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2月 14th, 2019
광명성절경축행사 여러 나라에서 진행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먄마, 벌가리아, 로므니아, 영국, 메히꼬에서 1월 24일부터 2월 5일까지의 기간에 경축집회, 도서 및 사진전시회, 영화감상회가 진행되였다.
행사장들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멸의 업적을 담은 사진문헌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혁명활동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었다.
또한 위대한 수령님들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들, 우리 인민이 사회주의건설에서 이룩한 자랑찬 성과들을 소개하는 도서, 사진들이 전시되여있었다.
영화감상회들에서는 《강성대국의 불보라》를 비롯한 우리 나라 영화들이 상영되였다.
해당 나라의 각계인사들과 군중이 참가한 행사들에서는 발언들이 있었다.
먄마민족민주련맹 양곤지역집행위원회 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김정일각하는 조선을 불패의 강국으로 전변시키신 걸출한 령도자이시다.조선인민은 그이를 영원한 수령으로 높이 모시고 해마다 광명성절을 의의있게 경축하고있다.김정은각하의 령도밑에 조선인민은 모든 분야에서 커다란 성과를 달성하고있으며 우리는 이에 대해 자기 일처럼 기뻐하고있다.
벌가리아, 로므니아에서 진행된 행사들에서 발언자들은 인민들에게 보다 유족하고 행복한 생활을 마련해주시기 위하여 모든것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성스러운 한평생을 격찬하고 존경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조선인민은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을 반드시 실현할것이라고 확언하였다.
영국신공산당 중앙위원회 총비서는 광명성절을 뜻깊게 경축하는것은 집회참가자들의 한결같은 마음이라고 하면서
김정일각하께서 조국과 인민앞에 쌓아올리신 거대한 업적이 있어 조선의 사회주의는 끄떡없이 승승장구하고있다고 강조하였다.
태양절 및 광명성절경축 메히꼬전국준비위원회 위원장은 조선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업적중에서 가장 큰 업적은 독창적인 선군정치로 나라의 자주권과 존엄, 사회주의를 굳건히 수호하신것이다, 조선인민이 김정은동지께서 력사적인 신년사에서 제시하신 과업을 관철하기 위한 투쟁에서 보다 큰 성과를 거두기 바란다고 말하였다.
영국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 올리는 편지가 채택되였다.(전문 보기)
영원한 태양으로 높이 받들어모시리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때로부터 지금까지 연 4 358만여명이 경모의 정 표시, 8만 9 500여상의 꽃바구니 진정-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만수대언덕으로는 그리움의 대하가 뜨겁게 굽이치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고귀한 숨결, 따뜻한 사랑, 자애로운 손길을 변함없이 느끼고있는 우리 인민들은 절세의 위인들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과 영생축원의 마음을 안고 만수대언덕을 찾고 또 찾았다.
종합된 자료에 의하면 만수대언덕에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을 정중히 모신 주체101(2012)년 4월부터 지금까지 연 4 358만여명의 각지 일군들과 각계층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 해외동포들과 외국의 벗들이 만수대언덕에 올라 뜨거운 경모의 정을 표시하였으며 8만 9 500여상의 영생축원의 꽃바구니를 진정하였다.
이 그리움의 대하는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쳐오신 위대한 수령님들을 해와 달이 다하도록 높이 받들어모시려는 우리 인민의 념원이 얼마나 열렬한가를 웅변으로 실증해주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동지와 김정일동지를 천세만세 높이 받들어모시고 수령님과 장군님께서 물려주신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의 혁명적의무이고 숭고한 도덕의리이다.》
주체101(2012)년 4월, 뜻깊은 태양절을 맞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모시고싶어하던 절절한 소원을 풀게 된 우리 인민은 만수대언덕에 끊임없이 올라 사회주의강국건설을 힘있게 다그쳐나갈 신념의 맹세를 더욱 가다듬군 하였다.
해마다 만수대언덕에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주변관리사업을 진행하는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을 비롯하여 중요명절과 계기마다 간절한 그리움과 자랑찬 승전소식을 안고 찾아온 사람들의 물결이 그칠새 없었다.
주체105(2016)년 한해만 해도 조선로동당 제7차대회 참가자들과 조선소년단창립 70돐 경축행사 대표들, 제8차 아시아태권도선수권대회 나라별종합순위에서 제1위를 한 태권도선수들과 감독들, 2016년 국제축구련맹 17살미만 녀자월드컵경기대회에서 우승한 녀자축구선수들을 비롯하여 수많은 사람들이 만수대언덕에 올라 자랑찬 승리의 보고를 드리고 충정의 맹세를 굳게 가다듬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이 되는 뜻깊은 지난해 광명성절에도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을 찾아 각계층 근로자들, 청소년학생들이 다함없는 경모의 정을 표시하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함께라면 기쁨도 영광, 시련도 영광이라는 확고부동한 신념을 안고 헤쳐온 자랑찬 로정을 돌이켜보면서 절세위인들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으로 가슴 불태웠다.그리고 지난해 6월에는 조선소년단창립 72돐 경축행사 대표들이, 9월에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돐 경축대표들과 전국도대항군중체육대회-2018 참가자들을 비롯한 수많은 인민들이 만수대언덕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님들의 동상에 꽃바구니를 진정하고 충정의 결의를 다지였다.(전문 보기)
열렬한 흠모의 대하 굽이쳐흐르는 혁명의 성지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수많은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방문-
뜻깊은 광명성절을 맞으며 각계층 근로자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이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련일 방문하고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는 그들의 얼굴마다에는 우리 당의 령도따라 주체혁명의 새시대를 더욱 빛내여갈 억센 신념과 의지가 어려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백두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실로 영구불멸할 업적을 쌓아올리시였습니다.》
새해 정초에 량강도안의 고급중학교 졸업반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진행된데 이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77돐을 맞으며 전국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이 시작되였다.답사행군대원들은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숭고한 뜻을 심장깊이 새기고 성스러운 백두의 행군길을 힘차게 다그쳐나갔다.
2월의 명절이 다가오면서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는 인민들과 인민군장병들, 청소년학생들의 수는 날을 따라 늘어가고있다.
답사자들의 얼굴마다에는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한생을 불멸의 영웅서사시로 수놓아오시며 사회주의위업의 승리를 위한 억년기틀을 마련해주신 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다함없는 그리움이 넘치고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찾는 답사자들의 가슴마다에는 당의 령도따라 백두밀림에서 개척된 주체혁명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완성해나가려는 확고한 신념과 의지가 차넘치고있다.
답사자들은 높이 솟은 정일봉을 우러르며 끓어오르는 격정과 환희에 넘쳐 《만세!》의 환호성을 터치고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 뜨락에 들어선 답사자들은 백두광명성으로 탄생하시여 항일대전의 총포성을 자장가로 들으시며 성장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영광찬란한 혁명력사를 되새기면서 소박한 귀틀집앞에서 오래동안 발걸음을 떼지 못하고있다.
그들은 백두의 담력과 의지를 지니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해 한생을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생애를 가슴깊이 새겨안으며 백두산밀영고향집에 소중히 보존되여있는 사적물들을 깊은 감동속에 돌아보고있다.
답사자들은 정일봉의 웅자가 바라보이는 백두산밀영고향집 뜨락에서 한평생 오로지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자신의 모든것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을 영원한 태양으로 천세만세 높이 우러러모시고 김일성–김정일주의기치따라 주체혁명위업의 승리를 이룩해나갈 불같은 결의를 다지고있다.
어버이수령님께서 친히 쓰신 《광명성찬가》를 새긴 불멸의 송시비앞에서 강사의 선창에 따라 송시를 우렁차게 합창하며 답사자들은 백두광명성이 솟아오른 2월이 우리 민족사와 인류사에 얼마나 거대한 사변과 행운을 안아왔는가를 다시금 심장에 새기고있다.
백두산밀영고향집을 방문한 답사자들은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을 맞으며 유서깊은 혁명의 성지 삼지연군에 높이 모신 위대한 장군님의 동상을 찾고있다.(전문 보기)
군사의 영재, 천하제일명장을 우러러
지난 2월 8일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조선인민군창건 71돐에 즈음하여 인민무력성을 축하방문하시고 강령적인 연설을 하신 소식은 신문과 방송을 통하여 널리 알려졌다.
뜻깊은 건군절에 사랑하는 전사들과 함께 계시며 대해같은 은정을 베풀어주신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혁명활동소식을 받아안으며 우리 인민은 누구나 가슴뜨거워옴을 금치 못하였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께서 인민무력성에 높이 모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앞에서 인민군지휘성원들과 찍으신 사랑의 기념사진, 력사적인 연설에서 올해에 인민군대앞에 나서는 전투적과업들을 제시하시는 최고령도자동지와 심장의 박동도 숨결도 하나가 될 의지로 가슴을 불태우던 회의참가자들의 열기띤 모습,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사회주의승리의 길로 힘차게 노도쳐나아가는 우리 공화국의 존엄과 위상을 격조높이 구가한 경축공연…
2월의 강산을 진감하며 펼쳐진 그 격동적인 화폭들은 위대한 수령님들의 불멸의 업적이 이 땅에서 얼마나 순결하게 고수되고 빛나고있는가를, 또 한분의 천하제일명장을 높이 모신 내 조국의 앞날이 얼마나 밝고 창창한가를 온 세상에 뚜렷이 확증하였다.
력사의 온갖 도전을 짓뭉개버리며 주체적군건설과 조국번영의 최전성기를 펼쳐가는 자랑과 긍지, 우리 국가의 불패의 힘에 대한 확신에 넘쳐 우리 인민은 위대한 장군님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대원수칭호를 수여해드린 7돐을 뜻깊게 맞이하고있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김정일동지께서는 우리 혁명의 가장 준엄한 시련의 시기 필승불패의 선군정치로 인민군대를 최정예전투대오로 강화발전시키시고 전대미문의 사회주의수호전을 련전련승에로 이끄시였으며 우리 나라를 세계적인 군사강국의 지위에 올려세우는 거대한 력사적업적을 이룩하시였습니다.》
어버이수령님께서는 생전에 지금 우리 인민들과 인민군군인들은 문무를 겸비한 김정일동지를 김정일장군이라고 칭송하고있다고, 이것은 좋은 일이라고 하시면서 자신께서도 김정일동지를 장군이라고 부르고있다고 하시였다.그러시면서 자신께서는 우리 나라에 또 한사람의 장군, 김정일장군이 있는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하시였다.
또 언제인가는 김정일동지는 다재다능한 재사이며 무적의 장군이라고 격찬하시였다.
문무를 겸비한 장군!
다재다능한 재사, 무적의 장군!
이 교시들에 력사에 명망높았던 명장들의 특질을 다 합쳐도 비길수 없는 비범한 군사적재능과 자질을 지니신 우리 장군님의 천출위인상이 빛발치고있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이 세상에 제국주의가 남아있는 한 혁명을 하자면 군사에 정통해야 한다는 지론을 내세우시고 학창시절부터 군사분야에 대한 지식의 탑을 꾸준히 쌓으시였다.당중앙위원회에서 당과 국가, 군대의 전반사업을 령도하시는 나날에도 그이께서는 군사분야에 관한 위대한 수령님의 로작들과 군사관계도서들을 수많이 탐독하시면서 다방면적이며 풍부한 군사적식견을 소유하시였다.그이께서 지니신 군사적식견은 만사람의 놀라움을 자아내는 신비스러운것이였다.(전문 보기)
조국의 운명을 지키시려 위대한 장군님께서 헤쳐오신
천만리전선길의 만단사연을 전하여주는 서리꽃핀 철령
《김정일전집》을 펼치고 : 혁명의 전위대가 되라
영생불멸의 김일성–김정일주의총서인 《김정일전집》 제8권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불후의 고전적로작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전위대가 되여야 한다》가 수록되여있다.
이 력사적인 로작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조선인민군 총참모부 일군과 하신 담화이다.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시였다.
《장군님의 한생은 수령님의 숭고한 뜻을 받들어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앞에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신 불세출의 위인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습니다.》
1960년대 중엽 세계정치무대에서는 더욱 로골화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과 국제공산주의운동안에 대두한 현대수정주의자들의 책동에 의하여 복잡한 사태들이 련이어 빚어지고있었다.
조성된 정세는 우리 당을 조직사상적으로 강화하는것과 함께 인민군대를 더욱 강화할것을 절박하게 요구하고있었다.
바로 이러한 시기인 주체53(1964)년 6월 19일 위대한 장군님을 당중앙위원회에 모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에게 있어서 크나큰 행운이였으며 주체의 당건설위업과 군건설위업수행에서 특기할 력사적사변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때로부터 며칠이 지난 6월 23일이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인 일군과 자리를 같이하시고 위대한 수령님께서는 항일혁명투사들의 건강문제때문에 늘 마음을 쓰고계신다고, 일만 일이라고 하지 말고 건강에 각별한 주의를 돌려야 한다고 하시였다.
부드러운 인정미가 넘쳐나는 그이의 말씀에 일군의 가슴은 후더워올랐다.
일군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하시게 되였다는 소식을 듣고 항일혁명투사들이 모두 기뻐하고있다고 흥분된 어조로 말씀올리였다.
그러자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그에 대하여 고맙게 생각한다고, 자신께서는 위대한 수령님과 동지들의 믿음과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일을 잘하여 우리 당을 영원히 김일성동지의 당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려고 한다고 하시였다.
김일성동지의 당!
이 뜻깊은 말씀은 일군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우리 장군님의 사색과 실천의 중심이 과연 무엇인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게 하는 력사의 순간이였다.
잠시후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자신께서는 앞으로 당과 함께 인민군대를 강화하는데 큰 힘을 넣으려고 한다고, 인민군대는 우리 당의 혁명적무장력이라고 하시면서 인민군대를 강화하지 않고서는 당도 강화할수 없고 정권도 유지할수 없으며 조국과 인민의 안전도 지켜낼수 없다고 하시였다.
그러시고는 인민군대만 강하면 이 세상에 두려울것이 없고 혁명의 최후승리도 문제없다고, 인민군대는 위대한 수령님과 조선로동당에 끝없이 충직한 혁명의 전위대가 되여야 한다고 강조하시였다.(전문 보기)
조선우표 집중전시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명절인 광명성절을 맞으며 13일 조선우표전시장에 《위대한 한생》이라는 주제로 조선우표들이 집중전시되였다.
전시장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태양상을 모신 우표를 반영한 사진문헌들이 모셔져있다.
조국과 인민을 위하여 한평생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생애와 이 땅우에 위대한 수령님들의 애국념원, 강국념원을 찬란히 꽃피워가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의 천출위인상을 담은 우표들이 전시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신 《백두광명성 탄생 기념》과 《조선화 〈백두의 눈보라〉》 등의 우표들에는 주체혁명위업의 밝은 미래가 펼쳐진 대통운의 날을 맞이한 우리 인민의 끝없는 감격과 환희가 어려있다.
해솟는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을 빛내여갈 굳은 맹세를 다지신 위대한 장군님께서 우리 당의 강화발전과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이끌어주신 력사적화폭이 《김일성종합대학창립 70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당중앙위원회에서 사업을 시작하신 50돐기념》을 비롯한 150여상의 우표들에 형상되여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20돐기념》,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선군혁명령도를 시작하신 50돐기념》 등의 우표들은 위대한 수령님의 한생이 어려있는 혁명의 붉은기높이 사회주의를 수호하시고 조국의 존엄을 만방에 떨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선군혁명업적을 가슴깊이 새겨주고있다.
위대한 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의 사상과 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내세우시고 사회주의강국건설을 승리와 영광의 한길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최고령도자동지의 영상사진문헌을 모신 수십상의 우표들과 《연풍과학자휴양소》, 《려명거리》, 《평양초등학원》, 《문수물놀이장》을 비롯하여 우리 조국의 자랑찬 전변을 반영한 우표들도 있다.
우표집중전시는 22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미술작품전시회 《조선의 국수-소나무》 개막
민족최대의 경사스러운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광명성절경축 미술작품전시회 《조선의 국수-소나무》가 13일 평양국제문화회관에서 개막되였다.
전시회장정면에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자애로운 영상을 형상한 아크릴화 《만민의 축원》이 정중히 모셔져있다.
이번 전시회에는 우리 인민의 애국심을 높이 발양시키는데 이바지할 일념안고 전국의 미술창작가들과 애호가들이 창작한 150여점의 소나무주제의 미술작품이 출품되였다.
조선화 《억센 소나무》, 《찬서리를 이겨내며》, 아크릴화 《룡악산의 푸른 소나무》 등에는 사시장철 푸른빛을 잃지 않고 그 어떤 풍파에도 끄떡없이 억세게 자라는 소나무가 생동한 화폭으로 형상되여있다.
전통적인 조선화기법으로 세련되고 우아하면서도 립체감이 나게 창작한 조선화 《력사국의 자랑을 전하며》, 《푸른 하늘을 떠이고》와 수예 《소나무와 참매》는 조선의 국수 소나무에 비낀 우리 국가, 우리 민족의 강인담대한 기상을 잘 보여주고있다.
예로부터 소나무를 사랑해온 우리 인민의 민족적정서가 조선화 《푸르러 설레이라》, 《모란봉에서》, 《초봄의 소나무》, 도자기 《송학상감장식 호로주전자》, 나무조각 《소나무와 참매》를 비롯한 미술작품들에도 어려있다.
문화상 박춘남동지, 관계부문 일군들, 평양시안의 미술창작 및 교육기관 창작가, 교원, 연구사, 학생들이 전시회장을 돌아보았다.
전시회는 27일까지 진행된다.(전문 보기)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대로 통일조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 기자와 회견-
광명성절에 즈음하여 박수철 반제민족민주전선 평양지부 대표가 13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와 회견하였다.
회견에서 대표는 2월 16일은 우리 겨레에게 대를 이어 수령복, 장군복을 누리게 될 대통운을 안겨주고 겨레의 무궁창창한 앞날을 기약해준 대경사의 날이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희세의 위인이시며 만고절세의 애국자이신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서는 주체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과 민족앞에 영원불멸할 업적을 이룩하시였다.
위대한 김일성주석님의 통일유훈을 실현하시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 간직하신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국토량단과 민족분렬의 불행과 고통을 그 누구보다 가슴아파하시며 겨레의 최대숙원인 조국통일을 위하여 온갖 로고와 심혈을 바쳐오시였다.
위대한 장군님께서는 숭고한 애국애족의 통일의지와 고매한 덕망, 과감한 결단으로 대결과 불신으로 얼어붙었던 분단장벽에 파렬구를 내시고 남북삼천리에 우리민족끼리리념에 따라 전진하는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열어놓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는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조국통일업적을 더욱 빛내이시며 장군님의 통일유훈을 현실로 꽃피워가고계신다.
국무위원장님께서는 확고한 조국통일의지와 뜨거운 동포애를 지니시고 력사적인 남북수뇌회담과 남북선언발표의 특대사변들을 안아오시여 온 겨레에게 통일의 밝은 희망과 락관을 안겨주시였다.
그 누구도 상상할수 없었던 우리 민족끼리의 숭엄한 화폭들을 판문점과 평양, 백두산정에 련이어 펼쳐주신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담대한 결단과 현명한 령도에 의해 삼천리강토에는 자주통일의 새로운 시대가 펼쳐지고있다.
하기에 지금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에 대한 남녘 각계층 민중의 숭앙심은 날로 뜨거워지고있으며 경향각지는 위인흠모열기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장군님 그대로이신 절세의 위인을 민족의 최고령수로 높이 모신것은 우리 겨레가 받아안은 최상최대의 영광이며 긍지이다.
경애하는 김정은국무위원장님께서 계시기에 2월의 봄은 영원하며 위대한 장군님의 념원대로 삼천리가 하나로 되는 통일조국의 새 아침은 반드시 밝아오고야말것이다.
반제민전의 전위투사들과 남녘의 애국민중은 경애하는 국무위원장님의 통일애국의 호소를 받들어 뜻깊은 올해에 남북관계발전과 자주통일운동에서 획기적전환을 가져오기 위한 거족적진군을 더욱 가속화해나갈것이다.(전문 보기)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발표
전 국민이 총분기하여 보수적페의 아성 《자유한국당》을 단호히 매장하자!
인터네트홈페지 《구국전선》에 의하면 반제민족민주전선 중앙위원회가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을 발표하였다.호소문은 다음과 같다.
전 국민이 총분기하여 보수적페의 아성
《자유한국당》을 단호히 매장하자!
전 국민에게 보내는 호소문
전체 국민들이여!
초불항쟁의 거세찬 불길속에 만신창이 되여 시궁창에 처박혔던 적페의 오물들이 허울을 벗은 독사처럼 목을 쳐들고 독기를 뿜어대며 이 땅을 어지럽히고있다.
민심의 엄정한 심판속에 흉물스러운 《새누리당》의 간판을 《자유한국당》으로 바꾸어달고 기가 죽어있던 역적무리들이 오물더미의 독버섯처럼 되살아나 초불민심에 도전해나서고있다.
불과 두해전만 해도 비루한 몰골로 국민앞에 무릎꿇고 《과거결별》과 《환골탈태》를 떠들던 보수패당의 기만적언사는 어느새 종적을 감추고 바깥세상에 나서기조차 두려워하던 반역의 무리들이 거리를 활보하며 《보수결집》과 《정권찬탈》을 고창하고있다.
《자유한국당》의 전당대회를 계기로 리명박, 박근혜의 특등부역자들, 정치적변절과 배신을 일삼던 권력야심가들, 뒤골방에 숨어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던 정치간상배들, 《태극기부대》의 불망종들이 역적당에 속속 쓸어들고있다.
온 국민이 우려한바 그대로 《자유한국당》은 박근혜망령이 배회하는 속에 꼬물만치도 변한것이 없는 《도로박근혜당》, 《국정롱단정당》으로 완전히 회귀하였다.
지금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는 극우보수꼴통들의 히스테리적란동을 회심의 미소를 짓고 지켜보면서 심복 류영하를 전령사로 삼아 바깥세상에 그 무슨 메쎄지를 전한다 어쩐다 하며 《옥중정치》라는 주제넘은 굿판을 펴놓았다.
《자유한국당》의 당권주자로 나선 정치간상배들은 박근혜의 후광을 받아 한표라도 더 걷어모을 속셈밑에 《박근혜의 공덕》과 《과거인연》을 애절하게 외워대는가 하면 《탄핵도 국민의 뜻이고 용서도 국민의 뜻》이라는 망발을 늘어놓으며 《박근혜무죄》와 《리명박석방》을 부르짖는 차마 눈뜨고 보지 못할 역겨운 추태를 연출하고있다.
이와 함께 보수《정권》에 준엄한 철퇴를 안긴 초불민심에 대해서까지 감히 《법치를 실종시킨 초불》, 《보수를 궤멸시키는 란동》으로 중상모독하고있다.
적페의 표적 《자유한국당》의 오만방자함과 국민무시가 이제는 도를 넘어 5.18광주민중항쟁을 《폭동》으로, 그 유공자들을 《괴물집단》으로 매도하고 진보개혁세력을 《신적페》로 몰아세우며 정의와 진리에 전면도전해나서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 땅에 찾아온 민족화해와 평화번영의 기류를 막아보려고 발악하는 보수패당의 추악한 행태는 또 얼마나 경악과 분노를 자아내고있는가.
내외가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 4.27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을 《북이 불러준대로 받아적은 선언》, 《굴욕적인 문서》로 악랄하게 중상모독하며 그의 《국회》비준을 필사적으로 저지해나선것도, 화해와 평화의 봄기운이 도도히 굽이친 지난 1년을 《가짜평화의 해》, 《안보태세를 무너뜨린 참담한 해》로 모독하며 적대와 대결의 악몽시대를 되살리려고 악을 써대고있는것도 바로 《자유한국당》무리들이다.
묻건대 서로의 불신과 대립이 팽배하였던 남과 북이 마음을 열고 관계개선의 대로에 들어서고 핵전쟁의 먹구름이 드리웠던 이 땅우에 긴장완화의 새 시대가 도래한것이 어떻게 《암담한》것이고 《안보태세의 붕괴》로 될수 있단 말인가.
그 위대한 변혁과 경이적인 사변들은 우리 국민, 온 겨레에게 있어서 민족의 래일과 통일에 대한 신심과 락관을 북돋아준 시대의 축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정세변화에서 극도의 위기의식을 느낀 반역무리들은 지금 이 시각에도 《정부가 북제일주의에 빠져있다.》, 《북의 제안들은 전형적인 위장평화공세》라고 얼토당토않은 나발을 불어대며 남북관계개선을 차단하기 위해 갖은 발악을 다하고있다.
한편으로는 《북비핵화의 실질적전진이 없이는 한반도평화가 없다.》, 《대북유화정책은 통하지 않는다.》고 떼질하면서 미국에 대북압박을 구걸하고있는가 하면 백년숙적 일본에는 《자유한국당과 의견이 맞다.》고 머리를 조아리며 사무라이후예들의 재침야욕에 키질해대고있다.
실로 외세의존과 동족대결에 명줄을 걸고 보수의 부활과 재집권야망을 실현해보려는 《자유한국당》의 반역적본태와 추악한 행적은 그 악랄함과 저렬함, 비굴함에 있어서 국민의 저주와 규탄속에 사멸한 이전 보수역적당들의 만고죄악을 훨씬 릉가하고있다.
전 국민적공분을 자아내고있는 《자유한국당》의 망동은 특대형범죄를 일삼은 보수《정권》을 국민의 명령으로 단호히 심판하고 박근혜를 비롯한 국정롱단의 주범들을 징벌하였던 초불민심에 대한 공공연한 도전이다.(전문 보기)
론평 : 시대의 격류는 추악한 역적무리들을 삼켜버릴것이다
항시적인 내우외환에 시달리며 사지판에서 허우적거리던 남조선의 《자유한국당》이 최근 전당대회라는 푸닥거리를 앞두고 또 한차례의 옘병을 치르고있다.
이구석저구석에서 기여나온 권력야심가, 정치부랑배들이 비위살좋게 보수정치의 소굴인 영등포당사에 나타나 당권을 잡아보겠노라고 물고뜯는 몰골은 비루먹은 히에나들의 치렬한 뼈다귀쟁탈전을 방불케 한다.
저마끔 《당의 조강지처》, 《보수통합의 구심점》, 《당을 승리로 이끌 선봉장》이라는 낯뜨거운 자찬타령을 해대고있는가 하면 상대방을 《도피분자》, 《병역기피자》, 《무자격자》로 몰아대는 시앗싸움에서도 듣지 못할 험담들이 장마철탁류처럼 쏟아져나온다.
역겨운것은 황교안을 비롯한 당권을 거머쥐겠다는자들이 감옥귀신이 된 박근혜의 석방을 주장하는가 하면 박근혜와의 과거인연을 강조하며 년의 께끈한 치마폭을 서슴없이 두르기도 하고 박정희역도의 고향에 밀려내려가 참배놀음을 벌리며 박근혜후광을 받아 몸값을 올려보려고 추악하게 놀아대고있는것이다.
요강장사도 돌아앉을 시정배들의 개싸움질속에서 동족대결의 악청 또한 귀따갑게 울려나오고있다.
당권쟁탈전에 나선 황교안, 오세훈을 비롯한 어중이떠중이들은 《지금의 평화는 불안하고 비굴한 평화다.》, 《북핵위협은 현실화되였으나 우리는 무장해제당하고있다.》, 《9.19남북군사분야합의서는 페기되여야 한다.》, 《북에 대한 제재와 압박을 강화해야 한다.》는따위의 온갖 헛나발들을 경쟁적으로 불어대며 저들의 우매한 《평화관》과 《안보관》을 광고해대고있다.
그런가 하면 《북찬양세력들이 광화문광장을 점령하였다.》, 《주사파정부, 좌파광풍의 시대이다.》라고 거센 소리를 질러대며 과거의 대결시대를 부활시키겠다고 광분하고있다.
민족사의 특대사변들로 훌륭히 장식한 지난해를 감히 《보여주기식사건들로 련속된 이상한 해》, 《1년의 짧은 평화를 누린 대가로 10년의 안보태세를 심각하게 저해시킨 참담한 해》로 매도하는 역적질도 서슴없이 감행하고있다.
지구상에는 무수한 정당들이 존재하지만 동족에 대한 적대감이 당대표선출의 기준이 되고 대결고취의 광기에 따라 승부가 좌우되는 추물정당은 오직 남조선의 《자유한국당》뿐일것이다.
그래서 이 역적당에는 수구, 꼴통, 적페라는 면괴스러운 헌데딱지들이 다닥다닥 붙어있다.
온 겨레가 활개치며 나아가는 평화번영과 통일의 대로를 한사코 외면하고 다시는 돌아오지 않을 박근혜때의 그믐밤을 하염없이 그려보며 싸늘히 식어버린 《안보》의 아궁이에 열기없는 군불만 때고 구슬픈 《안보수심가》의 케케묵은 곡조만을 읊조리고있는 역적무리들의 몰골은 그 얼마나 추악한가.
《안보》에 대해 그토록 《우려》하는 《자유한국당》의 정객들에게 묻건대 이 땅에 전쟁의 도화선이 시시각각 무섭게 타들어 온 겨레가 마음조이던 때가 그렇게도 좋았는가.
그 눈들은 어떻게 치째졌기에 북남관계의 극적인 변화, 눈앞에 펼쳐지고있는 새로운 평화시대의 눈부신 광경을 보지 못하고 그 귀들은 어떻게 매달려있기에 겨레와 세계가 터치는 경탄과 지지의 함성을 듣지 못하는가.
군사분계선상에서 북과 남이 공동으로 취하고있는 중대조치들이 《안보불안》을 가져왔기때문에 잠 못 이룬다는 《자유한국당》의 《안보장사군》들은 대답해야 한다.(전문 보기)
[정세론해설] : 파기의 운명에 처한 군축조약, 격화되는 마찰
최근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의 의무리행을 중지하고 6개월후에는 탈퇴하겠다고 정식 선포하였다.이로써 로미마찰이 격화되고있다.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은 1987년에 쏘련과 미국이 체결한 군비통제 및 군축조약이다.조약에는 두 나라가 사거리가 500㎞로부터 5 500㎞에 이르는 지상기지순항미싸일 및 탄도미싸일을 더는 보유하거나 생산 및 시험하지 않는다고 규제되여있다.
당시 전문가들은 이 조약의 체결을 놓고 랭전을 끝장내는데 이바지한 력사적인 합의라고 평하였다.유럽동맹이 밝힌데 의하면 이 조약에 의하여 핵 및 일반탄두를 가진 3 000여기의 미싸일이 철페되였다고 한다.
하지만 오늘에 와서 이 조약은 파기의 운명에 처하였다.
최근년간 로미 두 나라는 이 조약의 리행문제를 둘러싸고 비난을 일삼아왔다.
미국은 로씨야가 조약에 위반되는 순항미싸일을 계속 개발 및 배비해왔다고 주장해왔다.
로씨야는 미국의 주장이 자기의 조약위반행위를 정당화하기 위한 술책에 불과하다고 반박해왔다.
미국은 조약의 의무리행중지를 선포하면서 로씨야가 최근년간 2 000㎞에서 5 000㎞에 달하는 사거리를 가진 순항미싸일을 실전배비했다는것 등을 리유로 꼽았다.특히 로씨야의 《9М729》미싸일이 조약에 규제된 사거리를 넘어섰다고 비난하였다.
로씨야는 미국이 자국의 조약위반과 관련한 그 어떤 사실자료도 제시하지 못하였으며 문제로 삼은 《9М729》미싸일의 사거리는 480km이므로 조약에 위반되지 않는다고 반박하였다.그러면서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을 모방한 표적미싸일들을 계속 사용하고 요격미싸일뿐아니라 공격용미싸일도 발사할수 있는 《MK-41》발사장치를 유럽에 배비한것은 미싸일철페조약을 위반한 뚜렷한 증거로 된다고 까밝혔다.
로씨야국방성은 미국이 2017년 6월부터 조약에 의해 금지된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들을 생산하기로 결정하였을뿐아니라 이를 위한 준비사업에 착수한데 대한 구체적인 사실자료들을 렬거하면서 이것은 미행정부가 조약위반과 관련하여 로씨야를 무근거하게 비난하기 몇년전에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의 탈퇴를 내적으로 결정하였다는것을 여지없이 증명해주고있다고 밝혔다.
분석가들은 미국이 중거리 및 보다 짧은거리미싸일철페조약에서 탈퇴하기로 한것은 자기를 얽매여놓던 구속에서 벗어나 앞으로 핵무력을 계속 강화하기 위한데 있다고 평하였다.그러면서 2002년에 미국이 쏘미가 1972년에 체결한 요격미싸일제한조약에서 일방적으로 탈퇴하여 미싸일방위체계를 대대적으로 연구제작하고 배비하는데 불필요한 장애물을 완전히 제거한데 대해 상기시켰다.(전문 보기)