 당에서 벽을 울리면 강산을 울리기를 바라시는 높은 기대가 어린 가르치심이다.

당에서 벽을 울리는 의도를 민감하게 포착하고 강산을 들었다놓을 통이 큰 작전으로 일판을 벌리고 부닥치는 난관을 완강하게 뚫고나가는 담이 크고 전개력있는 일군,

바로 이런 일군이 위대한 장군님께서 바라신 일군이다.

일군의 혁명적전개력을 담보하는 근본원천은 당에 대한 충정심이다.

충정의 열정으로 불타면 없던 재간도 생기고 모르는것도 알게 되며 따라서 제기되는 어떤 어려운 과업도 성과적으로 수행할수 있다는것이 위대한 장군님의 뜻이였다.

원산시에서 시안의 도로를 포장할 방대한 계획을 세웠을 때의 일이다.어디서나 요구하는 세멘트가 제일 긴장한 문제였다.도당책임일군은 천내리세멘트공장의 생산을 적극 떠밀어주어 증산의 불길이 세차게 타번지게 하였다.결과 온 도가 달라붙어 도로포장공사를 빨리 해제낄수 있었다.

이 사실을 료해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우리 일군들이 그런 식으로 일하면 못해낼 일이 없다고 하시면서 일군들이 이렇게 달라붙으면 애국심도 생기고 전개력도 나오기마련이라고 교시하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화국의 발전행로에 빛나는 우리 인민의 영웅적투쟁(6) : 최악의 역경속에서 사회주의승리자의 영예를 떨친 정신력의 강자들 -고난의 행군을 락원의 행군으로 이어놓은 잊을수 없는 나날들을 더듬어-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자기 운명의 주인은 자기자신이며 오직 자체의 힘으로 자기 운명을 개척하여야 한다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자력자강의 정신이 우리 인민을 불가능을 모르는 정신력의 최강자로 키우고 우리 조국을 그 누구도 무시할수 없는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켰습니다.》

주체의 붉은기를 펄펄 휘날리며 승리와 영광의 한길만을 걸어온 자부심을 안고 공화국의 70년력사를 돌이켜보는 천만군민의 추억속에 20세기 90년대의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와 새 세기 첫 10년대의 잊을수 없는 나날들이 떠오른다.

참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후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전사, 제자들이 어떤 정신력의 강자들인가를 온 세상에 보여준 잊을수 없는 나날들이였다.

 

높이 들자 붉은기

 

주체84(1995)년 9월 30일부 《로동신문》에는 위대한 장군님의 정력적인 지도에 의하여 창작완성된 기념비적명작인 노래 《높이 들자 붉은기》가 소개되였다.우리 당의 붉은기철학이 반영된 시대의 명곡을 받아안은 인민들의 가슴가슴은 크나큰 환희로 고동쳤다.

백두의 성스런 붉은 기발엔

수령님의 한생이 어리여있다

천만뜻밖의 민족대국상이후 수령영생의 성스러운 력사를 개척해나가시는 위대한 장군님의 심장의 박동을 그대로 담으며 내 조국의 하늘가에 메아리친 이 노래는 우리 인민에게 불사신의 힘과 의지를 백배해주었다.

위대한 수령님의 전사, 위대한 수령님의 제자답게 내 나라, 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기 위하여 우리모두 한마음한뜻으로 일해나아가자고 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심장의 호소를 피끓는 가슴에 새긴 천만군민이 신념의 노래를 부르며 혁명의 붉은기를 더 높이 추켜들었다.

이 기발 들고서 당을 받들고 이 기발 지키며 내 조국 빛내리라고 웨치며 군인건설자들과 돌격대원들은 대동강반의 문수지구에 조선로동당의 불멸의 업적을 만대에 전하는 당창건기념탑을 웅장하게 일떠세웠고 비겁한자야 갈라면 가라, 우리들은 붉은기를 지키리라는 신념의 노래높이 청류다리와 금릉2동굴, 평양-향산관광도로를 비롯한 로동당시대의 대기념비적창조물들을 보란듯이 건설하였다.

붉은기에 대한 노래와 더불어 온 나라에 고난의 행군정신이 세차게 나래쳤다.

거리거리에 나붙은 총진군의 구호에도 붉은기, 공장구내와 포전들에 울려퍼지는 장엄한 노래도 붉은기의 노래, 청춘의 열정 넘치는 건설장들에 펄펄 휘날리는 기발도 붉은기,

온 나라가 붉은기로 물들었다.

제국주의자들의 노예가 되느냐 아니면 붉은기를 지켜 자주적인민, 자주적근위병으로 사느냐 하는 갈림길에서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의 영원한 주인이 되기 위하여 전체 군대와 인민이 고난의 행군길에 분연히 떨쳐나섰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고온현상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과 대책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치료예방사업을 결정적으로 개선강화하여 인민들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증진시키기 위한 사업을 높은 수준에서 원만히 보장하도록 하여야 합니다.》

최근 례년에 보기 드문 고온현상이 계속되고있는 가운데 세계기상기구는 지구의 북반구에서 7월 중순이후 기록적인 고온을 동반하는 이상기후현상이 지속되고있는데 대하여 강한 우려를 표시하였다.

우리 나라에서도 지난 7월 12일부터 장마중단기에 들어서면서 동해안중부지역을 비롯하여 여러 지역에서 기온이 높아지기 시작하였고 7월 하순부터는 대부분지역에서 최고기온이 35℃이상으로 높아져 그 정도와 지속기일에 있어서 우리 나라에서 기상관측이래 가장 심한 고온현상을 기록하고있다.

이러한 고온환경조건의 피해를 받아 체온조절기능장애로 인한 신체장애증상이 나타나는것을 열사병 또는 일사병이라고 한다.

열사병의 원인이 높은 기온과 센 복사열이라면 일사병은 내려쪼이는 해빛아래 오래동안 있거나 밀페된 곳에서 센 열복사를 받으며 아무러한 보호대책도 세우지 않을 때 생긴다.

일반적으로 기온과 복사열이 피부온도보다 높을 때에는 전도, 대류, 복사의 형태로 몸안에 축적된 열을 내보내지 못하게 되며 페와 피부에서 물기를 증발시키는 방법으로 열을 내보내게 된다.

그러나 기온이 35℃에 이르면 땀의 증발이 최고에 이르러도 열을 미처 내보내지 못하므로 몸안에 과잉의 열이 축적되여 체온이 오르면서 열사병을 일으키게 된다.또한 뇌수조직에까지 침투된 해빛의 센 온열자극은 뇌막과 뇌수조직의 충혈을 일으키며 일사병을 일으킨다.

열사병과 일사병은 다같이 의식장애와 정신장애증상으로 나타난다.이러한 병들이 생기면 온몸이 나른한감, 머리아픔, 어지러움, 눈앞이 캄캄해지는감과 귀울이현상 등이 나타난다.

피부는 충혈되고 열이 있으며 땀이 나고 체온은 38~39℃로 높아지며 맥박과 호흡이 빨라진다.또한 허탈, 걷기장애, 얼굴창백, 언어장애와 의식장애가 나타나며 근육경련과 환각, 망상 등 정신장애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현재 이례적으로 지속되고있는 고온현상은 8월 5일경까지도 이어질것으로 보고있다.그러므로 고온과 무더위현상이 계속되는 이 기간에 건강관리를 잘하는것은 특별히 중요한 문제로 나선다.

열사병과 일사병을 예방하자면 낮에 직사광선을 받는것을 피하기 위해 양산을 쓰거나 채양이 큰 모자를 쓰는것이 좋다.특히 야외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높은 온도에서 오랜 시간 일하는것을 피하고 휴식과 로동을 적절히 배합하며 탈수와 염류상실을 막기 위해 오이랭국같은것을 많이 마시는것이 좋다.

열사병으로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날 때에는 서늘한 치료실에 환자를 옮기고 미온욕(26~27℃)을 5~6분동안 시키고 침대에서 15~20분동안 안정시킨다.또는 수건을 25~26℃의 물에 적셔 10~15분동안 몸을 감싸주고 마른 수건으로 닦아서 열을 흡수시켜야 한다.일사병일 때에는 몸을 움직이지 않게 하면서 그늘이 지고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환자를 옮기고 알콜이나 찬물로 온몸을 닦거나 씻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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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민족해방운동에 쌓아올리신 불멸의 업적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오늘 세계 진보적인민들은 번영하는 새 사회를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고있다.그들의 투쟁은 식민지민족해방투쟁의 새시대를 펼쳐주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영원불멸할 업적을 떠나 생각할수 없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우리 수령님과 같이 당대에 그처럼 위대한 업적을 이룩한 령도자는 동서고금에 없었습니다.》

돌이켜보면 1920년대에 들어서면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서는 제국주의자들의 식민지통치를 뒤집어엎고 민족적독립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이 벌어졌다.그러나 식민지민족해방운동을 옳바로 전진시켜나가는데서 지침으로 삼을만 한 지도사상과 투쟁방법이 없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식민지노예의 처지에 놓인 조선민족의 운명을 구원하려는 비장한 결심을 품으시고 10대의 어리신 나이에 혁명의 길에 나서시였다.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혁명실천을 통하여 제국주의를 타도하지 않고서는 나라와 민족의 자유와 독립에 대하여 생각할수 없으며 피압박근로대중의 행복에 대해서도 말할수 없다는것을 절감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강도 일제를 타도하고 조선의 독립을 이룩하며 나아가서 지구상의 모든 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혁명투쟁의 전위조직인 타도제국주의동맹을 결성하시였다.타도제국주의동맹의 결성은 일본제국주의를 타도하기 위한 판가리싸움의 선포였으며 지구상 모든 제국주의와의 대결의 선언이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19(1930)년 6월에 열린 력사적인 카륜회의에서 천대와 멸시속에 신음하던 인민대중이 력사의 주인으로 등장한 새시대가 도래하였다는것을 밝히시고 피압박인민들이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반대하는 투쟁을 벌리며 혁명투쟁에서 나서는 모든 문제를 자신이 책임지고 자체의 실정에 맞게 자주적으로 해결해나가야 한다는 새롭고 독창적인 혁명사상, 주체사상을 천명하시였다.

주체사상의 창시는 거대한 력사적사변이였다.주체사상에 의하여 자주시대가 펼쳐지게 되였으며 세계식민지민족해방운동은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발전할수 있게 되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주체사상을 창시하신데 이어 무장한 적들과는 무장으로 맞서싸워야 혁명에서 승리할수 있다는 무장투쟁로선을 제시하시였다.조성된 국내외정세와 우리 나라 반일민족해방운동의 력사적교훈을 깊이있게 분석하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유격전의 형식을 기본으로 하여 무장투쟁을 조직전개하시였다.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그후에도 자체의 힘으로 조국을 해방해야 한다는 주체적립장을 밝히시고 항일무장투쟁 전기간 시종일관하게 견지하시였다.자체의 힘으로 나라의 독립을 이룩하는것, 이것은 세계식민지민족해방운동에서 견지하여야 할 근본원칙이였다.이 근본원칙을 철저히 견지하였기에 우리 인민은 40여년간의 일제식민지통치에 종지부를 찍고 조국해방의 력사적위업을 이룩할수 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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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평 : 평화기류에 역행하는 도발행위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조선반도를 축으로 동북아시아지역에 평화와 안정, 화해의 기류가 감돌고있는 때에 그와 배치되게 놀아대는 나라가 있다.바다건너 섬나라 일본이다.

일본방위성이 2019회계년도 군사비예산을 사상 최대규모로 늘일것을 계획하고 본격적인 작성단계에 들어갔다.또한 오스트랄리아를 비롯한 여러 나라들을 끌어들여 《대량살상무기전파방지구상》에 기초한 해상에서의 다국적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이 모든것은 조선으로부터의 《절박한 위협》이라는 명목밑에 공공연히 강행되고있다.

우리의 평화애호의지와 주동적인 노력에 의해 마련된 평화의 기류에 역행하는 일본군국주의자들의 위험천만한 도발행위이다.이것은 군사대국화와 해외팽창야망을 실현하여 조상들이 이루지 못한 《대동아공영권》의 옛꿈을 기어이 이루어보려는 어리석은 술책에 불과하다.

세계는 조선반도에서 기술적인 전쟁상태가 종식되고 공고한 평화와 안정이 깃들기를 진심으로 바라고있다.화해와 관계개선의 분위기가 더욱 확대되기를 고대하고있다.

그러나 일본반동지배층은 그에 정면도전해나서고있다.

조선반도정세악화로 어부지리를 얻어보려는것은 일본의 체질적인 악습이다.일본반동지배층은 조선반도에 대결국면을 계속 조성하여 군국주의마차가 거침없이 질주할수 있는 길을 열어보려고 필사적으로 발악하고있다.

군사비문제를 놓고보아도 그렇다.

일본의 군사비는 계속 늘어나고있다.특히 지독한 군국주의자인 아베가 집권한 때부터 군사비는 해마다 그 전해의 기록들을 갱신하고있다.

얼마전에도 자민당은 군사비문제와 관련한 제언서라는데서 《나토가 방위비의 목표로 삼고있는 국내총생산액의 2%수준달성을 참고로 삼으면서》 필요한 예산을 충분히 확보할것을 요구하였다.이것은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1%수준미만으로 억제할 생각이 없다고 한 아베의 립장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

이와 관련하여 국내에서는 현 집권세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한층 고조되고있다.

《도꾜신붕》은 1970년대 일본은 군사비를 국내총생산액의 1%수준미만으로 한다는 틀거리를 결정하였다, 하지만 1980년대 후반기 나까소네내각은 이것을 철페하였다, 지금에 와서 아베내각은 군사비를 배로 늘구려 하고있다, 다용도운용모함과 여기에 《F-35B》전투기 등도 탑재할것을 주장하고있다, 이것은 사실상의 항공모함도입구상이다, 《적기지공격능력》의 필요성을 운운하며 장거리미싸일의 도입가능성에 대해서도 검토하고있다고 하면서 현 정부의 군국주의적망동을 까밝혔다.

최근에 일본은 미국의 록키드 마틴회사로부터 수십억US$규모의 미싸일방위체계를 구입하기로 결정하였다.

일본은 이미 군국주의국가로서의 면모를 거의다 갖추었다.《자위대》는 정규무력처럼 모든 군종, 병종을 가지고있으며 선제공격능력도 보유하였다.일본《자위대》의 군사작전범위는 태평양은 물론 인디아양으로까지 확대되고있다.현행헌법만이 장애물로 남아있다.아베집권세력은 이것마저 개악하여 자기 나라를 전쟁을 할수 있는 국가로 만들려 광분하고있다.

사실들은 일본이 침략국가, 전쟁국가로 둔갑하려고 얼마나 모지름을 쓰고있는가를 똑똑히 실증해주고있다.

주변나라들이 날로 로골화되고있는 일본의 군사대국화와 해외침략책동을 놓고 우려를 표시하고있다.매우 위험한 단계에 이른 일본반동들의 책동을 예리하게 주시하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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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조선단체들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정전협정체결 65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대전본부와 4개 종교단체들이 7월 26일 대전시청앞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요구하였다.

발언자들은 우리 겨레가 70여년을 전쟁의 공포와 분렬의 아픔속에 살아왔다고 하면서 하루빨리 평화로운 세상에서 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였다.

남과 북이 서로 힘을 합쳐 4.27판문점선언을 리행하여야 한다고 그들은 주장하였다.

그들은 하루빨리 종전을 선언하고 정전협정을 평화협정으로 전환함으로써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해야 한다고 언명하였다.이어 회견문이 랑독되였다.

회견문을 통하여 그들은 조선반도가 전쟁을 종식하지 못한채 반세기가 넘게 전쟁불안상태에 놓여있다고 개탄하면서 더이상 랭전시대가 아닌 평화의 새시대를 열어나가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 첫걸음이 바로 종전선언이라고 하면서 종전선언채택과 평화협정체결을 위해 4.27판문점선언과 6.12싱가포르공동성명이 리행되여야 한다고 그들은 강조하였다.

그들은 모든 적대행위를 중지하고 호상신뢰에 기초한 관계정상화를 보장해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같은날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도 성명을 발표하여 평화협정체결을 주장하였다.

성명은 정전협정의 체결은 종전이 아니라 휴전의 선언이였다고 하면서 최악의 인명피해와 민족의 재난을 가져다준 동족상쟁의 비극이 또다시 일어날수 있다고 밝혔다.

종전선언이 평화협정체결로 가는 첫 단계이지만 과거에 사로잡혀 아무런 진전도 이룩하지 못하였다고 하면서 성명은 조선반도의 평화를 갈망하는 모든 국민들은 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수 없다고 지적하였다.

성명은 종전선언을 통해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완화와 평화협정체결에 대한 의지를 밝혀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高校無償化:고교무상화 / 7・19神戸朝鮮高級学校生徒のお土産品没収への抗議と要請

■東京朝鮮高校生の裁判を支援する会■

7・19神戸朝鮮高級学校生徒の
お土産品没収への抗議と要請

2018年7月19日(木)、午前10時から11時までの1時間、表記の抗議と要請を参議院議員会館地下1階の101会議室で行いました。私たちの側の出席者は、首都圏の無償化連絡会のメンバーや東京朝鮮学校オモニ会連絡会や朝鮮学校関係者など23人、省庁側から経済産業省の外国為替担当者2人をはじめ財務省2人、内閣官房1人、そして糸数慶子参議院議員および同事務所のスタッフ2人が参加しました。

報告の冒頭、今回の要請行動にご尽力いただいた糸数慶子参議院議員と事務所のスタッフに心から感謝申し上げます。また急な要請にもかかわらず、1週間足らずのわずかな期間に7000人を遙かに超える賛同団体・賛同個人を集約してくださった全国の方々に、御礼申し上げます。

要請行動は、無償化連絡会の長谷川の司会で進められました。

初めに糸数慶子議員から挨拶をいただきました。

「今回の事件は子どもたちの心を踏みにじる行為であり、南北首脳会談、米朝首脳会談を経て対立から平和へと大きく変わりつつある朝鮮半島情勢からみても、あり得ない出来事です。今後このような事態が繰り返されないよう、今日は有意義な話し合いができるよう期待しています。」と話されました。

続いて私の方から要請書を読み上げ、「7000人を遙かに超える賛同署名が集まった理由を受け止めてほしい。」

と7564人の賛同団体・賛同個人の名簿を印刷したものを全員に手渡しました。

*要請書はこちらからご覧ください。

次に東京朝鮮中高級学校のシン・ギルン校長先生から、声を震わせながら子どもたちがどのような思いでお土産を買ってきたか、引率の先生方がどれほど心を痛めているかについてお話されました。

次の東京中高オモニ会の会長からは、祖国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への修学旅行が始まった経緯や、2時間も3時間も税関で放棄を迫られることは、実質的に没収であると怒りをあらわにして語ってくれました。

その後、各省庁からそれぞれ発言を受けました。

財務省からは「関西空港税関支署の職員が日本政府の対朝鮮独自制裁措置として輸入品や輸出品に対する規制する法律にのっとった対応をして、放棄していただいたと理解している」、経産省からは「輸入品として規制の対象に含まれるのは、北朝鮮で製造されたそれとわかるものについては一応対象になりますが、現地で使用していたことが分かるものについては規制から外しています。」

また、内閣官房からは「皆さんのご意見をそのまま官邸に伝えます」といった発言がありました。

概ね私たちの主張を理解していると感じました。

その後30分余り、出席者からの質疑を受けました。

「修学旅行に出発するにあたって、餞別をもらっている子は、なけなしの小遣いから祖国のお土産品を買うのは当然の行為です。それを無慈悲に半ば強制的に放棄させるのは、人道的に許されないでしょう!」

「空港の税関で電車のなくなる時間まで留め置かれたら、任意の放棄と言っても明らかに没収でしょう!」

「現在、朝鮮民主主義人民共和国に対し日本政府は輸出入の禁止措置を取っているが、輸出にも輸入にもそれぞれに『人道目的等に該当するものについては、措置の例外として取り扱うものとする』という文言があり、輸出に関しては受取人の個人的使用に供される衣料や食糧などは構わないとしている。ならば輸入に関してもお土産程度は当然例外扱いになるべきではないか」

といった意見が出されました。

※参考: 北朝鮮への輸出禁止措置等における「人道目的等の例外措置」について

また、修学旅行中に現地で購入、使用したジャージや日本から持って行ったカメラを入れる袋(セットンという朝鮮民族特有の柄の入った)ものまで取り上げられたが、これらは返還されるのか(そのことが確認されたら返還できるといったニュアンスの応答)、また任意放棄をするにおいて子どもにその意思能力があると考えているのか、あるなら取り消しの申請も出来るのか(意思能力はあるものとしている、取り消し申請も出来るという応答)についてのやりとりもなされました。

私は、日本独自の制裁措置をきちっと実施しているかという官邸からの締め付けがある中で、役人の立場として現場判断をせざるを得ない苦しい胸の内を、言外に感じました。残念ながら子どもたちへの謝罪とお土産品の即時返還という私たちの要求に明確な回答は得られませんでしたが、今回の事件の後に大阪や東京の朝高生が修学旅行から戻ってきたときには、土産物を取り上げられるようなことはなかったということですので、批判の声を拡げ政府に抗議していくことの意義は大きいと思います。

 

最後に、糸数慶子事務所のスタッフから、「皆さんの要求がきちっと実現されるよう今後も粘り強く折衝を行っていくつもりです。是非、自民党や公明党を含めて幅広く訴えていってほしいと思います。」

というまとめ発言があり、1時間の要請行動を終了しました。

(文責:「高校無償化」からの朝鮮学校排除に反対する連絡会 代表 長谷川和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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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낱낱이 드러난 살인마들의 흉계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에서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가 추가로 폭로되면서 사회 각계가 더 큰 충격과 분노로 끓어번지고있다.

얼마전 박근혜집권시기 기무사령부에 의해 작성되였던 《대비계획 세부자료》라는 문건이 공개되였다.문건은 《단계별대응계획》과 《위수령》, 《계엄령》선포, 《계엄시행》 등 4개 조에 21개 항으로 되여있다.

최근시기 남조선에서는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무력으로 진압하려던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가 적지 않게 폭로되였다.박근혜역도의 탄핵심판이 기각되는 경우 땅크와 장갑차, 특수전병력을 비롯한 수많은 무력을 서울시내에 투입하여 인민들의 대중적인 초불시위를 무자비하게 진압하는 내용의 문건이 공개된것도 바로 얼마전의 일이다.

그러나 이번처럼 박근혜패당의 군사쿠데타계획음모에 대한 상세한 자료가 낱낱이 공개되기는 처음이다.

그에 의하면 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계엄령》선포이후 《계엄사령부》소속의 《군사법원》을 설치할데 대한 문제와 《계엄군》의 임무수행조건보장을 위한 각종 공문들, 《계엄령》선포시 각 기관들에 대한 통제방안 등을 통해 《계엄령》실행계획들을 주도세밀하게 세웠다.

이로써 이번 군사쿠데타계획은 단순히 만일의 상황을 가상한 《대비계획》이 아니라 박근혜패당이 군부우두머리들과 작당하여 집권연장을 위해 치밀하게 계획한 위험천만한 범죄이라는것이 더욱더 명백히 드러났다.

좀더 구체적으로 보자.

《대비계획 세부자료》에 따르면 기무사령부것들은 《비상계엄령선포문》과 《계엄포고령》, 《대국민담화문》, 각 언론사들에 보낼 《사전검열공문》과 같은 문서들도 이미전에 작성하여놓았다.또한 거기에는 그 무슨 《질서유지》의 미명하에 대규모의 무력을 투입할 장소, 야간통행금지와 대학휴교실시 등 각종 폭압계획들도 들어있었다.뿐만아니라 9개의 《보도검열단》이라는것을 조직하여 신문, 방송, 통신원고와 영상제작물들을 사전검열하며 부득이한 경우 1개의 방송만 남겨두고 모든 언론사를 강제페간시킬 계획, 《불온내용색출》을 구실로 인터네트사회교제망을 페쇄하는것과 거기에 동원할 《인터네트류언비어대응반》의 조직 등 언론장악을 위한 구체적인 행동계획이 드러나있다.

《국회》장악계획도 있다.기무사령부패거리들은 《국회》의원들의 동향을 분석하고 그들을 진보와 보수로 분류한데 기초하여 《국회》청사주변에 1개 려단규모의 병력을 투입하여 진보정당소속 의원들의 모든 정치활동을 차단하며 여기에 복종하지 않는 성원들에 대한 집중검거를 감행할 흉계를 꾸미였다.지어 위협적인 방법으로 《국회》에서 《계엄해제요구안》의 처리를 가로막기 위한 살벌한 계획도 꾸미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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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론해설] : 특등범죄자에 대한 응당한 징벌

주체107(2018)년 8월 3일 로동신문

 

죄와 벌은 한줄기에서 자란다는 말이 있다.

최근 박근혜역도가 집권기간에 저지른 오만가지 죄악에 대한 대가를 톡톡히 치르고있는것만 보아도 그것을 알수 있다.

얼마전 박근혜역도는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과 관련하여 징역 6년형과 이전 《새누리당》의 공천에 개입한 범죄로 징역 2년형을 언도받았다.결국 희대의 《국정》롱락사건으로 이미 징역 24년형과 벌금형을 선고받은 상태에서 이번것까지 합치면 역도가 지게 될 형량은 32년으로 늘어났다.

이번에 박근혜역도에게 차례진 중형은 집권기간 내내 권력을 휘두르며 온갖 부정부패를 일삼은데 대한 력사의 응당한 징벌이다.

하다면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은 어떤 사건인가.그것은 박근혜역도와 그 일당이 정보원으로부터 수백만US$의 특수활동비를 받아 저들의 반역통치를 유지하고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탕진한 사건이다.

박근혜역도는 권력의 자리에 올라앉은 직후인 지난 2013년 5월부터 2016년 7월까지 정보원으로부터 360만US$에 달하는 거액의 특수활동비를 받았다.이 돈은 전 청와대 총무비서관 리재만의 개인금고에 보관되여 역도의 주택관리비용과 의상실유지비용 등 여러가지 명목의 사적용도에 마구 탕진되였으며 나중에는 졸개들에게 던져주는 《격려금》으로까지 리용되였다.

정보원특수활동비상납사건에 대한 본격적인 수사가 진행된것은 지난해부터이다.폭로된바와 같이 박근혜역도는 청와대에 틀고앉아 졸개들과 짝자꿍이 하면서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돈주머니를 불구는 등 저들의 내부를 부패서식장으로 완전히 전락시켰다.수사과정에 역도의 측근인 최경환이라는자가 정보원으로부터 10만US$의 뢰물을 처먹은 사실과 함께 이자가 정보원에 박근혜년에게 매달 섬겨바치는 5만US$의 특수활동비액수를 10만US$로 늘이도록 압력을 가한 사실도 낱낱이 드러났다.박근혜일당의 이러한 부정부패행위들을 다 꼽자면 끝이 없다.

꼭뒤에 부은 물이 발뒤꿈치로 흐른다고 박근혜의 본새를 그대로 닮은 숱한 졸개들이 인민들의 혈세로 제배를 불리다가 결국 역도와 함께 줄줄이 감옥행을 하게 되였다.

이번에 유죄로 판결된 박근혜역도의 공천개입사건도 마찬가지이다.

일명 《비박계죽이기》, 《공천학살》로 불리우는 이 사건은 지난 20대 남조선《국회》의원선거당시 박근혜역도가 반대파세력을 제거하기 위해 권력을 악용하여 독판치기하면서 《새누리당》을 자기의 《사당》으로 전락시킨 사건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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