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색과 실천의 첫자리에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주체98(2009)년 10월 어느날이였다.
온 나라가 100일전투로 부글부글 끓고있던 이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천제사공장을 찾으시였다.
희천제사공장은 어버이수령님께서 몸소 터전을 잡아주신 공장이였다.어버이수령님께서는 자강도를 찾으실적마다 일군들에게 자강도농업에서 기본은 누에고치를 많이 생산하여 자체로 살아나가는것이라고 신심과 용기를 안겨주시였다.
이렇듯 자강도인민들의 생활을 보다 윤택하게 해주시려는 어버이수령님의 사랑과 배려로 희천제사공장이 태여나게 되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강도인민들의 생활을 향상시키시려고 그리도 마음써오신 어버이수령님의 헌신의 자욱에 대하여 돌이켜보시며 현장으로 발걸음을 옮기시였다.
로동자들의 작업모습을 보아주시며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앞으로 공장이 해야 할 과업들에 대하여 밝혀주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희천제사공장에서 명주실생산을 늘이자면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생산능력을 부단히 높여 세계적수준으로 끌어올려야 한다고 하시면서 이 공장에서 질좋은 명주실을 질적으로 많이 생산하기 위하여서는 설비관리, 기술관리를 잘하고 종업원들의 기술기능수준을 부단히 높여야 한다고, 그렇게 하여 이 공장의 로동계급이 지혜와 기술을 다 발휘하여 명주실의 질을 결정적으로 높이도록 하여야 하겠다고 교시하시였다.
이윽고 밖으로 나오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비단천을 많이 생산하자면 누에고치생산단위들에서 우량품종의 뽕나무를 심고 비배관리를 잘하여 누에고치생산을 결정적으로 늘여야 한다고, 제사공장에서 생산공정을 현대화하고 생산능력을 아무리 늘인다고 하여도 누에고치가 없으면 생산을 정상화할수 없다고 깨우쳐주시며 제사공장에서 생산을 정상화하기 위한 대책을 세우는것과 함께 누에고치생산단위들에서도 생산을 늘이기 위한 사업을 동시에 밀고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가르치시였다.
그러시고는 이곳 일군들을 믿음에 찬 시선으로 둘러보시며 희천제사공장에서는 생산정상화에 큰 힘을 넣어 명주실생산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와야 하겠다고, 이 공장에서 명주실을 많이 생산하여 견방직공장들에 보내주어 비단천을 많이 생산하여야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푸는데 이바지할수 있다고, 인민들의 입는 문제를 푸는데서 희천제사공장이 차지하고있는 위치와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하시였다.계속하시여 인민들에게 유족한 생활을 안겨주시려고 한평생을 바쳐오신 수령님의 유훈을 하루빨리 실현하여야 한다는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이의 교시는 일군들의 심장을 뜨겁게 울려주었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성대히 개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개막식에 참석하시여 기념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개막식에서 하신 기념연설
- 무장장비전시회 《국방발전-2024》 기념음악회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外務省代弁人が談話発表
- 김덕훈동지가 로씨야련방 정부대표단 단장을 만났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정부와 로씨야련방정부사이의 무역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 제11차회의 의정서 조인
- 우리 당의 3대혁명로선은 전면적국가부흥의 위력한 무기이다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황남의 전야에서 취해주신 특혜조치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성천군 지방공업공장건설사업을 현지에서 지도하시였다
- 《위대한 어버이의 그 사랑에 새로운 영웅청년신화창조로 보답하겠습니다》 -당의 크나큰 은정을 거듭 받아안은 백두산영웅청년돌격대 지휘관들과 돌격대원들의 격정의 목소리-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