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해나가자

주체107(2018)년 12월 17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는 사회주의강국건설의 만년초석을 마련하시고 주체조선의 창창한 미래를 펼쳐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시다.

지금 우리 조국땅 그 어디에서나 수령영생축원의 송가가 끝없이 울려퍼지고있다.전체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은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우리 조국과 민족의 강성번영을 위하여 한생을 초불처럼 깡그리 태우신 위대한 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실록은 곧 사회주의조선의 눈부신 기적과 자랑찬 승리의 력사이며 장군님께서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은 우리 조국의 줄기찬 전진발전과 후손만대의 행복을 확고히 담보해주는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고있다.태양의 존함으로 영광떨치고 태양의 따뜻한 축복속에 승승장구하는 공화국의 위상은 세인을 경탄시키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념원을 받들어 주체의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빛나게 실현하자, 이것이 어버이장군님의 희생적인 애국헌신의 목격자, 체험자이며 충직한 전사, 제자들인 우리 인민의 불같은 충정의 맹세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은 수령님에 대한 절대적인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열렬한 사랑을 지니시고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령도자이시고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십니다.》

위대한 령도자, 이 존칭에는 조국과 인민의 운명과 미래에 대한 숭고한 책임감을 안으시고 강철의 의지와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만난시련을 강행돌파하시며 사회주의조선의 강대한 힘을 키워주신 절세위인에 대한 전체 인민의 다함없는 칭송과 절절한 그리움이 담겨져있다.오늘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고있는 우리 공화국의 자주적존엄과 막강한 국력, 최악의 시련속에서도 무섭게 용을 쓰며 미래를 향하여 질풍노도치는 주체조선의 거세찬 활력은 위대한 장군님의 천만고생과 맞바꾼것이다.

위대한 령도자가 위대한 강국을 일떠세운다.어버이수령님께서 찾아주신 우리 조국을 인민의 꿈과 리상이 꽃펴나는 사회주의강국으로 빛내이시려는것은 위대한 장군님의 필생의 념원이였다.위대한 장군님의 웅대한 리상과 포부에서 대대손손 복락할 천하제일강국의 설계도가 펼쳐졌고 장군님의 로숙하고 세련된 령도밑에 민족만대의 륭성번영을 위한 강력한 토대가 마련되였다.위대한 장군님께서 반세기가 넘는 오랜 세월 헤쳐오신 불면불휴의 선군장정, 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가장 열렬한 애국의지로 이어가신 현지지도강행군에 의하여 력사의 온갖 풍파속에서도 주체의 사회주의조국은 언제나 백전백승을 떨쳐올수 있었다.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이룩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애국업적은 그 폭과 심도에 있어서나 그 고귀함과 생명력에 있어서 인류력사에 전무후무한것이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을 안고 만수대언덕으로 오르는 각계층 근로자들

본사기자 한광명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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