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조선의 7.27은 영원할것이다 -인터네트국제토론회 파키스탄에서 진행-
【평양 8월 10일발 조선중앙통신】위대한 조국해방전쟁승리 65돐에 즈음하여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의 주최로 인터네트국제토론회 《조선-영원한 승리의 력사》가 7월 20일부터 30일까지의 기간에 파키스탄 카라치에서 진행되였다.
토론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태양상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이 모셔져있었으며 그앞에 꽃바구니가 진정되여있었다.
파키스탄의 여러 정당, 단체, 기관의 인사들이 개막식에 참가하였다.
토론회에서는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조선평화통일지지 아시아태평양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피터 우즈의 기조보고가 랑독되였다.
보고문은 김일성주석의 현명한 령도밑에 조선의 군대와 인민이 제국주의련합세력을 타승한 7월 27일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있어서 의의깊은 날들중의 하나이라고 하면서 독창적인 군사사상과 령활한 전략전술로 빛나는 전승신화를 창조하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격찬하였다.
또한 희세의 선군령장이신 김정일각하에 의하여 김일성주석께서 마련하신 승리의 전통은 드팀없이 계승되였다, 선군의 기치높이 나라의 존엄과 자주권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백승만을 떨쳐오신 김정일각하의 존함은 길이 빛날것이다고 지적하였다.
보고문은 오늘 세계정치의 중심에 우뚝 서있는 조선을 이끄시는분은 다름아닌 김정은최고령도자이시라고 하면서 그이께서 날로 악랄해지는 적대세력들의 강권과 전횡을 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짓부셔버리시고 공화국을 전략국가의 지위에 당당히 올려세우신데 대해 찬양하였다.
세기를 이어오는 승리의 력사와 더불어 조선의 7.27은 영원할것이라고 보고문은 밝혔다.
백두산위인칭송국제축전 조직위원회 공동위원장들인 메히꼬인민사회당 중앙위원회 총비서 헤쑤스 안또니오 까를로스 에르난데스, 조선인민과의 친선 및 련대성 아랍지역위원회 공동위원장 야흐야 자카리야 헤이룰라,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지지 일본위원회 의장 히모리 후미히로와 로씨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의 련대성그루빠 책임자 레베제브, 조선통일지지 꾸바위원회 제1부위원장 후안 호쎄 레온 베가, 조선과의 친선협회 위원장 알레한드로 까오 데 베노스, 국제반제조정위원회 총서기 매니크 무케르지를 비롯한 60여명의 인사들이 토론하였다.
토론자들은 위대한 김일성주석의 탁월한 령도와 그이의 두리에 굳게 뭉친 전체 군대와 인민의 일심단결이 있었기에 조선과 같은 크지 않은 나라가 침략자들을 쳐물리칠수 있었다고 하면서 조국해방전쟁에서 조선인민이 이룩한 력사적승리는 민족적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세계 진보적인민들에게 커다란 힘과 용기를 안겨주었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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