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명전통교양의 대전당 조선혁명박물관을 찾아서(38) : 불멸의 그 업적 우리는 잊지 않으리

주체107(2018)년 10월 14일 로동신문

 

 

고난의 행군, 강행군시기관에 대한 참관을 이어가는 우리의 발걸음은 4호실로 향하였다.호실에 들어서니 벽면들의 웃쪽에 부각되여있는 글발들이 우리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 강화》, 《강계정신 창조》, 《성강의 봉화》, 《감자농사에서 혁명을 일으켜》, 《토지정리의 새 력사》, 《전력문제해결을 위하여》.

이 글발들은 4호실의 사상주제적내용이 무엇인가를 전하여주고있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생애는 혁명의 붉은기를 높이 들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미답의 험난한 초행길을 헤쳐오신 위대한 혁명가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으며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고결한 한생이였습니다.》

우리의 참관은 1990년대에 준엄한 고난의 행군, 강행군을 하게 된 사실을 보여주는 벽면에서부터 시작되였다.

당시 적대세력들의 악랄한 반공화국고립압살책동과 련이은 자연재해로 하여 우리 조국은 경제적난관에 식량난까지 겹쳐 준엄한 시련을 겪게 되였다.강사는 이러한 력사적사실들을 구체적으로 들려주면서 참관자들에게 위대한 장군님께서 전대미문의 험난한 역경을 과감히 헤쳐나가시며 우리 식 사회주의의 정치사상진지를 강화하신 불멸의 업적에 대하여 감명깊이 해설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인민대중을 사회주의사상으로 튼튼히 무장시키고 사회주의사상진지를 굳건히 다져야 사회주의를 공고발전시킬수 있으며 그 어떤 광풍이 불어와도 사회주의를 꿋꿋이 지켜나갈수 있다고 하시며 사회주의에 대한 신념교양, 반제계급교양사업에 큰 힘을 넣도록 하시였다.

벽면에서 《사회주의는 과학이다》, 《일군들은 고난의 행군정신으로 살며 일해야 한다》, 《오늘을 위한 오늘에 살지 말고 래일을 위한 오늘에 살자》 등 위대한 장군님께서 발표하신 불후의 고전적로작들을 보며 참관자들은 그처럼 어려운 때 우리 인민이 어떻게 되여 혁명의 한길을 변함없이 걸어올수 있었는가를 가슴깊이 느끼였다.

참관자들에게 강사는 위대한 장군님께서 수령, 당, 대중의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돌리시여 우리 당을 영원한 수령님의 당으로 빛을 뿌리도록 하시였으며 끝없는 인민사랑과 청년중시정치로 전체 인민을 사회주의위업을 견결히 옹호고수하고 끝까지 완성하기 위한 투쟁에로 이끄신데 대하여 실감있게 이야기하였다.

우리의 사회주의정치사상진지를 반석같이 다져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며 참관자들은 다음벽면을 마주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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