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책신봉자
◇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얼마전 동해지구 수산사업소들을 현지지도하신 소식은 온 나라를 격동시키고있다.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와 8월25일수산사업소, 1월8일수산사업소의 어로공들은 겨울철집중어로전투에 진입하여 짧은 기간에 높은 어획고를 기록함으로써 당정책결사관철의 승전포성을 우렁차게 울리였다.
공화국창건 일흔돐을 성대히 경축한 뜻깊은 올해 인민군대 수산부문에서 이룩된 자랑찬 성과는 우리 인민들과 군인들에게 물고기를 풍족하게 먹이시려고 크나큰 심혈을 기울이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면불휴의 로고와 우리 당을 실천으로 결사옹위하려는 로동계급의 불굴의 정신력이 낳은 결실이다.
◇ 당정책신봉자, 바로 이 말속에 오늘날 수산부문의 일군들과 로동계급이 어떤 자세와 립장에서 당정책을 접수하고 어떤 정신력으로 당정책을 옹호관철해야 하는가에 대한 명백한 대답이 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 이것이 당에 대한 충정의 가장 뚜렷한 표시이며 당의 로선과 정책의 정당성을 신념으로 간직하는 중요한 계기입니다.》
올해 물고기잡이전투는 인민군대 수산부문과 사회수산부문에 꼭같은 어황조건을 제기하였지만 실적에서는 큰 차이가 났다.
조선인민군 5월27일수산사업소와 8월25일수산사업소, 1월8일수산사업소의 로동계급은 배가 항행한다는것자체가 거의 불가능한 어려운 조건에서도 백절불굴의 투쟁을 벌리며 만선기를 휘날렸다.사나운 파도를 헤가르며 전진하는 고기배마다에는 어로공들만이 아니라 부대지휘관들도 타고있었다.주변수산사업소들의 적지 않은 고기배들이 같은 어황통보를 받고서도 바다에 나갈 엄두조차 내지 못한 조건에서 이들은 당정책결사관철의 정신력을 발휘하며 어로전투를 벌렸다.
당정책은 하늘이 무너지고 바다가 뒤집히는 한이 있더라도 무조건 관철해야 한다는 결사의 각오가 바로 기적창조의 원동력이다.
이것이 걸렸소, 저것이 걸렸소 하며 팔짱을 끼고앉아 우는소리나 하는 나약분자, 책상주의자들, 창조적인 안목으로 현실을 보지 않고 발등에 떨어진 불이나 끄며 소방대식으로 일하는 사람들, 앞에서는 당정책을 결사관철하겠다고 말로만 외우고 돌아앉아 제살궁리만 하는 개인주의자들은 오늘의 벅찬 시대에 살 자격이 없는 인간들이다.(전문 보기)
Leave a Reply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미싸일총국 신형극초음속중장거리탄도미싸일시험발사 진행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교육사업은 어느 시기, 어떤 단계에서나 우선권을 부여하고 최대의 공력을 들여야 할 제1의 국사이다
- 력사발전의 법칙은 불변이다
- 강한 의지, 확고한 자신감, 백방의 역할, 이것만 있으면 세상에 못해낼 일이 없다
- 당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사상과 정신을 체득하기 위한 학습 심화
- 주체조선의 위대한 태양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신 경애하는 김정은원수님께 삼가 드립니다
- 《따사로운 조국의 품은 아버지원수님의 품입니다》, 《총련의 미래를 떠메고나갈 애국의 역군으로 자라나겠습니다》 -경애하는 원수님의 따뜻한 축복을 받아안은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보고-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전편》
- 조선예술영화 《72시간 후편》
- 아름다운 인간들, 아름다운 사회풍조
- 미국은 평화의 주되는 원쑤이다 -지난해의 중동정세흐름을 놓고-
- 보도영상 :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8기 제11차전원회의 확대회의에 관한 보도
- 보도영상 : 2025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진행한 신년경축공연
- 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5개년계획의 올해 과업을 철저히 관철하자!
- 올해 사업의 총적방향
- 《어찌 꿈에선들 생각할수 있었겠습니까》
- 보도영상: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재일조선학생소년예술단 성원들을 만나주시였다
- 사설 : 당창건 80돐이 되는 뜻깊은 2025년을 위대한 승리와 영광으로 빛내이자
- 당의 령도따라 보다 휘황찬란한 래일을 마중해가는 사회주의 내 조국
- 한없이 고마운 우리 어버이! -위대한 당의 극진한 사랑과 은정속에 지난해 수도 평양에서 꿈같은 복락을 누린 수재민들의 감격과 격정을 전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