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 진행
12月 1st, 2018 | Author: arirang
제20차 공산당, 로동당들의 국제회의가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진행되였다.
《현대로동계급과 그의 동맹자들; 착취와 제국주의전쟁을 반대하며 로동자들과 인민들의 권리, 평화와 사회주의를 위한 투쟁에서 로동계급의 정치선봉대인 공산당, 로동당들의 과업에 대하여》라는 주제밑에 진행된 회의에는 조선로동당대표단을 포함하여 70여개 나라의 공산당 및 로동당대표단들과 대표들이 참가하였다.
회의에서 연설들이 있었다.
조선로동당대표단 단장은 연설에서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현명한 령도밑에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투쟁에서 우리 당과 인민이 거두고있는 성과, 조선로동당의 새로운 전략적로선의 정당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마쟈르로동당과 브라질공산당을 비롯한 여러 나라 당대표들은 조선로동당의 주동적인 노력에 대하여 높이 평가하면서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위한 조선로동당의 투쟁이 국제공산주의운동강화에 적극적인 기여로 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연설자들은 제국주의세력의 침략과 간섭, 자본의 착취가 더욱 로골화되는 속에 현대로동계급의 지위와 역할을 강화하고 사회주의리념을 고수할 의지를 표명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의 자주적평화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조선로동당과 조선인민의 정의의 위업을 지지하는 공산당, 로동당들의 련대성성명이 채택되였다.
또한 공산당, 로동당들과 진보적인민들사이의 호상지지와 련대성을 표시하기 위한 공동행동을 강화할데 대한 호소문이 발표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전세계근로자들의 국제적명절 5.1절 134돐기념 중앙보고회 진행
- 제5차 전국분주소장회의 진행
- 총련소식
- 제국주의자들의 선심은 예속의 미끼, 략탈의 올가미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