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공동선언리행과 조선반도평화를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
12月 21st, 2018 | Author: arirang
남조선인터네트신문 《통일뉴스》에 의하면 조국통일범민족련합 남측본부, 민중민주당을 비롯한 단체들이 15일 서울의 미국대사관앞에서 북남공동선언리행과 조선반도평화를 가로막는 미국을 규탄하는 집회를 가지였다.
발언자들은 이 땅에서 주인행세를 하며 우리 민족내부의 일에 그 무슨 승인을 운운하는 미국을 단죄하였다.
미국이 《대북제재》를 해제하지 않고 오히려 《북인권문제》를 구실로 추가제재와 압박을 떠들고있는데 대하여 그들은 규탄하였다.
그들은 한 나라의 인권문제를 저들의 정치적목적달성에 써먹는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하면서 그로 하여 조선반도정세가 다시 격화된다면 그 책임은 미국이 져야 한다고 주장하였다.미국이 제국으로 군림하며 모든것을 힘으로 해결하던 시대는 끝났다고 하면서 그들은 아무리 발악해도 민족공동의 힘으로 출발시킨 통일렬차를 절대로 멈춰세울수 없다고 강조하였다.
그들은 력사적인 판문점선언이야말로 평화와 번영, 통일의 리정표라고 하면서 통일을 위해 모두가 단결하자고 호소하였다.
참가자들은 《대북적대정책 철회! 대북제재 해제! 판문점선언리행방해, 내정간섭 중단!》, 《미국놈들 몰아내고 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대단결하자!》, 《자주적이고 평화적인 통일을 위해 모두가 단결하자!》는 구호를 웨치며 반미투쟁을 더 힘차게 벌려나갈 의지를 피력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신형구축함건조에 공헌한 남포조선소의 로동계급과 함선공업부문의 과학자, 기술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 다목적구축함 《최현》호의 함무장체계들에 대한 전투적용성시험에 착수
- 로씨야련방 대통령 울라지미르 뿌찐동지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로씨야 꾸르스크지역 해방작전참가와 관련한 성명 발표
- 우리 당의 국가건설원칙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건설은 문명한 미래를 창조해나가는 백년지계의 애국사업이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장, 외무성 대변인 등이 꾸르스크지역해방에 크게 기여한 우리 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의 업적을 높이 찬양
- 당보학습을 이런 방법으로 하였다
- 무제한한 탐욕이 자본주의의 위기상황을 더욱 악화시킨다
-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로씨야련방의 꾸르스크지역해방작전에 참전하여 영웅적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무력 전투구분대들을 높이 평가
- 백두의 혁명정신으로 이어가는 승리의 진군길 올해에 들어와 수만명의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군인들, 청년학생들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를 답사
- 당의 결정, 지시집행에서 나서는 중요요구
- 50여년전의 토론문에서 울려오는 메아리
- 왜 전략적인 안전개념으로 확대되였는가
- 나날이 복이 늘어나고 국력이 강해지는 멋있는 시대
- 평양의 눈부신 변천속에 꽃펴나는 인민의 대경사 웅장화려하게 일떠선 화성지구 3단계 새 도시구획의 살림집들에 시민들 환희에 넘쳐 입사
- 주체의 붉은 당기가 태여나기까지
- 《조국의 사랑, 조국의 숨결이 애국의 자양분이였습니다》 -한 총련일군의 딸이 쓴 수기중에서-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야스구니진쟈로 향한 길은 《사무라이국가》의 제사길이다
- 새시대 해군현대화에서 중대한 돌파구를 열어놓은 특기할 사변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 성대히 진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해군 구축함 진수기념식에서 하신 연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